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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인계인수전 합동점검
조감도
[충청뉴스큐] 세종특별자치시가 다음달 1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건설 중인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대한 인계인수 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행복청이 총 사업비 451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 2,564㎡ 부지에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짓는 시설로 지난 2018년 5월 착공해 오는 4월 5일 완공을 앞두고 있다.
특히 다정동 복컴은 내부에 주민센터, 보육시설, 도서관, 노인문화센터, 다목적체육관 등 기존 편의시설과 인공암벽장, 스쿼시장이 들어설 예정으로 2-1 생활권 주민의 여가생활 지원 공간으로 활용된다.
인계인수 전 실시되는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시 요구시설 설치 여부 확인 시설 기준 적합 설치 여부 확인 시설 미비 사항 및 주요 하자사항 점검 등에 대한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시는 분야별 민간전문가 및 세종시민들로 구성된 합동 점검단과 시청 교육지원과 외 5개 부서 관계자가 참여해 점검의 공정성 및 투명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주민을 위한 생활지원 및 여가공간으로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인수인계 전 철저한 합동점검을 실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설 완공 후 개관, 사용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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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국, 세종의 명망인사·예비후보가 원팀 되어 함께 뛴다!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세종시갑)가 29일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선대위 출범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여 임명장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거대책위는 크게 공동선대위원장, 고문단, 선거대책본부와 종합상황실, 그리고 직능별 본부로 구성된다.
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홍성국 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해 세종시을 지역구에 예비후보였던 이영선·이세영 변호사가 흔쾌히 공동선대위원장직을 맡기로 했다. 이영세 세종시의회 부의장, 석원웅 前세종시 체육회 사무처장, 임붕철 세종시 농민대표, 정종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협의회연합회장, 손영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의원 등이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됐다. 즉, 용광로 선대위를 발족한 셈이다.
홍 후보는 선대위 출범식에서“세종에서 각계각층의 존경받는 분들과 예비후보였던 분들이 하나 되어 민주당의 총선승리를 위해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노무현 대통령님과 이해찬 대표님의 꿈이 서린 세종시를 홍성국이 계승하여 미래경제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 후보 선대위 관계자는 “네거티브 선거가 아니라 공명선거, 정책선거를 통해서 세종시민들의 압도적 지지로 승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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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세종시의회,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충청뉴스큐]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7일 제6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세종시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세종시의회는 상병헌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의원 전원이 참여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대학캠퍼스 유치 특별위원회 결의안’을 가결했으며 상병헌, 안찬영, 이태환, 차성호, 박성수 의원 5명을 특위 위원으로 선임했다.
대학캠퍼스 유치 특별위원회는 교육안전위원회에서 업무를 관장하며 활동기간은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특위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제1차 회의를 통해 선임할 예정이다.
상병헌 의원은 지난 26일 열렸던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에서 “현재 지지부진한 대학캠퍼스 유치 상황을 타개하고 국가균형발전은 물론 세종시를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로 완성시키고자 대학캠퍼스 특별위원회 결의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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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서금택 의장, “시민 불편 줄이려면 책임읍동으로 자치사무 대폭 이양해야”
세종시의회 서금택 의장
[충청뉴스큐] 책임읍동제 강화를 통해 세종시 북부권 지역 주민들의 민원 처리 편의를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돼 주목된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서금택 의장은 27일 열린 제6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성공적인 책임읍동제 운영과 확대 방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서금택 의장은 “우리 시는 단층제 구조 특성상 단순 신고민원부터 광역사무인 인·허가와 중앙 정책사무까지 본청에서 처리함으로써 행정 내부적으로 비효율적이며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전제하고 “시청이 동 지역으로 이전한 이후 전의·소정면 주민들은 단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시청까지 장거리 이동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 의장은 세종시청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북부권 주민들의 민원 접근성 향상을 위한 해결방안으로 “책임읍동으로 자치사무를 대폭 이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서 의장이 언급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세종시 본청에서 처리한 북세종권 건축 허가민원은 987건으로 이중 37%는 200㎡ 이하 소규모 건축허가에 해당됐으며 정보통신 업무 관련 북세종권 민원 역시 연 평균 931건 중 절반에 가까운 약 4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 의장은 “이러한 단순 사무를 책임읍에 위임해 처리한다면 본청의 업무 부담 완화는 물론, 북세종권 시민들의 편익이 크게 향상될 수 있다”며 “이 사안을 이번 세종시 조직진단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다.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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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제61회 임시회 폐회… 제2차 본회의 직후 코로나19 긴급 간담회 열어
안찬영 부의장
[충청뉴스큐]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7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61회 임시회를 폐회한 데 이어 집행부와 코로나19 대응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제61회 임시회 2차 본회의는 서금택 의장의 5분 자유발언 신청에 따라 안찬영 부의장이 주재했다.
안찬영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세종시의회는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긴급재난에 준하는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모든 가용한 재원을 동원해 긴급민생지원자금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예산 조정과 조례 제·개정 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금택 의장과 이영세 부의장, 박용희 의원은 각각 ‘성공적인 책임읍동제 운영과 확대방안’, ‘코로나19 사태를 보며 드리는 제언’,‘제3특성화고 설립 검토를 촉구하며’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총 35개 안건이 통과됐다.
각 상임위원회 별 주요 처리 안건으로는‘세종특별자치시의회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 선임의 건’,‘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의 건’등 의회운영위원회 2건, ‘2030 아시안게임 충청권 공동 유치 동의안’, ‘세종특별자치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세종특별자치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등 행정복지위원회 13건, ‘세종도시교통공사 현물출자 동의안’, ‘세종특별자치시 1회용품 사용 저감 조례안’, ‘세종특별자치시 수돗물 이용 활성화 조례안’등 산업건설위원회 10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건설공사 부실 방지에 관한 조례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장애학생 편의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교육안전위원회 8건이다.
특히 세종시의회는 본회의 직후 의정실에서 집행부와 긴급 간담회를 갖고 재난관리기금의 조기 집행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번 긴급회의에서는 서금택 의장을 비롯해 17명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춘희 세종시장과 세종시 주요 간부 공무원들로부터 민생경제 지원대책 추진방안을 듣고 이에 필요한 조치사항들을 논의했다.
세종시의회와 집행부는 민생경제 상황의 심각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고 지원예산의 적기 투입 방안과 인터넷 접수를 통한 신청 절차 간소화, 방문이 어려운 거동 불편 주민들을 고려한 예외적 대리 신청 접수 방안 등에 대해 토의했다.
세종시의회 서금택 의장은 “집행 시기가 중요한 사안인 만큼 집행부의 신속한 예산 집행 취지에 공감한다”며 “다만, 집행 과정에서 누락되거나 중복 지급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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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박용희 의원, “제3특성화고 설립 검토 지금 시작할 때”
세종시의회 박용희 의원
[충청뉴스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박용희 의원은 27일 열린 제6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제3특성화고 설립 검토를 촉구하며’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날 박용희 의원은 “이번 달 개교한 세종장영실고가 평균 1.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하고 있는 데 반해 기존 특성화고인 세종하이텍고와 세종여고 특성화반과 같은 전통적인 직업계열은 심각한 위기에 봉착해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하이텍고는 다행히 대안 마련을 위한 논의와 정책연구가 시작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인문계와 특성화반을 동시에 운영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종여고를 완전한 인문계 학교로 육성해 지역 명문학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박 의원은 “특성화고가 전국적으로 학생 12,494명당 한 학교인 데 비해 세종시는 27,627명당 한 학교로 우리 지역에 특성화고 한 곳이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박 의원은 “조치원을 비롯한 북부지역 학생들이 하이텍고와 장영실고까지 통학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북부권 학생들의 통학 거리를 줄일 수 있도록 조치원읍과 동 지역 사이에 제3특성화고를 설립할 것”을 촉구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여러 여건과 상황을 고려할 때 제3특성화고 설립은 필수적이며 장영실고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시점과 설립 타당성을 위한 정책연구, 지역사회 의견 수렴 등 여러 준비기간을 거치는 시간을 고려한다면 지금 논의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때”고 강조했다.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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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TV형 전자칠판 구축으로 교육환경 개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은 관내 학교에 설치되어 있는 노후 비디오프로젝터 장비를 오는 5월까지 교체한다“고 27일밝혔다.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정보화 환경 구축을 통해 디지털교과서 활용, 소프트웨어 교육 등의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교육과정 확산에 따른 미래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12억 5천만 여 원을 투입하여 초 13개교, 중 2개교, 고 2개교에 총 248대의 노후화된 비디오프로젝터를 화질이 선명하고, 사후 관리와 수업 활용에 용이한 TV형 전자칠판으로 교체한다.
세종시교육청은 단위학교의 노후화된 기자재로 인해 발생하는 수리비, 유지비 등의 재정 부담도 덜고 학생들에게는 질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임달수 행정지원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학생들이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키우고 교사가 정보화 기기를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학교의 비디오프로젝터 노후화의 심각성, 시급성 등 전수조사를 통해 순차적으로 교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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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안전한 개학을 위한 간담회 개최
4월 6일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코로나19 유행으로부터 아이들의 안전한 배움을 지켜내기 위해 교육청과 학교 현장 교원들이 지혜를 모았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지난26일 청사 상황실에서 관내 교원단체들과 신학기 개학 준비 대책과 방법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청 간부들과 세종교사노동조합,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전국교직원노동조합세종지부, 세종시교원단체총연합회 등 6개 교원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학교가 감염 발생을 효율적으로 통제하는 것은 물론 유사시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학교 학업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는 자리로 지난 19일 교육시민단체에 이어 두 번째다.
세종시교육청이 개학에 앞서 지역 교육단체들과 자리를 연이어 갖는 것은 정부의 강도 높은 조치와 국민적 참여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둔화되는 추세지만 개학을 하게 되면 학교가 재확산의 고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간담회에서 각 급 학교 신학기 개학 준비 매뉴얼의 내용을 공유하고 교실과 급식실 등 아이들이 활동하는 주요 공간에서의 물리적 거리두기, 학교에서 확진자 발생 시 온라인 원격수업 대응 방안 등의 주요 대책들을 논의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신학기 개학 준비 매뉴얼에 반영하고 향후 학교 급별 교장단 회의를 통해 매뉴얼을 세심하게 살펴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개학이 세 차례 연기된 상황 속에서 학교의 선생님들이 유투브, 전화상담 등으로 학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려는 노력에 감사하다”며, “교육청, 교직원, 시민단체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 개학 준비를 위한 매뉴얼을 함께 공유하고 같이 보완해나가며 지금의 전시와 같은 상황을 지혜롭게 이겨나가자” 고 말했다.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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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동 ‘코로나19 극복’ 성금·물품기부 행렬
[충청뉴스큐]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및 물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새롬동은 지난 26일 가온마을6단지 입주자대표회가 새롬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동국 입주자대표회장은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우리 모두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한 성금은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등 지역주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새뜸마을13단지 김하연 통장도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농협사랑상품권 15만원을 기탁하며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김학준 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점에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차단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홍보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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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동 ‘코로나19 극복’ 성금·물품기부 행렬
새롬동은 26일 가온마을6단지 입주자대표회가 새롬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충청뉴스큐]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및 물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새롬동은 지난 26일 가온마을6단지 입주자대표회가 새롬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동국 입주자대표회장은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우리 모두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한 성금은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등 지역주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새뜸마을13단지 김하연 통장도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농협사랑상품권 15만원을 기탁하며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김학준 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점에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차단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홍보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