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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가정 학생에 물품 지원 ‘힘찬세종’ 출발
세종특별자치시청
[충청뉴스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새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 의류, 신발, 도서 등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힘찬세종’을 추진한다.
힘찬세종은 저소득 가정 학생들이 안정적이고 원활한 학업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학교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간 10명의 학생들에게 1인당 최대 30만원 상당의 물품이 지원된다.
사업비는 지난해 조치원 지역 주민의 풀뿌리 모금으로 조성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액 중 일부를 활용하며 학생 선발은 교육복지사 및 담임교사의 추천을 받아 결정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힘찬세종을 통해 조치원읍-협의체-학교 간 소통·협력을 강화해 지역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덕순 사무국장은 “우리 주변에는 생활형편이 어려워 학교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제때 구입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여전히 존재한다”며 “앞으로도 ‘힘찬세종’ 사업을 통해 이 아이들이 씩씩하고 힘차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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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세종도시기본계획 총괄계획가 위촉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뉴스큐] 세종특별자치시가 27일 ‘2040 세종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총괄계획가로 목원대 도시공학과 최정우 교수를 위촉했다.
최정우 교수는 내포신도시 광역도시계획 총괄계획가를 역임했고 새만금개발청 수변도시 총괄기획가로서 활동하는 등 도시계획 분야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다.
특히 최 교수는 행복도시 건설 초기부터 행복도시 총괄자문단으로 참여해왔으며 세종시 및 행복청 도시계획위원회에서도 활동한 바 있어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점에서도 적임자라는 평가다.
최 교수는 총괄계획가로서 올해 하반기에 착수 예정인 도시기본계획 수립의 전 과정에서 시민, 전문가, 시, 유관기관이 협업해 나갈 수 있도록 계획의 총괄 및 조정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최정우 총괄계획가는 “세종시가 시민들의 행복한 생활공간으로서 미래를 위한 다양한 가치를 담아낼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도시기본계획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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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가용한 모든 방법 동원해 민생경제 살리기 나선다
세종시의회 민생경제지원대책 입장 발표
[충청뉴스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서금택 의장은 26일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열린 시정 브리핑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세종시의 두 번째 민생경제 지원대책에 지지 의사를 표명하며 의회 차원에서도 다양한 지원대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4월 회기 운영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날 서금택 의장은 이춘희 세종시장과 공동으로 민생경제 지원을 위한 긴급대책 브리핑에 나섰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양상을 띠면서 지역 민생경제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인식에 따른 것이다.
서 의장은 “저소득층 3만 3천여 가구에 지급되는 긴급재난생계비와 저소득층 근로자들을 위한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은 기본적인 생활 유지에 필요한 메마른 땅에 단비 같은 지원이 될 것”이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집행부와 함께 추가 대책도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서 의장은 “세종시의회는 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역량을 총동원해 긴급지원자금 확보는 물론, 필요한 조례 제·개정 사항 등을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처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오는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61회 임시회 폐회를 앞두고 있는 세종시의회는 이번 지원 자금의 조속한 선순환을 유도할 수 있는 대책 마련과 함께 추가적인 민생경제 지원을 위한 재원 확보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끝으로 서 의장은 “우리 모두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서 하루 빨리 이전의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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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온라인 가정 학습과 진로진학 체계적 지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온라인 학습 지원과 진로진학 실시간 전화 상담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개학이 거듭 연기되면서 발생하는 중․고등학생의 학습 공백을 메우고, 특히 대입을 앞두고 혼란이 클 수밖에 없는 고3 수험생과 학부모를 돕기 위해서다.
먼저, 세종시교육청은 EBS, e학습터 등 온라인 학습 플랫폼을 활용해 제공하던 가정 학습의 체계를 단순 자료 제공에서 학생의 학습을 교사가 직접 관리하는 관리형으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담임 및 교과 교사는 개별 학생의 학습 상황 확인은 물론 과제와 퀴즈 결과물에 대한 피드백도 제공해 학생들과 배움을 소통한다.
그리고 관내 교사를 대상으로 학습영상 제작팀을 구성해 주요 교과를 중심으로 1차시 30~50분 분량, 17차시까지의 학습 영상을 제작하여 제공할 계획이며, 각각의 영상에서는 풍부한 경험을 가진 과목별 교사들이 평소와 같은 수업을 진행해 교실 수업에 최대한 가까운 학습을 지원한다.
세종시교육청은 고등학생 대상 신학기 준비 사항, 자기소개서 쓰기, 고3 학생 대입준비 전략 등 진로진학에 도움을 주기 위한 맞춤형 콘텐츠도 제작한다.
이미 3편의 자료를 제작 완료해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소개했으며,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 교과에 대해 학생들이 주로 궁금해 하는 공부법을 진로진학과 연계하여 현직 교사가 친절히 설명하는 영상을 연재할 예정이다.
진로․진학 통합안내서인 ‘보인다 시리즈’에 대한 활용법 영상에 이어 세부적인 안내 영상까지 확대 제작한다.
현재 ‘1.0 과목․전공 안내서’, ‘2.0 고등학교 교육과정 진로․진학 설계’, ‘7.0 학교 교육과정 모바일’ 등 3편의 안내서 설명 영상이 제작되어 학생과 학부모들이 시청 중이다.
이에 더해 각 시리즈의 각론 영상까지 추가 제작되면 학생들의 본격적인 진로설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 주체 간 쌍방향 소통을 위한 온라인 및 전화 상담 등도 시작한다.
세종시교육청은 휴업 기간 중 진로진학 정보와 대입 컨설팅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실시간 전화 상담실을 운영하고, 개학 후 교육청 진로진학센터의 온라인과 방문 상담을 재개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가정에서 불안해하거나 동요 없이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자신의 진로진학 설계를 차분히 해나갈 수 있도록 학생과 학부모의 입장에서 휴업 상황을 지켜보고 슬기롭게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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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 제61회 임시회 제1차 회의 개최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 제61회 임시회 제1차 회의 개최
[충청뉴스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제61회 임시회 회기 중 제1차 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총 13개 안건을 심사했다.
이날 심사 결과 상병헌 의원이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진로교육 진흥 조례안’ 등 5건은 원안 가결하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장애인권보호 및 장애공감 교육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은 수정 가결, ‘세종특별자치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보류했다.
손현옥 의원이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장애인권보호 및 장애공감 교육에 관한 조례안’과 박용희 의원이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습부진 학생 지원 조례안’은 실효성 확보를 위해 조문 중‘~할 수 있다’의 임의 조항을 ‘~해야 한다’의 의무 조항으로 수정해 가결했다.
아울러 임채성 의원이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육청 건설공사 부실 방지에 관한 조례안’은 건설공사부실공사방지위원회 위원장을 교육행정국장 당연직 임명에서 위원 중 호선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했다.
또한 박성수 의원이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 경우 효율적인 학교운영위원회 제도 정착과 운영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학교운영위원회 조례 개정을 먼저 추진한 뒤, 공청회 등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조례 제정에 대해 논의하기로 하고 안건 처리를 보류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승인된 2020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에 따르면 오는 6월 1일부터 9일까지 세종시교육청과 세종시청 소관사항에 대해 감사가 이뤄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병헌 위원장은 “오늘 의결된 조례안이 교육여건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세심히 수립해 달라”고 세종시교육청에 주문하면서 2020년 행정사무감사 및 추경예산 등 준비를 충실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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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면,‘코로나 19’차단에 지역사회 동참
장군면,‘코로나 19’차단에 지역사회 동참
[충청뉴스큐]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이장단협의회는 지난 25일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장군면 이장단협의회원 15여명이 모여 관내 주요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역 소독은 버스승강장, 상가 주변, 놀이터, 주간보호센터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감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아울러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추진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포스터를 다중집합장소에 부착하고 전단지를 배부해 코로나19 예방에 주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장단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감소될 때까지, 수시로 방역소독을 실시해 자율 방역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임헌택 장군면 이장단협의회장은 “코로나19 예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지원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 소독과 안전 수칙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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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경쟁력 강화 지원 세종FTA활용지원센터 개소
세종특별자치시청
[충청뉴스큐]세종시 내 중소·중견기업의 FTA 활용을 촉진하고 수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세종 FTA활용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시는 지난해 4월 산업통상자원부에 센터 설치를 건의한 후 실무 협의를 거쳐 올해 지정됐으며 지난 2월 6일부터 세종상공회의소가 운영을 맡아 현재 관련 업무를 수행중이다.
그동안 시 출범 이후 산단조성 확대와 기업 유치에 따라 매년 중소기업 수가 증가했으나 관내 수출지원기관이 부재로 지역기업들은 대전·충청권 소재 기관을 이용해야 하는 애로를 겪어왔다.
지난 2012년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이후 산업단지 수는 2012년 10곳에서 2020년 현재 13곳으로 늘었고 7곳이 추가로 조성을 앞두고 있다.
세종시 제조업체 수도 2012년 703개사에서 2015년 979개사로 늘었고 2018년에는 1,233개사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세종센터 개소로 지역기업 맞춤형 원산지증명 컨설팅, 재직자 대상 FTA 관련 교육, 수출입 관련 정보제공 등 수출에 필요한 도움을 적기에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센터에서는 지역 내 FTA 미활용기업 적극 발굴, 수출초보기업·영세기업 등 취약기업 지원, 수출기업 실태조사 등을 통해 지역기업의 FTA 활용도 제고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형민 경제산업국장은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높고 코로나 19 확산으로 수출 여건이 급격히 악화된 상황”이라며 “세종 FTA활용지원센터가 세종 지역기업의 파트너로서 FTA활용 촉진을 통해 올해 수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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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종식 주민의 힘으로 앞당긴다
연서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 실시
[충청뉴스큐]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24일 관내 다중이용시설의 방역 소독 및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20여명은 봉암리 일원의 약국, 금융기관, 상가 등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시설의 출입구, 화장실 등에 분무소독을 하고 손잡이를 닦는 등 소독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또,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사회적거리두기 캠페인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연서면 새마을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사회의 불안감이 커지자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3월부터 주 1회 방역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홍순제 연서면장은 “연서면 새마을지도자들의 자발적인 지역봉사 활동에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 사태가 빨리 종식되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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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손소독제 620개 기탁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가 24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손소독제 620개를 세종특별자치시에 기탁했다.
[충청뉴스큐]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가 지난 24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손소독제 620개를 세종특별자치시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물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임원 및 회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마련했다.
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손소독제를 직접 제작·배포하고 읍면동 분회별로 다중이용시설과 주택밀집지역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최충신 회장은 “최근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불안감을 조금이라도 해소해드리고자 손소독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기부 받은 손소독제를 문화예술 관련 다중이용시설에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춘희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민간단체들이 힘을 보태준 것에 감사드린다. 회원들의 소중한 성금으로 마련한 손소독제를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할 것”이라며 세종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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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가설건축물 표지판 부착제도 시행
가설건축물 신고(허가) 표지판
[충청뉴스큐]세종특별자치시가 가설건축물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오는 4월부터 가설건축물 표지판 부착제도를 시행한다.
가설건축물이란 임시창고 등 제한된 용도만 한시적 사용을 전제로 한 건축물로 존치기간을 정해 설치 신고한 후 이용해야 한다.
존치기간이 도래한 가설건축물을 계속 사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연장신고를 해야 하며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시는 존치기간 미연장으로 인한 재산상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존치기간 만료일 1개월 전에 건축주에게 개별통보 하고 있으나 연장절차 미이행에 따른 이행강제금 부과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가설건축물의 현황, 존치기간, 용도 등이 기재된 표지판을 부착하도록 하는 가설건축물 관리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
표지판 교부 대상은 4월 신규 접수 건부터 해당 되며 가설건축물의 주요 출입구 등 누구나 쉽게 인식이 가능한 곳에 표지판을 부착하도록 한다.
시는 가설건축물 표지판 부착제도 시행으로 존치기간 만료에 따른 시민 재산상의 불이익을 사전 예방하는 것은 물론, 건전한 건축행정 질서 확립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규범 건축과장은 “가설건축물에 대한 표지판 설치를 통해 효율적인 가설건축물 관리체계를 마련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건축행정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0-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