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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차은우-박기웅, '수도권-2049-화제성' 트리플 크라운 달성 수목극 독보적 1위 팀워크 최강 현장 공개
초록뱀미디어
[충청뉴스큐]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등이 맹활약 중인 '신입사관 구해령'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쟁쟁한 수목 드라마 중 닐슨 수도권 시청률, 2049 시청률, 드라마 화제성 지수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룬 것. 이에 끈끈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현장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12일 트리플 크라운 달성 기념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등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지난주 '신입사관 구해령' 13-16회에서는 평안도 위무사로 나선 이림의 모습이 그려졌다. 참혹한 현장을 목격한 이림은 백성들을 위해 직접 ‘우두종법’을 시행, 살신성인 희생을 감행하는 왕자의 면모를 보였다. 위무 행렬에 동행한 해령 또한 자신의 선택으로 어린아이가 죽은 것을 목격한 후 이림에게 우두종법을 권하는 등 사관으로서, 조선의 백성이자 신하로서의 도리를 다했다.
뿐만 아니라 이림을 향한 지극한 사랑을 보인 왕세자 이진, 해령이 진정한 사관이 될 수 있도록 이끄는 선배 사관 민우원 그리고 부정부패를 일삼는 아버지를 막고자 노력하는 여사 송사희까지 다양한 인물들의 활약은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그 결과 ‘신입사관 구해령’ 14회가 닐슨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 7%, 2049 시청률 2.5%를 기록한 것에 이어 16회가 닐슨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 6.5%, 2049 시청률 2%를 기록하면서 이틀 연속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또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8월 1주차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수목 드라마 중 32.6%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화제성 1위를 달성하기도.이처럼 ‘신입사관 구해령’이 같은 날 또는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 수목 드라마 중에서 눈에 띄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전 배우 및 스태프들은 더욱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과 차은우가 싱그러운 미소로 현장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신세경은 산과 바다를 누비며 활약을 펼치는가 하면 아역 배우를 다정하게 챙기는 등 주연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차은우 또한 자신의 연기를 꼼꼼히 모니터링하고 이진 역의 박기웅, 내관 허삼보 역의 성지루와 친근하게 어울리고 있다.
더불어 매회 온화한 카리스마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박기웅은 차은우를 실제 동생처럼 챙기고, 박지현과 아슬아슬한 텐션을 뿜어내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동시에 이지훈, 박지현은 극중에서는 보기 드문 꽃미소를 날리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아울러 ‘여사 4총사’ 중 오은임, 허아란 역을 맡아 활약 중인 이예림, 장유빈과 해령의 옛 정혼자이자 송화현 현감으로서 이림에게 백성들을 부탁한 이승훈 역의 서영주의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으며 분위기를 더한다.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시청자분들께서 보내주신 사랑 덕에 감사한 마음으로 기분 좋게 촬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궁으로 돌아온 해령, 이림이 점차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예정이니 꼭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오는 14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17-18회가 방송된다.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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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펀딩’ MC 유희열과 유준상-유인나-노홍철 등, 일요일 저녁 황금시간대 남녀노소가 ‘같이 펀딩’으로 통한다
‘같이 펀딩’
[충청뉴스큐] 온 가족, 친구들 등 남녀노소가 같이 나눌 수 있는 대공감 참여 프로젝트 ‘같이 펀딩’이 오는 18일 일요일 저녁 출격을 앞두고 있다. ‘같이 펀딩’은 각양각색의 가치가 담긴 장르 불문의 아이디어들이 실현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더 나아가 펀딩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예능프로그램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같이 펀딩’에는 MC 유희열과 1차 라인업 유준상-유인나-노홍철을 비롯해 이들의 아이디어에 함께 공감할 정해인-강하늘 등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출연진들도 등장할 예정으로 기대를 끌어올린다.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같이 펀딩' (연출 김태호 현정완)은 시청자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국내 최초 펀딩 예능.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 주의 마무리를 짓는 시간이자 한 주의 시작을 준비하는 일요일 저녁에 ‘같이 펀딩’이 좀 더 의미 있는 재미와 기분 좋은 울림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같이 펀딩’은 일상 속에서 잊고 있던 가치와 생각들을 다시금 떠올리고,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내며 마음의 힐링과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광복절 후 18일 첫 방송을 통해 공개될 유준상의 3.1 운동 100주년 기념 ‘국기함 프로젝트’는 역사 강사 설민석과 함께 대한민국의 역사를 다시 돌아보고,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이들의 마음을 ‘태극기’와 ‘국기함’을 통해 한 번 더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해 줄 예정이다.
유인나는 매력적인 보이스로 ‘오디오북’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그녀는 배우 강하늘과 함께 서로의 인생책을 나누고 함께 읽고 듣는 등 따뜻한 위로로 가득한 콘텐츠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노홍철은 ‘소모임 특별전’을 통해 다양한 이들과 마음 속 이야기를 나눈다.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주고 받는 대화를 통해 공감하고 교감하는 마법 같은 순간들은 누구나 그들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소모임 특별전’에는 배우 정해인이 시청자와 같은 입장으로 직접 참여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같이 펀딩’ 제작진은 “’같이 펀딩’을 통해 진행되는 다채로운 프로젝트 속에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담기게 될 예정이다”라며 “일요일 저녁 다른 사람들의 관심은 무엇인지, 지금 시간에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 고민을 갖고 있는지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함께 들여다보며 주변인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같이 펀딩'은 오는 18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첫 선을 보이며,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펀딩이 진행될 예정이다. ‘같이 펀딩’ 참여와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해피빈 페이지(https://campaign.happybean.naver.com/withfundi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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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펀딩’ 유준상-유인나-노홍철, ‘스페셜 무빙 포스터’ 공개, ‘국기함-오디오북-소모임 특별전’ 당신의 공감 PICK은
‘같이 펀딩’
[충청뉴스큐] 일요일 저녁 ‘의미 있는 재미’를 선사할 국내 최초 펀딩 예능 ‘같이 펀딩’이 다채로운 색깔과 핵심 키워드가 인상적인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해당 포스터에는 1차 라인업의 주인공 유준상, 유인나, 노홍철이 준비한 개별 프로젝트 소개부터 스페셜 게스트 정해인과 강하늘의 출연 그리고 향후 라인업에 포함될 배철수, 이동휘의 등장까지 예고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같이 펀딩' 측은 9일 오후 네이버TV와 Vlive ‘MBC예능’ 채널을 통해 프로그램의 매력이 가득 담긴 무빙 포스터 1종을 전격 공개했다. 해당 포스터에는 앞서 1차 라인업으로 공개된 유준상, 유인나, 노홍철이 준비한 프로젝트부터 MC 유희열과 향후 프로젝트를 진행할 새로운 얼굴들이 구체적으로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같이 펀딩’은 시청자들의 참여로 완성되는 국내 최초 펀딩 예능.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실현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같이 펀딩' 무빙 포스터는 따뜻한 색깔과 이미지 그리고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시청자들과 만들어가는 프로그램", "같이" 등 프로그램의 특징을 표현하는 핵심 키워드가 하나로 어우러져 프로그램과 스타들이 준비한 프로젝트의 특징을 시청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표현했다. 동시에 다채로운 색깔과 이미지만큼 앞으로 장르 불문 진정성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그려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동시에 심어주고 있다.
가장 먼저 아이디어를 시청자들과 같이 만들어갈 유준상은 부드러운 미소를 띤 채 왼쪽 주먹을 질끈 쥐고 있다. 사뭇 결연해 보이는 유준상의 모습이 그가 준비한 3.1 운동 100주년 기념 국기함 프로젝트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결혼식장에 대형 태극기를 걸 만큼 평소 남다른 애국심을 뽐냈던 유준상이 준비한 프로젝트에는 어떤 의미와 과정이 담겼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인나는 책을 꼭 끌어안고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런 그의 곁에는 '잠시 혼자 있겠습니다', '네가 내린 밤'이라고 적힌 책 모양 이미지를 볼 수 있는데, 이와 같은 이미지를 통해 유인나가 준비한 ‘인생책 오디오북 프로젝트’의 특징을 엿볼 수 있다. 더욱이 시선을 끄는 점은 스페셜 게스트로 강하늘이 참여한다는 것이다. 감미로운 목소리가 매력인 두 배우 유인나와 강하늘이 어떤 형태로 호흡을 맞추며 꿀 보이스 케미스트리를 뽐낼지 관심이 쏠린다.
여러 사람과 어울리는 ‘소모임 특별전’을 진행하는 노홍철은 특유의 자유분방하고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마치 시끌벅적한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밝은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노홍철과 만나 고민도 털어놓고 수다도 떨고 싶은 마음을 자극한다. 특히 노홍철이 준비한 프로젝트에는 배우 정해인도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뜨거운 상황. ‘소모임 특별전’에는 정해인 외에도 다양한 인물들이 어우러지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이 외에도 MC 유희열의 모습과 함께 장도연이 소개돼 그들이 보여줄 예능 케미에 기대감을 갖게 한다. 더불어 1차 라인업 외에도 배철수, 이동휘 등 향후 등장할 인물들이 어떤 아이디어를 소개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같이 펀딩’ 제작진은 “다양한 인물들이 평소 생각하고 고민했던 진정성 있는 아이디어를 시청자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담아내려고 한다”면서 “작은 아이디어에 공감과 참여가 더해져 의미, 재미, 결과 등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1차 라인업 유준상, 유인나, 노홍철의 생각을 응원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같이 펀딩'은 오는 18일 저녁 6시 30분에 첫 선을 보이며,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펀딩이 진행될 예정이다. ‘같이 펀딩’ 참여와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해피빈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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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정형돈-장성규-엑시, 섹시큐티 도네 리액션+선넘는 시작 텐션으로 대결 기대감 UP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충청뉴스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강력한 현피 대결을 이어나가고 있는 정형돈이 지금까지 36전 18승의 기록을 세워 눈길을 모은다. 이어 다시 전의를 불태우는 정형돈과 장성규, 우주소녀 엑시의 앞에 강아지 최강자와 선 넘은 출연자들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결국 정형돈을 돕기 위해 비주얼도 든든한 '마리텔 3대장'이 등장해 기대를 높인다.
9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정형돈, 장성규와 또 함께하게 된 우주소녀 엑시가 점점 더 독특 해지는 '무덤 TV' 최강자들과 만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연승과 패배를 이어나가고 있는 정형돈이 장성규, 우주소녀 엑시와 함께 또 한번의 선넘는 도네 리액션으로 '무덤 TV'를 시작한다. 이들만의 오프닝 텐션과 함께 이번에도 '형돈이 출연료'를 노리는 다양한 대결들이 펼쳐질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무덤 TV’의 지난 대결들을 돌아보던 정형돈은 패배와 함께 떠나간 자신의 출연료를 기억하며 "차라리 기부하는 게 낫지 않나?"라며 웃픈 반응을 보였다고. 이후 정형돈 앞에 프로그램 최초 사람이 아닌 강아지 최강자가 등장해 당황스러움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정형돈은 강아지 최강자의 등장에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금세 진지하게 대결에 임할 예정이다. 그와 강아지 최강자는 '야바위' 대결에서 뜻밖의 막상막하 실력을 보여줘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할 예정이다.
이어 정형돈과 장성규, 엑시 앞에 더욱 다양해진 현피 대결들이 펼쳐진 가운데 남다른 텐션의 '닭싸움' 최강자가 등장해 제대로 격돌할 것으로 보인다. 최강자는 무근본 자신감을 폭발시키며 5 대 1 대결을 받아들여 시선을 강탈한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대결에 지친 정형돈을 자극한 ‘닭싸움’ 최강자는 결국 ‘형도니의 구원자’로 등장한 '마리텔 3대장'과 만나게 돼 귀추를 주목시킨다. '닭싸움' 최강자의 앞에 등장한 ‘3대장’은 바라만 봐도 안심되는 든든한 비주얼을 자랑해 관심을 모은다.
협동을 통한 기부금 모으기를 통해 '기부금 1억 조기 달성'에 성공한 ‘마리텔 V2’는 각양각색의 콘텐츠 방송들과 끊이지 않는 웃음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어 계속해서 기부금을 모아 사회 각 곳으로 훈훈한 기부를 이어나갈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의 행보에 시선을 모은다.
한편 다양한 콘텐츠들의 향연을 통해 '콘텐츠 명가'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오는 10일 토요일 저녁 6시에는 트위치에서 생방송이 시작될 예정이다.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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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네버엔딩 릴레이 카메라 4대의 카메라를 한방에 끝낼 빅픽처
‘놀면 뭐하니?’
[충청뉴스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개최한 대환장 홈파티 예능 ‘조의 아파트’가 공개된다. 유재석은 김태호 PD로부터 받은 4대의 ‘릴레이 카메라’를 가지고 준비부터 촬영, 진행까지 모두 다 셀프로 완성한 최초의 가내수공업 예능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끌어올린다.
오는 10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4대의 ‘릴레이 카메라’로 만들어진 최초의 가내수공업 예능 ‘조의 아파트’의 모습이 공개된다.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로,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담는다.
지난 방송에서 유재석은 김태호 PD로부터 ‘릴레이 카메라’ 4대를 건네 받았다. 이에 유재석은 끝이 없는 ‘릴레이 카메라’ 앞에서 조세호와 함께 어떻게 카메라를 전달할지 고민을 하던 중 역으로 사람들을 카메라가 있는 곳으로 한데 모으는 빅픽처를 그렸다. 그 장소는 바로 조세호의 집으로 이번 주 ‘조의 아파트’의 시작을 예고한 것.
유재석과 조세호가 ‘릴레이 카메라’의 인연을 이어 직접 섭외에 나섰고 유노윤호-유병재-태항호-유일한-장윤주-아이린-양세형-데프콘이 ‘조의 아파트’ 멤버로 초대를 받았다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의 아파트’를 진행하기 위해 직접 준비에 나선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그는 제작진의 도움없이 기획부터 촬영 소품, 카메라 세팅, 진행까지 직접 ‘조의 아파트’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했다는 전언이다.
이어 대낮에 요가 매트 위에서 광란의 ‘댄스 신고식’을 펼치는 이들의 모습도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태항호의 거친 친구 유일한을 비롯해 모델 아이린, 열정의 유노윤호 등 온몸의 끼를 불태우는 이들의 모습은 뜨거운 현장의 열기를 전해준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재석은 섭외를 하면서 당일 함께 먹을 음식들을 준비해 와달라고 했는데, 이들은 실제 친구의 집에 놀러 오듯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각종의 음식들을 챙겨오는가 하면, 유재석의 진두지휘 아래 모두가 오늘 한 번 재미있게 놀자는 마음을 숨김없이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수십대의 카메라와 수십명의 제작진 앞에서 촬영하는 것에 익숙했던 유재석이 직접 예능 콘셉트를 기획하고 출연자를 섭외하는 것은 물론, 촬영 및 진행 등 100% 가내수공업으로 만들어낸 ‘조의 아파트’가 어떤 날 것의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끌어올린다.
유재석과 함께 흥 넘치는 스타들의 대환장 홈 파티 ‘조의 아파트’는 오는 10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과 함께 ‘릴레이 카메라’를 시작으로, ‘조의 아파트’, ‘대한민국 라이브’ 등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며,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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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오대환, 끼 X 소울 X 가창력 폭발 ‘명가수’ 등극 현장 포착, 온갖 기교 작렬, 매니저 함박웃음, 실력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충청뉴스큐] ‘전지적 참견 시점’ 오대환이 끼, 소울, 가창력을 폭발시키며 ‘명가수’에 등극한 현장이 포착됐다. 온갖 기교가 작렬하는 그의 노래에 매니저는 함박웃음 짓고 있어 과연 오대환의 실력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64회에서는 열창하는 오대환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알앤비 가수급 소울을 뿜어내고 있는 오대환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다. 이는 영화 촬영장으로 향하는 길에 대본을 보던 그가 갑자기 흥을 분출하는 상황이라고 헤 관심을 끈다.
오대환은 ‘국민 분노 유발 배우’답게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연습에 한창이었다고. 한참 동안 대본을 보던 그는 흘러나오는 비트에 참을 수 없다는 듯 “이 밤이 지나~면”이라고 목 놓아 열창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온 얼굴과 몸을 비틀며 노래하는 오대환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그런가 하면 오대환 매니저가 오대환의 가창력에 대해 제보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이목을 끈다. 그는 오대환 본인은 자신이 노래를 못 부른다고 생각한다며 이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힐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현란한 기교가 돋보이는 ‘명가수’ 오대환의 노래 실력은 오는 10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과 최측근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 받아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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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이특-트와이스 다현, 10주년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3MC 확정 최강 입담 X 팀워크 기대감 UP
SM C&C(전현무), SM엔터테인먼트(이특), JYP(다현)
[충청뉴스큐] 10주년을 맞이한 '아육대'가 터줏대감 전현무를 비롯해 아이돌 계 최강 입담 이특과 재기발랄함의 대명사 트와이스의 다현을 3MC로 확정해 기대를 모은다.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측은 9일 “전현무, 이특을 비롯해 트와이스 다현이 3MC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육대’는 그동안 다재다능한 아이돌들이 음악방송 프로그램과 한정돼 있는 예능 프로그램들 사이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끼와 체력,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일종의 기회의 장으로 여겨져 왔다. 10주년을 맞은 ‘아육대’는 ‘10TH FESTIVAL 모두의 아육대’라는 슬로건 아래 축제의 장으로 발돋움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아육대’의 터줏대감인 전현무는 전문성과 입담을 두루 갖춘 국내 최고의 MC. 특히 전현무는 그동안 '아육대'를 통해 아이돌과 제대로 어우러지며 끼를 발산하며, 아이돌들이 제대로 놀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제대로 마련해온 장본인이라는 점에서 다시 한 번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이특은 슈퍼주니어 멤버일 뿐 아니라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검증된 MC로 또 다시 ‘아육대’의 MC로 발탁됐다. 아이돌 계 최강 입담꾼으로 손꼽히는 그는 아이돌들의 대 선배로서, 또 MC로서 활약을 기대케 한다.
마지막으로 트와이스 다현이 이번 10주년 ‘아육대’의 MC로 발탁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기발랄함을 보여준 다현은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 MC를 맡아 활약한 바 있으며,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해 전현무, 이특과 함께 ‘아육대’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전현무, 이특, 다현이 3MC로 확정된 가운데, 경기 중간 중간 재치 있게 상황 중계를 맡는 플로어 MC로는 해찬, 주이가 맹활약을 펼친다. 또한 코너 MC로는 승희, 수빈이 확정됐다.
여기에 육상, 양궁, 씨름, 투구, 승부차기, e스포츠, 승마에 이르는 7개 공식 종목에는 앞서 공개된 것처럼 이태현, 정민철, 이상훈, 박재홍, 봉중근, 김병지, 장성호 등 스포츠 스타들이 해설위원 등으로 함께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아육대’ 측은 “아이돌들의 끼와 체력,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 오늘 공개된 MC 뿐 아니라 각 종목에 참여하는 아이돌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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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우두즙을 놓아줄 수 있겠느냐?"
MBC ‘신입사관 구해령’ 방송화면 캡처
[충청뉴스큐]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가 천연두 퇴치를 위해 '우두종법'을 시행했다. 백성들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 '소 고름'을 자신의 몸에 주입한 그는 살신성인의 모습으로 왕자로서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이에 분노한 김민상의 불호령에 맞선 차은우의 강단 있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15-16회에서는 이림이 백성들을 위해 ‘우두종법’을 시행한 후 현왕 함영군 이태와 격하게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먼저 평안도 한 마을에서 아이들을 치료 중이던 모화와 마을의원에게 '인두종법'이라는 의술을 소개받은 이림은 "백성들의 목숨을 담보로 위험을 무릅쓸 수 없다"면서 '인두법'을 금했다.
모화의 치료와 간호로 아이들이 호전되는 모습을 확인한 해령은 산속 폐가의 어린아이를 데려오기 위해 다시 폐가를 찾았지만, 너무 늦어버렸다. 해령은 아이를 구하지 못했다는 자책으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울고 있는 해령에게 모화는 서책 한 권을 내밀었다. 모화가 건넨 서책은 '우두즙'으로 천연두를 치료하는 '우두종법'에 대한 내용이 담긴 '우두종서'. '인두종법'이 인간의 고름을 주입하는 치료법이라면 '우두종법'은 천연두에 걸린 소의 고름을 인간에게 주입해 치료하는 방법이다.
해령은 이림에게 '우두종서'를 건넸다. 밤새 고민을 거듭한 이림은 결국 모화를 불렀다. 이림의 부름에 모화는 그 서책에 나온 의녀가 바로 자신이라고 밝혔다. 20여 년 전 '서래원'이라는 곳에서 스승과 함께 우두종법을 연구하면서 쓴 서책이 바로 '우두종서'라는 설명이다.
‘우두종법’에 대한 모화의 단단한 확신에 이림은 "내게, 우두즙을 놓아줄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다음날 이림은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자신의 몸에 직접 '우두종법'을 시행했다. 며칠을 앓아눕고 회복하며 우두종법의 효과를 확인한 이림은 이를 백성들에게 알렸다.
평안도는 이림의 살신성인으로 많은 사람이 우두종법을 실행해 조금씩 활기를 찾아갔다. 다시 며칠의 시간이 흘러 위무 행렬은 한양으로 돌아갈 채비를 마쳤다. 떠나기 직전 자신에게 배를 하는 백성들의 모습에 이림은 벅차오르는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왕 이태는 이림의 독단적인 우두종법 시행에 잔뜩 화가 나 있었다. 이림은 이런 상황을 예상했다는 듯 이태 앞에 무릎을 꿇었다. 이어 "네가 뭘 안다고 백성을 운운해 평생 궁궐 구석에 처박혀 산 놈이 대체 뭘 안다고"라는 왕의 다그침에 올라오는 설움을 참느라 애쓰는 이림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림을 맞이하러 가던 이진은 급히 달려와 함께 무릎을 꿇고 "사관이, 모두 보고 있다"라고 외쳤다. 이때 위무 행렬과 함께 엎드려 있던 해령이 용기를 내 고개를 들고 모든 것을 적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며 긴장감 넘치는 엔딩을 선사했다. 이처럼 왕자로 각성한 뒤 백성들을 살리고도 왕의 눈 밖에 난 이림과 붓으로 이림을 지키려는 해령의 모습은 이후 이들이 펼칠 행보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한편 좌의정 민익평이 보낸 자들에게 쫓기던 모화는 의문의 사내 덕분에 무사히 목숨을 구했다. 이 배경에 구재경의 도움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모화의 정체와 이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16회가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 6.5%를 기록하며 여전한 수목극 1위 면모를 보였다. 또한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0%로 역시 1위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신입사관 구해령' 15-16회를 본 시청자들은 "다음 주까지 기다리기 힘들다", "마지막 엔딩씬에서 차은우 눈빛 연기 정말 ㅎㄷㄷ", "궁에만 갇혀 있던 이림이 점점 성장하면서 몰입도 최강", "해령낭자 걸크러쉬 여잔데 반할 것 같다", "다음주도 기대된다. 신입사관 구해령 화이팅", "차은우 도원대군 진짜 멋있었어요" 등 호평을 쏟아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매주 수, 목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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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이태현-정민철-이상훈-박재홍-봉중근-김병지 등, 10주년 아육대와 함께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로고
[충청뉴스큐] 이태현, 정민철, 이상훈, 박재홍, 봉중근, 김병지 등 국내 스포츠 스타들이 10주년을 맞은 ‘아육대’와 함께한다. 이들은 육상부터 e스포츠까지 7개 종목의 코치로 참가해 아이돌들의 훈련을 돕고, 대회에서는 해설위원 등으로도 참여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측은 8일 육상, 양궁, 씨름, 투구, 승부차기, e스포츠, 승마에 이르는 7개 공식 종목을 공개했다.
‘아육대’는 그동안 다재다능한 아이돌들이 음악방송 프로그램과 한정돼 있는 예능 프로그램들 사이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끼와 체력,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일종의 기회의 장으로 여겨져 왔다. 10주년을 맞은 ‘아육대’는 ‘10TH FESTIVAL 모두의 아육대’라는 슬로건 아래 축제의 장으로 발돋움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아육대’의 정식 종목은 총 7개. 없어서는 안 될 ‘육상’ 종목을 시작으로 기존 인기 종목이었던 양궁, 승부차기, 새로 신설된 세 개의 종목까지 다채롭다.
첫번째 종목인 육상은 남녀 60m 달리기와 400m 계주로 나뉜다. 명실상부한 ‘아육대’의 시그니처 종목으로, 이번 ‘아육대’에서는 어떤 아이돌이 폭발적인 스피드와 단합력으로 각 종목에서 승리를 거머쥘지 기대감을 높인다.
두번째 종목인 양궁 역시 많은 인기와 관심이 쏠리는 종목으로, 이번 10주년 ‘아육대’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세번째 종목인 씨름은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해 10주년 ‘아육대’에서 다시 부활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남녀 아이돌 각각의 특화 종목인 승부차기와 투구 종목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아육대’에서 선보인 남자 아이돌들의 승부차기와 더불어 이번에는 여자 아이돌 만을 위한 ‘투구’ 종목이 신설돼 밸런스를 맞췄다. 특히 투구의 경우 단순히 야구에서 공을 던지는 자세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시속, 투구 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순위가 가려진다.
마지막으로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e스포츠 종목과 승마가 10주년 ‘아육대’의 새로운 종목으로 채택됐다. e스포츠 종목의 게임은 배틀 그라운드로 선정됐으며, 승마 역시 아이돌들의 숙련도에 맞춰 맞춤 규정을 정해 경기가 치러진다.
각각의 종목에 출전하는 아이돌들은 틈틈이 시간을 쪼개 최강 코치진의 집중 훈련을 받았다. 씨름 종목의 경우 천하장사 이태현이 코치로 나섰으며 경기일에는 해설위원을 맡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여자 아이돌들이 참가하는 투구 종목은 야구스타 정민철과 봉중근이 코치를 맡는 한편 경기 당일에는 정민철이 해설위원으로 이상훈, 박재홍, 봉중근 등이 레전드 심사위원으로 공정한 심사를 진행한다. 남자 아이돌들의 멋진 슈팅을 감상할 수 있는 승부차기는 코치로 김병지가 나서며, 이후 해설위원으로도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하면 번외 경기로 치러지는 ‘멍 때리기’ 대회는 퍼포먼스 그룹 노라조의 조빈이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인다. ‘멍 때리기’ 대회의 저작권자인 아티스트 웁쓰양과도 협의를 끝마친 상태.
‘아육대’ 측은 “각 분야의 스포츠 스타들이 함께 해 주셔서 차근차근 잘 준비할 수 있었다. 많은 아이돌들이 값진 땀을 흘리는 모두의 아육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올 추석 연휴 방송 예정인 ‘아육대’는 오는 12일 고양 실내종합운동장에서 선수권대회가 치러지며, 장소적 제약이 있는 일부 종목은 계획에 따라 추가로 치러진다.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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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김구라-장영란-조영구, '투닥 3남매' 크로스 보기만해도 독소 안녕 천정명 닮은 '몸짱 한의원 선생님' 등장 '여심 흔들'
'마리텔 V2' 김구라-장영란-조영구, '몸짱 한의사'와 환호 X 비명 가득한 '디톡스'
[충청뉴스큐] 김구라, 장영란이 조영구와 함께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돌아온다. 시종일관 투닥거리는 세사람의 케미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보기만 해도 디톡스 효과를 주는 천정명 닮은 꼴의 '몸짱 한의원 선생님'이 등장해 건강과 여심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9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김구라와 장영란, 조영구가 몸에 있는 독소를 제거하는 '디톡스 타임'을 몸짱 한의사와 함께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힐링'에 이어 '몸보신'으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는 근본적인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는 김구라가 장영란 조영구와 함께한다. 이들은 보기만해도 신뢰도 폭발하는 비주얼을 뽐내는 '몸짱 한의사'의 등장에 환호 했는데, 수십개의 침을 맞으며 비명도 같이 지르는 상황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바디 케어'와 '자세 교정'으로 해맑은 웃음을 되찾았던 김구라가 이번에도 재등장할지 궁금증을 모은다. 그는 얼굴 가득 침을 꽃고 '고슴도치 구라'로 변신해 시선을 모았는데, "한의사 맞네"라며 맑은 웃음을 재장착하게된다. 과연 김구라에게 이번에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어떤 디톡스 처방을 받게된 것인지 귀추를 주목시킨다.
그런가 하면 장영란과 조영구가 무덤덤한 김구라도 깊은 한숨을 쉬게 만드는 활약을 예고한다. 두 사람은 '투 머치 토커'로 소음 가득한 '구라이브'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는데, 이를 지켜보던 김구라가 포기한 듯한 표정을 지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무더위와 맞서 싸울 수 있는 몸보신을 위한 콘텐츠 방송으로 ‘구라이브'에서 ‘디톡스’를 준비한 가운데, 도티-윤후-나하은, 정형돈-장성규-우주소녀 엑시, 스윙스-딘딘이 함께하는 허니잼 방송들은 오는 9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마리텔 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협동을 통한 기부금 모으기를 통해 '기부금 1억 조기 달성'을 해낸 ‘마리텔 V2’는 앞으로 더 다양하고 알찬 콘텐츠 방송들과 재미를 통해 더 많은 기부금과 콘텐츠 방송들로 시청자들과 매주 함께하고 있다.
한편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콘텐츠 방송들이 이어지는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어 오는 10일 저녁 6시 트위치 '마리텔' 전용 채널에서는 신나는 생방송이 펼쳐질 예정이다.
2019-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