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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장훈, ‘프로 극복러’ 선언 공황장애-성대결절-욕설까지 모두 극복 ‘우리 장훈이가 달라졌어요’
MBC ‘라디오스타’
[충청뉴스큐] 가수 김장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프로 극복러’를 선언한다. 그는 공황장애, 성대결절, 심지어 욕까지 모두 극복한 근황을 전하며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모두의 시선을 끈다.
오는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장훈, 돈스파이크, 효민, 이진혁이 출연하는 ‘포기하_지마’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장훈이 ‘프로 극복러’를 선언한다. 먼저 그는 공황장애 극복 사실을 알린다. 김구라보다 공황 선배라는 그는 스스로 완치 판정을 내렸다고. 이에 김구라가 질투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어 김장훈은 성대결절 극복법을 털어놓는다. 그 비법은 바로 허준에 빙의하는 것. 그는 동의보감 덕분에 목 상태가 호전됐다고 밝혀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김장훈은 욕설까지 극복했다고 전하며 완벽한 ‘프로 극복러’로 거듭난다. 그는 “저 욕 끊었어요”라며 욕설 중단을 선언한 것. 이에 모두가 의심하며 방송 내내 김장훈 놀리기에 열을 올렸다고 한다.
특히 김장훈과 김구라의 신들린 티키타카가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들은 서로 티격태격하며 현실 형, 동생 케미를 보여줘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물들였다고 전해진다.
그런가 하면 김장훈은 ‘숲튽훈’ 별명으로 인기몰이 중임을 고백한다. 그는 ‘숲튽훈’의 의미를 180도 바꿔버린 일화를 공개한 것은 물론 이 별명 덕분에 고등학교 축제 섭외까지 들어온다고 밝혀 모두를 감탄케 할 예정이다.
‘독도 지킴이’로 유명한 김장훈은 일본 입국 금지설에 대해 해명한다. 1년마다 입국 가능 여부를 체크한다는 그는 지난 2012년 독도 수영 횡단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해 궁금증을 드높인다.
‘프로 극복러’로 거듭난 김장훈의 새로운 모습은 오는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안영미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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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진혁, 첫 예능 출격 ‘프듀X’ 생방송 다음날 날벼락 맞아? 데뷔 탈락 심경부터 ‘바이나인’ 언급까지
MBC ‘라디오스타’
[충청뉴스큐] 가수 이진혁이 ‘라디오스타’로 첫 예능 신고식을 치른다. 그는 ‘프로듀스 X 101’ 생방송 다음날 날벼락 맞은 사연을 털어놓는 것은 물론, 데뷔 멤버 탈락 심경부터 프로젝트 그룹 ‘바이나인’ 결성까지 언급하며 기대를 모은다.
오는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장훈, 돈스파이크, 효민, 이진혁이 출연하는 ‘포기하_지마’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진혁이 ‘프로듀스 X 101’ 생방송 다음날 날벼락을 맞았다고 털어놓으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에게 날벼락을 선사한 주인공은 다름 아닌 그의 아버지라고.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와 함께 이진혁은 데뷔 멤버 탈락 심경을 고백한다. 그는 프듀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 탈락하며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바. 그는 어머니의 예지몽이 있었다며 솔직한 심경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진혁은 ‘바이나인’ 결성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앞서 팬들은 그를 비롯해 탈락한 연습생들을 모은 프로젝트 그룹 ‘바이나인’ 결성을 요구한 바. 그는 이에 대해 의견을 털어놓으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진혁은 연예계 입문 계기를 고백한다. 학창 시절에 왕따를 당했기 때문이라고. 뜻밖의 고백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털어놓는 그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데뷔 5년 만에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이진혁은 그동안의 고생담을 전하며 모두의 ‘맴찢’을 유발한다. 그는 진지하게 진로 고민을 했던 사연부터 밤에만 TV를 봤던 사연까지 풀어내 안타까움을 더했다고 한다.
이어 이진혁은 ‘청정돌’의 비밀을 최초 공개한다. 그는 술, 담배, 카페인을 모두 멀리한다고 밝혀 ‘청정돌’의 매력을 어필한 것. 그러나 이 배경에는 이제껏 밝히지 못했던 비밀이 숨겨져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진혁은 롤모델로 ‘유노윤호’를 지목한다. 그는 유노윤호와의 강렬한 첫 만남을 털어놓는 것은 물론 유노윤호의 열정에 감탄을 보내기도. 뿐만 아니라 그는 “나 ‘라스’ 나왔다”를 외치며 유노윤호를 위한 헌정 댄스를 선보여 모두를 열광케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번 방송은 김장훈, 돈스파이크, 효민, 이진혁이 출연하는 ‘포기하_지마’ 특집으로, 포기를 모르는 열정남녀의 토크 대향연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이진혁의 첫 예능 신고식은 오는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안영미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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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대군마마 비주얼+포스 대 폭발 신세경-이지훈과 평안도 行
초록뱀미디어
[충청뉴스큐]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가 대군마마 비주얼과 포스를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 가운데 신세경, 이지훈과 평안도로 떠난 그가 참담한 현실에 말을 잇지 못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6일 평안도 위무사가 된 이림의 모습을 공개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지난 '신입사관 구해령' 12회에서는 여사와 대군으로 만난 해령과 이림이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광흥창 부조리 상소로 온갖 고초를 겪은 해령을 남몰래 챙기는 이림의 모습은 핑크빛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고, 허리 포옹과 첫 동침 등 스킨십이 급물살을 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이림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령과 민우원을 비롯한 많은 신하들의 앞에 자리한 그는 일국의 왕자의 위엄을 풍기고 있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한다.
알고 보니 이는 이림이 천연두로 몸살을 앓는 평안도에 위무 차 떠나는 상황이라고. 그동안 궁인들도 존재를 모를 만큼 녹서당에 숨어 지냈던 그가 어쩌다 정체를 드러내고 평안도까지 향하게 된 것인지 그 배경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서 평안도에 도착한 이림이 참혹한 현실과 마주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날카로운 눈빛으로 곳곳을 살피는 이림과 그를 따르는 해령, 우원 등의 위무 행렬 주위에는 천연두를 앓는 백성들이 가득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마침내 녹서당을 벗어나 세상 밖으로 나온 이림. 어느 때보다 참혹하고 자비 없는 현실과 마주한 그가 과연 백성들을 위해 어떤 선택을 내릴지 그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이림이 처음으로 자신의 존재를 세상에 밝히며 평안도로 떠날 예정인 가운데 그의 인생과 극 전개에 큰 획을 그을 일생일대의 사건이 발생할 예정”이라면서 “과연 평안도로 향하는 이림과 해령에게 무슨 일이 생길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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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녹서당 첫 입시 비범한 활쏘기로 걸크러쉬 폭발 차은우 마음도 명중?
초록뱀미디어
[충청뉴스큐]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차은우의 필 충만 로맨스가 급물살을 탔다. 이에 ‘심쿵 하트’가 만개하는 두 사람의 미공개 스틸이 대 방출돼 시선을 강탈한다.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5일 자체 최고 시청률 7.6%를 경신하며 수목극 시청률 1위로 우뚝 올라선 ‘해림이들’ 신세경, 차은우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지난주 ‘신입사관 구해령’ 9-12회에서는 해령과 이림이 여사, 대군으로 만나 서로에게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체를 숨긴 이림에게 서운했던 해령은 광흥창 부조리에 대한 상소문으로 침울한 자신을 위로해주는 등 알게 모르게 자신을 챙겨주는 그에게 다시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은 무엄한 허리 포옹과 첫 동침까지 함께 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잔망스러운 손 하트를 날리는 신세경과 꽃 미소를 짓고 있는 차은우의 모습이 담겼다. 통행 금지 시간이 된 줄도 모르고 함께 미담 취재에 한창이었던 두 사람은 순라군을 피하고자 초밀착 허리 포옹을 해 많은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또 해령, 이림의 첫 동침 현장도 공개됐다. 병풍 너머 이림이 있다는 생각에 도통 잠을 이루지 못하는 해령을 연기하는 신세경과 병풍 위로 고개를 빼꼼 내밀고 있는 차은우의 풋풋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해령이 광흥창 부조리와 관련한 상소문으로 선배 사관들의 맹비난을 온몸으로 받고 눈물짓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시청자들은 신세경의 섬세한 열연과 그녀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위로하고 공감한 차은우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다. 그 결과 ‘신입사관 구해령’ 10회가 닐슨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 7.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과 수목극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뤄 의미를 더했다.
한편 극에서 해령을 ‘참새’라 부르며 그녀만을 위한 ‘기러기’로 맹활약 중인 차은우. 그는 서리들의 집단 파업에 홀로 일 폭탄을 떠안게 된 해령을 남몰래 도우며 그녀에게 힘을 실어줬다. 특히 구중궁궐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무시무시한 일이 ‘구해령 해고’라고 말하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더 이상 글을 쓸 수 없다는 이림에게 직접 붓을 쥐여주며 자신에게 글씨를 써달라 하는 해령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에 이림은 ‘원컨대 내 사랑 오래오래 살아서 영원히 내 주인 되어주소서’라는 시를 쓴 뒤 해령에게 주기를 망설여 안방을 들썩이게 했을 뿐만 아니라 이후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 수 있을지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해령, 이림 ‘해림이들’의 활약에 큰 사랑을 보내주신 덕분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목극 1위를 기록했다. 시청자분들의 뜨거운 사랑에 현장은 어느 때보다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 중이다. 이번 주 서로의 손을 잡고 점차 성장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오는 7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13-14회가 방송된다.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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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차은우, 초밀착 허리 포옹 X 한 방 동침으로 로맨스 급물살
‘신입사관 구해령’ 방송화면 캡처
[충청뉴스큐]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과 차은우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면서 설렘 가득한 전개를 펼쳤다. 궐 밖으로 미담 취재에 함께 나선 두 사람은 한밤중의 초밀착 허리 포옹부터 동침까지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가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고 큰 관심 속에서 시청률은 수목극 1위를 또다시 차지했다.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11-12회에서는 미담 취재에 나선 구해령과 '서리'로 깜짝 변신한 이림의 달달한 로맨스 과정이 그려졌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먼저 지난 회에 이어 이림의 진심 어린 위로를 받은 해령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림은"혹시 다음에도 울고 싶은 날이 있거든, 여길 찾아와. 언제든 방을 비워줄게"라고 말했고, 해령은 이림의 진심에 마음을 연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예문관은 해령의 ‘상소문 사건’으로 발칵 뒤집혔다. 이를 빌미로 말단 관리 서리들이 휴가를 내고 퇴궐한 것. 서리의 몫까지 떠맡게 된 사관들의 모습에 책임감을 느낀 해령은 “서리들 일을 모두 저에게 주십시오. 제가 하겠습니다”라고 자처했다.
해령은 그날 밤새 혼자 남은 일을 하다 잠이 들었다. 그 사이 이림과 내관 허삼보가 나타나 해령의 일을 모두 마무리한 것. 이림은 잠든 해령의 뺨에 '雀'을 적으며 미소를 유발했다.
다음날 이림은 해령이 걱정되는 마음에 서리 복장으로 예문관 앞을 배회하다 선배 사관들에게 붙잡혔다. 해령은 예문관에서 먹을 갈고 있는 이림을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랐지만 정작 "이런 경험, 나름 신선해. 흥미로워"라고 말하는 이림과 본격 예문관 업무에 돌입했다.
이림의 잦은 실수에 선배 사관들에게 혼쭐이 난 두 사람은 ‘미담 취재’를 명목으로 궐 밖으로 쫓겨났다. 하지만 안에서 새는 바가지는 밖에서도 새는 법. 해령이 열심히 미담 취재를 하는 동안 이림은 해맑은 표정으로 딴짓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밤 늦게까지 일한 두 사람은 통금 시간에 걸려 잡혀갈 위기에 처했다.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해령은 기지를 발휘했다. “저의 무엄함을 용서하십시오, 대군마마”라면서 이림의 허리를 덥석 끌어안은 것. 뿐만 아니라 이들은 의도치 않은 한 방 동침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가 시청자들의 마음에 '핑크빛 설렘'을 선사했다.
다음날 상소문 사건이 잘 해결되고 해령은 녹서당을 찾았다. 이야기를 주고받던 해령은 이림이 어명으로 소설을 쓰지 못하게 됐다는 사실에 진심으로 아쉬워하며 "마마께 소설이 어떤 의미인지 이제야 조금 알 것 같다"라고 위로했다. 이어 "마마의 글씨를 본 적이 있다. 곧고 아름다웠습니다"라면서 자신에게 글을 하사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림은 한 자 한 자 정성스럽게 시 구절을 써 내려갔다. 이림이 쓴 구절은 '원컨대 내 사랑, 오래오래 살아서 영원히 내 주인이 되어주소서'.
이림은 마치 연정을 고백하는 것 같은 부끄러움에 "내가 생각을 잘못한 것 같다. 다른 글을 써주마"라고 다급하게 마음을 바꿨지만 뭔가 눈치챈 해령은 "전 꼭 그걸 받고 싶다구요"라며 손을 뻗었다.
두 사람이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는 사이, 단호하고 냉랭한 표정의 왕 이태가 녹서당에 기습 등장했고, 숨이 멎을 듯 놀란 해령과 이림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해 긴장감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왕세자 이진과 사관 송사희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은 물론 구재경과 모화의 20년 전 과거가 드러나며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이 수도권 가구 기준 7.2%를 기록하며 수목극 시청률 1위의 대세 드라마 행보를 이어갔다. 또한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11부가 2.0%, 12부가 2.6%를 기록해 역시 1위를 휩쓸었다.
'신입사관 구해령' 11-12회를 본 시청자들은 "귀여운 해림이들 보고 싶어서 담주까지 언제 기다리나", "해령, 이림 귀엽다가 설레고 넘 사랑스러운 케미 최고야ㅠㅠ", "러브라인 완전 설레고 심쿵", "예고편도 집중 또 집중하게 하는 힘", "해림이들 꽁냥 대는데 내 심장이 남아 나질 않아" 등 호평을 쏟아냈다.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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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이동휘-박정민-박병은 그리고 ‘극한직업’-’킹덤’ 배우들까지 충무로 사로잡은 배우들 대거 등장 예고
‘놀면 뭐하니?’
[충청뉴스큐] MBC ‘놀면 뭐하니?’에 이동휘-박정민-박병은을 비롯해 ‘극한직업’과 ‘킹덤’의 배우들까지, 충무로를 사로잡은 배우들이 대거 등장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끌어올린다. ‘릴레이 카메라’가 예능계를 넘어 충무로 영화계까지 뻗어 나가 시상식 레드카펫을 방불케 하는 ‘눈호강’ 라인업이 완성된 것.
과연 이들이 어떤 우연과 인연을 통해 등장할지, 예능에서 쉽게 보지 못했던 배우들의 리얼한 모습과 배우들의 시선으로 담긴 영상은 어떨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는 이동휘-박정민-박병은 등 예능에선 좀처럼 볼 수 없던 충무로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
MBC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로,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길 예정이다.
지난주 유재석에게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2대의 이후 행방이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거미줄처럼 엮인 충무로 배우들의 등장이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예고편을 통해 멋진 노래실력을 보여줬던 배우 이동휘를 시작으로 박정민, 박병은 등 각기 다른 방식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특히 연예계 패션피플로 손꼽히는 이동휘는 자신만의 패션 철학과 ‘이동휘 갬성’이 물씬 나는 모습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훈훈한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박정민은 작가로, 박병은은 낚시꾼으로, 배우가 아닌 오직 ‘릴레이 카메라’ 속에만 담긴 색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존재감을 발했다는 전언이다. 게다가 배우들의 인연과 우연으로 이어진 ‘극한직업’과 ‘킹덤’ 배우들의 팀워크가 빛나는 현장도 ‘놀면 뭐하니?’를 통해 엿볼 수 있다.
마치 하나의 작품을 찍듯 배우들의 시선으로 완성된 고퀄리티 콘텐츠들의 향연은 보는 이들에게 흥미롭고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카메라가 전달되면서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받는 사람들도 다양해졌다”며 “누구에게 전달 되느냐에 따라 ‘놀면 뭐하니?’의 흐름과 안에 담긴 이야기도 한층 더 풍부해진다. 배우 이동휘 씨에게 전달된 ‘릴레이 카메라’가 파도를 타고 흘러 많은 배우분들의 모습이 담겼고, 그 과정 속 리얼한 모습들이 시청자분들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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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나라, JTBC '이태원 클라쓰' 주연 캐스팅 박서준과 연기 호흡
A-MAN프로젝트
[충청뉴스큐]배우 권나라가 드라마 ‘나의 아저씨’, ‘닥터 프리즈너’에 이은 차기작으로 '이태원 클라쓰'를 선택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그녀는 극 중 박서준의 첫사랑이자 경쟁사 직원 '오수아'로 변신, 솔직 당당한 커리어우먼으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권나라의 소속사 A-MAN프로젝트 측은 2일 "권나라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솔직 당당한 매력과 미모를 갖춘 커리어우먼 오수아 역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의 작은 거리에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가 펼쳐진다.
권나라는 극중 박새로이의 첫사랑이자 경쟁사 직원인 '오수아'로 분한다. 오수아는 뛰어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고 당당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모두를 매료시키는 주인공의 첫사랑이자 능력 갑 커리어우먼. 단순한 첫사랑 역할이 아닌, 박새로이를 긴장케 하는 경쟁상대로 긴장감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권나라는 2018년 tvN ‘나의 아저씨’,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에서 주연을 맡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정신과의사 한소금 역으로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을 맞추며 주연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권나라는 드라마에서 검사, 여배우, 아나운서, 의사 등 매 작품 속에서 다양한 역할을 통해 시선을 모았기에, 이번 ‘이태원 클라쓰’에서 활약을 기대케 한다.
권나라의 캐스팅 소식은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는 점에서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은 상황. 그녀는 주요 출연진들을 비롯해 제작진과도 상견례를 마치고 본격적인 캐릭터 분석에 들어갔다.
권나라는 소속사를 통해 "솔직당당한 매력을 가진 오수아 역할에 매력을 느꼈다"라며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출연소감을 밝혔다.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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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V2' 여에스더-문세윤, '풍성 모발'을 위한 모든 이야기 '탈모 안녕~'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충청뉴스큐]'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의 여에스더가 지성과 건성 피부 관리법에 이어 풍성한 모발을 위한 특급 시크릿을 대방출한다고 전해져 귀추가 주목된다. 그러나 그녀는 남편에 대한 TMI를 대방출하는 등 수다 본능을 억누르지 못했는데, 온화했던 파트너 '뚱혜걸' 문세윤이 결국 폭발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여에스더와 문세윤이 풍성한 모발을 지켜내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된다.
'우리는 대부분 지성피부이다'라는 깜놀할 만한 사실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던 여에스더가 문세윤과 함께 모발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들은 건강하고 풍성한 모발을 위한 모든 특급 비법들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여에스더는 반백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건강하고 풍성한 모발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그녀는 탈모의 발생 이유부터 예방법까지 꼼꼼하게 증상에 맞는 처방전을 신속하게 추천하며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 예정이다.
그러나 어김없이 여에스더의 수다 본능이 발동돼 문세윤이 단호한 브레이크 역할을 하며 웃음을 선사한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결국 여에스더의 ‘TMI 대방출’에 문세윤이"제발 제발 선생님"이라며 단번에 '수다본능'을 억제시켜 진정한 '문브레이커'로 등극해 활약을 예고한다.
그런가 하면 여에스더가 문세윤의 ‘숨은 근육’에 깜놀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알고 보니 문세윤이 숨겨진 ‘근육 뚱보’였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을 높인다.
한여름 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랠 '힐링 마리텔 하우스'에서 역대급 기부금이 터진 가운데, 이번주 어떤 웃음 콘텐츠 방송들이 펼쳐질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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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하와이안 영자’로 파격 변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충청뉴스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하와이안 영자’로 파격 변신한다. 민트색 헤어와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그녀의 모습에 매니저가 충격을 금치 못하며 웃음을 빵 터뜨리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63회에서는 매니저를 위해 일일 하와이 투어를 계획하는 이영자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영자가 파격적인 하와이안 패션을 선보인다. 이는 지난 ‘2019 전참시 MT’ 장기자랑 1등 상품이었던 ‘해외여행 상품권’을 아쉽게 놓친 매니저를 위한 것이라고. 만약 장기자랑에서 1등을 했다면 하와이에 가고 싶었다는 매니저의 고백에 특별한 하루를 준비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하와이 분위기가 물씬 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매니저가 “드레스 코드는 하와이~”라는 이영자의 말에 직접 산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한껏 들뜬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와이안 영자’로 메이크 오버한 이영자의 뒷모습은 과연 이영자가 맞는지 의심될 정도. 이윽고 ‘하와이안 영자’ 비주얼을 확인한 매니저가 대 폭소하고 있어 이영자의 파격 변신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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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악인전’, 7월 넷째 주 케이블TV VOD 1, 2위 유지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악인전’, 7월 넷째 주 케이블TV VOD 1, 2위 유지
[충청뉴스큐] 조직 보스들의 갈등과 대결을 다룬 이야기가 케이블TV VOD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다.
㈜홈초이스는 CJ헬로, 티브로드, 딜라이브, CMB, 현대 HCN 등 전국 14개 케이블TV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한 ‘7월 4주차 영화 및 방송 VOD’ 순위를 발표했다.
영화 VOD 순위에서는 조직 보스로 분한 김래원과 마동석의 인기에 힘입은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과 ‘악인전’이 3주째 1, 2위를 유지했다. 두 작품은 각각 조직 보스의 국회의원 도전기,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형사와 손을 잡은 조직보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3위를 차지하며 VOD에서도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사전 구매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순위를 기록, 어벤져스 팬들의 기대감을 나타냈다. 영화는 10여년에 걸쳐 전개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대장정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작품으로, 극장 개봉 당시 팬들 사이에서 ‘마블 영화 정주행’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SF 액션물 ‘알리타: 배틀 엔젤’이 4위를 기록했고, 코미디 사극 ‘기방도령’이 5위로 진입했다. 불경기 조선, 폐업 위기의 기방을 살리기 위해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이 된 ‘허색’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로 독특한 설정이 돋보인다.
‘비스트’, ‘걸캅스’, 극한직업’,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헬보이’가 각 6~10위에 오르며 상위권을 유지했다.
방송 VOD 순위에서는,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가 지난 주에 이어 1위를 유지했다. 28일 방송에서는 구찬성으로 인해 달라진 장만월의 마음이 드러나며 시청률 자체 최고 기록을 8.7%로 경신했다.
‘무한도전 Claasic’은 VOD 시장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모양새다. 전주 대비 3계단 상승, 2위를 차지했다. 지난 27일 김태호 PD와 유재석의 새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첫 방송되며 이들의 대표작인 ‘무한도전’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또 한 명의 스타 PD 나영석의 연출작인 tvN 예능 ‘강식당3’은 3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가 5계단 상승해 4위에 올랐다. 27일 방송에서는 전국적으로 화제가 됐던 제주도 전 남편 살인 사건을 다뤄 주목 받았다.
2019-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