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 실제 주인공 밴드 파주포크 첫 출연
와이키키브라더스밴드
[충청뉴스큐]임순례 감독의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실제 주인공 밴드가 파주포크페스티벌에 첫 출연한다.
40년 관록의 와이키키 브라더스 밴드는 ‘한국판 지미헨드릭스’로 불리우는 기타 명인 최훈을 리더로 유대환 ,최효길 , 최경식 , 이욱현 , 고능철 로 이뤄져있다.
최근에는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가 전주국제영화제에서 18년만에 재상영돼 더욱 화제다.
국내에서 올드팝을 가장 잘 연주한다는 이들은 이번 파주포크 무대에서 ‘호텔 캘리포니아’ ‘CCR메들리’ ‘원더풀 투나잇’등 추억의 올드팝 대향연을 펼친다.
와이키키 브라더스 밴드는 “우리는 오직 공연으로만 활동하는 팀이다. 나이 70까지 라이브 무대에 서는 것이 목표”라면서 “파주포크페스티벌이 언더그라운드의 실력파 뮤지션들에게도 문을 활짝 여는 최고의 음악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2019파주포크페스티벌은 파주시 CBS 주최, 경기문화재단, 죠이커뮤니케이션 주관으로 오는 9월 7일 오후 5시반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린다
2019-08-01
-
'라스' 전진X행주X최자X김나희, ‘후진은 없다’ 특집 돌직구 열정 폭발
MBC ‘라디오스타’
[충청뉴스큐] 신화 전진, 리듬파워 행주, 다이나믹 듀오 최자, 트로트 가수 김나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후진을 모르는 거침없는 직진 토크를 발산했다. 이들은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출구 없는 웃음과 재미를 선사해 수요일 밤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31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후진은 없다’ 특집으로 연예계 대표 ‘후진 불가’ 연예인 전진을 비롯해 래퍼에서 ‘맛집 공유왕’으로 거듭난 최자, 랩만 잘 하는 줄 알았는데 반전 노래 실력 뽐낸 래퍼 행주, ‘개로트 가수’로 변신한 김나희가 출연해 4인 4색의 매력을 자랑했다.
둘째가면 서러울 정도로 뜨거운 승부욕의 소유자 전진은 특히 자신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말로 ‘충재는 못할 걸?’을 꼽으며 “어릴 때부터 멤버들이나 지인들이 ‘충재는 못할 걸?’이라는 말을 하면 무조건 다 했다. 어렸을 때는 수학에 빠져서 수학경시대회 트로피만 50개 정도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나친 승부욕으로 인해 이상인에게 피해를 줬다며 뒤늦은 사과를 한 전진은 “신인 시절 ‘출발 드림팀’은 최고의 프로그램이었다. 신화의 이름을 걸고 나갔기에 진짜 열심히 했다”며 “당시 이상인 형이 항상 1등 했는데 내가 나가서 다 이겼다. 그 형은 ‘드림팀’만을 위해 살았는데.. 나중에 너무 미안했다”고 말했다.
‘드림팀’ 언급에 김구라는 ‘아육대’ 출전을 제안했고, 이에 전진은 “지금 이 나이에?”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이더니 이내 ”농담 아니고 형님 나가면 나도 나가겠다”며 밑도 끝도 없는 물귀신 작전을 펼쳐 웃음을 선사했다.
전진은 공황장애로 힘들었던 20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20대 중반부터 공황장애가 왔다”고 밝힌 전진은 “약을 너무 많이 먹으니 정신 상태가 안 좋아져서 술로 풀게 됐다. 지인들을 자주 만나서 술을 마셨다”며 “그런데 혼자 집에 갈 때가 너무 무서웠다. 자금도 남이 운전하는 걸 잘 못 탄다. 비행기도 잘 못 탄다”고 밝혔다.
이어 “공황장애는 어느 정도 극복했고 약을 안 먹은 지 10년 이상 됐다. 최대한 낙천적으로 좋은 생각을 하니 조금씩 나아졌다. 행복한 가정을 꾸린 분들을 상상하면 마음이 바뀌는 거 같다”고 밝혔다.
‘라스’ 섭외 후 실제 출연까지 6개월이 걸린 최자는 “살을 빼고 나오려고 했으나 요즘 잘 먹고 다니는 바람에 살이 엄청 쪄서 결국 포기하고 나왔다”고 밝혔다.
‘최자로드’로 유명한 최자는 “계획을 세워서라도 먹어야 한다. 개코와 버는 것이 차이가 안 난다. 개코는 6인 가족이고 저는 혼자인데 비슷하게 쓴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사석에서 MC 안영미와 만났다는 최자는 “술자리에서 되게 야한 이야기를 진지하게 하더라. 내용은 너무 충격적이어서 말은 못 한다. 그때 이후로 진짜 팬이 됐다. 방송용 캐릭터가 아니라 원래 기본적으로 내추럴 본 19금”이라고 말했다.
어느덧 불혹의 래퍼가 된 최자는 전과 다른 체력에 대해 솔직하게 전해 팬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최근 공연을 끝내고 오면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고백한 최자는 “공연을 올라갈 때 보송한 상태로 시작하지만 내려올 땐 속옷까지 다 젖을 만큼 집중하자고 생각한다”며 ”근데 요즘에는 공연이 끝나면 개코는 무릎을 만진다“고 솔직하게 답해서 재미를 전하기도 했다.
‘쇼미더머니6’의 우승자이자 최근 ‘복면가왕’에 출연해 의외의 가창력을 뽐냈던 행주는 MC 윤종신에게 무시를 당했다고 폭로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행주는 “너무 존경하는 선배님이어서 인사만 5~6번 한 것 같은데 저만 마음에 안 든다는 듯이 쌩하고 가더라. 몰라서 그럴 수 있다는 생각에 화장실 앞에서 기다렸다. 나오는 종신을 보고 인사를 했는데 핸드폰을 보고 가시더라”고 섭섭함을 드러냈다. 행주의 말에 윤종신은 “아마 인사하는 줄 몰랐던 거 같다”고 해명했다.
‘쇼미더머니4’에서 1차 탈락한 후 스트레스로 실명 위기까지 왔다고 고백한 행주는 “모두가 날 루저 취급하는 거 같았다. 당시 이름 있는 래퍼 중 탈락한 건 내가 처음이었다. 여러 가지 감정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아서 하루아침에 눈이 뿌옇게 보였다. 병원에 가니까 스트레스성 ‘포도막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트라우마를 극복하고자 ‘쇼미더머니6’의 출연했던 행주는 1차 합격은 물론이고 우승까지 거머줬다.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최자는 “행주 심사 소식만 들리면 더 떨렸다. 여기서 얘가 떨어지면 눈이 더 안 보일까 봐 조마조마했다”고 전했다.
술도 안 하고 담배도 안 하는 데다 속내를 자인에게 잘 말하지 않는 성격인 행주는 유일한 대화 상대인 반려견 ‘피펜’을 언급하며 “어느 날부터 피펜이 저랑 똑같은 행동을 하더라. 이상해서 병원에 갔더니 똑같은 진단이 내려졌다. 반려견과 교감을 한다는 걸 느꼈다”고 고백했다.
’미스트롯‘ 출연 이후 개그우먼에서 트로트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나희는 방송 출연 이후 수입에 대해 20배 정도 올랐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그녀는 캘린더에 행사 스케줄이 꽉 찰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미스트롯’ 출연 당시 송가인을 누르기 위해 제작진에게 거짓말한 적이 있다고 고백한 김나희는 “미션 곡을 정할 때 서주경의 ‘벤치’라는 곡을 정말 하고 싶었는데, 송가인도 그 곡을 하고 싶다고 했더라”며 “그 곡을 따내기 위해 ‘자이브’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막상 짠 건 없었지만 제작진에게 그 자리에서 춤을 보여줬다. 이걸 보고 제작진이 그 열정이면 할 수 있다고 적극 추천해줘서 내가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김나희는 그 춤을 재연했지만, 어딘지 모르게 진지하면서도 숙연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춤뿐만 아니라 김나희는 토크는 물론이고 다양한 개인기를 보여줬지만, 그녀가 입을 열면 조용해지면서 의외의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이 “전진-김구라 티키타카 존잼”, “안영미 최고 웃김 ㅋㅋㅋ”, “최자 얘기 듣다가 배고파짐”, “행주 눈 귀여워..”, “김나희 뭐할 때마다 조용해지는 거 나만 웃겼냐 ㅋㅋㅋ”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기준 1부, 2부 모두 4.5%를 기록했고 최고 시청률 역시 5.4%를 기록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어 다음 주 ‘라디오스타’는 김장훈, 효민, 돈스파이크, 이진혁이 출연하는 ‘포기하_지마’ 특집으로 꾸며질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2019-08-01
-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첫 번째 부조리 목격 상소문으로 저격 후 쏟아지는 비난에 설움 폭발
MBC ‘신입사관 구해령’ 방송화면 캡처
[충청뉴스큐]'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이 첫 번째 부조리를 목격했다. 그녀는 관리들의 녹봉을 주는 광흥창에 횡행하는 비리를 체감, 상소문으로 저격했다. 그리고 이는 거센 비난으로 돌아왔다. 신세경은 제대로 된 이유도 모른 채 받는 수모에 설움이 폭발했고, 차은우는 그녀에게 진심을 담은 공감과 위로를 건네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겼다.
특히 ‘신입사관 구해령’ 10회가 닐슨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 7.6%라는 압도적인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수목극 1위 자리를 공고히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9-10회에서는 구해령이 수모를 겪고, 이림의 진심 어린 위로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해령은 녹서당 입시를 자처해 이림의 정체를 직접 확인했다. 그 시각 이림 역시 "그 낭자를 속일 수는 있어도 사관을 속여서는 아니 돼"라며 의관을 정제하고 해령을 기다렸다. 드디어 '여사'와 '대군'으로 처음 만난 두 사람. "도원대군 이림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이림의 모습에 해령은 왠지 모를 서운함을 느꼈다.
두 사람 사이 어색한 기류가 흐르는 가운데 이림은 "어제는 내 사정이 있어 급히 나올 수밖에 없었다"고 정적을 깼으나, 해령은 냉정함을 유지한 채 "대군마마, 저는 지금 사관으로서 마마를 뵙고 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윽고 해령이 퇴실하려 하자 이림은 다급하게 막아서며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 우리 사이의 악연은 이쯤에서 끝난 걸로 하자"고 말했다. 이에 해령은 "어쩌면 벗이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정체를 숨겨왔던 이림을 향한 배신감을 비췄다.
며칠 후 해령은 왕세자 이진과 궐 내 활터로 향한 활터에서 이림과 재회했다. 이림과 내관 허삼보, 여사 오은임까지 모두가 지켜보는 현장에서 이진은 멋진 자태로 과녁을 정확히 관통했지만 이림은 과녁에 맞히지도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령이 웃는 모습에 발끈한 이림은 해령에게 활을 쏴보라고 권했고, 이에 해령이 활을 잡았다. 과감한 해령의 활시위에 총알처럼 날아간 화살은 과녁에 정확히 꽂히면서 이진과 이림을 놀라게 했다.
이어 해령에게 첫 녹봉날이 찾아왔다. 해령과 여사 동기 은임, 허아란은 녹봉을 지급하는 광흥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한 사람씩 이름이 불릴 때마다 귀를 쫑긋, 목을 빼가며 순서를 기다렸지만 끝내 여사들의 이름은 불리지 않았다.
은임은 곧바로 억울함을 호소했고, 해령도 함께 상황을 설명했지만 광흥창 관원은 "창고가 비어서 줄 쌀이 없는 걸 나더러 어쩌라는 거요?"라면서 "정 억울하면 다음 달엔 일찍들 좀 오던가"라고 쏘아붙였다.
허망한 해령, 은임, 아란은 그날 밤 주막에서 서로를 달랬다. 그때 거나하게 취한 예문관 선배 사관들이 주막을 찾아왔고, 자리를 함께하게 된 해령은 선배들을 통해 '단골리', '뒷돈' 등 광흥창의 부조리에 대해 알게 됐다.
다음날 예문관이 뒤집혔다. 승정원 제갈주서가 찾아와 핏대를 세우며 해령을 찾았고, "구해령이 누구야? 권지 구해령이 누구냐고"라며 분노했다. 알고 보니 해령이 광흥창 비리에 대한 상소문을 올린 것. 노발대발한 제갈주서는 급기야 "계집년이 바깥일 한다고 설쳐서 입궐까지 했으면 도움은 못 줘도 폐는 끼치지 말아야 될 거 아니냐"는 막말까지 퍼부었다.
해령은 예문관 선배들까지 자신을 탓하며 나무라자 "제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바로 알고 혼나고 싶습니다"라며 “관리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그게 어찌하여 폐나 끼치는 계집년 소리를 들어야 할 일인지 저는 정말 납득할 수 없습니다”라고 설움을 토했다.
결국 해령은 억울한 감정을 추스르지 못한 채 녹서당에 입시했고, 평소와 다른 해령의 상태를 알아챈 이림의 "무슨 일 있느냐?"는 조심스런 한 마디에 감정이 복받쳤다. 애써 참아보려 할수록 요동치는 감정에 해령은 눈물을 들키지 않으려 고개를 숙였다.
이에 이림은 해령을 지나 방문 앞으로 나갔고 "울어도 괜찮다"며 "아무도 찾지 않는 곳이니 아무도 듣지 못할 것이다. 그러니까 소리 내어 울어도..마음껏 울어도..괜찮다"고 말한 뒤 조용히 방을 나섰다.
이림이 방을 나서자 해령은 그동안 참아왔던 설움이 한순간에 터져 나왔다. 두 손으로 눈을 가리고 흐느끼는 해령의 모습과 차마 멀리 떠나지 못하고 해령의 마음을 헤아리며 같이 공감하는 이림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찡하게 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10회가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 7.6%를 기록했다. 그 결과 ‘신입사관 구해령’은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과 수목극 1위라는 겹경사를 맞았다.
'신입사관 구해령' 9-10회를 본 시청자들은 “드디어 해령이가 이림이 정체 알았다 대박”, “헐 조선 시대 임금 체불 실화냐~”, “옳은 일 했는데 왜 혼나나요ㅠㅠ", “이림이 가벼운 줄 알았는데 속 깊이 깊네요..오늘 엔딩 여운 최고", "해령 울 때 서러워서 같이 울고, 그걸 지켜보는 이림을 보니 짠해서 울고” 등 호평을 쏟아냈다.
2019-08-01
-
‘라디오스타’ 김나희, ‘미스트롯’ 이후 수입 20배 ‘껑충’
MBC ‘라디오스타’
[충청뉴스큐] 개그우먼 겸 트로트 가수 김나희가 ‘미스트롯’ 출연 이후 수입이 20배 올랐다고 고백한다. 이와 함께 그녀는 개그우먼과 트로트 가수 사이를 넘나드는 다재다능 매력 방출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전진, 최자, 행주, 김나희가 출연하는 ‘후진은 없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나희가 수입 20배 상승을 고백한다. ‘미스트롯’ TOP 5에 오르며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은 그녀는 “행사 캘린더 꽉 차”라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근황을 전했다고.
개그우먼으로 활동했던 이력이 있는 김나희는 방송 내내 각종 개인기와 댄스를 뽐낸다. 특히 그녀의 손짓 하나에도 모든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것은 물론 숨소리조차 낼 수 없는 경건한 분위기가 형성됐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김나희는 화끈한 이상형 고백으로 관심을 끈다. 과연 그녀에게 지목 당한 주인공은 누구일지, 두 사람의 과거 인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김나희는 ‘미스트롯’ 경연 당시 송가인을 누르기 위해 제작진에게 거짓말을 했다고 털어놓는다. 그녀는 거짓말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솔직하게 밝혀 모두를 납득시켰다고. 이어 당시의 필사적인 노력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개그우먼과 트로트 가수 사이를 넘나드는 김나희의 다양한 매력은 오늘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7-31
-
행주, ‘쇼미4’ 1차 탈락→실명 위기 솔직 심경 고백
MBC ‘라디오스타’
[충청뉴스큐] 래퍼 행주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실명 위기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다. 이와 함께 그는 귀에 쏙쏙 꽂히는 ‘직진 래핑’으로 무대를 꾸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늘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전진, 최자, 행주, 김나희가 출연하는 ‘후진은 없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행주가 실명 위기를 고백한다. ‘쇼미더머니4’ 1차 탈락의 충격으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다는 그는 “하루아침에 눈이 뿌옇게..”라며 당시의 상황을 자세히 털어놓은 것. 그의 솔직한 심경 고백에 모두가 안타까워했다는 후문이다.
오늘도 ‘윤종신 몰이’는 계속된다. 행주가 윤종신에게 따지고 싶은 것이 있다고 폭로한 것. 이에 모두가 흥미진진하다는 듯이 달려들어 윤종신을 당황케 했다고. 과연 행주와 윤종신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행주는 작은 눈의 매력을 대방출한다. 작은 눈 덕분에 ‘쇼미더머니6’ 일대일 배틀에서 승리했다고 밝힌 그는 즉석에서 김나희와 눈싸움 배틀을 벌였다고 알려져 관심이 집중된다.
행주는 트로트 장르까지 넘본다. 트로트 리듬과 힙합 가사를 접목한 새로운 장르를 만들고 싶다는 것. 그의 옆에 앉아 있던 김나희 역시 관심을 보여 둘의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행주는 영혼의 단짝 친구를 공개한다. 그는 이 친구 때문에 눈물을 펑펑 흘렸던 사연을 털어놔 모두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를 듣던 전진 역시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행주는 귀에 쏙쏙 꽂히는 ‘직진 래핑’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최자와 함께 무대를 꾸며 스튜디오를 열광케 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2019-07-31
-
신세경, 고대하던 첫 월급날 환호성 대신 눈물 바람
초록뱀미디어
[충청뉴스큐]'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이 고대하던 첫 월급날을 맞는다. 첫 월급의 기쁨을 만끽하기는커녕 어이가 없다는 듯 정색한 신세경과 눈물 바람이 난 이예빈, 장유빈의 모습이 공개돼 궁궐의 눈엣가시이자 예문관의 골칫덩어리인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30일 '첫 월급날'을 맞이한 구해령의 모습을 공개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지난 '신입사관 구해령' 8회에서는 예문관 여사로 입궁한 해령이 본격 사관 업무를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선배 사관들과의 '면신례'와 궁녀들의 '쥐부리글려' 등 혹독한 신고식에 이어 대전과 의금부를 오가며 눈코 뜰 새 없는 일상이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한 가운데 여사들의 '첫 월급날'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령과 여사들이 첫 월급, 즉 녹봉을 받는다. 녹봉을 나눠주는 관청인 광흥창에 도착한 해령이 오은임, 허아란과 월급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기는커녕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정색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어 광흥창 관원의 말에 충격에 빠진 해령, 은임, 아란의 모습이 관심을 모은다. 남 일인 양 뒷짐 진 채 말하는 관원의 말을 듣고, 오늘날의 급여 명세서인 녹패를 맥없이 떨군 채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주저앉아 눈물을 쏟고 있는 은임과 그녀를 다독이며 결심이 선 눈빛을 뿜어내는 해령의 모습은 녹록지 않은 여사들의 궁궐 적응기를 암시하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세 사람의 은밀한 회식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동기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즐기던 이들은 이내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에 깜짝 놀라며 굳어있어 세 사람의 첫 월급날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치열했던 신고식을 감내한 여사들이 현대의 직장인들과 마찬가지로 손꼽아 기다리던 첫 월급날을 맞이한다”면서 “그러나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울상 지을 예정이다. 조선의 인턴으로서 사회의 쓴맛을 볼 여사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9-07-30
-
‘라디오스타’ 최자, 눈물 안 나와 고민 BUT 개코와 싸우고 폭풍 오열
MBC
[충청뉴스큐]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눈물이 안 나와 고민이라고 털어놓는다. 뒤이어 그가 개코와 싸우고 폭풍 오열을 했다는 목격담이 나오며 뜻밖의 진실 공방이 펼쳐질 전망이다.
오는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전진, 최자, 행주, 김나희가 출연하는 ‘후진은 없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자가 눈물이 안 나와 고민이라고 털어놓는다. 그러나 행주가 그의 눈물을 목격했다고 폭로하며 상황이 반전된 것. 행주의 말에 의하면 최자가 개코와 싸우며 폭풍 오열을 했다고. 이 가운데 최자는 “기억이 안 나요”라고 발뺌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전해진다.
그런가 하면 최자는 ‘라스’ 섭외 후 출연까지 ‘6개월’이 걸렸다고 밝힌다. 과연 그동안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6개월 만에 찾아온 그가 들려줄 이야기는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자는 안영미와의 만남을 털어놓는다. 그는 사석에서 만난 안영미의 진지한 ‘19금 토크’에 충격을 받았다고. 그는 안영미를 향해 ‘이 사람 진짜다’라고 인정한 반면 정작 안영미는 기억이 안 난다고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최자는 ‘먹방 토크’로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자로드’라는 맛집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이번 방송에서 어마어마한 맛집 기행은 물론 체계적인 별점 시스템까지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할 전망이다.
이어 최자는 뜻밖의 동거인을 공개한다.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귀뚜라미. 과연 그의 집에 귀뚜라미가 북적대는 사연은 무엇인지, 이를 듣던 윤종신의 신들린 아재 애드리브는 무엇인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2019-07-30
-
차세대 루키 TRCNG, 앨범 RISING 10人 10色 개인 티저 공개.
컴백 TRCNG, 싱글앨범 RISING 멤버별 티저
[충청뉴스큐]오는 5일 RISING으로 컴백 예정인 TRCNG의 개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SNS를 통해 TRCNG 멤버 지훈, 하영, 태선, 학민, 우엽, 지성, 현우, 시우, 호현, 강민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8월 5일 두 번째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TRCNG는 각양각색 포즈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등 이색 매력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지훈은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하영은 검정과 체크로 믹스된 셔츠를 입고 시크한 분위기에 그윽함을 더해주고 있으며, 태선은 검정 후드 티에 청자켓을 매치해 내추럴한 훈훈한 비주얼로 청량함를 선보이며, 학민은 검정 티셔츠와 조화로움을 더해주는 그레이 헤어의 도도하고 댄디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공허함을 표현하고 있으며, 우엽은 강렬한 레드 셔츠와 레드 헤어로 치명적인 눈빛으로 반전 매력을 더하며 보는 이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성은 편안함 속 감성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부드러운 분위기를 선사했으며, 현우는 편안함 속 몽환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카리스마를 선사해주며, 시우는 화려한 셔츠에 블루 팬츠를 매치 섹시미를 드러내며 남다른 아우라를 뽐내며 시선을 압도했고, 호현은 체크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나른한 섹시미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으며, 강민은 한층 성숙된 모습과 상큼한 생동감으로 시선을 압도 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TS엔터테인먼트는 “TRCNG가 올 여름 세련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 'MISSING'을 통해 청량함, 몽환적인 매력, 성숙함, 귀여움 등의 팔색조 매력으로 찾아올 것”이라며, “이번 컴백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TRCNG는 컴백을 앞두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오는 8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2019-07-30
-
‘라디오스타’ 전진, 승부욕 때문 혼수상태 빠진 사연은
MBC
[충청뉴스큐] 가수 전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승부욕 때문에 혼수상태에 빠졌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이와 함께 그는 감성 충만한 열정남의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거침없는 ‘직진 토크’로 예능감을 방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오는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전진, 최자, 행주, 김나희가 출연하는 ‘후진은 없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전진이 승부욕 때문에 혼수상태에 빠졌었다고 털어놓는다. 10여년 전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사고를 당했다는 그는 “신문 1면에 났었어요”라며 당시의 심각성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전진은 ‘출발 드림팀’의 이상인에게 사과를 전한다. 그 이유 역시 그의 멈출 수 없는 ‘승부욕’ 때문이라고. 이를 듣던 김구라가 뜻밖의 제안으로 그를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전진은 MC 윤종신의 자리를 넘보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그는 윤종신의 빈 자리에 대해 걱정을 쏟아내며 ‘라스’ 제작진에 조언까지 건넸다고. 그러나 이내 숨겨진 욕망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고 알려진다.
전진은 ‘명상’에 빠진 근황을 전한다. 잡념을 다스리기 위해 명상을 시작했다는 그는 ‘무도’ 시절을 언급하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놔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전진은 위내시경 에피소드도 털어놓는다. 그의 시술에 의료진이 총출동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충격 결과가 방송에서 밝혀질 예정.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이번 방송에는 전진, 최자, 행주, 김나희가 ‘후진은 없다’ 특집으로 출연해 거침없는 ‘직진 토크’로 시청자들에게 일방통행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진의 혼수상태 에피소드는 오는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7-30
-
차세대 루키 TRCNG, 두 번째 싱글 RISING 커버 이미지 공개 "올 여름 라이징스타 예약"
[66-20190729083509.jpg][충청뉴스큐] 오는 5일 발매예정인 TRCNG의 두 번째 싱글 앨범 RISING의 앨범커버 이미지가 공개됐다.
TS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공식 SNS채널을 통해 TRCNG의 앨범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대중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공개된 앨범커버 이미지에는 바다 위 떠오르는 태양의 이미지에 빛이 어우러져 신비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앨범 명 RISIING에 담긴 뜻처럼 십대에서 이십대로 성장하고 있는 멤버들이 떠오르는 빛처럼 자신들의 꿈과 희망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미지를 구현했다.
TS엔터테인먼트는 "세련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의 조화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MISSING'은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함과 두려움을 갖고 있는 청춘에게 힘을 내자는 TRCNG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이는 "컴백을 기다리는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많은 팬들이 오랜 시간 TRCNG의 컴백을 기다렸던 만큼 시선을 강탈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칼군무를 준비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TRCNG의 두 번째 싱글 앨범 RISING은 오는 8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2019-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