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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백성들 위해 우두종법 시행 결심 파격적 행보 예고, 눈물 쏟아내는 신세경 포착
초록뱀미디어
[충청뉴스큐]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가 백성들 앞에서 ‘우두종법’을 시행한다. 전염병으로 수백명이 목숨을 잃은 평안도에서 그가 파격적인 행보를 보인 가운데 신세경이 고개를 떨군 채 눈물을 쏟아내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8일 이림이 백성들을 위해 '우두종법'을 시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지난 '신입사관 구해령' 13-14회에서는 왕의 어명을 받고 천연두가 기승을 부리는 평안도에 위무사로 나선 이림의 모습이 그려졌다. 외사를 자처한 해령과 이림이 평안도에서 참혹한 현장을 마주한 가운데 이림의 '우두종법' 시행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이림이 왕자로서 첫 결단을 내린다. 천연두로 고통받고 있는 백성들을 위해 천연두에 걸린 소의 고름을 몸에 주입하는 ‘우두종법’을 자신의 몸에 시험하기로 결심한 것.
검증되지 않은 치료법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목숨을 건 이림은 흔들림 없는 단단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사람의 몸에 칼을 대는 행위가 받아들여지지 못했던 시대 상황을 고려했을 때, 이림의 결심은 가히 파격적인 행보임에 틀림없다.
해령 역시 숨죽인 채 이림의 우두종법 시행 현장을 지켜보고 있다. 결심이 선 눈빛으로 팔을 걷어붙인 이림과 걱정 가득한 내관 허삼보, 그리고 담담하게 준비하는 의녀 모화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한다.
이어 해령이 고개를 떨군 채 눈물을 쏟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는 듯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는 해령과 그녀를 위로하는 모화의 모습은 이들에게 심각한 일이 생겼음을 짐작하게 한다.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이림이 왕자로서 백성들을 위해 처음으로 결단을 내린다”면서 “모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파격적인 선택을 한 이림은 과연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그리고 해령이 눈물을 쏟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한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8일 밤 8시 55분에 15-16회가 방송된다.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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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 의존형 산업구조 탈피를 위해 산업기술 R&D 제도 대폭 개선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협력 활성화 방안
[충청뉴스큐]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8일, 소재·부품 분야 11개 주요 공공연구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소재·부품 연구 현황을 청취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성윤모 장관은 연구계가 기업과 한 몸처럼 협력·소통하여 소재·부품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공급기업이 개발한 소재·부품이 수요기업과 긴밀히 연계될 수 있도록 신뢰성 확보, 실증 및 양산의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해외 연구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기업의 공급 대체선 다변화를 지원하고, 기술 매칭과 공동 연구 등을 적극 추진해주기를 요청했다.
공공연구기관장들은 정부가 발표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 발표를 환영하며, 후속 조치 이행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연구개발 단계부터 양산 단계까지 전 과정에 연구원 역량을 총 결집하여 산업현장에서 소재·부품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를 최우선적으로 해소함으로써, 소재·부품 해외 의존을 극복하는 계기로 삼을 것을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화학연구원과 기계연구원이 소재·부품 R&D 주요 성과와 향후 연구계획을 발표했다.
화학연구원은 정부 프로젝트를 통해 폴리이미드를 개발하고 상업생산에 성공하여 1,4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사례를 발표하고, 향후 이차전지 소재, 수소차 전해질 소재 등 미래 신산업 핵심소재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며, 기계연구원은 반도체 유해물질 플라즈마 전처리 기술이전 수혜기업이 4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사례를 발표하고, 향후 특정 국가의 독과점 수준이 높은 CNC, 로봇용 감속기, 초저온냉동기 등 핵심부품 기술 자립화에 집중할 계획이다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산업부는 소재·부품 분야 핵심기술의 조기 확보와 대외 의존형 산업구조 탈피를 뒷받침하기 위한 산업기술 R&D 제도개선 내용을 발표했다.
주요 골자로는 수요-공급기업 협력 기술개발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 핵심기술 조기 확보를 위해 정책지정 등의 신속한 사업추진 방식 도입, 경쟁형 R&D 또는 복수지원 R&D 형태의 연구개발 방식으로 인한 연구방식 유연화, 도전적 연구개발 장려 및 행정 부담 완화 등의 내용을 담았다.
정부는 지난 8월 5일 발표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의 후속조치로, 과학기술혁신본부를 중심으로 범정부 차원의 R&D 경쟁력 강화 대책을 마련 중에 있으며,
금번 산업기술 R&D 제도개선 사항을 포함하여, 핵심 소재의 자립역량 확보를 위한 R&D 투자전략과 R&D 프로세스 혁신 등을 담아 8월 말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먼저 핵심 소재·부품 국산화를 위해 수요 대기업과 공급 중소기업간 협력 생태계 조성이 매우 중요함에 따라, 수요-공급기업 간의 강력한 협력모델 구축을 지원한다.
대기업이 수요기업으로 정부 R&D 참여시 장애로 작용했던 출연금 및 민간부담현금 제도를 개선하여 수요 대기업 참여의 걸림돌을 제거했다.
앞으로는 대기업이 수요기업으로 참여할 경우에는 중소기업 수준의 출연금 지원과 현금부담을 하면 되고, 수요기업이 희망할 경우 정부 출연금 없이도 사업 참여를 허용키로 했다.
또한, 수요기업이 공급기업과 기술 로드맵을 공유하는 과제는 우선 지원하고, 공동 개발한 소재·부품을 수요 대기업이 구매하면 기술료 감면, 후속과제 우대가점을 부여하는 등 수요-공급기업 간의 협력모델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핵심 기술의 조기 확보를 위해 정책지정 등의 신속한 사업 추진 방식을 도입하고, 외부기술 도입을 장려할 계획이다.
국가적으로 기술개발 추진이 시급하거나, 연구개발 과제를 대외에 비공개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정부가 전략적으로 연구개발 수행기관을 미리 지정하여 추진하는 ‘정책지정’ 방식을 적극 활용토록 하고, 정책지정 추진시 발생할 수 있는 공정성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정책지정 추진 요건과 연구개발 과제, 연구수행자 확정 및 평가 절차를 명확히 하는 한편, 감사원과 지속적으로 ‘적극행정 면책제도’ 적용에 대해 협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정책지정 과제를 국가과학정보시스템에서 비공개 할 수 있는 근거도 신설했다.
아울러, 핵심기술 조기 확보를 위해 국내·외의 앞선 기술을 도입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총사업비의 50%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50% 이상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하나의 과제에 대해 복수의 수행기관이 기술개발을 추진하는 중복과제 방식을 도입하고, 기술·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과제 심사시, 지나치게 엄격한 유사·중복 잣대 적용을 지양하도록 평가위원회에 평가 지침을 마련하고 이를 적용토록 하고, 신속하고 유연한 R&D 추진을 위하여 주관기관을 먼저 선정하고 참여기업을 추후 선정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출연금의 10% 범위 내에서 예비비 성격의 사업비 편성을 허용키로 했다.
한편, 기술·환경 변화에 따른 목표조정이 필요한 경우 기존에는 허용 여부를 평가위원회에서 자체적으로 결정하였으나, 앞으로는 수행기관 요청에 따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도전적 R&D 장려와 행정 부담 완화를 통해 기술개발 연구자의 부담을 경감했다.
도전적인 R&D를 활성화하기 위해 앞으로는 목표 달성에 실패하여도 ‘성실수행’으로 인정되는 경우에는 연구개발 참여제한에서 제외하고, 연구자 행정부담 완화를 위해 매년 관행적으로 실시하는 연차평가 성격의 ‘연구발표회’를 원칙적으로 폐지했다.
산업부는 추경예산으로 확보된 소재·부품 기술개발 사업부터 적용될 수 있도록, 관련 R&D 규정을 즉시 개정·고시하고, 이번 제도개선으로 소재·부품의 대외 의존도가 낮아지고 조기에 경쟁력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간담회 종료 후, 성윤모 장관은 “화학소재솔루션센터”를 방문하여 연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중소·중견 소재기업의 신소재 개발부터 상용화까지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최일선 플랫폼으로서, 조기에 국내 소재·부품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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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발명영재, 함께 그려낸 10년 함께 채워나갈 꿈
특허청
[충청뉴스큐] 특허청은‘지식재산기반 차세대영재기업인 육성사업’ 1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10년의 비전 선포를 위해 8일 오전 10시 30분 The-K 호텔 서울에서 ‘지식재산기반 차세대영재기업인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식재산기반 차세대영재기업인 사업은 정부혁신을 뒷받침하고, 지식재산 역량과 기업가정신을 갖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인 육성을 위해 잠재력이 풍부한 만 13~15세 학생을 선발·육성시키는 인재 양성 사업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지식재산 뿐만 아니라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 기업가정신,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의 교육을 2년간 받게 된다.
교육생들의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지난 10년간 출원한 지식재산권은 2,981건에 달하며 스타트업 창업 36건, 대한민국인재상 33명 수상 등의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또한, 이공계 진학 기피현상이 나타나는 현실 속에서 수료자 중 이공계 진학률이 77.4%로 높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차세대 발명영재, 함께 그려낸 10년 함께 채워나갈 꿈’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10주년 기념식에서는 지식재산기반 차세대영재기업인 사업의 향후 비전 선포뿐만 아니라 ‘가짜인재와 진짜인재’라는 주제로 고려대 조벽 석좌교수의 특강과 지식재산기반 차세대영재기업인 교육·수료생의 교육소감을 들어보는 자리도 함께 마련된다.
기념식 후 세션별 행사에서는 지식재산기반 차세대영재기업인 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KAIST·POSTECH 영재기업인 교육원에서 실제 수행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교육 기회를 마련했으며, 엑셀러레이터와 함께하는 창업·투자 멘토링, 지식재산기반 차세대영재기업인 교육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교육방향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창의발명교육 컨퍼런스도 함께 진행된다.
염박원주 특허청장은 “지식재산기반 차세대영재기업인이 머지않아 글로벌 혁신가로 성장하여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창출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특허청은 재능 있는 청소년들이 미래 혁신을 주도할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식재산기반 융합교육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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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배우 이동휘, ‘릴레이 카메라’ 앞 고개 숙인 인간 피로회복제, 스페셜 셀프 모니터링 영상 大공개
‘놀면 뭐하니?’ 유튜브 채널
[충청뉴스큐] MBC ‘놀면 뭐하니?’ 이동휘가 자신의 ‘릴레이 카메라’ 영상 앞에서 고개를 숙인 모습이 포착됐다. ‘놀면 뭐하니?’가 이동휘가 절친 최광제-장윤주-정혁과 함께 셀프 모니터링을 하는 모습이 담긴 스페셜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것. 영상 속에는 이동휘의 리얼 코멘터리와 절친들의 현실 리액션이 담겨 방송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준다.
MBC ‘놀면 뭐하니?’ 측은 8일 ‘놀면 뭐하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직 온라인을 통해 볼 수 있는 이동휘의 ‘릴레이 카메라’ 셀프 모니터링 영상 시리즈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동휘와 그에게 ‘릴레이 카메라’를 넘긴 장윤주 그리고 두 사람의 지인인 배우 최광제와 모델 정혁이 번개 모임 형태로 모여 이동휘의 ‘릴레이 카메라’를 함께 모니터링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동휘는 지난주 방송을 통해 박정민, 박병은 그리고 영화 ‘극한직업’의 류승룡, 이하늬, 공명 등과의 황금 인맥을 자랑하고, 춤, 먹방, 혼코노에서 노래를 부르는 등 ‘핵인싸’ 매력을 무한 발산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영상 속 이동휘는 활발하고 자유로운 매력을 뽐냈던 모습과는 달리 연신 고개를 들지 못하며 세상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장윤주를 비롯해 함께 영상을 보던 지인들은 영상 속 그의 ‘인간 피로회복제’ 같은 모습에 박수를 치며 감탄하는가 하면, 풍성하고 깔끔한 그의 연출력에 한껏 놀란 모습을 드러내기도.
특히 ‘아름다운 TV얼굴’의 박상원이 등장할 때마다 빵빵 폭소를 터트리는 등 현장의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보는 이들까지 흠뻑 빠지게 만든다. 이동휘는 자신의 영상 본 후 “지금 대만족이죠”라며 뿌듯한 모습을 보이며 “박상원 선배님께 꼭 따로 전화 드리겠습니다”라고 센스 넘치는 감사의 마음을 전해 눈길을 모은다.
영상 말미에는 이동휘가 장윤주를 통해 ‘놀면 뭐하니?’의 유일한 고정 출연자 유재석과 전화통화를 하는 장면도 담겼다. 유재석은 이동휘에게 그의 도플갱어 탁재훈의 노래를 불렀고, 이에 직접 답가를 불러주는 이동휘의 모습도 공개돼 큰 웃음을 안겨준다.
마지막으로 ‘이동휘가 만난 사람’ 배우 최광제와의 인터뷰 영상도 공개됐다. 이동휘의 ‘릴레이 카메라’ 셀프 모니터링을 함께했던 최광제는 이동휘와 동갑 친구로 현재 두 사람은 같은 작품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 이동휘는 그가 6시간째 카페에 앉아 있다고 전하며 태닝만 10여 차례 한 ‘프로 태닝러’로 소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밖에도 방송에 공개되지 않은 이동휘의 SNS 인증샷 찍기, 노래방에서 임재범이 부른 ‘여러분’의 모창 영상도 모두 담겨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놀면 뭐하니?’측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과는 또다른 재미를 줄 수 있는 다채로운 온라인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공개하며 시청자, 구독자와의 소통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과 함께 ‘릴레이 카메라’를 시작으로, ‘조의 아파트’, ‘대한민국 라이브’ 등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며,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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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2010년 시작 이래 10주년 기념 ‘축제’로 만든다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로고
[충청뉴스큐] 아이돌들의 잠재력을 최대치로 이끌어내 새로운 스타 탄생의 기회의 장이 된 ‘아육대’가 10주년을 맞아 축제의 장으로의 변신을 노린다. 이번에 공개된 키워드는 10주년, 새 종목, 축제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측은 7일 “많은 관심과 사랑 속에서 지난 2010년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로 시작한 프로그램이 올해 10주년을 맞게 됐다. 이번 추석에는 ‘10TH FESTIVAL 모두의 아육대’라는 슬로건 아래에서 끼, 체력,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축제를 콘셉트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육대’는 그동안 다재다능한 아이돌들이 음악방송 프로그램과 한정돼 있는 예능 프로그램들 사이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끼와 체력,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일종의 기회의 장으로 여겨져 왔다. 인기 유무를 떠나 각 종목 우승자들이 주목을 받고 새로운 기회를 얻는 일종의 ‘스타 탄생 성지’였던 것.
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는 자신이 애정하는 아이돌들의 땀 흘리는 열정 넘치는 모습 속에서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즐거움을 주기도 했다.
10주년을 맞은 ‘아육대’가 공개한 이번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의 키워드 세 가지는 10주년, 새 종목, 축제. ‘아육대’가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아이돌들과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와 더불어 제작진은 기존 인기 종목이었던 육상, 양궁, 승부차기를 기본으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새로운 종목을 추가해 아이돌들이 끼와 체력, 매력을 최대치로 발산할 수 있게 판을 제대로 깔겠다는 당찬 각오를 전했다. 각 종목 별 참여 아이돌 라인업을 추후 공개할 예정이며, 최강의 코치진을 꾸려 아이돌들을 제대로 서포트 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현장에서의 즐거움을 위해 종목과 종목 사이, 팬들을 재미있게 해줄 번 외 경기도 준비하고 있으며 축하 공연 등도 준비돼 있다고.
‘아육대’ 측은 “아이돌들이 흘린 땀이 값진 땀이 될 수 있도록, 아이돌과 팬들이 모두 함께하는 모두의 아육대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 참가하는 모든 아이돌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올 추석 연휴 방송 예정인 ‘아육대’는 오는 12일 고양 실내종합운동장에서 선수권대회가 치러지며, 장소적 제약이 있는 일부 종목은 계획에 따라 추가로 치러진다.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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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차은우, 청량 甲 바닷가 데이트 현장 공개 천진난만한 밝은 미소 설렘 폭발 시선 강탈
초록뱀미디어
[충청뉴스큐]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차은우의 바닷가 데이트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서로를 마주 보며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남녀의 모습은 시원한 청량함이 가득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7일 구해령과 이림의 첫 바닷가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지난 '신입사관 구해령' 11-12회에서는 여사와 대군으로 만난 해령과 이림이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몰래 해령을 챙기는 이림의 모습은 핑크빛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고, 허리 포옹과 첫 동침 등 스킨십이 급물살을 탄 가운데 두 사람의 '바닷가 로맨스' 현장이 공개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해령과 이림은 서로를 바라보며 웃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티 없이 맑은 미소의 해령과 밝게 미소 짓는 이림의 모습은 데이트를 즐기는 여느 커플과 같아 설렘 지수를 높인다.
이어 해령과 이림이 버선과 신발까지 벗어 던지고 바닷가 백사장을 밟는가 하면 함께 바닷물에 들어가는 등 천진난만한 아이들처럼 바다를 즐기고 있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해령과 이림이 바닷가에서 얽매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 오롯이 서로를 마주한다. 두 사람은 이번 바닷가 데이트를 통해 서로에 대해 더욱 깊이 알아가며 한층 가까워질 예정이니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7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13-14회가 방송된다.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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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차은우, 천연두가 만연한 평안도 行 신하 한 명 없이 단둘이 산에서 포착
초록뱀미디어
[충청뉴스큐]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차은우가 단둘이 산속을 헤매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인적 하나 없는 수풀을 헤치던 둘은 이내 어느 폐가 앞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대치하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7일 산길을 헤매는 구해령과 이림의 모습을 공개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지난 '신입사관 구해령' 11-12회에서는 여사와 대군으로 만난 해령과 이림이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몰래 해령을 챙기는 이림의 모습은 핑크빛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고, 허리 포옹과 첫 동침 등 스킨십이 급물살을 탄 가운데 두 사람이 천연두가 퍼진 평안도로 위무 차 방문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이 가운데 구슬땀을 흘리며 산에 오르는 해령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그런 그녀의 뒤를 따르는 사람은 바로 이림. 이림은 해령의 뒤를 부지런히 쫓으며 궂은 산행길을 함께하고 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주위에 신하 한 명 없이 서로에게 의지해 거친 산길을 오르고 있어 평안도로 위무를 떠난 이들이 어쩌다 단둘이 산행에 나선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또 무엇인가 발견한 듯 기웃거리는 해령과 눈빛을 반짝이는 이림의 모습은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을 것 같은 외진 산속에서 낡은 폐가 앞에서 심각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 해령과 이림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한껏 굳은 표정으로 대치하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한다.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평안도에 간 해령과 이림이 무슨 이유로 다른 사람 하나 없이 둘이서 산속을 헤매게 된 것인지, 그리고 이들이 무슨 이유로 폐가 앞에서 대치하고 있는 것인지는 오늘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7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13-14회가 방송된다.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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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돈스파이크, ‘음악 접는다’ 파격 중대 발표 과연 ‘고기 아티스트’의 앞날은? 관심 집중
MBC ‘라디오스타’
[충청뉴스큐]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파격적인 중대 발표를 한다. ‘음악을 접는다’고 선언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그는 허심탄회하게 앞으로의 계획을 밝혀 관심을 집중시킨다.
7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장훈, 돈스파이크, 효민, 이진혁이 출연하는 ‘포기하_지마’ 특집으로 꾸며진다.
돈스파이크가 중대 발표를 한다. 돌연 “잠시 내려놓겠습니다”라며 음악을 접는다고 선언한 것. 이에 모두가 화들짝 놀란 가운데 그가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솔직하게 밝혔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돈스파이크는 다이어트로 화제의 중심에 오른 근황을 전한다. 최근 살이 빠진 모습으로 화제가 된 그는 현재 몸무게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다이어트 계기를 어머니의 ‘한 마디’ 때문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돈스파이크는 학창 시절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한다. 그는 중학교 시절 한 친구가 심하게 놀려 크게 다퉜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또한 그는 24년 만에 그 친구를 사우나에서 만난 사연을 공개해 관심을 끈다.
뿐만 아니라 돈스파이크는 윤종신 덕분에 새로운 닮은꼴을 발견한다. “이 얘기는 시작조차 조심스럽다”고 말문을 연 그는 뜻밖의 닮은꼴을 공개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고. 해당 닮은꼴을 윤종신이 발견했다고 폭로한 가운데 그는 관련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돈스파이크는 일류 작곡가 판단 기준을 공개한다. 그는 일을 많이 하는 작곡가에겐 항상 ‘이것’이 있다며 호기심을 자극했다고. 과연 ‘이것’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돈스파이크의 파격 중대 발표는 7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안영미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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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진혁, 롤모델 유노윤호에게 바치는 헌정 댄스 선공개 ‘It’s 진혁 타임’ 열정 폭발
네이버 TV 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충청뉴스큐] 가수 이진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노윤호에게 헌정 댄스를 바쳤다. 그는 열정 가득한 댄스로 스튜디오를 열광케 해 모두의 감탄을 불러모았다. 이 가운데 그의 비밀이 7일 밤 최초 공개된다고 알려져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7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이진혁의 열정 넘치는 헌정 댄스가 담긴 선공개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진혁은 롤모델 유노윤호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방송국 화장실에서 만났다는 둘. 인사를 할까 머뭇거리던 그에게 유노윤호가 쿨하게 인사를 남기고 떠났다고.
이어 그는 유노윤호의 명언인 ‘인간에게 가장 해로운 충은 대충’에 감명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유노윤호의 모습을 보고 현실 감탄을 내뱉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는 유노윤호에게 헌정 댄스를 바쳤다. 앞으로 나간 이진혁은 먼저 우월한 피지컬로 시선을 강탈했다. 그를 본 MC들은 “이종석 느낌도 나고”, “옆모습이 유노윤호랑 닮았다”며 칭찬을 보냈다.
노래가 시작되자 그는 유노윤호 못지않은 열정 댄스로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나 ‘라스’ 나왔다”하고 외치는 것은 물론 재킷까지 벗어 던지며 스튜디오를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를 넋 놓고 바라보던 김구라와 안영미의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자아냈다.
이진혁의 댄스를 본 윤종신은 “젊다”라며 그의 패기를 칭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 가운데 영상 마지막에서 이진혁이 그동안 숨겨왔던 비밀을 공개할 것이 예고돼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이진혁을 비롯해 김장훈, 돈스파이크, 효민이 출연하는 ‘포기하_지마’ 특집은 오늘 밤 11시 5분 방송된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안영미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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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장훈, ‘프로 극복러’ 선언 공황장애-성대결절-욕설까지 모두 극복 ‘우리 장훈이가 달라졌어요’
MBC ‘라디오스타’
[충청뉴스큐] 가수 김장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프로 극복러’를 선언한다. 그는 공황장애, 성대결절, 심지어 욕까지 모두 극복한 근황을 전하며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모두의 시선을 끈다.
오는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장훈, 돈스파이크, 효민, 이진혁이 출연하는 ‘포기하_지마’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장훈이 ‘프로 극복러’를 선언한다. 먼저 그는 공황장애 극복 사실을 알린다. 김구라보다 공황 선배라는 그는 스스로 완치 판정을 내렸다고. 이에 김구라가 질투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어 김장훈은 성대결절 극복법을 털어놓는다. 그 비법은 바로 허준에 빙의하는 것. 그는 동의보감 덕분에 목 상태가 호전됐다고 밝혀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김장훈은 욕설까지 극복했다고 전하며 완벽한 ‘프로 극복러’로 거듭난다. 그는 “저 욕 끊었어요”라며 욕설 중단을 선언한 것. 이에 모두가 의심하며 방송 내내 김장훈 놀리기에 열을 올렸다고 한다.
특히 김장훈과 김구라의 신들린 티키타카가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들은 서로 티격태격하며 현실 형, 동생 케미를 보여줘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물들였다고 전해진다.
그런가 하면 김장훈은 ‘숲튽훈’ 별명으로 인기몰이 중임을 고백한다. 그는 ‘숲튽훈’의 의미를 180도 바꿔버린 일화를 공개한 것은 물론 이 별명 덕분에 고등학교 축제 섭외까지 들어온다고 밝혀 모두를 감탄케 할 예정이다.
‘독도 지킴이’로 유명한 김장훈은 일본 입국 금지설에 대해 해명한다. 1년마다 입국 가능 여부를 체크한다는 그는 지난 2012년 독도 수영 횡단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해 궁금증을 드높인다.
‘프로 극복러’로 거듭난 김장훈의 새로운 모습은 오는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안영미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9-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