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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생활환경분야 숙련도 평가 ‘우수’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실시된 ‘2018년 악취, 실내공기질, 환경유해인자 등 생활환경 3개 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모두 ‘만족’ 평가를 받아 분석능력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숙련도 평가는 측정분석기관의 측정분석능력 향상과 시험결과의 정확도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매년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과 국·공립 연구기관, 환경관련 측정분석기관 등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생활환경분야 숙련도 평가는 총 3개 분야 19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악취 분야는 톨루엔 등 6개 항목, 실내공기질 분야는 폼알데하이드 등 7개 항목, 환경유해인자 분야는 카드뮴 등 6개 항목으로,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모든 항목에서 ‘만족’을 받아 기관평가 ‘적합’ 판정이 내려졌다.
김종민 생활환경과장은 “실내 활동이 대부분인 현대인에게 실내공기질 등 생활환경분야는 건강과 매우 밀접한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며 “환경측정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실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각종 오염물질에 적극 대처해 시민 생활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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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세계수영대회 대비 간판개선사업 추진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간판개선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판개선사업 지역은 송정역~선수촌 도로와 수영대회 주요 경기장 주변도로다.
사업은 크고, 화려하며, 무질서한 간판들을 디자인이 살아있는 친환경, 특색 있는 간판으로 교체해 가로환경을 개선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먼저 광주시와 자치구는 1단계 사업으로 내년 6월까지 10억8000만원을 투입해 광산구 송정역부터 선수촌 주변도로까지 약 4.4㎞ 구간의 간판 교체 등을 시행한다.
이를 위해 해당지역을 정비시범구역으로 지정하는 한편 11월 초에는 대상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사업추진 협의체를 구성한다. 협의체는 디자인 및 시공업체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한다.
2단계 사업은 남부대학교, 염주체육관 등 경기장 주변도로 약 13.2㎞ 구간의 무질서한 간판들을 개선 및 정비하게 된다. 총 사업비는 5억8000만원으로 내년 1월부터 시작된다.
시 배윤식 건축주택과장은 “간판개선사업은 해당 지역 상가와 건물주 등이 참여하는 주민자율추진협의회를 우선 구성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다”며 “세계수영대회를 앞두고 아름답고 독특한 ‘광주다운’ 디자인의 간판으로 도시미관이 향상되도록 시민들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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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시철도 2호선, ‘시민참여단 250명 선정’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시민참여단 250명 선정이 마무리 됐다.
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위원회는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시민참여단 250명 선정을 28일까지 공정하게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시민참여단은 표본으로 선정된 2500명 중에서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찬·반·유보를 비롯해 성별,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50명으로 구성됐다.
시민참여단은 앞으로 11월 8일까지 오프라인은 숙의자료집으로, 온라인은 이러닝 영상으로 사전 숙의를 한다.
더불어 11월9일과 10일, 1박2일로 진행하는 시민참여단 종합토론회에 참여해 숙의·토론 후,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찬·반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최영태 공론화위원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민참여단 250명 선정까지 공정하게 잘 마쳤다”며 “시민참여단은 종합토론회에 꼭 참여해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찬·반 의견을 제시해 주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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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로당에 공기청정기 보급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12월까지 관내 모든 경로당에 공기청정기를 보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기청정기 보급은 민선7기 이용섭 시장의 공약인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 광주 만들기’를 실현하고, 미세먼지에 취약한 노인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질병 예방,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공기청정기는 국비, 시·구비 등 30억2900만원을 투입해 1317개 경로당에 보급하게 된다.
보급은 자치구에서 초미세먼지 해결이 가능한 우수 기능의 공기청정기 제품을 선택해 일괄 구매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거실, 방 등 공간면적이 100㎡ 이하인 경우 1대, 100㎡ 초과 경로당은 2대씩 지원한다. 더불어 건물구조나 이용노인 수요 등을 고려해 면적기준을 변경·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문제가 최근 사회적 재난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어린이나 어르신 등의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어 어린이집과 경로당에 공기청정기를 우선 보급한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관이나 요양시설 등 민감계층 관련 시설에 공기청정기와 미세먼지 마스크 등이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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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시-노동계 제2차 원탁회의에서 투자 협약서 검토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지난 2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노동계, 전문가들과 함께한 제2차 원탁회의에서 투자협약서을 광주형 일자리 모델 실현을 위한 기초협약서를 바탕으로, 전문가 검토 및 광주시-노동계 논의를 거쳐 수정·보완했다고 밝혔다.
또 투자유치 추진단에 시민대표로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황현택 의원을 포함시키고, 공익전문가 1인은 제3차 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광주시는 제1차 회의에서 제시됐던 특수목적법인 설립, ‘자동차산업정책연구원’ 설립, 사회적 대화 활성화를 위한 체계 보강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특수목적법인 설립 제안에 대해서는 신설법인 설립 예정 시기 등 사업추진 일정을 고려해 특수목적법인을 따로 설립하지 않고 광주시가 신설법인 설립과 관련된 제반사항을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자동차산업정책연구원’ 설립 필요성에 대해서는 참석자들 모두 깊이 공감했으며, 광주시가 필요성과 절차 등을 검토해 향후 중앙 정부와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사회적 대화 보강을 위해 제시된 ‘ 노정협의회’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광주시와 노동계는 공감의 뜻을 표했으며, 향후 추진 상황에 대해 공유해 나가기로 했다.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제2차 회의를 통해 노동계와 깊이 있는 소통이 이루어져 기쁘게 생각 한다”면서, “현대차·노동계와 대화를 계속 하면서, 양측이 모두 수용할 수 있는 합리적 방향으로 광주시가 신속하게 조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시는 현대차 투자유치 성공을 위해 현대차 협상, 노동계는 운영위 개최 등을 통해 의견을 조율하고, 마지막 원탁회의는 10월31일 밤 8시30분에 개최하기로 했다.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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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2018 연구사업 성과발표회’ 개최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6일 ‘2018년 보건환경연구원 연구사업 성과발표회’를 열고 올해 추진한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사업 추진방향을 토론했다.
이날 발표한 연구과제는 구두 발표와 포스터 발표 등 총 12편으로 ,참진드기매개질환 병원체의 분자역학적 연구 ,광주지역 지하공간에서 실내 라돈 특성 연구 ,광주지역 한우 송아지 분변 내 설사병 병원체조사를 비롯해 실생활과 밀접하거나 분야별로 높은 관심을 보이는 현안 과제들로 구성됐다.
주요 발표 내용을 보면,보건분야의 ‘국내 서남부지방 참진드기매개질환 병원체의 분자역학적 연구’에서는 2014년~2018년까지 광주지역 세 곳에서 참진드기를 채집해 지금까지 원인불명인 홍반열 리켓치아 등 발열성질환 원인의 일부를 규명했다.
또한, 계절별 요인에 대한 단면 연구를 통해 확인된 가을철 감염률이 높은 참진드기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환경분야의 ‘광주지역 지하공간에서 실내 라돈 특성 연구’에서는 겨울철에는 국내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라돈이 권고 기준 이하로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농도가 높은 곳에 대해서는 환기 등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동물위생분야의 ‘광주지역 한우 송아지 분변 내 설사병 병원체조사’에서는 송아지 설사병 신속검사시스템을 구축해 농가에 기술지원을 함으로서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가축방역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조영관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성과발표회에서 제시된 연구결과물은 연구원 홈페이지에 올리고 국내외 학회에도 적극 발표할 예정이다”며 “생활밀착형 연구과제를 발굴해 더욱 건강한 도시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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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2회 공직자 혁신교육 개최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26일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을 초빙해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2회 공직자 혁신교육을 실시했다.
참여정부 시절 첫 대통령비서실 통일외교 안보정책실 행정관과 개성공단 관리위원회 기업지원부장을 지낸 김 이사장은 광주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반도 평화시대와 남북경협 고도화’에 대해 강의했다.
김 이사장은 3차에 걸친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선언, 6·12합의문 등 역사적 의미를 설명하고 “우리가 성공해 낸다면 세계사적으로 극적인 변화가 만들어질 것이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통해 현재의 남북관계 상황을 대전환의 길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한국 미래경제의 창으로서 남북의 평화, 경제, 안보, 미래통일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개성공단의 가치를 강조하고, 평화의 시대 남북경협의 고도화 모델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남한의 기술·자본·마케팅과 북한의 인적·광물 자원, 기술이 더해지면 2050년 GDP가 6조5000억달러, 1인당 GDP가 8만1000달러로 세계 2위 경제대국으로 도약한다는 골드만삭스의 평가를 인용해 통일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9월 이용섭 광주시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공직자 혁신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매월 공직자 혁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1월에는 대영박물관 한국관 설립코디네이터, 광주 국제아트페어 총감독 등을 역임한 이지윤 숨프로젝트 대표를 초빙해 ‘광주다움의 회복’을 주제로 혁신강의를 이어간다. 강의는 광주시 지식공유 플랫폼 ‘아리바다’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20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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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러시아 의료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러시아 극동지역 신흥 의료관광시장을 개척하고 의료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광주지역 9개 의료기관 및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23일부터 4일간 ‘2018 러시아 의료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기독병원, 라벨르의원, 시엘병원, 아이안과의원, 전남대치과병원, 조선대병원, 조선대치과병원, 청연한방병원, 코앤영의원 등 9개 병·의원,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가 참여했다.
26일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는 현지 의료인과 보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설명회 및 비즈니스 미팅’을 열어 광주지역의 우수한 의료서비스와 다양한 의료관광 상품을 소개하고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 1:1 의료상담 및 체험부스 운영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또한, 광주지역 참가 의료기관과 현지 건강검진센터는 의료교류협력 MOU체결을 했다.
이에 앞서 지난 24일에는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와 블라디보스토크 에이전시 간 비즈니스 미팅을 하고 의료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5일에는 하바롭스크의 국립암센터와 건강검진센터 등 주요 병원을 방문해 광주지역 의료기관과 현지 의료진이 의료기술 교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이번 설명회 기간에는 연해주· 하바롭스크 주정부, 한국관광공사 블라디보스토크 지사 관계자들과 만나 광주시의 우수한 의료관광과 주요 정책을 소개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러시아는 한국의 제 4위 의료관광 국가다. 2016년 기준 러시아 입원환자의 평균 재원 기간은 13.1일로, 전체 입원환자의 평균 재원 기간 9.2일보다 4일 더 길고, 입원환자 1인당 평균 진료비도 1843만원으로 전체 평균진료비보다 40% 가량 높다.
한편, 호남을 기반으로 한 에어필립항공은 이번 블라디보스토크 비즈니스 미팅에 참여하고, 11월 중에는 무안-블라디보스토크 노선 취항을 계획하고 있어 광주를 방문하는 러시아 의료관광객 유치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인숙 시 복지건강국장은 “러시아 극동지역은 보건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곳으로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해 홍보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이번 의료관광설명회와 업무협약 체결 등을 계기로 광주 의료관광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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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노동계 제1차 원탁회의에서 투자협상체계 재구성 등 합의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지난 25일 오후 8시 노동계, 전문가들과 함께 한 제1차 원탁회의에서 현대차와의 투자협상체계를 재구성하고 전문가들의 검토를 통해 투자 협약서을 보완해 신속하게 협상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원탁회의에서 전문가들이 제안한 다양한 발전방안에 대해서도 차차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광주시와 노동계는 전문가, 시민대표들이 함께하는 ‘투자유치추진단’을 구성해 협상전반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고 신설법인의 노사관계, 복지 등과 관련된 원칙을 논의하기로 했다.
투자유치추진단 단장은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과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본부 의장이 공동으로 맡기로 했다.
투자유치추진단의 구성은 현재 원탁회의에 참여하고 있는 이기곤 기아차 전 지회장, 박남언 광주시 일자리경제실장, 박명준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백승렬 어고노믹스 대표에 공익 전문가 1인, 시민대표 1인을 추가하기로 했다.
아울러, 투자유치추진단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현대차와의 협상을 전담할 협상팀의 구성은 광주시에 일임하기로 합의했다.
원탁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신설법인과 관련된 전반적 역할을 수행할 특수목적 법인의 설립 검토, ‘자동차산업정책연구원’ 설립 검토, 사회적 대화 활성화를 위한 체계 보강 검토를 제안했으며, 광주시와 노동계는 전문가들이 제안한 사항들에 관해 차차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제1차 원탁회의에서 투자협상체계 재구성 방안에 합의한 광주시와 노동계는 28일 오후 1시 제2차 원탁회의를 개최해 기존의 투자 협약서에 대해 전문가 검토를 거쳐 논의하기로 했다.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청년일자리 창출과 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대화 재개를 결심해준 노동계에 감사드린다”며 “노동계와 현대차에 대해 계속 소통하면서 노사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조속한 시일 내에 현대차와 투자협상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20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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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사립 중등교사 채용 공동전형 19명 선발
참고자료: 법인별 선발 현황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2019학년도 사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공동전형 시행계획’을 오는 26일 금요일 오전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와 해당 학교법인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이번 2019학년도 사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공동전형 선발예정 과목과 인원은 도덕·윤리 1명, 수학 1명, 물리 2명, 화학 2명, 지구과학 2명, 일반사회 1명, 역사 1명, 영어 1명, 음악 3명, 체육 1명, 전기·전자·통신 2명, 미용 2명으로 12개 과목 19명이다. 숭일학원, 죽호학원, 설월학원, 호남기독학원, 낭암학원, 홍복학원 등 6개 법인이 참여하고 있다.
응시원서는 11월 26일 오전 9시부터 11월 30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 채용시스템을 통해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제1차 시험은 교육청에서 주관해 과목별 자체 출제로 12월 15일 실시한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12월 28일 광주시교육청과 해당 법인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제2차, 제3차 시험은 해당 법인별 계획에 따라 2019년 1월 22~23일 실시될 예정이다.
제1차 시험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은 광주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 ‘알림마당-시험채용공고’의 공고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2차, 제3차 시험에 관한 사항은 해당 법인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교육청 이재남 정책기획관은 “신규교사 선발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18-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