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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경제활성화 특별 대책 추진
강원도청
[충청뉴스큐] 도에서는 지난 4일 코로나19 피해 조기 극복을 위한 강원경제 활성화 특별대책 발표 이후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야기되고 있는 지역경제 파급영향 최소화를 위해 긴급 추경예산을 편성해 도민 생활안정 지원, 중·소상공인 금융지원확대, 관광활성화 여건 마련 등 강원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다.
이번 경제활력 특별대책에는 첫째로 도민들의 위축된 소비와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도비 1,200억원을 투입해 소상공인, 실직자 등 도민 30만명에게 1인당 4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긴급 생활안정 지원금 지급 대상자는‘코로나19’피해로 인해 경영위기 · 고용불안 · 소득절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78천명과 생활안정을 위한 실업급여 수급자 등 27천명, 생계안정을 위한 기초연금 수급자 등 195천명이 된다.
지난 3월 11일 도의회에서 입법 발의한 ‘강원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긴급 생활안정 지원 조례’에 근거한 긴급 생활안정 지원금은 다음 주 도의회에서 추경이 확정되면 대상자 들에게 4월에 지급하게 된다.
도에서는 이번 긴급 생활안정금을 지급받는 대상자들이 현재 도· 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강원상품권 등 지역상품권 10% 특별할인 캠페인에 참여 할 경우 1,320억원의 지역소비 촉진이 발생하게 되어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둘째로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금융지원 규모를 당초 75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확대하고 지원기준도 대폭 완화해 2주 이내에 자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한다.
먼저, 도내 소상공인을 위해 도비 46.4억원을 투입해 이차보전 지원율을 확대하고 보증수수료를 전액지원하게 되며 30억원 규모의 자금을 별도 조성해 지원 대상을 신용등급 8~10등급까지 확대했다.
또한, 기 융자 원금상환과 이차보전은 1년간 추가 연장하고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관광업체를 위한 경영안정자금을 100억원 규모로 별도 조성해 지원한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이차보전율을 당초보다 1% 확대지원하게 되며 보증심사 처리기간 단축을 위해 강원신보에 보증심사 전문 인력 10명을 추가 배치하게 된다.
또한, 도내 12개 시중은행에 보증심사 전담창구를 개설했고 소액보증에 대한 현장실사 생략 등을 통해 보증심사 기간을 4주에서 2주까지 대폭 단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셋째로 관광경기 조기 활성화를 위해 국내 1위 숙박관광 앱 ‘야놀자’와 협업해 3월 말부터 4월 말까지 1개월 동안 숙박 객실료 50% 특별 할인을 추진한다.
도에서는 침체된 관광경기 회복을 위해 4,200여개의 도내 숙박업체가 등록된 국내 숙박관광 1위 업체인 ‘야놀자’와 지난 3.12일 MOU 체결했고 3월말부터 4월말까지 1개월 동안 숙박 객실료 50% 할인 반값행사를 추진한다.
숙박업체 수익률 제고와 공실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현재 도에서 진행하는 ‘강원 셀프 클린 숍’ 캠페인과 연계해 숙박업체는 10~20% 이상의 숙박료를 자체 할인해 참여하고 도에서는 10억원을 투입해 30% 할인쿠폰을 지원하게 된다.
끝으로 도비 170억원을 긴급 투입해 공공 일자리 1,388개를 추가 발굴해 최대 6개월간 지원하며 경력단절여성 4천명에게 50만원씩 5개월간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이번에 확대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은 실직자 및 저소득 취약계층 생활안정 분야 840명, 숲 가꾸기 등 산림재해 사전 예방분야 378명, 도로관리 안전인력 170명이며 취업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한다.
또한, 취업 지원기관에 등록한 만35세 이상 54세 이하 경력 단절여성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도비 57억원을 투입해 임신 · 육아 · 가족 돌봄 등으로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렬단절 여성 재취업을 적극 지원한다고 전했다.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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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불재난국가위기경보‘주의’발령 및 산불예방 기동단속 전개
강원도청
[충청뉴스큐] 강원도는 봄철을 맞아 기온상승으로 인한 입산자 증가와 불법소각등 산불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관심’단계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하고 봄철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함과 동시에 소각산불 등 실화성 산불예방을 위해 주말 산불예방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기동단속은 산림인접지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쓰레기 소각,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등을 집중단속·계도해 소각산불 및 입산자 실화를 최소화하기 위해 4월 12일까지 매주 실시할 계획이며 불법행위자 적발시에는 해당 시군에 이첩해 관련법에 의거 과태료 부과 등 의법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만희 강원도 녹색국장은 “지난 10년간 도내 산불발생 682건중 입산자 실화가 321건,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143건을 차지하는 등 사람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전체의 69%로서 산불예방을 위한 도민 모두의 작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며 예방중심의 선제적 대응으로 산불발생을 줄이고 신속한 초동진화를 통한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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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 연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종호 센터장 연임
[충청뉴스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제3대 센터장에 한종호 센터장의 연임이 결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며 이사회 심의를 통해 1년 연장할 수 있다.
한종호 센터장은 공모를 거쳐 지난달 27일 센터 이사회를 통해 단수후보로 추천됐으며 16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승인으로 연임이 최종 확정됐다.
한종호 센터장은 문화일보 기자, NHN 정책실 이사, 네이버파트너센터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2015년 강원혁신센터장 취임 이후 지역기반 창업가를 발굴·보육하고 빅데이터 등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하는 등 강원도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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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스마트 축사사업에 27억원 지원 “스마트 축산” 박차
강원도청
[충청뉴스큐] 강원도가 스마트 축산기반조성의 일환으로 스마트 축사 지원에 27억원을 투입한다.
스마트 축사란 축사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원격·자동으로 가축의 생육환경을 적정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축사를 말한다.
이 사업은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으로 현대화된 축사시설 내·외부 환경조절, 가축사양관리 등에 ICT 융복합 장비를 적용해 원격제어가 가능한 자동화 시설을 지원한다.
강원도는 올해 1차로 사업을 신청한 14농가를 대상으로 컨설팅 전문기관에서 시설점검 컨설팅을 진행했고 최종 8농가에 18억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
나머지 9억원의 사업비는 사업비 소진시까지 매월 추가 신청을 받아 컨설팅을 진행, 그 결과를 검토해 대상자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농가는 축사에 통신장비와 환경관리 프로그램을 설치·운영하고 스마트폰과 PC로 축사시설물의 원격·자동제어를 통해 과학적이며 효과적인 사양 및 환경관리로 사료비 절감 등 생산성을 향상시켜 실질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 농정국은 〝스마트 축사가 최적의 사육환경을 제공해 가축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은 물론 환경오염 제어와 가축질병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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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도지사 ‘안심 마스크’ 제작 현장을 찾아가 자원봉사자 격려
강원도청
[충청뉴스큐]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16일 춘천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안심 마스크 제작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최문순 지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손수 마스크 제작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와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이 있는 도민에게 큰 보탬이 될 것이다”고 하며 ”도민 여러분이 힘을 합쳐 주신다면 이번 사태를 슬기롭게 이겨내리라 확신 한다”고 했다.
안심 마스크는 강원도 18개 시·군 자원봉사센터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적극 나서서 재능나눔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제작된 마스크는 저소득층, 소외계층, 사회복지시설, 대중교통 종사자 등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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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자원봉사자, 코로나19 극복‘안심 마스크’본격 제작 돌입
강원도청
[충청뉴스큐] 정부에서 마스크 5부제를 시행하는 등 마스크 수급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마스크 부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강원도에서 적극 지원하고 강원도자원봉사센터는 원단 및 필터 등을 확보해 16일부터 본격적인 ‘안심 마스크’ 제작에 들어갔다.
이번에 제작되는 안심마스크는 면마스크 15만 개와 면마스크에 끼워 사용할 필터 75만 장을 동시에 제작하고 있으며 면마스크는 세탁해 재사용이 가능하다.
강원도 18개 시·군 자원봉사센터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적극 나서서 재능나눔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제작된 마스크는 저소득층, 소외계층, 사회복지시설, 대중교통 종사자 등에 우선 지급할 예정이다.
박종인 강원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안심 마스크’제작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특히 재능나눔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고마움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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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코로나19 극복에 팔 걷어붙여
강원도의회
[충청뉴스큐] 강원도의회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혈액 수급 비상 상황 극복을 위해 강원도의회사무처 노조지부와 함께 오늘 18일에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의회 한금석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게 됐으며 헌혈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헌혈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행사는 안심하고 헌혈할 수 있도록 시작 전에 헌혈 차량 내부 소독과 개인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감염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직격탄을 맞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 산천어축제 취소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화천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시작으로 - 졸업식과 입학식 등이 줄줄이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사무실 꽃 생활화”, “꽃선물하기”에 전 직원이 동참하고 있으며 - 최근에는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감자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강원감자 팔아주기”에도 동참하고 있다.
앞으로도, 농사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도내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 일손돕기와 코로라19 확산 방지를 위한 도내 지역 소독·방역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며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전통시장 및 지역식당 이용하기에도 도의원 및 사무처 직원 모두가 나설 예정이다.
강원도의회 의장은 “코로나19 방역 등에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 및 방역 관계자 분들께 도민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도민들께서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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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연장 추진요구 성명서’ 발표
강원도의회
[충청뉴스큐] 강원도의회 폐광지역개발지원 특별위원회)는 제288회 임시회 첫날인 오는 17일 본회의 산회 후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연장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모든 후보자의 공약에 반영하고 적극 추진해 줄 것을 촉구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과거 무연탄 생산을 담당하며 국가 산업 발전을 위해 희생과 고통을 감내해 왔던 탄광지역이 황폐화됨에 따라 낙후된 지역의 경제 진흥을 목적으로 제정되었으나, 여전히 폐광지역은 자립기반이 부족한 상황으로 인구감소에 따른 소멸위기까지 우려될 정도이다.
이런 위기상황에서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2025년 종료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지만 폐특법 연장과 관련해 주무부처인 산업부를 비롯한 기재부, 문체부 등 관련 부처에서는 여전히 미온적인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이에 폐광지역개발지원 특별위원회 나일주 위원장은 지역 주민과공동추진위 의견 등을 충분히 수렴해 모든 국회의원 후보자의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대응에 나서는 한편 폐특법 연장을 위해 청와대, 국회, 산업부 등 관련 부처에 대해 지속적인 투쟁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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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조기극복을 위한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확대추진
강원도청
[충청뉴스큐] 강원도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급격한 농산물 소비 둔화로 농식품가공업체 및 농어촌민박사업자 등 피해가 예상되어 융자금 확대와 융자시기를 조기에 실행해 영농기반 확충 및 농업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당초 지원규모는 200억원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예상되는 농식품가공업체 및 민박사업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50억원을 추가해 총 25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융자대상은 농어업경영체에 한하며 시설자금은 3년 거치 5년 균분상환, 운영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으로 지원하며 이율은 1.0%이고 개인 3억원, 법인 10억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융자 대출 실행은 당초 6월부터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한 달 앞당긴 5월부터 대출이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신청 이후 각 시군 심사를 거쳐 도에서 4월말까지 지원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영일 농정국장은“코로나19로 인해 도내 농어업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융자지원이 필요한 농어업인들이 신청기간 내 필히 신청해 자립기반을 확충하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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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혁신센터, 중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나서
포스터
[충청뉴스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도내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확대를 지원하는 ‘2020년 MOCA Challenge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카 챌린지는’ 예비창업자 및 신규창업자를 위한 ‘창업 프로그램’과 기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도약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창업 프로그램’은 스타일 푸드 2개 분야로 나눠 35팀을 선발한다.
‘도약 프로그램’은 분야에 관계없이 25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모바일 커머스 교육을 통해 창업 역량을 강화시키는 한편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수수료, 제품 촬영, 홍보 콘텐츠 제작 등 각 분야와 사업 단계에 따른 맞춤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데모데이를 통해 선발된 우수 팀에게는 트랙별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강원혁신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며 보육공간 입주 기회 제공, 투자 연계 등 후속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다는 계획다.
특히 ‘도약 프로그램’은 1:1 컨설팅과 현장점검을 통한 사업 보완 및 개선과 함께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종합몰 등으로의 판로 확대, 프로모션, 검색광고 패키지 개발 지원 등으로 매출 상승이라는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한다.
2020-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