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강원‘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운영 및 강풍에 따른 산불예방 총력 대응
강원도청
[충청뉴스큐]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4월 15일까지‘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운영 중인 가운데 19일부터 오는 20일 아침까지 강풍 및 건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 경보를‘경계’로 상향하고 산불감시·진화 가용인력을 최대한 현장 배치해 산불예방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또한, 내일까지 강풍에 의한 피해예방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산림청, 국방부 등 중앙부처와 지자체 재난부서간 긴급대책회의를, 오후 2시) 개최하는 등 유관기관 공동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강풍 대비 및 산불재난위기 경보 “경계” 발령에 따라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했다.
이만희 강원도 녹색국장은“산불위험이 높은 시기에 입산자 실화 및 소각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홍보 및 불법소각 단속을 강화해 대형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으며 도민 여러분께 일체의 소각행위를 금지하는 등 불씨 관리에 주의하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0-03-19
-
강원도 반려동물지원센터 건립, 문화·관광도시 강릉으로 확정
강원도청
[충청뉴스큐] 강원도는 지난 18일 제3차 반려동물지원센터 건립위원회를 개최, 대상부지의 입지 타당성 등을 최종 심의한 결과 강릉을 반려동물지원센터 건립 부지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3월 2일부터 3월 11일까지 사전에 실시된 건립위원들의 서면평가, 대면평가·현장실사에서 입지 조건과 주변환경과의 연계 발전성 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 이번에 건립부지로 최종 결정했다.
반려동물지원센터는 반려동물의 소유자 교육, 반려동물에 대한 행동 교정 등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고 국가자격증 관리 등 전문인재 육성을 통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며 청년 창업지원 컨설팅 등 관련 산업 진흥·발전을 위한 거점 역할을 담당 하게 되는 공공 목적의 반려동물관련 복합 교육·문화시설로 육성할 계획 이다.
강원도 반려동물지원센터 건립위원장 이영일 농정국장은“건립부지가 확정됨에 따라 기본계획 수립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선진 반려동물 문화 정착, 관련산업·관광 허브 조성이라는 비전으로 강원도만의 제대로된 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3-19
-
한국농업경영인 강원도연합회, 코로나19 극복기원 성금 기탁
한국농업경영인 강원도연합회, 코로나19 극복기원 성금 기탁
[충청뉴스큐] 한국농업경영인 강원도연합회는 19일 강원도청에서 코로나19 피해지역 구호 성금 오백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에 기탁했다.
행사에는 김성호 행정부지사, 이영일 농정국장, 최흥식 한국농업경영인 강원도연합회장, 이돈섭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피해지역 의료진 및 환자 구호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흥식 한농연 강원도연합회장은 “음식점 매출감소, 개학연기 등 식자재 공급이 막히면서 소상공인은 물론 농업분야 피해도 큰 상황이지만, 국가 경제위기와 농업의 어려운 상황을 다 함께 극복해 코로나19 감염병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염원으로 성금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농연 강원도연합회에서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후원금 일천오백만원과 2019년 산불피해지역에 일천삼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2020-03-19
-
강원혁신센터,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 뒷받침 한다
강원도청
[충청뉴스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절벽으로 고통 받고 있는 강원도 중소상공인들의 온라인 매출 확대를 위해 전문적인 교육 및 성장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강원혁신센터가 운영 중인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에서 온라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기초 교육을 연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 내용은 온라인 쇼핑몰 입점 및 상품등록, 사진촬영 및 이미지 편집, 스토어 운영 및 마케팅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이미 온라인 판매를 진행 중인 사업자 가운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업자를 별도로 선발해 1:1 컨설팅과 현장점검을 통한 사업 보완 및 개선, 판로 확대, 패키지 개발, 프로모션, 검색광고 등으로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도내 소상공인 모바일 커머스 교육을 담당해왔던 ‘중소상공인 강원희망센터’는 ‘소상공인 온라인 창업 전문 지원 공간’으로 기능을 확대 발전시켜 갈 방침이다.
강원혁신센터는 2018년부터 강원도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MOCA 챌린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수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총 236개 업체를 지원 중이다.
지원 업체의 2월 총 매출은 작년 동월 대비 약 34%증가했으며 액수로는 3억 4천여만원에 달한다.
MOCA 2018년 MOCA 챌린지에 참여했던 ‘인제농부들’의 경우 올해 1월 매출이 지난 해 동월 대비 무려 3,000% 이상 증가했다.
이는 MOCA 챌린지를 통한 비즈니스모델 점검을 통해 취약했던 판매 아이템을 보강하고 인플루언서 마케팅, 온라인 광고 등을 진행한 결과다.
이외에도 ‘속초사이버장터’, ‘류가농원’ 등도 1,00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월 매출 1억 이상의 기업도 3곳이다.
독도 스킨으로 알려진 ‘서린컴퍼니’는 MOCA 챌린지 지원을 시작으로 온라인 창업 3년 만에 2019년 매출액 25억, 화해 뷰티 어워드 스킨/토너 부분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외에도 ‘바이크월드’, ‘유동부 치아바타’ 가 각각 매출 23억, 12억을 기록하며 코로나19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있다.
‘2020년 MOCA 챌린지’ 1차 모집기간은 오는 22일까지이며 강원혁신센터는 중기청, 소상공인진흥공단 등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이 개별적으로 온라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만큼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3-19
-
강원소방, 감자 농가 일손돕기 자원봉사
강원소방본부와 강원도 의용소방대가 도내 감자농가 일손 돕기에 팔을 걷어 부쳤다.
[충청뉴스큐] 강원소방본부와 강원도 의용소방대가 도내 감자농가 일손 돕기에 팔을 걷어 부쳤다.
코로나 19영향으로 외식 불황, 학교식자재 구입 급감으로 강원도 감자 재고량 특판 행사가 전 국민의 폭발적 관심으로 인해 포장일손 부족, 배송지연 등 어려움을 돕고자 동참했다.
소방본부는 4개 지역에서 17일부터 20일 4일간 김충식 도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73명의 대원이 참여한다.
소방공무원은 소방본부 내근요원이며 의용소방대는 도내 10개의용소방대에서 자원봉사 한다.
봉사대원들은 해당지역 개별농가 및 저장고에서 선별 및 포장, 출하작업을 지원한다.
또한 5∼7명 내외 1개조가 1농가를 지원하며 품질유지를 위해 감자크기는 100g이상 선별해 싹을 제거한 후 포장한다.
봉사단은 작업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장갑 등 준비물을 사전준비하고 중식은 인근 식당에 배달 및 방문 식사하기로 했다.
한편 강원도 소방공무원들은 강원도 주관 감자 팔아주기 행사에 참여해 342박스를 구매해 농민의 시름을 덜어 줬다.
봉사에 참여한 이우임 강원도 여성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지역에 어려움이 닥쳤을 때 외면하지 않는 것이 의용소방대라며 가장 가까운 이웃에 사는 소방관, 의용소방대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식 강원도 소방본부장은 “직접 현장에서 쌓여있는 감자를 보니 더 안타깝다” 며 “하루속히 출하 될 수 있도록 국민적 관심을 촉구했다”
2020-03-19
-
전국 최초, 도내 여성임업인 대상“복지바우처”시행
강원도청
[충청뉴스큐] 강원도는 임업과 가사를 병행하는 여성임업인에게 문화혜택 향유 기회를 제공해, 산림경영 의욕을 고취시키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전국 최초로 2020년 여성임업인 복지바우처 지급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여성임업인 복지바우처 지급 사업은 도내에 거주하며 실제 임업에 종사하는 여성임업인으로 1인당 20만원씩 200명에게 복지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도내 시군의 산림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복지바우처 지급을 신청하려면 2019년 12월 31일 현재 기준으로 만20세 이상 만75세 미만으로서 관련 규정에 따라 3헥타아르 이상의 산림을 경영하거나 연중 90일 이상 임업에 종사 또는 임업경영을 통한 임산물의 연간 판매액이 120만원 이상인 여성임업인이어야 하며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복지바우처를 지급한다.
강원도 이만희 녹색국장은 산림에서의 고된 임업활동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의료 및 복지증진 등을 위해 우선 시범적으로 200명으로 시작했지만, 앞으로 보다 많은 여성임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03-19
-
강원도의회‘다문화 사회 연구회’창립총회 개최
강원도의회
[충청뉴스큐] 제10대 강원도의회의원 연구 모임인‘다문화 사회 연구회’가 오는 20일 도의회 상담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시작한다.
연구회는 다문화 사회 도래로 인한 문제점 등의 실태를 파악하고 사회적 갈등과 편견 완화를 위한 정책들을 모색하고자, 각기 다른 상임위원회 소속의 의원들이 모여 구성했다.
이번 창립총회를 통해 앞으로의 연구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 및 다문화 가정지원 등 실효성 있는 정책발굴에 중점을 둔 연구활동을 전개하도록 의견을 모았다.
연구회 회장인 신영재 의원은“다문화 사회의 도래는 우리 사회의 문화적, 사회적 다양성을 증가시켜 많은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한편으로 민족 간 갈등과 편견으로 인한 다양한 문제도 야기시켰다”며 “다문화 사회 연구회는 이러한 갈등을 해결하고 결혼이주자, 외국인 노동자들을 더 이상 낯선 이방인이 아닌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0-03-19
-
강원도, 모바일 강원상품권 가맹점 집중 모집 실시
모바일 강원상품권 가맹점 집중 모집 실시 안내문
[충청뉴스큐] 강원도는 코로나19 피해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강원상품권 유통 활성화’를 적극 추진한다.
먼저, 도는 오는 5월 1일 모바일 강원상품권 본격발행 시 가맹점 이용고객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3월부터 오는 5월까지 3개월 동안 가맹점을 집중 모집한다.
모바일 강원상품권의 경우, 일반 신용·체크카드 결제와 달리 결제로 발생하는 수수료가 전혀 없어 소상공인을 포함한 지역사업자의 매출 증대에 크게 도움이 된다는 점과 기존 종이상품권과 달리 금융기관 방문 없이 환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도는 가맹점 모집을 위해 기존 강원상품권 사용점을 우선 대상으로 모바일 결제에 대한 사전안내문과 전환 문자를 통해 모바일 가맹점 전환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도내 제로페이 가맹점을 대상으로 모바일 강원상품권 통합 운영 안내문과 모바일 강원상품권 가맹점 부착용 스티커 2매를 발송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강원상품권 가맹점 홍보도우미’ 운영을 통해 도내 주요상권 등을 직접 방문해 가맹점 가입·결제에 대한 시연·안내 및 지역상권 살리기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고 도내 주요 생활밀접업종 협회 등과 협업해 가맹점 가입을 위한 홍보활동을 집중 추진할 예정으로 우선 도내 3,000여개의 학원을 대상으로 우편물 발송 및 가입 안내 문자 발송 등을 추진하고 있다.
가맹점 가입은 PC나 모바일에서 제로페이 홈페이지 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도내 사업자번호를 가진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이며 모바일 강원상품권 가맹점이 되면, 가입·결제 수수료 0% 혜택 외에도 소상공인 정책자금, 풍수해 보험금 우대금리 0.1% 적용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음으로 도는 2017년 첫 유통 이후, 최고 수준의 할인율과 최장 기간의 할인 실시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별할인 대상은 종이상품권으로 기간은 18일부터 5월 31일까지이고 개인당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기존 5% 상시할인율의 2배가 되는 10%의 할인율이 적용되며 모바일상품권은 상시 5% 할인율, 30만원 한도 적용 특별할인 규모는 200억원으로 판매 추이에 따라 추가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원도 노명우 경제진흥국장은 “모바일상품권은, 결제수수료가 없어 지역사업자에게는 매출증대 효과를, 구매자에게는 사용의 편리함을, 지역에는 역내 소비 활성화를 가져다주는 만큼 가맹점 모집에 지역 주민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 “아울러 종이상품권 특별할인도 실시하는 만큼, 도민들이 적극참여 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이웃의 지역경제 및 상권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3-19
-
힘내라 대구 “강원나물밥” 대구 간다
강원도청
[충청뉴스큐] 강원도는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지역의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강원나물밥” 2,400인분을 19일 대구시에 지원한다.
아울러 도내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한 사과즙 100박스와 도농산물가공연구회 등 16개 업체에서 기부한 더덕진액, 청국장 청류, 황기고추장 등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2천만원 상당의 강원도 건강식품도 함께 전달된다.
최문순 지사는 “강원도에서 생산된 쌀과 감자, 4가지 나물로 만든 강원나물밥은 식이섬유와 항산화 물질이 많아 방역활동에 지쳐있는 의료진과 봉사자들에게 건강한 한끼가 될 수 있을 것 이며”“강원도민의 작은 정성이 대구시민에게 용기와 힘을 낼수 있는데 조그마한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3-19
-
강원도, 축산농가 부숙도 정착 및 환경부담 완화 등 지역과 함께하는 축산업 육성을 위해 156억원을 지원
강원도청
[충청뉴스큐] 강원도는 축산농가의 퇴비부숙도 기준 시행 대비 가축분뇨를 적정하게 처리하고 또한 가축분뇨의 신속하고 효율적 처리를 통한 자연순환형 축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퇴·액비화 시설 및 장비와 기자재 지원 등 23개 사업에 국비 20억원을 포함한 156억원을 지원한다.
우선 축산농가의 퇴비 부숙도 기준 시행에 대비해 농가 부숙도 이행지원을 위해 9개 사업 76억원 지원한다.
다목적 가축 분뇨처리장비 73대 및 고속발효기 7개소에 40억원과 가축분뇨의 부숙 촉진을 위한 부숙촉진제 300톤 및 유용미생물 배양기 2개소 16억원 지원하고 축산농가의 효율적인 가축분 관리·이용을 위해 개별 및 공동퇴비처리장 8개소, 퇴비부숙판정 지원 21개소 등 5개 사업 20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고품질 액비 생산과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6개 사업 24억원 지원한다.
먼저, 액비저장조의 설치·개보수 36개소와 밀폐·악취저감 5개소와 액비순환시스템 2개소에 8억원과 가축분뇨 자원화조직체 운영실태 평가를 통한 운영능력이 우수한 3개소에 6억원 지원과 퇴·액비 살포에 10억원 지원해 농경지에 화학비료를 대체해 친환경 퇴·액비를 살포하는 자연순환농업 활성화를 추진한다.
가축분뇨의 신속·효율적 처리로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 구축을 위 해 7개 사업 56억원 지원을 한다.
스마트 악취저감 5개소와 축산 농장 환경개선 15개소에 6억원과, 가축분뇨 퇴액비화 시설 13개소, 정화개보수 2개소, 악취저감 1개소에 15억원 및 악취측정 ICT기계 장비 11개소와 광역축산악취개선 10개소 34억원 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과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친환경 축산환경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원도 농정국에서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년부터 시행되는 퇴비 부숙도 기준과 관련 축산농가에서 부숙도 기준 이행·준수를 위해 농가 유형별 분류와 농가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관리로 안정적 제도 이행 및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축산농가 스스로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등 환경부담 완화의 사회적 책임강화 노력을 통한 소비자 신뢰 제고로 이어져 어려운 농촌 경제에 크게 도움이 될 것 으로 기대된다”며 지속가능한 자연 순환형 축산업 육성을 위해 경종·축산농가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0-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