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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 예방에 좋은 은어 종자 방류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는 활기차고 풍요로운 하천 수변 공간 조성과 내수면 수산자원 회복을 도모하고 청정지역 이미지 확산을 위해 자체 생산한 은어 우량 종자를 도내 하천에 방류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자체 생산한 은어 우량 종자 15만 마리를 3개 시·군의 하천에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는 하천 하구의 생태변화, 어로차단 등의 환경 악화로 인해 은어 자원이 점차 감소하고 있어 활기차고 풍요로운 하천 수변 공간 조성과 자원 회복을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이번에 방류하는 은어 종자는 2019년 10월에 수정란에서 부화해 약 5개월간 육성한 5cm 이상의 건강한 종자로 올해 가을이면 방류한 주변 하천에서 18~20cm까지 성장해 1억원 이상의 농·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은어는 청정수역에서 사는 물고기로 배 쪽에 은빛이 반짝인다고 은광어라 불린다.
칼슘, 철분, 비타민 등의 영양분이 풍부해 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시켜주는 자연 건강식품으로 빈혈 등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들어 건강 및 웰빙에 대한 관심과 삶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체험 관광형 먹거리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동안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에서는 ‘08년부터 ’19년까지 약 173만 마리의 은어 종자를 농·어업인의 소득원 및 자원조성을 위해 도내 하천과 저수지에 지속해서 방류해 왔다.
전병권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장은 “지속적인 은어방류로서 자원량을 증가시켜 체험 관광, 낚시, 먹거리 등 다양한 산업적 발전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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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을 빛낸 우수 중소기업인을 찾습니다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북도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중소기업을 성공적으로 경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중소기업인을 선정한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제18회를 맞이한 전라북도 우수중소기업인상은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중소제조업체 중 고용창출, 매출신장, 지역발전공헌, 우수신제품개발, 장수기업, 창업기업 부문에 두각을 나타낸 중소기업 대표와 중소기업 지원에 공헌도가 높은 경제단체 대표 등을 대상으로 하는 상이다.
선정된 기업과 경제단체는 부문별 3,000만원의 경영개선보조금을 지원받으며 공로패와 인증현판이 수여된다.
또한, 전라북도에서 추진하는 각종 기업지원사업에 참여시 가산점이 부여되고 지방세 세무조사를 3년간 면제받는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특히 올해는 최종선정 심사시 기업대표자 발표심사를 도입해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토대로 대표자 경영철학, 기업의지, 기업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하게 된다.
나석훈 전라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부단한 노력으로 기업 성장을 이끈 기업인을 제18회 전라북도 우수중소기업인으로 선정해 기업인들의 경영의지를 높이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더욱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서류는 10일부터 25일까지 신청기업 소재지 시장·군수 및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등 중소기업 지원기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고 서류심사와 외부전문가 현장심사를 거쳐 전라북도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의 심의로 수상자를 최종선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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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도민모임 “강원사랑회”, 강원도 코로나19 극복 동참 “강원도 보건소 의료진 격려 기부금” 전달 및 격려
강원도청
[충청뉴스큐] 도에 따르면 출향도민모임인 “강원사랑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상권 활성화와 24시간 방역체계를 가동 중인 지역 보건소 의료진 격려를 위해 9일 도를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강원사랑회는 중앙부처 및 주요기관 고위 임원 모임으로 김성호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약19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도와 중앙부처 및 주요기관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도맡아하며 강원 도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강원사랑회 대표로 참석한 이호 강원사랑회 사무총장은 “비록 작은 마음이지만 큰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
또한, 24시간 근무하시는 도내 보건소 의료진 여러분들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존경의 말씀을 전하며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300만 도민 모두 함께 힘을 모으자.”고 전했다.
이에 김성호 행정부지사는 “우리 도는 많은 분들의 지지와 격려 속에서 코로나 19를 더욱 힘차게 극복해 나갈 것이며 우리 도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아주신 강원사랑회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강원도민을 대신해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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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최초, 전북도-도의회 찰떡공조로 민생 살린다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북도가 도의회와 찰떡공조로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경제 회복을 위해 전국에서 가장 빠른 긴급추경을 추진한다.
전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신속히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전국 최초로 도의회와 사전협의를 거쳐 오는 13일 예산안 의결을 목표로 2,456억원 규모의 긴급추경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정부보다 빠른 이번 긴급추경은 보통 5월경에 실시했던 예년에 비해 2개월 가량 앞당겨 실시되는 것이다.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도민안전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지난 2일 도의회 운영위원회 간담회와 9일 의장단 간담회를 통해 사전협의를 거친데 따른 것이다.
송하진 도지사는 이날 도의회 제안설명을 통해 긴급추경예산이 도민에게 걱정을 덜어 드릴 수 있도록 원안대로 의결해 줄 것을 간절히 요청했다.
이번 추경은 ‘민생경제 회복’과 ‘감염병 대응’이라는 목표 아래 사안의 시급성과 집행 가능성에 중점을 두었다.
민생경제 분야로는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는 소상공인의 자금조달, 인건비, 임대료 부담 등의 애로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틀을 깨고 과감하게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 상하수도·도시가스·전기요금 등 공공요금지원, 코로나 확진자 방문 소상공인피해 점포임대료 지원, 건물주 임대료 인하를 유도하기 위한 착한 임대인 지원 등도 파격적으로 반영했다.
특히 소상공인 사업장 종사자 고용유지를 위해 사회보험료를 과감하게 지원한다.
기업체 경영안정자금,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 여행객 감소로 타격이 심한 관광업계 마케팅 비용지원, 골목상권 안정을 위한 지역사랑 상품권 확대 지원, 수출 피해기업 지원 등도 최대한 반영했다.
방역대책은 ’전시상황‘이라는 인식 아래 음압시설 등 방역 진단장비 확충, 취약계층 마스크 등 방역물품 보급에 우선 반영했다.
전북도는 영세업체 등 민생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출 수단을 한 푼이라도 총동원하기 위해 본예산 편성 이후 정부로부터 추가 내시된 국고보조사업도 적극 반영했다.
코로나로 인한 민생경제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과감한 선제적 조치 차원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13일 도의회에서 예산안이 통과되면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신속하게 집행한다는 방침이다”며 “정부추경이 17일 국회에서 의결되더라도 도에 교부되는 국고보조금은 ’추경성립전 집행‘ 제도를 활용해 집행에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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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인삼농협 코로나19 극복 동참
강원도청
[충청뉴스큐] 강원인삼농협은 코로나19 방역 의료진 면역증진과 피로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강원도 6년근 인삼을 원료로 한 퓨어데일리 홍삼스틱 500박스를 9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최문순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에 기증했다.
이날 기증한 물품은 강원도에서 재배한 6년근 홍삼농축액을 스틱으로 만든 제품으로 성분함량이 높아 면역증진과 피로회복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에 따르면 도내에는 지난해 3,498농가에서 인삼을 재배하고 있으며 면적은 2,529㏊, 생산량은 3,836톤으로 특히 6년근 인삼은 전국 제1의 재배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금년도에 40억원을 지원해 시설현대화 등 인삼산업 육성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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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신천지 시설 88곳 강제폐쇄·집회금지 연장
전라북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북도가 신천지 시설에 대한 강제폐쇄와 집회금지 방침을 이어가기로 했다.
전북도는 오는 10일에 종료되는 도내 신천지 시설 88곳에 대해 시설폐쇄 및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코로나19 심각단계 해제 시까지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신천지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고 최근 타 지역 다른 교회와 병원 등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한데 따라 당분간 모든 감염경로를 차단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앞선 지난달 26일 전북도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감염병예방법’ 제47조 및 제49조에 따라 오는 10일까지 14일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등 도내 신천지 시설에 대한 시설폐쇄와 집회금지 긴급 행정명령을 내렸다.
전북도는 또 지난 8일 도민 제보로 임실군 소재 신천지 시설 1곳을 추가 발견해 시설폐쇄와 집회금지 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이로써 도내 신천지 시설은 총 89곳으로 늘었다.
그간 전북도는 시군과 함께 지난달 26일 신천지 시설 66곳에 대한 행정명령을 시작으로 도민 제보와 정부 자료를 통해 지난달 28일 6곳, 지난 2일 2곳, 지난 5일 14곳 등 모두 88곳을 시설폐쇄하고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아울러 이들 시설에 대해서 도와 시군이 매일 현장점검을 실시해 집회금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이번 연장 조치는 여전히 전국적으로 확진자를 양산하고 있는 신천지 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할 수 있는 한 모든 감염경로를 차단하는 한편 추가로 확인되는 신천지 시설이 있으면 즉시 시설폐쇄 및 집회금지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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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문화재연구소 임원 공개모집
강원도청
[충청뉴스큐] 강원도는 올해 4월 설립 예정인 재단법인 강원도문화재연구소 선임직 임원을 공개모집한다.
강원도문화재연구소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3월 5일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에 관한 법률’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응모자격, 공고내용, 임원후보 심사기준 등을 심의했다.
모집 중인 직위는 임기 2년인 비상임 이사 4명과 비상임 감사 1명,임기 3년의 상근이사인 연구소장 1명 등 총6명을 모집한다.
선임 후 당연직 이사와 함께 4월까지 재단법인 설립절차를 이행한다.
지원신청서는 3월 16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청 문화유산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접수 하면 되며 자세한 공고 및 신청서 서식은 강원도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접수가 종료되면,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심사 후 모집인원의 2배수를 임명권자인 강원도지사에게 추천하게 되며 도지사가 후보자 중 적임자를 최종 선정하는 절차를 거치게 된다.
강원도문화재연구소는 강원도 문화재분야 총괄 학술연구기관으로서 전국단위 문화재 발굴조사, 연구, 보존 등의 전문성 강화와 도민들의 문화향유권 증진을 위해 문화재관리 및 활용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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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 번째 주말 도내 곳곳에 산불 발생
강원도청
[충청뉴스큐]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춘천의 낮 최고 기온이 17도까지 오르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따뜻했던 지난 주말 도내에서는 입산자실화등 총 3건의 산불로 0.85ha의 산림피해가 발생했고 산불진화헬기 15대를 비롯한 공무원, 산불전문진화대 등을 투입해 산불 진화를 완료했으며 화천군 산림특별사법경찰은 화천군 하남면 원천리 산불가해자 1명을 검거해 조사 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봄철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입산자 증가와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이하는 등 산불취약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기동단속반을 주말 집중 운영해 야간산불과 소각산불등을 중점 단속하고 입산통제구역내 입산행위, 화기물 소지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해 산불발생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향후 산불발생시 가해자를 끝까지 추적 검거하는 등 산불가해자에 대해 엄중하게 책임을 물음으로써 국민들에게 산불가해시 반드시 사법처리가 된다는 경각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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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 법무법인 원 대표 변호사, 강원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취임
강금실 법무법인(유) 원 대표 변호사, 강원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취임
[충청뉴스큐] 강원문화재단은 제4대 신임 이사장으로 강금실 법무법인 원 대표 변호사가 취임한다고 밝혔다.
강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 서울고등법원 판사로 재직했으며 2003년 제55대 여성 최초 법무부 장관을 역임했다.
이후 가톨릭대학교 생명대학원에서 생명문화학 석사를 받은 뒤 법무법인 원 대표변호사, 사단법인 선 이사장, 지구와사람 대표 등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강 이사장은 강원문화재단의 대관령음악제 초창기부터 십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후원자와 관객으로 참석해왔으며 2019년에는 강원문화재단이 주최한 ‘2019 PLZ 페스티벌’의‘생태대를 위한 PLZ 포럼’에 주관자로 함께하기도 했다.
또한, 강원도가 주최한 지난 2월의 ‘평창 평화포럼’에서 ‘고성UN평화도시와 DMZ의 유네스코 세계유산등재’를 주제로 한 세션 기획을 맡기도 했다.
한편 강 이사장은“도민들 속으로 깊이 들어가 도민의 정서를 반영하는 생활친화적 문화 프로그램과 대북인도적 지원사업으로서의 문화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고 접경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문화사업들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랜 공직 생활과 풍부한 인적 자산을 지닌 강 이사장의 취임을 계기로 재단의 발전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의 국제화, 강원도의 남북교류문화사업 등에 이바지하는 바가 클 것이라는 평가다.
강원문화재단은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이사장 후보자를 공개 모집하고 '임원추천위원회' 심의·추천을 거쳐 최종 선출했다.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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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생활형 청년창업가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포스터
[충청뉴스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는 27일까지 ‘2020 생활형 청년창업가 육성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원혁신센터 원주사무소에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일상 속 불편함이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생활형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안정적으로 사업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창업에 관심있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는 도내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1년 이내 초기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발규모는 15명으로 강원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최대 1,000만원의 사업화지원금과 함께 사업 아이템 검증 등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마케팅 전문교육, 투자금 유치 지원 등이 제공된다.
한종호 센터장은 “이번 ‘2020 생활형 청년창업가 육성사업’이 도내 스타트업에는 창업 성공율을 높이고 청년들에겐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