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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이동 동선은?
신천지 4개 교회 및 37개의 부속기관 신도 4630명에 대한 검사 진행
코로나19 의사 환자가 3만6000여명에 달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에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불안과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25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추가 확진자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후속조치 계획을 발표했다.
도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지난 24일 오후 발열증상으로 천안충무병원의 외부 선별진료소를 이용, 진료 및 검사 후 바로 자택격리에 들어갔으며, 25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격리병원인 단국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추가 확진자는 어머니와 남편, 자녀 2명 등 가족 4명을 포함, 총 16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가족 외 접촉자로 파악된 12명의 직원들은 자가 격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확진환자 진술에 따라 현재 확인된 이동 동선은 23일 찰스리미용실, 정원부동산, 24일 상도종합건설, 본정형외과, 삼성라온내과, 라온내과1층약국, 얌샘김밥 등이며 추가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일부 수정 보완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5일 현재 도내 확진자는 2명, 접촉자는 총 80명이며 이중 자가격리는 이중 자가격리는 47명, 의사환자는 141명 증가한 총 1222명으로 이중 1111명은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도는 이와 함께 도내 신천지 관련 단체를 파악하고 후속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는 4개의 교회와 37개의 부속기관에 총 4630명에 이르는 신도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내 신천지 신도 중 대구 교회 예배 참석자는 4명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으며, 대구 신도 중 도내 예배 참석자는 3명으로 이들 역시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전했다.
도는 그러나, 여전히 전염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신천지 교회와 부속기관 모두를 방역 후 폐쇄조치 했으며, 소규모 교육 및 전도활동도 일체 중단하토록 조치했다.
특히, 진단검사체계 확대 및 24시간 실험실 진단체계를 운영해 파악된 신천지 신도 4630명를 하루 400여명씩 열흘동안 검사를 진행키로했다.
또, 이날 도내 중국인 유학생(재학생․신입생)에 대한 대처 방안도 발표했다.
도내 유학생 현황을 보면 총 29개 대학 중 20개 대학 3307명으로, 이중 국내체류 703명, 중국출국 2604명이며, 향후 1104명이 입국할 예정이다.
도는 이에 따라 입국예정자 1104명에 대해 공항에서부터 임시보호시설까지 자체 차량이나 임차버스 등 별도의 운송수단을 이용해 전원 이동시키고, 중국 유학생의 체계적인 보호 및 관리를 위해 각 대학 기숙사로 우선 수용하고, 기존 국내 학생은 인근 숙소로 이동 수용토록 대학 측과 협의했다고 밝혔다. 또, 대학에서 확보한 1일 2회 건강상태의 이상 유무를 확인해 도민들에게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할 계획이다.
다중 이용시설도 임시휴관에 들어간다. 도는 사회복지시설 8624개 중 2337개에 대해 휴관을 실시하고, 사업 특성 및 지역별 여건에 따라 전체 483개 사업단 중 121개 사업단을 운영 중지토록 조치했다.양 지사는 “15개 시‧군 81개 팀 517명이 방역대책반으로 확대 구성해 운영하고 있고, 도 역학조사반은 지난 6일부터 2개팀 15명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감염과 확산 차단에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는 대규모 환자 발생시 1단계는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인 단국대병원을 활용하고, 2단계는 국가지정과 공공병원을 함께 활용하는 단계로 4개 지방의료원과 민간병원을 함께 활용한다. 이어 3단계는 도내 4개 의료원 전체를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해 대처하게 된다.
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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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_코로나-19_ 방역 우선 ...지경위해 1485억원을 신속 집행
지역경제위해 1485억원을 신속 집행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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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 운집한 세종시, ‘코로나-19’ 대응 ‘사후약방문’ 지적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확진자 발생 3일차인 24일 류순현 행정부시장 주재로 열린 3차 언론 브리핑에서 출입기자들은 이와 관련 대응체계에 ‘이는 너무 안일하지 않느냐’는 지적을 피하지는 못했다. 언론들은 ‘사후약방문’을 떠나 적극적인 대응책을 주문했다.
특히, 세종의 관문역할을 하고 있는 오송역을 비롯한 대전의 연결고리인 1001번 BRT, 대전 반석동의 연결고리 BRT 및 일반버스에 방역과 관련한 대응방안을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 확진 진단장비 및 열화상 카메라 구입지원 및 손소독제, 마스크, 진단키트, 방역과 소독물품지원의 특교세로 지원할 것이란 브리핑에 대해서는 여타 광역지방자치단체에 비해 뒤늦은 운용계획은 물론 수동적 대응이라는 지적과 함께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민원기관들의 손소독제, 일회용 마스크 미준비 등이 도마위에 올랐다.
류 부시장은 22일과 23일 양일간에 걸쳐 복컴 및 읍면동 주민센타, 중대본부 등은 이미 소독을 완료했으며, 불특정다수인들이 이용하고 있는 주요시설과 관내 문화시설(시민회관, 박물관, 도서관 등)에 대한 이용은 오는 3월까지 잠정 휴관하고 2월 중 모든 행사 및 교육도 취소하는 한편, 3월 중 각종 행사와 관련해서는 추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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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석 기획조정실장, ‘2020년 기획조정실 주요 업무계획’
이용석 기획조정실장은 20일 제274회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0년 기획조정실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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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기자연합회 이명우와 박은주의 정치펀치, 아산수용 우안교민 기킴이 이명수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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