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최재구 예산군수, 재선 확정후 첫 업무… 국·도비 확보·수해복구 현안 점검
최재구 예산군수, 재선 확정 후 첫 업무… 국·도비 확보·수해복구 현안 점검 (예산군 제공)
[충청뉴스큐] 민선9기 예산군수로 당선된 최재구 예산군수가 당선 확정 다음 날인 4일 오전 군청으로 출근해 곧바로 군정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최재구 군수는 출근 직후 부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소장으로부터 선거 기간 부재 중 추진된 주요 현안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군정 전반을 점검했다.특히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을 비롯해 2027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정부예산 반영 대상 사업, 각종 공모사업 대응 현황 등을 꼼꼼히 살피며 사업별 추진 상황을 직접 챙겼다.이 자리에서 최재구 군수는 민선9기 핵심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충청남도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국·도비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또한 사업별 추진 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현안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최 군수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수해복구사업 추진 상황도 점검했다.사업별 공정률과 준공 예정 시기, 취약구간 관리 현황 등을 확인하고 우기 이전 주요 복구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철저한 공정 관리를 지시했다.또한 침수 우려 지역과 재해위험지구에 대한 사전 점검, 배수시설 정비, 예찰 활동, 비상근무체계 운영 등 장마철 대비 재난 대응 준비 상황도 함께 살폈으며 특히 집중호우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하고 복구사업 현장의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이날 최 군수는 선거 기간 동안 군정 공백 없이 행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온 부군수와 부서장, 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최재구 군수는 “2027년도 국·도비 확보사업과 수해복구사업 등 당면 현안들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추진 상황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부분은 속도감 있게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군은 민선9기 핵심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충청남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026-06-04
-
예산군립도서관, 책으로 자라는 아이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운영
예산군립도서관, 책으로 자라는 아이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운영 (예산군 제공)
[충청뉴스큐] 예산군립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과 정보·문화 격차 해소를 지원하는 국비 공모사업이며 사업 선정에 따라 도서 구입비와 강사료, 활동비 등을 지원받아 운영된다.군립도서관은 올해 예산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 17명을 대상으로 6월 8일부터 9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은 △작가와의 만남 △나를 찾아가는 독서놀이 △생명존중 독서놀이 △상상력 향상 독서놀이 △환경과 친해지는 독서놀이 △방학 도서관 탐험 △사서가 책 읽어주기 등으로 구성됐다.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예산지역아동센터에서 운영되며 8월 8일에는 예산군립도서관에서 방학 특별 견학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독서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6-04
-
예산군, 친환경·GAP 인증농가 직거래 택배비 지원
예산군, 친환경·GAP 인증농가 직거래 택배비 지원 (예산군 제공)
[충청뉴스큐] 예산군은 고물가와 물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친환경 및 GAP 인증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친환경 및 GAP 인증농가 직거래 택배비 지원사업’ 신청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관내에서 GAP 및 친환경 인증을 받은 1차 농산물과 임산물 생산 농가이며 축산물과 수산물, 가공품은 제외된다.군은 올해 총 3만 건 규모의 택배비를 지원할 계획으로 택배 1건당 최대 2000원씩, 농가당 최대 200건까지 총 40만원을 지원한다.신청 희망 농가는 사업신청서와 인증서 사본, 직거래 택배비 영수증 또는 택배 발송 거래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주민등록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하반기 신청은 11월 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인증농가의 유통 부담을 덜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택배 발송 내역 등 증빙서류를 미리 준비해 신청 기간 내 빠짐없이 접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4
-
예산군청소년미래센터 이인행 학생, 충남 모범청소년 용기부문 장려상 수상
예산군청소년미래센터 이인행 학생, 충남 모범청소년 용기부문 장려상 수상 (예산군 제공)
[충청뉴스큐] 예산군청소년복지재단 소속 예산군청소년미래센터는 청소년카페 동아리 ‘인행이네’ 대표인 이인행 학생이 2026년 충청남도 청소년의 달 기념 모범청소년 시상식에서 용기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지난 5월 26일 충청남도청에서 열렸으며 지역사회와 청소년기관에서 모범적인 활동을 펼친 청소년과 청소년 육성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인행 학생은 청소년카페 동아리 대표로 활동하며 토요일마다 기관을 찾는 청소년들에게 음료를 제공하고 각종 행사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또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협동과 배려,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며 또래 청소년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아울러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특히 청소년 정책과 프로그램 운영에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는 등 청소년 참여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이재연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이인행 학생이 지역사회와 청소년 활동 현장에서 꾸준히 실천해 온 나눔과 참여의 가치를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며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이 자신의 재능과 역량을 발휘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청소년복지재단은 청소년미래센터,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청소년참여기구 참가자를 모집 중으로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복지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6-04
-
예산군, 집중 호우 대비 산업·농공단지 배수시설 집중 점검
예산군, 집중 호우 대비 산업·농공단지 배수시설 집중 점검 (예산군 제공)
[충청뉴스큐] 예산군은 본격적인 여름철 호우기를 앞두고 침수 피해 예방과 오·폐수 유출 사고 차단을 위해 산업·농공단지 내 배수시설과 공공폐수처리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군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산업단지 내 우수의 원활한 배수를 확보하고 인근 하천의 수질오염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이번 특별점검을 추진했다.주요 점검 대상은 하천변에 입지한 예당일반산업단지와 예산농공단지 내 우수관로 퇴적물 준설 상태와 통수 능력, 공공폐수처리시설 내·외부 폐수관로의 균열 및 누수 여부, 무한천 방류구에 설치된 배수 개폐수문의 권양기 작동 상태 등이다.특히 하천 수위 상승 시 하천수가 단지 내부로 역류하는 것을 막는 핵심 시설인 무한천 배수 개폐수문에 대해서는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군은 점검 결과 우수관로 내 토사 퇴적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준설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동 수문의 노후 부속품 교체 등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집중호우 시기 이전에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하천변 배수수문은 비상 상황 시 인력이 직접 조작해야 하는 시설인 만큼 평소 철저한 점검과 대응체계 유지가 중요하다”며 “선제적인 관로 준설과 수문 점검을 통해 올여름 침수 피해와 수질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4
-
예산군, 찾아가는 이륜차 검사로 군민 불편 던다
예산군, 찾아가는 이륜차 검사로 군민 불편 던다 (예산군 제공)
[충청뉴스큐] 예산군은 오는 6월 8일부터 12일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2026년 상반기 이륜자동차 출장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검사는 지역 내 검사 기관 부재로 원거리 이동 불편을 겪는 군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미수검에 따른 과태료 등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출장검사 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신고된 중·소형 이륜자동차이며 해당 읍면 거주 여부와 관계없이 일정에 맞춰 가까운 검사 장소를 방문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검사 희망자는 이륜자동차 사용신고필증과 보험가입증명서를 지참해야 하며 검사 수수료는 3만원이다.아울러 출장검사 기간 중 6월 9일 삽교읍과 6월 10일 광시면에서는 군이 추진 중인 ‘이륜차사고 자동신고 시스템’설치 사업도 함께 운영되며 시스템 설치를 희망하는 군민은 해당 일정에 검사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이륜자동차 검사에 불편을 겪는 군민들께서 이번 출장검사를 적극 활용해 과태료 부과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으시길 바란다”며 “군민 안전 강화를 위한 이륜차사고 자동신고 시스템 설치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6-06-04
-
조한영 예산군수 후보, “같은 32년, 천안·아산·당진은 성장했는데 예산은 뒷걸음… 이제 군정도 바꿔야”
조한영 더불어민주당 예산군수 후보는 2일 발표문을 통해 “32년 군정독점이 만든 인구감소의 낡은 구조를 끝내고, 사람이 돌아오는 예산을 만들겠다”며 ‘인구 10만 예산’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이날 발표문에서 “인구 감소는 단순히 숫자가 줄어드는 문제가 아니라 학교, 상권, 청년, 농촌, 지역경제 전체가 약해지는 문제”라며 “예산군의 인구 위기는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지역 존립의 문제”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30여 년 동안 천안·아산·당진은 산업단지와 기업유치, 교통망 확충, 주거단지 조성을 통해 성장해 왔지만 예산은 오히려 인구가 줄었다”며 “주변 시군이 뛸 때 예산은 뒷걸음쳤고, 이는 우연이 아니라 32년 군정독점이 만든 가장 한심하고 한탄할 폐해”라고 지적했다.
조 후보는 “32년 동안 한 정치세력이 군정을 독점하면서 견제와 긴장이 사라졌고, 군민을 두려워하는 행정이 아니라 공천권자만 바라보는 군정이 되어버렸다”며 “이제 예산군정도 경쟁해야 하고, 군민의 평가를 받는 군정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인구 10만 시대 실현을 위해 일자리, 주거, 청년, 출산·돌봄, 교육, 교통, 농업, 관광, 어르신 복지, 행정체계 개편을 포함한 종합 인구전략을 제시했다.
먼저 조 후보는 “좋은 일자리 5,000개를 만들어 청년이 돌아오는 예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첨단 바이오·농생명 국가산업단지 조성, 첨단 신소재·전자부품·반도체 소부장 공급 산업단지 추진, AI·로봇·바이오·농생명·전자부품 기업 유치 등을 공약했다.
또한 “천안·아산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벨트, 당진·서산의 제조·항만 산업기반과 예산을 연결해 예산을 충남 북부권 산업 확장의 새로운 거점으로 만들겠다”며 “수도권과 충청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업유치 설명회를 열고, 군수가 직접 뛰는 기업유치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주거정책과 관련해서는 “주택 5,000호 공급으로 살 집 걱정 없는 예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행복주택과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 빈집 공공매입·리모델링, 청년·신혼부부·귀농귀촌인 주택 공급, 예산역세권·삽교역세권·내포 생활권 중심 정주거점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청년정책으로는 청년 취업·창업지원센터 설립, 기업 맞춤형 직무교육, 자격증 교육, 창업멘토링, 초기 사업화 지원 확대, 청년 창업허브 조성, 유휴점포·빈 건물 활용 청년공간 조성 등을 제시했다. 조 후보는 “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말뿐인 응원이 아니라 일자리, 주거, 교통, 창업, 문화가 함께 있는 환경”이라고 강조했다.
출산·돌봄 분야에서는 임신축하금, 출산장려금, 산후조리비, 영유아 양육비 지원 확대와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 추진, 장난감·육아용품 공유센터 확대, 국공립 어린이집 단계적 확충, 야간·주말·방학 돌봄 및 긴급·시간제 아이돌봄 서비스 확대를 약속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어린이 복합도서관, 어린이·청소년 복합문화센터 건립 추진, 마을 작은도서관 지원 확대, 중고생 생활복·체육복 지원, 해외 어학연수 프로그램, 고교 진로·창업교육, AI·디지털 교육 강화 등을 제시하며 “교육 때문에 예산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교통 분야에서는 수도권 전철 1호선 예산역·삽교역 연결 추진, 서해선 복선전철·KTX 연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충청내륙철도, 서해안 내포철도 등 광역철도망 구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버스종합터미널 조성, 마을 콜버스, 행복택시, 섬김택시, 관광지·시장·산업단지 연결 DRT 버스 확대도 공약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AI·스마트농업단지와 스마트팜 단지 조성, 자동화 농기계, 드론방제, 관수자동화, 토양센서 기반 정밀농업 지원, 어르신 농가와 청년 농가가 함께하는 세대상생 농업모델 육성을 제시했다. 또한 로컬푸드 직거래 복합 파머스 마켓 조성, 예산군 전용 농축산물 인터넷 직거래 쇼핑몰 운영, 예산 농특산물 브랜드화를 통해 농업을 돈 버는 산업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관광 분야에서는 관광객 1,000만 시대를 목표로 예산시장, 예당호, 덕산온천, 수덕사, 황새공원, 추사 김정희, 윤봉길 의사, 원도심 골목상권을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전략을 제시했다. 조 후보는 “보고만 가는 관광이 아니라 먹고, 자고, 사고, 체험하는 관광으로 바꿔야 한다”며 “관광객이 머물면 상권이 살고, 일자리가 생기고, 청년창업이 늘고, 정주인구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어르신 복지와 지역의료 분야에서는 생활설비 무상수리 서비스, 경로당 순회 돌봄서비스, 어르신 주·야간 돌봄기관 본인부담금 지원, 치매가족 돌봄수당, 한방 진료비 지원, 방문형 체력관리, 어르신 생활체육 지원, 산부인과·소아과·응급의료·재활의료 기반 확충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특히 “인구 10만은 어느 한 부서의 일이 아니라 산업, 농업, 복지, 교육, 주거, 교통, 관광, 청년정책이 함께 움직여야 가능한 일”이라며 “인구전략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군정 전체를 인구 10만 전략으로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조 후보는 “천안은 성장했고, 아산도 성장했고, 당진도 성장했지만 예산은 줄었다”며 “이제 더 이상 변명할 수 없다. 예산군정도 객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저 조한영에게 4년을 맡겨주십시오. 제가 못하면 저도 바꾸십시오. 그것이 군민이 주인 되는 정치”라며 “좋은 일자리 5,000개, 주택 5,000호 공급, 청년과 신혼부부 정착, 아이와 어르신이 함께 안심하는 예산, 농업과 산업·관광과 원도심·교육과 복지가 함께 살아나는 인구 10만 예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6-02
-
조한영 예산군수 후보, “기업유치·일자리·세수확충으로 스스로 성장하는 예산 만들 것”
조한영 더불어민주당 예산군수 후보는 지난1일 발표문을 통해 예산군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한 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예산군의 낮은 재정자립도는 단순한 회계수치가 아니라 기업유치 부진, 일자리 부족, 청년 유출, 자체수입 기반 취약성을 보여주는 예산군의 성적표”라고 밝혔다.
조 후보는 “2026년 본예산 기준 예산군 재정자립도는 12.95%로, 천안·아산 33%대, 당진 20%대, 서산 19%대와 비교해 낮은 수준”이라며 “예산군은 충남 북부 경제권에 있으면서도 주변 시군의 성장 흐름을 충분히 따라가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천안, 아산, 당진, 서산은 기업을 유치하고 산업단지를 키우며 성장했지만, 예산은 32년 동안 보수정치세력이 군정을 독점하는 동안 충남 북부권 성장 흐름에서 뒤처졌다”며 “기회가 없었던 것이 아니라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길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길을 만들 의지가 부족했던 것”이라고 비판했다.
조 후보는 특히 “예산군의 낮은 재정자립도는 32년 군정독점의 대표적 폐해”라며 “권력이 오래 고이면 긴장하지 않고, 견제가 없으면 군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군민을 바라보는 군정이 아니라 공천받기 위해 위만 쳐다보는 군정이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예산군수는 공천권자를 두려워할 사람이 아니라 군민을 두려워해야 한다”며 “조한영에게 4년을 맡겨달라. 제가 잘하면 계속 일하게 해주시고, 제가 못하면 저도 바꾸시면 된다. 그것이 민주주의이고 군민이 주인 되는 정치”라고 밝혔다.
조 후보는 “농사도 한 땅에 같은 작물만 오래 심으면 땅심이 약해지고, 그럴 때는 객토해야 한다”며 “예산군정도 마찬가지다. 32년 동안 한쪽으로만 기울어진 낡은 군정의 흙을 갈아엎고 새로운 변화의 흙을 넣어야 예산경제가 다시 살아난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한 핵심 정책으로 첫째, 군수가 직접 뛰는 기업유치를 제시했다. 그는 “책상에서 기다리는 기업유치가 아니라 찾아가는 기업유치를 하겠다”며 “수도권 시화·반월공단, 인천 남동공단, 경기 남부 산업벨트, 충청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기업유치 설명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또한 “수도권의 높은 임대료와 물류비, 인력난으로 이전을 고민하는 중견·중소 제조기업을 예산으로 유치하고, 해외에 나갔다가 국내 복귀를 검토하는 유턴기업도 전략적으로 유치하겠다”며 “기업이 예산에 오면 인허가, 부지, 금융, 인력, 주거, 교통을 한 번에 지원하는 기업유치 원스톱 지원체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둘째, 첨단산업과 제조업을 함께 키우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바이오, 농생명, 신소재, 전자부품, AI, 로봇, 반도체 소부장 기업을 적극 유치하겠다”며 “천안·아산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벨트, 당진·서산의 제조·항만 산업기반과 예산을 연결해 충남 북부권 산업 확장의 새로운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셋째, 대규모 투자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도 제시했다. 조 후보는 “1,000억 원 이상 투자하거나 300명 이상 고용하는 기업에는 충남도와 협력해 추가 인센티브를 마련하겠다”며 “부지 지원, 세제 지원, 기반시설 지원, 인력양성, 기숙사, 통근교통까지 패키지로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넷째, 기존 산업단지와 농공단지의 경쟁력 강화도 약속했다. 그는 “노후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진출입 도로와 병목구간을 개선하겠다”며 “스마트팩토리와 디지털전환, AI·로봇 자동화 설비 도입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특례보증·이차보전·경영안정자금·긴급대출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다섯째, 원도심·전통시장·관광경제를 세수 확충과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재정자립도는 기업만으로 높아지지 않는다. 상권이 살아야 하고, 관광객이 와서 돈을 쓰고 가야 하며, 공공자산과 지역자원이 수익으로 연결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예산시장을 프리미엄 문화·관광 복합시장으로 키우고, 야시장 명소화, 원도심 골목상권 특화거리, 체류형 소형 숙박시설, 청년창업 점포를 연계하겠다”며 “예당호, 덕산온천, 수덕사, 황새공원, 추사 김정희, 윤봉길 의사, 예산시장과 원도심을 연결해 보고만 가는 관광이 아니라 먹고, 자고, 사고, 체험하는 체류형 관광경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여섯째, 농업을 돈 버는 산업으로 전환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후보는 “AI·스마트농업, 농산물 가공, 로컬푸드 직거래, 파머스 마켓, 온라인 직거래 쇼핑몰, 농촌체험과 관광을 결합하겠다”며 “사과, 한우, 쪽파, 가공식품 등 예산 농특산물을 브랜드화하고, 생산·가공·판매·체험·관광이 연결되는 6차 산업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일곱째, 청년이 돌아오는 예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재정자립도는 결국 사람의 문제”라며 “청년이 예산에서 일하고 살 수 있도록 청년 취업·창업지원센터를 만들고, 기업 맞춤형 직무교육, 자격증 교육, 창업멘토링, 초기 사업화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청년주택, 통근교통비, 전입청년 정착금, 신혼부부 지원을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가 예산에 정착하도록 하겠다”며 “청년이 돌아와야 예산의 미래가 있고, 청년이 돌아와야 예산의 재정도 살아난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재정자립도 12.95%는 부끄러운 숫자이지만, 더 부끄러운 것은 이 숫자에 익숙해지는 것”이라며 “주변 시군은 성장하는데 예산은 어쩔 수 없다고 말하는 군정, 기업유치를 못 하면서도 책임지지 않는 군정, 군민보다 공천을 더 두려워하는 군정은 이제 끝내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조 후보는 “예산군정도 경쟁해야 하고, 여야가 교체되며 긴장해야 하며, 군수가 군민을 두려워해야 한다”며 “32년 군정독점의 낡은 흙을 갈아엎고, 군민을 두려워하는 군정으로 바꾸겠다. 기업이 들어오고, 일자리가 생기고, 청년이 돌아오고, 세수가 늘어나는 예산을 만들겠다”고 호소했다.
2026-06-02
-
예산군, 과수화상병 확산 비상… 7개 과수원 긴급 방제 착수
예산군, 과수화상병 발생에 긴급 대응… 확산 차단 ‘총력’ (예산군 제공)
[충청뉴스큐]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일 관내 사과 과수원 7개소, 4.8 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센터는 발생 과원에 대해 즉시 외부인 출입을 제한 중이며 공적 방제 작업을 신속 추진하고 있다.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하는 국가검역병해충으로 감염 시 잎과 꽃, 가지, 줄기 등이 불에 탄 것처럼 검게 마르는 세균병이다.농업기술센터는 충남농업기술원과 함께 발생 과원 반경 2 이내 과원을 대상으로 정밀 예찰과 검사를 강화하고 있으며 현장 예찰반을 운영해 추가 발생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또한 과수화상병 병원균의 활동이 왕성한 시기인 7월 31일까지 예찰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특히 군은 긴급 방제약제를 공급해 관내 사과·배 과원에 대한 추가 방제를 완료했으며 농작업자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현장 지도와 홍보도 강화하고 있다.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농업인과 농작업자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주요 예방수칙은 △농작업자 대상 식물병해충 예방교육 연 1회 이상 이수 △작업자·작업복·작업도구·장비 및 과원 출입구 수시 소독 △개화기 전후 등록 약제를 활용한 적기 방제 △건전 묘목 사용 및 의심 묘목 즉시 신고 △주기적인 자가 예찰과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 △약제 방제 및 소독 등 영농일지 기록 관리 △지역 간 작업자 이동 최소화 및 작업 이력 관리 △매개곤충 차단과 발생지역 잔재물 이동 금지 등이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사과와 배 과수원에서 잎이 검게 변하거나 줄기와 가지가 마르는 증상이 나타날 경우 과수화상병을 의심하고 즉시 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며 “농가에서는 작업자와 장비 소독, 영농일지 작성, 방제약제 적기 살포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과수화상병 확산 차단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6-02
-
예산군, 시청각 장애인 정보 접근성 높인다… 맞춤형 TV 200대 무상 보급
예산군, 시·청각 장애인 맞춤형 TV 무상보급 추진 (예산군 제공)
[충청뉴스큐] 예산군은 시청각 장애인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26년 저소득 시청각 장애인 TV 무상보급사업’ 신청을 오는 6월 8일부터 7월 3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시청에 제약이 있는 시각·청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수어 방송과 자막, 화면 확대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맞춤형 TV 를 무상 지원해 정보 접근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보건복지부 등록 시청각 장애인과 국가보훈부 등록 눈·귀 상이등급자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이며 2020년부터 2025년까지 동일 유형의 전용 TV 를 지원받은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은 주민등록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용 누리집 시청각장애인용 TV 보급사업 누리집을 통해 비대면으로도 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군은 신청자 가운데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연령과 장애 정도, 소득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TV 를 순차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사회적 약자의 방송 접근권 확대를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이라며 “시청각 장애인들이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고 일상 속 소통과 연결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