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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노쇠 예방 ‘행복한 4 건강마을’ 효과 입증… 만족도 98.7%
청양군, 노쇠 예방 ‘행복한 4 건강마을’ 효과 입증… 만족도 98.7%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추진한 ‘2026년 상반기 행복한 4건강마을 조성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사업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약 10주간 남양면 용마1리, 대치면 상갑리, 운곡면 영양1리, 장평면 구룡리 등 관내 4개 마을 어르신 1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의료 전문인력이 주 1회 직접 마을회관을 찾아가 신체활동, 영양·구강 교육, 한의약 진료, 음악치료 등 마을 특색에 맞춘 통합 프로그램을 제공했다.사업 운영 결과, 참여 어르신들은 신체기능 향상은 물론 통증과 우울감이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혈압과 혈당 수치가 안정화되는 등 건강생활 실천 능력이 전반적으로 향상됐다.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치매 32명 △심뇌혈관질환 41명 △영양 위험군 33명 △방문관리 대상 39명 △우울 4명 등 총 149명의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군은 발굴된 고위험군을 관련 부서와 즉시 연계해 예방 중심의 촘촘한 통합 관리 체계를 가동했다.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여자의 98.7%가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해 사업의 실효성을 입증했다.특히 어르신들은 한의약 치료에 대해 “치료 후 잠을 훨씬 잘 자게 됐다”며 높은 호응을 보였고 프로그램 기간 연장을 희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관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수준 향상과 노쇠 예방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하반기에도 4개 마을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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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을 밝히는 자비의 빛… 불기 2570년 연등탑 점등
청양을 밝히는 자비의 빛… 불기 2570년 연등탑 점등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 불자연합회는 지난 1일 다가오는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고 군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기 위한 ‘연등탑 점등식’을 거행했다.청양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배선철 불자연합회장을 비롯해 전상욱 청양군수 권한대행, 군의원, 불교계 인사와 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올해 봉축 표어인 ‘마음은 평안으로 세상은 화합으로’라는 구호 아래 열렸으며 삼귀의례와 봉축법어, 봉축탑 점등, 탑돌이 순으로 이어졌다.참석자들은 환하게 불을 밝힌 연등탑을 돌며 갈등과 대립을 넘어 서로 화합하는 세상을 소망했다.전상욱 청양군수 권한대행은 “부처님의 가르침인 연기법은 모든 존재가 홀로 있지 않고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말한다”며 “점등식의 밝은 빛처럼 우리 청양군도 서로 의지하고 화합하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불을 밝힌 연등탑과 시내 주요 거리에 설치된 오색 연등은 오는 30일까지 청양의 밤거리를 아름답게 수놓으며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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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 복지 안전망 강화 ‘맞손’
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충청뉴스큐] 청양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가 읍·면 중심의 촘촘한 복지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 제1차 읍면협의체분과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관내 10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복지 현안을 공유하고 읍면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안건으로는 △읍면협의체분과장 선출 △2026년 군-읍면 공동사업 추진계획 논의 △읍면 협의체 활성화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이날 읍면 간 소통과 협력을 주도할 분과장으로는 남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동수 위원장이 선출됐다.전동수 신임 분과장은 “복지 현장의 최일선인 읍면 협의체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읍면 간 소통을 강화해 소외되는 군민이 없는 따뜻한 청양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특히 군과 읍·면은 최근 심각한 사회적 이슈인 고립 가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부 살핌 우편서비스’ 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공동 사업으로 확정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이는 지역의 인적 자원을 활용해 위기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분과 회의를 통해 읍면 간 복지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지원할 계획이다.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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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6년 개별주택가격·공시지가 결정·공시…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청양군, 2026년 개별주택가격·공시지가 결정·공시…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과 개별공시지가를 지난달 30일 자로 결정·공시하고 오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이번에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총 9565호로 전년 대비 1.43% 상승했으며 개별공시지가는 16만8120필지로 전년 대비 1.33% 증가했다.결정된 주택가격과 공시지가는 재산세·취득세 등 지방세는 물론, 종합부동산세·양도소득세 등 국세의 부과 기준과 건강보험료 산정 등 다양한 행정 분야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공시가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공시지가는 군청 행복민원과 또는 읍 면사무소, 청양군청 및 한국부동산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결정통지문 발송 신청자에게는 모바일로 통지문이 발송된다.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군청이나 해당 읍·면 사무소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접수된 이의신청 건에 대해서는 가격의 적정성과 인근 지가와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최종 조정된 주택가격은 6월 26일에 공시되며 공시지가는 6월 25일까지 개별 통지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공시가격은 군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민감한 사안인 만큼, 기간 내에 반드시 확인하시어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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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농정 두 축 전격 결합, ‘농가조직화’로 유통체계 대전환
청양 농정 두 축 전격 결합, ‘농가조직화’로 유통체계 대전환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칠갑마루와 푸드플랜이라는 청양군 투트랙 농정 방향을 이끌어온 두 핵심 주체가 드디어 손을 맞잡고 지역농업 혁신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은 청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지역농산물 유통 및 가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협력을 넘어 생산·유통·가공을 아우르는 통합 체계를 구축하고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특히 청양군 농정의 핵심 과제로 꼽히는 농가조직화, 고령화 소농 대응, 판로확대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한 전략적 협업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체계적인 농가조직화를 통한 기획생산 기반 구축 △농가조직화를 축으로 고령·소농을 포괄하는 지속 가능한 유통구조 구축 △온·오프라인 연계를 통한 농산물 판로확대 △먹거리종합타운과 연계한 농산물 가공 활성화 △기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그동안 재단은 소규모 다품목 농가 중심의 먹거리 정책과 생산 기반 구축에 집중하며 청양형 푸드플랜의 기반을 마련해왔다.또한 민간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푸드플랜 주요 사업의 추진과 생산농가 조직화, 기획생산체계 구축에 힘써왔다.또한 청양조공법인은 지역 농협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조직으로 대규모 농가 중심의 ‘칠갑마루 통합마케팅’을 추진하며 전략 품목의 규모화를 통해 전국 유통시장에서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이번 협력은 이처럼 이원화되었던 구조를 하나로 묶어 청양 농업 전반의 선순환 체계를 확립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전상욱 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청양 농정의 두 축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농가조직화를 통해 고령 소농까지 포용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농가 소득 증대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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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가정의 달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통 큰' 이벤트
청양군, 가정의 달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통 큰 이벤트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 참여 확대를 위해 오는 5월 4일부터 29일까지 ‘가정의 달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가족과 고향의 의미를 되새기는 달을 맞아 청양을 응원해 주는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더해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이벤트 참여 대상은 기간 중 청양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사람이며 선착순 50명에게 네이버페이 1만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참여 방법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으로 기부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된다.단, 선착순 50명이 달성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특히 기부자가 10만원을 기부할 경우, 전액 세액공제 혜택과 더불어 3만원 상당의 답례품 포인트를 받고 이번 이벤트를 통해 1만 포인트까지 추가로 챙길 수 있어 총 14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리는 셈이다.현재 군은 답례품으로 청정 지역에서 생산된 청양 더 한돈, 고춧가루, 쌀, 꿀 등 우수한 농특산물을 제공하고 있어 기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군 관계자는 “청양 발전에 동참해 주시는 기부자분들께 더 큰 즐거움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청양의 건강한 먹거리도 맛보고 지역 살리기에도 힘을 보태는 따뜻한 기부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혜택을 받는 제도로 모금된 기부금은 아동·청소년 보호, 취약계층 지원 등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소중한 사업에 사용된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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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양사랑 기본소득 Day’ 운영… 지역경제 활력 불어넣는다
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농어촌 기본소득의 지역 내 소비를 극대화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일을 ‘청양사랑 기본소득 Day’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군은 농어촌 기본소득이 4회차 지급에 이르며 지역화폐를 통한 관내 소비가 정착 단계에 접어듦에 따라, 이를 보다 조직적이고 활기찬 소비 문화로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청양사랑 기본소득 Day’는 매월 말일 지급되는 기본소득을 우리 지역 상권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하도록 독려하는 소비 촉진 운동이다.군은 이를 통해 기본소득이 전통시장, 소상공인 점포 등 지역 경제에 빠르게 순환될수 있도록 유도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돕겠다는 구상이다.이와 함께 군은 지역 활성화 운동인 ‘스마트청양’과 연계한 ‘청양사랑 기본소득 챌린지’도 전개한다.이 챌린지는 기본소득을 활용해 가족·지인과 함께 관내 음식점이나 시장을 이용한 뒤 이를 공유하는 참여형 활동이다.공직자와 주민이 앞장서 청양 맛집 투어와 장보기를 실천함으로써 지역 소비가 곧 애향심으로 이어지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군에 따르면 지난 4월 26일 기준 사용된 농어촌 기본소득은 총 85억원으로 전체 지급액의 78%가 군내 전 지역에서 고르게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기본소득이 주민의 생활 안정은 물론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최이호 농촌공동체과장은 “농어촌 기본소득은 주민 생활 안정뿐만 아니라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중요한 정책 수단”이라며 “매월 말일 ‘기본소득 Day’ 와 챌린지를 통해 주민과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활기찬 청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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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장곡사 설선당,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 지정 예고
청양 장곡사 설선당,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 지정 예고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대치면 소재 장곡사 ‘설선당’ 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고 30일 밝혔다.장곡사의 ‘설선당’은 향후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친 뒤,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보물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설선당’은 승려들이 경전을 강론하고 참선을 수행하던 공간으로 사찰 내 교육과 수행 기능을 함께 담당하던 중요한 건축물이다.장곡사 설선당은 조선 전기 건축기법과 임진왜란 이후 변화된 건축 양식이 함께 반영된 유산으로 시대적 변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된다.특히 지난 2023년 해체·보수 과정에서 실시한 목재 연륜연대 분석 결과, 16세기 중엽에 건립된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이후 부분적인 보수를 거치면서도 원형을 비교적 잘 유지하고 있다.건축학적으로는 지붕 무게를 받치는 공포 양식에서 주심포와 다포식이 결합된 형태를 띠고 있다.무엇보다 정면 공포 첨차에 정교하게 새겨진 연화문과 줄기 조각은 일반적인 사찰 요사채 건축에서는 보기 힘든 기법으로 높은 예술적·학술적 가치를 지닌다.이번 지정 예고는 설선당이 지닌 역사성, 건축적 완성도, 학술적 가치 등이 종합적으로 인정된 결과로 평가된다.군 관계자는 “장곡사 설선당의 보물 지정은 청양군의 대표 문화유산 가치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며 “소중한 문화유산이 체계적으로 보존·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장곡사는 통일신라시대 창건된 고찰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상·하 대웅전을 보유하고 있다.이미 보물로 지정된 상·하 대웅전을 비롯해 국보인 ‘철조약사여래좌상 및 석조대좌’, ‘미륵불 괘불탱’, ‘금동약사여래좌상’등 다수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설선당의 보물 승격으로 그 역사적 위상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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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고독사 예방'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본격화…집배원 교육 완료
청양군,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본격 시동, 집배원 직무교육 실시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의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군은 지난 29일 사업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청양우체국 집배원과 관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오는 5월 본격적인 서비스 시행을 앞두고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사회적 고립 위험이 큰 가구에 집배원이 주 1회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만약 우편물이 쌓여있거나 장기 부재 등 위기 징후가 포착될 경우, 집배원이 군에 즉시 통보하면 군은 신속하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게 된다.이날 교육은 사업 취지 설명을 시작으로 △위기 상황 체크리스트 작성법 △긴급 상황별 대응 매뉴얼 숙지 △개인정보 보호 교육 등 집배원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복지 전달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군은 관내 지리에 능통하고 주민들과 친밀한 집배원들이 직접 현장을 누비는 만큼, 행정력이 미치지 못했던 숨은 위기 가구를 발굴하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신숙희 통합돌봄과장은 “주민 안전을 위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준 청양우체국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단 한 명의 소외된 이웃도 없는 ‘행복한 청양’을 만들기 위해 더욱 꼼꼼하고 따뜻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한편 군과 청양우체국은 지난 3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다져왔으며 이번 교육을 기점으로 5월부터 지역 복지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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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우리동네 들썩들썩' 첫 공연 성료… 문화 사각지대 해소 앞장
청양군, ‘제1회 우리동네 들썩들썩’ 개최… 문화 소외 지역에 활력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지리적 여건으로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문화예술 배달 서비스, ‘우리동네 들썩들썩’행사를 본격 가동했다.군은 지난 29일 비봉면 복지회관에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첫 번째 순회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우리동네 들썩들썩’은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읍·면·마을을 전문 공연단이 직접 방문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농번기를 제외하고 연간 총 12회에 걸쳐 매달 첫째·셋째 주 수요일마다 청양 구석구석을 찾아가 주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한국예술문화단체연합회 청양지회가 주관한 이번 첫 공연에는 2026년 충남연극제에서 대상과 연출상을 휩쓸며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은 ‘극단청양’ 이 참여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또한 최호, 황성은 등 전문 공연인들이 가세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군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체감하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실질적으로 줄여나가는 내실 있는 운영을 이어갈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집 가까운 곳에서 고품격 문화예술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석구석 발로 뛰며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줄이고 모든 군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6-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