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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수정초, '맞춤형 성폭력 예방교육'으로 안전한 학교 만든다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 수정초서 ‘눈높이 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청양 수정초등학교 전교생 50명을 대상으로 학년별 눈높이에 맞춘 ‘아동·청소년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20일 진행된 이번 교육은 ‘울림이있는 공간 가족회복상담소’배명옥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상대적으로 유해 환경에 취약할 수 있는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다채로운 교구와 시각 자료를 활용해 아이들의 높은 흥미와 참여를 이끌어냈다.저학년 19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서는 우리가 모두 성장하는 소중한 존재임을 인식하고 몸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서로를 존중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최근 아동층까지 확산되고 있는 디지털 성폭력의 개념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맞춤형 퀴즈와 시각 영상을 활용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고학년 31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서는 일상생활 속 ‘경계와 존중’의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특히 스마트폰 사용이 잦은 세대 특성에 맞춰 온라인 메신저 대화 사례를 통한 ‘디지털 그루밍 성폭력’예방 교육을 병행해 실제 위기 상황 발생 시 아이들이 실질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이날 교육은 “친구가 싫다고 표현하면 즉시 그 행동을 멈춰야 한다”는 대인관계의 가장 기본적인 약속과 수칙을 직접 실습하고 다짐하며 마무리됐다.정미화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성폭력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건강한 성 가치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교육 환경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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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대전서 '상생 플리마켓' 개최... 지역 농산물·수제 디저트 선보인다
청양군, 오는 23일 대전서 ‘먹거리직매장 상생 플리마켓’ 연다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대전 유성구 학하동에 위치한 ‘청양먹거리직매장 1호점’에서 가치 있는 소비와 다채로운 체험이 어우러지는 ‘지역상생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플리마켓은 청양먹거리직매장과 입점 업체들이 대전 도심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상생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뜻을 모아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다.특히 군은 최근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방문객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자, 행사 장소를 당초 야외에서 직매장 내부로 변경해 시원하고 안전하게 진행할 예정이다.이날 먹거리 부스에서는 청양의 청정 신선 농산물은 물론, 직매장 입점 베이커리인 ‘온쉼’의 수제청과 담백한 치아바타, 디저트 전문점의 달콤한 구움과자 등 눈과 입이 즐거운 다채로운 간식류를 선보인다.특히 상생 마켓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플리마켓 내 모든 시식 물품은 청양 농가가 직접 출하한 고품질 농특산물을 우선 사용하도록 해, 대전 시민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청양 생산 농가에는 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주말 가족 단위 나들이객을 위한 생활 문화 및 체험 부스도 풍성하게 마련된다.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시원한 의류 제품 판매를 비롯해 △나만의 DIY 뱃지를 만드는 ‘굿즈 제작 체험’△AI 기술을 활용해 얼굴을 애니메이션 캐릭터처럼 변환해 인화해 주는 ‘이색 사진 이벤트’△다양한 중고 서적을 만나볼 수 있는 ‘몽글몽글 문구점’등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전 지역 협동조합 및 직매장 입점업체와의 상생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향후 플리마켓을 월 1~2회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도심 속 도농상생의 랜드마크로 키워나갈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앞으로 플리마켓은 대전 협동조합 및 직매장 입점업체와의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월 1~2회 정기 운영될 예정”이라며 “이른 더위를 피해 시원한 직매장 안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맛있는 디저트도 즐기고 나만의 굿즈도 만들며 특별한 주말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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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후보, 한국외식업중앙회 청양군지부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김돈곤 청양군수 후보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청양군지부와 손잡고 지역 외식업 경쟁력 강화와 골목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김 후보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청양군지부는 지난18일 정책협약식을 갖고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계의 경영 안정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외식업을 단순한 자영업 영역이 아니라 관광과 지역경제를 움직이는 핵심 산업으로 보고 지역 먹거리와 상권, 일자리 정책을 연계한 선순환 구조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 따르면 양측은 청양고추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대표 먹거리 개발과 관광자원 연계형 상권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먹거리 특화거리 조성과 야간경제 활성화 방안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지역 상권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외식업 경영환경 개선 방안도 포함됐다. 노후 시설 개선과 위생환경 향상, 주방 환경 개선, 디지털 주문·결제 시스템 확대 등을 지원해 변화하는 소비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지역 외식업 자생력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체계 구축도 추진된다. 전문교육과 경영 컨설팅, 온라인 홍보·마케팅 지원, 지역축제 연계 먹거리 홍보 강화 등을 통해 실질적인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특히 외식업계 최대 현안으로 꼽히는 인력난 해소를 위해 무료 직업소개소 운영 지원과 지역 구인·구직 연계 체계 강화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청년과 중장년층 일자리 연계를 확대해 지역 내 고용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방안도 협약에 담겼다.
양측은 지역 농특산물 소비 확대와 지역화폐 활성화, 소비 촉진 정책 발굴 등을 통해 외식업과 농업, 관광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 구축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돈곤 후보는 “외식업은 단순히 식당 몇 곳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경제와 관광, 일자리까지 연결되는 생활경제의 핵심 축”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해 자영업자들이 희망을 갖고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양의 먹거리 경쟁력을 높이고 골목상권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어 외식업과 지역경제가 함께 살아나는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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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남양면, '우리동네 들썩들썩' 3회 개최…문화 소외 지역 활력 불어넣다
청양 남양면, 문화·예술로 들썩…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개최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오는 20일 오후 1시 30분, 남양면 행복나눔터에서 ‘2026년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제3회 ‘우리동네 들썩들썩’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행복을 빚는 문화, 예술로 숨쉬는 남양”이라는 부제 아래, 지리적 여건으로 문화 향유 기회가 적었던 지역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총 3부작 형태로 알차게 구성됐다.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억의 사진찍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남양면민들이 주축이 돼 활동하고 있는 “나눌밴드”의 밴드 공연이 이어졌다.또한 올해 충남연극제 대상 및 연출상을 수상하는 등 전문문화예술단체로 인정받은 “극단청양”의 흥겨운 마당놀이 등 전통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공연 직후에는 청양군만의 특화 프로그램인 지역 이야기 인터뷰를 통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며 마지막으로 나만의 가훈 만들기 체험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전체 행사가 마무리됐다.한국예술문화단체연합회 청양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매달 1·3주 수요일 읍·면·마을 거점시설을 순회하며 연간 총 12회 진행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거리적 한계로 인해 문화적 혜택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군민들의 삶의 터전을 직접 찾아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이번 사업의 본질”이라며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내실 있는 문화 공간을 제공해, 군민의 일상이 예술이 되고 문화로 풍요로운 청양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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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풍수해 복합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본격화
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20일 재난안전상황실과 백세건강공원 주차장 일원에서 풍수해 발생에 대비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정부 차원에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촘촘한 공조·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대표적인 종합 훈련이다.이날 훈련은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호우와 풍수해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특히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재난안전대책본부 토론훈련’과 백세건강공원 현장에서 펼쳐진 ‘통합지원본부 현장훈련’을 실시 간으로 연계해 지휘·통제 기능의 실효성을 극대화했다는 평을 받았다.훈련에는 청양군을 중심으로 청양소방서 청양경찰서 등 사법·구급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민간기업 등 총 17개 기관 200여명의 인력과 26대의 방재·구호 장비가 투입됐다.훈련 시나리오는 폭우에 따른 사전 주민대피를 시작으로 산사태 발생, 교량 유실 등 예측 불가능한 복합재난 상황을 설정해 실전과 다름없이 긴박하게 전개됐다.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한 상황 전파 및 초기 가동 △위험지역 주민 강제 대피 및 통제 △인명 구조 및 응급 의료 체계 가동 △파손 시설 긴급 복구 등 재난 발생 단계별 대응 프로세스를 면밀히 점검했다.군은 훈련 과정에서 도출된 미비점이나 개선 사항에 대해 민간 전문가의 컨설팅을 거쳐 군의 ‘재난 대응 행동 매뉴얼’에 즉각 반영할 방침이다.전상욱 청양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2022년과 2023년, 그리고 작년 집중호우 당시, 신속한 주민대피 등 초동대응과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핵심임을 확인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초동대응 체계를 더욱 확고히 다져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청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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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정산향교, 외국인 유학생 60명 초청 '전통 향교문화 체험' 성료
청양 정산향교, 외국인 유학생 대상 전통 향교문화 체험 성료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정산향교에서 호서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정신문화와 전통적 가치관을 직접 체험하는 ‘전통 향교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지난 19일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K-문화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단순한 관람형 관광을 넘어 지역의 소중한 국가유산을 활용한 체류형·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이고 향교의 교육·교화 기능을 현대적으로 되살리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진행된 ‘청양의 효로 내일을 여는 향교’ 프로그램은 조선시대 지방 교육기관이었던 정산향교의 역사적 의미에 청양만의 스토리텔링을 더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청양 출신의 대표적인 효행 인물 ‘임효제’의 삶을 바탕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향교의 근본 이념인 ‘명륜’과 ‘효’의 가치를 국적을 넘어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외국인 유학생들은 푸른 유생 복식을 착용하고 향교 공간을 거닐며 조선시대 교육 문화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이어 전문 강사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선비정신을 배우고 전통 국악과 현대 음악이 어우러진 ‘열린 소통형 마당극’을 관람했다.임효제의 효심을 공연 형식으로 풀어낸 마당극을 통해 학생들은 직접 무대에 참여하며 세대와 국적을 허무는 축제의 장을 즐겼다.이번 행사는 청양군이 추진 중인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당일 국가유산청 관계자들의 현장 평가 및 모니터링도 함께 진행돼 프로그램의 우수한 완성도를 입증받았다.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정산향교 활용 사업을 국제적인 글로벌 문화교류 브랜드로 발전시키는 한편 향후 외국인 관광객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로 삼겠다는 복안이다.군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향교라는 유서 깊은 공간에서 한국의 따뜻한 정서와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뜻깊은 추억을 쌓았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해, 청양이 지닌 전통문화의 가치를 세계로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한편 정산향교는 조선시대 지방 교육과 교화 기능을 담당하던 전통 교육기관으로 군은 향교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활용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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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신규 귀농인 24명 배출... 63시간 맞춤 교육 '성공적'
청양군, ‘2026년 신규귀농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성료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된 ‘2026년 신규 귀농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성황리에 마치고 총 2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초보 귀농인들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돼 20일 대치면 청양군먹거리종합타운에서 수료식이 개최됐다.특히 군은 올해 관련 예산을 전년 대비 2배로 증액 편성해 교육의 질을 대폭 끌어올렸으며 이에 따라 작년 40시간이었던 교육 시간을 총 63시간으로 전격 확대해 심도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했다.교육 내용은 귀농인들에게 꼭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들로 짜임새 있게 구성됐다.청양의 주요 특산물인 고추, 구기자, 표고버섯의 기초 재배 기술은 물론, 귀농 초기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히는 토지·주택 구입 관련 법률 지식을 다뤄 가려운 곳을 긁어줬다.특히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발맞춰 올해 처음 도입된 ‘AI 활용 홍보·마케팅 교육’ 이 큰 이목을 끌었다.초보 농업인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직접 자신의 농산물을 브랜딩하고 온라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키우는 데 주력했다.예산 증액에 따른 혜택은 현장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 강화로 이어졌다.교육생들은 구기자연구소 견학을 비롯해 고추·표고농장 현장 탐방, 농업기술센터 및 푸드플랜 관련 시설 견학 등을 통해 선배 농업인들의 생생한 노하우와 실패·성공 담을 공유하며 정착 의지를 다졌다.한 수료생은 “귀농을 결정하고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63시간의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구체적인 영농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직접 작물을 만져보고 배운 시간들이 청양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윤청수 미래전략과장은 “올해 예산과 교육 시간을 대폭 확대한 이유는 귀농인이 단순히 늘어나는 것을 넘어, 지역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라며 “이번 교육 수료가 끝이 아니라,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이 청양의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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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칠갑산휴게소 의혹, 이미 결론 난 사안”… 선거철 반복 공세에 정면 대응
김돈곤 청양군수 후보가 가족문화센터 부지 이전과 구 칠갑산휴게소 매입 논란을 둘러싼 의혹 제기에 대해 “이미 수차례 수사기관과 감사기관 판단을 통해 혐의없음으로 결론이 난 사안”이라며 정면 반박에 나섰다.
선거 과정에서 반복되는 의혹 제기가 정책 경쟁보다 정치적 공세로 흐르고 있다는 점도 함께 지적했다.
김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선거는 정책과 비전, 지역의 미래를 놓고 경쟁해야 하는데 확인되지 않은 주장과 반복되는 의혹 제기가 사실처럼 확대되고 있다”며 “이는 군민 판단을 흐릴 뿐 아니라 행정에 대한 신뢰까지 훼손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가족문화센터(현 청양행복누리센터) 부지 매입 의혹과 관련해서는 “업무상 배임 혐의 고발 이후 수사기관이 세 차례 조사했지만 모두 적법한 행정 처리였고 불법 사항은 없다는 결론이 내려졌다”고 설명했다.
구 칠갑산휴게소 매입 의혹에 대해서는 역사기념공원 대상지 변경 과정부터 설명했다. 김 후보는 “사업 대상지 변경은 군의 일방적 결정이 아니라 주민 반대와 의견 수렴, 농어촌공사 건의 등을 거쳐 추진된 사안”이라며 “가족문화센터 이전 승인과 휴게소 매입을 연결하는 주장은 시간적 흐름상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일부에서 제기한 ‘18억원 매물 44억원 매입설’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김 후보는 “해당 부지는 약 36억원의 근저당이 설정된 상태였고, 18억원 매물이라는 주장 자체가 사실과 다르다”며 “행정기관은 적법한 감정평가 절차에 따라 매입 가격을 결정한다”고 말했다.
또 “공시지가보다 감정평가액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감정평가 절차와 전문기관 판단 자체를 부정하는 주장”이라고 덧붙였다.
아스콘 포장 보상과 국유지 포함 보상 문제 역시 관련 법과 감정평가 기준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으며 감사원 조사에서도 이상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일부 언론 보도 방식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그는 “이미 수사기관 판단이 끝난 사안을 현재 진행 중인 중대한 의혹처럼 반복적으로 부각시키고 있다”며 “반론권과 진행 경과 설명은 축소한 채 의혹만 확대 재생산하는 것은 군민에게 왜곡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선거는 과장된 프레임이 아니라 정책과 비전, 누가 청양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지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정치적 논쟁보다 군민의 삶과 청양의 미래를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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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소년 '사경배움터' 운영... 지역경제 선순환 첫걸음 뗀다
청양군 청소년, ‘사경배움터’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 몸소 배운다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오는 6월 4일부터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와 공동체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아카데미 사경배움터’ 청소년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청신여자중학교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4일부터 총 5회차에 걸쳐 진행된다.미래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예비 주역들이 학교 협동조합의 기본 원리를 체득할 수 있도록 협동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우선적으로 학습하며 이를 바탕으로 아이디어 기획부터 제품 판매에 이르는 사회적경제의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참가 학생들은 조별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아 상품을 직접 기획·제작하게 된다.이후 청양의 대표적인 지역 플리마켓인 ‘달빛마켓’에 셀러로 참여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장 판매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특히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경제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지역 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프로세스를 포함하고 있다.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생산-소비-환원’ 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교실 밖 현장에서 몸소 체험하게 된다.재단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이윤을 창출하고 그 결과물을 지역 공동체와 나누는 경험을 통해, 건강한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든든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전상욱 이사장은 “이번 교육이 협동의 가치를 바탕으로 공동체 안에서 스스로 경제적 의사결정을 내리고 실천해보는 주체적인 사회 참여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가치를 실현하는 성숙한 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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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청소년재단, 임시이사회 개최… 돌봄·문화 체계 강화 신호탄
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충청뉴스큐] 청양군청소년재단은 ‘2026년 제3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지역 청소년 지원체계 강화와 효율적인 재단 운영을 위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지난 18일 열린 이사회에는 재적 이사 등 재단 관계자들을 비롯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청양군청 복지정책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청양군 청소년 정책의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번 이사회에서는 △재단 직제 규정 일부개정안과 △청양군다함께돌봄센터 수탁 운영 및 예산 편성 승인안 등 총 2건의 안건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재단은 최근 준공된 정산다목적복지관과 행복누리센터의 본격적인 가동에 맞춰, 아동·청소년의 돌봄 기능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운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공유했다.이와 함께 이사회에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이전 운영 계획과 새롭게 문을 열 신규 청소년 문화시설의 개관 준비 상황을 밀착 점검했다.전상욱 이사장은 “청소년 정책을 보다 세밀하게 현장 중심으로 추진하고 상담·돌봄·문화·진로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성장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재단 발전과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이사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