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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전상욱 부군수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현장에 답 있다"
전상욱 청양부군수, 주요 사업장 10개소 현장 점검… “현장에 답 있다”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전상욱 청양부군수가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주요 핵심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현장 행정 강화에 나섰다.청양군은 전 부군수가 지난 15일 관내 주요 사업장 10개소를 직접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정밀 점검하고 현장의 문제점 확인 및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전 부군수는 오전부터 정산 지역 일원의 △농업근로자 기숙사 △정산2농공단지 △청양허브밸리 △백곡리 군도9호 도로공사 현장 등 4개 사업장을 방문해 현안을 살폈다.이어 오후에는 청양읍 주변 6개 사업장인 △청양농협 APC △청양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부지 △사회적공동체 특화단지 △소각시설 설치사업 △친환경에너지타운 △로컬푸드마켓 및 청년창업센터를 꼼꼼히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담당 부서장 및 팀장들과 함께 현장에서 나타난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특히 전 부군수는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공공 건축 및 기반 시설 조성 사업들이 계획된 일정대로 준공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추진을 당부했다.전상욱 부군수는 현장에서 “군정의 주요 현안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직접 챙겨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다”며 “현장 방문을 통해 도출된 보완 사항들을 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해 완성도를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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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찾아가는 문화 공연으로 어르신 웃음꽃 활짝
청양군, ‘찾아가는 문화 공연’ 으로 어르신들께 웃음꽃 선사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문화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일상 속 즐거움을 선사하는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공간울림 동락’ 공연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공간울림 동락’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문화예술 순회 프로그램으로 도서 지역이나 지리적으로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계층을 직접 방문해 수혜자 맞춤형 공연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청양군에서는 이번 달 총 2회에 걸쳐 공연이 펼쳐진다.그 첫 번째 순서로 지난 15일 청양노인종합복지관에서 백제무용단의 전통무용 공연이 열렸다.단원들은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화려하고 우아한 몸짓을 선보이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어지는 두 번째 공연은 오는 22일 청양군노인요양원에서 개최되며 국악 단체 ‘난장앤판’ 이 신명 나는 국악 공연으로 어르신들과 만날 예정이다.이와 함께 군은 매달 첫째·셋째 주 수요일마다 읍·면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이달에는 특별히 다섯째 주 수요일인 29일에도 비봉면 복지회관을 방문해 가요 공연과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추가로 진행하며 주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직접 찾아가는 이번 공연을 통해 복지관과 요양원 어르신들이 고단한 일상을 잠시 잊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일상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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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107년 전 함성 재현…정산 3.1독립만세운동 기념
청양을 깨운 107년 전의 함성 제26회 정산 3 1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성료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정산3.1만세운동현창회 주관으로 열린 ‘제26회 정산 3.1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가 15일 정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조국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107년 전 정산에서 울려 퍼졌던 숭고한 독립 정신을 계승해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현장에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산동지역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해 그날의 감동을 함께 나눴다.본 행사에 앞서 서정리 정산3.1만세운동기념탑에서는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엄숙한 제향식이 거행됐다.초헌관 김돈곤 청양군수, 아헌관 박경미 충남서부보훈지청장, 종헌관 윤일수 광복회장, 복상교 현창회장 등이 차례로 잔을 올리며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렸다.이어 진행된 식전 행사에서는 정산면 주민자치 합창단과 무용단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특히 극단 ‘청양’은 당시 3.1만세운동의 긴박했던 현장을 생생한 재현극으로 연출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기념식 본행사는 글짓기 및 포스터 공모전 우수자 시상을 시작으로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우리의 다짐, 3.1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장내 열기를 고조시켰다.기념식 직후에는 풍물단을 선두로 태극기를 든 600여명의 군중이 정산 시가지를 행진하는 장관을 연출했다.참석자들은 “대한민국 만세”, “군민통합 만세”를 외치며 100여 년 전의 벅찬 함성을 재현했다.김돈곤 군수는 “정산 만세운동은 청양이 그 어느 곳보다 뜨거웠던 항일 투쟁의 성지였음을 보여주는 자랑스러운 역사”며 “선열들의 거룩한 희생을 잊지 않고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을 최고로 예우하며 다 함께 행복한 청양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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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분기 신속집행 ‘총력’…지역 경제 활력 불어넣는다
청양군, 2분기 신속집행 추진 상황 보고회… 민생 안정 ‘총력’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지난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전상욱 부군수 주재로 부서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2분기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재정 집행 속도 조절에 나섰다.이번 보고회는 상반기 예산 집행률을 높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대외 경제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인 재정 집행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부서별 2분기 신속집행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집행이 다소 부진한 사업에 대한 원인 분석과 해결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특히 1억원 이상 대규모 주요 사업에 대한 집중 관리와 더불어 실질적인 집행률 제고를 위한 부서별 추진 대책을 공유하며 협력 의지를 다졌다.군은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을 2159억원으로 설정하고 분야별 집행 실적을 상시 점검하고 있다.군은 집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소하는 한편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집행 속도를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아울러 고유가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 대응한 정부 지원 기조에 발맞춰 관련 피해지원금의 신속한 집행에도 적극 나선다.주요 민생 지원 예산이 적기에 전달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집행률 제고를 통해 군민들이 체감하는 경기 회복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전상욱 부군수는 “경제 여건이 엄중할수록 지방재정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이 민생 경제를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며 “각종 민생 안정 지원 예산이 현장에서 적기에 체감될 수 있도록 집행에 속도를 다음달라”고 당부했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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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대치면, 어버이날 맞아 경로 행사 성황
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충청뉴스큐] 청양군 대치면이 15일 대치면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공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2026 대치면 어버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대치면 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농번기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 어르신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현장에는 김돈곤 군수, 김기준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읍면 새마을협의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축하를 건넸다.행사는 어르신 한분 한분께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는 뜻깊은 시간으로 시작됐다.이어 식전 공연으로 대치면 주민자치회의 가요 장구 공연과 민요 가수 최숙자 씨의 신명 나는 가요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특히 대치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며칠 전부터 직접 장을 보고 준비한 점심 식사를 정성껏 대접하며 어르신들이 즐겁게 소통하고 웃을 수 있는 따뜻한 잔치 분위기를 조성했다.윤종범 새마을협의회장은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으며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권중숙 부녀회장 또한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뵈니 부모님을 모시는 듯한 마음이 들어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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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칠갑타워에서 즐기는 특별한 천문 교육 프로그램
청양 칠갑타워에서 ‘태양’을 만나다… 과학의 달 특별 프로그램 운영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오는 18일 과학의 달을 맞아 칠갑타워와 칠갑산천문대 일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천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칠갑산천문대 콘텐츠 개발 및 운영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생생한 천문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해 과학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행사 프로그램은 낮과 밤의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도록 2부로 나눠 진행된다.먼저 1부 프로그램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칠갑타워와 연계해 운영된다.칠갑타워 입장객들은 전문가의 깊이 있는 천문 강연을 들은 후, 야외에 설치된 태양망원경 3대와 Hα 망원경 1대를 통해 태양의 흑점과 홍염을 직접 관측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이어지는 2부 프로그램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칠갑산천문대에서 열린다.기존의 야간 관측 프로그램에 천문 특별 강연을 더해, 평소 궁금했던 밤하늘의 신비로운 이야기를 전문가의 목소리로 더욱 심도 있게 들려줄 예정이다.군은 야외 프로그램 특성상 관람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당일 기상 상황이나 운영 여건에 따라 일정이 유동적으로 조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군 관계자는 “과학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태양 관측과 전문 교육을 통해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학생들이 청양의 청정 밤하늘에서 특별한 과학 체험의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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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정산다목적복지관 6월 개관…주민 편의 증진 기대
청양군 정산다목적복지관, 6월 개관 앞두고 운영 준비 ‘박차’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산동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정산다목적복지관’의 정식 개관을 앞두고 안정적인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한 막바지 점검에 속도를 내고 있다.정산면 서정리에 위치한 정산다목적복지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 복합 복지 시설이다.내부에는 생활문화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다함께돌봄센터, 국민체육센터, 주민소통공간, 장애인사랑방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춰 지역을 대표하는 복지 거점 시설로 주목받고 있다.군은 지난 1일 준공 이후 오는 6월 개관까지 남은 기간 동안 입주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운영상 미비점을 꼼꼼히 보완하고 주민들이 시설을 체감할 수 있도록 시범 운영 등 시설 안정화 과정을 밟아가고 있다.이를 위해 군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입주 기관 간 협력 체계 강화와 세부 운영 계획 점검을 위한 제5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실무협의회는 복지정책과 등 관계 부서와 입주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복지관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과 기관별 역할 정립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정산다목적복지관 입주 기관 실무협의회는 개관 준비를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지난해 4월 첫 회의를 시작으로 이번 5차 회의까지 단계적으로 운영 계획을 구체화해 왔다.이날 회의에서는 시설별 세부 운영 계획을 비롯해 근무 방안 및 인력 채용, 시설 보완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특히 청소년문화의집, 다함께돌봄센터, 생활문화센터 등 주요 시설의 운영 시간과 프로그램 구성, 인력 배치안을 구체화했다.복지관이 본격 운영되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체육·돌봄·상담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복지 공간으로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준공 이후 개관까지 남은 기간 동안 입주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운영상 미비점을 꼼꼼히 보완하겠다”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이용하며 만족할 수 있는 복지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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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트로트 가수 김유라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탁
청양과의 인연 다시 잇다, 트로트가수 김유라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실력파 트로트 가수 김유라 씨가 지난 14일 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청양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갔다고 밝혔다.김유라 씨는 용인대학교 국악학과에서 가야금병창을 전공한 재원으로 지난 2014년 데뷔곡 ‘꼬까신’ 으로 트로트계에 입문했다.국악으로 다져진 탄탄한 가창력과 독보적인 무대 매너를 바탕으로 각종 방송과 공연을 종횡무진하며 대중으로부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김 씨와 청양군의 인연은 남다르다.그동안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 초대가수로 무대에 올라 군민들과 호흡해왔으며 ‘전국노래자랑 충남 청양군 편’축하 무대에도 함께하는 등 청양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하며 깊은 애정을 쌓아왔다.이번 기부는 그동안 이어온 소중한 인연을 고향사랑기부라는 실천으로 옮긴 것이어서 더욱 뜻깊은 나눔으로 평가받고 있다.김돈곤 군수는 “청양과의 인연을 잊지 않고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김유라 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들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 귀하게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는 제도다.기탁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등 주민 복지 증진 사업에 사용돼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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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본격화
청양군, ‘생명지킴이’ 양성 본격 추진… 자살 예방 안전망 강화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지역사회 자살 예방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촘촘한 생명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에 본격 나섰다.군은 지난 14일 청양군보건의료원 지역의료과 주관으로 사회복지관 종사자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인증 표준 자살 예방 프로그램인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생명지킴이는 자살 위험에 처한 주변 사람들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해 전문 기관에 연결해주는 조력자를 말한다.이번 교육은 자살 위험 신호를 인지하는 법부터 적절한 초기 대응 방법까지 실무적인 역량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교육을 이수한 참석자들은 향후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밀착 관리하는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존 보건기관 중심 자살 예방 사업의 한계를 보완하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지역사회 주도형 대응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특히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사회복지관 종사자들이 생명지킴이로 활동함으로써, 자살 위험 신호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포착해 전문적인 도움으로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상경 청양군보건의료원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종사자와 주민들이 자살 예방의 핵심 주체로 거듭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자살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지원할 수 있는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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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벼 최아은행 본격 가동…고품질 쌀 생산 박차
청양군, ‘종자’에서 농사 답 찾다… 벼 최아은행 본격 가동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본격적인 벼 농사철을 맞아 고품질 쌀 생산의 기초가 되는 ‘2026년 종자 온탕소독 및 최아은행’을 본격 가동한다.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5일부터 5월 8일까지 약 한 달간 소독 시설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소농과 영세농가를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병해충 선제적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온탕소독은 60 의 뜨거운 물에 종자를 10분간 담갔다가 즉시 냉수에 식히는 방식이다.이 과정을 거치면 별도의 약제 없이도 키다리병, 벼이삭선충 등 종자 전염 병해충을 90% 이상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어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에 필수적이다.함께 운영되는 최아은행은 30~32 의 적정 수온에서 48시간 동안 종자의 싹을 틔워 공급하는 서비스다.농가에서는 가장 까다로운 과정인 발아 작업을 센터에 맡김으로써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모내기 전 입모율을 높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농가별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센터는 지난 13일부터 사전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온탕소독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에 운영하며 최아은행은 운영 기간 중 상시 가동될 예정이다.다만, 찰벼나 유색미의 경우 발아율 저하를 막기 위해 소독 시간을 6~7분으로 단축해야 하며 보급종과 비보급종을 섞어 소독할 경우 2차 감염의 우려가 있어 반드시 구분해야 한다.또한 기술센터 내에서는 개별 약제 소독이 불가능하므로 농가의 주의가 필요하다.센터 관계자는 “벼 농사의 성패는 건강한 종자 준비에서 시작된다”며 “청양 농민들이 풍성한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적기 소독과 발아 지원 등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