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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과수 농가 '저온 비상'…선제 대응 총력
청양군, 과수 개화기 ‘기습 저온’ 주의보… 농가 선제 대응 당부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본격적인 과수 개화기를 맞아 기온이 1 내외로 급격히 떨어질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관내 과수 농가의 저온 및 서리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인 대응을 강력히 당부했다.최근 기후 변화로 봄철 기온 변동성이 커지면서 과수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빨라지는 추세다.개화기 전후에 0 이하의 저온에 노출될 경우 꽃눈의 배주가 검게 변해 고사하거나 결실 불량, 기형과 발생 등 심각한 생산 차질을 초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농가에서는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 시스템'을 활용해 개별 농장 단위로 제공되는 저온 위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대응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저온 피해 경감과 착과량 증진을 위해 요소 0.3%와 붕산 0.1%를 혼합해 발아기~전엽기 사이에 살포하거나, 방상팬을 설치한 농가는 작동여부를 사전 점검하고 작동 온도를 2~3 로 설정, 가동 정지 온도는 설정 온도보다 1~2 높게 유지해 급격한 온도 변화를 방지해야 한다.미세 살수장치 활용 농가는 기온이 1~2일 때 가동을 시작하되, 해가 뜬 이후까지 중단 없이 충분한 물량을 공급해야 효과가 있다.예방시설이 없는 농가는 왕겨, 고체연료 등을 활용하되, 산불 예방 및 안전사고에 주의하며 과원 내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만약 저온 피해가 발생했다면 인공수분 횟수를 1~2회 추가해 결실량을 최대한 확보해야 한다.배의 경우 중심화가 피해를 입었더라도 측화에 인공수분을 실시하고 열매 솎는 시기를 늦추어 적정 착과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센터 관계자는 “최근 봄철 기온이 급격히 오르다가 일시적으로 떨어지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며 “농가에서는 기상 정보에 귀를 기울이고 방상팬 등 시설 점검과 영양제 살포 등 사전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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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농업기술센터, 농민 신뢰 다짐…소통 회의로 현장 밀착 행정 강화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농민 신뢰가 최우선"… 현장 중심 소통 회의 개최해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업인과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현장 밀착형 행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 대강당에서 공무직과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전 직원 소통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주요 농업 지원 사업을 점검하는 동시에, 농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는 농업인을 대하는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와 소양을 가다듬는 데 중점을 뒀다.센터는 상호 존중의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특별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이는 현장에서 농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직원들이 높은 수준의 윤리 의식과 서비스 마인드를 갖춰야 한다는 센터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안전한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4월 중대재해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이동식 사다리 작업 등 영농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 역량을 강화했다.이를 통해 직원들이 안전한 작업 환경에서 농민들에게 기술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전문 기술 보급 논의도 심도 있게 이뤄졌다.기술지원과와 기술보급과의 4월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작목별 스터디그룹의 연간 활동 계획 발표를 통해 직원들의 전문 지식 함양과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류원균 소장은 “농업기술센터의 모든 행정 서비스는 농민의 행복 및 소득과 직결된다”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전 직원이 화합해 농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하고 안전한 농업 기술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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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의료-요양 통합돌봄 현장 점검…'농촌형 모델' 고도화
청양군, ‘의료 요양 통합돌봄센터’ 현장 점검… 선도적 대응 체계 구축 박차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전국적인 의료 요양 통합지원 사업 시행에 발맞춰, 군이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농촌형 통합돌봄 모델’의 고도화와 현장 소통에 나섰다.군은 지난 6일 전상욱 부군수가 청양교월 고령자복지주택 내 위치한 ‘청양군 의료 요양 통합돌봄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달 27일부터 본격 시행된 정부의 ‘의료 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사업’에 따라, 청양군이 구축한 돌봄 전달체계의 실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전 부군수는 센터 내 사회복지관 운영 현황을 비롯해 셰어형 주택 식사 및 이동 지원 운동 지도 등 어르신들의 일상에 밀착된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의 추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청양군 의료 요양 통합돌봄센터는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중 최초로 보건과 복지를 하나의 공간에서 제공하도록 구축된 통합 거점 기관이다.재택의료팀, 사회복지관, 통합재가센터, 행정지원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쇠나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시설 입소 대신 정든 집에서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현장을 둘러본 전상욱 부군수는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정든 집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돕는 종사자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돌봄센터 내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보건의료, 재활, 요양 분야를 아우르는 더욱 촘촘한 돌봄 네트워크를 형성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군은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현장 대응력을 더욱 높일 방침이다.특히 위기 가구 및 대상자 발굴에 집중하고 퇴원 환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청양만의 맞춤형 서비스 개발과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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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이웃 생명 지키는 '생명지킴이' 양성…자살 예방 안전망 강화
청양군, ‘생명지킴이’ 양성으로 자살 예방 안전망 촘촘히 다진다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직접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생명지킴이’양성에 박차를 가하며 주민 참여 중심의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청양군보건의료원은 지난 3일 청양군지역자활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및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 인증을 받은 표준화된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에서 나타나는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인지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적절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교육을 이수한 지역자활센터 직원들은 앞으로 현장에서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전문 기관으로 연계하는 ‘생명 파수꾼’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존 보건기관 중심 자살 예방 사업의 지리적 인적 한계를 보완할 계획이다.특히 주민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민간 기관 종사자들이 생명지킴이로 활동함으로써, 일상 속에 숨겨진 위험 신호를 보다 신속하게 포착하고 대응하는 민 관 협력 체계가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자살 예방의 주체로 참여하는 소중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민 관이 합심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교육이 필요한 기관의 요청 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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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농업인대학, 2026년 미래 농업 이끈다
청양 농업의 미래 주역, ‘2026년 청양군농업인대학’ 입학식 개최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지역 농업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2026년 청양군농업인대학’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학사 일정에 돌입했다.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입학생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농업 혁신을 향한 뜨거운 의지를 다졌다.지난 2008년 제1기 친환경농업반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1089명의 정예 농업인을 배출한 청양군농업인대학은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농업 교육 프로그램이다.올해는 지역 특화 품목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명품고추반 칠갑마루품목 과정 등 2개 반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입학생 42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된다.명품고추반은 고추 재배 기초부터 작형별 중점 기술, 육묘 및 수확기 생육 관리, 생리장해 대처법 등 고품질 고추 생산을 위한 전 과정을 심도 있게 다룬다.또한 칠갑마루품목 과정은 청양의 공동 브랜드인 ‘칠갑마루’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특화 농산물 가공 유통 전략과 브랜드 마케팅 방안 등을 교육하며 청양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센터 관계자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신 농업 기술과 실용 지식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교육생 모두가 전문 지식을 습득해 성공적인 농업 경영의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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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운곡 3.1 만세운동 107주년, 독립의 횃불을 기억하다
청양 독립의 첫 함성, ‘운곡 3 1 만세운동’ 제향 행사 거행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청양 지역 독립운동의 도화선이 된 ‘운곡 3 1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넋을 기리는 제향 행사가 엄숙하게 거행했다.운곡 3 1만세운동 유족회는 지난 3일 운곡면사무소 기념비 앞에서 유가족과 김돈곤 군수, 김기준 청양군의회 의장, 운곡초 학생,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7주년 기념 제향을 올렸다고 밝혔다.이날 제향은 초헌관에 김돈곤 군수, 아헌관에 김종헌 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과장, 종헌관에 이재두 유족회장이 맡아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일제의 탄압에 굴하지 않고 민족의 자주독립을 외쳤던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청양 지역 최초의 만세운동으로 기록된 운곡 3 1 운동은 1919년 4월 3일 운곡면 미량리에서 시작됐다.일제의 감시를 피해 4월 6일 운곡면 6개 마을 600여명의 주민이 마을 뒤편 국사봉에 올라 밤하늘을 수놓는 횃불 시위를 전개하며 독립의지를 불태웠다.이 과정에서 95명이 체포돼 태형에 처해지는 등 모진 고초를 겪기도 했다.이재두 유족회장은 “청양 최초의 독립만세운동이라는 자부심과 역사적 가치를 후손들에게 올바르게 계승하고 운곡면민의 애국심을 드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돈곤 군수는 “이번 제향은 일제의 억압에 당당히 맞선 선열들의 정신을 이어받는 뜻깊은 자리”며 “오늘날 우리도 그 숭고한 정신을 바탕으로 세대와 지역을 넘어 하나로 결집해 직면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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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백제문화체험박물관, 교과서 속 문화유산 찾아 떠나는 여행
청양 백제문화체험박물관, "교과서 속 문화유산, 박물관에서 직접 만나요"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교과서에서만 보던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백제문화체험박물관 특별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군은 국립공주박물관과 협력해 지역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박물관 관람을 활성화하기 위한 ‘2026년 지역문화유산 찾기 ‘교과서에서 나온 문화유산’’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립공주박물관이 주관하고 대전 세종 충남 소재 15개 시군 18개 공립박물관이 공동 참여하는 광역 협력 프로그램이다.초등학교 지역화 교과서에 수록된 우리 고장의 대표 문화유산을 어린이와 가족들이 직접 찾아보고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운영 기간은 이달부터 11월까지이며 박물관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 방법은 간단하다.박물관에서 배부하는 통합 활동지를 수령한 뒤, 활동지에 수록된 청양의 주요 문화유산 관련 미션을 수행하고 확인 도장을 받으면 된다.특히 청양을 포함해 참여 박물관 중 총 3곳의 도장을 모은 ‘도장 깨기’완료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군은 올해 어린이 참가자들을 위해 더욱 특별한 맞춤형 기념품을 마련해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다.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교과서 속 지식을 실제 공간에서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교육”이라며 “어린이들이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며 애향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군은 이번 사업이 지역 문화유산의 교육적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인근 시 군과의 연계 관광을 통해 지역 경제 및 박물관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준비된 기념품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백제문화체험박물관 누리집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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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행복가득마을' 사업으로 어르신 마음까지 보듬는다
청양군, ‘행복가득마을’로 어르신 마음 건강까지 세심하게 살핀다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을 해소하고 마음 건강까지 세심하게 돌보는 통합 관리 프로그램 ‘행복가득마을’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사업은 노쇠 예방을 위한 ‘행복한 4색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완화하고 인지 저하를 예방해 삶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장평면 구룡리를 중심으로 전문 인력이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마음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우울 및 인지 선별검사를 통한 기초 점검 개별 상담을 통한 맞춤형 정서 지원 음악치유 활동 인지 자극 프로그램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여기에 치과 검진, 영양 교육,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까지 더해져 신체와 정신 건강을 동시에 살피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인기가 높은 음악치유 프로그램은 전문 음악치료사와 함께 익숙한 노래를 부르고 악기를 활용한 리듬 활동을 곁들여, 어르신들이 자연스럽게 웃고 대화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현장 참여 어르신들 사이에서는 “답답했던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또한 군은 검사 결과 우울 및 인지 저하 위험군으로 분류된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 및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전문가의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집에 있으면 괜히 기운이 없고 적적했는데, 이렇게 나와서 사람들도 만나고 실컷 웃다 보니 요즘은 이 시간이 가장 기다려진다”며 고마움을 전했다.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행복가득마을은 어르신들의 육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의 병까지 돌본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큰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마음 건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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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민간 전문가와 손잡고 안전 도시 만든다
청양군, 민간 전문가와 ‘안전한 청양’ 총력… 상반기 안전관리자문단 정기회 개최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정부의 안전관리 강화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재난 없는 안전 도시 청양’건설을 위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군은 지난 3일 군청 상황실에서 전상욱 부군수와 안전관리자문단 위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청양군 안전관리자문단 상반기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정기회는 지난해 안전관리자문단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주요 안전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자문을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해 안전관리자문단은 범정부 집중안전점검 재난취약계층 화재 예방 전기 안전점검 지역 축제 안전관리 등 10개 주요 사업에서 전문적인 기술 자문과 현장 점검을 지원했다.군은 이러한 민간 전문가들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2025년 한 해 동안 단 한 건의 대형 사고나 재난 없이 ‘안전 청양’을 유지할 수 있었다.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역점 추진할 시기별 재난취약시설 합동 점검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 화재 발생 현황 분석 및 대응 방안 등이 논의됐다.특히 최근 증가 추세인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 예방책과 더불어, 경기도에서 시행 중인 ‘재난안전 취약계층 주택화재보험 지원사업’의 청양군 도입 방안에 대해 집중적인 자문이 이뤄졌다.군 안전관리자문단은 관련 법령 및 조례에 따라 건축, 토목, 전기, 가스, 기계, 소방 등 각 분야의 대학교수와 기술사 등 14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협력 기구다.이들은 복잡해지는 재난 양상에 맞춰 분야별 안전 대책 수립과 주요 시설물 안전 점검 등을 지원하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전상욱 부군수는 “안전관리자문단의 철저한 자문과 헌신적인 점검 지원 덕분에 지난해 우리 군이 안전을 지킬 수 있었다”며 “올해 역시 기후 변화와 시설 노후화 등 변화하는 재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가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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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출범…지역사회 주역으로 성장 지원
청양군,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위촉식’ 개최… 주도적 성장 발판 마련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 활동을 활성화하고 건강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2026년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위촉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서막을 알렸다.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위촉식에는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비롯해 청소년 동아리, 대학생 서포터즈 등 총 9개 자치기구 소속 청소년 9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행사는 자치기구별 대표자들에 대한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청소년 대표 선서와 각 기구별 활동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참석한 청소년들은 향후 활동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며 서로의 결속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군은 올해 바리스타, 보드게임, 스포츠 스태킹, 봉사활동, e-스포츠 등 청소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신규 분야의 동아리를 발굴 지원한다.이를 통해 문화 여가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활동을 주도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활동 분야는 저마다 다르지만 ‘청소년 자치기구’라는 공통된 이름 아래 청소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자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사회적 주도성과 책임감을 키울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자치기구는 관내 초 중 고등학생 및 대학생으로 구성되며 자치기구별로 월 1회 이상의 정기 회의와 맞춤형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군은 이번 위촉식을 기점으로 청소년들이 제안하는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녹여내는 등 연간 운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6-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