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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충남도립대와 '젠더폭력 없는 캠퍼스' 만든다
청양군, 충남도립대와 손잡고 ‘젠더폭력 없는 안전한 캠퍼스’ 조성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충남도립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와 협업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폭력예방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4월 7일부터 5월 12일까지 약 한 달간 대학 내 올바른 성평등 문화를 정착시키고 젠더폭력에 대한 예방 및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건축인테리어학과를 시작으로 총 12개 학과, 799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센터는 한 달간 총 27회에 걸쳐 촘촘한 집중 교육을 전개하며 대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무심히 지나치기 쉬운 폭력에 대한 민감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예방책을 체득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주요 교육 내용은 △성폭력·가정폭력의 개념 및 사회적 구조 이해 △친밀한 관계 내 폭력의 특성 파악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자가진단 등 청년층의 삶과 밀접한 주제들로 구성됐다.특히 이번 교육은 주입식 강의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학생들은 ‘청양군 젠더폭력 실태 설문조사’에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의 현실을 진단하고 ‘스토킹 및 교제폭력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스스로의 대인관계를 객관적으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바탕으로 교육이 진행되어 몰입도가 높았다”며 “폭력 상황을 목격하거나 겪었을 때의 올바른 대처법과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명확히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정미화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미래 세대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관계 문화를 형성하는 밑거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남도립대학교를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젠더폭력 없는 안심 청양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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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5월 재정의 날 맞아 신속집행 점검… 지역경제 활력 총력
청양군, ‘5월 재정의 날’ 맞아 신속집행 점검… 지역경제 활력 총력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5월 재정의 날’을 맞아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이 될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재정의 날’은 급변하는 재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공직자들의 예산·회계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군이 매월 정례적으로 운영 중인 자체 교육 프로그램이다.5월을 맞아 열린 이번 보고회는 각 실·과별 팀 단위 세부 사업의 추진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상반기 집행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15일 열린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부서별로 설정한 2분기 집행 계획 대비 실제 실적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특히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주요 투자 사업과 민생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업들을 중심으로 집행 흐름을 파악하고 향후 추진 일정을 조율했다.특히 이번 보고회에서 참가자들은 예산 집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제 사례와 행정적 애로사항을 가감 없이 공유했다.이를 통해 부서 간 협조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현장에서 즉각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실효성을 높였다.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파악된 집행 걸림돌을 신속히 해소하고 잔여 예산을 적기에 투입할 방침이다.또한 공공 부문의 신속한 지출이 지역 사회로 흘러 들어 소비와 투자를 이끌어내는 ‘경제 마중물’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선식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보고회는 단순한 수치 관리를 넘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는 데 목적이 있다”며 “부서별 집행 상황을 면밀히 관리해 상반기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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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주민 주도 마을만들기 첫걸음 뗐다…'대화마당' 성료
청양군 마을만들기, 제1차 대화마당 성료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지난 15일 장평면다목적센터에서 ‘2026년 제1차 청양군 마을만들기 대화마당’을 개최했다.청양군 마을만들기 대화마당은 읍·면을 순회하며 마을 현안과 주민 역량 강화를 주제로 주민과 마을 리더들이 함께 학습하고 토론하는 주민 공동학습 프로그램이다.그동안 제안된 주민 의견은 실제 정책과 사업에 반영되며 주민 주도의 지역 문제 해결 의지를 다져왔다.이번 대화마당에서는 노승복 센터장이 ‘행정리와 읍·면의 연결고리’를 주제로 발제에 나섰으며 이어 △읍·면 주민자치회의 대표성 강화 방안 △행정리와 읍·면의 연계 방안 등을 주제로 분임 토론이 진행됐다.특히 올해는 활동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주민들이 직접 대화마당 운영에 참여해 주민 주도의 논의와 실행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군 마을만들기협의회 김승룡 회장은 “행정리와 읍·면의 역할과 연계 방안을 주민 입장에서 함께 고민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주민들이 논의한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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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지역자활센터, 태안서 역량 강화 견학…자활사업 활성화 '신호탄'
청양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역량 강화 나서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5일 종사자와 참여자, 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충남 태안군 일원에서 자활사업 활성화와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이번 견학은 태안지역자활센터의 우수 사업단 운영 사례와 자활사업 추진 방식을 살펴보고 이를 청양군 자활사업에 접목할 수 있는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태안지역자활센터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자활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방향과 지역 적용 가능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와 함께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방문하고 도자기 만들기 체험활동에도 참여하며 업무로 지친 종사자와 참여자들이 심신의 피로를 해소하고 서로 간 유대와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청양지역자활센터는 지역 내 자활사업 수행기관으로 다회용기 세척·대여 사업인 ‘푸른약속’을 비롯해 △농촌 휴·경작지를 활용한 영농사업단 ‘초록농부’△정부양곡 배송사업 ‘희망나르미’등 다양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지역 여건에 맞는 신규 사업단 발굴에도 힘쓰며 자활 참여자들의 자립 기반 마련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김은진 센터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이 청양지역자활센터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종사자와 참여자 모두가 재충전과 화합의 시간을 통해 더욱 활기차게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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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행복누리센터, 가족·청소년 복지·평생학습 통합 공간으로 첫 발
청양행복누리센터, 가족·청소년 복지와 평생학습 아우르는 지역 공동체 거점으로 도약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가족·청소년 복지와 평생교육 기능을 아우르는 청양행복누리센터가 지역 공동체 기능을 총망라한 복합 커뮤니티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군은 지난 8일 운영 사무실 입주를 시작으로 18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5월 말에는 가족센터가 차례로 청양행복누리센터에 들어설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의 이전으로 지역 청소년들은 보다 안정적이고 접근성 높은 상담·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센터는 위기청소년 지원을 비롯해 심리·정서 상담, 부모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 맞춤형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이어 입주 예정인 청양군 가족센터는 가족지원 기능을 통합한 복합 복지공간인 행복누리센터를 기반으로 지역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가족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가족센터는 △가족상담 △부모교육 △다문화가족 지원 △아이돌봄 서비스 △공동육아 프로그램 △가족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가족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앞으로 프로그램실과 상담실, 교육 공간, 다목적 교류·소통 공간, 가족도서관 등을 활용해 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는 지역 커뮤니티 거점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청양군 평생학습관의 ‘파크골프 지도자 과정’ 이 처음으로 청양행복누리센터에서 운영된다.교육은 지난 15일부터 시작돼 6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최근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파크골프 지도자 양성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 평생학습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아울러 오는 19일에는 청양교육지원청 교육정책위원회가 청양행복누리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견학하고 청양군과 다양한 교육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청양행복누리센터가 가족과 청소년, 평생학습을 아우르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지역 공동체 거점 공간으로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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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공동과제포 고구마 정식… 농업 경쟁력 강화와 이웃사랑 '두 마리 토끼' 잡았다
청양군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공동과제포 고구마 정식… 농업 경쟁력 강화 동시에 이웃사랑 실천 앞장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와 함께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공동과제포 고구마 정식’행사를 갖고 농업 경쟁력 강화와 공동체 가치 확산에 앞장섰다.이번 행사는 지난 15일 연구회원 간 결속력을 강화하고 국내 육성 우량 품종의 재배 기술을 실증·공유함으로써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작업에는 연합회 임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약 5000㎡ 규모의 부지에 신품종 고구마인 ‘호풍미’ 와 ‘소담미’를 식재했다.‘호풍미’는 병해충에 강하고 수확량이 풍부한 품종이며 ‘소담미’는 당도가 높고 저장성이 뛰어나 최근 농가 선호도가 높은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연합회는 앞으로 수확한 고구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과 물품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청양군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는 25개 단위 연구회와 2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농업인 학습단체로 매년 실습 중심의 기술 교류와 공동과제포 운영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과 공동체 의식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김희연 연합회장은 “영농철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사랑 실천과 연구회 화합을 위해 한마음으로 참여해 준 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재배한 고구마가 풍성한 결실을 맺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공동과제포 운영은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기술적 대안을 찾고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는 뜻깊은 기회”며 “앞으로도 품목별 연구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맞춤형 기술지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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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고유가 피해지원금 '찾아가는 서비스' 시작... 신청 편의 높인다
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18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시작과 함께 고령자나 거동 불편 주민 등 방문 신청이 어려운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는 지원금 신청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과 농번기로 자리를 비우기 어려운 농업인들을 배려해 마련됐으며 이날은 청양읍 고령자복지주택 내 임시 접수처에서 운영됐다.특히 이날 전상욱 청양군수 권한대행은 현장 접수처를 찾아 직접 신청 업무를 지원하며 민생 현장을 챙기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촉진 캠페인도 병행했다.전 권한대행은 현장에서 군민들의 신청을 돕고 지원금을 신청하러 온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인한 어려움을 청취했다.또한 군 차원에서 추가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이어갔다.앞으로 청양군은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2차 신청 마감일까지 읍·면별 일정을 수립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전 권한대행은 “지원 제도를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군민이 없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이번 지원금이 군민 가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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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식품가공연구회, 한부모 가정에 '행복꾸러미' 60상자 전달
청양군 농식품가공연구회, 한부모 가정에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 펼쳐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 농식품가공연구회는 지난 15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지역 내 한부모 가정을 위한 행복꾸러미 60상자를 준비해 전달함으로써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이웃사랑 실천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행복꾸러미에는 회원들이 직접 생산·가공한 농식품과 지역 농산물이 담겼으며 지역 농업인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했다.꾸러미는 쌀강정과 한과, 고추장, 장아찌, 들기름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품으로 구성돼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는 데에도 의미를 더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청양군 농식품가공연구회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재원과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된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에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한영숙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한부모 가정에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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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사랑의 집'으로 재가정신질환자 일상 회복 지원 시동
“고립에서 일상으로”… 청양군 ‘사랑의 집’ 재활 열기 가득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추진 중인 중증 재가정신질환자 주간재활프로그램 ‘사랑의 집’ 이 내실 있는 운영과 다채로운 콘텐츠로 참여자들의 일상 회복을 이끄는 희망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상반기 프로그램은 지난 3월 5일부터 시작돼 오는 7월 30일까지 주 2회 운영된다.이 사업은 관내 재가 정신질환자들이 병원이나 시설에만 머물지 않고 지역사회 안에서 당당한 일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주요 프로그램은 △요리· 정리수납· 체육활동 등 일상생활 훈련 △영화감상·독서·치유음악·원예·공예치료 등 취미활동 △약물관리 및 가족교육 등 정신건강교육 △대인관계 및 스트레스 관리 교육 등 사회적 기술훈련으로 구성된다.특히 참여자들은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외부 활동 기회를 넓히고 비슷한 고민을 가진 동료들과 유대감을 형성하며 고립감 해소와 정서 안정 면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중증 정신질환자의 경우 지속적인 사회적 관계 형성과 규칙적인 외부 활동이 재발 방지와 회복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이 사회적 편견 없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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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더 좋은 청양”… ‘청양에서 살아보기’ 성료
“살아보니 더 좋은 청양”… ‘청양에서 살아보기’ 성료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 ‘청양에서 살아보기’45일간의 프로그램 첫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청양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청양에 직접 거주하며 농촌 생활을 미리 경험하고 지역민과의 교류를 통해 정착 가능성을 탐색하는 체류형 지원 사업이다.지난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된 이번 1회차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실전 중심의 농촌 생활을 경험했다.주요 활동으로는 △산나물 관리 및 채취 △텃밭 작물 재배 실습 △농기계 조작 교육 등 기초 영농 기술 습득은 물론, △관내 주요 관광지 및 선도 농장 탐방 △마을 주민 간담회 △지역 봉사활동 참여 등 주민들과 깊이 교감하며 청양의 문화를 체감했다.한 참가자는 “막연했던 농촌 생활이 이번 45일간의 체험을 통해 구체적인 설계가 가능해졌다”며 “특히 이웃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얻은 현장의 정보들이 향후 정착 결정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총 3회 운영 결과, 참가자 9명 중 5명이 실제로 청양군에 정착하는 등 도시민 유입을 유도하는 실효성 높은 사업으로 입증됐다.이에 군은 올해 관련 예산을 전년 대비 180% 증액 편성하고 운영 횟수를 6회로 2배 확대했다.또한 운영 마을을 기존 2곳에서 3곳으로 늘려 더 많은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군은이 밖에도 기초영농기술교육, 선도농가 현장실습 등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하반기에는 ‘귀농귀촌 체험학교’를 통해 정착 희망자들의 스펙트럼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윤청수 군 미래전략과장은 “참가자들이 청양의 가능성과 삶의 질을 직접 체감하고 실제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체류형 프로그램을 내실화해 지역 활력 제고와 인구 유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2026-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