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양군, 이상기후 피해 농가에 '벼 예비묘' 2만 상자 긴급 지원
청양군, 이상기후 못자리 실패 농가에 ‘벼 예비묘’ 전격 공급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봄철 빈번하게 발생한 이상고온과 큰 일교차 등으로 못자리 육묘에 실패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26일부터 벼 예비묘를 전격 공급한다고 밝혔다.올해 지원 물량은 약 2만상자로 이는 약 67ha의 논에 모내기를 완료할 수 있는 규모다.군은 최근 기후변화와 빈번한 이상기후로 인해 모 키우기에 실패해 한 해 농사를 시작하는 데 큰 차질을 빚은 농가에 예비묘를 우선적으로 배정할 방침이다.올해 공급되는 벼 예비묘의 품종과 가격은 최근 개최된 다목적육묘장 운영 위원회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공급 품종은 청양군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인 ‘삼광’ 으로 지역 생육 환경에 최적화되고 밥맛이 우수해 농가 선호도가 높은 품종이다.또한 예비묘 공급 가격은 상자당 2500원이지만, 모내기를 마친 후 사용한 모판을 다시 반납하면 상자당 1000원을 환급해 준다.이는 실질적인 농가 구제 효과와 함께 영농 폐기물을 줄이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벼 예비묘 공급은 26일부터 육묘장 내 잔여묘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지속된다.못자리 피해를 입어 예비묘 지원이 필요한 농가는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다목적육묘장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4월 중순 이후 이어진 이상고온과 급격한 일교차로 인해 못자리 관리에 큰 애를 먹은 고령·중소농가가 많다”며 “피해 농가들의 모내기가 늦어지지 않도록 다목적육묘장에서 첨단 수분·온도 관리로 안전하게 생산한 우량 예비묘를 신속하게 인도해 농가의 시름을 덜어드리겠다”고 말했다.
2026-05-26
-
청양군, '개콘' 인기 코너 '말자할매' 6월 16일 문예회관서 공연
개콘 핫 코너 ‘소통왕 말자할매’, 6월 16일 청양서 공연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오는 6월 16일 저녁 7시 30분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군민들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줄 고민 상담 토크콘서트 ‘소통왕 말자할매’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소통왕 말자할매’는 KBS 의 간판 공개 개그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에서 관객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인기 코너로 관객들의 고민을 즉석에서 듣고 해결해주는 스탠드업 코미디이다.이번 공연은 말자할매 역을 맡아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한 개그우먼 김영희의 뛰어난 순발력과 재치, 그리고 베테랑 개그맨 정범균의 매끄러운 진행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웃음을 승화시킨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짜여진 각본 없이 당일 공연장을 찾은 입장객들의 고민을 현장에서 직접 접수해 즉흥적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여기에 더해 이번 청양 공연에서는 풍성한 ‘LIVE 재즈밴드 공연’까지 더해져 관객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군은 이번 공연이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것은 물론, 가족·이웃 간에 격의 없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유쾌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관람권 예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과 현장에서 동시에 시작된다.군은 디지털 취약계층과 현장 예매를 선호하는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의 예매 편의를 위해 인터넷 예매석과 현장 예매석의 비율을 각각 50 대 50으로 균등 배분해 진행한다.공연은 12세 이상 관람가능하며 1인 2매까지 예약가능하고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2026-05-26
-
청양군, 윤학수 회장 고향사랑기부 500만원 이어 답례품도 지역 환원
대한전문건설협회 윤학수 회장, 청양군에 500만원 고향사랑기부 이어 답례품도 지역 환원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윤학수 회장이 청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기부에 따라 지급받은 답례품을 장평면 체육회에 재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장평면 출신이자 장평중학교 1회 졸업생인 윤 회장은 지난 4월 9일 청양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500만원을 기부했다.이어 기부 혜택으로 지급된 기부액의 30% 상당의 답례품을 지난 21일 장평면 체육회에 전액 재기부하며 따뜻한 고향 사랑의 마음을 더했다.대우건설 상무를 역임하고 현재 장평건설 대표와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윤 회장은 평소에도 지역 발전과 후배 양성에 남다른 관심을 쏟아왔다.특히 군의 대표적인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사업인 ‘정산 초·중·고 탁구부 미래응원’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지난 2024년 ‘시즌 1’ 사업에 5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 진행 중인 ‘시즌 3’ 사업에도 선뜻 5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의 탁구 꿈나무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윤학수 회장은 “고향 청양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고 답례품 또한 지역 체육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시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청양의 미래 인재와 지역 발전을 위한 일에 관심을 갖고 함께하겠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에 이어 답례품까지 지역에 다시 나눠주신 윤학수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이 지역 발전과 인재 육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6
-
청양군, 하절기 감염병 차단 '총력'... 해충 방역 실무자 32명 교육 완료
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22일 보건의료원 회의실에서 하절기 감염병 예방과 해충 방역 강화를 위해 방역 실무자 32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절기 해충 방역 실무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군은 기온이 상승하는 5월 말부터 오는 9월 말까지를 ‘하절기 집중 방역 기간’ 으로 정하고 전방위적인 해충 방역사업을 전개한다.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모기, 진드기, 쥐 등 해충 매개 감염병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하절기 주요 유해 해충의 특성과 발생 양상에 따른 맞춤형 방제법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지식을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특히 유충구제 및 성충방제를 위한 방역 약품의 희석 비율과 올바른 사용법을 교육해 약품 오남용에 따른 환경 오염을 방지하고 방역 작업 시 실무자들의 안전 수칙을 철저히 점검했다.아울러 지역 내 방역 취약지역과 인구 밀집 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이력 관리가 가능하도록 질병관리청의 ‘방역지리정보시스템’ 사용법 실습을 병행해 방역 행정의 효율성을 높였다.보건의료원 감염병예방팀은 이번 실무자 교육을 시작으로 물웅덩이, 하수구, 쓰레기 처리장 등 위생 취약 구역을 중심으로 해충방역활동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또한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 특성에 맞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 활동과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방침이다.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이번 교육은 방역 일선에 있는 실무자들의 전문성과 안전 역량을 강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하절기 동안 철저하고 빈틈없는 방역을 시행해 군민들이 해충 걱정 없이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매개체 감염병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2
-
청양군, 복지 담당자 '우울증 관리'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청양군, 복지 최일선 담당자 ‘우울증 대응 및 사례관리’ 역량 강화 총력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정신건강 취약 가구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와 실질적인 개입 역량 강화를 위해 읍면 담당 공무원 및 통합사례관리사 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직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21일 진행된 교육은 최근 사회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우울증 고위험군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정신건강 취약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시에 긴급 연계·지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실천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이날 복지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강의는 보령엘피스병원 강감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청양읍 행정복지센터 박경희 통합사례관리사가 강사로 나서 이론과 실무의 균형을 맞췄다.주요 교육 내용은 △우울증의 의학적·심리적 요인 파악과 치료적 개입 방안 △복지 대상자별 맞춤형 사례관리 절차 △위기 가구 관리를 위한 복지 전산 시스템 효율적 활용법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실제 업무 현장에서 마주하는 복합적인 사례들을 중심으로 질의응답이 이어져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군은 읍면 복지 담당자들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된 만큼, 향후 고위험군 가구 방문 상담 시 더욱 기민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연계·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신숙희 통합돌봄과장은 “우울증은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반의 이해와 협력이 필요한 사안”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정신건강 취약 가구에 대한 조기 개입과 지속적인 사례관리 역량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5-22
-
청양군, 백세건강공원·지천생태공원 힐링 명소로 재탄생
청양군, “황톳길 걷고 꽃길 거닐며 일상 속 힐링 만끽하세요”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챙기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도심 속 공원에 생활 밀착형 녹색 휴식 공간을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나섰다.군은 총사업비 6억 2500만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백세건강공원 ‘생활환경 숲’조성을 이달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지천생태공원 ‘맨발 황톳길’조성사업 역시 오는 6월 중순 완공을 목표로 막바지 속도를 올리고 있다고 22일 밝혔다.먼저 청양의 대표 휴식 명소인 백세건강공원 사면에는 4억 25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 ‘생활환경 숲 조성사업’ 이 완료됐다.지난해 추진된 1차 사업의 높은 군민 만족도에 힘입어 진행된 이번 2차 사업은 약 2만7917㎡ 부지에 계절별 초화류와 관상수를 짜임새 있게 식재하는 데 주력했다.특히 청양의 대표 특산품인 맥문동 구간을 포함한 특화 공간을 조성하고 풍성한 관목류를 식재해, 자연과 더욱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차별화된 친환경 경관을 연출했다.최근 웰빙 트렌드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지천생태공원 ‘맨발 황톳길’은 오는 6월 중순 군민들에게 전격 개방될 예정이다.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약 354m 길이로 만들어지는 황톳길은 군민들의 신체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기획됐다.단순한 보행로를 넘어 이용객 편의를 위한 세족장, 안내표지판, 휴게 의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함께 갖춰진다.군은 사업이 최종 완료되는 시점까지 공원 이용에 일부 불편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양해를 구하는 한편 완공 후에는 황톳길 내 자전거 및 반려동물 출입 제한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이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배명준 산림자원과장은 “이번에 완료된 백세건강공원 생활환경 숲과 6월 중순 완공을 앞둔 맨발 황톳길은 군민 누구나 집 가까운 곳에서 건강을 돌보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연과 공존하는 교육·문화·건강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군민의 삶의 질이 높은 청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5-22
-
청양군,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 21년 도전… 드론 시스템 도입 등 안전 강화
청양군, ‘20년 연속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 넘어 21년 연속 대기록 도전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물놀이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함께 ‘2026년 물놀이 사전대비 협력 기관·단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21일 개최된 회의에는 청양군을 비롯해 청양소방서 보건의료원, 지역자율방재단, 청양읍의용소방대 등 재난·구호 관련 관계자와 민간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군은이 자리에서 안전총괄과를 필두로 한 ‘물놀이 안전관리 TF 팀’의 구성 및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청양군은 ‘20년 연속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라는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군은 올해도이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관내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 3개소와 위험구역 2개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선제적 안전 조치에 나선다.특히 작년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우로 인해 일부 유실되거나 손상된 안전시설물을 본격적인 피서객 방문 전까지 완벽히 보강 및 확충하기로 뜻을 모았다.또한 올여름 무더위로 물놀이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요원 대상 구조 역량 강화 전문 교육 실시 △수상안전 드론 영상 중계시스템 도입을 통한 사각지대 실시 간 모니터링 △현장 응급약품 및 구조 장비 전격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협의했다.군 관계자는 “군이 지켜온 20년 연속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라는 기록은 유관기관과 민간단체가 한마음으로 협력해 얻은 값진 결과”며 “올해 역시 과하다 싶을 정도의 선제적 예방 조치와 촘촘한 대비 태세를 확립해, 청양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이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2
-
서울 신도림, 청양 농산물 직거래 '청양장터' 혁신 모델로 주목
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1일 국가 식생활 정책의 컨트롤타워인 ‘국가식생활교육위원회’ 개최와 연계해 도심 속 지역농산물 직거래 우수사례로 선정된 서울 구로구 소재 ‘신도림 청양장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제4차 식생활교육 기본계획 등 식생활 교육, 2025년 추진실적 및 2026년 추진계획 등을 심의·의결하는 국가식생활교육위원회 회의 직후 마련됐다.송 장관과 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을 직접 시찰하며 도시 소비자와 농업인이 상생하는 우수 직거래 모델의 확산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송미령 장관과 위원들은 청양 더 한우·한돈, 구기자, 잡곡, 제철 채소류 등 청양군 농가 부스들을 차례로 순회하며 고령·중소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어 장터 내 시식 행사에 참여해 청양의 신선 농산물로 만든 부추전과 시루떡 등을 맛보며 참여 농가를 격려했다.특히 송 장관은 최근 출하량 증가로 가격이 폭락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돕기 위해 청양군이 마련한 ‘양파 페이백 특별행사’현장을 확인했다.또한 고추 모종 2000개 나눔 행사와 청양산 농특산품 추첨 이벤트 등을 참관하며 도심 속 축제 형태로 운영되는 장터 분위기를 몸소 체험했다.‘신도림 청양장터’는 매달 첫째·셋째 주 목요일 서울 더링크 호텔에서 열리는 청양군 직영 직거래 장터다.기존의 개별 농가 참여 방식에서 벗어나 군이 철저하게 관리한 최고 품질의 농특산물로만 구성하고 군이 책임 운영하는 ‘직영’형태로 차별성을 확보했다.특히 지난 2024년 5월 더링크 서울호텔과의 ESG 경영 협약을 통해 장소와 각종 시설물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문을 열었으며 5만명 회원 규모의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 봉사단, 신도림 주민자치회, 통장단 등 현지 주민들과 촘촘한 ‘관계 마케팅’을 전개해 왔다.그 결과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총 17회 개장해 6억 5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전상욱 부군수는 “바쁘신 중에도 도농상생의 생생한 현장인 신도림 청양장터를 찾아주신 송미령 장관님과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청양장터는 철저한 생산자실명제와 품질 제일주의를 바탕으로 민·관·기업이 연대해 성공적으로 조기 정착한 모델”이라고 소개했다.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신도림 청양장터는 행정이 아닌 농민과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협치를 이뤄낸 거버넌스의 모범사례이자 도농상생의 혁신적 모델”이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이처럼 철저하게 관리되고 성장하는 직거래 장터가 자립하고 지속가능한 농촌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현장과 더욱 소통하고 빈틈없는 맞춤형 정책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2
-
서울 신도림, 청양장터 6.5억 매출 달성... 도농상생 모델로 주목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도심 속 도농상생 우수 모델 ‘신도림 청양장터’ 현장 방문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1일 국가 식생활 정책의 컨트롤타워인 ‘국가식생활교육위원회’ 개최와 연계해 도심 속 지역농산물 직거래 우수사례로 선정된 서울 구로구 소재 ‘신도림 청양장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제4차 식생활교육 기본계획 등을 심의·의결하는 국가식생활교육위원회 회의 직후 마련됐다.송 장관과 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을 직접 시찰하며 도시 소비자와 농업인이 상생하는 우수 직거래 모델의 확산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송미령 장관과 위원들은 청양 더 한우·한돈, 구기자, 잡곡, 제철 채소류 등 청양군 농가 부스들을 차례로 순회하며 고령·중소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어 장터 내 시식 행사에 참여해 청양의 신선 농산물로 만든 부추전과 시루떡 등을 맛보며 참여 농가를 격려했다.특히 송 장관은 최근 출하량 증가로 가격이 폭락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돕기 위해 청양군이 마련한 ‘양파 페이백 특별행사’현장을 확인했다.또한 고추 모종 2000개 나눔 행사와 청양산 농특산품 추첨 이벤트 등을 참관하며 도심 속 축제 형태로 운영되는 장터 분위기를 몸소 체험했다.‘신도림 청양장터’는 매달 첫째·셋째 주 목요일 서울 더링크 호텔에서 열리는 청양군 직영 직거래 장터다.기존의 개별 농가 참여 방식에서 벗어나 군이 철저하게 관리한 최고 품질의 농특산물로만 구성하고 군이 책임 운영하는 ‘직영’형태로 차별성을 확보했다.특히 지난 2024년 5월 더링크 서울호텔과의 ESG 경영 협약을 통해 장소와 각종 시설물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문을 열었으며 5만명 회원 규모의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 봉사단, 신도림 주민자치회, 통장단 등 현지 주민들과 촘촘한 ‘관계 마케팅’을 전개해 왔다.그 결과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총 17회 개장해 6억 5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전상욱 부군수는 “바쁘신 중에도 도농상생의 생생한 현장인 신도림 청양장터를 찾아주신 송미령 장관님과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청양장터는 철저한 생산자실명제와 품질 제일주의를 바탕으로 민·관·기업이 연대해 성공적으로 조기 정착한 모델”이라고 소개했다.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신도림 청양장터는 행정이 아닌 농민과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협치를 이뤄낸 거버넌스의 모범사례이자 도농상생의 혁신적 모델”이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이처럼 철저하게 관리되고 성장하는 직거래 장터가 자립하고 지속가능한 농촌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현장과 더욱 소통하고 빈틈없는 맞춤형 정책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1
-
청양군 생활개선회, 어르신 위한 '행복손길' 봉사단 발족
청양군 생활개선회, ‘행복손길’로 지역 어르신 정서 돌봄 나선다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지난 4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한국생활개선청양군연합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학습동아리 ‘생활개선 행복손길 봉사동아리’의 손케어 전문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농촌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생활개선회의 봉사활동 역량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일회성 취미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실질적인 재능나눔 봉사활동과 긴밀히 연계해 추진됐다.교육에 참여한 ‘생활개선 행복손길 봉사동아리’회원들은 손 마사지, 손 보습 관리, 손 건강관리 방법 등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어르신 케어에 필요한 필수 기술을 연마했다.특히 어르신들과의 정서적 교감과 소통 방법까지 함께 배우며 따뜻한 돌봄 활동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교육을 수료한 회원들은 오는 6월 말 청양군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입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첫 번째 손케어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회원들은 정성 어린 손길로 어르신들의 혈액순환과 정서 안정을 돕는 것은 물론, 따뜻한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예정이다.생활개선회 관계자는 “회원들이 8회 동안 열심히 배운 기술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행복을 선물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발길이 닿기 어려운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농촌 공동체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겠다”고 말했다.한편 청양군생활개선회는 여성농업인의 자생적 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사회 소외계층 봉사활동, 전통 생활문화 계승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활기찬 농촌 공동체 조성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6-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