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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향관회, 청양군 방문…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전달
충청도 향관회, 청양군 방문해 주요 관광지 등 견학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청도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는 리더들의 모임인 ‘충청도 향관회’ 가 청양군을 찾아 따뜻한 나눔과 정책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청양군은 지난 2일 충청도 향관회 회원 40여명이 군을 방문해 주요 군정을 견학하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청양군에 도착한 방문단은 김돈곤 군수의 따뜻한 환영 속에 기념 촬영을 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이어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상욱 부군수 주재로 열린 소통 간담회에서는 양측의 우호 증진과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향관회 측은 청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장학금 200만원을 쾌척, 지역 사랑의 마음을 몸소 실천해 훈훈함을 더했다.간담회 이후 방문단은 청양군의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주요 군정 현안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며 청양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오후에는 지역의 대표 랜드마크인 칠갑타워를 비롯해 천장호 출렁다리, 면암 최익현 선생의 선비 정신이 깃든 모덕사 등을 차례로 탐방했다.군은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방문단이 청양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했다.김돈곤 군수는 “충남 각지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향관회 여러분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장학금은 청양의 미래인 아이들이 꿈을 펼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으며 앞으로도 청양에 대한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모영배 총재는 “이번 견학을 통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청양의 저력을 다시 한번 체감했다”며 “청양군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리며 향관회 차원에서도 청양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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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명 한식 ‘산불 제로’ 총력전… 촘촘한 방어막 가동
청양군, 청명 한식 ‘산불 제로’ 총력전… 촘촘한 방어막 가동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일 년 중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청명 한식’을 맞아 산림 자원을 지키기 위한 총력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군은 지난달 1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37일간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으로 정하고 총력 대응하고 있다.특히 산불 위험이 정점에 이르는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은 ‘청명 한식 특별대책활동’을 전개해 단 한 건의 산불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군은 이번 특별대책 추진에 앞서 산불재난대응단과 산불유급감시원을 대상으로 진화 차량 및 개인 장비 활용법 등 실전 교육을 완료했다.이들은 산불 취약 지역 상시 감시와 즉각 출동 태세를 유지하며 초동 진화의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특히 산림재난대응단은 야간 산불에 대비해 매일 밤 10시까지 상시 운영 체제를 유지하며 빈틈없는 감시를 펼친다.또한 관내 주요 거점 6개소에 설치된 산불감시카메라를 통해 산림 인접지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것은 물론, 육안 감시가 어려운 험준한 지형에는 드론을 투입해 공중 감시를 병행한다.특히 4일과 5일에는 본청 실 과 및 사업소, 10개 읍 면 공무원 등 전체 현원의 절반에 달하는 대규모 인력이 현장에 투입된다.이들은 분담 마을의 경로당과 묘지 인근을 직접 순찰하며 논 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 입산객 인화물질 휴대 등을 집중 단속한다.산림 인접지 불법 소각 적발 시에는 예외 없이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계획이다.산불 예방을 위해 지역 사회와의 협력 체계도 더욱 촘촘히 다진다.지난달 29일 장곡사 일대에서 캠페인을 펼친 청양군 의용소방대연합회는 방문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에 나섰다.또한 5월 말까지 운영되는 ‘봄철 재난 안전위험요소 집중신고제’를 통해 군민들이 직접 불법 소각이나 취사 행위를 신고하는 감시자 역할을 수행하며 촘촘한 민 관 협력 네트워크를 가동 중이다.아울러 산불 비상경보기를 활용한 가두 방송은 물론 전광판, 언론 매체 등 다각적인 홍보 채널을 가동해 군민들의 산불 경각심을 전방위적으로 높여 나갈 방침이다.김돈곤 군수는 “청명과 한식은 성묘객과 등산객이 급증해 산불 위험이 정점에 이르는 시기”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대대손손 물려줄 청양의 푸른 숲을 지키기 위해 모든 가용한 자원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군민 여러분께서도 논 밭두렁 소각 금지 등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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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공직자 대상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실시
청양군, 2026년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 실시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군은 지난 1일 청양군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소속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서연상담복지연구소 이승민 소장을 초빙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 환경이 만드는 장애의 개념 잘못된 행동 패턴 교정 권리 보장과 실천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다뤘다.특히이 소장은 “공직자들의 작은 태도 변화 하나가 장애인 군민의 일상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며 현장에서 즉시 실천해야 할 3대 원칙으로 ‘먼저 묻고 인격을 존중하며 충분히 기다려 주는 것’을 강조해 직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막연하게 가졌던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을 시혜의 대상이 아닌 당당한 권리의 주체로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신숙희 통합돌봄과장은 “모든 군민에게 벽이 없는 열린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공직자한 명한 명이 변화의 시작점이 되어야 한다”며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배려하며 공존하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청양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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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정부, 청양군 농촌 재생 모델 견학…'행복 국가' 농정 비결 배우다
부탄 정부 관계자, 청양군 농촌 재생 모델에 견학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은 지난 1일 히말라야의 ‘행복 국가’부탄의 내각 및 왕실 비서실, 주지사 등 고위급 정책 결정자들이 군의 혁신 농정과 공동체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사)한국제이티에스와 부탄 정부 간 체결된 협약에 따른 ‘부탄 지속 가능한 개발 프로젝트’의 핵심 일정으로 마련됐다.특히 청양군은 생산부터 소비까지 잇는 체계적인 먹거리 선순환 구조를 완벽히 구축하고 있어, 부탄 농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학습 모델로 평가받았다.이날 린진 왕모 내각 비서실장과 님 체링 왕실 부비서실장, 트롱사 및 젬강 지역 주지사 등 부탄의 미래를 설계하는 핵심 인사 12명은 청양군 푸드플랜 홍보교육관을 찾아 열띤 견학을 진행했다.방문단은 청양 푸드플랜 운영 시스템 강의 주민 주도형 마을만들기 사례 공유 먹거리 종합타운 시설 견학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청양만의 노하우를 꼼꼼히 기록했다.특히 방문단은 가족농과 고령농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전략과 주민 스스로 마을 문제를 해결하는 ‘주민주도형 마을자치’모델을 집중적으로 살폈다.이는 부탄의 핵심 통치 철학인 국민총행복의 4대 핵심 축 중 하나인 ‘굿 거버넌스’및 ‘지속 가능한 사회경제적 발전’을 농촌 현장에서 구현하는 실무적인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김돈곤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세계적인 행복 국가 부탄에 우리 군의 혁신 농정과 공동체 모델을 공유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청양의 사례가 부탄 농촌의 자립과 주민 행복을 꽃피우는 실질적인 밑거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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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새마을회, 경남서 지역 활력 해법 찾다
청양군 새마을회, 경남 일원서 ‘모범 지도자 현장 연수’ 실시… 지역 활력 모색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 새마을회가 지역 사회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지역 발전의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2026 모범 새마을지도자 현장 연수’를 실시했다.새마을지도자 28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경남 합천군과 하동군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현장 체험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관광 자원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방문단은 먼저 합천 해인사 불교박물관과 대장경테마파크를 찾아 천년고찰의 역사적 가치를 현대적 관광 콘텐츠로 승화시킨 운영 사례를 면밀히 살폈다.이어 하동 쌍계사와 화개장터 일원을 둘러보며 전통문화와 지역 상권이 어우러진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참석자들은 이번 견학을 통해 지역의 고유 자원을 보존하면서도 이를 경제 활성화로 연결한 우수 사례들을 확인했으며 청양군의 풍부한 역사 문화 자원을 활용해 지역 실정에 맞는 발전 방안을 공유하는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신인석 회장은 “이번 연수는 새마을지도자로서의 사명감을 되새기고 시야를 넓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현장에서 보고 배운 점들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활력 넘치는 청양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김돈곤 군수는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와 헌신을 이어가고 있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얻은 경험과 배움이 청양군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에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한편 군은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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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출신 유형조 씨, 2년 연속 1천만원 쾌척…고향사랑 실천
청양 대치 출신 유형조 씨, 2년 연속 ‘통 큰 고향 사랑’… 1천만원 기부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 대치면 출신의 출향인이 2년 연속 고액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남다른 고향 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청양군은 대치면 이화리 출신으로 현재 서울에 거주 중인 유형조 씨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유 씨는 지난해 5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500만원을 전달, 2년간 총 10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하며 고향 청양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증명했다.특히 타지에서 생활하면서도 고향의 발전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마음을 보태는 유 씨의 행보는 많은 출향인에게 모범적인 사례가 되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과 출향인을 잇는 따뜻한 연결고리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김돈곤 군수는 “멀리 서울에 거주하면서도 고향 청양을 잊지 않고 2년 연속 소중한 기부를 실천해 주신 유형조 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뜻은 군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뜻깊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물 등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청양군은 기부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채로운 답례품 개발과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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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소비 활성화 캠페인…전통시장에 온기 불어넣나
청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소비활성화 캠페인 전개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농어촌 기본소득의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위축된 민생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현장 캠페인에 나섰다.군은 지난달 31일 정산 전통시장과 2일 청양 전통시장을 잇달아 찾아,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소비 활성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급된 기본소득이 지역 내 상점과 전통시장으로 흘러 들어가 실질적인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시장 상인회, 농어촌 기본소득 군 위원회 위원 등과 함께 전통시장을 돌며 장보기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기본소득을 관내 상점과 전통시장에서 적극 사용해 줄 것을 홍보했다.특히 지난달 31일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로 지급이 미뤄졌던 1월분과 3월분이 함께 지급된 첫날로 대상자 1인당 총 30만원이 지급됨에 따라 지역 상권의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이에 군은 조기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리며 소비촉진 운동을 펼쳤다.군은 농어촌 기본소득이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주민과 상인이 상생하며 지역 경제를 살리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김돈곤 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이 주민 생활 안정은 물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지급된 기본소득이 지역 안에서 활발히 소비돼 지역경제에 온기가 퍼질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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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산유수' 배달 강좌 본격 시작…군민 맞춤형 학습 지원
청양군, 찾아가는 배달강좌 ‘청산유수’ 본격 가동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군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강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을 제공하는 평생학습 서비스, 찾아가는 배달강좌 ‘청산유수’를 본격 운영한다.‘청산유수’는 군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강사가 직접 찾아가 제공하는 평생학습 서비스로 군민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자발적인 학습공동체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청양군만의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신청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5인 이상의 학습 모임으로 건강 문화예술 직업능력 인문 어학 등 다양한 분야 중 원하는 강좌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선정된 모임에는 최대 20시간의 강사비가 지원된다.군은 지난해 총 25개 모임을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올해는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단순 노래 부르기, 퍼즐 보드게임 등 놀이 위주 활동이나 기초 체조 등 단순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은 제외하고 실질적인 자기 계발과 역량 강화가 가능한 강좌를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모집은 지난달 3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진행되며 선정된 강좌는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군 관계자는 “배달강좌 ‘청산유수’를 통해 군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배움의 기쁨을 누리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학습 네트워크 구축과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통해 ‘공부하는 청양, 행복한 군민’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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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결핵 예방 캠페인 '결핵 ZERO' 집중 전개
청양군, ‘결핵 ZERO’ 캠페인 전개… "2주 이상 기침하면 검진받으세요"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기념해 결핵예방주간동안 지역 사회 내 감염 확산을 차단하고 예방 수칙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집중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일 밝혔다.군 보건의료원은 전통시장, 노인복지회관, 사회복지관, 청양대학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진행됐다.특히 ‘결핵 ZERO’라는 슬로건 아래 기침 신호 검진 보호 치료 야호라는 세 가지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며 기침 예절 실천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또한, 관내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어르신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결핵예방교육도 병행했다.교육에서는 결핵의 주요 증상과 전파 경로를 설명하고 특히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은 단순 감기가 아닌 결핵의 강력한 신호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신속한 검진을 당부했다.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만큼,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는 올바른 기침 예절이 감염 예방의 첫걸음임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김상경 의료원장은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지만, 방치할 경우 주변에 전파될 위험이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교육과 홍보를 통해 군민들이 결핵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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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소년 생명존중 교육 실시…미래세대 마음 챙김
청양군, 청소년 ‘찾아가는 생명존중 교육’ 실시… "소중한 나를 지켜요" (청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청양고등학교 1학년 학생 14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최근 통계에 따르면 국내 10대 청소년의 사망 원인 1위가 자살로 나타나는 등 청소년기 스트레스와 우울감 등 정신건강 위험 신호가 증가하고 있다.이에 군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진행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사전 예방 및 사후 대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군 보건의료원은 이번 교육 외에도 청소년 정신건강을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주요 사업으로는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 상담 및 사례 관리 고위험군 학생 대상 심리치료 프로그램 정신의료기관 외래 치료비 지원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위기 청소년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고 있다.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자아존중감을 형성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우리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마음의 병을 혼자 앓지 않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우울감이나 불안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또는 청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언제든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26-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