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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차기와 폭풍 질주, 두 청년이 그려낼 감동”...2027 충청 U대회‘유니스타’위촉
2026-06-11 10: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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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청년 자산 1080만원 형성 돕는 '희망적금' 60명 모집
청년 자산형성 돕는 ‘세종청년희망적금’ 모집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뉴스큐] 세종시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과 함께 오는 15일까지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과 장기근속을 지원하고자 ‘2026년 세종청년희망적금’ 참여자를 모집한다.세종청년희망적금은 지역에서 근로 중인 청년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적금에 가입한 청년은 매달 15만원씩 36개월간 저축하면 동일한 금액의 추가지원금을 지원받아 만기 시 최대 1080만원과 개인 저축분에 대한 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1986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까지 출생한 자 △세종시에서 6개월 이상 거주 중인 자 △관내 동일 사업장에서 6개월 이상 4대보험에 가입해 주 30시간 이상 근무 중인 자 △2026년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자 등이다.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신청자 자격요건 및 제출서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총 6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신청은 세종 일자리 종합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년희망내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김용준 시 기업지원과장은 “세종청년희망적금은 청년의 오늘을 응원하고 내일을 설계하도록 돕는 마중물”이라며 “청년들이 경제적 자립을 통해 지역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홍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은 “청년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를 위해 서는 지속적인 근로와 자산 형성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이 중요하다”며 “세종청년희망적금이 지역 청년들에게 든든한 미래 준비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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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초등생, 학교 건물번호판 직접 디자인…도로명주소 친밀도 높인다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충청뉴스큐] 세종시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초등학생들이 직접 학교의 주소판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우리 학교 자율형 건물번호판 만들기’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관내 학교의 특색을 살린 건물번호판을 아이들이 직접 디자인해 보며 도로명주소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개성 있는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자율형 건물번호판은 건축주가 건물의 외관과 특성에 맞춰 자유로운 형태로 제작·설치하는 번호판이다.시는 오는 29일까지 관내 초등학교들을 대상으로 학교 도로명주소를 활용한 자율형 건물번호판 디자인을 공개 모집한다.선정된 디자인은 시가 직접 내구성이 강한 소재의 번호판으로 제작해 해당 학교에 전달할 예정이다.해당 번호판들은 학교 건물 외벽에 설치되어 새로운 상징물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도시 경관을 개선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태훈 토지정보과장은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초등학생들이 직접 우리 학교의 주소를 디자인해보며 도로명과 건물번호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이들의 기발한 상상력이 세종시의 거리 곳곳을 더욱 밝게 만들 수 있도록 많은 학교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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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전의면, 주민 손으로 '전의초수 가는 길' 단장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충청뉴스큐] 세종시 전의면주민자치회가 11일 전의면 관정리 교통섬 일원에서 잔디 식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주민총회에서 선정한 마을계획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관정리 로터리 교통섬은 세종시 향토문화유산 제46호 전의초수로 향하는 길목에 자리한 전의면의 관문이다.전의면주민자치회는 잔디 식재를 통해 방문객들이 전의면의 첫인상을 단정하고 쾌적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이들은 지난 4월 30일에도 전의초수 일원에 맥문동·벌개미취·목수국 등을 심으며 지역 명소를 가꾸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임재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이 제안한 사업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주민자치의 진정한 힘”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손으로 아름다운 전의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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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후보 임전수,첫 유권자 맞이한 청소년 세대에게 디지털 문해력 교육의 중요성 강조 "알고리즘이 아닌 스스로 판단하는 힘, 세종 교육이 책임지겠다"
10일은 1948년 5월 10일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적 선거가 실시된 것을 기념하는 법정기념일 '유권자의 날'이다. 올해 유권자의 날은 6월 3일 지방선거를 24일 앞두고 맞이하는 만큼, 유권자로서의 권리와책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자신의 교육 환경을 이끌어갈 후보를 직접 선택하기 위해 생애 처음 투표소로 향하는 청소년 유권자들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청소년 유권자들의 지방선거 참여는 대통령선거나 국회의원선거에 비해 현저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참여 의지의 부재가 아닌 낯선 구조와 정보 접근의 어려움이 원인이라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임전수 세종시교육감 후보는 유권자의 날을 맞아 이 지점에 주목했다. 지방선거의 진입장벽은 복잡한 제도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디지털 공간에서 쏟아지는 선거 관련 정보를 스스로 가려낼 수 있는 능력,즉 '디지털 문해력'의 문제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선거철이면 디지털 공간은 출처가 불분명한 정보, 자극적인 제목의 콘텐츠, 한쪽으로 편향된 알고리즘으로 가득 찬다. 청소년들은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을 통해 정치 정보를 접하지만, 그 안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별하고 다양한 시각을 비교하는 훈련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첫 유권자로서의 경험이 특정 알고리즘에 의해 좌우되는 것은 민주주의의 건강한 미래와도 직결된 문제다.
임 후보는 이에 대응하는 구체적인 교육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미디어 리터러시를 특정 교과에 한정하지 않고 범교과적 프레임워크로 통합하여 모든 수업에서 다루는 ‘미래 문해력 교육과정’을 추진하는 한편, AI 리터러시 및 디지털 시민성 교육을 통해 알고리즘 편향성을 이해하고 디지털 윤리를 체득하는 ‘사람 중심의 디지털 교육’을 세종 교육의 핵심 의제로 내걸고 있다.
임 후보는 이날 “지방선거에서 청소년 투표율이 낮은 것은 무관심이 아니라 낯섦의 문제”라며 “그 낯섦을 줄이는 것이 교육의 역할이고, 디지털 환경 속에서 스스로 판단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지금 세종 교육이 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알고리즘이 보여주는 것만 믿는 세대가 아니라, 정보를 고르고 의심하고 스스로 결론을 내리는 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세종의 교실이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28년간 국어교사로 재직했으며 세종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을 지냈다. 현재 ‘강한 학력과 따뜻한 품성을 지닌 미래인재 육성’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하며 교육감 선거에 출마했다.
202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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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야구 명문 클럽 3년 연속 우승 쾌거
공공스포츠클럽 전문야구선수반 전국 대회서 두각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뉴스큐] 세종공공스포츠클럽 전문야구선수반이 ‘제13회 국토정중앙 양구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주니어리그에서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강원 양구군 일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세종공공스포츠클럽 선수들은 예선전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간 뒤 결승전에서 평창반다비스를 상대로 5대0 완승을 거뒀다.특히 결승전에서는 윤규빈 선수가 4이닝 무실점 호투와 함께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는 등 투타에서 맹활약하며 팀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이번 대회에서 김윤학 선수는 최우수선수상을, 강전협 선수는 우수선수상을, 선수반을 이끄는 김승권 감독은 지난달 한국컵 전국 유소년야구대회에 이어 한 번 더 감독상을 수상했다.지난 2020년 10월 창단된 세종공공스포츠클럽 전문야구선수반은 중등부 선수 1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같은 대회에서 3연패를 달성하며 전국 무대에서 뛰어난 실력과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남궁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우승은 세종시 유소년 체육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결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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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람동도서관서 정보취약계층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 '본격 시동'
보람동도서관과 함께 책 읽어요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뉴스큐] 세종시립도서관이 부강면 사랑나눔지역아동센터 학생 4 6학년을 대상으로 보람동도서관에서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진행되며 소외계층시설과 공공도서관을 연계한 독서프로그램 운영을 골자로 한다.보람동도서관은 오는 8월 19일까지 총 15회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식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문해력을 향상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사업 주요 프로그램은 △도서관 견학 △문해력 프로그램 △사서와 함께하는 책 읽기 △작가와의 만남 등이다.보람동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한글문화도시 세종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의 문해력을 높이고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202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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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전의면 '프란치스코교황로', 2030년까지 역사 지킨다
전의면 ‘프란치스코교황로’ 역사 지켜 나간다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뉴스큐] 세종시 전의면발전위원회가 지난 8일 지역사회와 함께 프란치스코교황로 명예도로명 부여 연장 사실을 알리고 역사를 지켜나가는 노력을 계속한다고 밝혔다.전의면발전위원회는 이날 전의면 읍내리 315-43번지부터 전의면 신방리 298-10번지까지 이어지는 ‘프란치스코 교황로’에서 대전가톨릭대학교와 함께 교황로 주변 환경을 점검했다.특히 교황 방문 표지석과 평화정 인근 위험 요인을 살펴보며 교황의 섬김과 나눔 정신을 기렸다.프란치스코 교황로는 지난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세종시를 방문한 역사적 순간을 기념하고 시민들에게 그 의미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명예도로명이다.지난해 3월 명예도로명 사용기간이 만료됐으나 최근 도로명주소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2030년 8월 31일까지 사용기간을 연장했다.명예도로명은 관련 규정에 따라 5년마다 사용기간 연장 절차를 거쳐야 유지할 수 있으며 프란치스코 교황로는 교황 방문의 역사적 가치를 기억하기 위해 시와 대전가톨릭대학교의 협력으로 재지정됐다.김태관 전의면발전위원장은 “프란치스코 교황로는 단순한 도로명이 아니라 시와 시민들, 전의면의 자부심으로서 후대에 역사적 가치를 전달하는 상징”이라며 “명예도로명 유지에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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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세종 만들겠다”
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오늘의 대한민국과 세종을 일군 어르신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메시지를 통해 “가족을 위해 역경의 세월을 꿋꿋이 버텨오신 부모님들의 땀방울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며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세종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이지만, 읍면지역을 중심으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도시”라며 “어르신의 일상이 실질적으로 더 편안하고 존엄해질 수 있도록 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지난 3월, <내 삶을 지키는 촘촘한 복지> 공약 발표에서 △읍면동 노인복지관 확충을 통한 생활밀착형 복지 강화 △공공의료기관 유치 및 설립을 통한 의료안심체계 구축 △보건·의료·복지가 하나로 연결되는 원스톱 통합돌봄 강화 △액티브 시니어 빌리지 조성(은퇴자 마을)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조 예비후보는 “어르신 복지는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한 세대의 헌신에 대한 사회의 책임 있는 응답”이라며 “병원 가는 길이 멀고 힘들지 않은 도시, 거주하는 곳에서 평안하게 돌봄을 받을 수 있는 도시, 은퇴 후 삶도 기대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 예비후보는 어버이날의 의미를 세대 간 존중과 대화의 가치로도 확장했다. 그는“청년과 어르신, 손자·손녀와 할아버지·할머니가 서로 대화하고 삶의 지혜와 문화를 나누는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어버이날이 우리에게 주는 또 하나의 과제”라고 밝혔다.
이어 “핵가족화가 심화되면서 세대 간 만남과 대화가 줄어드는 현실이 한국 사회의 문화적 기반을 약화시킬 수 있다”며 “세종이야말로 젊은 세대와 어르신 세대가 함께 살아가는 도시인 만큼,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과 문화의 승계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끝으로 “어르신의 지혜가 세종의 미래가 되는 도시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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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나래유치원, '효도에는 때가 있다' 이색 캠페인 전개
“효도에는 때가 있다” 나래유치원, 때 타월과 함께하는 이색 효 캠페인 눈길 (세종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나래유치원은 5월 인성교육 주제인 ‘효’를 실천하기 위해 3세 새빛반 원아들과 함께 특별한 ‘효도 캠페인’을 7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자칫 아이들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효’의 가치를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날 새빛반 아이들은 ‘효도에는 때가 있다’라는 재치 있는 문구가 적힌 가방을 메고 행사에 참여했다.아이들은 고사리 같은 손에 노란 때 타월을 직접 끼고 “지금이 효도할 때”고 씩씩하게 구호를 외친 뒤, 유치원 원아들과 선생님들에게 준비한 타월을 나누어 주며 효의 의미를 전했다.이어 7일 오후에는 유치원 놀이터에서 귀가하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차 홍보 행사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아이들은 △우리는 새빛반 효자효녀 △우리의 목표는 부모 사랑 △효도에는 때가 있다 △지금이 효도할 때 등 직접 준비한 표어를 외치며 부모님을 향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의 귀여운 표어와 때 타월 선물을 보니 절로 웃음이 났다”며 “아이들이 전하는 진심 어린 효도 선언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김혜영 담당 교사는 “아이들에게 효도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지금이 순간 부모님을 사랑하고 그 마음을 표현하는 것임을 알려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바른 인성을 갖춘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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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한국 녹색혁신의 날' 개최…지속가능한 미래도시 해법 모색
이승원 경제부시장 기조연설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뉴스큐] 세종시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6 제15회 한국 녹색혁신의 날’을 개최했다.세계은행·재정경제부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국 녹색혁신의 날’은 세계은행 녹색성장기금의 대표 연례 행사로 기후위기 대응과 미래도시 해법을 논의하는 국제 협력의 장이다.올해는 ‘한국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녹색성장 확산’을 주제로 한국의 정책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고 각국의 협력 및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춰 운영됐다.행사에는 세계은 행을 비롯해 아시아·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 정부 관계자, 한국의 중앙부처, 공공기관, 연구기관, 국제기구 및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분야별 토의, 전체회의, 양자 협력 논의, 주요 시설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실행 가능한 정책 사례를 공유했다.특히 세종시는 이번 행사에서 도시와 교통 분야의 핵심 정책을 적극 알렸다.도시 분야에서는 김희현 지능형도시과 스마트도시팀장이 인공지능·데이터 기반 도시 운영, 보행·공유 이동수단 중심의 도시 구조 전환 등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구현 전략을 소개했다.교통 분야에서는 이동창 대중교통과 버스운영팀장이 간선급행버스체계와 인공지능 기반 수요응답교통수단, ‘이응패스’를 결합한 세종형 통합 모빌리티 모델 등 혁신사례를 공유했다.이는 ‘끊김 없는 이동 체계’를 구축해 자가용 중심의 교통 구조에서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 구조로 전환한 사례로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또한, 마지막 날인 8일 전체회의에서는 개막 식과 함께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대한민국 균형발전과 지속가능한 도시’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기조연설에서는 세종시의 발전 과정과 비전, 행정수도 건설의 의미와 성장 사례, 세종시의 핵심 정책 등을 소개하며 세계 도시가 참고할 수 있는 미래도시 모델을 제시했다.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번 행사의 개최지로 세종시가 선정된 것은 국제사회가 주목하는 정책 모델을 세종시에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세종시의 도시 정책 경험을 세계와 공유하며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