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세종시 주민 참여, '세종 시티앱'으로 활성화?
세종시의회 박란희 의원, 세종시 주민 참여 제도 실효성 강화 촉구 (세종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세종시의회 박란희 의원은 23일 제10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세종시 주민 참여 제도의 한계를 지적하며 시민 직접 참여 확대와 주민자치의 전문성 및 책임성 강화를 요구했다.박란희 의원은 주민자치회와 각종 위원회가 직접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운영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시민 체감도는 낮고 일부는 형식적으로 운영된다는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특히 주민자치회는 예산 운용과 사업 운영에 관여하는 만큼 그에 걸맞은 적절한 보상, 책임성, 투명성을 함께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박 의원은 위원 모집 전 사전교육 의무화 임원 선출 방식 개선 일정 기준 충족 시 연임 보장을 통한 전문성 축적을 제안했다.아울러 위원별 출석률과 활동 실적, 예산 집행 결과와 사업 성과를 시민에게 공개해 책임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시민 직접 참여 확대 방안으로는 '세종 시티앱'의 고도화를 언급했다.박 의원은 "중복 참여 방지가 가능한 시티앱을 활용해 읍면동별 현안을 결정하는 온라인 직접 참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소액 포인트를 활용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가볍게 정책 투표에 참여하는 '생활형 참여 구조'도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6-03-23
-
세종시의회 김현미 의원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세종, ‘충청권 광역 청년패스’ 도입 필요
[충청뉴스큐] 세종시의회 김현미 의원은 23일 제10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행정경계를 넘어선 생활권 기반 청년정책으로의 전환과 '충청권 광역 청년패스'도입 필요성을 제안했다.김 의원은 "최근 세종시는 인구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으며 특히 유출 인구의 89%가 20~30대 청년층"이라고 설명하며 해당 지표가 청년이 바라보는 도시 정주 여건이 미흡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세종 청년들의 일상은 이미 충청권을 오가는 광역 생활권으로 확장됐지만, 관련 제도와 지원은 여전히 행정구역 안에 머물러 있음을 지적하며 청년이 정주 여건 개선을 체감하기 위해선 정책 패러다임이 전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그동안 세종시가 일자리, 주거, 창업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해 왔지만, 문화 여가 생활체육 등 삶의 질과 직결되는 영역의 정책은 여전히 미흡하다고 전했다.결국 청년들이 더 나은 생활환경을 찾아 타 지역으로 떠나고 있다는 분석이다.이어 교통 분야는 '이응패스'와 'K-패스'를 통해 일정 부분 광역 이동을 지원하고 있지만, 문화 체육 기반시설 조성과 혜택은 여전히 지자체 단위에 머물러 있어 청년 생활권에 부합하는 이용 기회가 충분하지 않다고 설명했다.김 의원은 이에 대한 대안으로 '서경지역 생활권 협약'처럼 충청권 지자체 간 생활권 협약으로 문화 체육시설 등 생활기반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해 청년에게 동일한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광역 청년패스'도입을 제안했다.이는 재정 부담을 크게 늘리지 않으면서도 청년의 생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현실적인 정책으로 성공적으로 도입한다면 청년들이 충청권 전역에서 자유롭게 문화와 여가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고 강조했다.끝으로 김 의원은 "이제는 행정 경계를 넘어, 생활권을 기반으로 보는 청년정책으로의 도약을 시도해야 한다"며 "세종이 충청권 협약에 적극적으로 나서 '광역 청년패스'를 도입한다면, 청년은 세종을 더 나은 삶을 펼칠 수 있는, '머물고 싶은 도시'로 인식할 것"이라고 제언했다.이어 "청년이 떠난 도시의 미래를 논할 수는 없다"며 "청년에게 세종시가 고립된 도시가 아닌, 충청권을 연결하는 베이스캠프로 기능할 수 있도록 획기적인 검토와 진취적인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6-03-23
-
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 “멈춰 선 세종시 시계, ‘운영과 자생’의 시대로 나아가야”
[충청뉴스큐] 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은 23일 열린 제4대 의회 마지막 회기인 제10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종시의 인구 정체와 상권 침체 위기를 경고하며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실질적인 3대 대안을 제안했다.김 의원은 "4년 전 39만 시민의 기대를 안고 의정활동을 시작했으나, 여전히 인구는 39만명의 벽에 갇혀 있고 최근 3개월간은 오히려 인구가 감소하는 '탈 세종'현상이 이어지며 인구 감소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표명했다.특히 김효숙 의원은 전국 1위의 상가 공실률을 언급하며 "나성동과 어진동 등 중심 상권에도 적막감이 감돌 만큼 침체한 실정"이라며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상가를 짓고 LH는 분양하며 세종시는 관리만 하는 현 체계의 효율성 부재를 강하게 비판했다.김 의원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상설 통합 거버넌스 실질화 상가 공실 해결을 위한 용도 대전환 행정수도로서의 제도적 기반 마련 등 세 가지 해결책을 제시했다.먼저, 공급자 위주의 행정을 탈피하기 위해 국무총리실과 행복청, 세종시가 참여하는 '상설 통합 협력체계'구축을 제안했다.대통령 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등 핵심 현안이 일회성 회의에 그치지 않고 조기에 가시화될 수 있도록 상시 소통 구조가 필요하다는 취지다.이어 상가 공실 문제와 관련해 지난 1월 세종시가 발표한 'AI 융합 창업보육센터'조성을 마중물 삼아 빈 상가를 '세종형 창업지구'로 지정하고 공공기관 임대 유치 등으로 용도 변경을 과감하게 시도해 상권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논의와 함께 '세종시법 전부개정'을 통한 법적 근거 마련을 촉구했다.특히 공공시설 운영비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보통교부세 체계를 현실화하는 등 안정적인 재정 확보 방안이 시급함을 역설했다.김효숙 의원은 "이제는 국가 주도의 건설 관성에서 벗어나 세종시가 주도하고 국가가 뒷받침하는 '운영 중심의 행정'으로 전환해야 할 때"라며 "노무현 대통령의 꿈으로 시작된 세종시의 시계가 멈추지 않고 진정한 자족 경제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끝까지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고 밝히며 발언을 마쳤다.
2026-03-23
-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 “또 정원인가? 시민 공감 없는 일방적 정책”
[충청뉴스큐]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은 23일 열린 제10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 '시청광장 실외정원 조성 사업'의 정책적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유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정치인은 경험 속에서 가치를 찾고 정책을 만들지만, 그 정책이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민의 공감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제9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의 발언을 언급하며 현재 추진 방식이 시민의 뜻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가장 먼저 지적된 문제는 '급격한 정책 방향'의 변경이다.2021년 당시 주차 공간과 놀이 문화 중심의 '광장'으로 계획되었던 공간이, 2024년 산림청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급격히 그 목적을 '도시정원'으로 변경했다는 것이다.유 의원은 일선 공무원들의 적극 행정에 감사의 뜻을 밝히면서도 "무리하게 잡힌 정원박람회 일정에 맞추어 공간의 본질적 기능을 제약당한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라며 절차 추진의 적합성이 아쉽다고 밝혔다.이어 '형식에 그친 시민 의견 수렴 과정'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시가 진행한 선호도 조사의 4가지 안 모두 '정원'을 전제로 설계되어 포괄성을 결여한 결과가 도출됐다고 지적이다.광장이나 문화공간 등 다양한 공간 활용 가능성은 원천 배제됐다는 분석도 덧붙였다.또한 시티앱이라는 제한된 창구를 활용한 점과 언론, 읍면동 자치 조직 등 다양한 시민 접점 채널을 통한 안내가 부족했던 점을 꼬집으며 절차의 형식만 갖춘 행정이라고 질타했다.공간 기능과 도시 구조에 대한 전략적 고민 부재도 주요 쟁점으로 언급했다.이미 인근에 녹지 공간이 충분한 상황에서 시청 앞마당까지 정원으로 채우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다는 주장이다.이에 대한 대안으로 유 의원은 "이 광장은 과거 아이스링크장 운영이나 시민들이 모여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광장으로 남고 지상부 일부는 탄력적인 주차 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실질적인 대안 또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정원 형태의 조성안이 금강보행교와 BRT 라인을 잇는 핵심 동선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동선 단절은 시청과 인근 상권 사이의 시너지를 저해하고 지난 3년간 공사 불편을 감내해 온 소상공인들에게 심각한 상실감을 안겨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유인호 의원은 "행정은 화려한 수식어가 아니라 시민의 공감 위에서 완성되는 것"이라며 "형식적인 절차를 넘어 실익과 공감을 담은 '실용적 광장형'으로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집행부에 강력히 주문하며 발언을 마쳤다.
2026-03-23
-
세종시의회, 4년의 기록…1090건 조례 제정과 정책 제안
의회전경 (세종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세종시의회는 23일 제10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4대 의회의 공식적인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임채성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제4대 의회는 임기 동안 총 1090여 건의 조례 제 개정과 활발한 정책 제안을 통해 시민의 뜻을 시정과 교육행정에 담아내고자 최선을 다했다"며 "때로는 견해차로 어려움도 있었으나, 집행부와 의회가 시민의 행복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협력하며 민주적인 대안을 찾아온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이어 임 의장은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달려온 집행부와 의회 사무처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경의와 감사를 표한다"며 "제4대 의회는 시민과 함께한 시간을 가슴에 새기며 남은 임기가 끝날 때까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책임과 소명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최원석 안신일 유인호 김현미 김효숙 박란희 총 6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심도있는 정책 방향을 제안했고 김광운 의원이 대표발의한 '세종시 공공시설물 재원 분담률 개선 및 유지관리비 부담 완화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다.아울러 조례안, 동의안,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 지역 현안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총 46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2026-03-23
-
최원석 세종시의원, '반쪽짜리 개헌' 맹비난
[충청뉴스큐] 세종시의회 최원석 의원은 23일 제10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대에서 최근 국회에서 논의 중인 '단계적 개헌안'에서 행정수도 세종의 헌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는 '행정수도 명문화'가 제외된 것과 관련해 "방향을 잃은 반쪽짜리 개헌"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최 의원은 "사회적 합의가 축적된 행정수도 명문화를 제외한 것은 정책적 판단이 아닌 수도권 표심을 의식한 정치적 계산"이라며 "세종시민과 충청권에 큰 실망을 안겨준 결정"이라고 지적했다.최 의원은 특히 선거철만 되면 반복되는 정치권의 '행정수도 흔들기'행태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그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표심을 얻기 위해 멀쩡한 중앙부처를 타 지역으로 이전하겠다는 무책임한 공약이 또다시 난무하고 있다"며 이는 "국가 운영의 기본 질서를 흔드는 무책임한 정치 행태"라고 비판했다.이어 최근 부상한 '대전 세종 청주 통합 신수도특별시'구상에 대해서는 강력한 우려를 표명했다.최 의원은 이를 두고 "행정수도 세종의 정체성과 위상을 정면으로 훼손하고 지난 20여 년간 쌓아온 행정수도의 입지를 뿌리째 뒤흔드는 심각한 위협"이라고 언급했다.최 의원은 "이러한 발상은 결국 세종시를 독립된 행정수도가 아닌, 거대 광역 통합 체계의 부속물이나 특정 도시의 하위 도시로 전락시키는 위험천만한 발상"이라며 "세종시는 그 자체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행정수도로 완성되어야지, 결코 다른 도시의 확장판이나 보조 수단이 될 수 없다"고 못 박았다.이어 "행정수도 명문화가 제외된 개헌 논의는 그 의미와 방향에 있어 분명한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며 "국회는 정략적 접근을 지양하고 행정수도 세종의 헌법적 명문화 논의를 책임 있게 재개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또한 "중앙행정기관의 법적 위치를 명확히 하고 수도권 잔류 기관의 세종 이전을 차질 없이 추진해 행정수도의 실질적 기능을 완성해야 한다"며 "정부 역시 행정수도의 위상을 흔드는 그 어떤 논의에도 분명한 원칙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엄중히 요구했다.아울러 "행정수도 완성은 시민 공감과 지역사회의 지지가 함께할 때 가능하다"며 "집행부는 그 필요성과 의미를 충분히 설명하고 공감대 확산에 힘써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2026-03-23
-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한국남부발전과 사회적경제 인재 발굴 나서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이홍준)이 한국남부발전㈜ 신세종빛드림본부와 협력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 인재를 발굴하고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6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웹홍보물
이번 사업은 신세종빛드림본부의 지정기탁금 5,000만 원을 활용해 사회적경제 저변을 넓히고 잠재적 창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다.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을 위한 기초과정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가를 위한 심화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 규모는 총 100명이다. 기초과정 신청은 4월 3일까지 진흥원 누리집 등을 통해 가능하며, 교육은 4월 21일 소셜캠퍼스 온 세종에서 진행된다. 심화과정은 4월 27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진흥원은 이번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인재 발굴, 예비창업가 육성, 유망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지원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홍준 원장은 “사회적경제의 지속가능성은 결국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을 발굴하고 키우는 데서 시작된다”며 “이번 아카데미가 세종시 사회적경제를 이끌어갈 인재들의 진입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3
-
2027 충청 U대회 D-500, FISU 조정방문단 올해 첫 현장 실사 성료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창희, 이하 조직위)는 지난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진행된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의 '2026년 제1차 조정방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젠 셴(Zhen Shen) FISU 최고 스포츠 책임자 등 FISU 관계자 5명이 참여해 대회 준비 현황과 세부 운영계획을 확인했다.
FISU 조정방문단은 세종선수촌(산울·합강) 건립 현장과 충청권 주요 신축 및 개·보수 경기장 9곳을 직접 둘러보며 공정 상황에도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아울러, 충주 통합선수식당 예정지와 국제기술임원(ITO) 숙박 후보지도 살펴보았다.
이와 함께 조직위 기능영역(FA)별 심층 실무회의를 열고 경기운영 등 세부 실행계획을 FISU와 협의하며 대회 뼈대를 한층 더 견고히 다졌다.
젠 셴 FISU 최고 스포츠 책임자는 “선수촌 공정이 계획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조직위 전 직원들이 보여준 헌신과 열정은 놀라운 수준이며, 앞으로도 성공적으로 대회운영이 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FISU와 실질적으로 점검·조율한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이번 피드백을 바탕으로 충청의 역량을 결집해 전 세계 대학 스포츠인들이 감동할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충청권 4개 권역에서 개최되며,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해 1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2026-03-23
-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스테이지 투어’, ‘스테이지 헬퍼’ 추진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무대기술 공유 사업 ‘스테이지 투어(Stage Tour)’ 참여자와 ‘스테이지 헬퍼(Stage Helper)’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테이지 투어’는 2022년 개관한 세종예술의전당의 백스테이지와 무대 기술을 시민에게 소개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첫 운영 이후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재단 소속 무대예술전문인의 해설을 통해 공연장 시설과 무대기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공연장 및 투어 전반을 안내하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무대기계·조명·음향장비의 원리와 운용을 소개하는 파트별 설명, 실제 장비를 활용한 무대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무대 시스템을 직접 조작해 보고, 피아니스트 조성진 등 유명 아티스트가 연주했던 피아노를 직접 연주해 보는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백스테이지·대기실 등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공연장 내부를 둘러보는 공간 투어가 함께 운영된다.
투어는 4월 24일 19시 30분, 25일과 26일은 10시 30분과 16시에 진행되며 총 5회 운영된다. 회차별 정원은 60명으로 관람료는 1인 1만원이다. 참여 신청은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 또는 NOL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재단은 관내 문화시설을 대상으로 무대 시스템 점검을 지원하는 ‘스테이지 헬퍼’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스테이지 헬퍼’는 재단 소속 무대예술전문인이 세종시의 문화시설을 직접 방문해 음향·조명·무대장치 등 무대 시스템 전반을 점검하고, 운영 환경에 대한 진단과 개선 방안을 무료로 지원하는 재단만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무대 시스템의 작동 상태와 안전 요소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시설 운영자가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장비 운용 방법과 매뉴얼도 함께 제공한다.
올해는 기존 공공기관 중심의 지원 대상에서 나아가 세종시 관내 예술단체 및 민간 문화시설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지원 규모는 10개소 내외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4월 5일까지 지정 이메일(khs090@sjcf.or.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스테이지 프로그램’은 2025년 재단 직원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사업으로, 공연장의 전문 무대기술을 시민과 지역으로 확장해 문화 향유 기반을 넓히고 지역 문화현장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심의현 예술의전당 팀장은 “스테이지 투어를 통해 시민들이 공연장의 보이지 않는 공간과 무대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스테이지 헬퍼 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시설의 무대 운영 환경도 함께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며 “무대기술 분야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넓히고 지역 문화시설 운영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3-23
-
충청광역연합의회, 세종-공주 광역BRT 구축 현장 점검…교통망 확충 기대
충청광역연합의회, 세종~공주 광역BRT 현장 찾아 사업 추진상황 점검 (세종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충청광역연합의회는 3월 20일 세종~공주 광역BRT 구축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이번 현장 방문에는 초광역건설환경위원회 김광운 위원장과 박미옥 의원을 비롯해 충청광역연합 이경우 사무처장 등 관계 공무원들과 감리단 등이 동행했으며 세종~공주 광역BRT 구축사업의 추진 현황과 주요 공정 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방문단은 공주시 송선동에 위치한 감리단 현장사무실에서 사업 현황 및 공정별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뒤, 차고지와 공주종합버스터미널 정류장, 세종시 다정동 BRT 정류장 등 주요 시설과 운행 노선 현장을 차례로 점검했다.현장에서는 광역BRT 구축사업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공사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장 애로사항과 주민 민원 사항 등을 청취하며 안전사고 예방과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박미옥 의원은 "충남과 세종을 잇는 광역 교통망은 충청권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통합되는 데 있어 빠질 수 없는 토대"라며 "공사 과정에서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세심하게 챙기고 완공 이후에도 실질적인 이용 편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살펴보겠다"고 말했으며 김광운 위원장은 "세종과 공주를 연결하는 광역BRT 사업은 충청권 광역 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중요한 기반 사업"이라며 "사업이 계획대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고 지속적인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