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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서 숲길 걸으며 치매 예방…서울시, 공원 치유 프로그램 운영
서울특별시 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치매 예방 활동이 필요한 어르신과 치매 돌봄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남산공원에서 공원치유 프로그램 ‘기억 숲 산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억 숲 산책’ 은 치매고위험군․치매 어르신과 그 돌봄 가족을 대상으로 자연 속 치유 활동을 통해 정서 안정과 인지․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공원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공원 산책, 치유 활동 등 참여 대상에 따라 맞춤형으로 구성해 연간 총 41회 진행할 계획이다. ‘기억 숲 산책’은 중구치매안심센터와 협약을 통해 2022년부터 남산공원에서 시행 중인 어르신 대상 공원치유 프로그램으로 국가공인자격증을 갖고 있는 생태 교육전문가가 진행하며 참여자들의 인지 건강 및 신체 활동을 관리하는 치매안심센터 작업치료사가 동행한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중구치매안심센터 기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2024년 중구치매안심센터에서 매주 프로그램에 참여한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 7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 전후 검사 결과 참여자들의 신체기능 향상과 인지기능 유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됐다. 인지선별검사에서 사후 평균 동일한 것으로 보아 인지기능이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고 간편신체기능검사에서는 사후 평균 0.2점 향상되어 신체기능이 미세하게 향상됐다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지각된 스트레스척도 평가에서는 사후 평균 3.7점이 감소해 스트레스 수준이 다소 해소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올해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초로기 치매† 어르신’까지 대상을 확대해 ‘서울형 정원 처방’ 사업과 연계해 자연 속에서 회복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원이 치유와 돌봄의 공간으로서 복지 공백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형 정원 처방’ 프로그램은 서울시 전역에서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정원 치유․산림치유를 통해 마음 건강증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프로그램 운영 후에는 중구치매안심센터와의 협업으로 프로그램 장기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문평가도구를 활용해 참여 전후 인지기능 및 신체기능 등의 변화를 측정해 프로그램의 필요성과 효과를 검증할 계획이다. 신재원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은 “남산의 풍부한 녹지환경을 기반으로 어르신들의 심신 안정을 도모하고 치매 예방에 힘쓰고자 한다”며 “공원이 시민의 치유와 돌봄이 공존하는 치유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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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해지·환불 분쟁'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서울시, 민생경제안심센터 출범
서울특별시 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신유형 민생경제 피해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기존 ‘공정거래종합상담센터’를 확대 개편해 오는 4월 1일 ‘민생경제안심센터’를 출범했다. 이슈 발생 시 즉각 대응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고 피해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며 권리구제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공정거래종합상담센터’는 2012년부터 시민 경제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발생한 불공정 피해 해결을 위해 운영해 왔다. 최근 3년간 총 45,815건의 상담을 처리하고 94.4%의 높은 상담 만족도를 기록하는 등 시민들이 꾸준히 이용하며 신뢰를 받아 왔다. 그러나 온라인 거래 증가와 소비 환경 변화로 구독서비스, 해외직구 등 신유형 민생경제 피해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기존 7개 분야 중심 상담체계로는 즉각적인 대응에 제한이 있었다. 기존 상담 7개 분야: 상가임대차, 가맹·유통, 문화예술, 대부업, 소비자, 다단계, 선불식 할부거래 이에 서울시는 ‘민생경제안심센터’를 통해 신유형·돌발 민생경제 피해에 대한 대응체계를 전면 강화했다. 이슈 발생 시 온라인 전용 상담창구와 별도 상담번호를 즉시 개설하고 피해를 신속히 접수해 집중상담을 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최근 3년 소비자 상담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기별 반복 피해를 사전에 예측하고 전 분기 상담데이터를 심층 분석해 피해 급증 징후를 선제적으로 포착한다. 또한 피해 발생 시에는 언론 모니터링과 한국소비자원 등 유관기관 정보를 활용해 사회적 파급이 큰 이슈를 선정하고 피해 유형별 집중상담과 맞춤형 피해 대응을 강화한다. 또한 변호사 등 분야별 전문가 인력풀을 활용해 피해상담, 내용증명 및 소장 작성 자문 등 법률 지원을 통한 권리구제 기능을 강화했다. 아울러 소비자가 직접 권리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소비자 권리 실현 가이드’를 제공한다. 해당 가이드는 3천만원 이하 소액 전자소송을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22개 주요 피해별 쟁점을 정리하고 사례 중심의 소장 작성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한다. 실제 사례를 보면, A씨는 해외 구매대행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했으나 1개월 이상 배송이 지연돼 환불을 요청했다. 그러나 판매자는 해외 구매대행이라는 이유로 배송비 10만원을 공제한 후 환불을 진행해 소비자 피해가 발생했다. 기존에는 환불 규정 안내 등 상담 중심 지원으로 이루어졌으나, 개편 이후에는 A씨와 같은 소비자가 스스로 대응할 수 있도록 소액 전자소송에 필요한 환불금 정산 내역 등 증거자료와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서울시는 최근 증가하는 청년층 대상 범죄 피해에도 대응하기 위해 신고 및 회복 지원도 강화한다. 서울에 거주하는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스미싱, 사이버 사기 등 범죄 피해 신고 연계를 지원하며 전화와 온라인 창구를 통해 피해 신고와 대응 방법을 안내한다. 또한 심리 회복과 금융지원 등 회복 프로그램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민생경제안심센터’는 전화, 누리집, 방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민생경제안심센터는 시민이 민생경제 피해를 입었을 때 가장 먼저 찾을 수 있는 상담 창구로서 다양한 민생경제 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해 시민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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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시선으로 서울을 바꾼다…'서울생활 살피미' 본격 활동
서울특별시 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 스위스 출신 레토 씨는 한국어에 서툰 외국인을 위해 서울시 ‘한부모 가정 상담 지원사업’을 다국어로 안내해 달라고 제안, 지난해부터 2개 국어로 사업이 안내되고 있다. 또 벨라루스 출신 엘라니 씨 요청으로 외국인이 많이 찾는 서울역 화장실 내 비상인터폰에는 국제공용어가 병기됐다. 서울시는 외국인 주민의 시각에서 서울 생활 전반을 점검하고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서울생활 살피미’ 30명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생활 살피미는 2023년 388건 2024년 386건에 이어 2025년에는 496건의 개선 과제를 도출해 내며 외국인 주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2012년부터 운영되어 온 대표적인 외국인 정책 참여사업인 ‘서울생활 살피미’는 지난해까지 총 809명이 활동하며 지하철․공공시설 다국어 안내, 공공서비스 이용 절차 개선 등과 같은 일상생활 밀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축적해 왔다. '서울생활 살피미'는 2024년 법무부 선정 '이민자 사회통합 정책 컨설팅 성과보고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외국인 정책 참여 기반 마련 및 불편·안전 등 사각지대 해소로 서울의 글로벌 관광 및 도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6년도 ‘서울생활 살피미’ 30명은 지난 3월 초 진행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활동 요원들로 이번 공모에는 총 99명이 지원, 약 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는 우크라이나·키르기스스탄·페루 등 총 15개국 출신, 박사급 연구원·변호사·통역사·강사 등 전문직 종사자도 포함돼 단순한 생활 불편 점검을 넘어 법률·행정 서비스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심층적인 정책 모니터링과 개선 과제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올해는 ‘지정주제’ 와 ‘자유주제’ 모니터링을 병행해 정책 활용도를 높이고 서울시 주요 행사 모니터링, 외국인 참여가 제한되거나 접근이 어려운 사업 분야의 개선 과제 발굴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활동은 4~11월까지 진행되며 중간 교육·성과 공유 등을 통해 활동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한층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은숙 서울시 다문화담당관은 “서울생활 살피미는 단순히 외국인 생활 불편 해소를 넘어 글로벌 시정 공감도와 만족도를 주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서울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다양성이 공존하는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외국인 주민의 목소리에도 더 귀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되는등의 다양한 정책의 개선이 있었다”고 말하며 “서울시는 외국인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실제 정책에 반영하는 경우가 많아 보람을 느낀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서울에 거주한 지 9년이 된 베트남 출신 C씨는 “이번에 높은 경쟁을 뚫고 살피미에 선발되어 매우 기쁩니다. 어렵게 얻은 기회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한다. 이러한 서울의 매력을 베트남에 널리 알리고 베트남에서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서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고 말했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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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SK바이오팜, 바이오 스타트업 키운다…맞손 잡고 협력
서울특별시 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SK 바이오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의 성과로 바이오 스타트업 2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기술 협력 및 성장 지원에 나선다. SK바이오팜은 SK그룹의 제약·바이오 전문 기업으로 중추신경계 분야를 중심으로 30년 넘는 신약 개발의 역사를 가진 글로벌 종합 제약사이다. 2019년 뇌전증 혁신 신약‘세노바메이트’를 국내 제약사 최초로 미국 FDA 허가 획득 및 미국 시장에 직접 출시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AI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 고도화와 신규 모달리티 확장을 통해 차세대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서울시는 4월 2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에서 서울시, 서울바이오허브, SK 바이오팜 및 선정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선정기업 협약식 및 오리엔테이션’ 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선정된 기업들이 보유한 혁신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하고 향후 1년간 진행될 공동 연구·지원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 서울시와 SK 바이오팜이 바이오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첫 번째 실행 성과로 유망 스타트업이 글로벌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앵커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설계된 맞춤형 육성 사업이다. 특히 국내 제약사 최초로 FDA 허가 취득부터 미국 시장 직접 판매까지 전 주기를 독자적으로 수행한 SK바이오팜의 노하우를 창업기업에 직접 전수한다는 점에서 민관 공동 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양 기관은 단순한 기술 매칭에 그치지 않고 창업기업이 보유한 기술이 실질적인 협력과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장기적 관점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공모에는 신약 후보물질, 약물전달시스템, AI 기반 신약 개발 플 랫폼 등 혁신 기술을 보유한 창업 8년 미만의 기업 총 41개사가 참여했다. SK 바이오팜 전문가들의 엄격한 다단계 심사를 거쳐 기술 경쟁력과 협업 잠재력이 가장 높게 평가된 최종 2개 기업이 선정됐다.최종 선정된 노보렉스는 AI 와 생물리학적 검증 기술을 결합해 신약 후보물질의 표적 단백질 결합 여부를 사전에 정밀 예측하는 저분자 신약개발 플랫폼 보유 기업이다. 선도 파이프라인인 NR-NGT002는 파킨슨병의 핵심 타깃인 LRRK2를 겨냥한 저분자 저해제로 우수한 전임상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세계적인 파킨슨병 연구 재단인 마이클 J. 폭스 재단에서 운영하는 LITE 프로그램에서 Denali, Biogen, GSK 등과 함께 파트너로 선정되어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뇌에 축적된 독성 단백질을 제거하는 원천 기술을 개발 중인 기업이다. 리소좀 이온채널 조절을 통해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 CNS 질환의 근본 원인을 세포 단위에서 차단하는 접근법으로 SK바이오팜의 중점 연구 분야와 높은 시너지가 기대된다.선정된 2개 기업에는 기술 고도화 및 시장 안착을 위한 전방위적인 지원이 집중 제공된다. SK 바이오팜 연구진과 공동연구 가능성을 검토하고 연구 방향 진단, 개발 전략 고도화 등 1년간의 밀착 기술 실증 과정을 거치게 된다. 서울바이오허브는 입주 혜택을 비롯해 투자유치 연계, 사업화 컨설팅, 국내외 네트워킹,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문 액셀러레이터를 통한 맞춤형 기업 진단 및 투자 유치 기회도 함께 제공되어 기술 성숙도와 사업화 역량을 동시에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선정기업은 1년간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집중 육성되며 종료 후에는 성과에 따라 SK 바이오팜과의 공동연구·기술이전 등 중장기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특히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서울바이오허브 내에 ‘SK 바이오팜 협력센터’ 가 새롭게 개소된다. 협력센터는 선정기업과 SK바이오팜 실무진 간 정기 미팅, 협력과제 진척 점검, 비즈니스 논의를 위한 상시 실무 협업 거점으로 활용되며 선정기업 전용 회의 공간으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SK바이오팜은 협력센터를 통해 잠재 협력 창업기업과의 접점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서울시는 서울바이오허브를 중심으로 국내외 앵커기업과 바이오 창업기업을 연결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서울바이오허브는 2017년 개관 이후 360개 기업을 지원하며 누적 7,500억원 이상의 투자 유치와 1,3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국내 바이오 창업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셀트리온·대원제약 등 국내 기업은 물론 BMS, 노바티스, 로슈진단 등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도 지속 확대해 왔다. 특히 올해 초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의 오픈이노베이션을 가동한 데 이어 국내 제약사 최초로 글로벌 신약 상업화 전 주기를 독자 수행한 SK바이오팜과의 협력이 더해지며 국내외 오픈이노베이션 협력망의 폭과 깊이를 넓혀가고 있다.시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글로벌 제약사와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속 확 대해, 서울의 바이오 산업 생태계 전반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대기업의 역량과 결합해 실질적인 성장으로 이어지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 를 확립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바이오 스타트업들이 국내 최고 수준의 신약개발 역량을 직접 활용해 글로벌 무대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 이라며 " 서울시는 앞으로도 민간 앵커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바이오 스타트업이 창업 초기부터 글로벌 수준의 개방형 혁신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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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요 재건축 단지 토지거래허가구역 1년 연장
서울특별시 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4월 1일 제 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거쳐 약 4.6 ㎢ 규모의 주요 재건축 단지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대상 지역은 강남구 압구정 아파트 지구, 영등포구 여의도 아파트지구, 양천구 목동 택지개발사업 아파트 단지, 성수동 성수전략정비구역으로 2027년 4월 26일까지 1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연장된다. 또한, 기존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2곳은 사업구역 결정 경계에 맞춰 토지거래허가구역 경계를 조정했다. 두 구역 모두 지정 면적이 확대됐 으나, 허가 기준 면적과 지정기간은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서울시는 각 구역별 지정기간 만료 시점 전 재지정 필요성을 검토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주거지역 6 ㎡, 상업지역 15 ㎡ 를 초과하는 토지 지분에 대한 소유권이나 지상권 이전 및 설정 계약 시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최 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앞으로도 시장 상황을 면밀히 살펴 실수요자 보호와 건전한 부동산시장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서울시는 2026년 4월 1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영등포구 대림동 805-20번지 일대 ‘대림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을 “수정가결” 했다. 대상지는 2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대방역에 인접한 노후 저층주거지로 면적은 18,340㎡이며 도로 등 기반시설이 부족한 대상지 일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운영기준’에 따라 공동주택 및 장기전세주택을 공급하고자 하는 사항이다. 이번 정비계획 결정을 통해 공동주택 획지 14,463㎡에 아파트 5개 동, 지하 4층 ~ 지상 최고 45층 규모의 총 657세대 공동주택을 건립할 예정이며 해당 대상지는 여의도 지역과도 근접해 있어 역세권 중심의 직주근접 도시 형성에도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대상지 북측 도로 신설, 대상지 남측 도로 확폭 등을 통해 대상지에서 도림천로의 접근성을 크게 개선하는 등 혼잡이 빈번했던 대방역 일대 교통체계를 개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림로29길에 열린공간 조성 및 보행공간 조성, 근린생활시설 배치 등을 통해 대상지 일대 보행체계를 개선하고 가로를 활성화해 역세권 중심의 활력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대림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으로 인해 대림역 인근 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통한 서민 주거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26년 4월 1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마포구 신촌로 180일대 2호선 이대역사에 대한 도시계획시설결정을 “수정가결” 했다. 이대역 변전소는 1980년대 건설 이후 별도의 출입구 없이 협소한 환기구를 통해 출입해 왔으며 장비 반입 곤란, 유지관리 어려움, 화재 등 비상상황 대응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금번 도시계획시설를 변경을 통해 유지관리 및 안전성을 확보하고 화재 등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변전소 출입구를 확장·개선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출입구 개선 사업은 금년 하반기에 착공해’ 27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 사업이 교통인프라 개선을 통해 시민 곁으로한 걸음 다가간다. 서울시는 2026년 4월 1일 개최된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노들섬 중앙을 관통하는 양녕로 일부 구간의 도로 선형 조정에 대한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의 핵심은 노들섬의 동측과 서측을 잇는 보행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있다. 현재 노들섬은 중앙의 양녕로로 인해 동·서측이 단절되어 있으며 시민들은 횡단보도 없이 육교 하나에 의존해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향후 ‘노들 글로벌 예술섬’ 방문객 급증에 대비해 기존 1개소였던 동·서 연결 방법을 2개소 추가 확충한다. 또한, 만성적인 교통정체와 안전사고 위험이 지적되었던 도로 구조를 개편한다. 특히 노들섬 하단에서 상단으로 이어지는 강변북로 진입 차량과 대중교통 간의 엇갈림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동선을 분리하고 기존 비보호로 운영되던 유턴 체계를 신호제로 전환해 차량 흐름을 안정화한다. 서울시는 이번 양녕로 선형 변경과 교통환경 개선을 통해 노들섬이 단순한 문화시설을 넘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시민 중심의 예술섬’ 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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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서울에서 가장 '스트레스 없는 도시' 등극…비결은 소통과 공간 복지?
서울특별시 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임규호 의원은 '2025 서울서베이'조사 결과, 중랑구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일상생활 스트레스 체감도 최저를 기록하며 '가장 스트레스 없는 도시'1위에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번 결과는 서울시 평균 스트레스 체감도가 전년 대비 0.27점 상승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중랑구는 오히려 0.45점 감소하며 일궈낸 값진 성과다.특히 '지역사회 소속감'부문에서 서울시 3위를 기록하며 이웃 간 소통 어려운 일 상부상조 지역 행사 참여 등 공동체 지표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시비 확보를 통한 '생활밀착형 공간'확충의 승리 임규호 의원은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서울시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예산 확보를 통한 '공간 복지'실현을 꼽았다.그동안 임규호 의원은 동주민센터 복합청사 건립 및 마을활력소 조성 등 주민 교류 공간 확충을 위해 서울시 예산을 집중 확보 및 투입해 왔다.특히 세대별 맞춤형 공간 조성 및 재단장 과정에서 정책적 제안과 예산 뒷받침을 아끼지 않았다."걷기 좋은 중랑", 전국 걷기 실천율 1위로 증명 또한, 중랑천 장미길과 봉화산 용마산 동행길, 용마산 스카이워크 등 서울시의 '그린 네트워크'사업과 연계한 산책로 정비 사업은 중랑구를 전국에서 가장 걷기 좋은 도시로 탈바꿈시켰다.임규호 의원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접하며 걷는 환경을 조성한 것이 신체 건강은 물론 스트레스 감소라는 지표로 나타난 것"이라며 "서울시의 적극적인 환경 정비 예산이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행복으로 전달되어 기쁘다"고 전했다.주민 곁을 지키는 의정 활동 계속될 것 임규호 의원은 "중랑구가 서울에서 가장 스트레스가 적은 도시가 된 것은 구민들이 서로를 돕는 '중랑 동행 사랑넷'정신과 이를 뒷받침한 시의회의 노력이 맞물린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와 문화 공간 확충을 위해 서울시 예산을 우선적으로 확보하고 이웃 정이 넘치는 중랑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부위원장 임규호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정책비서관 서영교 국회의원 비서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청년위원회. 사회경제위원회. 자치분권위원회. 다문화위원회 부위원장 서울특별시의회 민주당 대변인 연구실 :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828호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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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정원박람회 한달 앞, 50개 기업·기관 참여 1만 평 정원 조성
서울특별시 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5월 1일 서울숲과 주변 일대에서 개막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가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시는 역대 최장 기간,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 기업, 기관, 지자체 등이 참여해 총 50개소의 기부정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9개소, 2025년30개소 대비 대폭 늘어난 수치로 기부정원 총면적만 약 33,000㎡에 달해 박람회의 규모를 한층 높일 전망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주제인 ‘서울 그린 컬처’에 걸맞은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우선 수인분당선 서울숲역을 통해 공원에 들어서면 한국마사회가 조성한 ‘마중정원’ 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서울숲이 1980년대 말까지 경마장으로 사용되었던 역사적 배경을 담아 군마상 주변을 의미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 입구의 넓은 잔디광장 주변은 국내 대표 건설사들의 세련된 정원들로 꾸며진다. 대우건설,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계룡건설, 호반건설과 SH공사가 참여하는 기부정원은 풍성한 꽃과 감각적인 휴게시설을 갖춘다. 시민들은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 벤치에 앉아 박람회장의 전경을 한눈에 조망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서울숲의 명소인 호숫가 주변에도 다채로운 기업 및 기관 정원이 조성된다. 공모 작가 정원 2개소를 포함해 삼표산업, 무신사, 영풍문고 카카오, 롯데월드, 농심, 클리오 등 K-컬처를 선도하는 기업들과 울산시, 경기도 등 지자체 정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국가유산청 등 기관정원이 함께 들어선다. 수변 경관과 어우러진 다양한 형태의 벤치와 정원은 도심 속 완벽한 피난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경마장 경주로를 재활용한 순환산책로에는 글로벌 브랜드와 금융권의 참여가 이어진다. 메르세데스벤츠, 천일에너지, AIA생명, 디올, KB증권,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세계라이브쇼핑, GS칼텍스, KB국민은행, 포켓몬, 한국수출입은행, 포르쉐코리아, 한국다우, 유한킴벌리, 현대글로비스, 현대위아 등 각 기업의 개성이 담긴 정원들이 산책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현재 50개 기부정원은 4월 말 완공을 목표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막바지 단장을 거쳐 5월 1일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과 함께 시민들에게 그랜드 오픈할 계획이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50개 기업, 기관이 서울숲에 조성하는 1만 평의 기부정원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품격을 높이는 중요한 지표"이며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세계와 어깨를 겨루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로 나아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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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말마다 한강공원서 '찾아가는 키즈카페' 운영
서울특별시 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지난해 아동 1만 9천여명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었던 주말 특화형 야외 키즈카페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 가 운영 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늘리고 개최 장소도 인기 명소 중심 30곳으로 확대해 시민들을 찾아간다. 올해는 4~6월, 9~11월 주말마다 운영하며 운영 장소도 크게 늘렸다. 잠원, 여의도, 뚝섬한강공원 등 8개 한강공원을 비롯해 서울식물원, 푸른수목원 등 주요 녹지공원과 허준근린공원, 구의공원 등 근린공원을 포함해 총 30개소로 운영을 확대한다. 봄·가을철 야외 활동이 활발한 시기에 맞춰 가족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테마별 특성과 공간 여건을 반영한 테마형 놀이공간을 구성해 지역별로 차별화된 놀이 경험을 제공한다. 오감놀이터 : 샌드 드로잉, 자연물 가면만들기 등 창의적인 예술 활동과 더불어 신체 활동을 결합한 키즈카페로 운영한다. 체험놀이터 : 건축가·소방관·우주비행사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결합한 체험형 키즈카페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모험놀이터 : 집라인, 아동용 롤러코스터, 레일 기차 등 짜릿한 신체 모험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한다. 성장놀이터 : 스포츠 에어바운스, 올림픽 체험 등 신체 활동 중심의 놀이기구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한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동시에 운영된다. 대형 버블쇼, 가족 참여형 레크레이션, 물총 싸움,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단순한 놀이공간을 넘어 가족 모두가 뜻깊은 주말을 보낼 수 있는 여가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평소 돌봄에 지친 양육자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휴게공간도 마련해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기구와 체험활동을 즐기는 동안, 양육자도 잠시나마 양육 부담에서 벗어나 주말을 즐길 수 있는 휴식 장소도 제공된다. 또한, 안전요원과 놀이활동가를 곳곳에 배치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키즈카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놀이기구 점검이나 사고 예방 등의 빈틈없는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 이용대상은 연 나이 기준 4~9세 아동으로 1회 2시간씩 총 3회차로 운영된다. 이용료는 아동 1인당 5천 원이며 보호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입장 인원은 각 장소별 놀이공간 면적에 해당하는 정원별로 사전예약 80%, 당일 현장접수 20%이다. 사전예약은 ‘우리동네키움포털’ 누리집에서 6일 오전 10시부터 할 수 있다.다양한 이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소별 운영일이 상이하고 날씨·미세먼지 등 현장상황에 따라 운영 여부가 달라지므로 ‘우리동네 키움포털’ 혹은 ‘인스타그램’ 방문을 권한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지난해 성황리에 운영을 마친 주말특화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가 올해 한층 더 매력적인 서울의 명소 30곳으로 확장되어 많은 가족들의 주말을 책임지게 됐다”며 “특히 테마별로 특색을 갖춘 이색 놀이기구와 알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이들에게 즐겁고 신나는 놀이경험을 제공하고 양육자들에게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드리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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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저탄소 건물 지침서 첫 발간…‘2025 건물 에너지북’ 4월 2일 공개
서울특별시 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건물 에너지와 관련된 정책·제도, 신기술, 우수사례 등을한 권에 담은 ‘서울 건물 에너지북’을 발간한다. 분산돼 있던 정보를 종합 제공해 건물 에너지 절감 실천을 확산하고 저탄소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2025 서울 건물 에너지북’은 민간 건물에 친환경·에너지 절감 신기술 도입의 필요성과 정책적 지원을 통한 개선 사례 등을 쉽게 설명한 실무 중심 안내서이다. 1장 서울시 건물 에너지 현황에서는 건물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현황을 상세히 다룬다. 주거용·비주거용 등 건물의 기본 통계부터 용도별·에너지원별 사용 실태까지 담아 건물 에너지 소비의 현주소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2장은 서울시 건물 에너지 주요 정책을 다루고 있다. 건물의 ‘신축-사용-노후’ 전 단계에 걸친 서울시의 지원 정책, 에너지 관리 방안, 인증제도 등 실무에 필요한 자료를 정리했으며 그린리모델링 및 해외 건물 에너지 정책 동향도 수록해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게 했다. 마지막으로 3장에서는 우수한 에너지 효율을 자량하는 대표적인 저탄소 건축물을 소개한다. ‘서울형 저탄소 건물’과 ‘저탄소 랜드마크 건물’의 실제 에너지 절감 설계와 기술, 운영 노하우를 자세히 기록해 저탄소 전환을 고민하는 민간 건물들에 구체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이 책 발간을 시작으로 일회성 정보 제공을 넘어, 우수 건물의 에너지 감축 노하우를 집대성한 ‘서울형 온라인 저탄소 건물 아카이브’를 서울시 저탄소지원센터 누리집에 단계적으로 확대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축적된 건물 에너지 정보를 정책 수립의 핵심 지표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장의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존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도심 내 저탄소 건물이 확산되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 서울 건물 에너지북’은 4월 2일부터 서울시 저탄소건물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 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2025 서울 건물 에너지북’은 정책과 현장을 잇는 ‘실무 안내서’로 건물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신기술과 우수 저탄소 건물 사례를 담았다”며 “시민과 건물 관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건물 부문 탄소중립에한 걸음 더 가까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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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부선, 두산건설과 협상 중단…사업 속도 높인다
서울특별시 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단 하루도 멈추지 않는 서부선 운행’을 위해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두산건설컨소시엄과 그동안 진행해 왔던 협상을 중단하고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취소 절차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아울러 지역균형발전 촉매제인 서울 도시철도건설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근 결실을 맺은 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개선과 적극 행정을 통해 사업 연속성과 신속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지난 2024년 12월 12일 서부선의 빠른 추진을 위해 우선협상대상인 ‘두산컨소시엄’ 이 제안한 총사업비를 민간투자사업 기본계획 내에서 최대한 증액해 기획예산처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시켰다. 하지만 두산건설컨소시엄은 건설출자자 미확보 등 사업추진 기본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채 1년 이상 진척을 보이지 못했고 이에 서울시는 두산건설컨소시엄에 ‘2026년 3월 31일까지 건설출자자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취소하겠다’고 통보했다. 이후 해당 컨소시엄은 최종 기한인 지난달 31일까지 결국 출자자를 확보하지 못했고 서울시는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취소처분을 관련법규에 따라 진행 계획이다.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취소는 행정절차법에 따른 10일 이상의 의견청취와 행정소송법에 따른 90일의 제소기간이 지난 후인 7월 중순 경 최종 확정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는 법적 절차에 따라 신규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재공고와 사업자 미선정에 대비해 재정사업 전환에 필요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도시철도망 계획 반영 등 모든 행정절차도 병행해 준비 중이다. 앞서 올해 1월부터 민자사업 추진을 위한 수요예측 재조사도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속도와 실행력이 증명된 위례신사선 재정사업 전환 경험을 바탕으로 민자 재공고와 재정 전환을 동시에 추진하는 적극 행정도 추진한다. 위례신사선은 서부선과 동일시기, 동일한 민자사업 방식으로 추진되었으나 우선협상대상자의 사업 포기로 민자 재공고를 진행했고 민간 참여가 없자 재정사업으로 전환됐다. 서울시는 이러한 진행 과정에서 행정절차 소요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신속 예타와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을 병행한 결과 총 2년 가량 추진기간을 줄였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달 10일 7년여 간의 노력 끝에 결실을 맺은 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개선을 통한 교통소외지역 중심의 철도사업들도 차질없이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철도사업 예비타당성조사는 경제성 중심으로만 평가돼 교통소외지역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서울의 철도사업은 사업 진행에 제동이 걸린 경우가 많았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7년간 경제성 항목을 줄이고 ‘지역균형발전’과 ‘대중교통체계 효율화’ 항목을 신설, 평가에 반영할 것을 기획예산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러한 노력 결과 지난 3월 10일 기획예산처는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편 방안에 해당 내용을 포함했고 추가로 통행가치를 포함한 편익의 가치를 현실화해 B/C 상승에도 긍정적 요소로 작용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았다. 서울시는 바뀐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예타가 진행 중인 ‘난곡선’은 논리 보완과 자료 정비를 통해 올해 예타 통과를 목표로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 강북횡단선 등 계획 중인 노선은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해 사업 타당성을 높여 내년 예타 재신청을 추진하고 이미 타당성이 확보된 노선은 사업을 신속히 진행해 나간다.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은 1일 오전 8시 서부선 현장을 직접 찾았으며 사업추진현황을 확인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부선을 시작으로 시민 일상을 편리하게 연결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철도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교통 소외지역의 시민 불편을 덜어드리고 동시에 지역균형발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