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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이하는 특별한 방법 2026년‘서울대공원 봄꽃축제’ 개최
서울특별시 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대공원은 2026년 4월 4일부터 4월 12일까지 봄의 정취를 가득 담은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개화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보다 여유롭게 벚꽃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축제 기간을 9일로 연장해 운영한다. 올해 봄꽃축제는 ‘동화 속 봄꽃여행’ 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에게는 호기심을,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화 속 캐릭터들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봄꽃명소 서울대공원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아름드리 벚꽃나무를 만나볼 수 있다. 호숫가 둘레길을 따라 핀 왕벚나무, 동물원 안의 겹벚꽃나무, 그리고 청계산 자락의 산벚나무 등 총 2,000여 그루의 다채롭고 풍성한 벚꽃이 봄꽃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축제 기간동안 서울대공원은 낮과 밤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낮에는 체험, 공연 등 풍성하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밤에는 친근한 동화 속 캐릭터가 등장하는 야간 조명을 설치해 낭만적인 야간 벚꽃길을 감상할 수 있다. 만남의 광장 좌측 녹지대에는 빈백, 해먹, 캠핑 의자, A형 텐트 등을 비치해 활짝 핀 벚꽃 아래서 야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감성 휴식 공간을 조성한다. 주말에는 어린이 뮤지컬 ‘피터팬', 봄의 정취와 어울리는 라이브 공연 등이 펼쳐지며 봄꽃을 테마로한 공예체험, 폐목재 활용 목공체험, 테라리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4월 11일에는 104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KBS 딩가딩가 스튜디오'와 함께하는 ‘K-POP 랜덤플레이 댄스 챌린지’ 가 열려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일몰 이후부터 밤 10시까지는 오랜 세월을 머금은 왕벚나무 터널길을 따라 ‘야간 벚꽃길’을 운영한다. 동화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형형색색의 네온등이 켜지며 봄의 향기 그득한 밤의 낭만을 선사한다. 박진순 서울대공원장은 “올해 봄꽃축제는 시민들이 천천히, 더 오랫동안 봄을 즐기실 수 있도록 기간을 연장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낮의 여유와 밤의 낭만이 가득한 서울대공원에서 소중한 분들과 잊지 못할 봄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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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글로벌 경제계, '용산서울코어'의 아시아 비즈니스 심장 완성에 뜻 모아
서울특별시 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3월 27일 전쟁기념관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의 글로벌 헤드쿼터 유치 전략 구체화를 위한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아시아의 비즈니스 심장, 용산서울코어’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글로벌 기업인, 학계 전문가, 관계기관, 일반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용산이 세계적인 비즈니스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논의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개회사에서 “용산서울코어를 독보적인 비즈니스 환경과 삶의 질을 갖춘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으로 조성하겠다”며 “글로벌 기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규제 혁신과 투자 환경 개선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주한 외국 경제단체를 대표해 필립 반 후프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회장과 숀 블레이클리 주한영국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반 후프 회장은 “청년 인재와 글로벌 기업이 교류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블레이클리 회장은 “성공적인 플랫폼 완성을 위해 정책의 일관성과 지속적인 민관 대화가 필수적”이라고 조언했다. 이어진 발제 세션에서는 용산서울코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제언이 제시됐다. 첫 발제자인 안병수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엄격한 지역본부 인정 기준을 현실화해 특정 기능을 총괄하는 ‘거점형 지역본부’ 맞춤형 유치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윤혁경 ANU디자인그룹 상임고문은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진입한 용산국제업무지구를 일·주거·여가가 입체적으로 결합된 미래형 수직도시이자 친환경·스마트 인프라를 갖춘 플랫폼으로 완성할 것”이라며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형섭 하인즈 코리아 대표는 “인재들이 모여드는 ‘플레이스 메이킹’ 구현과 초기 기획부터 완공 후 자산 운용까지 아우르는 민관 컨소시엄 구성이 필수적”이라고 제안했다. 한지혜 서울연구원 미래공간연구실 연구위원은 “지역본부 인정 기준을 다각화하고 임대료를 최대 75% 지원하는 ‘서비스형 외국인 투자 지역’ 제도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종합토론 세션은 구자훈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이형섭 하인즈 코리아 대표, 김나래 인트라링크 코리아 대표, 박영완 퀄컴코리아 상무, 정형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먼저 싱가포르·홍콩 등 기존 허브와의 차별화 전략으로 한국의 탄탄한 제조 기반을 지휘할 최상위 ‘비즈니스 서비스’ 기업을 타깃팅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용산 전체를 AI·자율주행 등 미래 신기술이 실제 구현되는 거대한 ‘첨단 기술 실증 테스트베드’로 조성하자는 구상이 제시됐다. 이어 용산공원 및 한강과 맞닿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철도망 기반의 뛰어난 공항 연결성 등 용산서울코어만의 독보적인 공간적 가치를 언급하며 이를 단순한 인프라를 넘어 글로벌 기업 유치를 위한 ‘핵심 경쟁력’ 으로 전면에 내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드웨어적 조성 못지않게 유연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수적이라는 제언도 이어졌다. 세제 혜택 등 정량적 지원을 넘어,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비대면 진료 허용 등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과감한 규제 완화와 정주 여건 개선이 선제적으로 마련되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마지막으로 신속한 의사결정과 탄탄한 공급망 등 한국 시장 특유의 역동성을 무기로 삼는 한편 프로젝트 초기 구상 단계부터 글로벌 디벨로퍼 및 민간 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실제 시장의 수요를 철저히 반영하는 실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뜻을 모았다. 좌장을 맡은 구자훈 교수는 토론을 마무리하며 “글로벌 핵심 인재들을 끌어안기 위해서는 단순한 업무 공간을 넘어, 풍부한 녹지와 뛰어난 정주 여건을 갖춘 ‘공원 중심 개발’ 기반의 생활 도시가 조성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논의되는 주택공급 확대와 관련해서는 “국제업무지구 기능 유지를 위해 주거 비율을 약 30% 수준으로 설정한 것은 해외 유사 사례와 지구 내 기능적 균형을 고려한 결과”며 “큰 틀의 계획과 작동 범위 내에서 주택 비율을 심도 있게 고려하는 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하드웨어적 공간 조성을 넘어, 세제 혜택과 과감한 규제 혁신 등 정부 차원의 지속적인 ‘제도적 뒷받침’ 이 동반되어야만 진정한 아시아의 비즈니스 허브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제언했다. 종합토론에 함께 참여한 배성호 서울시 용산입체도시담당관과 서덕식 서울투자진흥재단 투자유치실장은 이러한 제언에 “제언을 바탕으로 파격적인 행·재정적 지원책을 검토하고 전방위적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용학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전문가와 글로벌 기업인들의 제언을 적극 수용해 실제 기업 니즈에 부합하는 비즈니스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성공적인 글로벌 헤드쿼터 유치를 위해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규제 완화 등 관련 제도 개선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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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4월 맞아 장애예술 전시 릴레이…도심 곳곳에서 '예술로 동행'
서울특별시 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문화재단이 4월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예술 전시를 잇따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를 중심으로 신한갤러리, 국립정신건강센터와 협력해 진행된다. 지난 1일 신한갤러리에서 개막한 ‘감각은 지형이 되어 Sensing as Terrain’에서는 장애를 포함해 작가의 다양한 신체 경험을 바탕으로한 작업을 다룬다. 작가는 걷기, 시각, 촉각 등 다양한 감각 경험을 바탕으로 작업을 전개하며 이러한 감각은 개인의 기억과 감정에 따라 서로 다른 ‘지형’ 으로 확장된다. 전시 공간을 찾은 관람객은 이러한 감각의 변화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참여작가는 △경계 바깥에 놓인 존재의 소외와 고립의 감각을 회화로 표현하는 곽요한, △자연의 빛과 소리가 감각에 남긴 잔상을 영상, 설치 매체로 전환하는 박유석, △피부에 남겨진 흉터를 돌가루와 아교를 사용해 시간의 층위로 표현하는 위혜승 3인이다.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갤러리 M에서는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 2인을 초청해 ‘사랑과 이해’ 전시를 개최한다. 4월 2일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을 기념해 '사랑과 이해'로 우리 '사이'를 잇는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독특한 관점으로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오가는 두 작가의 작업은 관람객이 나와 타인이 지각하는 세계의 차이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이끈다. 참여작가는 △일상과 상상의 경계에 있는 유토피아적 풍경을 바닷속 세계로 그려내는 김승현, △현실의 익숙한 장면을 세밀하고 독창적인 선묘로 재해석하는 심규철 2인이다. 두 작가는 서울문화재단이 우리금융미래재단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발달장애 미술가 육성사업‘우리시각’의 선정자로 현재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에 입주해 창작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심규철 작가는 2025년 제4회 ‘아르브뤼미술상’ 대상을 수상했다.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018년부터 이어온 신한갤러리와의 협력에 더해, 올해는 국립정신건강센터와 새롭게 파트너십을 맺으며 더욱 풍성한 장애예술 전시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으로 장애예술인의 활동 반경을 넓혀 적극적인 동행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들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노들서가’에서는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16기 입주작가 6인의 상설전시를 운영한다. 노들섬을 찾는 시민이 장애예술인의 창작 세계를 일상 공간에서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해당 전시는 10월까지 이어진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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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9일간의 봄꽃 축제…동화 속 낭만 가득
서울특별시 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대공원은 2026년 4월 4일부터 4월 12일까지 봄의 정취를 가득 담은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개화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보다 여유롭게 벚꽃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축제 기간을 9일로 연장해 운영한다. 올해 봄꽃축제는 ‘동화 속 봄꽃여행’ 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에게는 호기심을,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화 속 캐릭터들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봄꽃명소 서울대공원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아름드리 벚꽃나무를 만나볼 수 있다. 호숫가 둘레길을 따라 핀 왕벚나무, 동물원 안의 겹벚꽃나무, 그리고 청계산 자락의 산벚나무 등 총 2,000여 그루의 다채롭고 풍성한 벚꽃이 봄꽃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축제 기간동안 서울대공원은 낮과 밤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낮에는 체험, 공연 등 풍성하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밤에는 친근한 동화 속 캐릭터가 등장하는 야간 조명을 설치해 낭만적인 야간 벚꽃길을 감상할 수 있다. 만남의 광장 좌측 녹지대에는 빈백, 해먹, 캠핑 의자, A형 텐트 등을 비치해 활짝 핀 벚꽃 아래서 야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감성 휴식 공간을 조성한다. 주말에는 어린이 뮤지컬 ‘피터팬', 봄의 정취와 어울리는 라이브 공연 등이 펼쳐지며 봄꽃을 테마로한 공예체험, 폐목재 활용 목공체험, 테라리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4월 11일에는 104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KBS 딩가딩가 스튜디오'와 함께하는 ‘K-POP 랜덤플레이 댄스 챌린지’ 가 열려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일몰 이후부터 밤 10시까지는 오랜 세월을 머금은 왕벚나무 터널길을 따라 ‘야간 벚꽃길’을 운영한다. 동화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형형색색의 네온등이 켜지며 봄의 향기 그득한 밤의 낭만을 선사한다. 박진순 서울대공원장은 “올해 봄꽃축제는 시민들이 천천히, 더 오랫동안 봄을 즐기실 수 있도록 기간을 연장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낮의 여유와 밤의 낭만이 가득한 서울대공원에서 소중한 분들과 잊지 못할 봄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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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7년 시금고 선정 '공개 경쟁' 돌입
서울특별시 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현 시금고 약정기간이 올해 12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향후 4년간 서울시 자금을 관리할 ‘차기 시금고’를 공개경쟁을 통해 5월 중 선정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시금고 지정계획’을 4월 3일 시보와 시 누리집에 공고한다. 차기 시금고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서울시 자금을 관리하며 1금고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2금고는 기금을 담당하게 된다. 1, 2금고는 각각 각종 세입금의 수납, 세출금의 지급, 예금 종별 자금관리 등의 업무를 맡는다. 시는 ‘시금고 지정계획’ 공고 이후 4월 9일 제안서 설명회, 5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 제안서 접수, 5월 중‘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금고별 최고 득점기관을 1금고와 2금고로 지정할 계획이다. 이번 시금고 평가 시에는 지난달 조례 개정으로 평가기준에 반영한 ‘수시입출금식 예금 적용금리’ 배점 8점, 금리와 지역사회 기여실적의 순위 간 편차 조정 사항을 반영해 해당 분야 평가에 내실도 기한다. 이와 함께‘금고지정 심의위원회’는 금융․재정, 전산․보안, 회계 등 각 분야의 민간전문가를 과반수 이상으로 구성해 평가의 공정성과 투명성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평가항목은 행정안전부 예규와 조례에 따라 금융기관의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시민 이용 편의성과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실적 등 6개 항목이다. 시는 ‘금고지정 심의위원회’ 결과에 따라 금고별 최적의 금융기관을 선정해 6월 중 약정을 체결하고 하반기에는 수납시스템 구축 등 차기 시금고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입장이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시금고 선정은 향후 4년간 서울시 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일”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절차를 진행해 시 재정운영에 가장 적합한 금융기관을 선정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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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차기 시금고 지정계획 공고
서울특별시 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현 시금고 약정기간이 올해 12월 31일 만료됨에 따라, 향후 4년간 서울시 자금을 관리할 ‘차기 시금고’를 공개경쟁을 통해 5월 중 선정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시금고 지정계획’을 4월 3일 시보와 시 누리집에 공고한다. 차기 시금고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서울시 자금을 관리하며 1금고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2금고는 기금을 담당하게 된다. 1, 2금고는 각각 각종 세입금의 수납, 세출금의 지급, 예금 종별 자금관리 등의 업무를 맡는다. 시는 ‘시금고 지정계획’ 공고 이후 4월 9일 제안서 설명회, 5월 4일부터 5월 6일까지 제안서 접수, 5월 중‘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금고별 최고 득점기관을 1금고와 2금고로 지정할 계획이다. 이번 시금고 평가 시에는 지난달 조례 개정으로 평가기준에 반영한 ‘수시입출금식 예금 적용금리’ 배점 8점, 금리와 지역사회 기여실적의 순위 간 편차 조정 사항을 반영해 해당 분야 평가에 내실도 기한다. 이와 함께‘금고지정 심의위원회’는 금융․재정, 전산․보안, 회계 등 각 분야의 민간전문가를 과반수 이상으로 구성해 평가의 공정성과 투명성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평가항목은 행정안전부 예규와 조례에 따라 금융기관의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시민 이용 편의성과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실적 등 6개 항목이다. 시는 ‘금고지정 심의위원회’ 결과에 따라 금고별 최적의 금융기관을 선정해 6월 중 약정을 체결하고 하반기에는 수납시스템 구축 등 차기 시금고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입장이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시금고 선정은 향후 4년간 서울시 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일”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절차를 진행해 시 재정운영에 가장 적합한 금융기관을 선정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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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도심 속 힐링 정원…다채로운 가드닝 프로그램 운영
서울특별시 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서울숲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드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숲 정원 및 녹지대에서 진행하는 본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가드닝 실습은 물론, 정원지식을 배우며 반려식물을 만들어보는 원예교실까지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요 가드닝’ 프로그램은 조경 이론부터 정원조성까지 경험할 수 있는 이론·실습 병행 과정으로 진행된다. 전년도 대비 심화된 내용을 포함한 8주 과정이 상·하반기 각 1회씩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기존과 동일한 4주 과정도 2회 편성된다. 서울숲의 계절별 식물과 정원에 대해 배우고 초화류를 직접 식재해 반려식물을 만들어보는 ‘힐링 원예교실’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매월 4회 일요일에 운영되며 16명을 모집한다. 특히 4월에는 서울숲의 봄꽃, 야생화, 향기식물 등 다양한 초화류를 이용해 식재 실습을 해볼 수 있다. 정원관리 및 가드닝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 ‘목요 봉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매주 목요일 정원 가꾸기 및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봉사 일정은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명을 모집하며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규 프로그램 외에도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원예프로그램, 직장인을 위한 퇴근 후 원예교실 등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정원도시서울 누리집 또는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동부공원여가센터 공원여가과로 연락하면 된다. 신청을 원하면 매월 25일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에서 다음 달 프로그램을 예약할 수 있다. 시는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시민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박미성 서울시 동부공원여가센터소장은 “서울숲 가드닝 프로그램이 도시에 살고 있는 시민들에게 흙과 식물을 만져보면서 자연과 교감하고 정원문화를 쉽게 접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일상 속에서 자연을 즐기며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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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 불법 수상 레저 집중 단속…안전 확보 총력
서울특별시 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한강에 한강버스 등 수상 교통량이 늘어나고 수상레저를 즐기는 이용자가 많아지는 시기인 4월부터 10월까지 시민과 한강 이용자 안전 확보를 위해 ‘불법 수상레저활동’ 집중 단속에 나선다. 시는 한강 수상레저활동 금지·위험구역으로 지정된 곳에서 불법 수상레저활동 여부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미착용 무면허 조종 음주 조종 등을 단호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수상레저활동 금지·위험구역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시는 위반자에 대해 단순 안전계도 수준에 머물지 않고 ‘수상레저안전법’에 따른 벌금․과태료 부과를 강화할 예정이다. 무면허·음주 조종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안전장비 미착용은 10만원의 과태료가, 수상레저 금지·위험구역 이용 적발의 경우 20~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해양경찰·서울경찰청 한강경찰대와 합동으로 주야간 불시 특별 단속기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야간 수상레저활동 시 야간 안전 운항 장비 완비 여부, 위협 운항, 수상레저기구 이용 시간대 위반 등 불법행위 적발 및 행정조치도 병행한다. 지난해 시는 경찰과의 합동단속으로 수상레저사업 무면허 조종,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미착용, 야간 수상레저 활동 위반 등 10건을 적발해 벌금·과태료 부과 조치를한 바 있다. 또한 시는 건전한 수상레저 문화 조성을 위해 한강 내에 있는 수상레저 사업체에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협조를 구하고 안전수칙 홍보물 배포, 홍보 현수막 게시, 시 온라인 채널 홍보 등 홍보활동에 나선다. 한편 서울시는 한강버스 운항 등으로 수상 교통량이 늘어나고 수상레저활동을 즐기는 시민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 우려 또한 커지고 있어 지난 1월부터 수상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수상안전상황실은 한강의 172대 CCTV를 활용한 AI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수상 안전사고에 선제 대응이 가능하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최근 한강이 수상레저 명소로 떠오르며 레저를 즐기는 시민도 늘어 이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며 “수상레저 이용자와 한강 방문 시민 모두가 안전한 한강을 위해 수상레저활동이 지정된 곳에서 정해진 속도와 수칙을 준수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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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4월 맞아 장애예술 전시로 '예술 동행'
서울특별시 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문화재단이 4월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예술 전시를 잇따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를 중심으로 신한갤러리, 국립정신건강센터와 협력해 진행된다. 지난 1일 신한갤러리에서 개막한 ‘감각은 지형이 되어 Sensing as Terrain’에서는 장애를 포함해 작가의 다양한 신체 경험을 바탕으로한 작업을 다룬다. 작가는 걷기, 시각, 촉각 등 다양한 감각 경험을 바탕으로 작업을 전개하며 이러한 감각은 개인의 기억과 감정에 따라 서로 다른 ‘지형’ 으로 확장된다. 전시 공간을 찾은 관람객은 이러한 감각의 변화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참여작가는 △경계 바깥에 놓인 존재의 소외와 고립의 감각을 회화로 표현하는 곽요한, △자연의 빛과 소리가 감각에 남긴 잔상을 영상, 설치 매체로 전환하는 박유석, △피부에 남겨진 흉터를 돌가루와 아교를 사용해 시간의 층위로 표현하는 위혜승 3인이다.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갤러리 M에서는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 2인을 초청해 ‘사랑과 이해’ 전시를 개최한다. 4월 2일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을 기념해 '사랑과 이해'로 우리 '사이'를 잇는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독특한 관점으로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오가는 두 작가의 작업은 관람객이 나와 타인이 지각하는 세계의 차이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이끈다. 참여작가는 △일상과 상상의 경계에 있는 유토피아적 풍경을 바닷속 세계로 그려내는 김승현, △현실의 익숙한 장면을 세밀하고 독창적인 선묘로 재해석하는 심규철 2인이다. 두 작가는 서울문화재단이 우리금융미래재단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발달장애 미술가 육성사업‘우리시각’의 선정자로 현재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에 입주해 창작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심규철 작가는 2025년 제4회 ‘아르브뤼미술상’ 대상을 수상했다.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018년부터 이어온 신한갤러리와의 협력에 더해, 올해는 국립정신건강센터와 새롭게 파트너십을 맺으며 더욱 풍성한 장애예술 전시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으로 장애예술인의 활동 반경을 넓혀 적극적인 동행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들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노들서가’에서는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16기 입주작가 6인의 상설전시를 운영한다. 노들섬을 찾는 시민이 장애예술인의 창작 세계를 일상 공간에서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해당 전시는 10월까지 이어진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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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AI재단, 시니어 AI 강사 100명 위촉…'AI 탐험대' 본격 가동
서울특별시 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AI재단은 3월 31일 에스플렉스센터에서 ‘2026년 AI탐험대 어디나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시니어 강사 100명을 위촉하며 25개 자치구 거점 중심의 밀착형 AI·디지털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AI 탐험대 어디나지원단’은 AI․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2019년부터 운영된 서울AI재단의 대표 교육 사업으로 지난 7년간 약 930명의 시니어 강사를 양성하고 약 8만 8천여명의 시민이 교육에 참여하는 등 시민 체감형 AI 교육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어디나지원단’은 ‘어르신 디지털 나들이 지원단’의 줄임말로 어르신이 어르신을 가르치는 ‘노노 케어’ 방식의 AI․디지털 포용 교육 사업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어디나지원단 강사 100명이 참석해 디지털 격차 해소와 시민 대상 AI 교육 확산을 위한 활동 의지를 다졌으며 위촉장 수여와 함께 공식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행사는 △서울AI재단 김만기 이사장 환영사 △오세훈 서울시장 영상 축사 △대표자 선서 및 위촉장 수여 순서로 진행됐으며 △조성준 서울대 빅데이터AI센터장의 최신 AI 기술 트렌드 특강을 통해 어디나지원단 강사들의 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올해 ‘AI탐험대 어디나지원단’은 누적 10만명 시민 교육을 목표로 교육 과정 및 운영 방식을 고도화했다. 교육 과정으로는 기존 스마트폰 활용 교육과 함께 생성형 AI 기반 교육을 확대해 시민들이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 과정은 ChatGPT 등 생성형 AI를 활용해 △가족에게 보낼 나만의 안부 카드 제작 △개인별 맞춤형 건강·운동 정보 검색 △손주 선물 추천 및 여행 계획 짜기 등 어르신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 운영 방식으로는 ‘고정형 어디나학습장’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상시 교육과 ‘AI동행버스’로 직접 찾아가는 이동식 교육을 병행한다. 재단은 상시 교육과 이동식 교육을 통해 서울시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더욱 많은 어르신이 AI 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AI탐험대 어디나지원단’ 교육은 서울 전역 25개 자치구의 ‘어디나학습장’ 및 ‘이동식 학습장’ 으로 지정된 복지관, 경로당, 도서관 등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만 55세 이상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신청 및 문의는 4월 6일부터 어디나 콜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AI 기술이 일상 속으로 빠르게 들어오고 있는 만큼 시민 누구나 기술의 변화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AI와 동행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서울AI재단은 ‘AI탐험대 어디나 지원단’을 통해 어르신들이 AI를 쉽고 친근하게 경험하고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확대해나가며 ‘AI 약자와 동행하는 AI City 서울’ 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