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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나진상가, AI·ICT 신산업 거점으로 26층 복합시설 건립 확정
용산 나진상가, 26층 AI·ICT '신산업 거점' 변신… 공영주차장·녹지 보행로 조성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용산전자상가 나진상가 17·18동 일대가 신산업 업무시설과 시민 개방공간, 입체보행 네트워크가 어우러진 복합거점으로 조성된다.서울시는 7월 14일 제11차 건축위원회에서 ‘용산전자상가지구 특별계획구역8 신축공사’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용산구 한강로2가 15-2번지 일대에 지하 9층~지상 26층, 연면적 약15.5만㎡ 규모의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운동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대상지는 1969년 사용승인된 나진상가 17·18동과 1988년 사용승인된 용산주차빌딩이 위치한 곳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한 전자상가 일대의 도시환경을 정비하고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연계되는 신산업 업무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이번 계획은 기존 전자상가 일대의 산업적 정체성을 살리면서도, AI·ICT 등 신산업과 연계 가능한 업무공간을 도입해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전자상가 일대를 기능적으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저층부에는 근린생활시설과 개방형 라운지 등 시민과 입주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배치하고 상부에는 신산업 업무공간을 조성해 업무·교류·휴식 기능이 복합된 도시형 업무환경을 마련한다.특히 청파로변 공개공지와 공중공공보행통로를 연계해 보행 친화적인 개방형 도시공간을 조성한다.청파로와 대지 내부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휴식 보행 네트워크를 구축해 전자상가 일대 녹지와 체류공간을 확보하고 주민과 방문객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보행환경 또한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청파로와 공영주차장을 연결하는 폭 5m의 공공보행통로를 비롯해 청파로변 공중공공보행통로 인접 특별계획구역과 연계되는 연결브릿지를 조성해 용산역, 전자상가, 주변 개발지 간 보행 네트워크를 강화한다.보행 동선을 입체적으로 연결해 접근성을 높이고 가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공공기여시설은 공영주차장과 서울시 보훈회관으로 조성한다.연면적 약 2만㎡ 규모 공영주차장은 주차면 400대와 함께 자전거 관련시설, 장애인콜택시 차고지, 업무시설 등이 들어서 기존 주차 기능을 보완하고 교통약자 이동지원, 친환경 이동수단 이용 편의도 함께 높인다. 연면적 약 9천㎡ 규모로 조성될 서울시 보훈회관은 분산돼 있던 국가유공자와 보훈 관련 단체를 한곳에 모으고 공공서비스 기능을 확충한다.전면 공개공지와 연계한 열린 공간으로 계획해 접근성과 지역 공공성을 높인다.이번 사업은 용산전자상가 일대에 신산업 업무공간과 시민 개방공간, 공공서비스를 함께 도입해 상권 회복과 일자리 창출, 주변 개발사업과 연계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용산전자상가 일대는 서울의 중심 입지와 대중교통 접근성을 갖춘 지역으로 신산업 성장 잠재력이 높은 곳”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전자상가 일대가 보행·녹지공간과 미래 산업 기반을 함께 갖춘 새로운 도시거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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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토부 등과 '전세사기 통합정보' 연계…안전한 주거 계약 첫걸음
서울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유관기관과 손잡고 임대차 관련 핵심 정보 연계를 통해 전세사기 예방을 강화한다.빌라왕 전세사기 사태 등으로 시민의 주거 안정이 위협받는 가운데, 임차인이 계약 전 주택의 위험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피해를 입는 사례가 반복됐다.전세 계약 전에는 주택 등기부등본, 전입세대 유무, 확정일자 부여 현황, 임대인 체납 및 신용정보 등을 체크해야 안전하지만 개별 임차인이 이를 모두 확인하기는 어려웠다. 해당 정보들이 국토부, 행정안전부, 국세청, 법원행정처, 한국신용정보원 등 여러 기관에 분산 관리돼 청년, 사회초년생 등 시민이 기관을 일일이 방문하거나 정보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기에는 접근성이 떨어졌다.서울시, 국토부·HUG·민간 손잡고 연계정보 적극 활용서울시는 14일 오전 11시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서울시 명노준 주택실장, 국토부 김이탁 1차관, HUG 최인호 사장, 부동산 민간플랫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임대차 통합정보시스템 정보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임대차 관련 핵심 정보를 통합·연계해 임차인이 한 곳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일원화된 창구를 구축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9개 기관, 15개 부서가 보유한 총 57종 임대차 관련 정보를 연계해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지방정부, 민간플랫폼 등 외부 기관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를 기점으로 전세사기 예방부터 피해 지원까지 신속한 보호와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예정이다.서울시 전세사기 분석보고서 고도화, ‘통합안전망’ 선도적 구축 기반이번 협약으로 서울시는 기존 운영하던 ‘전세사기 위험분석 보고서’를 고도화하고 이용 현황의 환류·분석을 통해 서비스 품질과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중앙정부 정보 연계 체계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시 자체 데이터와 결합을 통해 전세사기 위험 임대인 분석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임대차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정보가 신속·안전하게 연계되면, 서울시는 사기 임대인 위험지표를 고도화해 신뢰도 높은 위험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계약 전 단계의 위험 요소를 정밀하게 선별·차단함으로써 전세사기 예방 효과가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주택의 권리관계부터 임대인의 보증·보험 등 신용 관련 위험 정보까지 흩어진 데이터를 정부와 함께 안전하게 연계해 임차인이 한눈에 확인하도록 하겠다”며 “서울시는 중앙정부, 민간과 긴밀히 협력해 기존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주거 안정을 전방위로 지원하는 통합안전망을 선도적으로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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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옛 성동구치소 부지 '청소년 복합문화거점' 민간 공모
서울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옛 성동구치소 특별계획구역 4부지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대상지 공모형 민간투자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저이용 시유지에 민간의 창의성과 민간투자를 접목해 고품질 사회기반시설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대표적인 민관협력 방식의 개발사업이다.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을 근거로 2024년 도입된 이래 총 5개소에서 순차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대상지별 제안서 검토 등 관련법에 따른 행정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공모 대상지는 옛 성동구치소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 4부지다.성동구치소가 문정법조단지로 이전하면서 현재 주거·업무·문화 복합타운으로 단계적 개발이 진행 중이다. 현재 옛 성동구치소 지구단위계획구역 일대는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공동주택용지, 주민소통거점용지 등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인접한 문화체육복합시설의 경우, 올해 1월 최초제안서 접수 후 민간투자법에 따른 절차를 밟고 있어 이번 특계4부지 공모 시설과의 기능적 연계 및 시너지를 통해 가락동 일대 문화복합 인프라가 한층 더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된다.해당 부지가 공공기여를 통해 확보된 ‘청소년 특화 용지’인 만큼 청소년을 위한 시설 배치가 최우선적인 ‘필수 도입시설’로 적용된다.이에 따라 이번 공모의 핵심 필수 도입시설은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른 ‘청소년문화의집’ 으로 지정됐으며 전체 연면적의 30% 이상으로 계획해야 한다.민간사업자는 필수 도입시설 외에도 사업 목적에 부합하는 다양한 본사업 및 부속·부대시설을 창의적으로 제안할 수 있다. 이번에 조성되는 ‘청소년문화의집’에는 청소년 교육·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실내집회장, 수련활동장 등 핵심 활동시설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E스포츠 시설’ 등도 제안될 것으로 기대된다.공간 계획 측면에서는 ‘주변 시설과의 연계성’과 ‘저층부 가로 활성화’ 가 핵심 방향이다.대상지 인근에 조성 예정인 공연장 및 공동주택 단지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주진입로와 공공보행통로를 연결하고 보행자 중심의 열린 공공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시는 16일 서울시 설계공모 누리집에 대상지별 세부 지침을 공개하고 오는 21일 대상지별 세부지침을 안내하고 차기 공모 예정 대상지를 사전 공개하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공모 일정·지침, 참가 등록 방법과 향후 일정 등 자세한 사항 또한 서울시 설계공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는 공모 과정을 거쳐 10월 ‘우수제안자’를 선정할 예정이다.우수제안자는 시와 협의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안을 작성하고 이를 제안서로 제출하면 민간투자법에 따른 ‘최초제안자’ 자격을 부여받는다.서울시 안대희 미래공간기획관은 “민관동행사업은 시유지의 잠재력을 활용해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 SOC 를 보다 신속하게 공급하는 새로운 민관협력 모델이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민간의 창의적인 기획력이 더해져 청소년에게는 성장과 활동의 공간을, 지역주민에게는 일상 속 문화거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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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우이신설선에 차세대 신호 시스템 구축…지하철 혼잡 22% 감소 기대
민선9기 대중교통 대전환 신호탄… 서울시, 더 빠르고 똑똑한 지하철 차세대 신호 시스템 구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시민 일상과 직결되는 지하철 이용 환경이 향상될 수 있도록 혼잡 개선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민선 9기 대중교통 공약인 무선통신 기반 열차제어시스템의 신속한 도입을 위해 우이신설선부터 구축 단계에 즉시 돌입, 도시철도 혼잡 개선에 속도를 낸다는 목표다.서울시는 대중교통 혼잡 개선 및 혁신 사업의 신호탄 격인 ‘우이신설선 차세대 무선통신 신호 시스템 구축사업’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무선통신 기반 열차 제어시스템은 무선통신으로 열차에서 전송한 실시간 열차 위치 정보를 이용해 열차 간 안전간격을 제어하는 신호시스템으로 열차 위치를 정밀하게 제어해 운행 시간 단축 및 정시성 확보에 장점이 있다.이는 민선 9기 서울시장의 ‘대중교통 대전환’ 공약 중 하나로 서울시는 지난 3월 26일 도시철도 혼잡개선 혁신방안을 발표한 데 이어 신속한 사업 착수로 연결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삶의 질 특별시 서울을 조성하는데 핵심인 대중교통 환경 변화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력 투입에 총력을 다한다는 목표다. 오세훈 시장은 지난 4월 6일 서울교통공사 제2관제센터 및 통합관제센터 건설현장 등을 직접 방문해 혼잡 개선 효과 등을 보고 받고 현장에서도 도시철도 혼잡 개선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특히 오세훈 서울시장은 대중교통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그간 다각도의 혼잡 개선을 주문해 온 바 있다.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축적해 온 철도 및 대중교통 운영 경험을 토대로 민선 9기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후속 조치이자, 신속하게 실행에 옮긴 결과다.통상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에는 장기간과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지만, CBTC 시스템 전환은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보다 효율적인 열차 운영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 개선 효과를 신속히 구현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우이신설선은 첨단 신호 시스템인 ‘CBTC’ 시스템을 적용하는 첫 노선이 된다.우이신설선은 서울 1호 경전철로 출퇴근부터 통학 등 수요가 높아 현재 최고 혼잡도가 165%에 이르고 있는 상황이다.데이터 중심의 열차 주행 및 관제 환경이 조성되면, 더욱 촘촘한 배차가 가능해져 열차 혼잡도 20% 이상 감소부터 대기시간 감축까지 1초가 급한 시민들을 위한 교통 편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행정 절차 준비에 돌입한 우이신설선을 시작으로 시는 향후에는 혼잡도가 높아 시민 개선이 시급한 9호선, 2호선에도 시스템 전환을 추진하는 등 전반적인 대중교통 환경 개선을 추진해나간다는 계획이다.시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우이신설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신호체계 전환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현재 필요한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검토 준비 중으로 실시협약 변경 등 관련 절차를 마무리한 뒤 실시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다.이어 지상 신호설비 구축, 신호장치 개조, 성능 검증, 통합시험 및 시운전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2032년 우이신설연장선 개통과 함께 노선 전 구간을 대상으로 CBTC 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후 시운전시험 등을 통해 성능검증을 거쳐 '32년 우이신설연장선 개통과 함께 CBTC 로 일괄 전환할 계획이다.시스템 전환으로 더 촘촘한 배차가 가능해지면서 매일 이용하는 지하철 탑승 환경도 상당수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열차의 평균속도가 향상되고 운행 간격이 단축되면, 우이신설선 최고 혼잡도는 현재 165%에서 향후에는 143%로 약 22%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혼잡도 100%는 정원이 꽉 찬 상태이며 150% 이상은 밀착상태로 구분된다.뿐만 아니라 선행 열차 지연 시에도 후속열차 간격을 유연하게 조정해 지연을 최소화하고 신호장애의 주요 발생 요인인 궤도회로 사용을 중단해 장애 발생률을 현저히 감소시켜 열차 운행 안전성과 효율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서울시는 민선 9기 시작과 동시에 대중교통 편의 개선을 위한 신속한 사업 돌입에 나서고 있다.이번 CBTC 시스템 도입을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줄이기 위한 혁신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만큼, 앞으로도 시민 일상과 직결된 대중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도시철도 CBTC 구축사업은 행정 혁신을 통해 그간의 대중교통 운영 체계를 한 단계 도약 시키는 핵심 사업”이라며 “혼잡도 개선 등 시민 일상에 가장 체감되는 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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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사랑상품권 결제 혁신… 토스 단말기 QR 표출 본격화
서울사랑상품권 결제 더 쉬워진다… 결제 단말기 화면에 서울페이 QR 표출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이제부터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때 매장에 비치된 실물 QR 코드를 더 이상 찾지 않아도 된다.서울시는 지난 7월 2일부터 토스 플레이스 결제 단말기 화면에 서울페이+ QR 을 표출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토스 플레이스 단말기와 서울페이+ 플랫폼을 연계해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서울사랑상품권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서울 소재 약 8만 개 가맹점에 보급된 토스 플레이스 단말기는 서울시 카드가맹점의 약 13% 수준이며이 중 약 3만 개가 서울페이+ 가맹점으로 서울페이+ 이용자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소상공인은 별도 실물 QR 을 비치하거나 관리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줄었다.단말기 화면에 QR 이 표출되면서 훼손이나 분실에 따른 재발급 부담이 없어지고 가맹점의 관리 편의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실제로 지난 1년간 QR 훼손 등에 따른 유상 재발급은 총 3,887건 발생했으며 건당 발급 비용은 1만원이다.이번 연계를 통해 실물 QR 재발급 수요가 감소할 경우, 연간 약 3,887만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소비자들의 결제 과정도 더욱 간편해졌다.단말기 메인 화면에 표시된 서울페이+ QR 을 서울페이+ 앱으로 스캔하면 바로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다.기존 삼성페이 터치 결제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하나의 단말기에서 다양한 서울페이+ 결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도 한층 높아졌다.단말기 화면에 표시된 서울페이+ QR 을 바로 스캔하면 알리페이, 위챗페이, 유니온페이 등 해외 17개국 53개 간편결제 앱으로 손쉽게 결제할 수 있다.자국에서 사용하던 결제 수단을 한국에서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언어 장벽이나 결제 수단 차이로 인한 불편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서울표준 QR 을 글로벌 간편결제 서비스에 개방했으며 실제로 서울표준 QR 개방 이후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누적 해외 결제금액은 약 30억원을 기록하는 등 외국인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이번 단말기 연계로 명동, 홍대, 강남 등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 상권에서도 더욱 편리한 결제 환경이 마련돼 관광객 편의 향상은 물론 지역 상권 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시는 앞으로도 민간 결제 인프라와의 협력을 확대해 서울사랑상품권 이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오는 8월에는 서울 소재 약 2만 개 가맹점에 보급된 네이버페이 커넥트 단말기와도 서비스를 연계해 시민과 소상공인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결제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김경미 서울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이번 토스 플레이스 단말기와 서울페이 플랫폼 연계는 시민의 서울사랑상품권 이용 편의와 소상공인의 매장 운영 효율을 동시에 높인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민간 결제 인프라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시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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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위기 속 취약아동 199가구 '새 보금자리' 마련 지원
'장마에도 걱정 없는 집으로'… 서울시, 2년간 취약주거환경 아동 199가구 지원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빛이 잘 들고 바람도 잘 통하는 집에 살게 되어 모든 게 감사할 뿐이다. 도움 받은 것에 대한 책임감으로 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홀로 아들을 키우며 친정에 의탁해 지하방에 살던 서울주민 A씨는 지난해‘기후위기 취약아동 미래지원사업’ 으로 아들과 함께 살 수 있는 지상가옥으로 이사를 한 뒤 손편지를 통해 이와 같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A씨는 이어서 “나라와 지역의 도움이 얼마나 큰 지 알게 됐고 그 덕분에 자립을 꿈꿀 수 있었다.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서울시가 ‘기후위기 취약아동 미래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2년간 199가구에게 9억 3천만원 상당의 임차보증금과 주거환경개선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러한 지원으로 아동은 곰팡이와 누수에 시달리던 지하방, 침대 하나 겨우 놓인 옥탑, 1.7평 여관방 등 열악한 환경에서 벗어나게 됐으며 나아가 보호자는 일상에서 의욕을 되찾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2024년 6월, 서울시가 월드비전, 사회복지관 협회와 함께 시작한 ‘기후위기 취약아동 미래지원사업’은 서울시에 사는 24세 이하 아동·청소년이 있는 중위소득 120% 이내 가구 중에서지하·옥상에 거주 중이거나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게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임차보증금을 비롯해 도배 장판 단열 등 기후재난 대비공사, 이사비, 냉장고 세탁기 등 필수 가전제품 구입비 등이 지원 항목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아동가구의 참여의사가 있을 경우, 별도의 선발과정을 거쳐 학원비와 시험, 자격증 비용 등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해당 사업으로 2024년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2년간 총 199가구에게 약 9억 3천만원 상당의 임차보증금과 주거환경개선비를 지원했다. 반지하·옥탑·여관방 등에서 지상 일반주택으로 이사할 수 있도록 임차보증금 지원, 스토킹 피해 가구의 방범문 공사 지원, 가족구성원의 저장강박증으로 폐기물이 가득했던 집안청소 지원, 폭우로 침수된 가정에게 세탁기 구입비 지원 등이 주요 사례이다.특히 지원가구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0% 이상이 보호자의 일상 의욕 향상 자녀관계 개선 아동의 자존감 상승에 도움이 됐다고 답변하는 등, 해당 사업이 지원자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기후위기 취약아동 미래지원사업’은 서울시에 거주하며 24세 이하 아동·청소년이 있는 중위소득 120% 이내 가구가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상담과 참여 신청은 거주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하면 된다. 최종 지원여부는 신청 후 복지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사업비는 전액 월드비전이 후원하며 예산 소진시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김홍찬 서울시 돌봄고독정책관은 “기후위기가 심각해지면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자라는 아동·청소년에게 더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민관이 협력해서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아동·청소년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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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스마트서울맵'으로 도심 속 피서지 422곳 정보 통합 제공
여름방학 아이와 어디갈까… 스마트서울맵 하나로 끝내는 도심 속 피서 가이드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무더운 여름, 어린 자녀를 둔 시민들이 멀리 떠나지 않고도 ‘스마트 서울맵’을 통해 집 가까운 물놀이 시설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된다.서울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수영장과 물놀이장, 바닥분수 등 서울전역 422개 도심 속 피서지 정보를 ‘스마트서울맵’에서 통합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제 서울 시민 누구나 스마트서울맵에 접속하면 운영 시간과 위치, 편의시설까지 한 번에 확인하며 생활권 안에서 경제적이고 이동 부담 없는 여름 나들이를 계획 할 수 있다. 스마트서울맵은 PC 와 스마트폰에서 모두 이용 가능한 반응형 웹 기반 서비스로 QR 코드를 활용해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서울시는 7월 13일부터 스마트서울맵 ‘도시생활지도’에서 ‘도심 속 피서지’ 서비스를 운영한다.이 지도에는 25개 자치구 422개 물놀이 시설 정보가 담겼다.특히 올해 새롭게 개장한 광나루한강공원 물놀이장도 함께 확인 할 수 있다. 이 중 △수영장 103개소 △물놀이장 97개소 △바닥분수 147개소 △기타 수경시설 66개소 임시중단 9개소로 시설별 위치, 운영시간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통합정보를 제공하며 8월 말까지 운영된다.향후 추가 운영되는 물놀이 시설이 있을 경우 지속적으로 추가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동네 지리에 익숙하지 않은 지인 혹은 친척과 함께 도심 속 피서를 즐기기 위해서 지도복사 기능을 사용하면 물놀이장 장소를 쉽게 공유할 수 있다.여름철 물놀이 시설은 자치구와 사업부서별로 운영돼 시민들은 구청 누리집과 블로그, SNS 등을 일일이 찾아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서울시는 지난해에 이어 스마트서울맵에서 관련 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도 각 자치구 담당자가 직접 정보를 갱신하는 관리체계를 마련해 더욱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집 주변은 물론 인접 자치구 시설까지 한 번에 비교 할 수 있어 시민은 이동거리와 운영 시간을 고려해 원하는 장소를 쉽게 선택할 수 있다.이 외에도 스마트서울맵 누리집에서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서울야경’, ‘서울축제’ 등 여름철 여가생활을 즐기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지도에서는 서울숲공원 내 조성된 정원 위치와 편의시설, 관람 동선 등 관람객을 위한 주요 정보가 제공되고 있으며 ‘서울야경’지도는 서울문화포털에서 추천한 야경 명소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안내해 더위를 피해 시원한 여름밤 산책도 가능하다. 또한 ‘서울축제’지도는 계절별로 진행되는 서울시 주요 축제를 지역별로 구분해 제공하고 있다.‘스마트서울맵’은 서울시 생활밀착형 행정정보를 지도 기반으로 제공하는 대표 서비스다. 특히 지난 3월 BTS 광화문 공연 당시에는 개방화장실과 현장진료소 위치를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등 시민 편의를 높인 바 있으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서울시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특히 무더위를 피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가 집에서만 지내는 무료함을 떨치고 생활권을 고려해 경제적이고 이동 부담 없는 여름 피서를 계획 지원하고자 한다.정영준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멀리 떠나지 않고 집 가까운 물놀이 시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정보를 한곳에 모았다.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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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중랑구, AI 데이터로 화재 위험↓ 보행환경↑ '과학 행정' 첫발
AI·데이터로 화재 위험 줄이고 보행환경 개선한다. 서울AI재단, 민선9기 'AI·데이터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 AI 재단은 서울시 자치구의 AI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영등포구와 중랑구를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데이터 분석 과제를 수행하고 화재안전과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지역 맞춤형 정책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화재 안전과 보행 환경의 개선 필요 지역을 데이터로 진단하고 시설물 설치 및 환경 개선 우선순위를 도출해 자치구 데이터 행정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영등포구를 대상으로 수행한 화재취약지역 보이는 소화기 설치 최적화 분석에서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의 화재출동 데이터를 활용해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분석하고 화재취약도를 5개 등급으로 분류해 보이는 소화기 우선 설치 후보지 40곳을 도출했다. 분석은 총 6종의 머신러닝 모델을 비교·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저층·노후 건축물, 건물밀집도, 유동인구 등 8개 변수를 활용했다. 분석 결과, 화재는 오후 6시부터 9시 사이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주거시설과 판매·업무시설 등 상업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화재 원인으로는 음식물 조리와 담배꽁초 등 부주의가 전체의 약 60%를 차지했다. 재단은 과거 화재가 반복적으로 발생한 영등포본동 상권 일대 36곳을 포함한 총 40곳의 보이는 소화기 최적 설치 후보지를 도출했으며 영등포구는 현장 검토를 거쳐 향후 설치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중랑구를 대상으로 수행한 중랑동행길 활성화를 위한 보행환경 분석에서는 통신사 유동인구와 생활 인프라 데이터를 활용해 ‘걷기 실천율’ 전국 1위인 중랑구의 ‘중랑동행길’ 개선을 위해 이용자 특성과 보행 환경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 2025년 중랑동행길 9개 구간의 일평균 유동인구는 1만 3,212명, 연간 누적 유동인구는 약 4,340만명으로 나타났으며 중랑장미카페 ~ 태릉입구역 ~ 화랑대역 구간의 이용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분석됐다. 전체 이용객은 남성이 57.0%, 여성이 43.0%로 남성 비중이 높았으며 특히 겸재작은 도서관 ~ 용마폭포공원 인근에서는 남성 비율이 60%를 웃돌았다. 이용객 연령대는 중년층 40.9%, 고령층 30.1%, 청년층 23.5% 순을 차지했다.구간별로 주 이용 연령층에는 차이가 있었다.중랑캠핑숲~중랑망우공간 방면은 고령층이 36.2%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겸재작은도서관~용마폭포공원 인근은 중년층 비중이 44.4%로 가장 높았다.한편 중랑장미카페와 용마폭포공원 인근 구간은 청년층이 약 26.3%로 다른 구간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유동인구 대비 편의점, 카페, 음수대, 가로수, 쉼터 등 편의시설 공급 수준은 9개 구간별로 차이가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보행환경 개선이 필요한 구간과 시설 확충 우선순위를 제시했다.이번 분석은 AI 와 공간데이터를 활용해 자치구 현안을 진단하고 예산 투입 우선순위까지 제시한 AI 데이터 기반 행정 지원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재단은 생활안전과 보행환경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시 인프라 개선 사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AI 데이터 분석 모델의 적용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김만기 서울 AI 재단 이사장은 “시민 삶과 밀접한 지역 현안 해결에 AI 와 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과학 행정의 대표 사례”며 “앞으로도 서울 AI 재단은 민선 9기 핵심 정책의 데이터 기반 추진을 적극 지원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현장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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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우먼잇츠 AX' 세미나 2차 개최… AI 시대 문제 해결 역량 강화
“AI 시대, 기업으로부터 솔루션 배운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우먼잇츠 A 세미나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AI 전환 시대를 맞아 IT 초기 재직자와 우먼잇츠 회원을 대상으로 AI 시대에 필요한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고 참여자 간 네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해 ‘우먼잇츠 AX 7월 세미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AI 기술 확산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여성 재직자들이 현업 중심의 실질적 인사이트를 얻고 커리어 방향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본 세미나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여성과학기술인총연합회와 협력해 운영한다. ‘우먼잇츠 AX 세미나’는 선배들의 실전 솔루션을 듣고 동료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며 답을 찾는 참여형 세미나 프로그램으로 5월, 7월, 9월 총 3회에 걸쳐 릴레이로 운영한다. 지난 5월 27일 열린 1차 세미나는 ‘AI 시대의 공생과 경쟁력 구축’을 주제로 진행됐다.이경진 에즈웰 AI CTO 와 장래영 커먼컴퓨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팀장이 연사로 참여해 AI 기술 환경 변화 속 실무 경험과 현장 사례를 공유했다.이날 행사에는 IT 분야 재직자 100여명이 참석해 AI 시대의 커리어 전략과 기술 산업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오는 7월 22일 열리는 세미나는 릴레이 프로그램의 두 번째 순서다. ‘AI 시대의 문제 해결 역량’을 주제로 단순 코드 작성을 넘어 비즈니스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한 실질적인 관점과 방법을 다룬다.이번 세미나는 참여자 간 교류 수요를 반영해 1부 네트워킹과 2부 학습 세미나로 나눠 운영한다. 1차 세미나 참여자 만족도 조사에서 유사 직군과 경력 단계의 참여자들이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기회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확인됨에 따라, 강연 중심 프로그램에 교류와 연결을 위한 활동을 더했다.1부 ‘참여자 네트워킹’에서는 ‘온라인에서 시작된 연결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하기’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IT 업계 활용 빈도가 높은 SNS 를 매개로 참여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관심사를 공유하고 온라인 연결을 실질적인 오프라인 커리어 네트워크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2부 ‘학습 세미나’에서는 현직 개발자들이 ‘문제 해결 능력’을 주제로 경험을 소개한다.최송아 네슬레코리아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업무 성과를 높이는 문제 해결 능력의 중요성’을, 권상희 삼성전자반도체연구소 스태프 엔지니어는 ‘AI 시대, 복잡한 현업 문제를 돌파하는 실전 해결 능력’을 공유한다.아울러 친구나 직장 동료와 함께 방문해 현장 출석이 확인된 참가자에게는 행사 종료 후 디저트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재단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들이 동료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커뮤니티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참여 신청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재단은 이번 7월 세미나에 이어 9월 중 3차 세미나를 개최해, AI 전환 시대에 필요한 실무 역량과 산업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다루며 여성 IT 재직자의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AI 로 일하는 방식이 빠르게 바뀌는 지금, 여성 IT 인재에게는 기술 뿐 아니라 문제를 정의하고 함께 해결하는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우먼잇츠 AX 세미나가 여성 개발자들이 실전 역량을 키우고 든든한 네트워크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AI 시대를 이끌 여성 인재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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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안전산업박람회 참가 기업 10곳 모집… 판로 개척 지원 '본격화'
서울시, 재난안전 중소기업 판로 개척 돕는다… 안전산업박람회 참가 기업 모집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재난안전 분야의 우수 기술을 보유하고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었던 서울 소재 중소기업에게 전시 부스 임차료 부담 없이 국내외 바이어와 공공·민간 구매 담당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서울시는 오는 9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에 참가할 서울 소재 재난안전 분야 중소기업을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 전문 박람회로 올해는 행정안전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해 9월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시는 재난안전 분야의 우수한 제품 또는 기술을 보유한 서울 소재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 및 홍보 기회 제공을 위해 2020년부터 박람회 참가를 지원해 왔다.올해는 총 10개 기업을 선정해 프리미엄 전시부스 임차료를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전시부스 내 영상 송출장비 등 부대시설 및 홍보 콘텐츠는 참가기업이 자체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박람회 참가기업은 자사 안전 제품과 신기술을 전시하고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다.아울러 국내 대기업·지자체·공공기관 구매 담당자와의 상담도 이뤄져 공공·민간 판로 확대 기회도 얻을 수 있다.서울시의 박람회 참가 지원사업은 실질적인 기업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지난해에는 서울 소재 중소기업 10개사가 지원을 받아 해외기업과 업무협약 1건을 체결하고 총 9억원 규모의 판매 실적을 달성하는 등 국내외 시장 진출 기반을 넓혔다.신청 대상은 서울시에 본사 또는 공장 등록이 되어 있는 안전 분야 중소기업으로 안전 관련 분야 제품이나 기술을 보유한 업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신청은 7월 24일까지이며 신청 서류와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누리집-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는 신청자격 확인 후 선정 심의위원회 서면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기업을 선정하고 선정 결과는 8월 중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최진석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우수한 안전기술을 보유한 서울 기업들의 국내외 판로 확대와 안전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재난안전산업 육성과 중소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