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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국 최초 '서울아이 든든한끼'로 초등생 방학 점심 책임진다
서울시, 방학 중 초등학생 점심 책임지는 '서울아이 든든한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방학 중에도 아이들이 건강한 점심을 먹고 안전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서울아이 든든한끼’ 지원 사업이 25개 자치구 226개소에서 일제히 시작했다. ‘서울아이 든든한끼’ 지원 사업은 방학 중 초등학생 자녀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 건강한 식단으로 구성된 점심식사와 함께 식습관 교육, 놀이·독서·체험 등 특화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는 ‘통합 돌봄 서비스’다. 오세훈 시장이 지난 4월 발표한 ‘서울아이 동행 UP 프로젝트’의 핵심 과제로 지역아동센터와 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 제공하고 있는 ‘방학 돌봄’을 확대해 기존에 센터를 이용하던 아동뿐 아니라 방학 중 점심 돌봄이 필요한 신규 수요층까지 대상을 대폭 넓힌 것이 특징이다. 여름방학 시작 시기에 맞춰 지난 20일부터 시작한 ‘서울아이 든든한끼’는 다음 달 21일까지 총 5주간 시행된다.이번 주부터 시작한 1회차는 170개 센터에서 402명이 신청했으며 21일 신청을 마친 2회차는 운영 센터 전체에서 700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주일 단위로 총 5회차로 진행되며 자녀의 실제 방학 일정에 맞춰 필요한 회차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센터별 세부 일정은‘서울아이 든든한끼’ 운영 기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아이 든든한끼’ 운영 일정 구 분 1회차 2회차 3회차 4회차 5회차 운영기간 7.20. ~ 7.24. 7.27. ~ 7.31월 8일3. ~ 8.7. 8.10. ~ 8.14. 8.18. ~ 8.21. 5회차는 광복절 대체공휴일로 인해 8월 18일부터 운영 ‘서울아이 든든한끼’는 방학 중 점심 제공이 필요한 6~12세 아동 또는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가까운 지역아동센터나 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다.이용료는 1회차당 1만원으로 책정해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양육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맞벌이, 한부모가정 등 방학 중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아동을 우선적으로 선발하며 동일 조건일 경우 신청 순서에 따라 확정된다.방학 기간에 따라 센터별 운영 일수가 5일 미만인 1회차와 5회차의 경우, 운영 일수 1일 2,000원 기준으로 일할 계산해 이용료를 부과한다.·방학 1회차가 수요일에 시작하는 경우 : 6,000원 2,000원×3일 균형 잡힌 점심식사와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전문가가 구성한 월간 표준식단을 적용하고 ‘얘들아 과일먹자’ 사업과 연계해 주 2회 제철 과일을 제공한다.특히 여름철 식중독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배식 및 보존식 관리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급식 위생과 안전도 빈틈없이 챙길 방침이다.‘얘들아 과일먹자 사업’은 서울시와 가락시장 청과도매시장법인·공판장이 민관협력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이며 이번 여름방학 서울아이 든든한끼 전체 기관 과일 제공을 위해 서울청과, 동화청과, 중앙청과, 대아청과, 희망나눔마켓의 추가 후원이 더해졌다.아울러 단순한 점심식사 제공을 넘어, 식사 전후로 각 센터별 특색있는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올바른 손 씻기와 양치질 등 기본 위생 교육부터 신체 놀이, 틈새 독서 VR 체험 등에 이르기까지 아동의 창의적 성장을 돕는 다양한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오세훈 시장, 23일 ‘서울아이 든든한끼’ 점심 배식하며 현장의 목소리 청취 이와 관련해 오세훈 시장은 23일 오전 11시10분 서대문구 소재 ‘구립가재울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한다.오세훈 시장은 방학 중 아이들의 건강한 식사와 안전한 돌봄이 이뤄지고 있는 현장을 점검하고 점심 배식을 함께하며 ‘서울아이 든든한끼’에 참여하는 아이들과 현장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는 ‘G3 서울 기획위원회’ 동행성장 분과에 참여하고 있는 정순둘 위원, 김미정 위원, 서문민경 위원이 함께 한다. ‘G3 서울 기획위원회’는 향후 4년간 서울시정의 비전과 전략을 설계하는 민관 협력 플랫폼이자 민선9기 정책 청사진을 그리는 핵심 기구다.동행성장 분과는 아동가족, 복지교육, 민생경제 분야에서 서울시가 나아가야 할 정책목표를 설정하는 역할을 하며 약자와의 동행, 민생경제 활성화, 노동존중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룬다. 7.20.~8.21. 5주간 시행…‘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각 회차 시작 2주 전부터 신청 한편 ‘서울아이 든든한끼’ 신청은 ‘우리동네키움포털’ 내 새롭게 마련된 전용 신청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신청 기간은 각 회차 시작 2주 전 수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2시까지다.금요일 오후 2시 이후 정원에 빈자리가 있는 경우, 회차 시작 1주 전 화요일 오후 2시까지 추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이용 예정 대상자로 선정된 아동의 양육자는 센터의 안내에 따라 재직증명서 등 관련 증빙자료를‘우리동네키움포털’에 해당 신청 주간 일요일 24시 전까지 등록해야 한다. 이후 서류 확인을 거쳐 이용이 최종 확정되면 1주 전 화요일까지 양육자에게 서울시 알림톡으로 안내할 예정이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는 탄생·육아부터 학령기 이후 돌봄까지 부모님들의 다양한 고충과 어려움에 세심히 귀 기울이며 보다 촘촘하고 강력한 돌봄정책을 선제적으로 도입·시행하고 있다”며 “방학 중 건강한 식사와 안전한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도록 ‘서울아이 든든한끼’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아이들은 행복하고 부모님은 안심할 수 있는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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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변·녹지 잇는 ‘건강 활력 도시’ 본격화…물빛나루 현장 점검
수변·녹지 잇는 건강정책 구상 본격화… G3 건강활력도시분과 첫 현장 행보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체력장·물빛나루 등 서울시 건강자원 연계 및 생활권 건강관리 방안 제안 걷고 쉬며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보는 생활환경이 건강정책의 새로운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서울시 G3 서울플랜 기획위원회 건강활력도시분과는 시민이 일상 속 수변·녹지 공간에서 신체활동과 휴식, 마음회복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건강도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22일 오후 강남구 개포동 서울물빛나루 현장을 찾았다. G3 서울 기획위원회는 서울의 미래 성장전략과 핵심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구성된 민관 협력 기구로 정책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과 제도로 연결하고 실행 가능한 계획으로 발전시키는 역할을 한다.건강활력도시분과는 시민건강국, 정원도시국, 물순환안전국이 함께 참여해 건강·녹지·수변 정책을 융합적으로 검토하는 분과로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건강도시 정책 발굴에 중점을 두고 있다. 건강활력도시분과는 건강과 수변·녹지 정책이 실제 시민 생활공간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이를 시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으로 확산·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물빛나루를 첫 현장 방문지로 선정했다. 이날 현장엔 최희주 건강활력도시분과 위원장을 비롯한 분과위원과 시민건강국장, 정원도시국장, 물순환안전국장 등 17명이 참석했다. 서울시는 지나가는 하천을 머물고 쉬며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수변공간 ‘물빛일상’ 으로 전환하기 위해 ‘서울물빛나루’를 조성해 왔다.위원들은 서울물빛나루 13호인 ‘양재천 수변문화쉼터’를 방문해 쉬엄쉬엄탐방길 등 관련 현장을 둘러보고 운영 현황과 시민 이용실태를 살폈다. 시는 2023년 4월 제1호 홍제천 카페폭포를 시작으로 2026년 3월 노원 우이마루까지 총 19개의 서울물빛나루를 조성했다.카페형, 테라스형 등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형태로 조성돼 시민들이 더위를 피하고 일상 속에서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서울물빛나루를 지속 확대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시민이 머물고 즐기는 수변공간으로 활성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위원들이 방문한 양재천 수변문화쉼터는 2025년 9월 개장한 13번째 서울물빛나루로 수변 쉼터와 옥상전망대를 갖췄으며 지상 1층과 지하 1층에도 문화·휴식 공간이 조성돼 있다.문화공연이나 체조 교실 등이 열리며 개장 이후 올해 6월까지 누적 방문객이 약 21만명에 이른다. 양재천 수변문화쉼터는 양재천과 주변 산세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옥상 전망대와 함께 독서·미술전시·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문화·휴식 공간, 평일 아침 체조교실과 ‘모두의 피아노’ 등 힐링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체험공간을 갖추고 있다.다양한 클래스와 생활체육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며 시민들의 일상 속 휴식과 건강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 수변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현장 라운딩 이후엔 건강활력도시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분과 토의가 이어졌다.위원들은 건강정책을 의료서비스 중심에서 벗어나 시민의 생활공간과 연계해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으며 수변·녹지 공간을 활용한 건강환경 조성과 건강격차 해소, 시민 체감형 정책 발굴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위원들은 손목닥터9988을 중심으로 정원, 물빛나루, 서울체력장 등 서울시의 건강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기존의 물빛나루, 정원문화힐링센터, 산림체험장 등을 개별 시설이 아닌 ‘건강활력복합센터’ 개념으로 통합 운영하는 방안도 제안됐다.예를 들어 물빛나루와 정원문화힐링센터 등 생활권 거점에 AI 서울체력장을 도입함으로써 시민들이 체력 측정과 건강상담, 맞춤형 운동정보 제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이를 걷기와 운동, 건강관리가 함께 이뤄지는 생활밀착형 건강 인프라로 활용하자는 취지다. 아울러 올 가을 개최 예정인 ‘매헌시민의숲 박람회’는 시민참여와 생활권 중심 정원 조성을 통해 건강과 활력을 높이는 사례로 소개됐다.정원과 건강 정책의 결합을 통해 정원도시 서울의 정책적 효과와 시민 체감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이번 현장 방문과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활력도시 관련 정책과제를 구체화하고 수변·녹지·건강정책을 연계한 생활권 중심 정책을 G3 서울플랜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물빛나루를 비롯한 생활권 거점들을 활용해 시민 건강증진과 여가·문화 활동이 함께 이뤄질 수 있는 정책 방안도 지속 발굴할 예정이다. 최희주 G3 서울 기획위원회 건강활력도시분과 위원장은 “수변공간과 정원, 건강정책을 개별 사업이 아닌 시민의 삶을 중심으로 연결하는 것이 앞으로 건강도시 구현의 중요한 방향이 될 것”이라며 “현장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실국 간 유기적인 협업과 시너지를 이끌어내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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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플래너 2026'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본상 수상
공무원 업무수첩의 새로운 가능성, '서울플래너 '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업무수첩 '서울플래너 2026'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 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하며 시는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공공기관 업무수첩에 도시의 정체성을 녹여낸 창의적 시도와 디자인적 완성도를 인정받은 결과다.서울플래너 2026은 직원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일반 판매를 진행했으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서울의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굿즈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서울시가 업무수첩에 감성적인 디자인을 입히기 시작한 것은 2024년도부터이다.고전적인 디자인의 행정용 수첩에서 벗어나 서울의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으로 기획한 것이다. 직원들의 “카페 굿즈 다이어리처럼 매년 기다려지는 업무수첩을 갖고 싶다”는 의견을 반영해 디자인과 사용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했고 2026년에는 완성도를 한층 높여 세계적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성과로 이어졌다.서울플래너 2026은 서울의 정체성을 디자인으로 구현하기 위한 고민에서 출발했다.도시를 상징하는 핵심 키워드로 '건강'과 '활력'을 도출했고 몸과 마음이 건강할 때 비로소 지속 가능한 삶이 만들어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표지에는 도시 아침의 생동감을 상징하는 2026 서울색 모닝옐로우를 적용하고 운동장 트랙을 형상화한 블루컬러의 숫자‘26’의 곡선 라인은 도시의 순환과 지속 가능한 시민들의 건강한 움직임을 표현한다.건강과 활력이 일상이 되는 서울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담아낸 것이다. 내지 역시 기존 업무수첩과 차별화했다.서울의 정체성을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 브랜드 픽토그램을 활용한 가로세로 퀴즈, 스도쿠, 미로찾기 같은 콘텐츠를 곳곳에 담았다.도시 브랜드를 설명하는 대신 수첩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설계한 것이다.또한 건강과 휴식을 주제로 한 응원 문구와 그래픽 스티커를 함께 구성해 사용자가 직접 다이어리를 꾸미며 개성과 취향을 표현하는 ‘다꾸’트렌드도 반영했다.여기에 노출양장제본을 적용해 180도로 완전히 펼쳐지는 구조와 가독성을 높인 레이아웃으로 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김형래 서울시 홍보기획관은”서울플래너 2026은 단순한 업무수첩이 아니라 서울의 정체성을 디자인으로 구현한 결과물“이라며”앞으로도 서울시는 매년 새해가 기다려지는 서울플래너를 선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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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77개 대학 참여 '2027 대입 박람회' 개최…1:1 맞춤 상담 제공
서울런 수시 입학 정보 박람회 및 설명회 개최…전국 77개 대학 참여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오는 8월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과 8층 다목적홀에서 2027 서울런 수시 입학 정보 박람회 및 설명회 ‘수시:로 물어봐’를 개최한다.전국 77개 대학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현직 진로·진학 교사와 대학 입학사정관이 1:1 진학 상담을 제공하고 대학별 수시 지원 맞춤 전략을 안내해 학생이 스스로 진로와 지원 계획을 세우도록 돕는다.시청 본관 8층 대학별 1:1 상담관 진로 진학 1:1 상담관 계열 특화 1:1 상담관 다목적홀 간담회장1 간담회장23층 설명회관 대학별 홍보관 대회의실 소회의실 1:1 진학 상담 참여 방식은 진로 탐색부터 시작하는 ‘진학연계패스’ 와 대학별 상담에 집중하는 ‘집중상담패스’ 두 가지다.학생은 자신의 준비 상황에 맞는 유형을 선택해 진로 상담부터 대학별 입시 상담, 계열별 특화 진학 정보, 입시·진학 설명회까지 필요한 과정을 이용할 수 있다.상담은 1인당 20분씩 진행된다. 진학연계패스는 진로 탐색과 수시 지원 전략을 함께 준비하려는 학생을 위한 통합 과정이다.현직 진로·진학 교사 상담으로 진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점검한 뒤, 대학 입학사정관 상담을 통해 대학별 지원 전략을 구체화한다.이어서 계열 특화 상담과 입시·진학 설명회까지 연계해 맞춤형 진학 설계를 돕는다. 집중상담패스는 대학별 상담에 집중하려는 학생을 위한 과정이다.대학 입학사정관이 학교생활기록부와 희망 학과를 바탕으로 대학별 전형 특징, 평가 요소, 지원 시 유의 사항을 짚어주고 학생별 맞춤 지원 전략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진학 정보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학 홍보관’은 참여 대학의 모집 단위와 교육과정, 입학 정보를 안내하고 ‘특화관’에서는 이공계·의학계열 등 계열별 진학 정보와 전공 선택 상담을 제공한다.청소년 심리 상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학생들이 진로를 설계하며 겪는 고민을 덜어준다.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의 주요 변화와 대학별 수시 지원 전략을 주제로 설명회도 열린다.대학 입학사정관과 진로·진학 전문가가 대학별 전형 특징과 준비 전략, 계열별 입시 준비 방향을 제시한다.행사 마지막에는 입시 크리에이터 ‘미미미누’ 가 특강을 진행해 수험생과 예비 수험생에게 학습 경험과 입시 준비 노하우를 전한다. 이번 박람회는 총 500명을 모집하며 참가 신청은 7월 14일부터 28일까지 서울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서울런 회원이 아닌 일반 학생도 신청할 수 있으며 잔여석에 한해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해선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대입 준비는 학생마다 출발점과 목표가 다른 만큼 개인에게 맞는 상담과 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박람회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진학 방향을 찾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서울런을 통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진로·진학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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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도권 교통 격차 해소 위한 '예타 제도 개선' 토론회 개최
서울시, '수도권 교통소외지역 해소 위한 예타 제도 개선 토론회' 개최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지난 5월 정부가 발표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선안에 대해 수도권 현실을 보다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일부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왔다.서울시는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경제성 평가 체계 개선과 신규 편익 반영 등을 정부에 지속 건의할 계획이다.서울시는 7월 22일 오후 2시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수도권 교통소외지역 해소를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선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도시계획·교통·경제성 분석 분야의 학계 및 전문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예타 제도의 실효성 제고와 미래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한 추가 제도 개선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전문가들 “정부 개정안, 수도권 현실 충분히 반영해야… 실효성 높일 추가 개선 필요”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탁현우 한국교통대학교 교수는 ‘2026년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편 분석’을 주제로 지난 5월 정부의 예타 제도 개편 내용과 향후 영향을 중점적으로 발표했다. 앞서 정부는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운용 지침을 개정하면서 서울시가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경제성 가중치 5% 하향, 수도권 균형성장 가중치 5% 신설 등 일부 평가 항목과 분석 기준을 개선했다.탁 교수는 정부의 이번 개편 내용을 예타 제도의 현실성을 높이는 긍정적인 변화로 평가하면서도, 이번 개정만으로는 수도권이 직면한 복합적인 도시문제를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개편안에서도 수도권은 여전히 경제성에 최대 70%에 달하는 높은 비중을 두고 있어, 교통소외지역의 경전철 사업 등 공공성이 높은 사업은 정책적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추진이 어려운 실정이다.두 번째 발제자인 고길곤 서울대학교 교수는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한계 및 개선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며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서는 ‘경제성’ 중심 평가에서 ‘공공가치 종합평가’로의 구조적 전환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특히 예타 제도가 수도권 내 지역균형발전 효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정책성 항목의 가중치와 평가 기준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이어 “예타 평가 구조가 수도권, 비수도권으로 이분법적으로 구분하고 수도권을 상대적으로 발전된 지역으로 전제한 현 체계에서는 수도권 내부의 인프라 취약 지역을 개선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국가균형발전의 개념을 비수도권 중심으로만 해석하는 기존 접근에서 벗어나 수도권 내부의 지역 간 격차 역시 국가적 과제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발제 이후 이어진 토론에서는 학계, 전문가 패널 등 8명의 전문가들이 향후 예타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토론의 좌장은 박현 서울시립대 교수가 맡았으며 김동성 서울 공공투자관리센터 박사, 서대현 인천 공공투자관리센터 박사, 이호영 경기 공공투자관리센터 박사, 안광열 국토교통부 교통정책총괄과장, 김윤하 서울시 균형발전정책과장 등이 함께했다.토론에서 전문가들은 “수도권 사업은 경제성 평가 비중이 과도하게 높고 지역균형성장 평가 비중은 낮아 수도권 내 저개발 지역의 인프라를 확충하기에 구조적으로 불리하다”며 “수도권 내 격차·혼잡·미래 수요를 반영하는 평가 체계와 정책성·지역균형 항목의 가중치 조정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대표적으로 저출생·고령화,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등 국가적 과제는 단순히 비용 대비 편익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만큼, 사회적 편익과 도시 회복력, 안전성, 환경성 등을 폭넓게 평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정부에 지속적인 제도 개선 건의 추진… 경제성 평가 완화·신규 편익 발굴 등 중점서울시는 이번 대토론회 결과와 학술연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제도 건의을 구체화해 지속적으로 중앙 정부에 제도 개선 건의를 추진할 방침이다. 건의안에는 △경제성 평가 가중치 완화 △기존 편익 재평가 및 신규 편익 발굴 △교통체계 효율성 개선 효과 신설 등이 주요 내용으로 포함될 예정이다. 시는’ 24년 7월 정부에 예타제도 개선을 건의한 데 이어’ 25년 12월 학계·연구기관·시민 등과 함께 ‘균형발전과 국가재정 효율화를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제도 개선 대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수도권 현실에 맞는 예타제도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강석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급변하는 도시환경 속에서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서는 예비타당성 조사 제도의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며 “예타 제도가 단순한 경제성 평가를 넘어 미래세대를 위한 공공투자의 가치를 균형 있게 평가하는 제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전문가는 물론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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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예일대 '위펜풉스' 초청 아카펠라 공연... K팝으로 시민 문화 피서
예일대 아카펠라 공연단이 부르는 K팝, 서울갤러리에 울려 퍼졌다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지난 22일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생 아카펠라 그룹 ‘위펜풉스’ 가 한국어로 부르는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가 서울갤러리를 가득 채웠다.서울시와 예일대학교 간 꾸준한 문화·교육 협력 덕분에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문화 피서’를 즐겼다.이번 공연에는 주한미국대사관과 예일대 초청인사 및 서울갤러리를 방문한 시민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예일대 아카펠라 공연단 ‘위펜풉스’는 매년 6개 대륙에서 100회 이상의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카네기홀, 링컨센터, 케네디 센터 등의 대규모 공연장에서도 공연하는 등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아카펠라 그룹이다.또한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 공연단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클래식 앙상블 ‘음악하세’ 와 국악 연주자 ‘은한’ 이 게스트로 출연해 시민들은 보다 다채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었다.이번 공연은 서울시와 예일대학교가 2023년부터 이어 온 서울시-예일대 간 협력의 성과로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3년 예일대학교를 방문해 서울의 도시정책과 미래 비전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위펜풉스는 2024년 서울야외도서관 무대에 오른 데 이어 올해 다시 서울을 찾아 시와의 교류 협력을 이어나가고 있다.특히 2023년 예일대 방문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과 예일대 총장의 면담 후 후속사업으로 2025년부터 예일대의 국제 여름캠프인 “Yale Young Global Scholars”프로그램에 서울런 우수 학습자를 파견하고 있다.지난 19일 올해 선발된 3명의 학생들이 민간기관의 후원을 받아 프로그램 참가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YYGS 는 16세 이상 고등학교 재학생이 예일대 교수진의 강의를 듣고 과학 철학 정치 경제 등 세션별로 국제적 문제해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전 세계 차세대 리더들의 관점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150개 이상의 국가에서 2천여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전세계적으로 한류 열풍이 거세지면서 2024년, 예일대학교는 개교 323년 만에 한국학 전공을 개설했다.이처럼 예일대를 비롯한 미국 내 유수 대학들의 서울에 대한 관심은 시와의 활발한 교류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세계적 연구중심 대학인 미국 존스홉킨스 고등국제대학원 대학원생 10여명이 서울시청을 방문해 AI 디지털 플랫폼 사이버 보안에 대한 정책 브리핑을 듣고 구홍석 서울시 국제관계대사를 면담했으며 이어 5월에는 펜실베니아 주립대 재학생 등 10여명과 이튿날에는 캔자스주립대학교 APDesign 재학생 10여명이 서울시 교통정보시스템를 방문해 서울시의 스마트시티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서울갤러리 및 시청사 투어를 진행했다.더불어 7월 초에도 텍사스 A&M 국제대학교 재학생 등 20여명이 서울시청을 방문해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 및 AI 를 활용한 범죄예방 정책에 대해 보고 듣는 시간을 가졌다. 5월 15일부터 23일까지는 서울시립대와 협업 중인 ‘해외 명문 행정대학원 서울시정 사례연구 교과목 운영지원 사업’을 통해 조지아대, 센트럴플로리다대 재학생이 7박 8일간 서울의 정책 현장을 방문해 시의 정책사례를 연구했다.김명주 서울시 글로벌도시정책관은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대학 공연단의 무대를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것을 넘어, 서울시와 예일대학교가 이어 온 문화 교육 협력의 성과를 문화 현장으로 공유하는 자리”며 “서울시청을 방문하는 글로벌 인적 자원의 외연이 넓어지는 만큼 문화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이들과 소통해 세계가 찾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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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글로벌 디자인 허브 도약…'디자인마이애미 서울 2026' DDP서 막 올려
세계 디자이너들 서울에 시선집중! …'디자인마이애미' DDP서 개최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지난해 디자인마이애미가 아시아 첫 개최지로 서울을 선택한 데 이어 올해는 세계의 갤러리와 디자이너, 브랜드, 문화기관, 컬렉터가 서울에서 만나는 디자인마이애미 서울 2026으로 확대 개최된다. 올해 디자인마이애미의 글로벌 일정은 8월 서울을 시작으로 10월 파리, 12월 마이애미로 이어진다.서울이 파리, 마이애미와 함께 글로벌 컬렉터블 디자인의 주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변화다.서울디자인재단은 세계적인 디자인 플랫폼 디자인마이애미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오는 8월 31일프리뷰를 시작으로 9월 1일부터 9월 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랩 1층에서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디자인마이애미 서울 2026을 개최한다.작년 행사가 ‘한국 디자인을 세계에 보여주는 자리’였다면, 올해 ‘디자인마이애미 서울 2026’은 국내외 디자인이 서울에 모여 전시와 컬렉팅, 담론과 교류가 함께 이루어지는 국제 컬렉터블 디자인 행사로 발전했다. 지난해에는 단일 기획전인 '인 시추 서울'를 선보였다면, 올해는 '인 시추‘기획전시 프로그램과 함께, 글로벌 갤러리 프로그램, 파트너사 전시, 디자인 세미나, VIP 프로그램 등을 더해 보다 유기적인 행사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서울을 세계의 갤러리와 디자이너, 브랜드, 문화기관, 컬렉터가 만나 창작과 컬렉팅, 교류가 이루어지는 아시아 컬렉터블 디자인의 새로운 거점으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올해 디자인마이애미 서울 2026의 주제는 ‘함께, 울림’이다.디자인이 서로 다른 시간과 장소, 문화와 사람 사이에서 어떻게 관계를 만들고 새로운 경험을 확장하는 지를 조명한다. 해외 갤러리를 비롯해 국내외 디자이너, 기업, 문화기관 등이 참여해 동시대 컬렉터블 디자인의 새로운 흐름을 제시한다.‘디자인마이애미 서울 2026’ 은 크게 3가지 행사로 진행된다. △글로벌 디자인 갤러리의 큐레이션을 선보이는 ‘갤러리 프로그램’ △주제와 연계한 ‘인 시추 프로그램’ △디자인과 산업의 접점을 확장하는 ‘파트너사 전시’를 유기적으로 구성한다. ‘갤러리 프로그램’에는 찰스 버넌드, 바구헤이, 스튜디오 모토 등이 참여한다. 주제 전시 공간인 ‘인 시추’ 프로그램에는 천우선, 이규홍, 권중모, 양태오, 비포머티브, 유키 나라, 니암 배리 등이 참여한다.브랜드와 디자인의 접점을 확장하는 파트너사 전시에는 알로소와 덴스크 등이 참여한다.특히 디자인 세미나와 VIP 투어 등을 통해 한국 디자인을 세계적인 디자인 담론과 연결하고 국내외 디자인계의 교류와 네트워크를 확대한다. 9월 3일 리빙센스와 협력해 개최되는 디자인 세미나에는 세계적인 디자인 리더와 디자이너, 갤러리스트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컬렉터블 디자인의 흐름과 글로벌 디자인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진행한다.컬렉터블 디자인의 흐름과 글로벌 디자인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이번 전시와 세미나 티켓은 7월 30일부터 DDP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 일반권은 2만 8천 원, 세미나권은 6만원, 프리미엄 패스권은 8만원이며 얼리버드 할인 판매권은 일반권 2만원, 세미나권 4만원, 프리미엄 패스권 6만원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디자인마이애미 서울 2026은 프리즈 서울과 같은 기간 개최된다.전 세계 컬렉터와 갤러리, 문화예술 관계자들의 시선이 서울에 집중되는 시기에 세계적인 아트페어와 컬렉터블 디자인 행사가 함께 열리면서 서울은 현대미술과 디자인을 함께 경험하는 글로벌 문화예술의 장으로 확장될 전망이다.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DDP 를 글로벌 컬렉터블 디자인의 아시아 거점이자 국내외 디자인계를 연결하는 교류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이제 서울은 새로운 디자인 흐름과 시장, 담론을 연결하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DDP 와 서울은 세계의 디자이너와 갤러리, 컬렉터가 지속적으로 찾는 컬렉터블 디자인의 거점”이라고 말했다.
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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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년 연속 '세계 최고 학생 도시' 등극... 도쿄·런던 제쳤다
서울, 도쿄·런던 제치고 '대학생을 위한 세계 최고의 도시' 2년 연속 1위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영국의 글로벌 고등교육 평가기관 QS 가 21일 발표한 ‘2027 글로벌 대학생 최고의 도시’에서 서울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서울은 지난해 7월 발표된 ‘2026 글로벌 대학생 최고의 도시’ 평가에서 처음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총점 100점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아시아를 넘어 세계 대학생들이 학업과 취업, 도시생활을 함께 누리기에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로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이다. QS ‘글로벌 대학생 최고의 도시 2027’ 발표… 총점 100점으로 150개 도시 중 정상올해 평가에서는 서울이 1위를 차지했으며 도쿄가 2위, 런던이 3위로 뒤를 이었다.이어 멜버른이 4위, 뮌헨과 시드니가 공동 5위에 올랐고 파리 7위, 베를린 8위, 비엔나 9위, 취리히 10위 순으로 나타났다.‘글로벌 대학생 최고의 도시’는 세계 대학생들이 공부하고 생활하기 좋은 도시를 평가하는 지표다. QS 는 인구 25만명 이상이면서 QS 세계대학순위에 포함된 대학을 2개 이상 보유한 도시 150곳을 대상으로 세계대학순위 학생 구성 도시 선호도 고용주 활동 경제성 학생 평가 등 6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분석한다.QS 는 서울이 도시 내 대학의 수와 경쟁력을 평가하는 ‘세계대학순위’ 지표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으며 졸업생에 대한 기업 평가와 청년 취업 여건 등을 반영하는 ‘고용주 활동’ 부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세계적 수준의 대학 경쟁력과 풍부한 취업·경력 개발 기회는 물론 문화·관광·생활 인프라, 안전·환경, 다양성, 지속가능성 등 유학생이 공부하고 생활하며 졸업 후 정착하기 좋은 여건을 두루 갖춘 점이 2년 연속 1위의 배경으로 분석된다. 이번 결과는 서울이 대학의 학문적 경쟁력을 넘어 교육과 산업, 취업과 도시생활 전반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서울은 지난해 ‘글로벌 대학생 최고의 도시 2026’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을 기록하며 전년도 3위에서 두 계단 상승해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특히 6년 연속 정상을 지켰던 런던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서울은 다른 국제 평가에서도 도시 경쟁력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일본 모리기념재단이 발표한 ‘2025 세계도시종합경쟁력지수’에서 세계 6위를 기록했으며 한 단계 앞선 싱가포르와의 점수 차도 2024년 98점에서 2025년 5점으로 크게 좁혔다.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삶의 질 연구소가 발표한 ‘2025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 평가에서도 200개 도시 가운데 6위에 올랐다.시민과 거버넌스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도시 경쟁력뿐 아니라 시민 삶의 질에서도 세계적인 수준임을 확인했다.이 밖에도 지난해 서울은 글로벌 MZ 세대가 가장 사랑하는 도시 4년 연속 1위 나 홀로 여행하기 좋은 도시 1위 아시아 최고 레저 목적지 1위 등 각종 글로벌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최고의 학생도시로 선정된 것은 우수한 교육·취업 기반뿐 아니라 서울의 역동성과 글로벌 도시로서의 매력을 함께 인정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대학생과 청년들이 서울에서 배우고 성장해 글로벌 인재로 도약할 수 있도록 미래산업 인재 양성과 창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문화·관광 콘텐츠와 교통·생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세계인이 공부하고 일하며 머물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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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초등생 35만명 대상 '아동치과주치의' 사업 본격화
서울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 초등학생 10명 중 6명은 충치가 있거나 충치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아동기의 구강건강은 평생 건강의 기반이 되는 만큼, 서울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이 예방 중심의 체계적인 구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아동치과주치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지난해 7월,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4 아동구강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서울시 초등학생 영구치 우식 경험률은 58.3%로 학생 10명 중 6명이 충치가 있거나 치료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업은 관내 초등학교 전 학년 35만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방학은 학교생활이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시기인 만큼 집중적인 구강관리와 예방진료를 통해 아이들의 구강건강을 보호하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아동치과주치의 사업은 학교에서 실시하는 구강검진과는 차이점이 있다.학교 구강검진이 현재의 충치 여부와 구강 상태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둔다면, 아동치과주치의 사업은 성장기 아이들의 구강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예방 중심의 진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치과의사가 아이의 주치의가 되어 정기적으로 구강 상태를 확인하고 생활습관 개선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26년 아동치과주치의 사업은 2027년 2월까지 시행되며 2024년에는 1·4 학년을 대상으로 시작해 2025년에는 1·2·4·5 학년, 올해는 전 학년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기본진료비는 의원급 기준 본인부담금 4,810원이며 학기당 1회씩 이용할 수 있다.아동치과주치의 1회 진료비는 48,160원으로이 중 90%를 건강보험이 지원하며 학생은 본인부담금 10%만 부담하면 된다.차상위계층 및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본인부담금이 면제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6월 기준으로 서울시 내 치과 병·의원 1,000개소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24년 7월부터 현재까지 3만 6천여명의 초등학생이 검진을 완료했다.학년별로는 1학년 4,408명, 2학년 7,672명, 3학년 7,732명 4학년 3,752명, 5학년 6,365명, 6학년 6,598명의 아동이 구강검진을 받았다.진료를 희망하는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사전 신청한 뒤 참여 치과의원에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사전신청을 못하고 의료기관에 방문하는 경우, 아동치과주치의 서비스 등록 신청서 및 동의서 등을 의료기관에서 작성한 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참여 학생은 충치와 교합 상태 등 구강상태 평가부터 치면세균막 검사, 구강보건 교육, 불소도포 등 예방진료까지 단계별 서비스를 제공받는다.이와 함께, 서울시는 취약계층 아동과 장애아동의 치과 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치과 진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아동 치과치료 지원사업도 운영하고 있다.아동 치과치료 지원사업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을 이용하는만 18세 미만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40만원의 치과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5년에는 9,326명의 아동이 혜택을 받았다.또한 지역 치과에서 치료가 어려운 중증 장애아동은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1인당 최대 250만원의 전문 심화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앞으로도 서울시는 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해 연내 학부모 e 알리미 서비스, 학교 가정통신문 등 다양한 채널로 안내를 강화하는 등 홍보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아이의 치아 건강은 평생 건강의 시작인 만큼, 아이들이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가질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여름방학을 활용해 우리 아이들이 치과주치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학부모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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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거주시설 장애인 116명 지역사회 동참 지원… 맞춤형 프로그램 본격화
서울시, 거주시설 장애인 지역사회 동참활동 사업시작… 12월까지 116명 지원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미술에 관심이 많고 재능까지 엿보이던 서아 씨는 지역사회 동참 활동을 통해 미술 관련 재능을 키울 기회를 잡았다.서아 씨는 자신의 상황에 맞는 1:1 미술강습과 다양한 전시회 관람을 지원받아 차근차근 역량을 키워나갔다.이후 본격적으로 개인 전시회를 준비하며 표현 방식을 확장해 나갔으며 전시회 준비 과정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며 사회적 관계망을 확대하고 대인관계 역량도 키웠다.서아 씨는 결국 미술 작가로 인정받아 서울의료원의 예술인 분야 취업에 성공·근무 중이며 거주지 주민자치위원회 등 지역사회 활동에도 참여하며 공동체 일원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서아 씨는 해당 사업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고 이제는 자립을 꿈꾸고 있다.서울시의 ‘거주시설 장애인 지역사회 동참활동 지원사업’ 이 2년 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정규 사업을 시작한다.서울시는 올해 지원사업에 참여할 116명 선정을 완료했으며 이들은 이번 달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지원금을 받게 된다’ 24년 시범사업으로 출발한 ‘거주시설 장애인 지역사회 동참활동 지원’은 시설에 거주 중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일정 금액을 지원해 주고 개인별 장애 정도와 관심사, 목표 등에 따라 지원금을 자율적으로 사용하게 하는 ‘맞춤형 지원’ 이다.이를 통해 거주시설 장애인의 자기결정권과 자립역량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시범사업을 통해 총 128명의 장애인 거주시설 이용인을 지원했다.시는 올해 정규 사업 진행을 위해 지난 1월, 사회보장협의회를 완료했으며 6월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원자 신청·접수 및 심의 과정을 거치며 116명의 참여자를 선정했다.올해 지원사업은 5개 영역으로 교육활동 건강관리 사회생활 경제활동 의사소통으로 구성된다.참여자들은 이번 달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자신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월 40만원씩 최대 2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한편’ 25년 시범사업은 98명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사회활동 건강관리 경제활동 의사소통 분야를 지원했다. 1인당 평균 지원 금액은 2백 16만원이었다. 사업 참여자의 만족도는 평균 4.13점으로 나타났다.지역사회 동참활동 지원사업은 장애와 시설거주로 인해 그룹 중심의 획일적인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밖에 없었던 한계를 넘어, 개인의 특성과 욕구에 기반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장애인을 성장시키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 기여하는 등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카페에서 청소 등 단순 보조 업무만 담당하던 이민우 씨는 지역사회 동참활동을 통해 제과제빵 과정을 이수하고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다.이후 단순 보조업무에서 벗어나 카페 내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서울시와 주변의 응원으로 전문성을 갖추게 된 민우 씨는 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동네 안전을 책임져 주는 연신내지구대, 평소 애용하는 인근식당 등을 찾아 자신이 직접 구운 빵을 선물했다. 한도윤 군은 어머니를 그리워하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관계를 회복할 기회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그러던 중 사업의 지원을 받아 생애 처음으로 가족여행을 떠나게 됐고 이는 관계 회복의 시작점이 됐다.여행 이후 가족들은 도윤 군이 있는 시설 근처로 이사를 왔으며 주말마다 한 씨를 만나 산책, 외식, 운동, 학습지 학습 등의 평범한 일상을 누렸다.도윤 군의 어머니는 사업이 가정을 회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참여자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 사업체 또한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일원임을 인식하고 보람을 느꼈다는 긍정적인 소감을 남겼다. 기관의 제안으로 지역사회 동참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 커브스거여클럽 대표는 “참여자가 운동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고 지역주민과 관계를 맺어가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고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건강한 운동 공간을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정진우 서울시 복지실장은 “2년 간의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올해 본 사업을 촘촘히 준비했다”며 “거주시설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