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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교 유람선 사고 원인은 '운항 부주의'…서울시, 과태료 및 운항 정지 처분
합동조사사진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지난 3월 28일 오후 8시 5분경 발생한 한강유람선 멈춤사고와 관련, 현장조사 및 업체 관계자 면담과 제출자료의 확인 등 조사를 실시한 결과 ‘운항사의 안전관리 소홀 및 운항자의 주의의무 태만’ 이 원인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서울시는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3.30.~4.3.까지 현장 조사 및 관계자 면담 등을 실시했다. 조사 결과, 사고 유람선은 흘수가 높아 인근 수심과 한강 물때를 고려해 더 많은 주의를 기울였어야 하나, 동작대교~반포대교 구간을 운항·회항하는 통상적인 유람선 운항 경로를 이탈해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흘수는 ‘선박이 물 위에 떠 있을 때 선체가 가라앉는 깊이’로 선체의 최하부에서 수면까지의 수직 거리를 뜻하며 사고 유람선의 흘수는 2.2m이다. 한강버스 흘수 : 1.65~1.83m 더불어 사고 발생 시 119수난구조대, 한강경찰대, 미래한강본부에 즉시 신고·보고를 이행하지 않아 초기 수습 또한 부적절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서울시는 해당 업체에 사고 발생 보고 미이행 관련, 유도선 사업법 제29조에 따라 사업자에게 과태료 100만원을 부과한다. 더불어 주의의무 태만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였으므로 유도선 사업법 제9조에 근거, 해당 유람선에 대해 1개월 사업정지의 행정처분을 부과할 것이다. 또한, 추후 사고 예방을 위해 해당 운항사에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유람선 안전 운항 계획 제출 및 한강 내 유람선 운항 경로 고정과 수심 모니터링을 실시하도록 사업 개선 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재발 방지를 위해 한강 전체 유·도선의 점검 및 안전교육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현재 유선 및 도선사업법 시행령 제25조에 규정하고 있는 운항규칙 외에 한강 운항 환경에 특화된 ‘한강 운항 규칙’을 제정하는 제도개선을 검토할 계획이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최근 한강 내 통항 선박 증가로 수상안전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사고를 반면교사 삼아 한강 내 유·도선의 안전성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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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에너지 절약 시민에 '에코마일리지' 특별 혜택
서울특별시 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공공의 선제적인 에너지 절감을 선언한 서울시가 에너지 절감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에코마일리지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시는 4월부터 한 달간 수송, 건물, 시민 실천 등 3개 분야에 기존 마일리지에 더한 ‘특별 인센티브’를 도입한다. 특히 녹색실천 마일리지의 연간 적립 한도를 2만 마일리지에서 5만 마일리지로 대폭 상향해, 유례없는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시민 참여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고유가 시기에 시민 실천이 실질적 보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 구조' 확립을 목표로 한다. 수송 및 시민 실천 참여로 적립한 마일리지는 서울시 세금 납부, 서울사랑·온누리상품권, 가스비 납부, 아파트 관리비 차감, 기부에 사용할 수 있으며 건물 인센티브는 단지 내 노후 조명 교체, 고효율 설비 도입 등에 활용할 수 있다.‘자발적 5부제 동참 및 30일간 주행거리 400km 도전 성공시 1만 마일리지 지급’ 수송 분야 특별 이벤트는 4월 6일~20일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주행거리를 등록해 신청한 뒤, 4~5월 중 30일간 자발적 5부제 참여와 주행거리 감축을 이행하면 최대 1만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정기 승용차 마일리지 참여 시민 역시 이번 특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서울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차 및 승합차 중 휘발유, 경유, LPG, 하이브리드 등 석유 에너지를 직접 사용하는 차량으로 하며 서울시 승용차 30일 평균 주행거리 대비 감축률을 평가해 지급한다. 특별 마일리지는 서울시 승용차 30일 평균 주행거리 816km 대비 감축률 30% 이상~50% 미만 시 5천 마일리지, 50% 이상 감축 시 1만 마일리지가 지급된다. 건물 분야 특별 이벤트는 기존 에코마일리지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던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2026년 5월 전기 사용량을 전년 동월과 비교해 절감률이 가장 우수한 30개 단지를 선정한다. 4월 14일부터 28일까지 에코마일리지 단체회원에 가입된 서울시 아파트 단지 관리사무소가 신청하면 되고 최우수 단지 500만원을 비롯해 순위에 따라 50만~200만원을 지급한다. 아파트 단지는 공용 부문의 전기 에너지 효율성을 개선 및 여러 세대가 함께 전기를 절약할 수 있어 단기간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녹색실천 분야 특별 이벤트는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석유를 원료로 하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일상 속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활동을 대상으로 하며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회원별 녹색실천 마일리지 연간 적립 상한액을 기존 2만에서 5만 마일리지로 대폭 상향한다. 실천 항목은 장바구니, 텀블러, 배달음식 다회용기 사용, 안 쓰는 PC 절전모드 설정,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 사용 등이며 만 14세 이상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일정 및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 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중동 위기로 인한 에너지 수급 불안은 우리 경제와 가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긴급한 현안”이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승용차 이용 자제와 일상 속 절약 노력에 부응하는 인센티브 제공으로 에너지 절감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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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창업 허브 입주 기간 최대 4년으로 확대…스타트업 성장 지원
서울특별시 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스타트업에게 ‘시간’은 곧 생존과 직결된다. 기술 개발부터 시장 검증, 투자 유치까지 수년이 소요되는 반면, 초기 매출 발생은 지연되는 구조로 인해 임대료 등 고정비 부담이 누적되면서 충분한 성장 단계에 도달하기 전에 자금이 소진되거나 사업이 중단되는 사례가 반복돼 왔다. 서울시는 이러한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창업허브 입주기간을 기존 최대 2년에서 최대 4년으로 확대한다. 기존 단기 입주 지원으로는 투자 유치 이전 단계에서 성장 흐름이 단절되는 한계가 있었던 만큼, 단기 지원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체계적인 창업지원을 위해 서울 전역에 총 21개 창업지원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4개 창업허브는 해외진출 지원, 개방형혁신, 투자유치 등을 중심으로 스타트업의 고속성장을 지원하는 핵심 거점이다. 허브별 특화분야 : 공덕, M+, 성수, 창동 입주기간은 기존 ‘기본 1년 + 연장 1년’에서 ‘기본 2년 + 연장 1년 + 추가연장 1년’ 으로 개편된다. 이를 통해 기술 개발과 투자 유치가 단절 없이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개편은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임대료 등 고정비 부담을 줄여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 입주기간 확대와 함께, 성장 단계별 ‘통합 지원 체계’도 강화된다. 입주기업은 단순 공간 제공을 넘어 투자, 기술협력, 해외진출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을 받게 된다.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맞춤형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전문가 1:1 매칭, IR 피칭 및 투자사·유관기관 연계를 통해 투자유치 성과 창출을 지원한다. 대·중견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공동 프로젝트 및 기술실증을 추진하고 사업화 기회를 확대한다.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해 글로벌 고객 발굴부터 현지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성장을 지원한다. 창업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네트워크 지원도 확대된다. 스타트업 대표 및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창업허브 스타트업 리더십 과정’ 이 새롭게 도입되고 입주기업 간 협업을 촉진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한다. 경영 전략과 최신 트렌드, 실무 교육과 함께 투자자·전문가·선배 창업자 멘토링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CEO 간 경험 공유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한다. 입주기업 간 월별 교류 프로그램과 직무별 네트워킹 등 기업 간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협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성장지원금 연계 등 체계적인 후속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주기업 사례 ’‘에코넥트’ 와 ‘어글리랩’은 서울창업허브 공덕 입주를 계기로 협업을 통해 폐기물 수거부터 친환경 제품화까지 이어지는 자원 선순환 모델을 구축, 안정적인 입주기간 동안 사업화 성과를 창출하며 스케일업 가능성을 입증했다. 시는 이번 개편을 통해 스타트업이 기술 개발부터 시장 검증, 투자 유치,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성장 경로를 안정적으로 완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제도 개편에 맞춰 ‘서울창업허브 공덕’은 4월 20일까지 AI·딥테크 등 미래 전략산업 분야 유망 스타트업 20개사를 입주기업으로 선발한다. ‘서울창업허브 공덕’은 서울시 대표 창업지원 거점으로 연면적 24,000㎡ 규모로 독립 사무공간과 함께 성장 프로그램, 투자자 매칭, 글로벌 진출 지원 등 창업 전주기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입주기업 169개사를 지원해 투자유치 567억원, 매출 1,789억원을 달성하며 스케일업 성과를 창출했다. 모집 대상은 창업 7년 이내의 AI, 빅데이터, 로봇, 제조 등 기술기반 창업기업으로 성장 가능성과 혁신성을 갖춘 기업이면 지원할 수 있다. 선정심사는 1차 서류 평가와 2차 발표 평가로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5월 20일에 발표된다. 아울러 ‘서울창업허브 성수’에서도 상반기 입주기업 5개사를 모집한다. 성수 허브는 Age-Tech, IT, 문화콘텐츠 등 미래 전략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하며 4월 23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서울창업허브 성수는 현재까지 123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매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입주기업 매출 1,253억원, 투자유치 384억원을 달성하는 등 성과를 창출했다. 한편 시는 성수 지역을 IT와 문화콘텐츠가 결합된 창업·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고 미래 전략산업 중심의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우수사례로 친환경 스마트빌딩 생활정수 플랜트 기업 ‘지오그리드’는 2024년 SKT 오픈이노베이션 및 SBA 실증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첫 수출계약을 달성했으며 이후 일본·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입주기업에는 최대 4년 입주 기회와 함께 투자유치, 조직 역량 강화, 네트워킹 등 성장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대·중견기업과 연계한 오픈이노베이션 및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화와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창업 7년 이내 기업으로 선정기업에는 독립 사무공간과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맞춤형 엑셀러레이팅 등 성장 단계별 지원이 제공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5월 중 발표되며 6월 초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서울창업플랫폼 ‘스타트업 플러스’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창업허브 공덕, 서울창업허브 성수로 문의하면 된다.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스타트업이 가장 부족한 것은 ‘시간’”이라며 “입주기간 확대를 통해 기술 개발부터 투자 유치, 글로벌 진출까지 성장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덕과 성수 등 창업허브별 특화 전략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이 중도에 멈추지 않고 끝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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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카카오프렌즈와 손잡고 '빛의 축제' 연다
서울특별시 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디자인재단과 카카오는 DDP의 222m 비정형 파사드를 무대로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콘텐츠 협업을 본격화해 ‘서울라이트 DDP’를 비롯한 야간 문화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서울디자인재단과 주식회사 카카오는 지난 4월 3일 DDP 서울-온 화상 스튜디오에서 업무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콘텐츠 공동 제작 및 송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공연 콘텐츠 협력 △DDP 공간 내 캐릭터 설치물·이벤트·전시 운영 △카카오 채널을 통한 서울라이트 DDP 국내외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DDP의 222m 비정형 파사드라는 독보적인 무대와 카카오프렌즈의 글로벌 IP가 만나, 연간 192만명이 찾는 서울의 대표 야간 빛 축제 ‘서울라이트 DDP’에 보다 친근하고 대중적인 감성이 더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 협력의 첫 사례로 개관 12주년을 맞은 DDP는 지난 3월 21일부터,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IP를 활용한 기념 콘텐츠를 DDP 상설 야간 조명 프로그램인 '드림인라이트'를 통해 4월 12일까지 매일 밤 DDP 파사드를 수놓고 있다. ‘드림인라이트’는 DDP 전면 222m 파사드와 미래로 상부, 유구전시장 앞 등 DDP 전역을 무대로 펼쳐지는 상설 야간 조명 프로그램이다. 매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총 8회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양 기관은 오는 12월 서울윈터페스타와 함께 펼쳐지는 ‘서울라이트 DDP 겨울'을 함께 만든다. ‘서울라이트 DDP’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석권과 기네스 세계기록 등재로 예술성과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은 글로벌 미디어아트 축제다. 지난 ‘서울라이트 DDP 2025 겨울’에는 연간 누적 방문객 192만명을 기록했고 12월 31일 카운트다운에는 8만 7천여명이 운집해 8차선 도로를 가득 채웠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동대문 일대 상권의 야간 유동인구는 평시 대비 5배 이상 증가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 측면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서울라이트 DDP’ 겨울 기간에는 남녀노소 모두가 빛으로 하나되는 ‘DDP 크리스마스 타운’ 이 함께 조성된다. 올해는 카카오프렌즈 IP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아울러 겨울 행사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는 ‘서울라이트 DDP’의 대미를 장식하는 카운트다운 행사가 펼쳐진다. 해당 행사는 DDP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새해맞이 특별 프로그램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비정형 미디어 파사드를 배경으로 불꽃·레이저·조명쇼가 결합된 융복합 연출과 아티스트 공연이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몰입감 있는 새해의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카카오는 카카오톡을 비롯한 자사 채널과 연계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서울라이트 DDP의 국내외 온·오프라인 홍보를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카카오프렌즈라는 국민 캐릭터와 세계가 주목하는 미디어파사드 무대가 만났다”며 “올 겨울 DDP의 222M가 어떤 빛으로 물들지,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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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싱가포르와 손잡고 스마트 건설기술 '껑충'
서울특별시 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싱가포르 주롱도시공사,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와 ‘스마트 건설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4월 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 건설과 도시개발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스마트 건설기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디지털 건설 △건설 안전 및 생산성 분야에서 스마트 기술 적용 확대를 위한 정책 및 기술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공공 건설 및 도시개발의 디지털 전환 관련 모범사례와 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스마트 건설기술 분야 기술교류 회의 및 네트워킹 등을 통해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건설 산업은 생산성 정체와 안전관리 강화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BIM, 디지털 플랫폼 등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설계·시공·관리 과정의 데이터를 활용해 공사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는 핵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는 스마트 건설기술 관련 정책과 제도적 프레임워크를 공유하고 SH공사와 싱가포르는 BIM등 스마트건설 사업경험과 디지털 플랫폼 운영 사례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작년8월 서울시BIM적용지침을 지자체 최초로 발표하며 스마트 건설기술을 활용한 자동설계, 의사결정 등 건설산업의 근본적 체질개선을 선도하고 있으며 SH공사는 공공주택 건설사업에 BIM을 적용해 설계, 시공 정보를 통합관리 하고 있으며 일부 사업에서는 디지털 기반 사업관리 플랫폼를 활용해 공정, 품질, 사업정보를 관리하고 있다. 싱가포르 JTC Corporation은 IDD 기반의 산업단지와 첨단도시 개발을 추진하며 디지털 트윈과 BIM을 활용한 산업단지 개발 및 스마트 도시관리 사례를 통해 건설 전 생애주기의 디지털 통합관리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IDD : BIM과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건설 전 생애주기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디지털 기반 건설 수행 방식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이번 협약은 스마트 건설기술과 도시개발 분야에서 서울과 싱가포르 간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도시들과 기술 교류를 통해 공공건설의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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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싱가포르와 손잡고 스마트 건설기술 '글로벌 협력' 추진
서울특별시 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싱가포르 주롱도시공사,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와 ‘스마트 건설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4월 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 건설과 도시개발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스마트 건설기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디지털 건설 △건설 안전 및 생산성 분야에서 스마트 기술 적용 확대를 위한 정책 및 기술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공공 건설 및 도시개발의 디지털 전환 관련 모범사례와 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스마트 건설기술 분야 기술교류 회의 및 네트워킹 등을 통해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건설 산업은 생산성 정체와 안전관리 강화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BIM, 디지털 플랫폼 등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설계·시공·관리 과정의 데이터를 활용해 공사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는 핵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는 스마트 건설기술 관련 정책과 제도적 프레임워크를 공유하고 SH공사와 싱가포르는 BIM등 스마트건설 사업경험과 디지털 플랫폼 운영 사례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작년8월 서울시BIM적용지침을 지자체 최초로 발표하며 스마트 건설기술을 활용한 자동설계, 의사결정 등 건설산업의 근본적 체질개선을 선도하고 있으며 SH공사는 공공주택 건설사업에 BIM을 적용해 설계, 시공 정보를 통합관리 하고 있으며 일부 사업에서는 디지털 기반 사업관리 플랫폼를 활용해 공정, 품질, 사업정보를 관리하고 있다. 싱가포르 JTC Corporation은 IDD 기반의 산업단지와 첨단도시 개발을 추진하며 디지털 트윈과 BIM을 활용한 산업단지 개발 및 스마트 도시관리 사례를 통해 건설 전 생애주기의 디지털 통합관리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IDD : BIM과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건설 전 생애주기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디지털 기반 건설 수행 방식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이번 협약은 스마트 건설기술과 도시개발 분야에서 서울과 싱가포르 간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도시들과 기술 교류를 통해 공공건설의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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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교 유람선 멈춤 사고, '운항 부주의'가 원인
합동조사사진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지난 3월 28일 오후 8시 5분경 발생한 한강유람선 멈춤사고와 관련, 현장조사 및 업체 관계자 면담과 제출자료의 확인 등 조사를 실시한 결과 ‘운항사의 안전관리 소홀 및 운항자의 주의의무 태만’ 이 원인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서울시는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3.30.~4.3.까지 현장 조사 및 관계자 면담 등을 실시했다. 조사 결과, 사고 유람선은 흘수가 높아 인근 수심과 한강 물때를 고려해 더 많은 주의를 기울였어야 하나, 동작대교~반포대교 구간을 운항·회항하는 통상적인 유람선 운항 경로를 이탈해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흘수는 ‘선박이 물 위에 떠 있을 때 선체가 가라앉는 깊이’로 선체의 최하부에서 수면까지의 수직 거리를 뜻하며 사고 유람선의 흘수는 2.2m이다. 한강버스 흘수 : 1.65~1.83m 더불어 사고 발생 시 119수난구조대, 한강경찰대, 미래한강본부에 즉시 신고·보고를 이행하지 않아 초기 수습 또한 부적절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서울시는 해당 업체에 사고 발생 보고 미이행 관련, 유도선 사업법 제29조에 따라 사업자에게 과태료 100만원을 부과한다. 더불어 주의의무 태만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였으므로 유도선 사업법 제9조에 근거, 해당 유람선에 대해 1개월 사업정지의 행정처분을 부과할 것이다. 또한, 추후 사고 예방을 위해 해당 운항사에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유람선 안전 운항 계획 제출 및 한강 내 유람선 운항 경로 고정과 수심 모니터링을 실시하도록 사업 개선 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재발 방지를 위해 한강 전체 유·도선의 점검 및 안전교육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현재 유선 및 도선사업법 시행령 제25조에 규정하고 있는 운항규칙 외에 한강 운항 환경에 특화된 ‘한강 운항 규칙’을 제정하는 제도개선을 검토할 계획이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최근 한강 내 통항 선박 증가로 수상안전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사고를 반면교사 삼아 한강 내 유·도선의 안전성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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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 21가지 봄맞이 새 단장 완료
서울특별시 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상춘객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서울둘레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21개 코스 전 구간에 대한 시·구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선 유도 요소 등 전반적인 이용 환경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정비를 추진했다. ‘서울둘레길’은 산·하천·마을 길 등 서울 외곽부 구석구석을 연결하는 총 156.5km, 21개 코스로 구성된 순환형 트레킹 코스다. 2014년 개통 이후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서울 대표 도보 여행길로 자리 잡아 왔다.‘서울둘레길 21개 코스 전수 점검…현장 중심으로 이용 환경 꼼꼼히 확인’ 이번 점검은 2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 집중적으로 추진됐으며 서울시와 자치구가 협력해 현장 점검반을 구성하고 전 구간을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검 결과 총 489건의 개선 필요 사항이 확인됐으며이 중 426건은 정비를 완료했고 일부는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이용자 체감 높은 부분 집중 개선…안전·편의성 전반적 향상’ 정비가 완료된 사항은 △안내체계 정비 △리본 추가 △시설물 정비 등 이용자의 체감도가 높은 부분을 중심으로 개선이 이뤄졌다. 방향안내판 및 이정표 등을 정비하고 코스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리본을 추가 설치했으며 노후되거나 훼손된 시설물에 대한 보수도 병행했다. 특히 길 안내와 관련된 요소를 집중적으로 보완해 초행 이용자도 보다 쉽게 코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점검과 정비를 통해 서울둘레길 전 구간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이 전반적으로 향상됨에 따라, 새봄을 맞아 둘레길을 찾는 시민들의 만족도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그동안 노면 정비, 휴게 및 편의시설 설치, 노후 시설물 정비, 매력가든 조성 등 안전하고 쾌적한 서울둘레길을 만들어가기 위한 정비사업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올해에는 수락산 코스를 포함한 총 11개 코스의 서울둘레길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벚꽃길부터 스카이워크까지…다양한 매력의 서울둘레길 코스 추천’ 한편 서울둘레길은 각 코스마다 볼거리와 난이도가 다양해 누구나 자신의 체력과 취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코스별 상세 정보와 프로그램, 이용 안내는 서울둘레길 누리집 h에서 확인할 수 있다. 봄철에는 벚꽃 경관이 돋보이는 안양천 코스를 걸으며 계절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으며 새롭게 조성된 망우·용마산 코스 내 ‘용마산 스카이워크’에서는 서울의 풍경을 한눈에 조망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서울둘레길 중 가장 어려운 코스는 1코스로 암벽과 계단식 절개면의 독특한 경관의 ‘채석장 전망대’ 가 특징이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이용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 서울둘레길을 더욱 많은 시민들이 찾길 바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수준 높은 도보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꽃이 만발하는 계절을 맞아 시민들이 서울둘레길에서 일상 속 여유와 건강을 함께 누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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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약자와 동행', 25개 자치구로 확대…전 자치구 협력 시대 개막
서울특별시 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가 최우선 시정 가치로 추진해 온 ‘약자와의 동행’ 정책의 일환인 자치구 지원사업이 추진 3년을 거치며 올해 ‘전 자치구 확산’ 단계에 들어섰다. 서울시는 ‘2026년도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을 공모한 결과, 지난해 24개 자치구가 참여한 데 이어 올해는 25개 전 자치구가 참여하는 34개 사업을 선정하고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은 현장과 가장 밀접한 자치구․지원기관이 실제 복지제도를 이용하는 시민 의견을 직접 수렴, 기존 정책의 보완점과 시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2023년 시작됐다.‘‘약자와의 동행’에 시민 의견 촘촘히 반영, 체감형 사업 아이디어 발굴에 집중’ 올해 시는 약자와의 동행 정책에 시민 의견을 보다 촘촘히 반영하고 자치구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체감형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집중했다. 먼저 노원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지능 청년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단계적 자립 경로를 구축해 주고 지역 편의점을 기반으로 틈새 직무를 개발, 일 경험으로 이어지게끔 돕는 ‘경계선지능 청년- 달팽이 상사’ 사업을 추진한다. 경계선지능 청년 일상생활 자립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비롯해 직장이나 사회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관계 기술 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관내 편의점 틈새 일감을 발굴해 매칭해 줄 예정이다. 은평구는 어르신, 거동불편 장애인 등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구강 건강권을 확보하기 위해 찾아가는 구강관리 ‘원스톱 구강 안심트랙’을 시행한다. 구는 서울시 서북병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치과 보철 치료 연계, 치료비 경감 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원스톱 구강 안심트랙'은 가정 방문 치과의사가 진단평가 후 일반군과 관리군으로 분류, 통합적인 디지털 건강관리 차트를 만들어 자율 건강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그중 치과 치료가 시급한 대상자는 병원 치료 및 병원이동 서비스를 연계해 준다. 관악구는 취약계층 고령 1인가구의 다제약물 복용 문제를 개선해 주기 위해 약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 AI 기반 ‘약물 분석 리포트’를 토대로 전문의 종합 소견 위험도 점수 사용 중인 약물 현황 약물 상호작용 결과 등이 담긴 맞춤형 복약 관리 서비스 ‘똑똑한 100세 약손 사업’을 진행한다. 고령자는 만성질환으로 여러 약물을 장기간 복용해 약물 간 상호작용이나 부작용 위험에 처해있는 경우가 많은 만큼 안전한 복약을 돕기 위해 개인별 맞춤 복약지도를 제공키로 했다. 구로구는 경도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중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위해 전문 인력을 활용한 가정 방문형 인지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경도인지장애 포함 초기 치매 어르신들의 중증화를 지연시키기 위해 ‘기억동행 이동카’를 활용, 검진·진단 등 8주간 집중 비약물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그 밖에도 화재·수해 피해 가구, 저장 강박 가구에 대한 물리적 환경 개선과 심리회복 지원사업, 다문화가정 아동에게 디지털 교구 활용 한국어 문해력 및 디지털 기초역량 강화를 제공하는 AI 교육지원 사업 등도 추진된다.‘작년 효과성 확인된 우수정책 ‘계속 지원’, 약자동행 가치 확산 및 정책 완성도↑’ 시는 또 지난해 효과성이 입증된 우수 정책 사례도 함께 지원, 약자동행 가치를 확산하고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도 집중한다. 느린학습자의 신체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규칙이 있는 그룹 운동으로 의사소통 및 자기 조절 능력을 길러주는 ‘느린학습자를 위한 스포츠 활동 지원’ 장애인 접근이 가능한 다양한 진료과목의 병원을 발굴하는 ‘장애인친화병원’ 사업 침수피해 우려지역 내 지하주택 거주 재해취약가구에 119 연계 비상벨 및 침수 센서를 설치하는 ‘지하주택 119연계 비상벨’ 사업 등은 올해도 계속 지원한다. 서울시는 학계 및 사회복지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평가단의 현장 실사를 통해 올해 선정된 34개 사업의 사업 추진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병행해 사업 완성도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강석 서울시 재정기획관은 “약자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은 지난 3년간 시정 가치가 닿기 어려운 좁은 틈새까지도 촘촘하게 파고들어 정책으로 실현해 줬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올해도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 시정 핵심 가치가 더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약자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을 충실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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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감을 실천하는 서울시민께 드리는 에코마일리지의 특별 응원
서울특별시 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공공의 선제적인 에너지 절감을 선언한 서울시가 에너지 절감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에코마일리지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시는 4월부터 한 달간 수송, 건물, 시민 실천 등 3개 분야에 기존 마일리지에 더한 ‘특별 인센티브’를 도입한다. 특히 녹색실천 마일리지의 연간 적립 한도를 2만 마일리지에서 5만 마일리지로 대폭 상향해, 유례없는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시민 참여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고유가 시기에 시민 실천이 실질적 보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 구조' 확립을 목표로 한다. 수송 및 시민 실천 참여로 적립한 마일리지는 서울시 세금 납부, 서울사랑·온누리상품권, 가스비 납부, 아파트 관리비 차감, 기부에 사용할 수 있으며 건물 인센티브는 단지 내 노후 조명 교체, 고효율 설비 도입 등에 활용할 수 있다.‘자발적 5부제 동참 및 30일간 주행거리 400km 도전 성공시 1만 마일리지 지급’ 수송 분야 특별 이벤트는 4월 6일~20일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주행거리를 등록해 신청한 뒤, 4~5월 중 30일간 자발적 5부제 참여와 주행거리 감축을 이행하면 최대 1만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정기 승용차 마일리지 참여 시민 역시 이번 특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서울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차 및 승합차 중 휘발유, 경유, LPG, 하이브리드 등 석유 에너지를 직접 사용하는 차량으로 하며 서울시 승용차 30일 평균 주행거리 대비 감축률을 평가해 지급한다. 특별 마일리지는 서울시 승용차 30일 평균 주행거리 816km 대비 감축률 30% 이상~50% 미만 시 5천 마일리지, 50% 이상 감축 시 1만 마일리지가 지급된다. 건물 분야 특별 이벤트는 기존 에코마일리지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던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2026년 5월 전기 사용량을 전년 동월과 비교해 절감률이 가장 우수한 30개 단지를 선정한다. 4월 14일부터 28일까지 에코마일리지 단체회원에 가입된 서울시 아파트 단지 관리사무소가 신청하면 되고 최우수 단지 500만원을 비롯해 순위에 따라 50만~200만원을 지급한다. 아파트 단지는 공용 부문의 전기 에너지 효율성을 개선 및 여러 세대가 함께 전기를 절약할 수 있어 단기간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녹색실천 분야 특별 이벤트는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석유를 원료로 하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일상 속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활동을 대상으로 하며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회원별 녹색실천 마일리지 연간 적립 상한액을 기존 2만에서 5만 마일리지로 대폭 상향한다. 실천 항목은 장바구니, 텀블러, 배달음식 다회용기 사용, 안 쓰는 PC 절전모드 설정,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 사용 등이며 만 14세 이상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일정 및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 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중동 위기로 인한 에너지 수급 불안은 우리 경제와 가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긴급한 현안”이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승용차 이용 자제와 일상 속 절약 노력에 부응하는 인센티브 제공으로 에너지 절감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