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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AI재단, 쓰촨성·세르비아와 AI 협력 시동…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서울AI재단, 글로벌 AI 협력 이끈다…중국 쓰촨성·세르비아 과학기술개발혁신부 고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 AI 재단은 지난 5월 21일 중국 쓰촨성 과학기술청장 대표단, 5월 28일 세르비아 과학기술개발혁신부 차관 대표단과 서울 AI 스마트시티센터에서 잇 따라 간담회를 열고 AI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재단은 서울시의 우수한 AI 정책 추진 방향과 주요 AI 혁신사업을 공유하고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 참여를 제안했다. 서울 AI 재단이 운영하는 서울 AI 스마트시티센터에는 서울의 AI 솔루션을 확인하고 글로벌 협력 방안을 모색하려는 해외 주요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소라야 마르티네즈 페라다 캐나다 몬트리올 시장이 방문해 AI 기반 도시혁신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전년도에는 스테판 슈노어 독일 연방디지털교통부 차관, 미야사카 마나부 일본 도쿄도 부지사, 네마냐 그르비치 주한세르비아 대사 등 해외 주요 국가·도시 인사들이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21일 열린 쓰촨성 간담회에는 루송밍 과기청장, 예핑 과학기술청인공지능처장 등 과학기술청 주요 인사가 참여했으며 재단의 AI 주요사업과 MIT, 케임브리지 등 선도기관과의 협력연구 등 혁신 협력 사례를 소개하고 SLW 2026 참여 등 상호 협력 방향 및 연계 가능성을 논의했다. 루송밍 청장은 “서울 AI 재단이 추진하는 AI 기반 도시혁신 사례와 시민 체감형 서비스가 인상깊다”며 “AI 협력연구, SLW 참여 등 양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28일 진행된 세르비아 간담회에는 마리야 그냐토비치 차관, 조란 토미치 고문 등 과학기술개발혁신부 주요 인사가 참여했으며 재단의 서울형 AI 도시모델과 공공서비스 혁신 사례를 청취하고 공공부문 AI 적용, 스마트시티 정책, 연구성과의 산업·공공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그냐토비치 차관은 “서울 AI 재단의 AI 정책 실행 경험과 현장 중심 실증 사례는 세르비아가 공공서비스와 혁신 인프라에 AI 를 적용하는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의미있는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서울 AI 재단은 일본 도쿄에서 거브테크 도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쿄도 부지사 간담회를 통해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 공식 참여 방안을 협의한 데 이어 중국 베이징 CHITEC 현장에서 SLW 홍보관 운영과 현지 기관 네트워킹을 추진하며 글로벌 도시와 혁신기관의 참여 기반을 넓혀왔다. 재단은 올해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LW 2026을 도시와 기술, 정책이 만나는 국제 교류 플랫폼으로 확장해 서울의 AI·스마트시티 정책을 세계 주요 도시와 연결해 나갈 계획이다.김만기 서울 AI 재단 이사장은 “중국 쓰촨성과 세르비아 과학기술 분야 고위급 관계자의 연이은 방문은 서울의 AI 행정혁신과 도시문제 해결 경험이 국제사회에서 주목받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서울 AI 재단은 세계적인 도시, 연구기관, 혁신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AI 네트워크를 선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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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부선, 문성호 의원 '정상화 추진' 선언... 900명 시민 염원 담아
문성호 서울시의원, ‘서부선 정상화 추진위’ 릴레이 성명에 화답, “한다”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문성호 의원이 지난 28일 서울 서부권 시민들이 결성한 ‘서울 서부선 정상화 추진위원회’의 릴레이 문자 캠페인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와 확고한 추진 의사를 밝혔다.문성호 의원은 29일 공식 입장을 통해 “매일 출퇴근길 교통지옥을 감내하며 지역 발전을 염원해 온 900여명 추진위 회원들과 서부권 주민들의 목소리는 전적으로 타당하며 이는 단순한 민원이 아닌 시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생존의 외침”이라고 평가했다.문 의원은 “주민들께서 확실한 로드맵과 의지를 물으신다면, 현재 상황에서 두산건설의 법적 이의제기 기간이므로 이를 매듭지은 후 민자 재공고를 통한 정상화를 진행하며 그와 동시에 재정 전환으로의 추진을 병행하고 있으므로이 문제들만 매듭지으면 신속하게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며 답변했으며 “현재 총사업비는 공사비 현실화 요구에 따라 642억을 증액하고 차량기지 계획도 구축됐으며 재정 전환 변경 예산 역시 확보된 상태. 서부선은 절대 좌초되지 않는다”고 단호한 의지를 피력했다.이어 “선거철에만 반짝 등장하는 모호한 계획이 아니라, 시민과의 약속을 천금처럼 여기고 실행력으로 증명하는 시의원으로 계속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문 의원은 서부선 경전철 사업의 조기 착공을 위해 서울시는 물론 지역 지자체장들과의 촘촘한 ‘공조 체계’를 가동하겠다는 구체적인 협력 방안도 제시했다.그는 “서부선은 은평, 서대문, 마포, 영등포, 관악 등 서울 서부권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초대형 인프라 사업”이라며 “오세훈 서울시장 및 관계 부처와 긴밀히 소통하는 것은 물론, 노선이 통과하는 각 지자체 구청장들과 서울시의회가 하나의 ‘원팀’ 으로 뭉쳐 행정적·정치적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선언했다.실제로 문 의원은 서부선 사업의 공백을 막기 위해 이미 선제적인 조치를 완료한 상태다.문 의원은 “현재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취소 이후 다가올 최악의 시나리오를 대비해, 7월 민자 재공고가 유찰되더라도 단 하루의 지체 없이 재정사업으로 직행할 수 있도록 위에서 설명한 대로 ‘재정 전환 변경 용역비’ 2억 5000만원과 법적 근거를 서울시 교통실을 통해 이미 기확보해 둔 상태”며 구체적인 로드맵의 기반이 마련됐다을 강조했다.마지막으로 문성호 의원은 “10대 건설사 본사를 발로 뛰며 읍소했던 그 간절한 마음 그대로 주민들의 기다림이 실망으로 바뀌지 않도록 서부선 개찰구에 기후동행카드를 태그할 때까지 멈추지 않고 달리겠다”고 약속했다.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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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삼성역 기둥 오류, 5.28 용역 착수…최적 보강 방안 찾는다
서울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및 국가철도공단은 GTX 삼성역 구간 기둥 시공오류와 관련, 최적의 보강방안을 검토하기 위한 “보강방안 적정성 검토 용역” 착수 보고회를 5월 28일 개최한다.이번 용역은 지난 5월 6일부터 5월 8일까지 3일간 진행된 긴급 전문가 현장점검 결과, 시공 단계별 구조해석과 보강공법을 공신력 있는 전문기관에 의뢰해 면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된 데 따른 것이다. 주요 과업은 구조해석에 의한 구조 성능의 검증, 지진 등 특수 상황에서의 구조 안정성 검토, 최적 기둥 보강공법 도출, 유지관리 방안 마련 등이며 지난 전문가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면밀하고 구체적으로 결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특히 보강공사와 열차운행의 병행 가능성과 열차 진동이 보강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용역 초기 우선 검토할 계획이다.이번 검토 용역은 토목 구조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공인기관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국토부, 서울시, 국가철도공단, SG 레일 코레일 건설사 등 관계 기관이 모두 검토 과정에 참여한다. 향후 해당 시설물의 소유권은 국가로 이전되며 GTX-A 노선 민자사업자인 SG 레일이 운영하게 되고 코레일이 유지보수할 예정이므로 관계된 모든 기관이 검토에 참여하는 것이다. 착수보고회를 계기로 모든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고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최적 대안을 도출하기 위해 의사결정 전 과정에서 관계기관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할 예정이다.국토부, 서울시, 국가철도공단은 이번 용역을 통해 필요한 모든 대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안전에 대한 국민 우려가 없도록 최적의 보강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6월부터 약 3개월 간 현 구조물의 안정성을 정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구조해석을 포함한 정밀안전점검도 실시한다. 국토부, 서울시, 국가철도공단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구조물 정밀안전점검과 금번 보강공법 검토 용역이 상호 보완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관리해나갈 계획이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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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폭염저감시설 115억 투입... '해피소·차양막' 새롭게 선보인다
냉방 에어돔·그늘막 등… 서울시, 올여름 폭염저감시설 확대해 도심 온도 낮춘다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올여름 폭염에 대비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폭염저감시설을 생활권 곳곳에 확대 설치하고 도로 물청소와 무더위쉼터 운영 등 본격적인 도심 온도 낮추기에 나선다고 밝혔다.우선, 시민 체류가 많은 야외 공간과 폭염 취약 보행구간을 중심으로 생활권 폭염저감시설을 확충한다. 특히 올해는 에어돔 등을 활용한 야외 냉방쉼터인 ‘해피소’ 와 ‘차양형 그늘막’을 새롭게 도입하고 쿨링포그·쿨링로드 등 기존 시설도 추가로 설치해 확대 운영한다. 서울시는 지난 5월 폭염저감시설 5종의 설치·운영을 위해 시 유관부서와 자치구에 총 11,516백만원을 재난관리기금으로 지원한 바 있다.광화문광장과 청계광장 등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야외 주요 휴식공간 14곳에 에어돔 등을 활용한 야외 냉방쉼터인 ‘해피소’를 새롭게 설치한다. ‘해피소’는 ‘해를 피해 머무는 곳’ 이라는 뜻을 담은 서울형 야외 무더위쉼터로 냉방 기능을 갖춰 폭염 시 시민들이 야외에서도 잠시 더위를 피하고 쉬어갈 수 있도록 운영된다.보행자를 위한 그늘도 대폭 늘어난다. 시는 청계천·뚝섬 등 유동인구가 많지만 그늘이 부족한 폭염 취약지역 35곳에 ‘차양형 그늘막’을 새롭게 설치한다. 보행로 등에 차양막 형태의 구조물을 설치해 직사광선을 차단한다. 기존 도로변의 ‘디자인 그늘막’도 올해 304개를 신규 설치하고 노후·훼손된 413개를 교체해 총 5천여 개 규모로 운영한다.물안개를 분사해 주변 온도를 낮추는 ‘쿨링포그’도 48개소에 추가로 설치해 총 235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유동인구가 많은 광장·공원·보행로 등을 중심으로 설치되며 보행 중 시민들이 체감하는 더위를 즉각적으로 낮추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열섬 완화에 효과가 큰 ‘도로 물청소’를 폭염특보 발효 시 일 최대 8회까지 집중 운영한다. 주요 간선도로와 일반도로 총 2,163㎞ 구간에 물청소차 199대를 투입해 최고기온 시간대 일 1~2회 물청소를 실시한다.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하루 최대 5~8회까지 운영해 도로 열기를 집중적으로 낮출 계획이다.도로에 물을 분사해 도로 열기를 낮추는 ‘쿨링로드’도 올해 6개소, 2.17㎞를 확대해 총 19개소, 5.67㎞ 규모로 운영한다. 현재 시청역 주변 쿨링로드는 광화문~시청역~숭례문 구간까지 확대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주변에도 추가 설치해 시민 체감도를 높일 예정이다.건물 옥상에 태양광 반사 도료를 시공해 건물 내부 온도 상승을 줄이는 ‘쿨루프’도 204곳에 확대 시공한다. 노후주택, 어르신·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시공해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냉방 부담 완화와 에너지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무더위쉼터 약 4천 개소 운영… 25개 점검반이 개방여부·운영시간 점검해 운영 내실화 대표적 폭염대피시설인 무더위쉼터를 총 4,078개소 운영한다. 폭염 취약계층은 물론 시민 누구나 더위를 피해갈 수 있도록 동주민센터, 자치구청사, 시립청소년센터 등 접근성이 높은 생활권 시설을 중심으로 지정해 운영된다.시는 무더위쉼터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25개 자치구와 함께 ‘자치구별 무더위쉼터 일일점검반’을 구성한다. 점검반은 폭염특보 발효 시 전화와 현장 방문을 통해 쉼터 개방 여부와 운영시간을 집중 점검하고 시민들이 불편 없이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무더위쉼터를 포함해 가까운 폭염대피시설과 폭염저감시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도 강화한다. 서울시 재난안전정보 포털 ‘서울안전누리’를 통해 가까운 무더위쉼터, 그늘막 등 폭염저감시설의 위치와 운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폭염 위기경보 단계별 대응 체계 가동… 폭염특보 시 시·구에 폭염종합지원 상황실 가동한편 시는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위기단계별 대응체계도 빈틈없이 가동한다. 평시인 ‘관심’ 단계에는 상황관리 TF 팀이 위험 징후를 감시하고 ‘주의·경계’ 등 폭염특보 발효시에는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각각 ‘폭염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심각’ 단계에는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총력 대응할 예정이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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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해외직구 어린이 우산·우비 '안전경고'...10개 중 4개 부적합
서울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여름철 어린이용품 수요 증가에 따라 해외 온라인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우양산·우비·의류잡화·완구 등 총 32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10개 제품이 산업통상부가 고시한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검사는 해외직구 제품의 유해 화학물질 검출 여부와 물리적 안전성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서울시는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부적합 제품에 대해 해당 플랫폼에 판매 중단을 요청했다.먼저, ‘어린이용 우양산’ 4개 제품에서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됐다. 이 가운데 2개 제품은 우산살 고정대와 버튼 고정핀에서 납이 국내 기준치를 각각 1.1배, 5.8배 초과 검출됐다. ‘납’은 안전기준 이상으로 노출되면 생식기능에 해를 끼칠 수 있고 암 위험도 증가할 수 있다. 특히 임신 중에는 뇌 발달에 영향을 미치고 아이 학습과 행동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또한 우양산 3개 제품은 끝 살 및 커버에서 물리적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일부 제품은 끝 살이 날카롭거나 지름이 최소 1.6mm로 기준치보다 짧았다. 커버 역시 쉽게 분리되거나 구 또는 반구 형태가 아니었으며 지름이 최소 3.2mm로 기준치보다 짧았다. 서울시는 이러한 제품이 사용 중 베임이나 찔림 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어린이용 우비’ 2개 제품에서도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1개 제품은 지퍼 보강재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 대비 3.6배 초과 검출됐다. 다른 1개 제품은 머리 쪽 조임끈이 박음질 되어 있지 않았고 끝에 아동복에 사용이 금지된 자유단과 장식물이 달려 있어 걸림·끼임·질식 등의 사고 위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물질로 정자 수 감소·불임·조산 등 생식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접촉 시 눈, 피부 등에 자극을 일으킬 수도 있다. 그 중 DEHP 는 국제암연구소가 지정한 인체발암가능물질이다.‘어린이용 의류잡화’는 2개 제품이 기준치를 충족하지 못했다. 해당 제품들은 pH가 9.0 이상으로 기준 범위를 벗어났으며이 가운데 상하의 세트 제품은 하의에서 노닐페놀이 기준치 대비 4.3배 초과 검출됐다. 섬유제품의 pH가 기준치를 벗어나 강산성 또는 강알칼리성을 띠는 경우, 피부 자극 및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노닐페놀’은 내분비계 교란 물질로 정자 질 저하, 생식선·성호르몬 균형 교란 등 생식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접촉 시 눈, 피부 등에 자극을 일으킬 수도 있다.마지막으로 ‘완구’ 제품 2개 역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키캡 키링은 고리 부분에서 납이 기준치 대비 최대 1.7배 초과 검출됐고 연결부는 비틀림 시험 결과 날카로운 끝이 발생했다. 목재 장난감 또한 제품 자체와 시험 이후 모두 날카로운 끝이 확인돼 어린이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는 이번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 10개 제품에 대해 해당 해외 온라인플랫폼에 판매 중단을 요청했다. 또한 여름철 어린이용 우양산과 우비 등의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해외직구 제품 구매 시 국내 안전기준 충족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아울러 시는 오는 6월에 해외 온라인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완구, 장화, 여름철 섬유제품 등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안전성 검사 결과는 서울시 누리집 또는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 누리집에서 상시 확인할 수 있다. 해외 온라인플랫폼 관련 소비자 피해나 불만은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 핫라인, ☎120다산콜센터 또는 전자상거래센터 누리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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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 '유령 외국인 유권자' 대리투표 차단 긴급 촉구
문성호 서울시의원, 사전투표 전날 선관위에 ‘유령 외국인 유권자’ 전산 추적 및 대리투표 차단 긴급 요청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서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를 향해 관내 홍제2동 아파트에 오배송된 외국인 유권자 명의의 사전투표 시도를 실시 간으로 추적하고 대리투표를 전면 차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공식 요청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앞서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실거주 사실이나 거주 이력이 전혀 없는 장씨 외국인 2명의 명의로 선거공보물과 투표안내문이 무단 발송됐다는 주민의 긴급 제보를 접수하고 행정조치에 착수한 바 있다.문 의원은 당해 우편물에 기재된 외국인 유권자 2인의 선거인명부 등재번호를 확보해 선관위에 제출했으며 내일부터 이틀간 실시되는 사전투표 기간 동안 선관위가 가용한 전산 시스템을 총동원해 대리투표 가능성을 원천 봉쇄할 것을 공개 압박했다.문 의원은 선관위에 제출한 요청서에서 △전국 사전투표소와 연계된 ‘통합선거인명부 전산망’에 해당 외국인 등재번호를 ‘실거주 불일치 의심 대상자’로 즉각 등록할 것, △사전투표 시도가 포착될 경우 정밀 신원 검증을 통해 대리투표를 즉각 차단할 것, △사전투표 종료 직후 해당 등재번호의 투표 여부 결과를 의원실에 투명하게 서면 보고할 것을 공식 요구했다.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주민의 날카로운 제보로 확보한 등재번호는 유령 유권자의 도용 투표를 막을 가장 확실한 열쇠”며 “사전투표가 끝나는 대로 이들의 투표 여부를 전산 조회해 주민들 앞에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선언했다.이어 “만약 이들의 명의로 투표가 행해진 정황이 포착된다면 이는 명백한 공직선거법 위반 범죄이므로 즉각 수사기관에 형사고발 조치해 배후를 끝까지 밝혀낼 것”이라고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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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해치카' 운행 한 달...압구정 선착장 접근성 높이며 시민 호응 'UP'
[충청뉴스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일대에서 운행 중인 ‘한강해치카’ 가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운영되며 한강버스 압구정 선착장 접근성 개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한강해치카’는 압구정 선착장과 서울웨이브, 무지개분수 일대를 순환 운행하는 친환경 관람형 이동 수단으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압구정 선착장과 신사나들목 사이 이동 편의를 높이며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 해치카 운행은 평소 한강공원 접근성 개선과 시민 이동 편의 확대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온 이새날 의원의 의견이 반영돼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운행이 시작된 지 약 한 달이 지난 현재, 시민들의 이용률과 만족도가 꾸준히 증가하며 한강 대표 이동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특히 한강버스 압구정 선착장을 이용하려는 시민들과 잠원한강공원 내 서울형 키즈카페를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한강을 찾은 부모들은 물론, 압구정과 반포를 오가는 시민들까지 폭넓게 이용하며 한강공원 내 새로운 명소이자 편의 서비스로 호응을 얻고 있다.또한 귀여운 해치 캐릭터 디자인이 적용된 차량과 정류장은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시민들에게는 한강에서의 특별한 이동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주말과 휴일에는 탑승 대기줄이 이어질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한강공원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이 의원은 “한강버스와 연계한 해치카 운행이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매우 뜻깊다”며 “특히 압구정 선착장 접근성 향상이라는 실질적인 효과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한강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안하게 한강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이동서비스와 문화·휴식 인프라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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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65 서울챌린지'로 고립감 해소… 참여자 77.5% '효과 봤다'
‘해'를 보며 외로움 해소하는 365 서울챌린지, 6월 4일 시작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시민 만족도와 정책 효과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빙고판 참여자 4,74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고립감이 줄었다’고 응답한 시민은 77.5%에 달했으며 ‘타인과의 소통 기회가 늘었다’는 응답은 61.4%, ‘외출 빈도가 2~3회 이상 증가했다’는 응답도 74.6%로 나타났다. 챌린지 참여 이유로는 ‘일상의 활력과 재미 추구’를 꼽은 응답자가 3,314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시 참여하겠다’는 응답 역시 97.4%에 달해, 365 서울챌린지가 시민들의 일상 속 행동 변화를 유도하며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서울시는 외로움과 고립 문제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과제로 보고 선제적인 정책 대응에 나서고 있다. 2024년 7월 전국 최초로 ‘돌봄고독정책관’을 신설했고 같은 해 10월에는 외로움·고립은둔 종합대책인 ‘외로움 없는 서울’을 발표했다.‘외로움 없는 서울’은 ‘365 서울챌린지’ 외에도 다양한 정책으로 시민들의 사회적 연결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가장 호응이 좋은 정책은 24시간 365일 운영하는 상담창구 ‘외로움안녕120’ 이다. 지난 1년간 누적 4만 건, 하루 평균 125건 이상의 상담을 진행하며 외로운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한 ‘외로움안년 120’은 올 하반기부터 전화 상담에 이어 ‘대면상담’도 시작할 계획이다.시민 누구나 편의점처럼 편하게 방문해 고민을 나누고 고립 극복 경험이 있는 시민 상담사와 소통할 수 있는 ‘서울마음편의점’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4개소로 시작한 서울마음편의점은 현재 19개소까지 늘어나며 시민들의 새로운 사회적 교류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올해 하반기에는 외로움 대응 광역 컨트롤타워 ‘서울잇다플레이스’도 문을 연다. 서울잇다플레이스는 다양한 외로움 치유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활동이 이뤄지는 거점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서울시의 외로움 대응 정책은 국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서울마음편의점 등은 뉴욕타임즈, BBC, 가디언 등 다양한 해외언론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 지난해 10월에는 이스라엘 사회복지부 차관이 서울시 정책을 살펴보기 위해 방문했고 같은 해 12월에는 말레이시아 셀랑고르 주정부도 서울시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인천광역시 역시 서울시 정책을 참고해 2026년 1월 ‘외로움돌봄국’을 신설하는 등 서울형 외로움 대응 모델이 확산되고 있다.김홍찬 서울시 돌봄고독정책관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더욱 다채롭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365 서울챌린지를 준비했으며 올해는 민간기업과 함께하는 더욱 다양한 특별 챌린지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이 문밖으로 나와 많은 경험을 통해 마음의 활력과 연결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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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파트너스 3기 55명 모집… 시정 참여로 경력 쌓는다
서울시청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청년의 시정 참여가 전공 역량을 키워주고 이력관리로 이어지도록 설계한 참여 프로그램 ‘서울청년 파트너스’의 3차 모집을 5월 말 시작한다. 접수는 5월 27일부터 6월 9일까지 청년몽땅정보통 누리집에서 진행되며만 19~39세의 서울 거주·활동 청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참여자는 6월부터 사업별 일정에 따라 활동을 시작한다.이번 파트너스 3차 통합 모집은 시민 생활과 맞닿은 집행 단계의 실무에 초점을 맞춰 총 7개 사업에서 55명을 선발한다. 서울시는 활동 과정에서 도출되는 청년들의 제안을 사업 운영에 반영해 정책 집행의 품질을 높이고 청년은 시정참여를 자신의 활동 경력으로 축적해 이력 관리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모집을 진행하는 7개 사업은 마약류 오남용 예방·홍보,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안심헬프미’ 홍보, 청계천 물멍 힐링공간 운영, 서울 AI 스마트시티센터 운영, 디지털동행플라자 운영, 서울 AI 재단 홍보로 구성된다. 참여 청년은 사업 현장에서 운영 지원, 홍보·콘텐츠 제작, 모니터링 등 실제 업무 일부를 맡아본다.올해 3·4월에 모집한 파트너스 사업에 선발되어 먼저 활동 중인 참여자들은 이미 현장에서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서울야외도서관 북투어 가이드’는 매주 일요일 서울광장–청계천–광화문을 잇는 동선에서 청년 가이드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영어·중국어 해설을 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공공예식 사업 홍보단’의 경우 청년의 실력 발휘가 사업 효과 확대로 이어지며 당초 계획된 활동 기한이 6월에서 11월로 연장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디지털 동행 서울 서포터즈’, 가족화장실·서울키즈오케이존 모니터링,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외국어 가이드’ 등 다양한 사업 참여가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서울청년 파트너스를 통해 청년들이 서울시 행정에 직접 참여하는 경험은 본인의 이력관리도 되고 향후 미래 설계에도 유익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으로 서울시 행정이 발전하는 소중한 계기도 되는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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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서울도서관, 청각장애인 맞춤 교육 '느낌 있는 박물관' 운영
서울역사박물관·서울도서관, 청각장애인과 가족 위한 <느낌 있는 박물관> 운영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역사박물관과 서울도서관은 지난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청각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느낌 있는 박물관> 특별회차를 운영했다.이번 특별회차는 참여자의 특성과 학습 수요를 반영해 ‘서울 나들이’ 와 ‘한양 나들이’로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먼저 서울역사박물관 상설전시실을 관람한 뒤, 올해 개관한 어린이박물관을 방문해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교육 주제와 연계한 도서를 활용해 서울과 한양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청각장애인 성인을 위한 ‘서울 나들이’는 근현대 서울의 변화와 생활문화를 주제로 상설전시 관람, 참여형 퀴즈, 서울 랜드마크 텀블러 만들기, 연계 도서 읽기를 단계적으로 결합해 지식의 흡수와 체험의 몰입을 동시에 이끌어냈다. 청각장애인 가족을 위한 ‘한양 나들이’는 어린이박물관 전시를 중심으로 조선 시대 한양의 일상을 체험하고 나만의 갓·족두리 만들기와 도서 활동으로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이번 교육은 수어 통역과 자막, 시각 자료를 활용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참여자들이 전시와 체험, 독서를 통해 서울과 한양의 역사를 다각도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특히 문화 취약 계층의 박물관 교육 참여 기회를 넓히고 박물관과 도서관이 각 기관의 전문성을 연계해 공공 문화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최병구 서울역사박물관장은 “박물관이 서울도서관과 함께함으로써 정보 접근성의 문턱을 낮추게 됐고 그 결과 누구에게나 열린 배움의 길이 만들어졌다. 이번 특별회차를 계기로 서울도서관을 비롯한 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박물관 교육과 어린이박물관 프로그램 운영으로 문화 취약 계층을 더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서울역사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역사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