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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정 서울시의원, 서울대공원 특별 현장점검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충청뉴스Q] 정의당 권수정 서울시의원은 30일 오후 2시 서울대공원에서 특별 현장점검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시 산하기관 노동자들의 노동현장에서 당사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권수정 의원은 서울대공원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기된 서울대공원 현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대공원의 경우 지난 6월 서울시에서 노사간담회를 진행하였으나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이후 노조는 문제해결을 위해 7월부터 매일 서울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서울대공원 노조는 서울대공원이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무료운행 순환버스의 운행을 중단하고 유로 카트를 도입을 시도하고 있으며 무료운행 순환버스 운전기사의 운전직에 대해 일방적으로 매표업무 변경을 시도하고 있는 상황을 언급했다.
이와 관련하여 권 의원은 특별 현장방문 간담회를 통해 전반적인 현장의 소리를 듣고 함께 고민하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고 전했다.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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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불편 없이’서울시, 최중증 독거장애인 200명에 24시간 돌봄
서울특별시
[충청뉴스Q] 서울시가 와상·사지마비 등으로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혼자서 거동이 불가한 최중증 독거장애인에 대한 ‘24시간 활동지원 서비스’ 대상자를 약 두 배로 확대한다.
기존 92명에 108명을 추가해 총 200명까지 늘린다.
‘24시간 활동지원 서비스’ 대상자에겐 약 3명의 활동지원사가 교대로 돌아가며 온종일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최중증 독거장애인은 활동지원사가 퇴근한 이후 화재나 폭염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혼자 움직일 수 없어 안전사고에 노출되기 쉽다.
또 활동지원사가 취침자세를 잡아주면 불편하더라도 다음날까지 참고 기다려야 해 24시간 돌봄은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서울시는 이처럼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최중증 독거장애인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 24시간 돌봄 대상자 확대를 지속적으로 건의, 지난 4월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대상자를 추가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오는 9월 3일부터 거주지 동주민센터나 관할 자치구 담당부서를 통해 서비스를 받기 희망하는 최중증 독거장애인의 신청을 접수받는다.
대상자는 타인에 의해 체위변경이 필요하거나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1인 가구 와상·사지마비 장애인이면서 위급상황 시 감각의 마비 등으로 위험 인지능력이 없거나 타인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단이 없는 장애인이다.
대상자는 각 자치구별 전문가 평가와 수급자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자치구에서 선정되며 오는 10월 1일부터 서비스가 확대 실시된다.
황치영 서울시 복지본부장은 “최중증 장애인의 안전을 도맡던 24시간 활동지원 사업이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서울시는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될 수 있는 최중증 독거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대상의 범위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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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권수정 서울시의원, 9만 서울봉제인 정책토론회 참석
토론회
[충청뉴스Q] 정의당 권수정 서울시의원은 지난 29일 오후 2시 서울시의원회관별관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9만 서울봉제인 노동조합 창립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봉제노동자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토론회는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와 전태일재단, 서울노동권익센터 공동 주관하고, 봉제공동사업단이 주최하며, 권수정 서울시의원실과 이상훈 서울시의원실이 후원하여 개최됐다. 봉제정책토론회는 노동자 당사자들과 함께 서울시, 마을공동체, 노동시민사회, 사회적 경제 등이 연결되어 봉제노동자의 노동권을 보호하기 위한 공론장으로 마련됐다.
권수정 의원은 “9만의 서울봉제인 노동자는 지금껏 이름없이 사회로부터 숨겨진 노동을 해오셨다.”며 힘들고 어려운 봉제노동자들의 노동 환경에 대해 언급했다. 서울지역 6대 도심제조업 중 하나가 봉제산업임에도 불구하고 사업장의 영세성으로 인해 노동환경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또한 권 의원은 “우리 사회에서 드러나지 않은 노동의 가치가 보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노력하여 이런 토론회를 통해 공론화 되고 있다.”며 향후 노동자의 목소리가 사회에 울릴 수 있도록 현장에 정의당과 함께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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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삼정초등학교 석면 없는 청정학교로 새출발
서울시의회
[충청뉴스Q] 서울삼정초등학교가 방학기간 석면해체 및 제거 공사를 마치고 새학기와 함께 청정학교로 새출발한다.
여름방학 기간 동안 진행된 석면교체 작업을 감시하기 위해 새롭게 '석면모니터단'이 구성되어 학부모·학교관계자·공사감리인·전문가 8인이 참여했고, 특히 서울시의회 경만선의원과 강서구의회 박주선의원이 참여해 사전청소, 비닐보양 상태 및 음압테스트 확인, 사후청소 확인 등 총 5회에 걸쳐 석면모니터단과 함께 세밀히 확인했다.
그 결과 석면비산농도, 잔재물 확인 및 조사 등에서 불검출 및 기준치 이하의 검사결과가 나왔으며 예정대로 8월29일 개학을 실시, 2학기 교육활동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게 됐다.
경만선 시의원은 “이번 삼정초등학교의 석면제거를 통해서 강서지역의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안심하고 학교를 다니게 됐다” 며 “앞으로도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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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만선 서울시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일본 서부협의회 방문
서울시의회
[충청뉴스Q] 경만선 서울시의원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대통령 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서 제2지회장 자격으로 일본 민주평통 서부협의회를 방문하여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전쟁피해 교포를 위로 격려했다.
특히, 후쿠오카 이즈카시 이즈카묘원 조선인추모시설을 참배하고 조선인 노동자 강제동원 실상을 일본 민주평통 서부협의회와 함께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경만선 시의원은 “현재의 난관을 넘어 전쟁 없는 남북평화시대를 이룩하기 위해서 한민족 겨레가 합심해서 중지를 모을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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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형찬 의원, ‘서울의회 및 영상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
[충청뉴스Q] 제10대 서울시의회 출범과 함께 새롭게 구성된 ‘서울의회 및 영상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촉식이 지난 29일 의장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전반기 2년간 편집위원회를 이끌어갈 편집위원장에 우형찬 위원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에는 여명 위원과 조득진 위원이 각각 선출됐다.
우형찬 신임 편집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서울의회〉가 늘 시민과 함께하면서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소식지가 되도록 편집위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형찬 위원장은 2선 의원으로 제9대 서울시의회에서 교통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항공기소음특별위원장과 서부지역광역철도건설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교통 분야의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서울시의회 의정소식지 〈서울의회〉는 지난 1993년 6월 창간돼 현재까지 통권 191호를 발행해 오면서 지난 26년간 지방자치의 산역사를 기록하며 서울시의회와 시민의 대표적인 소통창구 역할을 해왔다. 〈서울의회〉의 주요 편집구성은 서울시의회 임시회 및 정례회의 주요 활동사항과 의원들의 현장의정 및 지역구 활동소식, 의원논단, 전문가 정책제언, 출입기자 칼럼, 시민들에게 유익한 각종 생활정보, 시민참여 코너 등으로 꾸며지고 있다.
‘서울의회 및 영상홍보물 편집위원회’는 의정소식지 〈서울의회〉의 발행에 관한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회기별로 발행되는 〈서울의회〉 가판 심의 및 홍보영상물 심의 등을 위해 시의원 6명, 외부전문가 4명, 당연직위원 1명으로 구성되어 2년 임기로 운영되고 있다.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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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인 지역통합 시민옹호활동가 116명 활동 개시
서울특별시
[충청뉴스Q] 자립생활을 원하는 장애인이 늘어나고 있지만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살아가기에는 여전히 불편한 현실을 개선하고 장애인들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 동네 주민들이 ‘장애인 지역통합 시민옹호활동가’로 나선다.
‘옹심이’는 ‘장애인을 옹호하는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을 뜻한다.
서울시와 서울시복지재단은 서울시내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장애인 인권 옹호 활동가 양성 사업을 추진하던 중 지난 6∼7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옹호활동가를 공개 모집했으며, 최종 116명을 선발하여 30일 오후 발대식을 열고 위촉장을 수여한다.
이번에 선발된 시민옹호활동가 116명은 관악구, 동작구, 도봉구, 강동구, 은평구 등 5개 자치구 주민들이며, 남성과 여성,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고루 분포되어 있다.
이들은 6∼7월 최종 선발된 뒤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시립남부장애인복지관,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 시립서울장애인복지관, 서부장애인복지관 등 자신이 거주하는 자치구의 장애인복지관에서 시민옹호활동가 교육을 이수했다.
이들은 30일 정식 위촉장을 수여받은 이후 지역 내에서 시민옹호활동가를 필요로 하는 장애인과 1대1 매칭을 맺고 활동을 시작한다.
시민옹호활동가들은 은행 업무, 장보기, 카페 출입 등 장애인들이 낯설어 하는 일에 ‘동네 친구’처럼 동행하면서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생활에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도록 돕거나, 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장애인 인권을 옹호하는 각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시복지재단은 5개 자치구에서 시행하는 시민옹호활동가 사업의 성과를 토대로 내년에는 사업 규모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김은영 서울시복지재단 공공협력본부장은 “밀착형 개별옹호 시스템을 통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생활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적”이라면서 “서울시복지재단은 끊임없이 발생하는 장애인 인권 침해나 님비 현상이 사라지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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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주한 미국대사·인도대사 및 스리랑카 국회의장 면담
박원순 서울시장
[충청뉴스Q] 박원순 서울시장은 30일 신임 예방차 서울시를 방문하는 해리 해리스 신임 주한미국대사와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신임 주한인도대사를 만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해리 해리스 미국대사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한미동맹과 도시외교 차원에서 서울시와 미국 주요도시와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금년도 7월 25일 신임장을 제정한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는 미국 태평양 사령부 사령관, 미국 합참의장 보좌관 등을 역임하고 한국에 대한 이해와 태평양 지역의 군사-외교 전문성을 지닌 인물이다.
또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신임 주한인도대사를 만나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제성장으로 포스트 차이나로 주목받고 있는 인도와의 협력과 서울시-델리주와의 우호도시 협약체결 등 도시간 정책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신임주한인도대사는 1994년 인도 외무부에 입부하여 터키 대사관, 인도외무부 대외협력과, 산업통상과와 양곤 주재 인도대사관에서 근무한 전문 외교관이다.
한편, 미국대사, 인도대사 신임예방에 연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를 방문한 카루 자야수리야 스리랑카 국회의장과 만나 서울-스리랑카간 스마트시티 정책공유 등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카루 자야수리야 스리랑카 국회의장은 콜롬보 시장, 스리랑카 행정자치부 장관 등을 역임한 인물로, 박원순 시장이 2017년 11월 시티넷 총회 차 스리랑카 콜롬보시를 방문했을 때 현지에서 만난 바 있다.
서울시는 ICT 기반의 세무정보시스템 개발 노하우를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에 전수 중으로, 콜롬보시의 안정적인 세수확보와 효율적인 세무행정 시스템 구축을 위한 컨설팅 및 주요 정부 관계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연수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필영 국제협력관은 “국가외교를 보완하는 도시외교의 중요성이 점점 커짐에 따라, 서울시는 실질적인 교류협력 사업을 확대하여 나갈 것”이라며, “최근 국제정세 변화에 따라 미국 및 인도 주요 도시들과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한반도 및 동북아 평화와 번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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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수상런웨이 변신…서울시, 오는 9월 1일 대학생 수상패션쇼
청계천 수상패션쇼
[충청뉴스Q] 서울시는 오는 9월 1일 저녁 8시 동대문 패션타운 인근 청계천 수상무대에서 대학생들이 기획하고 진행하는 ‘청계천 수상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패션쇼는 1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약 60분간 진행되며, ‘대학생들을 위한 패션제안, 나도 패셔니스타!’라는 주제로 대학생들의 다양한 거리 패션의상을 선보인다.
이번 패션쇼는 서울시설공단과 서울문화예술대학교의 산학협력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학생들이 의상디자인, 모델, 분장, 공연 등 해당 전공별로 패션쇼에 참여하게 된다.
청계천 수상패션쇼는 매년 4∼5회 개최되며, 대학과 협업을 통해 진행하기도 하고, 일반 시민들이 모델로 참가하는 패션쇼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앞으로도 ‘청계천 수상패션쇼’가 동대문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셉의 패션쇼를 시도할 계획이다.
청계천 수상패션쇼는 동대문 패션타운 인근을 패션 명소로 부각시키자는 취지에서 지난 2008년부터 열리고 있다.
서울시설공단 이지윤 이사장은 “이번 주말에 청계천에 오시면 대학생들의 열정과 도전을 느낄 수 있는 패션쇼를 즐기실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청계천에서 시민여러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올해 ‘2018 청계천 아티스트 공개 오디션’, ‘청계천 추억의 판잣집 체험마당’, ‘청계천 생태학교’, ‘청계천 영화제’, ‘거리아티스트 썸머 콘서트’ 등 청계천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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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휴대전화 리튬배터리 화재 없도록…충전·폐기 주의하세요
리튬배터리 화재
[충청뉴스Q] 시 소방재난본부는 시민생활 중에 휴대전화 등 사용이 일상화된 각종 모바일 기기에 장착되는 리튬 배터리 화재통계 및 발화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 그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리튬배터리는 휴대전화,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전기스쿠터, 드론, 무선자동차, 완구용 자동차, 디지털 카메라 등 생활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다양한 전기·전자제품에 사용된다.
리튬배터리 화재가 특히 위험한 이유는 밀폐된 배터리 내에서 가연성 가스가 폭발적으로 연소하기 때문에 초기 진화가 쉽지 않고, 발화 지점이 주로 집안 침대 매트리스 위로 주변에 가연물이 많아 순식간에 주변으로 연소 확대 된다는 점이다.
최근 3년간 99건의 리튬배터리 화재 중 54건이 주거공간에서 발생했다.
리튬배터리 화재는 휴대전화 배터리에서 24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자전거 11건, 전동킥보드 10건, 전기스쿠터 4건 등의 순이었다.
기타용도의 경우 오디오, 발전기, 모형비행기, 무선전화기, UPS, 미니선풍기, 노트북, 블루투스, 외장형배터리, 이동용작업등, 전동낚시, 전동드릴, 전동리어카, 안마기, 전동휠, 전자담배, 청소기, 휴대용손난로 등이다.
화재원인별로 전기적 33건, 기계적 25건, 화학적 16건, 부주의 9건, 기타 2, 미상 14건 등의 순이었다.
전기적 원인은 전용 충전기를 사용하지 않아 발생하는 과전류, 과전압 등에 의한 경우이며, 화학적 원인은 배터리 내부 화학적 작용에 의해서 가연성 가스가 형성되어 폭발·발화 하는 경우다.
최근 3년간 리튬배터리 화재 99건 중 충전 중에 발생한 사례가 63건로 가장 많았고, 보관 중에 16건, 충격손상 9건, 사용 중에는 8건 등의 순이었다.
휴대전화 배터리의 경우 특히 충전 중에 화재가 발생하는 사례가 많아 잠자기 전이나, 집을 비운 상태에서 장시간 충전을 하는 것은 피해야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충격손상에 의한 발화 9건 중 반려동물에 의한 손상 5건을 차지했다.
가장 최근의 리튬배터리 화재사례는 지난 6월 강북구 미아동의 다가구주택 2층 안방에서 침대 매트리스 위에서 충전 중이던 휴대폰 보조 배터리에서 화재가 시작되어 주변 가연물로 번져 3층 거주자가 대피 중 계단에서 사망하고, 2층 거주자는 불을 끄다가 화상을 입었다.
소방재난본부 재난조사분석팀 관계자는 “리튬은 알칼리성 금속으로 반응성이 커서 과충전, 과방전, 외부충격, 고온상태에서 폭발 위험성이 상존하고, 양극과 음극을 절연시켜 주는 분리막이 파손되거나 틈이 생길 때 내부적인 단락으로 일시적으로 높은 전류가 흐르면서 발열, 발생한 고열이 휘발성 전해액을 분해시켜 가연성 가스가 발생되어 조건이 형성되면 폭발·발화에 이르고, 흰 연기가 강하게 분출됨과 동시에 폭발성 화염이 강하게 분출, 주변 가연물에 옮겨 붙어 큰불로 번질 위험성이 높다.”며, “특히 휴대전화 보조배터리 충전 중에는 침대 매트리스나 라텍스 위 또는 이불속 등의 조건에서 충전하지 말고, 주변에 가연물이 없는 조건에서 충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리튬배터리 화재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①과전압, 과전류, 과방전을 보호해 줄수 있는 보호회로가 설치된 인증제품을 사용하고, ②제품의 사양에 맞는 전용 충전기를 사용하고, ③폭염 등 차량 내부 또는 찜질방 등 고온의 환경에서 사용하지 말고, ④특히 침대 매트리스, 라텍스 위에서 충전을 삼가하고, ⑤배터리 외형이 변형되었거나, 특이한 냄새가 나는 등 이상 징후가 있는 제품은 반드시 폐기 하도록 해야 한다.
한편 서울소방재난본부는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동작소방서 뒷마당에서 리튬배터리 폭발·발화 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기 위한 화재재현실험을 진행한다.
정문호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휴대용 모바일기기의 보급이 일반화됨에 따라 이들 제품에 장착된 리튬배터리에서 화재·폭발 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사용자의 주의가 요구 된다”고 말하고, “리튬배터리 화재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제품사양에 맞는 충전기를 사용하며, 주변에 가연물이 없는 곳에서 충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8-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