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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델리팜, 먹거리 취약계층 위한 ‘주전부리 나눔’
서울특별시
[충청뉴스Q] 서울시가 ㈜델리팜과 함께 먹거리 취약계층에게 간식을 제공한다.
시는 ㈜델리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3일 오후 2시 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기부 전달식을 치른다.
지난 2008년부터 서초·동작 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총 97회, 약 8억 8천만원 상당의 초콜릿 등을 지원한 식품 수입·유통 기업 ㈜델리팜은 올해 26만6915개의 제품을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를 통해 지원한다.
안상휴 ㈜델리팜 대표이사는 “당장의 배를 채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상대적인 박탈감을 갖지 않도록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에 나눔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정연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서울시와 ㈜델리팜에 감사할 따름”이라며 “필요한 곳에 나눠드릴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의 바람을 늘 경청하고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황치영 서울시 복지본부장은 “어려운 이웃들도 다양한 먹거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자발적 민간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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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두의학교, 청소년 대상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모두의학교 전경 사진
[충청뉴스Q] 서울시 평생학습센터 모두의학교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 ‘주인공학교’를 운영한다.
첫 주인공학교로 구일고등학교와 협력,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232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이에 구일고등학교는 학교 공간과 시간을 개방하고, 모두의학교는 학생들의 희망 직업군 사전조사, 콘셉트 기획, 강사 초빙 등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자원을 연계했다.
모두의학교는 희망 직업군 사전조사에 따라 5개 직업인 영화촬영감독 청년창업자 웹툰작가 여행작가 유튜버를 강사로 초빙해 ‘이렇게 살아도 괜찮아’를 주제로 아이들이 자신의 일에 대한 고민을 시작할 수 있도록 길라잡이 특강을 진행한다.
현재 모두의학교는 인근 초·중·고교를 시작으로 서울시 어린이·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5월부터 문성중 난곡중 등 인근 중학교 학생들이 정기적으로 모두의학교를 방문하여 자유학기제 수업을 이어가고 있다.
모두의학교는 관내 학교에 공유 공간을 개방해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자원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내년부터는 서울시 초등학교 대상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추가 개발 및 운영한다. 협력을 원하는 학교는 모두의학교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모두의학교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초등학생으로 대상을 확장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다양한 초·중·고교와 협력,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철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모두의학교의 초·중·고교 협력 진로 탐색 프로그램은 학교교육과 평생교육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것”이라 밝히며, “그간 성인에게만 집중해왔던 평생교육 정책과 사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으로까지 확대하여 전 세대가 평생학습자의 관점에서 자신의 삶을 모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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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멘토의 ‘진로 톡투유’'그린멘토 스쿨'참가자 모집
2018 그린멘토스쿨 상반기 교육현장
[충청뉴스Q]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가 생태 흙집 건축가, 새활용 디자이너 등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을 청소년들이 체험해 볼 수 있는 '그린멘토 스쿨'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생태 건축가, 디자이너 등 현직에 종사하는 전문가가 그린멘토가 되어 에너지 관련 직업과 업무내용, 생생한 업무현장을 이야기하는 ‘멘토강의’와 에너지 교육전문가가 진행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전문가들의 강의와 함께 실습도 이루어져 참가자들의 흥미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은 에너지 절약 캠페인과 에너지 절약 실천과제를 수행하면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자원봉사시간 3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그린멘토 스쿨’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누구나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온라인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교육신청은 오는 4일부터 원전하나줄이기홈페이지 에서 가능하며 차시별 25명 내외로 선착순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연지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에너지 관련 직업을 이해하고 현장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멘토와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흥미로운 체험과 실습도 준비돼 있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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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32개 도시 미세먼지 해법 찾기 위해 서울에 모인다
제7회 동북아대기질 개선 국제포럼
[충청뉴스Q] 서울시는 역대 최대규모로 동아시아 주요 도시들이 모여 대기질 개선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2018 동북아 대기질 개선 국제포럼’을 오는 4일부터 이틀간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베이징, 도쿄, 울란바토르 등 동북아 4개국 18개 도시와 동남아 7개 도시 등 동아시아 총 8개국 25개 도시가 참여하며, 각 도시 대표 및 대기환경분야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서울시를 비롯해 인천시와 수원시, 경기도, 충청남도 등이 참석하여 수도권의 대기질 개선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포럼 첫날인 오는 4일은 김록호 WHO 서태평양지부 환경보건 총괄책임자의'대기오염: 시민건강의 최대의 위협'과 문길주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총장의 '메가시티의 현재와 미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인 교통부문과 생활부문별 배출 저감방안에 대한 각 도시별, 전문가 세션 발표가 이어지고, 대기질 개선을 위한 도시간 협력방안이 발표된다.
둘째 날인 오는 5일은 한·중·일 주요도시 정부 관계자 및 환경연구기관의 환경분야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토론의 장이 열려 민·관협력 방안을 자유롭게 논의한다.
한편, 기온 상승과 풍속·강수량 감소 등의 기후변화가 대기 정체를 발생시키고 이로 인해 고농도 미세먼지가 악화되는 등 기후변화가 대기질에도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제8회 동북아 대기질 개선 국제포럼과 연계하여 온실가스 감축방안을 논의하는 '한국 지방정부 탈라노아 대화'가 오는 5일 오후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포럼이 동북아 도시 간 대기오염 저감 정책을 공유하는 것에서 나아가 대규모 건설프로젝트를 시행 중인 베트남 하노이 등 미세먼지 몸살을 앓고 있는 동남아 도시에도 그간 포럼에서 논의·공유됐던 미세먼지 관리 노하우를 전달해 줄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더불어 시민단체 참여를 통해 정책시행에 있어 중요한 시민 참여방안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및 연사 정보는 제8회 동북아 대기질 개선 국제포럼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운영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황보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미세먼지는 어느 한 도시나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다. 인접해 있는 도시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법을 실천해 나갈 때 공기질을 개선할 수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각 도시들에 적합한 다양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이 마련됨으로써 시민들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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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 담은 자연 놀이터 한강에서 생태체험 즐겨요
고덕수변생태공원
[충청뉴스Q] 서울시는 “오늘 9월 한 달간 유아·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61종의 한강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고덕수변생태공원을 개원한 지 15주년 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한 〈고덕천 물고기따라 한강생태여행〉을 오는 15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부터 각 150분간 진행한다.
각 회차별로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을 동반한 가족 총 100명을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덕천에서 한강까지 하천 산책 ▵고덕천에 사는 물고기 알아보기 ▵한강 모래톱 둘러보고 가족사진 찍기 ▵나만의 물고기 에코백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잠원자연학습장에서는 누에의 성장과정을 관찰하고 누에고치에서 비단실을 뽑는 체험이 가능한 〈잠원누에생태교실〉이 매주 토요일 10시와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최대 5명까지 가족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여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프로그램이다.
그밖에 뚝섬한강공원에서는 가을 나뭇잎을 이용한 〈생태손수건 꾸미기〉, 수크령, 강아지풀, 억새 등 가을에 나는 식물을 이용한 〈가을풀꽃놀이〉 등 가을을 맞아 변화한 한강의 자연을 소재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강서습지생태공원, 난지생태습지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암사생태공원 등에서도 각 공원 생태 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으니 원하는 프로그램을 골라서 참여할 수 있다.
모든 생태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신청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한강사업본부 공원사업과로 하면 된다.
김인숙 서울시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은 “가을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함께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선선해진 한강에서 가을을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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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의 꿈, 책과 함께 찾아보세요‘북적북적 프로젝트’
북적북적 프로젝트 포스터
[충청뉴스Q]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3개월 간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서 50+세대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북적북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남부캠퍼스는 ‘다시 꿈꾸는 어른학교’라는 운영방향에 맞추어 서울 서남부 50+세대가 잊고 있던 꿈을 탐색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 이를 이루기 위한 노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타 세대에 비해 독서율이 낮은 50+세대를 대상으로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 다양한 교육·문화행사를 통해 전자책이나 오디오북 등 새로운 매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추진했다.
이번 ‘북적북적 프로젝트’는 함께 읽는 한 권의 책, ‘원 캠퍼스 원 북’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행사들로 진행, 독서에 관심이 높은 50+세대와 시민들이 함께 책을 읽고 공유하며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젝트의 메인인 ‘원 캠퍼스 원 북’ 캠페인은 인생전환기에 꼭 필요한 한 권의 책을 공개 투표로 선정, 남부캠퍼스의 모든 이용자가 함께 읽으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3개월 간 진행된다.
특히 책 선정을 위한 공개투표는 3일부터 1주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서울시 50+포털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책 선정 이후에는 1층 북카페에 책읽기 공간을 마련, 추천하고 싶은 사람에게 책을 선물할 수 있는 독서 릴레이 이벤트도 마련한다.
한편 10월 19일에는 다양한 문화 행사로 구성된 ‘달밤의 북나들이’가 마련된다.
‘책이 바꾼 나의 삶’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스토리텔링대회 나.바.시, 남부캠퍼스의 열린정원에서 이북 체험 및 참여전시로 마련되는 달밤의 독서, 원 북과 잘 어울리는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달밤의 음악회가 펼쳐진다.
이 밖에도 오는 10월 20일에는 구로구와 협력해 ‘2018구로책축제’에 부스를 운영하며 오는 11월 말에는 남부캠퍼스 1층 북카페 공간을 활용한 독서토론, 원 북 한줄평 공모전, 원 북의 저자와 만날 수 있는 북콘서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남부캠퍼스는 추후 50+세대의 독서율을 제고하기 위해 전자책 단말기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 활용을 지원하고 책과 관련된 사회공헌형 커뮤니티 결성을 독려하여 50+독서지도사, 50+북큐레이터, 낭독봉사단 등 독서와 관련된 신규 일자리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경희 대표이사는 “워렌 버핏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위대한 비책은 독서라고 말한 바 있다”며 “이번 북적북적 프로젝트가 50+세대가 주축이 된 새로운 독서문화를 이끌어 50+세대가 새로운 삶을 찾을 수 있는 계기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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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농상생 공공급식' 확대‥서대문구 참여
서울특별시
[충청뉴스Q] 서울시 ‘도농상생 공공급식’의 제7호 ‘자치구-산지’가 탄생됐다.
강동구, 강북구 등에 이어 이번에는 서대문구가 전라북도 전주시와 소비지와 생산지로 만나 친환경 식재료를 직거래하게 됐다.
전국 최대 식재료 소비지인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자치구와 산지 기초지자체를 1:1로 연결시켜왔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확대 추진한다.
3일부터 강서친환경유통센터 유휴공간에 설치된 서대문구 공공급식센터를 통해 전주시에서 생산된 건강한 식재료가 구내 163개 어린이집·복지시설에 공급된다.
이와 관련해 서대문구-전북 전주시간 ‘서울시 도농상생 공공급식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8월 2일 전주시청에서 개최했으며 업무협약에 따라 공공급식 식재료 직거래뿐만 아니라 식생활 교육 및 도농 간 교류·체험 같은 인적교류도 시작한다.
시는 이와 같은 다양한 교류를 통해 농업의 생태적 가치를 이해하고 도농 간 연대감을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공공급식센터를 통해 유통되는 식재료는 잔류농약 등 안전성 검사를 마친 다품종 소량생산 농산물로 안전하고 건강한 식재료다.
원하는 식재료를 공공급식시설에서 주문하면 산지에서 공급 날짜에 맞춰 수확 당일 배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대문구 공공급식센터 운영은 수탁기관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사회적협동조합 품앗이마을’이 맡는다.
공공급식시설에서 식재료 주문은 온라인 수·발주 시스템을 통해 진행하면 된다.
서울시 ‘도농상생 공공급식 지원사업’의 핵심은 기존 복잡한 유통구조를 3단계 직거래 방식으로 개선해 유통비를 절감, 건강한 식재료를 공공급식시설에 적정한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공적조달체계를 확립하는 것이다.
시는 앞서 지난해 강동구 및 동북4구 6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 바 있으며, 도농상생 공공급식 사업의 성공적 모델을 토대로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도농상생 공공급식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올해 하반기 서대문구 공공급식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은평구 공공급식센터, 동작구 공공급식센터가 개소 준비 중으로, 2018년 10개 자치구로 확대를 기반으로 2022년까지 전 자치구로의 확산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시는 도농상생 공공급식의 확대를 통해 도시와 농촌 간 신뢰관계 속에서 중소가족농 중심 다품종·소량생산으로 생산된 친환경 지자체 인증 Non-GMO 무제초제 농산물을 우선 공급함으로써 서울시민의 건강한 먹거리 가치 실현에 방점을 뒀다.
농촌지역에는 예측 가능한 식재료 수요 보장을 통해 안정적인 식재료 생산과 ‘제 값’에 판로를 제공해 농가의 소득 증대 등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백호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친환경 식재료의 공적조달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손잡고 서울시민의 건강권을 지키고자 한다”며 “도농상생 공공급식 사업의 성공적 모델을 전 자치구로 확산시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패러다임의 혁신적 사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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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공화장실=몰카 안심구역'… 전체 2만여 개소 매일점검
공중화장실(공공‧민간개방) 불법촬영 장비 점검
[충청뉴스Q] 지하철, 공원, 동주민센터, 체육시설, 지하상가 등 시민들이 이용하는 서울의 공공시설 화장실만 2만 여 개소. 서울시가 공공화장실만이라도 시민들이 불법촬영 걱정 없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10월부터 모든 공공화장실을 1일 1회 이상, 매일 점검한다.
시설별 관리부서를 지정하고, 교육을 통해 화장실 사정을 가장 잘 아는 담당 미화원들이 청소를 할 때 ‘없던 구멍이 생겼는지?’, ‘이상한 기기가 설치되어 있지는 않은지?’ 등을 육안으로 점검해 화장실 점검표에 매일 기록하고 월 1회 이상은 점검기기로 점검하는 방식이다. 이상이 발견되면 서울시나 자치구 담당부서로 바로 연락해 서울시여성안심보안관이 정밀점검을 실시한다.
주유소 등 민간개방 화장실 3,803개소도 주 2회 이상 정기점검을 실시한다. 자치구별로 사회적일자리나 청소년 자원봉사단 등을 활용해 점검단을 구성한다.
공공·민간개방 화장실 중 유흥가 주변이나 이용자 수가 많은 화장실, 시설이 노후하고 민원 발생이 많은 화장실 약 1천 개소는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서울시 여성안심보안관이 주 1회 이상 집중 점검한다.
공공의 손길이 적극적으로 미칠 수 없지만 보다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재 화장실 남·녀 분리 의무 적용 대상이 아닌 민간건물 약 10만 개소에 대한 맞춤형 지원도 내년부터 추진한다.
예컨대 남·녀 분리가 가능한 화장실은 분리시공 비용을 지원하고, 분리가 불가능한 화장실은 층별 분리사용을 유도하거나 출입구 CCTV, 비상벨, 출입문 자동 잠금장치 비용 등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올 연말까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의'불법촬영 걱정없는 안심화장실 추진계획'을 마련, 9월 준비기간을 거쳐 10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공중 화장실 상시점검 체계 구축 민간화장실 남녀분리 및 환경개선 지원 민간화장실 자체점검 활성화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시는 앞서 2016년 8월부터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전국 최초로 여성안심보안관을 운영해 왔지만, 총 50명의 인력으로 공공화장실을 점검하기엔 1개소 점검 주기가 2∼3개월이 소요되는 한계가 있어, 이번에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매일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성안심보안관은 25개 자치구별 2인 1조로 구성돼, 그간 공공기관 화장실, 수영장 탈의실 등 12만2,593개소 점검,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예방 캠페인 4,491회 해왔다.
지난 8월 1일부터 20일간 실시한 전수조사 결과에 의하면 현재 서울엔 총 20,554개소의 공공화장실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를 매일 관리하는 인력은 8,157명으로, 이들을 총투입할 경우 1명이 매일 약 2.5개소를 점검하게 된다.
공공화장실은 공공기관 1만3,373개소 공원·가로 3,986개소 지하철 1,340개소 체육시설 1,261개소 시장·상가 594개소가 있다.
시는 9월 초부터 각 기관별로 교육을 진행하고, 화장실 관리 점검표에 ‘불법촬영장비’ 점검 항목을 추가하는 작업을 마칠 예정이다.
또, 각 기관별로 점검기기를 배부해 월 1회 이상은 불법촬영 장비 점검기기를 활용해 점검토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안심보안관들은 불법촬영 가능성이 높은 ‘특별관리 대상’ 1천개소를 수시 집중 점검한다.
시는 9월 중순까지 구별 40개소 내외, 약 1천 개소 대상 선정을 마치고 바로 집중점검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시는 화장실내 흠집, 나사구멍, 훼손설비 등 불안감을 유발하는 흔적들이 있을 경우 여성안심보안관, 자치구 점검인력, 건물 관리인 을 통해 바로 보수하도록 한다.
또한, 민간 화장실에 대해서는 현재 자료를 토대로 서울시가 집계한 현행법상 남·녀 분리가 의무 적용되지 않는 민간건물 약 10만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0월부터 연말까지 전수조사를 실시해 화장실 유형을 분류하고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한다.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을 활용해 현장에 직접 나가 1층 내 화장실을 대표화장실로 정해 남·녀 분리 가능여부, 화장실 면적, 변기수량 등을 조사한다.
화장실 남·녀 분리가 의무 적용되지 않는 비주거용 건물은 총 14만8,922개소로 이중 교정·군사·위험물시설 등 외부인 출입이 불가한 시설과 영업장 내 필요에 의해서 설치한 화장실 등 4만9,707개소는 전수조사 대상에서 제외했다.
현재 남·녀 분리가 가능한 화장실은 분리시공 비용을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하고, 분리가 불가능한 화장실은 층별 분리 사용을 유도하고 이마저도 어려운 곳은 출입문 자동 잠금식 교체, 비상벨, 출입문 CCTV, 밝은조명 설치비 등을 지원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안에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민간화장실 자체점검이 활성화 되도록 ‘서울시 공식 점검 확인제도’를 시행하고, 점검 장비 임대도 확대한다.
서울시 점검 확인제도는 자체적으로 장비를 이용해 정기적인 점검을 하는 곳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관할 공무원, 전문가 등이 현장 실사를 하고 ‘점검 확인증’ 스티커를 부착하도록 제공한다.
시는 올해부터 건물주 등이 자체 점검을 원할 경우 점검 장비를 임대해주고 있는데 점검 장비를 현재 25개에서 100개까지 늘려 지원한다.
이밖에도 서울시는 화장실 남·녀 분리를 위한 제도개선도 추진한다. 신·개·증축되는 남·녀 분리 의무 비적용 건물이 화장실을 분리하면 분리된 면적을 건축 연면적에서 제외해 줄 것을 국토부에 건의하고, 남·녀 분리 비적용 건물 매도 시에도 분리된 화장실이 있을 경우 양도세를 감면해 주는 방안을 국세청에 건의했다.
또, 자치구에서 건축허가 안내 시 건물주에게 남·녀 분리 설치를 권고하고, 건축사협회 등 유관기관에도 건축 시 남·녀 분리해 설계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윤희천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불법촬영을 서울시가 모두 근절할 수는 없다하더라도 시가 할 수 있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덜어드리고자 한다”며, “적어도 공공화장실에서만큼은 불법촬영이 일어나지 않도록 상시 점검체계를 구축해 ‘몰카 안심구역’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민간화장실의 경우 공공이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많지 않지만 연말까지 전수조사를 통해 환경개선비를 지원해 최대한 남·녀 화장실이 분리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신축되는 민간건물의 경우 또한 애초에 분리 건축될 수 있도록 법령 개정 건의, 자치구·건축사협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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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엔 서울시민의 서재‘모두의책방’서 독서해요
모두의책방 토크콘서트 모습(여름학기)
[충청뉴스Q] 서울시 평생학습센터 모두의학교 2층에 도서관 ‘모두의책방’이 이달 정식 개관한다.
책을 매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가 함께하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3월 17일 임시 개관한 모두의책방은 지난 6개월간 ‘책꽃이 피었습니다’ 등 시민 대상 도서 포럼, 북큐레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정식 개관을 준비해왔다.
공간 배치와 장서, 향후 진행할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 도서관 운영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수집하고 반영하는 시간이었다.
오는 15일 정식 개관하는 모두의책방은 재활용 팝업북 만들기 나를 표현하는 책 만들기 삶의 기록, 지역 어르신의 청춘일기 전시 등 이색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개설·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문 여는 모두의책방에는 사람 시간 공간 등 3분야의 2천여 권의 장서를 우선 제공한다.
올해 말까지 4천여 권, 2020년까지 9천여 권의 장서를 구비할 계획이다.
모두의학교 내 각종 학습 프로그램과 관련된 도서는 물론, 매달 시민 큐레이터가 제안하는 희망도서도 구비한다.
책방의 콘셉트는 ‘시민의 서재’로 개인 서가와 같은 방식으로 운영된다.
모두의학교 외부로 대출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대신, 이용자가 읽던 책을 보관했다가 원할 때 언제든 다시 와서 이어서 읽을 수 있도록 개인 서가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두의책방 이용시간은 화∼금요일 10∼오후 9시, 토요일 10∼오후 5시다. 시민 누구나 회원가입 등 별도의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모두의학교’는 방문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주변의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움직이는 모두의책방’도 함께 운영한다.
책 장기 대여 및 배가, ‘사서에게 물어보세요’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모두의책방 정식 개관과 가을학기 개강을 동시에 맞는 모두의학교는 오는 15일 시민과 함께하는 개강행사 ‘모두배우장’을 개최한다.
1층에서는 10팀의 독립작가들의 플리마켓이 열리며, 2층에서는 시민이 선택한 책을 바탕으로 토크콘서트 ‘모두의책방을 부탁해’ 등 책방 관련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베이시스트 송인섭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북크박스’가 함께할 예정이다.
3층에서는 동네책방 주인이 추천한 우수 독립작가들의 ‘작가의 방’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저서와 기타 작품 등의 전시와 판매, 작가와의 대화 등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모두의학교를 찾은 시민들이 가을학기 개강 프로그램을 원데이클래스로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모두의학교 이용 방법과 멤버십 등록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는 ‘모두상담소’ 등을 운영한다.
가을학기 강좌는 오는 17일 개강하며 자기표현 사진찍기 코딩으로 하는 미디어아트 모두를 위한 픽토그램 디자인 SNS 글쓰기 장인 학교2 우리동네 비보이 등 총 12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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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당 배렴 작고 50주기 맞아‘배렴가옥, 특별전’개최
배렴 인장
[충청뉴스Q] 서울시는 오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역사가옥으로 운영 중인 ‘배렴가옥’에서 〈제당 배렴, 수묵에 묻힌 인생〉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배렴 작고 50주기를 맞아 개최되는 전시로 한국화에 한 획을 그었던 배렴의 삶과 작품세계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당 배렴이 생애 말년을 보낸 배렴가옥은 등록문화재 제85호로 우리나라 전통 회화를 재조명하는 전시관과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세미나실, 1950년대 북촌에 위치한 전형적인 근대한옥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시 공공한옥인 ‘배렴가옥’은 지난 4월부터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이 민간위탁 운영을 맡아 역사인물가옥으로서의 보전은 물론 지역의 공공재로서 시민들이 자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화가이자 우리나라 미술계 중진으로 살았던 제당 배렴 작고 50주기를 맞아, 배렴의 삶과 작품세계를 회고하기 위해 그가 세상을 뜨기 전 마지막 해에 그린 산수화 등 작품과 더불어 배렴의 유품 등이 함께 전시된다.
제당 배렴은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던 1968년 9월 5일 58세의 나이로 갑자기 세상을 떴다. 〈제당 배렴, 수묵에 묻힌 인생〉 특별전이 개최되는 오는 5일은 배렴 작고 50주기가 되는 날이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교수이자 국전 심사위원을 역임한 제당 배렴은 청전 이상범 이후 또 다른 한국 산수의 전형을 마련했다고 평가 받는 인물이다.
이번 특별전에는 추심상로 등 작품 4점과 화구, 인장 등 제당 배렴의 유품 100여점이 전시되며, 이는 배렴선생의 유가족으로부터 전시기간 동안 대여 받아 진행된다.
제당 배렴의 초기 작품부터 살아 계실 때 마지막으로 그린 추심상로까지 배렴의 화풍 변화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 전시되며, 이 외에도 영상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배렴 선생 유가족의 협조를 통해 배렴의 작품에 쓰인 여러 개의 인장과 화구 등 손 때가 묻은 다양한 유품이 전시되며, 이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처음 소개되는 것이다. 이 외에 훈장과 상장, 사진 등 총 100여점의 유품이 전시된다.
‘배렴가옥’ 특별전시 기간 중에는 전시 연계 강연도 진행된다.
오는 8일 정희정 한국미술연구소 선임연구원의 〈수묵에 묻힌 인생 – 제당 배렴〉을 시작으로, 총 다섯 차례의 강연을 통해 제당 배렴의 작품세계와 한국 근대화에 대해 알아보는 강좌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배렴가옥'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배렴가옥의 건축적 형태와 특성을 통해 배렴가옥의 역사와 변화 그리고 북촌의 한옥과 생활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우리나라 미술의 흐름을 이해시키고 서화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배렴가옥’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10시∼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전시 관람료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렴 가옥으로 문의하거나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제당 배렴의 자취를 찾고 역사가옥으로서 배렴가옥을 자리매김하는 이번 특별전을 시작으로 한옥 등 건축자산과 관련된 역사·인문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콘텐츠 활용을 통해 서울시 건축자산으로서의 문화적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고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2018-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