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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높이관리 기준 수립 용역 토론회’ 온라인 개최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오는 8월 27일 오후 3시에 ‘도시경관 관리를 위한 부산시 높이관리 기준 수립 용역’ 관련 토론회를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와 유튜브 채널 ‘붓싼뉴스’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부산의 주거밀집지역 대부분은 시가지를 가로지르는 산지로 인해 경사지에 있으며 주택재개발·재건축사업이 계속 추진됨에 따라 해변과 하천변은 물론 산지·고지대 경사지형까지 고층 공동주택들이 입지하고 있다.
때문에, 공공재인 도시경관 조망권의 사유화가 심각해져 체계적인 관리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부산시는 작년 6월 부산시 건축물 높이관리 기준 수립 용역을 발주했으며 지난 1년간 용역을 수행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민과 건설협회, 건축사회 등 관련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한다.
이번 토론회는 경성대학교 강동진 교수의 진행에 따라 부산시 높이관리 기준에 대한 동아대학교 권태정 교수 설명 부산연구원, 대한건설협회, 대한건축학회 등 다양한 전문가들의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토론회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는 만큼, 온라인상 시민들의 실시간 댓글 질문 중 주요 사항에 대해서는 참석한 전문가들이 즉시 답변할 예정이다.
부산시 높이관리 기준 수립에 대해 의견이 있는 시민은 부산시 도시계획 아고라 홈페이지에 이를 제출할 수 있다.
부산시 높이관리 기준 수립 용역은 시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올해 연말에 마무리된다.
이후 부산시는 내년부터 각종 위원회 심의 시 본 용역 결과가 활용될 수 있도록 제도적 절차를 마련할 예정이다.
최대경 부산시 도시계획실장은 “이번 토론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중계되는 만큼, 그 강점을 살려 각계각층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도록 하겠다. 우리 시의 경쟁력 있는 도시경관 관리를 도모하기 위한 이번 토론회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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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8호 태풍 ‘바비’ 대비 긴급 대책회의 개최
태풍예비특보시 시민행동요령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새벽 5시를 기해 부산지역에 태풍예비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즉각 대응에 나섰다.
이에 부산시는 오후 4시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오후 5시에 전 실·국장 및 구·군 부단체장, 경찰청이 참석하는 시장 권한대행 주재 상황판단 및 대책회의를 이어 나간다.
이날 회의에서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계속된 장마로 현장 예찰과 복구에 여력이 없는 와중에 태풍이 북상하고 있으나, 인명 피해가 없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안전에 대해서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철저히 대비하라”며 “침수, 산사태, 강풍에 대해서 피해가 없도록 관련 시설을 미리 점검하고 시민들에게도 널리 알려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전할 예정이다.
이어 변 권한대행은 “특히 우리 시와 구·군, 소방과 경찰 간의 협업체계를 긴밀히 유지해 인명구조와 교통통제 등 긴급 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해 피해를 최소화해 달라”고 지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시는 오는 26일 오후부터 태풍의 직접영향권에 들어 30~100mm의 비와 더불어 강한 바람과 해수면 상승의 영향으로 저지대 침수와 월파의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부산시는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가 있었던 산사태와 급경사지에 추가 붕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할 것을 각 구·군과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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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집합제한 위반 교회 106곳 대상 집합금지 명령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26일 0시부로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위반한 106개 교회에 대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부산시가 지난 8월 23일 일요예배 현장점검을 통해 전체 279개 교회에 대해 현장예배 사실을 확인했으나, 가족 거주자 등으로 추정되는 10인 이하 173개소를 제외한 106개소에 대해 집합금지명령을 발령한 것이다.
집합금지대상 교회는 현장예배는 물론 온라인 예배를 위한 출입도 금지된다.
시는 이번 집합금지명령에서 제외된 10인 이하 소규모 현장예배를 진행한 173개소는 경고 조치하고 향후 부산시의 비대면 예배를 허용한 행정명령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집합금지 행정명령은 8월 26일 0시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이번 집합금지명령을 위반한 교회에 대해서는 고발조치 등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시는 기독교를 제외한 다른 종단에 대해서는 현재 정기 미사와 법회를 제외한 소모임·식사제공·수련회 등 대면모임을 금지하는 집합제한 명령을 발령한 상태이지만, 불교와 원불교는 자발적으로 모든 법회를 중단하고 있으며 천주교와는 온라인 미사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조치가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이므로 기독교를 비롯한 불교, 천주교, 원불교 등 종교계의 대승적인 협조를 구한다”고 밝혔다.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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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이겨낸 벼”… 부산 첫 수확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오는 28일 부산 강서구 들녘에서 풍년을 알리는 첫 벼 베기가 시작된다.
지난 4월 25일 이앙한 벼는 긴 장마로 등숙이 늦어져 전년보다 2일 늦은 126일 만에 수확의 기쁨을 맛보게 됐다.
부산시 벼 재배면적의 7.2%에 해당하는 조생종은 대부분이 밥맛이 좋은 최고품질 품종인 운광·해담쌀·진옥으로 올해는 초기 병해충 발생이 심해 피해가 예상됐지만 적기에 방제가 이루어져 작년보다 작황이 좋은 것으로 조사됐다.
9월 초부터는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수확하는 벼는 도정 과정을 거쳐 ‘코로나19 이겨낸 쌀’이란 이름으로 코로나에 지쳐있는 소비자 밥상에 오를 계획이며 100포를 한정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윤선 부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온 국민이 사회·경제적으로 큰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인데도 우리 농업인들이 꿋꿋하게 농사일에 전념해 풍년 농사를 앞두고 있다”며 농업인들이 수확기까지 병해충 방제와 물관리에 힘써 주길 당부했다.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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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16개 구·군, ‘2020 부산사회조사’ 시행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지역개발 및 복지시책 추진을 위한 시정의 정책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8월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21일간 ‘2020 부산사회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사회조사는 1996년 제1회 조사를 시행한 이후 올해 25회째이며 조사한 자료는 시민생활 및 시민의식의 실태와 수준을 파악하고 전반적인 복지정도를 측정하는 등 시민생활수준 향상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 데 적극 활용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1만7천860개의 표본가구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의 가구원을 대상으로 통계처리를 위한 기본항목 15개, 건강, 안전, 환경, 가족, 사회통합 분야의 공통항목 42개, 구·군별 특성을 반영한 3~7개의 구·군 특성항목을 포함한 총 60~64개 항목을 조사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국 공통항목이 적용되어 사회조사의 일부 결과는 지역 간 비교가 가능하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대상가구를 방문해 면접으로 조사하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대면을 최소화하고 가구에 조사표를 배부한 후 가구에서 직접 작성, 이를 회수하는 방법으로 시행된다.
온라인 조사는 부산시 사회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9월 9일까지 가능하다.
부산시 허남식 기획관은 “통계작성을 위해 수집된 개인의 비밀에 속하는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엄격히 보호되고 있다”며 “조사대상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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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부산해양경제포럼 온라인 개최
행사 포스터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내일 오후 2시 ‘2020 부산해양경제포럼’을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2020년이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을 선포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임을 고려해 ‘해양강국 대한민국 해양수도 부산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정했다.
기조 세션에서는 ‘국가균형발전과 해양수도 부산의 기회’라는 주제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김사열 위원장이 기조발표를 한다.
세션1과 세션2에서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부산의 해운항만물류 분야 발전전략과 미래 성장동력인 해양 신산업 혁신 블록체인기술 기반 글로벌 무역플랫폼 사례 해상물류 선도도시 부산의 혁신성장 전략 등 국내 해양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오피니언 리더들의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세션별 주제발표 후에는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과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을 좌장으로 연사 간 토론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양에 관심 있는 자는 누구나 공간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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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악취 발생 사업장폐기물 매립장 긴급 지도·점검
침출수 상부 천막설치 작업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최근 강서구 송정동에서 민간이 운영하는 한 사업장폐기물 매립장에서 심한 악취발생으로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24일 오전 현장을 방문해 시설과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행정지도를 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악취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침출수가 지난 장마 기간 내 폭우로 인해 매립장 내 우수와 폐기물이 혼합되어 약 2만ton의 침출수가 매립장 내 저장되어 있었으며 최근 폭염으로 인해 부패가 진행되어 악취가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했다.
부산시는 행정지도와 함께 시급히 악취 발생을 해소하기 위해 악취가 발생할 수 있는 폐기물 반입 중지 탈취제 살포 강화 침출수 상부 천막 설치 부산·경남지역 폐기물위탁처리업소에 침출수 처리 임시 저류조 설치해 침출수 이송 침출수 처리시설을 이른 시일 내 정상 가동 조치 인근 아파트에 안내문 부착 등 악취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를 즉시 이행하도록 했다.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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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 관련 소비자 피해… 부산시, 적극 구제 나선다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전국적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되면서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피해상담이 끊이지 않자 결혼식장 관련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다.
부산시 소비생활센터 조사에 따르면, 올해 들어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예식장 관련 소비자상담은 전체 5,350건이며 그중 부산시민이 접수한 상담은 229건으로 4.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산지역의 코로나19가 급격한 확산세를 보이던 8월에만 24일까지 43건의 상담이 접수되는 등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예식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예비신부 A씨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에 따라 당초 계약했던 보증인원 300명을 50명으로 축소할 수 있는지 예식장에 문의했으나, 250명분 식대에 대한 위약금으로 총비용의 35%를 내야한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번 주말이 예식인 B씨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되면서 50명을 초대해 예식을 진행하기로 했다.
B씨는 식사 대신 답례품을 제공하기 위해 예식장에 비용을 문의한 결과, 계약한 인원만큼 식사권을 구매해야 하며 대신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처럼 관련 소비자상담이 줄을 잇자 부산시는 지난 21일부터 부산시 소비생활센터에 접수센터를 운영해 소비자분쟁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소비자가 부산시 소비생활센터에 소비자상담을 요청하면 중재를 통해 사업자와 소비자간 분쟁을 해결하고 사업자가 이를 수락하지 않을 시에는 소비자원 피해구제 신청을 통해 전문적인 중재를 제공한다.
중재를 통해 해결되지 않으면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신청을 해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부산조정부 회의를 거쳐 조정을 받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대상은 부산시 내에 소재하는 예식장과 계약을 체결한 부산시민이며 신청을 원하는 소비자는 부산시 소비생활센터로 예식계약서와 피해 내용을 접수하면 된다.
부산시 이윤재 민생노동정책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예식업체 역시 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에는 공감하지만, 감염병 위기를 극복해야 하는 엄중한 상황인 만큼, 소비자가 그 피해를 책임진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며 “예식업계 종사자와 소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도록 중재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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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비상진료체계로 진료 공백 해소 추진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내일로 예정된 의사협회의 2차 집단휴진에 따라 비상 진료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난 14일 의사협회 1차 집단휴진에 대비해 부산시는 사전 진료 안내와 응급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해 진료 공백 해소에 나섰다.
그 결과, 46.1%의 휴진율에도 시민들이 진료받는 데 큰 불편 없이 마무리됐다.
그러나 의사협회가 내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2차 집단휴진을 예고하고 있고 수련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전공의도 지난 24일부터 코로나19 진료업무를 제외한 무기한 업무 중단에 돌입해 진료 공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부산시는 어제부터 시와 구·군에 24시간 운영하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만성질환자와 응급환자 발생에 대응해오고 있다.
응급의료기관 28곳은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토록 하고 병원급 의료기관 169곳에도 진료시간 연장과 주말·공휴일 진료 협조를 요청하는 등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했다.
또한, 지난 21일에는 집단휴진으로 인해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전 의원급 의료기관 2천400여 곳에 ‘진료명령’과 ‘휴진 신고 명령’을 발동했다.
시는 지역 내 휴진 신고율이 높을 경우, ‘업무개시 명령’을 발령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반할 경우 현장 검증을 거쳐 ‘의료법’ 등 관련 법률에 따라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어제 신제호 복지건강국장은 부산시 병원회장인 김철 고려병원장을 직접 만나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24시간 비상진료체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부산시 신제호 복지건강국장은 “동네 의원을 이용하시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께서는 미리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의료인들은 진료 현장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집단휴진 예정일인 내일부터 28일 사이에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에는 부산시 콜센터나 ☎119, 시와 구·군 홈페이지에서 휴진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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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세버스 탑승자명부 작성 의무화’행정명령 발령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오는 25일 0시부로 ‘전세버스 탑승자명부 작성 의무화’ 행정명령을 발동한다.
이번 조치는 ‘광화문 집회 참가자 정보제공 요청 긴급행정 명령’에 이어 향후 전세버스를 이용해 집회나 단체행사에 참여하는 인원에 대한 정확한 인적사항을 파악하기 위한 부산시의 조치이다.
이번 행정명령이 발령되면 전세버스 탑승자명부 작성이 의무화되어 향후 전세버스 탑승자와 감염병 등이 연관이 있을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일 이후, 부산시 내 등록된 전세버스를 탑승하려는 자는 탑승자명부 작성에 동의하고 탑승자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또한, 전세버스운송사업자는 전세버스 운행 전 반드시 탑승자의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탑승자명부를 14일간 보관해야 한다.
탑승자명부 작성은 전자출입 명부를 원칙으로 하고 부득이한 경우 수기명부를 작성할 수 있다.
다만, 통학·통근·학원버스 등 정기적으로 운행되고 이용자가 특정된 전세버스는 제외된다.
이번 조치 이후, 명단 미작성 등 인적사항 파악 지연으로 감염병이 확산하는 경우에는 ‘감염병 예방관리법’ 제80조에 따라 고발조치 될 수 있고 그 위반으로 감염이 확산되어 발생하는 방역 비용 등 모든 비용에 대해 구상권이 청구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명단확보가 관건”이라며 “이번 조치를 통해 전세버스를 이용해 집회 등에 참석한 탑승자를 신속히 파악해 지역감염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