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 어린이 교통안전 그림 공모전 9회째 개최… 안전 문화 확산 시동
2026-07-21 16:37:40
-
TOP STORIES
-
대구시, 20년 만에 새 도시 슬로건 찾는다…'컬러풀' 역사 뒤로
-
대구콘서트하우스, 2026 하반기 'The Masters' 시리즈 공개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어르신 위한 '찾아가는 문화누리' 본격 시동
-
대구미술관, 여름방학 어린이 '고양이도 임금을 볼 수 있다' 전시 해설 운영
-
대구행복기숙사, 2학기 230명 신규 입주생 모집… 월 27만원으로 주거비 부담 완화
-
대구시, '2025 국비 확보' 총력전...추경호 시장, 기재부 직접 방문 '총력 설득'
-
대구미술관, 지역아동센터 교사 40명 대상 전문 교육 '틈의 연대기' 성료
-
대구경북첨복재단, 5년간 23억 투입...차세대 방사성의약품 개발 본격화
-
대구시, 예술인 창작대관료 지원 첫 시행…최대 50만원 지원
MORE NEWS
-
대구예술발전소, 전국 9개 기관 61명 작가 참여 교류전 개막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지난 5월 12일 전국 9개 기관 레지던시가 참여하는 ‘DAF 레지던시 교류전-교류 횡단’을 개막하고 다양한 예술가,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교류’에 대한 의미를 심층적으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교류전 현장은 국내 9개 레지던시 기관 61명의 작가가 참여해 함께 국내 창작 레지던시 운영의 현주소를 공유하고 예술 레지던시의 향후 운영 방향과 지속 가능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한 자리였다.5월 12일 교류전 개막 식 개최 전, 이번 전시 연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양한 각도와 방향으로 교류하기 위해 오후 1시부터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진행됐다.본 프로그램은 기관, 연구자, 작가 섹션으로 나눠 3부로 진행됐다.1부 기관 섹션에서는 참여기관 각 레지던시의 소개와 운영 중점사항, 현장의 고민과 한계에 대한 사항들을 공유했다.2부에서는 이번 교류전 기획을 맡은 장진택 기획자가 ‘레지던시는 무엇을 성취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전국적으로 수가 증가하고 있는 레지던시의 운영 형태와 연구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작가 지원의 방식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논의했다.네트워킹의 직접적인 주체라 볼 수 있는 작가들은 3부에서 이번 전시의 세부 주제 △사회 △서사 △관계 △풍경 △매체 △심상 △세대 △감각 8개 유닛으로 나눠 대담회를 가진 뒤, 모두를 대상으로 공유하는 자리 또한 가져서 ‘탈중심화’, ‘지속가능성’, ‘입주의 필요성’ 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서로 교차해서 의견을 나눴다.특히 이번 네트워킹에서는 전국 레지던시 운영 기관 실무자가 한 자리에 모여 ‘레지던시’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이례적인 날로 현 미술계 레지던시에서 앓고 있는 고민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체들과 다변화된 시각으로 이야기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향후 전시 기간 중 작가 및 실무자가 한 차례 더 모여 변화해 가는 예술 생태계에 맞춰 나갈 레지던시 운영 고도화에 대해서 라운드 테이블을 가질 예정이다.또한, 5시부터 진행된 개막 식에서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원장직무대행 황보란, 한국예총 대구광역시연합회 강정선 회장의 인사말을 필두로 달성문화재단, 호랑가시나무창작소 대표 등 교류전 참여기관과 지역의 여러 문화예술 유관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영남과 호남, 충청과 수도권을 아우르는 전국 최대 레지던시 교류전이 가지는 의미와 시사점을 한 번 더 되새겼다.이후 기획자의 인솔에 따라 전시실 라운딩도 진행해 개막 식에 참여한 많은 관람객들은 작가의 설명을 듣는 등 전시 및 작품의 이해를 도왔다.이번 교류전은 관습적으로 호출되어 온 ‘교류’의 진정한 의미를 묻는 데에서 출발해 단순한 집합의 차원을 넘어 예술적 주체들이 서로의 상이한 좌표를 감지하고 자기 확장의 계기를 마련하는 등 그로부터 동시대 예술의 재편된 위상과 당대적 유효성을 가시화하는 기회를 갖는데 기획 의도를 두고 있다.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이번 교류전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동시대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예술가들의 오고 가는 교류를 촉진하고 지속하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의의를 둔다. 이를 통한 예술 생태계 선순환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전시는 6월 14일까지 이어지며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 가능하다.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대구예술발전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6-05-15
-
대구시, 청년 50명 선착순 모집... 8개 우수기업 탐방 '일자리 탐색' 본격화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지역 청년들에게 생생한 산업 현장 체험과 실질적인 직무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지역 우수기업 탐방’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유망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 심리적 거리를 좁히고 실제 업무 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해 구체적인 진로 설정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올해는 단순 견학 방식에서 벗어나 참가자들이 조별로 기업을 방문해 현직자와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는 ‘소통형 프로그램’ 으로 운영해 내실을 높였다.탐방 대상은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기업 8개사다.5월에는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 삼보모터스를 비롯해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재)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지역 대표 브랜드 커피명가, 지역 대표 한방병원 수월한방병원을 방문한다.이어 6월에는 데이터 전문 기업 아이엠데이터와 에너지 공기업인 한국가스공사 등 다양한 산업군을 두루 경험하며 지역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힐 예정이다.모집 대상은 대구에 거주하는만 19세부터 39세 사이의 청년 구직자 50여명이다.참여자들은 기업별로 약 6명씩 소그룹으로 배정돼 현직자 인터뷰와 시설 견학 등 밀착형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된다.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탐방 성과물 작성을 통해 자신의 직무 역량과 진로 방향을 점검하는 기회도 갖는다.참가 신청은 현재 대구일자리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중이다.기업별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되는 만큼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유리하다.아울러 대구시는 이번 5월 모집에 이어 6월 탐방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공고해 모집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로 하면 된다.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이번 지역 우수기업 탐방이 청년들에게는 지역기업의 우수성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고 기업에는 미래 인재와 소통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취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5
-
대구시, 팔공산 산불 재발 막는다…관계기관 합동 비상체계 가동
대구시, 팔공산 전역 산불예방 비상체계 가동…관계기관 합동 대응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지난 5월 11일 발생한 팔공산국립공원 산불 이후 관계기관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탐방로 통제와 야간순찰 강화, 드론·CCTV 확충 등 산불 재발방지를 위한 전방위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5월 11일 오후 12시 48분경 발생한 산불은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약 1시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해 큰 피해는 막았다.이번 산불은 8부 능선에서 발생한 데다 강풍이 동반되거나 초기 대응이 지연됐을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있었다.이번 산불을 계기로 대구시는 산불조심기간이 5월 15일에 종료되지만 6월 초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유지하기로 했다.지난 5월 12일에는 대구시, 동구청, 소방안전본부, 동부경찰서 국립공원공단이 참석한 관계기관 합동 대책회의도 개최했다.회의에서는 산불 원인조사, 산불 취약지 관리 강화, 탐방객 안전대책 및 예방활동 확대 방안 등을 중점 협의했다.탐방로 통제·드론 감시 확대 산불 사각지대 없앤다 우선 5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산불 발생 차단을 위해 탐방로 4개 노선을 신규 통제하고 국립공원 내 사찰에 서한문을 발송해 사찰 내에서 흡연이나 화기를 취급하지 않도록 통보할 계획이다.또한 탐방로와 샛길 주변에 CCTV 50대를 설치하고 비법정탐방로 입산 무인감시·계도 시스템 2개소를 신규 구축한다.시민신고제 활성화를 위한 현수막도 50개 추가 설치해 산불 예방 분위기를 조성한다.부처님오신날·지방선거 대비 24시간 특별근무체계 운영 현장 대응체계도 대폭 강화한다.대구시와 국립공원공단 등 유관기관은 경찰에 팔공산 국립공원 일대 순찰강화를 요청하는 한편 산림재난대응단을 전진 배치한다.특히 부처님오신날 연휴와 전국동시지방선거일에는 24시간 특별근무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국립공원공단은 야간 순찰과 비상근무를 오후 9시까지 확대 운영하고 대구시는 열화상 드론을 활용해 야간시간대 무단입산과 산불위험 행위를 집중 순찰하는 등 첨단장비 기반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소방안전본부와 함께 유사시 초동대응을 위한 출동태세 확립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또한 5월 16일 오전 10시 30분에 팔공산국립공원 주요 시설지구에서 관계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친다.대구시, 동구청, 소방안전본부, 동부소방서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 국립공원공단 등 관계기관 100여명이 참여해 입산객 대상 산불예방 홍보와 계도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산불 발견 즉시 신고’ 시민 참여 중심 예방체계 강화 대구시는 산불 예방을 위해 행정기관 중심 대응에서 더 나아가 시민 신고 및 참여 중심의 예방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산림 내 흡연·화기 소지 금지 △담배꽁초 무단투기 금지 △산불 발견 즉시 119 신고 등 시민 산불예방 행동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박희준 대구광역시 재난안전실장은 “산불 예방의 핵심은 시민 참여와 초기 신고에 있다”며 “산불 발견 즉시 신고와 산림 내 흡연·화기 사용 금지 등 산불예방 수칙 실천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예방 중심 현장 대응체계를 지속 운영하고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5
-
대구경북, 농산물 유통 상생 협력 강화…'급변하는 환경' 돌파구 모색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2026년 5월 15일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 및 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관계자들과 함께 ‘농산물 유통 효율화 및 상생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기후변화, 온라인 유통 확대 등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환경에 대응해 경상북도 산지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대구 소비지와 연계한 상생형 유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 김철수 농식품유통과장, 정우석 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과 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도매시장 내 물류시설과 경매 현장을 함께 둘러본 뒤, 농산물 유통 효율화 및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경상북도 우수 농산물의 도매시장 거래 활성화 및 소비 촉진 협력 △출하 집중 시 물량 분산 및 가격 안정 대응 방안 △온라인도매시장 활용 및 산지-소비지 연계 유통모델 구축 등이 포함됐다.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은 “이번 간담회는 대구·경북 농산물 유통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급변하는 유통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며 “앞으로도 경상북도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5
-
대구보건환경연구원, 미세플라스틱 없는 친환경 비료 개발 성공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서재덕 환경연구사가 경북대학교 응용생명과학부 박만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비료 오염 저감 및 효율 향상’연구 논문이 SCIE 급 국제학술지 ‘ACS ES T Engineering ’4월 27일 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ACS ES T Engineering : 미국 화학회에서 발행하는 환경공학, 환경화학 분야의 SCIE 급 국제 학술지 이번 연구는 기존 완효성 비료의 코팅제로 사용돼 토양 내 미세플라스틱 오염 원인으로 지목돼 온 플라스틱 성분 대신, 실리카 매트릭스를 활용해 영양분을 서서히 방출하는 친환경 비료 기술을 개발한 데 의미가 있다.공동 연구팀은 나노 복합 구조를 통해 비료 성분의 유실을 줄이고 토양 내 금속 이온에 의해 비료 성분이 굳어버리는 불용화 현상을 차단하는 원리를 규명했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기존 비료는 토양 내 영양분 소실률이 82.1%에 달해 작물 성장을 위해 비료를 필요 이상으로 공급해야 하는 한계가 있었지만, 이번 기술 적용 시 소실률이 24.5%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비료 낭비를 기존 대비 약 3분의 1 수준으로 줄여 자원 활용 효율을 극대화한 결과다.또한 검정콩 재배 실험에서는 해당 기술을 적용한 비료 사용 시 기준 비료 대비 작물의 지상부 중량이 약 127.9% 증가하는 생육 촉진 효과도 확인됐다.아울러 기존 고효율 비료 제조 과정에서 요구되던 800 이상의 고온 공정을 450~500 수준의 저온 공정으로 최적화해 제조 에너지와 비용을 절감하는 등 경제성까지 확보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신상희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연구는 환경 분야에서 끈기 있게 이어온 우리 연구진의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환경오염 저감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무적인 연구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5
-
대구시, 낙동강 녹조 잡는 '선제 비상체계' 본격 가동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여름철 낙동강 녹조 발생에 대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한 ‘선제적 비상대응체계’ 운영에 들어간다.특히 올해부터는 조류경보제 발령 체계가 개선됨에 따라 대응 속도가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기존 최대 4일까지 소요되던 경보 발령이 낙동강은 당일 공산지와 운문호는 2일 이내로 단축된다.이에 맞춰 상수도사업본부는 원수부터 수도꼭지까지 전 과정에 걸쳐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먼저 취수 단계에서는 조류 유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낙동강 원수를 조류의 영향이 적은 수면 5m 아래 지점에서 심층 취수해 수면 대비 조류 유입 개체수를 최대 97%까지 줄인다.또한 매곡·문산취수장에는 조류차단막을 다중으로 설치하고 수류분사식 녹조저감시설을 상시 운영한다.공산지에는 수중폭기조와 친환경 녹조저감장치를 가동해 정수장 유입 조류를 최소화할 계획이다.정수 단계에서는 조류독소와 냄새 물질을 완벽히 제거하기 위해 전·후 오존처리와 입상활성탄 등 고도정수처리 운영을 강화하고 조류 유입에 따른 수질감시 모니터링도 확대한다.조류경보 발령 시에는 원수와 정수에 대한 수질검사 횟수를 법적 기준보다 확대해 주 2회에서 매일 실시한다.검사 항목도 확대한다.법정검사 대상 6종에 대구시 자체검사 4종을 추가해 총 10종의 조류독소를 정밀 점검한다.수질검사 결과는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와 기후부 국가상수도정보시스템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상수도사업본부는 녹조 대비 정수장 준비실태 사전점검을 5월 중으로 완료하고 조류경보제 ‘경계’단계 발령 시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조류 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상수원보호구역 관리를 강화하고 오·폐수배출시설과 가축분뇨 배출시설, 비점오염원 등 주요 오염배출원을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백동현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녹조 발생 상황을 면밀히 감시하고 녹조 확산에 대비한 선제 대응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수돗물 생산·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4
-
대구시, 지하철 방화 막은 문송학 주무관에 표창 수여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5월 14일 도시철도 전동차 내 방화 시도를 신속히 제지해 대형 참사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을 보호한 달서구 송현1동 행정복지센터 문송학 주무관에게 교통안전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지난 4월 23일 오전, 도시철도 1호선 열차 내에서 한 승객이 인화물질을 이용해 불을 붙이려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발생했다.당시 현장에 있던 문송학 주무관은 위험을 직감하고 지체 없이 달려가 이를 제지했으며 열차가 다음 역에 정차하자마자 피의자를 승강장으로 끌어내 역무원에게 인계함으로써 추가 피해를 막았다.긴박했던 순간 문송학 주무관이 보여준 신속한 초기 대응은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을 막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이날 수여식에는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솔선수범한 문 주무관의 용기 있는 행동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대구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도시철도 내 범죄 및 재난 예방 시스템을 재점검하는 한편 위급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 피해를 막아낸 의인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안중곤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과거 지하철 화재의 아픔을 간직한 대구에서 문 주무관이 보여준 용기는 개인의 의로움을 넘어 공직자들의 소명 의식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 대한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들을 적극 발굴해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5-14
-
대구시, 8,100명 대상 2026 지역사회건강조사 본격 착수
대구시민 건강지표 살핀다… ‘2026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질병관리청과 전국 260개 보건소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지역보건의료계획 및 국민건강증진계획 수립·평가에 활용되는 지역 단위 건강통계를 생산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조사 대상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통계적 방법에 따라 선정된 가구의 19세 이상 성인 가구원 약 8100명이다.조사는 관할 보건소장 직인이 찍힌 조사원증을 착용한 전문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해 태블릿 PC 를 활용한 1:1 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조사 항목은 △흡연·음주·신체활동 등 건강행태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이환 현황 △의료이용 등 총 18개 영역 168개 문항으로 구성된다.특히 올해는 정신건강 위험요인 분석과 정책 활용도 제고를 위해 수면의 질 저하율과 노쇠 지표를 새롭게 도입했다.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우리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보건의료정책 수립의 출발점”이라며 “더 나은 건강정책 수립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5-14
-
대구, 세계마스터즈육상 D-100... 성공 개최 위한 총력전 돌입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국제육상도시 대구에서 개최되는 35세 이상 생활체육 육상인들의 축제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대구광역시와 대회 조직위원회는 5월 14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관련 부서 실·국장, 수성구, 대구경찰청 및 대구교통공사 관계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서는 조직위원회와 각 부서·기관에서 추진 중인 선수 유치, 숙박·수송, 안전, 교통, 관광, 홍보 등 분야별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보완 방향을 논의했다.먼저 선수 유치 분야에서는 대구시와 조직위원회, 대구시체육회가 전국 17개 시·도 체육회 종목단체를 대상으로 참가 독려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대한육상연맹과 연계해 은퇴 선수와 지도자, 생활체육 동호인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유치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보고회에서는 이러한 현장 중심의 1:1 밀착 유치 활동 강화 필요성이 강조됐으며 대구시는 앞으로도 전국 단위 육상대회 현장을 직접 찾아 참가 독려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한편 국내 선수들의 참가 확대를 위해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국내 선수에게는 해외 선수 참가비의 약 30% 수준인 39유로의 참가비가 적용된다.이와 함께 올해 역대급 관심 속에 접수 21일 만에 조기 마감된 대구마라톤 차년도 대회의 우선접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우선접수 규모는 풀코스 2000명, 10km 1000명이다.숙박·수송 분야에서는 참가 선수단과 방문객의 편의를 위한 지원체계 구축 현황을 점검했다.대회 기간 객실요금 안정화와 숙박시설 위생점검을 위해 관계 부서 및 숙박업협회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주요 경기장과 숙소를 연계하는 수송 운영 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또한 공항과 동대구역 등에 안내데스크를 설치해 교통·숙박 정보를 제공하는 등 참가자 편의 제고에도 힘쓸 계획이다.안전 분야에서는 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종합안전대책을 마련하고 2026년 3월부터 8월까지 3단계에 걸쳐 경기장과 대회시설 전반에 대한 종합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아울러 지난 5월 7일 열린 감염병 관련 유관기관 실무자 협력회의에서 논의된 ‘현장형 방역망’ 구축의 일환으로 운영 인력 대상 감염병 예방교육과 대회 기간 ‘감염병 발생 감시 현장상황실’ 운영 계획도 확인했다.특히 혹서기에 따른 참가자 안전대책도 집중 점검했다.경기장에는 무더위쉼터를 설치·운영하고 생수를 주기적으로 배부하는 한편 현장 의료진이 냉각시트와 개인 의료키트 6종을 휴대해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경기 당일에는 전광판을 통해 ‘폭염주의 메시지’를 지속 표출하고 경기장 내 구급차도 배치·운영한다.하프마라톤과 10km 등 야외 경기 운영과 관련해서는 급수대와 스펀지를 공식 규정보다 촘촘한 1.3km 간격으로 비치하고 2km마다 구급차를 배치할 계획이다.또한 로드레이스 구간을 포함한 주요 구간에는 도로 살수차 등 폭염 저감시설을 상시 운영하고 구간 주로 내 미스트존과 피니시라인 인근 그늘 쉼터, 교량 하부 그늘 등을 활용해 중도 기권자를 위한 대기공간 22개소를 마련할 방침이다.교통 분야에서는 대회 기간 13일 동안 교통지원대책본부를 가동해 교통상황을 관리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특히 10km 로드레이스, 로드경보, 하프마라톤 경기 운영 시 총 17개 시내버스 노선의 우회운행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또한 하프마라톤 코스 내 교통섬 구역으로 확인된 7개소 700여 세대에 대해서는 사전 홍보 강화 필요성이 강조됐다.관광 분야에서는 대구 전일투어, 이브닝 반일투어, 인근 지자체 연계 투어 등 8개 관광·체험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검토했다.이와 함께 대회 기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구·군과 협력하고 대구관광 홍보부스 운영, 시티투어 버스 이용요금 50% 할인 등 관광 지원책도 점검했다.이를 통해 90개국에서 대구를 찾는 참가자들이 대회 참가와 함께 대구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내 체류와 소비 확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홍보 분야에서는 인스타그램 등 6개 SNS 소통채널을 통한 대시민 홍보를 지속 추진하고 주요 다중밀집지역 전광판 30개소 등 을 활용한 오프라인 홍보도 병행한다.전광판, 도시철도 행선안내기 모니터 785면·KTX 객차 내 모니터 116면 등 활용 아울러 상해·청두·LA·호치민 등 대구시 활용 해외사무소의 주요 행사와 연계한 홍보부스 운영, 유튜브 ‘대구 TV’채널 활용 등 온·오프라인 홍보채널을 총동원해 국내외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대회가 국제스포츠 선진도시 대구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전 분야에서 차질 없이 준비해 달라”고 당부하며 “시민들께서도 마스터즈 육상의 새 역사를 세울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5-14
-
대구시, 54번째 성년의 날 기념…전통 성년례 재현
대구시, 성년의 날 맞아 전통 성년례 등 기념행사 개최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5월 16일 오후 1시 30분, 2.28기념중앙공원에서 ‘2026년 제54회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과 대구향교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달 기념식과 더불어 지역 청소년과 가족, 시민들이 함께하는 전통 성년례 재현 행사로 꾸며진다.매년 5월 셋째 월요일로 지정된 ‘성년의 날’은 성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사회적 책무를 일깨우고 성년이 된 청소년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올해로 5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 대구시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성년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2007년생 청소년 10명과 함께 전통 성년례 재현을 선보일 예정이다.행사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는 기념식 전까지 마칭밴드가 2.28기념중앙공원 인근을 순회하며 흥겨운 음악으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이어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기념식에는 청소년의 달 기념 세리머니와 함께 ‘제38회 대구광역시 청소년대상’ 시상식이 열린다.선행효행·창의인재·푸른성장 등 각 분야에서 모범을 보인 미래 인재 7명에게 상장이 수여되며 대구시에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올해 성년이 된 청소년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전통 성년례 재현을 통해 성년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전통문화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아울러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들이 당당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