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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속가능발전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지방소멸 대응 '첫걸음'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1일부터 12일까지 청송군 소노벨 청송에서도 및 시·군 공무원,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발전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의 안정적인 추진을 지원하고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정책 수립 및 집행을 담당하는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중앙정부 정책과 지역 현안을 연계할 수 있는 실행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또한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실제 행정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과 우수 사례 공유를 결합해, 지속가능발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교육에서는 △지속가능발전의 개요 및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의 주요 내용 △지속가능발전 지표와 평가 △지속가능발전 실무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 사례 이해하기 △도-시군-유관기관 협의회 네트워크 강화 등이 폭넓게 다뤄졌다.아울러 지속가능발전 정책의 현장 적용력을 높이기 위해 △기업의 ESG 및 지속가능경영 사례 발표 △지방정부 우수사례 발표 등도 함께 논의됐다.기업 사례 발표는 경산시 소재 청운이 참여해 “폐기물은 현장에 있고 해법도 현장에 있다”라는 주제로 친환경 업사이클링 및 지속가능경영 추진 사례를 공유했다.청운은 폐안전모 재생원료를 활용한 친환경 안전모 개발 등 ESG 기반의 순환경제 모델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산업 전환에 기여하고 있다.또한 포항시는 “지속가능성 폼나게 티나게”, 경주시는 “내 손으로 가꾸는 도심정원”, 안동시는 “안동지속협, 시작에서 지금까지 10년”이라는 주제로 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정책 추진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개선 과제와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경상북도는 지속가능발전 담당 공무원들의 정책 이해도와 실무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관련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 기반이 마련 됨으로써 지속가능발전 정책의 현장 확산과 사업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특히 이재명 정부 123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국민이 체감하는 지속가능발전 기반 확립’과도 맞닿아 있어, 중앙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한 지자체 차원의 실행력 확보에도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문태경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이 지속가능발전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무원 및 관계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경북을 위한 정책 실행력을 높이고 현장에서 활용가능한 창의적인 해법이 도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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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기원, AI 실무 교육 130명 실시… 농촌지도 '디지털 전환' 신호탄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6월 11일부터 7월 3일까지 도내 시·군 농촌진흥공무원 130명을 대상으로‘농촌지도사업 고도화를 위한 AI 실무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인공지능전환 시대에 발맞춰 기획·보고서 작성 등 단순 반복적인 행정 업무를 획기적으로 효율화하고 농가 지도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실전형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교육은 일선 현장의 업무 효율성과 데이터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세부 과정별 7시간씩, 총 4개 과정으로 세분화돼 철저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과정별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보고서 작성 △엑셀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분석 및 시각화 구현 △신기술 보급용 숏폼 콘텐츠 제작 △인공지능 기반 업무 자동화 웹 서비스 구축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기술원이 자체적으로 추진해 온‘단계별 인공지능 전문인재 양성 종합 계획’의 완성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기술원은 지난 3월 도원 간부 공무원 교육을 시작으로 소속 직원 장기 심화과정, 시·군 센터 간부 교육을 거쳐 이번 현장 실무 공무원까지 참여 범위를 넓혔다.이로써 도와 시·군 단위 간 디지털 역량 격차를 줄이고 조직의 미래 경쟁력을 한층 제고할 수 있는 체계적인 인공지능 교육체계를 완성했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과거 컴퓨터와 엑셀이 기본이었듯 이제 인공지능 실무역량은 선택이 아닌 필수 생존 기술”이라며 “인공지능 기술을 업무와 지도 현장에 적극 적용하는 한편 앞으로 농업인 맞춤형 교육도 추진해 경북농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월 ‘경북농업 AI 대전환 비전’을 선포하고 3대 추진전략을 제시한 바 있으며 이 교육을 발판 삼아 △농업로봇 개발 △사과·참외 스마트 관리 △AI 병해충 예보 △AI 전문인재 양성 등 6개 핵심과제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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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2026년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개최... 경산소방서 최우수상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소방본부는 지난 9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도민의 안전 확보와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119소방정책 콘퍼런스’발표 대회를 개최했다.올해로 38회를 맞이하는 119소방정책 콘퍼런스는 국민의 안전을 위한 소방정책 개발과 각종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1982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 소방 학술대회다.이번 발표 대회는 도내 22개 소방서 중 1차 심사를 통해 선발된 5개 소방서 연구반이 참가해, 급변하는 재난 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미래 소방 정책을 주제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그중 영예의 최우수상은 “온-마을 새 미로 안전망 구축”을 발표한 경산소방서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포항북부소방서 성주소방서 장려상은 봉화소방서와 구미소방서가 선정됐다.최우수상을 받은 경산소방서는 오는 9월 중앙소방학교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한다.박성열 경상북도소방본부장은 “현업과 병행하며 수준 높은 정책 연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 연구반원들의 노고와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학술 연구와 선제적인 소방 정책 개발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빈틈없이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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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신도시, 5개 공공기관 노조 연합 '자맛추' 성료
경북도청 신도시 청춘조합원 교류행사‘자맛추’ 성료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도청 신도시 내 5개 공공기관 노동조합이 연합해 청년 직원들의 소통과 교류를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지난 9일 열린 청춘 조합원 교류행사 ‘자맛추’에는 30대 미혼 조합원 23명이 참여해 요리와 레크리에이션을 함께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을 비롯해 경북교육청, 경북경찰청, NH 농협은행 경북본부, 경북개발공사 등 도청 신도시 내 5개 공공기관 노동조합이 공동으로 추진했다.도청 신도시 내 젊은 직원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의 명칭 ‘자맛추’는 ‘자연스러운 맛남과 만남 추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날 참가자들은 요리 강사의 지도 아래 ‘두유라이크 파스타’, ‘오미자 레몬에이드’등을 손수 만들어 나눠 먹으며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김규홍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평소 기획했던 교류의 장이 마련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참가자들이 부담 없이 좋은 친구를 사귄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축사에 나선 이치헌 경상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은 “신도시의 젊은 직원들이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오늘 첫발을 내디딘 만큼 좋은 결실로 이어져 앞으로 2회, 3회 계속 되는 대표적인 교류 행사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행사는 기관 간 벽을 허물고 도청 신도시 내 젊은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으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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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어르신 생활체육 축제 3,800명 참가… 김천서 화합의 장 열려
“건강한 노후, 활기찬 경북 ”어르신생활체육 축제 열려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2026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가 11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열고 이틀간의 열전에 돌입했다.도내 22개 시·군에서 참가한 3800여명의 어르신 생활체육 동호인들은 12일까지 1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며 건강과 화합을 다진다.11개 종목 : 게이트볼, 국학기공,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체조, 소프트테니스,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축구, 댄스스포츠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어르신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고 지역 간 교류와 우의를 증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경북 최대 규모의 어르신 생활체육 축제이다.대회는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중심 종목으로 운영되며 시·군 종합순위 경쟁보다는 화합과 참여에 중점을 두고 종목별 시상 방식으로 진행된다.개회식은 11일 오전 11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으며 김천시립합창단 공연과 초청가수 박서진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이날 행사에는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배낙호 김천시장,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과 선수단, 시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축제를 함께했다.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경북 최고령 참가자인 장득찬 어르신과 김계남 어르신, 전남 김춘식 어르신, 김정애 어르신에게 생활체육 활성화 유공 감사패를 수여했다.아울러 2015년부터 이어져 온 ‘경북-전남 생활체육교류’행사도 함께 개최된다.전라남도 선수단 90여명이 참가해 환영행사와 문화탐방, 어르신생활체육대회 교류전에 참여하며 영·호남 화합과 상생 발전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생활체육은 무엇보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경상북도는 어르신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확충과 시니어 스포츠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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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행정안전부 ‘온마을 돌봄밥상’ 공모사업 선정
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사회적 고립 예방과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온마을 돌봄밥상’ 공모사업에 하동군과 합천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에는 전국 17개 시·군·구가 선정됐으며 경남의 하동군과 합천군을 포함한 13개 시군은 행정안전부가 지정·고시한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에 해당한다.‘온마을 돌봄밥상’ 사업은 공유주방을 거점으로 취약계층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안부 확인과 건강관리 등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지방자치단체는 최대 8천만원 규모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공유주방을 신설하거나 개선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사업은 2026년 6월부터 2029년 6월까지 3년간 추진된다. 주민자치회 등 마을공동체가 사업 기획과 운영을 주도하고 행정기관은 사업 대상자 선정 관리, 돌봄서비스 연계 등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하동군은‘하동군 따뜻한 한 끼, 함께 자라는 이웃돌봄’ 사업으로 특별교부세 4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사업은 노령인구 비율이 42%이상인 화개면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화개면 주민자치회와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참여한다. 공유주방에서 만든 식사를 홀로 사는 어르신, 보호아동, 장애인 등 가구 등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공동 빨래방 운영, 혈압·당뇨 등 건강관리, 여름철 가전제품 청소 및 생활환경 정비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합천군은‘한 끼 잇다’ 사업으로 특별교부세 8천만원을 지원받는다. 합천군은 65 세 고령인구 비율이 47%를 넘어 도내에서 가장 높은 고령화율을 보이고 있다. 사업은 합천읍, 야로면, 청덕면 등 3개 읍·면에서 추진되며 합천군 적십자봉사회가 중심이 되어 정기적인 반찬 조리와 배달, 안부 확인 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고위험군 취약계층이 발견될 경우 복지상담과 사례관리 등 행정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지원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경상남도 관계자는“온마을 돌봄밥상 사업은 주민들이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돌봄을 실천하며 공동체를 회복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 주도형 돌봄사업을 적극 발굴·지원해 더욱 촘촘한 지역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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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CECO DAY 플리마켓' 13일 개최... 꼬마 사장님 경제 체험장 열린다
제9회CECODAY플리마켓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 경남관광재단은 오는 13일 창원컨벤션센터야외광장에서 지역 상생형 축제인‘제 9회CECO DAY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CECO광장, 창원의 심장이 된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축제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직접‘작은 사장님’ 이 되어 경제 활동을 경험하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별별마켓’ 이 운영돼 교육적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참가하는 50 여 개 팀 중 상당수를 차지하는 아동·청소년‘별별셀러’들은 평소 아끼던 장난감, 도서 의류 등 자원순환 물품을 가져와 나눔을 실천한다. 이와 함께 손수 제작한 종이접기 작품, 수공예 비즈 키링, 솜씨 있게 꾸민 독창적인 문구류 등 미래 세대의 참신한 상상력과 개성이 가득 담긴 창작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경남관광기념품점이 직접 셀러로 참여해 축제의 풍성함을 더한다. 기념품점 매대에서는 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 간식류와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지역 캐릭터 관광 굿즈를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으로 참관객들에게 경남 관광기념품의 매력을 알리고 색다른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방문객들을 위한 전액 무료 체험 부스와 자원 순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무료‘인생타로 체험’, △고장난 우산을 무상으로 수리해 주는 ‘고장난 우산수리 센터’, △환경 실천 서명 시 친환경 칫솔 또는 손수건을 증정하는 ‘NO플라스틱 캠페인’등이 운영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또한, 지역 우수IT기업과의 상생 협업으로 준비된 놀이형 체육 활동인‘스마트LED스포츠 매트’체험존은 가상현실과 신체 활동을 결합한 참신한 콘텐츠로 아이들과 청소년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방문객들의 재미를 더할 이색 이벤트도 기다리고 있다. 행사 당일 드레스코드인‘화이트’의상을 가장 멋지게 소화한 셀러와 방문객을 선발하는 ‘베스트드레서 콘테스트’ 가 열리며 플리마켓에서 물품을 구매한 후 영수증을 인증하면 추억의 간식을 무료로 지급하는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친환경 축제를 지향해 불필요한 전기 사용을 최소화하고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종이봉투와 다회용백 사용을 권장한다. 참가자가 발생한 쓰레기를 직접 회수하는 방식도 도입해 도민과 함께 만드는 친환경 공공축제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이번 제 9회 행사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별별셀러’의 비중을 대폭 확대해 축제의 활력과 진정성을 더했다”며“아이들이 스스로 마켓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경제관념을 배우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 이자, 자원 순환과 탄소중립의 가치를 실천하는 이번 행사에 도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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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섬 10곳 '비대면 섬닥터' 본격 가동… 의료 공백 메운다
경남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올해 6월부터 공중보건의가 없는 섬 주민을 대상으로‘비대면 섬닥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비대면 섬닥터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섬 지역 주민들을 위해 비대면 진료용 키오스크 단말기를 활용한 섬 전용 의료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의료시설이 없는 섬 지역 주민들은 그동안 가벼운 질환에도 진료받기 위해 병원이 있는 육지까지 이동해야 해 최소 하루 이상의 시간이 소요됐다. 특히 기상악화로 선박 운항이 통제될 경우 적기에 진료받지 못하는 등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비대면 섬닥터는 육지로 나가지 않아도 마을회관 등에 설치된 비대면 진료용 키오스크 단말기를 통해 전문의에게 화상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진료 후 처방전에 따른 의약품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제공된다. 비대면 진료비와 약 조제·배송비는 해양수산부와 지자체, 수협재단이 전액 지원해 주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준다.특히이 사업은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섬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만성질환 관리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고혈압, 당뇨병 등 지속적인 약물 복용이 필요한 주민은 기존 복용 이력이 있으면 비대면 진료를 통해 처방받을 수 있다. 이력이 없어도 육지병원에서 초진을 받은 이후에는 비대면 섬닥터를 통해 동일한 약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어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정기적인 육지 의료기관 방문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시군별 사업 대상 섬과 섬별 진료 개시일 등 세부 일정은 해당 시·군청 관련 부서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비대면 섬닥터 사업을 통해 섬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생활 편의 역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확대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정주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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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프랑스 홀렸다... 파리·리옹서 'K-경남' 단독 홍보관 성황
프랑스K트래블마트홍보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유럽의 문화의 상징인 프랑스 파리와 리옹에서 경남 관광의 독보적 매력을 각인시켰다.경상남도는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한국관광공사의 주관으로 프랑스 파리와 리옹에서 각각 열린‘한-프랑스 수교 140 주년 기념K-트래블마트’에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참가해 단독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대표 관광지와 문화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양국 수교 140 주년 기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프랑스 전역의 유력 여행사와 관계기관 50 여 곳이 참여했다. 경상남도 파리사무소는 한국관광공사 공모 사업 선정을 통해 단복 홍보관을 확보했으며 최근 프랑스 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K-Pop, K-드라마 등 한류 열풍을 경남 지역 관광 수요로 연결하는 데 집중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프랑스 현지 여행사와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간 1:1 비즈니스 매칭형식으로 진행되어 프랑스 관광객을 경남으로 직접 유치하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경남도는 프랑스인들의 여행 취향을 겨냥해 5대 핵심 맞춤형 테마를 선보였다. △K-콘텐츠 촬영지 투어△로컬K-미식△이색 야간 투어△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유적지△힐링 중심의 웰니스 관광지 등이다. 특히 현장에서는 경남 특산 농산물을 활용해 프랑스 전문 파티시에가 선보인‘이색 케이크 메이킹 시연’ 이 펼쳐져 바이어들의 호응을 얻었다.현장에서 기획 상담을 마친 프랑스 여행사 대표A씨는“최근 프랑스 여행객들은 서울·부산을 넘어 한국의 진짜 자연과 로컬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목적지를 갈망하고 있다”며 “이번에 소개된 경남의 우수한 자원들은 당장 상품화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매력적”이라고 말했다.경남도 파리사무소는 이번 박람회의 뜨거운 현지 반응을 기반으로 유럽 내 관광 네트워크를 공고히 다지는 한편 실질적인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로 이어지도록 후속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이채인 경남도 파리사무소장은“그동안 서울, 부산, 경주 등 일부 지역에 국한됐던 방한 상품의 틀을 깨고‘경남’ 이라는 매력적인 선택지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앞으로도 유럽 주요 도시의 국제 무대를 적극 활용해K-컬처와 결합한 경남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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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6곳 해수욕장 수질·모래 오염도 검사 돌입...안심 물놀이 환경 조성
료분석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남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도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도내 5개 시군 26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수질과 백사장 모래 오염도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검사는 ‘해수욕장의 환경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라 개장 전인 6월부터 폐장 후인 9월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된다. 각 시군에서 채취한 시료를 연구원에 의뢰하면 오염도를 정밀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수질 검사의 경우 장염 등 수인성 질환을 유발하는 장구균과 대장균 2개 항목을 분석하며 백사장 모래는 카드뮴, 비소, 수은, 납, 6가크롬 등 5개 중금속 항목을 정밀 검사한다.연구원은 7월 4일 예정된 해수욕장 개장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개장 전 검사를 6월 중순까지 신속히 완료하고 결과는 개장 1 주 전까지 시스템에 입력을 마칠 계획이다. 또한, 해수욕장 운영 중에도 2 주마다 1회 이상 주기적인 수질 검사를 이어갈 방침이다.검사 대상은 창원 1개소, 통영 3개소, 사천 1개소, 거제 16개소, 남해 5개소 등 총 5개 시군 26개 해수욕장이다.검사 결과 부적합 항목이 발생할 경우,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표지판과 안내 방송으로 오염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오염원 차단 조치와 함께 수질조사 주기를 주 1회 이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해수욕장별 수질검사 결과는 각 시군에서 제공하고 해양환경정보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인호 보건환경연구원 물환경연구부장은“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내 해수욕장을 찾는 도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개장 전 검사를 철저히 수행하고 정확한 결과 공개를 통해 안전한 해양 휴양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