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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략작물직불 신청 6월 30일까지 연장…쌀 수급 안정 '총력'
전략작물직불 신청기간 연장…6월 30일까지 신청하세요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전략작물직불 하계작물 신청기간이 6월 30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시군 및 RPC 와 협력해 전략작물직불 참여 확대와 수급조절용 벼 홍보에 적극 나선다.수급조절용 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지원 RPC 와 계약재배하는 가공용 벼 전략작물직불제는 논에 벼 대신 전략작물을 재배하거나 수급조절용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원해 쌀 적정 생산과 식량자급률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올해 하계작물 신청은 당초 5월 29일까지였으나 농업 현장 여건 등을 고려해 6월 30일까지 연장됐다.다만, 백태와 콩나물콩은 기존 일정대로 5월 29일 신청이 종료돼 연장 대상에서 제외됐다.경북도는 올해 처음 도입한 수급조절용 벼 참여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수급조절용 벼는 정부지원 RPC 와 출하계약을 체결해 재배하는 벼로 평상시에는 가공용으로 활용하고 공급 부족 등 필요 시에는 밥쌀용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운영해 쌀 수급 안정을 지원하는 제도다.수급조절용 벼 참여 농가에는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전략작물직불금 ha당 500만원과 함께도 자체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을 연계해 신규 필지 ha당 150만원, 기존 지원 필지 ha당 1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또한 공공비축미 추가 배정 인센티브도 마련됐다.일반벼에서 수급조절용 벼로 전환할 경우 ha당 61포대, 논콩에서 수급조절용 벼로 전환할 경우 ha당 186포대가 추가 배정된다.논콩에서 일반벼로 전환하는 경우에도 ha당 125포대가 지원된다.아울러 올해는 의무출하비율 3%를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생산단수와 재해 인정 기준을 개선하는 등 현장 의견을 반영해 제도를 보완했다.계약물량 산정 시 의무출하 3% 반영 '26년 한시적으로 의무출하 3% 미적용 신청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서와 지급대상농지확인서 수급조절용 벼 통합서약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전략작물직불제를 통한 수급조절용 벼 확대는 쌀 수급안정과 농가소득, 식량산업 경쟁력을 함께 높이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신청기간 연장과 다양한 인센티브가 마련된 만큼 많은 농업인이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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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14개 대·중견·공기업-41개 스타트업 1:1 매칭… 혁신 생태계 조성 '본격화'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4일 ‘경북 개방형 혁신 스타트업 지원사업’커넥팅데이를 개최하고 수요기업과 지역 스타트업 간 협력 확대를 위한 개방형 혁신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최근 인공지능, 로봇, 모빌리티, 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기업 간 협력을 통한 개방형 혁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특히 수요기업은 혁신 기술 확보와 신사업 발굴을, 스타트업은 기술 실증과 사업화 기회 확보를 통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개방형 혁신이 새로운 성장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이에 경상북도는 지역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수요기업의 현장 수요를 연결해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경권 엔젤투자허브,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을 비롯해 대·중견·공기업 관계자와 스타트업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삼성전자, LG 사이언스파크,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시스템 등 국내 대표 기업과 한국수자원공사 등 공기업 관계자들이 지역 유망 스타트업과 한자리에 모여 산업 현장의 수요와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1:1 비즈니스 매칭에서는 인공지능, 스마트제조, 로봇, 모빌리티, 바이오, 친환경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 수요와 혁신 역량을 연결해 공동 기술개발, 기술 실증, 사업화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현장을 찾은 대·중견·공기업 관계자들은 지역 스타트업의 기술력과 사업 모델에 관심을 보였으며 협력사 발굴을 넘어 제조·마케팅 인프라와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검토했다.한국수자원공사 등 공기업도 기후변화 대응과 친환경·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지역 스타트업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경상북도는 그동안 대·중견·공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개방형 혁신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역 기업의 기술 협력과 사업화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앞으로도 수요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기술 실증 및 사업화 연계를 지원해 지역 중심의 혁신 창업 생태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이재훈 경상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커넥팅데이가 수요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의 출발점이 되고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경상북도는 앞으로도 개방형 혁신을 기반으로 스타트업의 성장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 간 협력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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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산물, 푸드테크 융복합 소재로 '미래 먹거리' 도약 신호탄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4일 회의실에서 기술원 육성 품종과 특화 작물의 고부가가치 창출 및 미래 먹거리인 기능성 소재 산업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지난 5월 8일 경북대학교 특수식품연구소와 체결한 ‘경북 농업자원의 기능성 원료 산업화’업무협약의 실질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술원 육성 품종과 특화 작물의 기능성을 공동 연구하고 이를 산업화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협력망 구축이 목적이다.협력의 첫걸음으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는 두 기관의 연구원 50여명이 참석해 농업자원의 기능성 소재 활용 가능성과 산업화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주요 발표로는 △경북대 정성근 교수의 ‘농산자원의 기능성 식품 소재화 연구’△이원영 교수의 ‘농산자원의 고부가가치 가공 기술 연구’△한동엽 교수의 ‘고부가가치 생리활성 물질 발굴’△김수린 교수의 ‘발효 기반 농산물 고부가가치화’△ 박소현 교수의 ‘미래식품용 바이오소재 개발’에 관한 연구가 각각 소개됐다.이날 세미나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기능성 연구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경북대학교 특수식품연구소와의 협력은 기술원이 육성한 품종과 특화 작물이 단순한 식재료를 넘어 고부가가치 미래식품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경북농업기술원의 현장 중심 품종 육성 기술과 대학의 깊이 있는 기초 연구 역량이 시너지를 발휘해 지역 농가소득 증대를 이끌고 경북이 첨단 푸드테크를 선도하는 데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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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민 의견으로 상반기 우수부서 선정... 20개 부서 평가 대상
카드뉴스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6월 4일부터 8일까지 ‘2026년 상반기 도정업무 실적 우수부서 선정’을 위한 도민 의견 수렴을 실시한다.이번 의견 수렴은 도민이 직접 도정 우수시책을 살펴보고 평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접수된 의견은 우수부서 선정 시 참고자료로 활용된다.우수부서 평가는 각 부서가 추진한 주요 정책 가운데△도민 편익 증진, △행정서비스 개선, △도정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경남도는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우수 정책 발굴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우수부서를 선정하고 있다.올해 상반기에는 도청 39개 부서가 주요 성과를 제출했으며 1차 내·외부 심사를 통과한 20개 부서의 우수시책이 도민 평가 대상에 올랐다.도민들은 각 시책에 대해‘좋았던 점’, ‘확대가 필요한 부분’, ‘보완이 필요한 사항’등을 자유롭게 작성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참여는 경상남도 누리집 내‘도민참여플랫폼’에서 가능하다.참여 방법:경상남도 누리집→민원참여→도민참여→도민제안→경상남도가 묻습니다→2026년 상반기 우수부서 선정 의견수렴김영삼 경상남도 정책기획관은“도민 의견은 우수부서 선정뿐 아니라 앞으로의 정책 추진 과정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도민이 체감한 정책 성과가 도정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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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현장-상황센터 '원팀' 특별교육...구급 골든타임 사수 나선다
소통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병원 선정과 현장 대응력 극대화를 위해 현장 구급대원과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간 ‘소통 강화 특별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119 구급상황관리센터는 구급 신고 접수 시△심정지 등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지도△출동 구급대의 이송병원 선정△중증 환자에 대한 선제적 환자평가 등 도민의 생명과 직결된 핵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현장 구급대원이 상황센터의 업무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양측 간의 보이지 않는 장벽을 허물고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공고히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교육 대상은 경력 5년 이하의 1 급 응급구조사 및 간호사 자격을 갖춘 현장 구급대원 54명이다.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 중이며 참가자들은 신고 접수부터 의료상담, 119 구급스마트시스템을 활용한 이송병원 선정까지 상황실 업무 전 과정을 직접 실습하며 상호 업무 고충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특히 심정지 환자 대응, 병원 사전 연락체계, 환자 중증도 평가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궁극적으로 병원 전 단계 응급의료 시스템의 완성도를 한 차원 높일 계획이다.백운성 구조구급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구급대원과 상황요원 간 상호 이해가 깊어져, 더욱 촘촘한 응급환자 대응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며“도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병원 전 단계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력 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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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산림박물관, '숲에서 온 사람들' 전시로 전통과 현대 융합
경상남도산림박물관기획전시-숲에서온사람들-포스터
[충청뉴스큐]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은 6월 5일부터 11월 29일까지 진주시 이반성면 경상남도수목원 내 산림박물관에서 2026년 기획전시 숲에서 온 사람들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산림환경연구원과 함께하는 경남 작가 초청전의 다섯 번째 이야기로 밀양 출신 설순남 한지공예 명장의 닥종이 인형 작품 130 여 점을 선보인다.전시에서는 우리나라 전통 민속놀이인 농악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흥겨운 장단과 공동체 문화가 담긴 농악의 모습을 닥종이 인형으로 생생하게 표현해 전통문화의 멋과 정서를 관람객들에게 전달한다.아울러 이번 전시에서는 닥종이 인형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처음 공개한다. 전통 공예와 디지털 기술이 어우러진 새로운 연출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전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닥종이는 닥나무 껍질 섬유로 만든 전통 한지를 가공한 종이로 우리 민족의 정서와 삶의 모습을 표현하는 데 적합한 전통 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설순남 명장은 닥종이 인형을 통해 한국 고유의 정서와 삶의 풍경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해학적이면서도 따뜻한 감성이 깃든 작품 세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한국의 전통과 정서를 닥종이 인형에 담아내는 작업에 평생을 헌신하며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힘써왔다.윤경식 산림환경연구원장은“이번 전시에 함께해 주신 설순남 명장님과 산림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작품 활동을 펼치고 계신 경남 지역 예술작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산림의 가치와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제공해 경남 산림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상남도산림박물관은 2001년 개관 이후 산림과 임업 관련 역사 자료 및 소장품을 상시 전시하고 있으며 산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 콘텐츠 개발과 자료 수집, 기획전시 운영 등을 통해 도민들에게 산림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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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일본서 마산항 크루즈 유치 총력... 기항의향서 23건 확보
크루즈포트세일즈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해수부 주관‘2026 코리아 크루즈 포트세일즈’ 와 선사·여행사 1:1개별 상담에 참가해 기항의향서 23건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마산항이‘대한민국 전국 9대 크루즈 기항지’로 선정된 이후 처음 참가한 해외 포트세일즈로 경남도는 일본 시장을 대상으로 크루즈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경남도와 일본 동경사무소, 경남관광재단으로 구성된 크루즈 유치단은 도쿄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 참가해MSC크루즈 등 7개 선사와 15개 여행사를 대상으로 1:1 상담을 진행했다.특히 ‘당신의 첫 번째 발걸음, Your Next Cruise Destination’을 주제로 한 프레젠테이션에서 마산항의 전략적 입지 조건과 경남만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냈다.공식 행사 기간 외에도 크루즈 유치단은MOL객선, 료비크루즈, 유센크루즈, 일본 최대여행사인JTB등 주요 선사와 여행사를 직접 방문해 실무책임자들과 개별 상담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쳤다.이번 상담에서 일본 선사와 여행사들은 합천 해인사와 가야고분군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비롯해 함안 낙화놀이, 진주남강유등축제 등 경남의 대표 문화관광자원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경남도는 마산항 중심의 ‘60분 이내 연계 관광상품’을 집중 홍보하는 한편 부산항과 여수항에 입항하는 크루즈 관광객이 경남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유치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이번 포트세일즈 성과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 주요 크루즈 선사와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하고 경남의 관광자원과 크루즈 기항 여건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이번 코리아 포트세일즈를 통해 마산항이 글로벌 크루즈 기항지로 도약할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선사 맞춤형 고품격 관광 상품 개발과 지속적인 인프라 개선을 통해 경남을 세계적인 크루즈 관광 명소로 도약시키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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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북향민에 도라지·더덕 우량묘 1만5천주 지원...영농 정착 '든든'
약용작물재배기술교육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단, 하나재단과 협력해 북향민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소득 기반 마련을 위한 도라지·더덕 우량묘 지원과 재배기술 교육, 컨설팅을 3년째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농업기술원은 매년 5~6월 북향민을 대상으로 도라지·더덕 우량묘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도라지 5천 주와 더덕 1만 주를 보급했다. 도라지와 더덕은 식·의약 공용으로 활용되는 약용작물로 건강식품 수요 증가에 따라 시장성이 높아 안정적인 소득 작목으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우량묘 지원과 함께 재배기술 교육 및 기술 컨설팅을 연계해 북향민이 안정적으로 영농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식재 예정 북향민들은 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를 방문해 묘 관리와 병해충 방제, 수확 관리 등 재배 전 과정에 대한 교육과 기술 컨설팅을 받고 있다.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재배기술을 익힐 수 있어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이성태 약용자원연구소장은“북향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속 가능한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남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는 약용작물의 안정 생산 기반 구축과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우량 종묘를 생산·보급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도라지 특화단지 조성과 경남 18개 시군 등에 도라지·더덕 우량묘 총 70만 주를 조기에 공급해 약용작물 생산 기반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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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도단위 학생맞춤통합지원단’ 본격 운영
경북교육청, ‘도단위 학생맞춤통합지원단’ 본격 운영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학생 지원 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도단위 학생맞춤통합지원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도단위 학생맞춤통합지원단은 전 현직 교직원과 전문 인력 62명으로 구성된 전문 지원 조직이다.지원단은 지난 4월과 5월에 진행된 교육부와 도교육청이 실시한 연수를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도와 현장 운영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학생 지원 현장의 다양한 요구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지원단은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여건과 수요에 맞춰 ‘바로이음형’과 ‘함께동행형’두 가지 방식으로 맞춤형 컨설팅과 연수를 제공한다.바로이음형은 1인 지원단이 학교나 교육지원청을 직접 방문해 연수 및 컨설팅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방식으로 현장의 필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함께동행형은 2~3인의 지원단이 교육지원청 또는 도교육청과 협력해 보다 심층적이고 체계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이다.기관별 여건과 과제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으로 현장 실행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둔다.지원단 운영은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다양한 현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예정이다.경북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임종식 교육감은 “도단위 학생맞춤통합지원단은 학생과 학교가 겪는 어려움을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전문 지원 조직”이라며 “모든 학생이 학교 안에서 필요한 도움을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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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이 즐기는 경북 K-푸드 글로벌 시장 겨냥
세계인이 즐기는 경북 K-푸드 글로벌 시장 겨냥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전시장에서 경북 K-푸드의 세계시장 확장과 농식품 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회 창출을 위해‘2026 경북농식품대전’을 개최한다.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경북 K-푸드, 세계를 맛들이다”를 주제로 도내 농식품 기업과 생산자단체, 시군, 유관기관 등 204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경북 농식품 산업의 경쟁 우위와 글로벌 성장 비전을 제시한다.최근 K-POP, OTT 등 K-콘텐츠 확산과 K-컬처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고조되면서 K-푸드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이번 행사가 경북 농식품 산업의 세계화를 위한 기회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농식품대전은 기존의 전시행사를 넘어 현장 마케팅과 네트워킹이 결합된 비즈니스 장으로 운영된다.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에는 8개국 9개사, 국내 유통 상담회에는 12개사의 MD 가 참여해 도내 80여 개 기업의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한다.이와 함께 경북 K-푸드를 대표하는 5개의 주제 전시관을 비롯해 22개 시군홍보관, 19개 우수기업관, 11개 기관·단체관이 운영되며 경북 농식품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한자리에서 소개한다.‘탑티어기업관’에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수출·매출 우수기업, 국내외 어워즈 수상제품 등 35개사 제품이 전시되어 경북 농식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선보인다.‘전통주관’에서는 증류주·약주·탁주·와인 등 46개사 전통주를 소개하고 친근감 있는 막걸리 드링크쇼를 통해 관람객에게 시음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요즘 우리술’코너에서는 전국 명주 24종을 함께 전시해 우리 술의 다양성과 산업적 가치를 조명한다.전통주는 경북 K-푸드의 프리미엄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안동소주를 중심으로 한 전통주 산업은 세계 미식시장 진출을 위한 고급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의 맛과 스토리, 문화를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안동소주 품질인증제 도입, 해외홍보마케팅 ‘수출식품관’에서는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경북 대표 수출 가공식품 41개사 200여개 제품을 선보이며 ‘사이소관’에서는 경북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를 홍보해 온라인 유통 판로 확대 가능성을 제시한다.또한, 경상북도가 만든 프리미엄 과일브랜드‘데일리관’에서는 사과, 복숭아, 자두, 포도 등 품질 우수 과일을 선보이며 경북 농산물의 우수한 품질과 프리미엄 가치를 알린다.체험형 미식 공간인 ‘G-푸드바’에서는 냉동김밥, 즉석비빔밥, 쌀국수, 감자고구마빵, 오미자음료, 식혜 등 경북 대표 가공식품 10여 종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관람객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아울러 득템경매쇼, 만원의행복, 농식품 챌린지 등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되며 특히 ‘복이 들어호리라’경품 이벤트를 통해 호리병 모양의 금 1돈을 행사 마지막 날인 6월 6일 오후 4시에 현장 추첨 방식으로 제공하는 등 흥미 요소도 더했다.지난해 경북 농식품 매출액은 4조 3751억원, 수출액은 6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 중 가공식품 수출은 2억 7천만 달러로 전체의 약 40%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경상북도는 농식품 기업 투자유치와 가공산업 육성을 통해 농업의 고부가가치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입지시설보조금과 농식품가공산업 지원을 통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농업을 생산 중심에서 산업 중심으로 전환하는데 집중하고 있다.이와 함께 이번 행사에서는 경북 농식품 수출 확대에 기여한 기업·기관 관계자와 수출정책 우수 시군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수출 우수기업 표창은 냉동김밥 수출을 견인한 구미시 올곧 최홍국 총괄대표를 비롯해 총 6명이 수상한다.수출정책 우수 시군에는 김치 수출업체 유치 및 원스톱 지원, 신흥국가 해외바이어 초청 및 수출상담 계약 등 차별화된 수출 확대 정책을 적극 추진한 ‘포항시’ 가 대상에 선정됐으며 프리미엄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를 선도한 ‘김천시’ 와 ‘상주시’ 가 최우수상을 ‘안동시·영천시·의성군·청도군·봉화군’ 이 우수상을 수상한다.황명석 행정부지사는 “K-푸드는 이제 단순한 식품이 아니라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문화 콘텐츠”며 “농업의 가치를 단순 생산에서 가공·유통·문화산업으로 확장해 경북 K-푸드가 세계인의 식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