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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업박물관, 천연염색 체험 행사 개최
전남농업박물관서 천연염색 생활용품 만들어보세요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쌀 문화관 2층 체험실에서 가족 단위 도민을 대상으로 ‘천연염색 생활용품 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농경문화 속에 녹아있는 전통 천연염색 기법을 현대적 생활용품에 접목해 도민에게 농업의 다채로운 가치와 친환경적 생활양식을 체험토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천연염색은 우리 땅에서 자란 다양한 작물과 자연 재료에서 고운 빛깔을 얻어내는 농경사회의 전통 기법 중 하나다.화학 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피부에 무해하고 환경 오염이 적어 선조들의 지혜로움을 엿볼 수 있는 생활 방식이다.특히 이번 체험에 쓰이는 ‘치자’ 와 ‘쪽’은 예부터 귀하게 재배한 염료 작물이다.참가자는 전통 염색의 역사와 원리를 배운 뒤, 치자로 물들인 그림 에코백과 쪽을 이용한 천연 비누를 직접 제작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참가 대상은 도민 선착순 100명이며 참가비는 1인 5천 원이다.참여를 바라는 도민은 전남도농업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최병남 전남도농업박물관장 직무대리는 “전통의 색이 주는 따스함을 가족이 함께 느껴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기획했다”며 “직접 만든 천연염색 소품을 통해 일상에서 농경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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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세월호 참사 12주기 맞아 안전한 대한민국 다짐
전남도,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 다짐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15일 진도항에서 추모행사를 개최하고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을 다짐했다.추모행사는 세월호 희생자 추모 헌화, 묵념, 해상헌화 등 순으로 진행됐다.전남도는 청사에 추모 기간 대형 현수막을 걸고 유관기관과 함께 여객선, 항공기 등 대중 여객시설 안전점검을 정기적으로 추진하며 재난 예방과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앞장설 계획이다.또한 진도항 인근에 건립된 국민해양안전관 운영과 목포 고하도에 건립 예정인 가칭 ‘국립세월호 생명기억관건립사업’에도 정부와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황기연 권한대행은 “세월호 참사로 유명을 달리한 304분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생존 피해자와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세월호 참사를 비롯해 이태원 참사, 제주항공 참사 등의 교훈을 깊이 새겨 다시는 이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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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친환경농자재 가격 동결…농가 경영 부담 완화
친환경유기농업 자재 관련 홍보물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중동지역 정세 불안으로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에서도 친환경농자재 생산자단체가 2026년 유기질비료와 친환경농자재의 공급가격을 동결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남친환경농산업연합회와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 전남협의회가 15일 농업인지원센터에 모여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했지만 고통을 분담키로 협의한데 따른 것이다.최근 중동전쟁 장기화로 수입 의존도가 높은 각종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이런 여건에서도 전남에 생산 기반을 둔 친환경농자재 생산자협회가 농업인과의 상생을 선택해 민간 주도의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강승원 회장은 “친환경농자재 생산 업체 역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약 10~20% 인상 요인이 발생해 경영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하지만 농업인과 고충 분담, 상생 협력 차원에서 가격 동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친환경농업인을 대표해 참석한 조광철 전남친환경농업협회장은 “농업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친환경농자재 가격을 인상하지 않기로 결정한 농자재 생산자협회에 감사드린다”며 “협회에서는 농자재 지역 제품 우선 구매에 동참하는 등 상생 협력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겠다”강조했다.김영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상반기 중 토양개량제, 유기질비료, 유기농업 자재 등 공급에 727억원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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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선착순 모집…최대 350만원 지원
전남도, 맞춤형 고용지원 ‘청년도전지원사업’ 선착순 모집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가 구직을 단념했거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 등을 대상으로 밀착 상담,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제공해 취업을 지원하는 청년 맞춤형 고용지원사업이다.프로그램은 참여 기간에 따라 단기, 중기, 장기 과정으로 운영된다.과정을 이수하면 최대 350만원의 참여수당과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한 사후관리도 지원한다.지난해에는 총 779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117명이 취업에 성공하고 380명이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취업지원서비스와 연계되는 성과를 거뒀다.참여 대상은 신청일 현재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교육, 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18~34세 미취업 청년이다.자립준비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가습기살균제 피해 청년 등도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 여건에 따라 45세까지 신청할 수 있다.신청은 고용24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운영기관 사전 상담 예약 후 방문 신청할 수 있다.다만 35세 이상은 현장 접수만 가능하다.현재 사업은 목포, 여수, 순천 등 9개 시군에서 운영되며 청년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관계없이 원하는 지역에서 참여할 수 있다.도내 운영기관 현황 △목포시 전남인력개발원 △여수시 미래기술산업진흥원 △순천시 미래기술산업진흥원 △나주시 광주경영자총회 △광양시 광양만권HRD센터 △곡성군 미래기술산업진흥원 △영암군 전남인력개발원 △무안군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영광군 청년지대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이 미취업 청년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노동시장 참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이 다시 취업 준비에 나서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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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 공무원 대상 기후변화 대응·생태전환 교육 실시
전남교육청교육연수원, ‘기후변화 대응과 생태전환교육’ 운영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15일 일반직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생태전환교육’을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기후위기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미래지향적 환경 인식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 기후변화의 이해와 생태 시민의 역할 △ 기후위기가 생태환경에 미치는 영향 △ 지구를 지키는 생활 속 환경행동 등 실천 중심의 교과목으로 구성됐다.특히 이번 연수는 무등산생태탐방원에서 진행되어 자연환경과 연계한 체험형 교육으로 운영돼, 이론과 체험을 병행한 점이 특징이다.연수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생태전환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김병인 연수원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공공부문에서 선도적으로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며 “앞으로도 체험과 실천 중심의 환경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환경에 대한 실천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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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행정통합 대비 규제혁신 워크숍 개최
전남도, 행정통합 대비 규제혁신 방안 모색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15일 나주에서 전남도와 시군 규제혁신 업무담당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혁신 추진 방향 공유와 직무역량 강화, 실질적 규제개선 성과 창출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에선 올해부터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됨에 따라 통합 이후 기업 투자나 주민 생활에 불편을 줄 수 있는 중복 규제를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통합 경제권에 걸맞은 실효성 있는 규제혁신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행사는 △2026년 전라남도 규제혁신 주요 추진계획 안내 △정부 규제개혁 정책의 이해 특강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공유 △행정통합과 지역 현안 규제 발굴을 위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전문가 특강에서는 이기영 좋은규제시민포럼 지방규제위원장을 초빙해 정부의 규제개혁 방향을 소개하고 타 지자체의 혁신 사례를 통해 전남형 규제혁신 모델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송문정 전남도 법무담당관은 “행정통합이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 규제혁신은 통합 전남·광주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며 “앞으로도 중앙부처, 기초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히 걷어내고 경제 활력을 불어넣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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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봄철 산란기 맞아 불법 어업 집중 단속
불법어업 합동단속 년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봄철 어패류 산란기를 맞아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5월 15일까지한 달간 해양수산부, 시군 등 유관기관과 함께 불법어업 전국 일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봄철은 다양한 어·패류가 번식하고 성장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불법어업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조업 여건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또한 최근 고유가 등에 따른 어선어업 경영난을 고려해 가볍거나 고의성이 없는 위반행위는 계도하되, 반복적이고 중대한 위반행위는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주요 단속 대상은 △금어기 어종 포획 △체장미달 수산물 유통 △무허가 어업 등이다.불법 어업행위에 대한 집중 점검을 통해 수산자원 남획 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단속에 적발된 불법어업 행위자는 수산관계 법령에 따라 사법조치하고 어선에 대해서도 어업정지, 어업허가 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함께 진행한다.또한 전남도는 어업인의 준법 조업 분위기 확산을 위해 주요 항·포구와 위판장에서 어업인과 직접 소통하며 준법조업 지도, 불법어획물 유통·판매 차단 등 실효성있는 현장 지도·홍보를 펼칠 계획이다.전창우 전남도 친환경수산과장은 “중동정세 불안과 유가 상승으로 어업 여건이 어려운 상황일수록 수산자원 보호가 더욱 중요하다”며 “지속 가능한 수산업과 어업인 보호를 위해 불법어업 근절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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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의료취약지 공중보건의사 411명 배치..해결책은?
공중보건의사 근무 (전라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15일 의료취약지 1차 의료를 담당하는 공중보건의사 업무에 종사할 신규 공보의 173명 등 총 411명을 배치했다.이번에 배치된 공보의는 보건소·보건지소 238개소, 지방의료원 3개소, 취약지 병원 응급실 17개소, 병원선 2척 등 총 274개소에서 근무한다.전체 공보의 근무 인원 : 274개소 411명 올해 공보의 배정 인원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지난해보다 65명 줄었다.공보의 규모는 현역 사병과의 복무기간 차이와 여성 의대생 비율 증가, 최근 의료계 환경 변화에 따른 의대생 군 휴학 증가 등의 영향으로 감소 추세다.‘향후 의과 공보의 규모 전망’연도’ 26’ 27’ 28’ 29’ 30’ 31’ 32’ 33 부족 정도 심각 주의 일부 개선 신규 편입규모 100명 미만 100명대 예상 통상 수준 회복 예상 변동요인’ 24’ 25 전공의 수련 공백 및 의대생 교육 공백 현역 사병 입대 증가 등 구조적 요인 의대생 교육 공백 해소, 지역의사 인력 양성 이에 전남도는 지역 1차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기관 운영체계 개편과 인력 활용 다각화 등 대응책을 추진한다.우선 공보의는 민간의료기관이 없는 도서·벽지 보건기관에 우선 배치하고 미배치 보건지소에 대해서는 진료 기능 유지를 위한 기능 개편을 추진한다.의과 공보의가 없는 보건지소 65곳에는 진료행위가 가능한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을 배치해 의과 진료를 상시 제공하고 한의과·치과 진료는 기존대로 유지한다.또한 139개 보건지소는 보건소 공보의를 활용한 순회진료를 하고 민간 의료기관이 있는 12곳은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로 전환해 주민 밀착형 건강증진사업을 중점 추진토록 할 계획이다.전남도는 이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시군 간담회와 컨설팅을 4차례 했으며 공보의와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이 상호 보완하는 진료체계를 구축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필수 의료 유지를 위해 총 17억원을 투입, 전문의 24명에게 월 400만원의 지역근무수당과 주거·연수·연구 지원을 제공해 장기 근무를 유도한다.또한 비대면 진료와 원격 협진체계 구축을 위해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산 교육을 하고 시니어 의사 등 관리의사 채용도 지역 의사회와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지역 의료공백 방지는 더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며 “취약지 도민이 어디서든 안심하고 진료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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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반려견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4월 20일부터
군산시,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4월 20일부터 5월 8일까지 3주간 관내 동물병원 15개소에서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광견병은 감염된 동물에 물리거나 상처를 통해 전염되는 치사율이 높은 인수공통전염병으로 3개월 이상 반려견은 매년 1회 반드시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한다.접종시술비는 두당 5000원이며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반려견을 동반하고 가까운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접종받을 수 있다.대상은 군산시에 동물 등록한 반려견이며 미등록한 반려견은 현장에서 등록 후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생후 2개월 이상 반려견은 동물보호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동물등록 해야 한다.박경남 동물정책과장은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감염될 수 있으며 치사율이 매우 높은 질병이지만, 예방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생후 3개월 이상 반려견은 연 1회 반드시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반려견과 외출 시에는 목줄을 착용하고 배설물 처리용 봉투를 휴대하는 등 기본적인 펫티켓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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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성장펀드 600억 확보…벤처투자 거점 도약 발판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성장펀드’조성을 위한 정부 추경 예산 600억원을 최종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지역성장펀드는 중기부와 한국벤처투자가 주관하며 비수도권의 투자 자금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모태펀드와 지자체 자금을 결합하는 사업이다.단순한 기업 운영 자금 지원이 아닌, 지역 유망 기업이 중견기업·유니콘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스케일업 투자에 집중하는 것이 핵심이다.이번 예산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중소기업모태조합 출자 사업 예산으로 전북은 추가 재원 투입 시 별도 절차 없이 최우선으로 펀드를 조성할 수 있는 지위를 이미 확보한 상태였다.도는 예산 확정과 동시에 즉각적인 펀드 가동 체계에 들어간다.이미 정책자금 600억원을 마중물로 지역 행정, 금융, 대학, 선배 기업 등 가용 역량을 결집한 1000억원 규모의 ‘원팀 펀드’설계를 마친 상태다.연내 운용사 선정을 마무리하고 조합 결성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으로 고금리와 투자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들에 적기에 자금을 공급한다는 목표다.투자 분야는 전북의 전략산업인 피지컬 AI·이차전지·바이오·수소 분야 기업을 우선 발굴해 집중 지원한다.이번 펀드를 발판으로 수도권 대형 VC의 전북 기업 공동 투자를 유도하는 유인책도 강화해 외부 자본의 지역 유입을 적극 이끌어낼 예정이다.IPO 가속화 지원 데스크 운영, 유니콘 엔진 펀드 연계, 이차전지·바이오 특화단지 인프라 지원 등을 묶은 ‘풀 패키지’후속 지원을 통해 투자 효과도 극대화할 계획이다.전북은 비수도권 최초로 1조 벤처펀드를 조성한 데 이어 이번 지역성장펀드까지 더해지면서 ‘창업-성장-회수-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투자 생태계를 갖추게 됐다.최근 3년간 TIPS 선정 기업이 14배 급증하고 78개 사가 3306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벤처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아울러 그간 비수도권 벤처투자 환경 개선을 위해 모태펀드 연계 구조 설계, 지역 투자 생태계 구축 등 행정적 기반을 다져왔으며 한병도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권과 함께 준비된 실행력이 이번 최우선 지위 확보로 이어졌다는 평가다.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예산 확보는 정부와 국회로부터 전북이 대한민국 벤처투자의 핵심 거점임을 인정받은 결과”며 “지역 유망 기업들이 수도권으로 떠나지 않고 전북에서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