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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기후변화 대응 신품종 ‘3배체 굴’ 시범양식 본격 추진
군산시, 기후변화 대응 신품종 ‘3배체 굴’ 시범양식 본격 추진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시가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양식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옥도면 장자도 해역에 신품종 시범양식 어장을 조성하고 3배체 굴 치패 3만 마리를 입식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입식한 3배체 굴은 일반 굴과 달리 번식능력이 없어 산란에 소모되는 에너지를 성장에 집중하는 것이 특징이다.이로 인해 일반 굴보다 성장 속도가 빠르고 크기가 커 상품성이 우수하며 해외에서도 수요가 높은 고급 수산물로 평가받고 있다.또한 여름철 산란기에도 품질 저하가 적어 사계절 안정적인 채취와 유통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군산은 그동안 대표 수산물인 김 양식산업을 통해 높은 생산성과를 거뒀지만, 지속되는 기후변화와 해수온 상승으로 단일 품종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는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시는 김 생산이 이루어지는 10월부터 이듬해 4월을 제외한 기간에도 어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대체 품종으로 3배체 굴을 선정하고 도비 1억원을 투입해 신품종 패류 양식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이번 사업은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산자원 전문기관인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와 위탁협약을 체결했다.앞으로 고군산군도 해역의 수온과 염분 등 기초 환경을 조사하고 굴의 성장률과 비만도, 생존율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경제성과 사업 효과를 단계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이성원 어업정책과장은 “그동안 군산의 양식산업은 김 양식에 편중되어 있었으나, 이번 3배체 굴 시범양식의 성공을 계기로 어업인들에게 새로운 고부가가치 소득원을 제공하고 김 양식을 보완·대체할 수 있는 안정적인 패류 양식 기반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군산시 양식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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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준 군산시장, 오션팔레트 현장 직접 점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가 오는 7월 10일 정식 개장하는 해양레저파크 ‘오션팔레트’의 임시개장 첫날인 3일 김재준 시장이 현장을 직접 찾아 운영 준비상황과 안전관리체계를 최종 점검했다.이날 점검에는 김재준 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김 시장은 오션에비뉴에서 운영 현황을 보고받은 뒤 해양체험관, 서핑장, 인공파도풀, 인피니티풀, 레저레이크, 캠핑장 등 주요 시설을 순차적으로 둘러보며 안전관리 실태를 세밀하게 확인했다.김 시장은 이날 이용객 이동 동선과 안전시설, 안내체계, 응급 대응체계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정식 개장 전까지 미비한 사항은 즉시 보완하도록 지시했다.특히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레저레이크에 대해서도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시설의 안전성과 운영 적정성, 향후 활용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시는 레저레이크의 안전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시설 상태와 운영 계획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있으며 시민과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안전성이 충분히 확보된 이후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김재준 군산시장은 “오션팔레트는 군산을 대표하는 해양관광시설인 만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시설 운영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위험요인이 있다면 충분히 보완한 후 운영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말했다.이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기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개장 이후에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오션팔레트가 서해안을 대표하는 해양레저 명소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오션팔레트는 총사업비 427억 9천만원을 투입해 조성된 서해안 최대 규모의 해양레저 복합시설로 인공파도풀과 서핑장, 잠수풀, 인피니티풀, 캠핑장, 아쿠아카페 등 다양한 해양레저·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다.군산시는 임시개장 기간 운영 결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오는 7월 10일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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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금강도서관, 전북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종합 1위
도서관관리과 금강도서관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시 금강도서관이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2026년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 ‘에서 도내 44개 참여 도서관 중 최고점을 기록하며 종합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공도서관 운영 평가는 2025년 한 해 동안의 운영 실적을 기준으로 도서관 운영 전반을 정량·정성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평가 지표는 △예산·장서·사서 등 투입 부문 △자료 대출·독서 프로그램·정보기술 서비스 등 산출 부문 △도서관 간 협력과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의 정책 반영 여부 등이다. 지난 2022년 8월 개관한 금강도서관은 신도심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가족친화적인 ‘체류형 공공도서관’을 지향해 왔다.특히 ‘그림책’을 특화 주제로 삼아 전 세대가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세대통합형 독서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한 점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금강도서관은 한 해 동안 ‘짝수달, 그림책’, ‘그림책 산책’을 비롯해 야외 독서문화축제인 ‘책책북북 페스티벌’등 시민 참여형 특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또한,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 등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장애인 도서관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등 누구나 쉽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장벽을 낮추는 포용적 서비스 확대에 힘써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와 함께 군산시립도서관도 ‘정성평가 우수도서관’에 선정됐다.군산시립도서관은 6개 공공도서관과 17개 작은도서관, 스마트도서관을 아우르는 군산시 중심도서관이다.운영 성과의 중심에는 도서관·서점·출판사가 협력해 키워 온 책문화축제 ‘군산북페어’ 가 있다.군산북페어는 ‘2025년 출판계 10대 이슈’에 선정되며 군산을 ‘텍스트힙’의 거점으로 부각시켜, 도서전을 넘어 도시 마케팅 사례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이 밖에도 지역서점 인증제 시행과 전북 최초의 희망도서바로대출서비스 도입 등을 통해 도서관과 지역서점이 상생하는 모델을 구축해 왔다.이로써 전북특별자치도가 문화체육관광부 도서관 운영 유공 포상 대상으로 추천한 도서관 3곳 가운데 2곳이 군산시 도서관으로 확정되면서 군산시 도서관 운영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서관 직원들의 노력이 빚어낸 뜻깊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금강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의 일상 속 휴식처이자 수준 높은 지식문화 공간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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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지역기반비자 외국인 승급지원금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 도입
인구대응담당관 지역기반비자외국인승급지원금관련군산산업단지복합문화센터전경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지역기반비자로 체류자격을 변경하고 관내에 정착한 외국인 우수인재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승급지원금’지급방식을 개선한다.시는 기존 방문 신청 방식의 한계를 개선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신청 편의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 와 ‘행정 절차 간소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승급지원금 신청은 평일과 토요일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특성상 직접 행정기관을 방문하기 어렵다는 점이 큰 걸림돌이었다.또한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근로자는 사업주나 동료와 동행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고 외국인등록 사실증명서를 별도로 발급받아 제출해야 하는 부담도 컸다.이에 시는 외국인 근로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군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근로자의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한다.군산산업단지복합문화센터 1층에 위치한 센터는 월 1회 사업장을 방문해 신청 접수와 지원금 전달 등을 지원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아울러 사업장 방문이 어려운 기업이나 방문을 희망하지 않는 기업을 위해 팩스를 통한 신청 접수도 병행해 기업의 편의도 함께 고려할 방침이다.또한 개인정보 및 행정정보 공동이용에 대한 사전 동의를 받아 군산시가 직접 체류 정보를 확인함으로써 외국인 근로자가 관련 서류를 별도로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지역기반 비자로 체류자격을 변경하고 군산시에 1개월 이상 체류 중인 외국인이다.대상자에게는 1인당 30만원의 지역화폐를 1회 지급한다.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군산시에 주소를 둔 지역기반비자 소지 외국인은 261명이다.시는 이번 행정서비스 개선을 통해 단기적으로는 신청 부담을 줄이고 수혜율을 높이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숙련된 외국인 인력의 타 지역 유출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역기반비자는 가족 동반과 배우자 취업이 가능한 제도인 만큼, 외국인 우수인재들이 군산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가족과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시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선제적 행정을 통해 외국인 주민들이 군산시의 관심과 배려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외국인 우수인재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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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홍보 강화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북사랑도민증을 연계한 홍보를 통해 수도권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북의 매력을 알리고 생활인구 확대에 나선다.도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고향사랑기부 페스티벌에 참가해 고향사랑기부제의 가치와 전북사랑도민증의 혜택을 함께 소개하며 기부를 계기로 전북과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지역 재원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고 있다.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제도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알리고 전북 대표 답례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을 운영해 수도권 관람객들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홍보관에서는 전북을 대표하는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공예품 등 다양한 답례품을 전시하고 시식·시음 행사를 진행한다.또한 리플릿과 홍보물을 활용해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북사랑도민증을 함께 안내하며 기부 이후에도 전북을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소개한다.행사 기간에는 현장 참여 이벤트도 마련된다.전북특별자치도에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를 한 참여자에게는 오미자청 또는 꿀을 증정하고 고향사랑e음에서 전북특별자치도를 관심 지자체로 등록한 방문객에게는 신동진쌀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도는 이번 행사에서 전북사랑도민증 가입 홍보를 강화해 기부자들이 전북과의 인연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하고 관광과 소비로 연결되는 생활인구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백경태 전북자치도 대외국제소통국장은 “고향사랑기부는 지역을 응원하는 참여를 넘어 지역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이어가는 소중한 연결고리”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전북의 우수한 답례품과 고향사랑기부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전북사랑도민증과 연계한 다양한 혜택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전북을 응원하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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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참가 …전북 관광 매력 전국에 알린다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대표 관광박람회인 ‘제11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전북 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며 국내 관광객 유치와 관광상품 판로 확대에 나선다.도는 5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열리는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전북 관광의 우수한 매력을 알리고 관광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관광 관련 기관·기업 등이 참여하는 국내 대표 관광박람회로 관광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관광상품 홍보와 비즈니스 상담이 함께 이루어지는 행사다.전북자치도는 전주시, 군산시, 순창군과 공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하며 시·군의 대표 관광지와 여름 축제, 체험관광, 미식, 드라마·영화 촬영지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홍보관에서는 전북 관광 홍보영상 상영과 관광 안내자료 배포를 비롯해 전북 관광 공식 SNS 팔로우 이벤트, 드라마·영화 촬영지 맞추기 퀴즈, 방명록 작성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또한 전북특별자치도 전담여행사를 홍보관에 배치해 여행업계 관계자와의 세일즈콜 및 B2B 상담을 진행하고 전북 관광상품 홍보와 신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협력 기반도 확대할 계획이다.손미정 전북자치도 관광산업과장은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는 잠재 관광객과 관광업계 관계자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중요한 홍보의 장”이라며 “전북만의 차별화된 관광자원과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적극 알리고 관광객 유치와 지역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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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도민이 설계한 민선9기 청사진으로 도민주권정부 첫걸음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3일 도민과 함께 그려낸 민선9기 도정 밑그림을 토대로 도민주권정부 실현에 속도를 낸다.이원택 도지사 후보 시절 꾸려졌던 도민주권참여위원회를 통해 도민들이 직접 참여해 전북의 미래 비전과 민생 현안에 대해 총 80건의 정책을 제안했으며 도는 이를 면밀히 검토해 민선9기 공약과 139개 도정 과제에 담아냈다.이는 도민이 정책을 받아들이는 대상에 머물지 않고 주권자로서 기획·설계 단계부터 목소리를 낸 것으로 민선9기 핵심 가치인 ‘도민주권’을 현실로 옮긴 첫 성과라는 점에서 주목된다.도민이 제안한 정책은 창업·지역경제, 복지, 에너지, 교육, 체육 등 폭넓은 분야를 아울렀다.새만금을 거점으로 한 창업도시 조성,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돌봄서비스 확대, 신재생에너지와 미래 에너지산업 육성, 청년 진로·취업 지원, 생활체육 인프라와 스포츠산업 기반 확충 등 민선9기 정책 밑그림을 짜는 데 반영됐다.도는 이번 검토 결과를 토대로 해당 제안들을 민선9기 공약과 도정과제에 순차적으로 담아낼 방침이다.실행 가능한 사안은 여건과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펴 단계별로 추진하고 제도 개선이나 유관 기관 협의가 필요한 과제는 중장기 검토를 거쳐 실현 방안을 마련하는 등 사안별 특성에 맞는 후속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앞으로도 정책 수립부터 집행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도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다양한 소통과 참여 창구를 통해 도민이 정책의 주체로 서는 도민주권정부를 완성해 나간다는 구상이다.이를 위해 상시적인 도민 제안 창구를 운영하고 수렴된 의견은 정례적인 검토를 거쳐 정책에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는 “도민주권정부는 도민의 의견을 듣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도민의 생각을 정책으로 실현하는 정부”며 “도민과 함께 그린 전북의 미래가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정책을 도민 중심에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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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휴가철 불법 숙박업 집중단속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숙박 이용객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숙박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불법 숙박업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휴가철 숙박 수요 증가에 따라 미신고 숙박업 등 불법 영업행위를 근절하고 이용객의 안전과 위생을 확보하는 한편 공정한 숙박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도는 14개 시·군의 민원 제보와 공유숙박 플랫폼 등 온라인 모니터링을 통해 불법 숙박업이 의심되는 업소를 선별하고 현장 확인을 실시하는 등 집중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주요 단속 대상은 △공유숙박 플랫폼을 통해 운영되는 미신고 숙박업소 △아파트·주택 등 숙박업 신고 대상이 아닌 시설에서의 불법 숙박 영업 △룸카페 등에서 이뤄지는 유사 숙박 영업 △숙박업 변경신고 미이행 △객실 청결기준 등 공중위생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르면 숙박업을 운영하려는 경우 시설·설비 기준을 갖춰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영업 신고를 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도는 이번 단속을 통해 불법 숙박 영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숙박업소의 자율적인 법령 준수를 유도해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숙박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오택림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여름 휴가철에는 숙박 이용이 크게 늘어나는 만큼 불법 숙박업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불법 영업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하고 안전한 숙박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미신고 숙박업 등 불법 영업행위를 발견한 경우 전북특별자치도 특별사법경찰과 또는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제보할 수 있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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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으로 귀농귀촌? 현장에서 바로 묻고 답하다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가 수도권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전북 농촌의 정착 여건과 지원정책을 알리고 실제 전북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상담을 실시한다.도는 7월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6 전북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시군별 정착 여건과 지원정책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지역 선택부터 주거·영농·일자리까지 실제 정착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북은 최근 귀농귀촌 통계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25년 귀농귀촌 통계에 따르면 전국 귀농귀촌 인구는 전년보다 1.9% 감소한 반면, 전북은 귀농 1248명, 귀촌 1만8839명 등 총 2만87명을 기록해 전년보다 2.2% 증가했다.특히 전국적으로 귀촌 인구가 감소한 가운데 전북은 귀농과 귀촌 인구가 모두 증가하며 귀농귀촌 선호지역으로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올해 상담홍보전에는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해 도내 13개 시군과 산림조합중앙회 진안교육원이 참여한다.지난 2015년 시작된 전북 귀농귀촌 상담홍보전은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수도권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전북의 정주 여건과 귀농귀촌 정책을 소개하는 대표 홍보행사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해에는 방문객 1272명, 상담자 367명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행사장 창조룸1에서는 시군별 상담관과 전문상담관을 상시 운영해 귀농·귀산촌, 농촌 일자리, 스마트팜, 청년창업농, 농지, 세무 등 분야별 전문가가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예비 귀농귀촌인은 시군별 정착 여건과 지원사업을 비교하며 자신에게 적합한 지역을 선택할 수 있다.창조룸2 교육관에서는 귀농귀촌 준비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첫째 날에는 귀농귀촌 마인드 함양 교육과 전북 귀농귀촌 정책 설명회, 귀농창업 지원사업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을 운영한다.둘째 날에는 농촌 일자리 정보를 소개하고 선배 귀농인이 스마트팜 운영 사례와 정착 경험을 공유하며 성공적인 귀농귀촌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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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지사, 취임 첫 중앙부처 행보 …국가예산, 성장엔진 확보 총력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취임 직후 첫 중앙부처 일정으로 2일 기획예산처와 산업통상부를 잇달아 방문하며 국가예산 확보와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 협의에 나섰다.이번 방문은 정부 국정과제와 내년도 국가예산 편성, ‘5극3특 성장엔진’정책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전북의 핵심 현안과 미래 성장전략을 정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먼저이 지사는 기획예산처를 찾아 박홍근 장관과 면담을 갖고 2027년도 국가예산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할 전북 핵심사업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이 자리에서 △새만금항 신항 접안시설 및 배후부지 재정 전환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새만금 산업단지 임대용지 공급 국비 보조율 상향 △로봇부품 클러스터 임대공장 및 공동물류센터 구축 △새만금 남북3축 도로 건설 예타면제 △전북권 산재전병원 건립 예타 대상 선정 등 지역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되는 주요 사업의 필요성을 집중 건의했다.특히 새만금항 접안시설과 배후부지는 현대자동차그룹 등 총 26조 원 규모의 투자에 따른 수출입 물동량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핵심 기반시설이다.그러나 고금리와 경기침체 장기화로 민간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국가 재정사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또한 현대자동차의 새만금 투자와 연계해 기업의 초기 투자 부담을 완화하고 투자 이행을 촉진할 수 있도록 새만금 산업단지 임대용지 공급사업의 국비 보조율 확대도 함께 요청했다.아울러 로봇부품 클러스터 임대공장 및 공동물류센터 구축사업은 현대자동차 새만금 투자와 연계해 협력기업의 초기 입주 부담을 완화하고 로봇 제조 공급망을 집적하기 위한 사업이다.도는 총사업비 1477억원 규모의 사업에 대해 국비 70% 이상 지원을 정부에 건의했다.이와 함께 산업재해 전문 치료와 재활체계 구축을 위한 전북권 산재전문병원 건립과 새만금 핵심 교통망인 남북3축 구축사업의 조속한 추진 필요성을 강조하며 새만금을 대한민국 산업·물류·농생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반시설 확충은 국가균형발전과 신산업 육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제라고 설명했다.이어 산업통상부를 방문한이 지사는 산업정책실장과 간담회를 갖고 정부가 추진 중인 ‘5극3특 성장엔진’정책에 전북의 미래 전략산업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를 진행했다.도는 첨단로봇 산업의 범위를 제조 중심에서 첨단소재와 인공지능 기반 제조기술까지 확대하고 농생명바이오 분야 역시 농식품과 바이오를 연계한 융복합 산업으로 산업 정의를 넓혀 전북의 강점 산업과 핵심 품목이 국가 성장엔진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정부에 요청했다.또 지역의 산업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이 국가 산업정책에 충분히 반영되어야 지속 가능한 국가균형발전과 지방 주도의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설명했다.전북자치도는 앞으로도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며 국가예산 확보와 국정과제 반영,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후속 대응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5극3특 성장엔진은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경쟁력과 국가균형발전을 좌우할 핵심 전략”이라며 “전북이 강점을 가진 첨단로봇과 농생명바이오 산업이 국가 성장엔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부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국가예산 확보 역시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과제인 만큼 새만금과 미래산업, 공공의료 등 핵심사업이 정부 예산안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긴밀히 소통하며 끝까지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6-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