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고성군, '문화반상회'로 주민 주도 변화 모색
고성문화재단, 2026 문화반상회 모집 (강원고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고성문화재단은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2026 주민의제 발굴 ‘문화반상회’ 참여 모임을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문화반상회’는 단순한 친목 도모를 넘어, 일상 속 불편함과 고민을 토론해 실질적인 지역 변화를 이끌어내는 상향식 공론장 지원 사업이다.고성군에 거주하며 지역 문제에 관심 있는 3인 이상의 주민 모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올해는 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질문형 의제'방식을 전면 도입했다.참여자들은 생활, 환경, 돌봄, 문화, 교육 등 5대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우리 마을 주차난은 해결될 수 없는가?", "길고양이와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와 같은 구체적인 질문을 던지고 자유롭게 대화의 장을 펼치게 된다.문화반상회는 총 30개 팀을 선착순으로 선정하며 승인된 모임에는 회의 운영비 10만원을 지원한다.각 반상회는 진행 후 7일 이내에 재단 홈페이지에 결과보고서와 현장 사진을 업로드해야 한다.특히 개별 모임 종료 후인 6월 9일에는 각 팀의 대표들이 모이는 '문화반장 라운드테이블'이 개최된다.전문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30개의 의제를 정리해 고성군의 '핵심 의제 5건'을 도출하며 이는 향후 군청 관련 부서에 정책 제안서 형태로 공식 전달될 예정이다.고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이웃과 나누는 소소한 고민들이 지역사회를 바꾸는 유의미한 데이터와 정책으로 연계되길 바란다“며 "일상의 고민을 나누고 해결책을 함께 찾아갈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접수는 모임 희망일 최소 7일 전까지 고성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고성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지역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3-31
-
강원도, 수산인 지원 '3종 세트' 가동…유류비·수매·불법 해루질 '올인'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법정기념일인 수산인의 날을 기념해 3월 31일 오전 10시, 강릉 라카이샌드파인 컨벤션에서 '제15회 수산인의 날 강원특별자치도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도가 지원하고 강릉시와 강릉시수산업협동조합이 주관했으며 "함께 지킨 바다, 함께 커가는 수산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해면 내수면 수산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김진태 도지사는 "수산인의 날 행사는 해마다 빠짐없이 참석하고 있다"며 "최근 어업용 유류비 부담이 크게 늘어나면서 중앙정부가 70%를 지원할 계획인데, 나머지 30%는 도와 시군이 책임질 계획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이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수산물 가격지지 수매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불법 해루질에 대해서는 단속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도는 수산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어업용 유류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2023년 70억원에서 2026년 100억원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했으며 최근 중동 정세로 인한 유류비 급등 상황을 반영해 중앙정부가 면세유 인상분의 70%를 지원할 경우 도와 시군이 나머지 30%를 분담해 어업인 부담을 전액 보전할 계획이다.'23년 70억 '24년 80억 '25년 90억 '26년 100억 수산물 가격지지 수매는 생산원가 이하로 가격이 하락할 경우 수매비를 지원해 적정 어가를 유지하는 제도로 도가 2024년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2026년에는 사업비를 9억원으로 전년 대비 68% 확대했으며 향후 어종 구분없이 지원 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려 어업인 소득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다.한편 어촌지역의 주요 민원인 불법 해루질 문제와 관련해 수산자원관리법 이 3월 31일 개정 공포됨에 따라 해루질 제한이 가능해졌다.도는 향후 시행령 등 하위법령이 정비되는 대로 조례를 신속히 개정해 단속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2026-03-31
-
강원도, 중동 수출 기업 긴급 지원 나선다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31일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에서 도내 중동 수출기업을 긴급 지원하기 위한 수출 유관기관 찾아가는 합동 상담회 를 개최했다.이번 상담회는 3월 27일 도지사 주재 중동상황 비상경제대책회의 에서 논의된 수출기업 긴급지원 방안의 후속 조치로 중동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한 현장 대응형 상담회로 확대 추진됐다.도와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상황을 신속히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자 이번 상담회를 운영했다.도내 중동 지역 수출기업은 총 159개사로 전체 도 수출기업 1085개사의 14.6%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요 수출 국가는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쿠웨이트 등 중동 21개국이다.특히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 비중이 높아, 중동 정세 변화가 장기화될 경우 물류 지연과 운송비 상승 등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상담회에는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코트라 강원지원본부,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강원지사 등 수출 유관기관이 참여해 현장 중심 상담과 지원방안을 함께 검토했다.또한 간담회에서 접수된 사항에 대해서는 기관별 지원사업 연계, 후속 점검 등 필요한 조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도는 상담회 결과를 토대로 기업별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필요 시 추가 컨설팅과 중동 대응 물류비 절감 설명회 등 후속 지원을 통해 수출 차질을 최소화할 방침이다.김만호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중동 정세가 조속히 안정되기를 바라지만 장기화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하는 만큼, 기업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을 점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내 기업들의 수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고 대체시장 발굴과 신규시장 개척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3-31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개최 (강원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1일 10시 30분, 도교육청 2층 소회의실에서 복합적 위기에 처한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제1회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는 학업, 심리 정서적 불안, 경제적 빈곤 등 다양한 요인으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조기 발굴해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연계하고 학생 개개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이날 회의에서는 학생 중심의 원스톱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핵심 안건들이 다뤄졌다.주요 안건으로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기본 계획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설치 운영 계획이 상정됐으며 이어 학교-교육청-지역사회 간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오성배 부교육감은 "다양하고 복합적인 위기에 처한 학생들은 학교와 교육청의 노력만으로는 온전한 회복이 어렵다"고 진단하며 "이번 위원회를 기점으로 지역사회의 모든 전문 역량을 모아,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지원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도내 전역에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를 신속히 안착시키고 지역 밀착형 교육안전망을 본격 가동할 방침이다.
2026-03-31
-
강원도, 통합돌봄 시대 보건소 역할 재조명 심포지엄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은 3월 31일 한림대학교 도헌글로벌스쿨에서 강원 건강증진사업의 새로운 도전과 통합돌봄에서 보건소의 역할 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2026년 3월 통합돌봄 본격 시행에 발맞춰 지역사회 핵심 공공보건의료기관인 보건소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건강증진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보건 분야 전문가와 학계, 보건소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주요 내용으로는 강원 건강 수준 및 돌봄 수요와 새로운 건강증진사업 전략 통합돌봄 체계 내 보건소의 역할 등이 논의됐다.이를 통해 보건소가 단순 질병관리 기능을 넘어 사전 예방 돌봄 복지를 아우르는 지역주민의 건강 허브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박송림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지역 건강증진사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통합돌봄 체계 안착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개발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31
-
속초-고성 고속도로, 예타 재도전…강원도 SOC 8연승 이어갈까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충청뉴스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3월 31일 오후 속초 엑스포 타워를 방문해 속초~고성 고속도로 예타 통과 대응 전략과 동해안 7번 국도 현안 및 건설계획 반영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속초~고성 고속도로는 남북관계 여건과 사업 시급성 경제성 부족 등의 이유로 지난해 말 기재부에서 예타대상 안건에 미선정됐다.이에 도는 당초 고성 제진까지 요청했던 전체노선 중 고성군청 소재지인 간성까지 연결하는 1단계를 우선 시행하는 것으로 사업계획을 조정해 국토부와 협의하며 재추진을 준비하고 있다.해당 노선이 구축되면 속초와 고성은 13분 이내로 강릉과 고성은 50분 이내로 단축돼 생활권이 통합되고 동해안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벨트 형성도 가능해질 전망이다.이와 함께 도는 1979년 최초 개통 이후 40년이 지난 동해안 7번국도의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노선 신설과 개량을 추진한다.삼척 오분~대구, 속초 대포~장사, 강릉 옥계~강동 구간에는 노선우회 4차로를 신설하고 일부구간은 3차로로 확장하는 한편 진부령 위험구간 개량사업도 병행해 6차 국도 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해당 구간은 개통 40년이 지나면서 동해안 관광객이 8백만명에서 1억 5백만명으로 13배 증가해, 기존 노선만으로는 교통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이제는 노선우회 신설도로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특히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 이후 속초시의 연간 방문객은 2020년 2천 1백만명에서 2025년 2천 6백만명으로 급속히 증가했으나, 속초시를 관통하는 국도7호선의 우회 등 도로가 확충되지 않아 대포항 인근 등 주요 도로에 지정체가 상시 발생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도는 사계절 관광객이 방문하는 속초시의 심각한 도심지 교통 지정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이번 제6차 국도 국지도 건설계획에 대포~장사 우회도로 건설사업이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김진태 도지사는 "강원도 대형 사회간접자본 사업이 현재까지 8전 8승을 기록해 나가고 있는데, 9번째는 포천~철원 고속도로 10번째는 속초~고성 고속도로인만큼 끝까지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속초~고성 고속도로는 고성군청 소재지인 간성까지 연결하는 1단계를 우선 시행해 나가고 국도 7호선은 개통 40년이 지나 그사이 동해안 관광객은 10배 이상 증가한 만큼 기존 도로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대포~장사 우회도로 건설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026-03-31
-
춘천교육지원청, 학부모와 교육 현안 논의…소통 강화
춘천교육지원청, 2026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장 대화마당 (강원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춘천교육지원청은 3월 31일 춘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6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장 대화마당'을 개최했다.이번 대화마당은 춘천 지역 초 중 고 특수학교 학부모 대표 60여명과 교육장, 교육과장, 행정과장, 시설과장, 학생지원센터장, 학교지원센터장, 부서별 장학사 등이 함께한 가운데, 학생 성장을 위한 가정과 학교의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마련됐다.행사는 2026년 춘천교육 설명회와 교육장과 함께하는 학부모 대화마당으로 진행됐으며 학부모와 교육지원청이 지역 교육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이날 춘천교육지원청은 2026년 주요 정책 방향과 함께 춘천교육의 특색사업을 공유했다.특히 더 높은 학력 실현을 위한 '수수 춘천'사업을 통해 책임교육 학년 중심 수학 영어 멘토링, 수준별 맞춤 학습 지원, 수학 레벨 업 캠프와 수학 클리닉교실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학습 자신감과 기초 기본 학력을 높여가고 있음을 안내했다.아울러 'CCAI'를 통한 지역 맞춤형 인공지능 인재 육성, 상호존중프로젝트를 통한 학교문화 조성, '힘내봄내'를 통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춘천더나은교육지구를 통한 민 관 학 협력 기반 교육공동체 운영 방향도 함께 소개했다.학부모들은 학교 현장에서 느끼는 교육 현안과 학생 성장 지원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춘천교육지원청은 학부모 의견을 향후 정책과 실행계획에 반영해 나갈 뜻을 밝혔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학생의 성장을 위해 학교와 가정, 교육지원청이 각자의 역할을 공유하고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자리로 운영됐다.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춘천교육의 주요 정책과 특색사업을 직접 듣고 의견을 나누면서 학부모가 학교와 교육청의 협력 주체로 함께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의 학력과 인성, 진로 복지가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학교와 더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장진호 교육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위해서는 교육지원청의 정책 추진뿐 아니라 학교와 학부모의 신뢰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춘천교육지원청은 더 높은 학력 지원, 지역 맞춤형 진로교육, 상호존중 학교문화, 학생맞춤통합지원 등 춘천만의 특색 있는 교육정책을 바탕으로 학부모와 함께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더욱 촘촘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춘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부모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교육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학생 성장 중심의 춘천교육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협력 체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31
-
강원교육청, 에너지 절약 '고삐'…5부제 확대 및 '비워 캠페인' 돌입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강원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근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경보 '주의'단계 발령에 따라,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 로드맵에 맞춘 고강도 에너지 절감 대책을 전 기관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도교육청 본청을 비롯해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각급학교까지 포함한 전 기관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공공기관이 먼저 불편을 감수하고 실천함으로써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 전반의 절전 문화 확산을 이끌기 위한 취지다.우선 가장 즉각적인 조치로 승용차 5부제를 전면 확대 실시했다.차량번호 끝자리에 따라 해당 요일 청사 출입을 제한하고 출장 시에는 대중교통 이용과 기관 간 차량 공동 이용을 적극 권장한다.청사 및 시설 운영 측면에서는 승강기 2부제와 제한 운행을 실시하고 4층 이하 저층부는 계단 이용을 생활화하도록 안내한다.또한 홍보용 전광판과 경관조명은 전면 소등하며 사무실 창가 측 주간 조명 소등과 점심시간 일괄 소등 등 조명 관리도 강화한다.에너지 소비 비중이 큰 냉 난방 분야에 대해서는 하절기 28 이상, 동절기 18 이하의 적정 실내온도 기준을 엄격히 준수하고 전기히터 온풍기 등 개인 전열기구 사용을 제한한다.행정 운영 방식도 효율화한다.집중근무시간 운영과 불필요한 야근 자제를 통해 전력 사용을 줄이고 퇴청 시 PC 모니터 프린터 전원을 완전히 차단하는 실천을 전 기관에 확산한다.특히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과 '비워 캠페인'도 함께 추진한다.불필요한 메일 삭제, 대용량 첨부파일 정리, 웹하드 사진 및 영상 자료 정비, 출력 최소화와 전자문서 활용 확대를 통해 디지털 탄소 절감과 ESG 행정 실천까지 이어간다는 계획이다.권명월 행정국장은 "에너지 위기 상황일수록 공공기관의 선제적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대책을 계기로 학교 현장과 교육가족 모두가 생활 속 절전에 동참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31
-
강원관광재단-인천관광공사 손잡고 MICE 산업 키운다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충청뉴스큐] 강원관광재단이 수도권 관문 도시 인천과 협력하며 관광 및 MICE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재단은 지난 3월 30일 인천관광공사와 지역관광 및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수도권과 강원을 연계한 관광 MICE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유치 및 마케팅을 통해 지역 관광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식은 인천 상상플랫폼 디지털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재단 최성현 대표이사와 인천관광공사 유지상 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단순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협력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특히 MICE 행사 유치 단계부터 개최, 사후 관광까지 전 과정에 걸친 협력체계를 구축해 수도권과 지역을 연계한 새로운 관광 모델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주요 협력 분야는 다음과 같다.관광 및 MICE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 추진 MICE 네트워크 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 국내외 MICE 행사 공동 유치 및 성공적 개최 지원 MICE 인재양성 및 교육 협력 확대 지역 연계 관광 콘텐츠 공동 개발 특히 인천의 국제공항 및 항만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접근성과 강원특별자치도의 자연 레저 중심 관광자원을 연계해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MICE 참가자의 체류시간 확대와 재방문 유도에 집중할 계획이다.이는 최근 MICE 유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지역 간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적 접근으로 평가된다.양 기관은 상호 강점을 기반으로 공동 유치 활동을 강화하고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마케팅을 확대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이날 협약식 이후에는 인천 개항장 일대 현장 투어 및 관광체험 프로그램과 만찬이 이어지며 양 기관 간 교류를 확대하고 향후 협력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수도권과 강원특별자치도를 연결하는 실질적인 관광 MICE 협력 모델의 출발점"이라며 "MICE를 통해 강원을 방문한 참가자가 지역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천관광공사와 다양한 연계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앞으로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강원을 대한민국 대표 MICE 개최지로 육성하고 국제행사 유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6-03-31
-
강원특구, 딥테크 육성 본격 시동…56억 투입 지역 혁신 주도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충청뉴스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강원특별자치도는 '2026년 강원연구개발특구육성 사업 설명회'를 4월 7일 원주 강릉, 8일 춘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12월 신규 지정된 강원연구개발특구를 딥테크 창업 성장 및 글로벌 진출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초로 지원되는 2026년 강원연구개발특구육성 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지역 산 학 연 관의 이해도를 높이고 연구소기업 등 유망 기술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특구가 위치한 3개 기초지자체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강원연구개발특구 지정 주요 내용 ’ 3대 특화산업 : 생명 과학 신소재, 디지털 건강 관리, 반도체 소재 부품 3대 지구 행정구역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일원 3대 지구 사업화Ⅰ지구 사업화Ⅱ지구 연구개발 지구 총 11.7km2 3.4km2 5.5km2 2.8km2 기존 강원 춘천 강소연구개발특구는 강원연구개발특구에 포함 올해 강원연구개발특구육성 사업은 총 56억원 규모, 26개 과제로 추진되며 국가전략기술 및 지역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공공기술 기반의 창업부터 성장, 투자, 스케일업까지 사업화 전주기를 지원한다.주요 사업은 국가전략기술 딥테크 분야 공공기술의 사업화 지원을 위한 전략기술 연구성과 사업화, 실증 프로젝트를 통한 기술 검증 및 사업화 지원 등 기술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지역혁신 실증 스케일업, 지역 기업의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 창업 활성화를 위한 이노폴리스캠퍼스 등이다.이와 함께 설명회에서는 에이아이 글로벌 빅테크 육성 사업, 글로벌 부스트업 사업 등 연구개발특구 공통사업도 함께 안내해 다양한 지원 연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은 "강원특구는 생명 과학과 첨단 의료기기 산업 등을 중심으로 혁신역량이 축적되고 있는 지역으로 공공기술 사업화와 창업을 통해 지역 혁신을 선도할 잠재력이 크다"며 "특구재단은 강원특구를 중심으로 공공 연구성과 확산과 기술사업화를 촉진해 강원지역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강원연구개발특구의 성공은 현장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과 연구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에 달려있다"며 "이번 특구육성사업이 지역의 우수 기술을 사업화로 연결하는 실질적인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강원특구가 지역경제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사업 공고 세부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특구재단 누리집과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설명회 참가는 안내 포스터 내 큐알 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당일 현장 등록을 통해서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6-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