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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충청뉴스큐] 당진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등록된 경계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토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한다.
당진시는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 지역으로 △대호지 두산1지구 △정미 사관1지구 △송산 유곡1지구를 선정하고 국비 2억 2,900만원을 들여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 및 지구 선정 배경 △사업 추진 절차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및 역할 △토지 현황조사 및 경계 설정 기준 △조정금 산정 방법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지적재조사업을 통해 토지 경계 분쟁을 예방하고 토지의 이용 가치 상승과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적재조사사업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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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걷쥬 챌린지’ 확대 운영
당진시,‘걷쥬 챌린지’ 확대 운영
[충청뉴스큐] 당진시보건소는 생활 속 걷기 실천 활성화를 위해 현재 진행 중인‘ 걷쥬 챌린지’를 2월부터 기준을 낮춰 확대 운영하고 있다.
‘걷쥬 챌린지’란 걷쥬 앱에서 목표를 달성하면 매달 추첨을 통해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주는 이벤트이다.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정기 챌린지’는 1일 8천 보, 20일 이상 걷기를 달성하면, 모바일 상품권 3천 원을 1,500명에게 지급한다.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 챌린지’는 매일 7천 보, 20일 이상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1만원권을 지급한다.
스탬프투어 이벤트는 당진시 걷기 좋은 길에 설치되어 있는 스탬프 24개 중 8개 이상을 획득하고 매월 24만 보 이상 걸으면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준다.
충남 도에서 운영하는 모든 도민이 참여하는 7.7 챌린지는 1일 평균 만 보 이상 걷기에 성공하면 매월 3천 원을 지급한다.
65세 이상이 참여 가능한‘어르신 건강 인센티브’는 격월 35만 보 성공하면 달성자 모두에게 참기름, 콩 등 다양한 농·공산품을 제공한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걸으면 걸을수록 건강 이득도 되고 소소한 선물도 많이 받을 수 있다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손쉬운 운동인 걷기 실천을 꾸준히 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이벤트 진행 상황 및 성공 규칙은 ‘걷쥬 앱’의 챌린지와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걷쥬 앱 설치가 어려운 분들은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4층이나 가까운 보건지소, 진료소를 방문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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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사과 나무 정지·전정 현장 교육 추진
당진시, 사과 나무 정지·전정 현장 교육 추진
[충청뉴스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14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과 정지, 전정 현장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사과연구회 최성태 회장 과원에서 진행했으며 최성태 회장은 30년 이상된 노하우를 토대로 관내 사과 농가들에게 사과 정지, 전정기술을 전수했다.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궤양 제거, 전정 가위와 톱 등 작업 도구 소독의 중요성 교육도 함께 진행하며 안전한 과원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한편 관내 사과 재배 면적은 200헥타르가량 되며 대부분 후지 위주의 만생종으로 농가들은 품종의 다양화와 우수품종의 보급, 출하 시기 조절 등으로 농가 소득의 다변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3년 연속 사과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하고 있고 인력난으로 일손이 부족해 과수농가들의 재배 여건이 매우 안좋은 상황이다.
이에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국내 육성 사과 우수품종 보급 △미래형 사과 다축과원 조성 △사과 스마트 안전 과원조성 등 신기술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과 재배 기술의 상향 평준화를 위한 전문가 현장컨설팅, 전문교육,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주요기술 공유 등을 통해 과수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이번 사과 정지, 전정 현장교육을 통해 고품질 사과 생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전문가를 초빙해 현장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해 과수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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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 3년 연속‘우수기관’ 선정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충청뉴스큐] 당진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했으며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데이터 관련 업무 경험이 풍부한 실태점검단이 각 기관의 데이터 공동 활용 현황과 성과 등 데이터기반행정 운영 수준을 면밀히 분석했다.
데이터기반행정법 시행 이후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전국 기초단체 226곳 중 20곳에 불과하며 충남도 내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당진시가 유일하다.
당진시는 △의료기관 현황 △코로나19 △종자공급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적극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지역사회에 효과적인 정책을 제공했다.
또한 전 국민 설문조사를 통한 공공데이터 수요 조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 등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종현 기획예산담당관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당진시가 지속해서 노력해 온 데이터 기반 행정의 중요성과 효과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와 만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주관하는‘2023년 지방자치단체 빅데이터 분석 우수사례’로 ‘종자공급 빅데이터 분석’이 선정됨으로써 3년 연속 우수사례를 발굴하며 정책 활용 분야에서의 우수성도 인정받았다.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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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에스엔에스 인증 이벤트
당진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에스엔에스 인증 이벤트
[충청뉴스큐] 당진시는 일상 속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해 이달부터‘1회용품 사용 줄이기 에스엔에스 인증 이벤트’를 한다.
매달 10일은 1회용품이 없는 날로 숫자‘1’은 일회용품을 의미하고 숫자‘0’에는 없음의 제로의 의미가 담겨있다.
이번 이벤트는 매달 10일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 홍보를 위해 마련했으며 1회용품 사용을 줄여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고 일상에서의 탄소 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1회용품 저감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달 5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참여 방법은 먼저 당진시청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중 하나 이상을 이웃 추가하거나 팔로우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사진을 개인 에스엔에스에 게시 후 이벤트 폼을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일상 속 탄소중립의 실천은 재활용품 분리배출이나, 텀블러 등 다회용컵 사용하기, 전자영수증 이용하기, 내나무 심기 등 쉽고 다양하다 많은 시민이 이벤트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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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한국농어촌공사 업무협약 체결
당진시-한국농어촌공사 업무협약 체결
[충청뉴스큐] 당진시는 14일 시청 해나루 홀에서 한국농어촌공사와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비도 일원은 1998년부터 3만여 평 규모로 관광휴양단지로 개발돼 운영되어 왔다.
2015년에 미운영 및 자진 폐쇄를 이유로 농어촌관광휴양단지가 지정취소 되고 이후 장기간 방치되어 왔다.
민선 8기 오성환 시장이 취임하면서 민자유치를 통한 도비도·난지도 일원을 해양관광복합단지로 개발하기 위해 토지소유자인 한국농어촌공사와 지속해서 협의를 이어왔고 이번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도비도·난지도 일원에 해양관광복합단지를 조성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비도의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는 첫 발걸음을 뗐다 도비도·난지도 일원이 서해안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2027년에 개최하는 가톨릭 세계청년대회를 겨냥해 해양관광복합단지 조성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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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추진
당진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추진
[충청뉴스큐] 당진시가 농번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매년 확대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계절근로자는 2022년 126명에서 2023년 707명으로 늘어났다.
올해 상반기에는 922명이 신청하는 등 계절근로자 도입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시는 앞으로 신청 농가가 인력을 필요로 하는 시기에 입국하고 출국할 수 있도록 안전하게 관리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 계절근로자 신청은 4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시는 계절근로자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들은 모두 신청할 수 있도록 해 농가들의 일손 부족 문제를 도와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 특성상 단기간에 인력이 많이 필요한 만큼 해외 입국 계절근로자 제도를 더욱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 농가들 또한 계절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성실하게 일할 수 있도록 인권을 보호하고 근로조건 등을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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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3년 기준 전국사업체조사 실시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충청뉴스큐] 당진시가 2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당진시 지역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모든 사업체에 대해‘전국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전국사업체조사는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해 정부 정책 수립 및 지역개발계획 수립 등의 기초자료 마련의 목적으로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조사내용은 △사업장 소재지 △사업체명 △사업체 대표자 등 9개의 공통항목과 △상용근로자 초임 연간급여 수준 자율항목 1개로 총 10개 항목이다.
면접조사와 전화조사, 인터넷조사, 배포조사 등 비대면 조사도 병행한다.
조사 참여는 조사원 방문 시 직접 응답하거나 조사원이 전해준 안내문을 확인해 인터넷 등 비대면으로 응답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통계청 사업체조사 콜센터 또는 당진시청 기획예산담당관 통계분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현 기획예산담당관은 “조사에 응답하신 모든 내용은 오로지 통계작성을 위해서만 활용되며 과세 등 다른 용도로는 전혀 제공되지 않는다”고 밝히며 “전국사업체조사는 실효적인 경제 정책의 밑거름이 되는 만큼 조사에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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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용역업체 마음대로 '시장직인' 찍어 공문서와 개발동의서 보내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합덕산업단지를 추진하면서 시가 보낸 용역업체가 '시장직인'을 마음대로 찍은 공문서와 개발동의서를 해당지역 주민들에게 보낸 것이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또 순성면 중방2리 이장이 마을회관 노인정 안방을 용역업체에게 빌려주고 발전기금을 받기로 한것에 대해 다른 지역 이장들은 마을회관 목적에 전혀 맞지 않고, 말도 안되는 얘기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당진시 마을회관 지원 조례 제2조 "마을회관"이란 행정리ㆍ통에서 주민들의 자치적 집회소 목적으로 사용하는 건축물을 말한다.
좌)지난 해 12월 당진시가 주민들에게 보낸 공문서 우)올 1월 용역업체가 주민들에게 보낸 공문서 사진/충남팩트뉴스제공
당진시와 용역업체는 2023년 12월과 2024년 1월 '일반산업단지 추진 관련 협조 요청 공문서와 개발동의서를 각각 해당 마을 주민들에게 보냈다.
다른점은 2023년 12월 당진시에서 보낸 공문서에는 '시장직인' 없이 보냈고, 2024년 1월 용역업체가 보낸 공문서에는 '시장직인'이 찍혀 있었다.
이에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에 용역업체에서 보낸 공문서와 개발동의서는 우리와 상관없고, 용역업체가 스스로 복사해서 보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주민 A 씨 "용역업체가 무단으로 '시장직인'을 찍어 공문서를 보낸것이 확인된 이상, 유출경로 확인 및 책임자 처벌이 없다면 당진시도 공범임을 자인하는것과 같으니까 지켜 볼 것이다"라고 말했다.
주민 B 씨는 “지난번에 시 관계자가 이 사업은 오성환 시장님이 무조건 직접 해야 돼서 안된다. 라는 말이 떠오른다"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또 당진시가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며 먼저 SPC(특수목적법인)을 만들고 개발동의서를 당진시가 앞장서 받는것에 대해 인근 시·군(서산시, 예산군, 아산시) 관계자는 "왜 관에서 개발동의서를 받느냐?며 그건 업체(SK에코플랜트㈜)가 받아 충남도에 허가서류를 넣으면 그때 SPC(특수목적법인)에 참여해 허가가 빨리 나도록 행정적인 편의를 봐주면 된다"라고 말했다.
※ SK에코플랜트㈜는 서산 대산그린컴플렉스, 아산 선장그린컴플렉스, 예산 조곡그린컴플렉스 등 3곳에서 산업단지를 동시에 조성중에 있다.
▲서산시 관계자는 "SK에코플랜트㈜는 2018년 서산시에 산업단지를 같이하자고 제의한지 5년이 지난 2023년 7월 허가가 났으며, 개발동의서는 업체가 받아야지 왜 시에서 나서서 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서산시는SPC(특수목적법인)도 충남도에 허가가 들어가고 나서 나중에 참여했다”
▲ 예산군·아산시 관계자도 “SK에코플랜트㈜가 주민동의서는 받았고, 충남도에 산업단지 허가를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 SPC(특수목적법인)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참여하려고 준비는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당진시 순성면 중방2리 이장은 마을회관 노인정 안방을 용역업체에게 발전기금을 받는다는 명목으로 내줬다.
이들두고 주민 C 씨는 “발전기금을 낸다고 해서 동의해 줬지만 얼마를 내는지는 모른다. 용역업체 사무실이 마을회관 노인정 안에 있어 불편은 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중방2리 이장에게 "용역업체를 마을회관에 들어오는 댓가로 발전기금 얼마 받기로 했나?" 묻자 중방2리 이장은 “쓸데없는 기사를 왜 올렸나?, 왜 그런짓을 하냐?, 뭘 알려고 하냐?”며 자기 말만 하고 끊어 버렸다.
한편, 순성면 중방2리는 마을회관 노인정 안방까지 내주며 산업단지를 찬성하고 있는 반면 순성면 본리1구 주민들은 현수막과 깃발을 내걸며 반대하고 있어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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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산공장 건축허가 불허 방침에 대해 행정소송 제기, 항소심에서 당진시가 승소
당진시와 (주)램테크놀러지의 건축허가 불허가 처분 행정소송 항소심에서 지난 8일 당진시가 승소했다
충남농어민신문 이태무 기자 대전지방 법원앞 1인 시위
대전고등법원의 이 결정은 최근 방송에서도 램테크놀러지 금산 공장 불산 누출 사고로 주민에게 배상한 것과 지역 주민들의 생존권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항소심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주)램테크놀러지는 석문국가산업단지에 불산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지난 2020년 12월 당진시에 건축허가를 신청했다.
하지만 석문면개발위원회와 지역주민들의 격렬하게 반대하는 등 논란이 거세지자 당진시는 안전성 입증 등을 이유로 2021년 8월 불산공산 건설 불허 처분을 내렸다.
이에 불복한 (주)램테크놀러지는 당진시를 상대로 ‘석문산단 내 불화수소 (불산) 공장 건축허가 신청 불허가 처분 취소’ 신청을 청구하고 충남도에는 행정심판, 법원에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충남도의 행정심판에서는 (주)램테크놀러지의 불허가 처분 취소 신청을 기각한 반면, 지난해 4월 대전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에서는 재발 가능성이 거의 없고 (주)램테크놀러지가 공청회를 할 의무가 없다고 판단, 당진시가 ‘건축허가 불허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이 결정에 당진시는 즉시 항소에 나섰고, 이어 석문개발위원회와 불산공장반대책 특별위원회 주축으로 석문면 20개 마을 주민 400여 명이 (주)램테크놀러지 금산공장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여는 등 투쟁의 강도가 더욱 거세졌다.
특히, 석문면개발위원회 강정의 위원장, 이종호 고문, 조세현 사무국장, 배성수 사무차장이 삭발을 감행하며 불산공장 입주에 대한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명하기도 했다.
불산공장 반대대책 특별위원회 관계자는 “석문국가산업단지는 다양한 기능을 가진 생산, 주거, 업무, 관광, 상업 기능을 갖는 복합형 산업단지로, 공장 예정지 주변에는 교육 연구시설과 체육시설, 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추후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202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