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천안시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조례 개정, 복지 현장 목소리 반영 기대
육종영 의원 천안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천안시의회는 12월 3일 열린 제284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육종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천안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만장일치로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의 핵심은 사회복지 종사자의 근무여건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실태조사 범위를 대폭 확대한 것이다.기존 조례에서 ‘보수 수준·지급 실태 등’으로 제한됐던 조사 항목을 앞으로는 복지 후생, 고용안정, 전문성 개발, 안전보호 등 근무여건 전반으로 넓혔다.개정안은 또한 3년마다 실시하는 실태조사 결과의 의무적 공표를 규정하고, 그 결과가 천안시 처우개선 종합계획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했다.이로써 실태조사–정책 수립–처우개선으로 이어지는 데이터 기반 행정 체계가 제도적으로 확립됐다.육종영 의원은 “올해 천안시가 처음으로 사회복지 종사자의 근무여건을 조사했지만, 제도적 기반이 부족해 조사 항목과 분석 범위, 정책 반영 과정에 한계가 있었다”라며 “현장의 어려움을 정확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처우 개선을 이루기 위해서는 조사 범위 확대, 결과 공표, 정책 반영이 하나로 연계된 체계가 필요했다. 이번 개정은 종사자들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는 통로를 직접적으로 마련한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그는 “사회복지 현장은 시민 돌봄의 최전선”이라며 “종사자들이 존중받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곧 우리의 복지 수준을 결정한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개선해 가겠다”라고 밝혔다.이번 조례 개정으로 천안시는 실태조사에 기반한 현장 중심의 사회복지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틀을 갖추게 됐다.체계적 조사와 정책 반영이 연결되는 구조가 마련된 만큼,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가 실질적으로 개선되는 변화가 기대된다.
2025-12-03
-
천안시, 건축물 제설 책임 강화…시민 안전 확보 나선다
천안시의회 배성민 의원 대표발의,「천안시 건축물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본회의 통과 (천안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천안시의회는 12월 3일 열린 제284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배성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건축물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만장일치로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조례안은 최근 「자연재해대책법」 개정에 따라 건축물관리자의 제설·제빙 책임 범위에 ‘시설물의 지붕’이 추가됨에 따라, 제설 범위의 혼선을 방지하고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되었다.특히, 책임 범위가 넓어진 만큼 제설·제빙 작업을 위한 장비·자재 확보 부담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건축물관리자의 실질적 이행을 지원할 수 있도록 시가 예산 범위 내에서 필요한 자재와 도구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 이번 개정의 핵심 취지다.배 의원은 “겨울철 눈·얼음 낙하 사고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로, 지붕에서 떨어지는 낙설·낙빙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법 개정에 맞춰 조례를 정비함으로써 건축물관리자가 수행해야 하는 제설·제빙 책임 범위를 명확히 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또한 배 의원은 “지붕까지 제설 범위가 확대되면서 관리자의 부담이 커진 만큼, 시 차원의 장비·자재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것은 제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필수 조치”라며, “지원 근거가 명확해지면 현장의 실효성도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개정안에는 공업화박판강구조, 아치판넬 등 다양한 건축물 지붕 구조를 정의에 포함시켜 현장의 해석 차이로 인한 행정·관리 혼선을 줄이기 위한 조치도 함께 담았다.배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은 시민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이자, 관리 책임 범위를 명확히 하는 실무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03
-
김길자 천안시의원, "미래 위한 재정 투명화 절실"
천안시의회 김길자 의원, "시정 동반자로서 결단해야" (천안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천안시의회는 12월 3일 열린 제284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길자 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대규모 예산사업의 접근 방식 문제를 지적하고, 천안시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미래지향적인 예산 집행을 강력히 촉구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지난 7월 쌍용동 소공원 지하에 추진된 주차장 조성사업을 예시로 들며, 예산 집행 과정에서의 접근 방식 차이가 초래한 비효율성을 지적했다.그는 "충분한 공간 확보도 어려운 부지에 주차 1면당 1억 3천만 원씩 수백억 원을 투입하겠다는 애매한 결정이 과연 납득할 만한 사안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하며, 초기 계획 단계에서 미래 환경 변화를 간과한 점을 지적했다.또한, 몇 년 후 주변 행정복지센터와 행복주택이 조성되면 주차난이 궁극적으로 해소될 것이라며, 대규모 예산 투입이 "장기적인 재정 건전성을 해치는 근시안적인 행정"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김 의원은 인근 주차장 임대 및 무료 주차 제공이라는 보다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했으며, 해당 내용이 이번 정리추경을 통해 반영된 점을 언급하였다.이어 천안시 재정을 보다 투명하고 현명하게 운영하기 위해 집행부가 반드시 검토해야 할 세 가지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구체적으로는 ① 시민이 참여하는 ‘예산 낭비 신고 포상제’도입을 통한 예산 절감 시스템 구축, ② 모든 시설물에 대해 운영비와 유지보수비를 포함한 장기 비용 분석 의무화, ③ 미래 타당성이 낮아지는 사업에 대한 일몰제 도입 및 ‘재정 건전성 시민감시단’상시 운영을 통한 투명성 확보 등을 제시했다.특히 김 의원은 “기본과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시장 권한대행의 최근 발언을 상기시키며, 천안시가 직면한 재정 부담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천안시민의 혈세가 가장 시급하고, 가장 큰 혜택을 돌려줄 수 있는 곳에 집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12-03
-
천안시의회, 직산역 급행열차 정차 촉구 건의안 채택
건의안 김철환 의원 천안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천안시의회는 12월 3일 열린 제284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철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직산역 지하철 1호선 급행선 열차 정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이번 건의안은 천안 북구 산업벨트의 중심지로 성장 중인 직산읍의 교통 여건을 개선하고, 산업단지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직산읍 일대는 △천안테크노산업단지 △직산도시첨단산업단지 등 총 6개의 산업단지가 조성·추진되고 있어 향후 인구 증가와 교통량 폭증이 예상되는 지역이다.특히 산업단지 활성화의 핵심 요인인 출퇴근 교통 접근성 확보를 위해 급행열차 정차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그러나 현재 직산역은 이용객 증가에도 불구하고 두정역과 성환역 사이의 유일한 급행 비정차 구간으로 남아 있어 교통 편익의 불균형 문제가 꾸준히 지적돼 왔다.건의문을 대표 발의한 김철환 의원은 “급행열차 정차는 별도의 신규 시설 투자 없이 운행계획 조정만으로도 가능하며, 지역경제와 산업 경쟁력 강화에 즉각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젊은 층과 산업단지 종사자들의 통근 편의 향상, 수도권 유출 방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직산역 급행 정차는 시급한 과제”라고 말했다.김철환 의원은 “이번 건의안은 천안시민과 직산읍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를 대변한 것으로, 지하철 1호선 급행열차의 직산역 정차가 조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한국철도공사의 적극적인 검토를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2025-12-03
-
천안시, 전기화물차 58대 구매보조금 지원…최대 1950만원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충청뉴스큐] 천안시는 전기화물차 58대 구매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1대당 최대 1,950만 원의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 보조금은 차량 성능 등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차상위 이하 및 소상공인이 화물차를 구매하는 경우 국비 지원액의 30%를 지원하며, 농업인이 구매 시 추가로 10%의 보조금 혜택을 받게 된다.신규로 전기화물차를 구매하거나, 기존 경유 화물차를 폐차하고 전기화물차로 전환하는 택배업 종사자도 보조금 10%를 추가 지원 받을 수 있다.신청 기간은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천안시에 주민 등록된 개인 또는 천안시 내에 사업장을 둔 법인 및 공공기관이다.신청은 구매자가 전기차 제조·판매사의 영업점을 방문해 구매 계약을 체결한 후, 보조금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2025-12-02
-
한국마사회 천안지사, 천안시 부성2동 취약계층 김장 지원
복지재단 한국마사회 천안지사 부성2동 김장김치 나눔 후원금 전달
[충청뉴스큐] 천안시복지재단은 지난 1일 한국마사회 천안지사가 천안시 부성2동에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위해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후원금을 통해 부성2동은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정성담은 김치를 담가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했다.정태인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장은 “겨울을 맞아 취약계층 주민들이 풍요롭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꼭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김순옥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이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02
-
㈜에코에너젠, 천안사랑장학재단·천안시복지재단에 1500만원 전달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충청뉴스큐] ㈜에코에너젠이 2일 지역 인재 양성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천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000만 원,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 50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에코에너젠은 환경·반도체 설비업체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핵심 가치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임기영 ㈜에코에너젠 부장은 “지역의 취약계층과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후원이 지역 학생들에게 꿈을 향한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라며, 나아가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02
-
천안문화재단, 충청권 대학 연합전 ‘INTER 5LOW’개최
천안문화재단 천안시립미술관 문화센터 1층 전시실 대관전시 포스터
[충청뉴스큐] 천안문화재단은 2~ 7일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충청권 대학 연합전 ‘INTER 5LOW’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네 번째 열리는 충청권 대학 연합전은 단국대, 목원대, 충남대, 충북대, 한남대가 함께 만들어 가는 조형예술 연합전시회다.이번 전시는 거창한 의미를 앞세우기보다는 비슷한 시기를 지나며 성장하고 있는 젊은 예술가들의 손길과 흔적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고 있으며, 서로 다른 작업실과 일상에서 비롯된 시간, 고민, 과정들이 한 공간에 모여 자연스러운 연결고리를 만들어 낸다.이번 전시는 완성보다는 과정에 가까운 기록으로, 각 대학에서 작은 흐름들이 만나 잠시 머물다 가며, 그 안에서 서로의 차이는 경계가 아닌 새로운 움직임을 만드는 시작점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전시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2025-12-02
-
천안청수도서관, 20일 ‘해피 크리스마스 스토리타임’ 운영
청수도서관 해피 크리스마스 스토리타임 홍보문
[충청뉴스큐] 천안시 청수도서관은 오는 20일 ‘해피 크리스마스 스토리타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원어민 강사와 함께 크리스마스 영어 그림책 읽기, 카드 만들기, 트리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6~ 13세 어린이 10명이며, 신청은 2일 오후 2시부터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청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유정희 청수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고, 따뜻한 연말의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02
-
천안시, 제1기 환경교육위원회 위촉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충청뉴스큐] 천안시는 2일 ‘제1기 천안시 환경교육위원회’를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시는 지난 8월 시민의 환경 학습권을 보장하고, 환경교육도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천안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환경교육위원회를 구성했다.시는 이날 환경교육 전문가, 교육계, 관계기관,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12명을 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천안시 환경교육계획 수립 및 변경, 환경교육 활성화 추진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날 위원들은 천안시 환경교육 추진 방향, 학교·지역 연계 환경교육 확대 방안 등 환경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위원회가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 문화를 확산시키고, 시민 참여 기반의 지역 특성에 맞는 환경교육 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