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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뷔나그룹과 1조 원대 재생에너지 투자협약 체결
2026-03-06 14: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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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겨울 별미 달래·냉이 전국 유통…농가 소득 효자 품목
충청남도 태안군 군청
[충청뉴스큐] 태안군 농산물 산지유통센터에서 겨울철 태안산 달래와 냉이의 출하가 한창이다.갯바람을 맞고 자란 태안산 달래·냉이는 맛과 향이 우수해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해 12월부터 생산을 시작한 달래·냉이는 센터에서 세척과 포장 등 정교한 가공 과정을 거쳐 출하되고 있으며 오는 3월까지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태안의 봄소식을 전할 계획이다.현재 농협 물류센터와 롯데마트 등에 납품되고 있으며 우수한 상품성 덕분에 다른 품목의 연계 납품까지 이끌어내는 등 우리 지역 농산물의 위상을 높이는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군은 센터 운영을 위해 매년 5억원을 투입하고 있다.특히 2억 6천만원을 들여 운영 중인 ‘운송작업단’은 수확한 농산물을 센터까지 직접 운송해 고령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했다.최근에는 2천만원의 예산으로 고성능 세척기를 도입해 상품성을 극대화했다.깨끗하게 손질된 달래·냉이는 시장에서 높은 가격을 형성하며 재배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달래와 냉이의 유통 활성화는 농한기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며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대형 유통업체의 신뢰 확보를 통해 태안 농산물 전체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판로 확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군 관계자는 “태안 지역 농업인들의 고소득 품목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달래·냉이의 안정적인 재배와 유통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시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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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영농부산물 소각 대신 파쇄 지원…산불 예방과 자원 순환 '두 마리 토끼'
태안군, "영농부산물 태우지 말고 파쇄하세요" (태안군 제공)
[충청뉴스큐] 태안군이 최근 건조한 날씨에 따른 산불 위험을 낮추고 퇴비화를 통한 자원순환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월 9일부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본격 운영하며 현장 지원에 나섰다.이번 사업은 파쇄지원단이 농가를 직접 방문해 과수 잔가지, 고춧대, 콩대 등을 파쇄해 주는 사업이다.불법소각을 근절하고 파쇄물을 토양에 환원해 퇴비로 재순환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실제 파쇄지원을 받은 소원면 농가 김 모 씨는 “파쇄기 사용이 서툴러 늘 처리가 고민이었는데, 직접 방문해 해결해 주니 한결 수월하다”며 “불법소각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파쇄지원단은 산림 연접지 100m 이내 가구와 농기계 활용이 어려운 고령농, 여성농, 영세농 등 취약 농가를 우선적으로 지원한다.상반기는 5월까지, 하반기는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군은 파쇄지원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과 농촌 지역 불법소각 인식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특히 소각 금지 구역 내 순찰 활동을 병행해 산불 없는 안전한 태안 조성을 위한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영농부산물은 태우면 오염원이 되지만 파쇄하면 훌륭한 자원이 된다”며 “산불 예방과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파쇄지원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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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취약계층 아동 '사랑한끼'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태안군, 취약계층 아동 위한 '냠냠꼭꼭 사랑한끼'나눔 펼친다 (태안군 제공)
[충청뉴스큐] 태안군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영양 보충을 위해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을 중심으로 반찬을 지원하는 ‘냠냠꼭꼭 사랑한끼’먹거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등 고른 영양 섭취가 어려운 결식 우려 아동 120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2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제철 음식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지원 품목은 제철 김치와 겨울철 김장 김치를 포함해 불고기, 육원전, 진미채볶음 등 아이들이 선호하는 밑반찬 2~3종으로 구성해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드림스타트 어머니봉사단, 요리 기능사 등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재능 기부와 봉사 참여로 이뤄져 나눔 문화 확산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봉사자들은 관내 조리업체에 모여 음식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한 뒤, 대상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며 아동들의 안부를 살피는 등 정서적 지원 역할까지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군은 지난 2월 10일 첫 활동을 통해 설 명절 음식과 밑반찬을 20가정에 전달했으며 오는 4월과 5월에도 계절에 맞는 건강한 식단을 준비해 나눔의 온기를 이어갈 방침이다.앞으로도 군은 정기적인 만족도 조사를 통해 메뉴를 다양화하고 자원봉사자 교육과 관리를 강화해,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먹거리의 질과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군 관계자는 “자원봉사자가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아동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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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태안군수, 국방미래항공연구센터 '군민 우선' 재검토 천명
가세로 태안군수, '국방미래항공연구센터'관련 군민 우선 원칙 천명 (태안군 제공)
[충청뉴스큐] 가세로 태안군수가 9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미래항공연구센터 건립 사업과 관련해 군민의 삶과 안전을 담보하지 않는 일방적인 추진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국방미래항공연구센터는 약 2년 전부터 논의가 시작돼 남면 달산리 지역에 조성이 예정된 국가 보안 시설이다.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차세대 무인기 연구 등을 수행할 예정으로 현재 국회와 충남도 등이 참여하는 ‘미래항공 산업 육성 및 투자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체결이 추진되고 있다.가 군수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실질적인 이행 담보가 없는 선언적 수준의 업무협약에는 참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한 대책이 선행되지 않는다면 추진 명분이 없으며 재검토가 불가피하다고 천명했다.이어서 가 군수는 소음 및 비행 위험 등 군민들이 겪게 될 현실적 고통을 지적했다.태안은 이미 오랜 기간 군사 시설 운영으로 인한 소음 피해를 감내해 온 곳이라며 또다시 일방적 희생은 안 된다고 강조했다.특히 사업 예정지 인근에는 국제학교 설립이 예정되어 있어 교육 시설 입지 측면에서도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고 꼬집었다.아이들의 교육 환경을 저해하는 불확실한 사업 추진은 지역 미래를 위협하는 사안임을 분명히 했다.또한, 30개 기업 입주와 2천여명 고용 창출 등 당초 청사진과 달리 구체적 기업 입주 계획이 부재한 점을 거론했다.시설 조성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되며 실질적 일자리로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 조성이 확인되어야만 한다고 못 박았다.사업 예정지가 기업도시구역과 중첩되어 발생하는 제도적 상충 문제에 대해서도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관련법 정비와 계획 변경 없이 추진되는 사업은 기업도시 개발 취지와 어긋날 소지가 크다는 점을 지적했다.가 군수는 앞으로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효과 등 객관적이고 명확한 근거가 제시되어야만 사업 수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재확인했다.관계 기관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하며 군민 의견이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가세로 군수는 “태안은 더 이상 실험 대상이 돼서는 안 된다”며 “군민 삶과 안전을 담보로 한 불확실한 약속 위에 태안의 미래를 세울 수 없으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를 끝까지 대변해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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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026 혁신대학 상반기 수강생 모집…41개 강좌 운영
충청남도 태안군 군청
[충청뉴스큐] 태안군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맞춤형 평생학습 실현을 위해 ‘2026년 혁신대학 캠퍼스’상반기 수강생 730명을 모집한다.군에 따르면, 수강 신청은 오는 2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태안군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나 교육문화센터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며 1인당 최대 2과목까지 신청할 수 있다.군은 신청 인원이 모집 정원을 초과할 경우 2월 24일 수기 추첨을 통해 공정하게 수강생을 선발한다.최종 결과는 2월 26일 개별 통보되며 70% 미만 접수 시 해당 강좌는 폐강될 수 있다.대상은 성인 군민이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다만 강좌 운영에 필요한 재료비나 교재비 등은 수강생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이번 교육은 3월 3일부터 7월 13일까지 교육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상반기 교육과정은 직업능력향상 및 문화예술 분야 등 총 41개 강좌로 구성됐다.군은 지난해 만족도 4.77점을 기록한 운영 결과를 토대로 학습 수요가 높은 강좌를 대폭 신설·보강했다.특히 중국어 회화반을 신설하고 인기가 높은 ‘말하는 영어’는 2개 반으로 확대했다.바리스타 과정은 2급에서 1급으로 난이도를 상향해 자격증 취득 등 전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철저한 사후 관리도 병행한다.2회 연속 무단결석 시 수강 취소 및 페널티를 부여하며 수료율 50% 미만 강좌는 폐강하는 등 내실 있는 학사 운영을 통해 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일 방침이다.혁신대학 캠퍼스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전문역량 강화를 통한 취업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군은 연간 총 80여개 과정을 운영하며 군민 수요에 기반한 다채로운 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지난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던 강좌들을 보완해 군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군민이 배움의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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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빅데이터로 지역 상권 맞춤 처방…활성화 전략 모색
태안군, '빅데이터 상권분석'으로 맞춤형 지역경제 전략 짠다 (태안군 제공)
[충청뉴스큐] 태안군이 주요 상권의 변화를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상권 활성화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태안군 상권분석 용역’에 본격 착수한다.군은 태안읍과 근흥면 신진항, 안면읍 백사장항 등 3개 권역을 대상으로 오일장 개설 및 골목형상점가 지정 전후의 소비 패턴 변화를 정밀 분석한다고 밝혔다.군은 특히 지역 주민과 외부 방문객의 연령대별·업종별 소비 패턴을 분석해 상권별 취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맞춤형 활성화 모델을 발굴한다.인근 상권과의 연계 방안도 함께 도출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또한, 온라인 카페와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의 콘텐츠 노출 형태를 분석해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온라인 홍보 전략도 수립한다.이를 통해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젊은 층의 유입을 이끌고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이번 분석 결과는 향후 상권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방안 도출은 물론,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의 각종 공모사업 신청 시 객관적인 기초 자료로 활용되어 국비 확보의 타당성을 뒷받침할 전망이다.용역은 착수일로부터 50일간 진행된다.군은 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상인들과 공유하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미래 지향적 상권 발전 전략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정확한 데이터에 기반한 상권 분석을 통해 지역 경제의 현주소를 진단하겠다”며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태안만의 특색 있는 상권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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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태안군수, 국방미래항공연구센터 '군민 우선' 재검토 천명
가세로 태안군수, '국방미래항공연구센터'관련 군민 우선 원칙 천명 (태안군 제공)
[충청뉴스큐] 가세로 태안군수가 9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미래항공연구센터 건립 사업과 관련해 군민의 삶과 안전을 담보하지 않는 일방적인 추진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국방미래항공연구센터는 약 2년 전부터 논의가 시작돼 남면 달산리 지역에 조성이 예정된 국가 보안 시설이다.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차세대 무인기 연구 등을 수행할 예정으로 현재 국회와 충남도 등이 참여하는 '미래항공 산업 육성 및 투자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체결이 추진되고 있다.가 군수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실질적인 이행 담보가 없는 선언적 수준의 업무협약에는 참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한 대책이 선행되지 않는다면 추진 명분이 없으며 재검토가 불가피하다고 천명했다.이어서 가 군수는 소음 및 비행 위험 등 군민들이 겪게 될 현실적 고통을 지적했다.태안은 이미 오랜 기간 군사 시설 운영으로 인한 소음 피해를 감내해 온 곳이라며 또다시 일방적 희생은 안 된다고 강조했다.특히 사업 예정지 인근에는 국제학교 설립이 예정되어 있어 교육 시설 입지 측면에서도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고 꼬집었다.아이들의 교육 환경을 저해하는 불확실한 사업 추진은 지역 미래를 위협하는 사안임을 분명히 했다.또한, 30개 기업 입주와 2천여명 고용 창출 등 당초 청사진과 달리 구체적 기업 입주 계획이 부재한 점을 거론했다.시설 조성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되며 실질적 일자리로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 조성이 확인되어야만 한다고 못 박았다.사업 예정지가 기업도시구역과 중첩되어 발생하는 제도적 상충 문제에 대해서도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관련법 정비와 계획 변경 없이 추진되는 사업은 기업도시 개발 취지와 어긋날 소지가 크다는 점을 지적했다.가 군수는 앞으로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효과 등 객관적이고 명확한 근거가 제시되어야만 사업 수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재확인했다.관계 기관의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하며 군민 의견이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가세로 군수는 "태안은 더 이상 실험 대상이 돼서는 안 된다"며 "군민 삶과 안전을 담보로 한 불확실한 약속 위에 태안의 미래를 세울 수 없으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를 끝까지 대변해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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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막기 위해 109억 투입
남면 소나무재선충 피해목 제거작업 태안군 제공
[충청뉴스큐] 태안군이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전하기 위해 올해 총 10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총력을 기울인다.소나무재선충병은 감염 시 수분 이동이 차단돼 잎이 위에서부터 붉게 변하며 말라 죽는 감염병이다.불에 탄 듯 붉은색이나 갈색으로 변색된 나무는 재선충병을 의심해야 하며 회복이 불가능해 조기 발견과 제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군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고온과 매개충 활동 기간의 장기화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기존의 방제체계에 더해 신속 대응이 가능한 기동반을 운영한다.2개 조로 구성된 기동반은 주택가 인접 산림, 도로변 등 군민 생활권과 밀접한 지역을 중심으로 강풍·집중호우 시 전도 위험이 높은 고사목과 피해목을 우선적으로 제거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한다.군은 생활권 주변 고사목 7210본을 선제적으로 제거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2026 태안 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대비해 남면 도로변 일대 고사목 2363본을 정비하는 등 총 9573본의 감염목을 제거한다.또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극심한 안면읍 황도리 일원에 수종전환 사업을 7ha 시행해 고사목을 제거하고 병해충에 강한 수종으로 숲을 새롭게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백화산과 해수욕장 주변 송림 등 주요 관광지의 산림을 지키기 위해 1440ha 면적에 예방 나무주사를 실시한다.연포·원안해수욕장 인근에는 약효가 6년 지속되는 장기 나무주사를 도입해 방제 효율을 높인다.이와 함께 오는 5월부터 9월까지는 지형이 험해 인력 접근이 어려운 관내 산림 100ha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무인 항공방제를 실시한다.드론 방제는 정밀한 약제 살포가 가능해 방제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군 관계자는 “산림은 한 번 훼손되면 복구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적기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산림 자원 보호를 위해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방제 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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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원예특작 분야에 58억 투입…농가 경쟁력 강화
충청남도 태안군 군청
[충청뉴스큐] 태안군이 올해 원예특작분야의 내실 있는 성장과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32개 사업에 총 58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군은 올해 과수, 시설원예, 화훼, 마늘, 고추, 특용작물 등 7개 분야 32개 사업에 총 57억 9302만원을 투입해 집중 육성에 나선다.이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가의 실질적인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특히 △과수농가 묘목 및 방풍망 지원 △청년자립형 스마트팜 지원 △화훼생산기반 경쟁력 강화 △6쪽마늘 종구대 지원 △생력화장비 지원 등 농업인 수요가 높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군은 작목별 특성과 관리 시기를 반영해 적정 시기에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또한 농업보조사업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중복·편중 지원을 방지하고 사후관리를 강화한다.지원 대상자 경합 시에는 영세·고령농 및 여성 농업인을 우선 배정해 어려운 계층 지원과 공정성 확보에 힘쓴다.군은 오는 2월까지 사업 홍보 및 신청 접수를 완료하고 3월 중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시설 및 장비 지원이 농가에 실질적인 경영비 절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 상황을 수시로 점검할 예정이다.이러한 전방위적 지원은 인건비와 자재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군은 철저한 현장 조사와 수요 분석을 통해 꼭 필요한 농가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구상이다.군 관계자는 “올해 원예특작분야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농업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발맞춰 현장 중심의 다양한 농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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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건강 한마당' 성료…주민 화합 도모
태안군, 더불어 건강해지는 '건강 한마당'성료 (태안군 제공)
[충청뉴스큐] 태안군이 지난 1년간 건강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주민들을 격려하고 상호 화합을 다지기 위한 ‘건강 한마당’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군은 지난 6일 안면읍 건강생활지원센터 다목적교육실에서 건강동아리 및 근력강화 운동교실 회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개최하고 화합의 장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2025년 활동 회고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건강생활 실천 수칙 선서와 동아리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행사장 곳곳에는 활동사진 전시와 포토존을 마련해 지난 성과를 함께 축하하며 즐거움을 더했다.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윷놀이 대회는 건강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상품을 준비하고 대진표를 구성하는 등 주민 주도형 방식으로 치러졌다.6개 팀이 펼친 대항전은 승패를 떠나 웃음꽃 피는 소통의 시간이 됐다.특히 근력강화 운동교실 회원들이 직접 다과를 준비하고 건강지도자가 행사를 진행하는 등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빛을 발했다.이는 태안군의 따뜻하고 끈끈한 건강 공동체 문화를 여실히 보여줬다.주민 주도형 건강동아리 운영은 참여율을 높이고 지역사회 내 건강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 관리 의지가 한층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다.군 관계자는 “건강 한마당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 실천 의지를 다지고 서로에게 긍정적인 힘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