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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상반기 청소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뉴스큐] ‘옥천군청소년수련관’과 ‘이원·청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취미와 특기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상반기 청소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의 신청은 ‘옥천군청소년수련관’은 2025년 2월 11일부터 2월 28일까지이고 ‘이원·청산청소년문화의집’은 2025년 2월 21일부터 2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각 시설을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내용은 △청소년수련관은 Youtube 크리에이터, 바리스타, 밴드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고 △이원청소년문화의집은 풍선아트, 기타, 플로리스트와 같이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돋구는 프로그램으로 △청산청소년문화의집은 논술 과정, 핸드드립 등 취미뿐만 아니라 학습에 관련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옥천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한 후, 각 시설에 직접 방문 해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이번 청소년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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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보건소, 전문 보행 분석을 위한 족압 측정기 도입
옥천군보건소, 전문 보행 분석을 위한 족압 측정기 도입
[충청뉴스큐] 옥천군보건소가 근골격계질환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족압측정기’를 도입해 ‘전문 보행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5월 행사장에서 시범적으로 측정기를 임대해 보행 분석 서비스를 운영한 결과 주민들의 호응이 높았던 점을 토대로 올해 자체 예산을 편성해 도입하게 됐다.
족압 측정기는 지난달 말 설치를 완료 했으며 1주일간 테스트를 걸친 후 2월 10일부터 운동처방사가 △정적 족압 측정, △보행 분석, △발 압력에 따른 발 형태 분석, △보행 각도에 따른 안장걸음 및 △팔자걸음 측정과 같은‘전문 보행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결과에 따라 1:1 걸음걸이 교정과 함께 맞춤형 운동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주민은 보건소 운동처방실로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되고 상담 시간은 20분 정도 소요된다.
박성희 보건소장은“건강을 위해 걷기 운동을 할 때는 단순히 걷기 자체보다 올바른 자세와 발 건강이 더욱 중요하다”며“이번 족압측정기를 통해 군민들이 발 건강을 지키고 더욱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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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첫 걸음 ‘청년 주거 안정 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 시작
옥천군,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첫 걸음 ‘청년 주거 안정 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 시작
[충청뉴스큐] 충북 옥천군이 청년들의 주거와 관련된 여러 부담을 줄이기 위해‘전세 대출금 이자 지원’과 ‘월세 지원’ 사업,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전세 대출금 이자 지원’과‘월세 지원’ 사업의 신규 대상자를 2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모집하는데, ‘전세 대출금 이자 지원’의 지원대상은 △옥천군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19~39세 무주택 청년이면서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에서 전세로 거주하고 △기준중위소득이 180% 이하의 세대주이며 지원 금액은 전세 대출금 잔액의 최대 3%로 연 최대 200만원이다.
다만,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에 자녀가 있는 경우 1명당 0.5%를 가산해 연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의 지원대상은 △옥천군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19~39세 무주택 청년이면서 △임차보증금 5천만원 이하 및 월세 50만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인 자이며 지원 금액은 월 최대 10만원, 연 최대 120만원까지 지원한다.
월세 금액이 10만원 미만인 경우 실제 납부한 금액으로 지급된다.
하지만, ‘청년 전세 대출금 이자 지원 사업’,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은 주거급여 수급자,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행복주택,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등 주거복지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일 시 △정부 공공 주거지원 중복사업 참여로 분류돼 참여가 제한되니 이 사업의 신청을 원한다면 대상자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군은 청년들의 주거 이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 사업’도 예산 소진 시까지 모집 받는다.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 사업’의 대상자는 △2024년 1월 1일 이후 옥천군으로 전입하였거나 관내에서 이사한 후 전입신고를 완료한 △19~39세 무주택 청년 중 △임차보증금 5천만원 이하 및 월세 50만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인 자이다.
해당 사업의 지원 금액은 이사비용 20만원 한도, 중개보수료 30만원 한도로 합계 최대 50만원을 실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혜택은 생애 1회만 받을 수 있다.
세 가지의 ‘청년 주거 안정 지원 사업’은 옥천군이 도내 최초로 실시하고 있는 청년 정책들로 주거와 관련된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자 마련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옥천군은 청년들이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며“이번 지원 사업들이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을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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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5년 농촌주택개량사업 추진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뉴스큐] 옥천군은 농촌 주거환경개선과 농촌지역으로의 인구유입을 촉진하기위해‘2025년 농촌주택개량사업’을 2월 10일부터 2월 25일까지 신청받는다.
2025년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노후하거나 불량한 연면적 150㎡ 이하의 단독주택을 개량할 수 있도록 저금리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려는 자와 무주택자 등이며 이들이 대상 주택을 개량하거나 신축할 때, 대출 기관인 농협의 내부 지침에 따라 융자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축·개축·재축일 경우 2.5억을, 증축·대수선의 경우 주택과 토지 등을 담보로 최대 1.5억원 이내까지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 2% 또는 변동금리이며 상환조건은 1년 거치 19년 분할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 상환 중 선택해야 한다.
단, 청년의 경우 고정금리 1.5%가 적용된다.
올해 옥천군은 농촌주택개량사업으로 11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군민들은 신청 기간 내에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이번 2025년 농촌주택개량사업은 군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며“이 사업을 통해 농촌지역으로 인구가 유입돼 활기찬 농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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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가족센터 종사자와 운영 간담회 개최
옥천군청사전경(사진=옥천군)
[충청뉴스큐] 옥천군이 가족센터에서 ‘가족센터 운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 현장에는 황규철 옥천군수와 더불어 여성보육팀 및 센터 종사자들이 참여했으며 가족센터 운영과 관련된 안건을 논의하고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시시각각 변하는 시대에 맞춰 가족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고 특성화된 가족 서비스 개발을 발굴하는 등 대체적으로 가족유형과 관련된 안건들이 논의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돌봄서비스, 교육, 상담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들에게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족센터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군민에게 사랑받는 가족센터가 될 수 있도록 군차원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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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보건소 금연클리닉 운영
옥천군보건소 금연클리닉 운영
[충청뉴스큐] 옥천군 보건소에서 금연을 결심한 주민들을 돕기 위해‘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이번 클리닉에 참여하는 군민들은 금연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으며 전문적인 금연 교육과 니코틴 의존도 평가, 금단현상 대처 방법 안내, 금연 보조제 등을 지원받는다.
옥천군민 중 금연 희망자 누구나 가능하며 이전에 금연 등록을 했으나 금연에 실패한 흡연자도 재등록해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동기부여를 위해 금연 클리닉 등록 후 4주·6주·12주·24주 동안 금연을 유지하면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이나 바쁜 직장생활과 학업 등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보건소는 공중이용시설 등과 같은 금연시설과 금연구역의 쾌적한 공간 조성을 위해 ‘옥천군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제반 사항 정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클리닉을 통해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금연에 꼭 성공하기를 바란다”며“또한, 금연 클리닉뿐만 아니라 금연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들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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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5년 봄철 산불예방 총력 태세 돌입
옥천군, 2025년 봄철 산불예방 총력 태세 돌입
[충청뉴스큐] 옥천군은 2025년 봄철 산불조심 기간에 따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운영하는 등 산불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5일 옥천군수 주관으로 산림과, 9개 읍·면, 관계기관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안전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해 △옥천군 산불 발생 현황 및 여건 △산불방지 추진 대책 △관계기관 산불방지 협업 강화 △읍·면 및 관계기관 산불 예방 대응 당부 등을 논의했다.
산불방지 대책본부 또한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운영하는데,현재 도내 산불 임차 헬기 4대, 관내 조망형 산불 감시 카메라 6대, 산불 진화 차량 5대 등 각종 시설과 장비를 가동하고 있으며 산불 감시원 71명을 산불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산불 발생 시 산불 상황 관제 시스템과 드론 영상을 활용하는 등 첨단장비를 사용해 유관기관과 실시간으로 재난 상황을 공유하며 초동 진화 체계를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이달은 예년에 비해 강수량이 적고 온도도 높을 것으로 예상돼 각종 홍보를 통해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군민 여러분도 자발적으로 논두렁 태우기나 영농 부산물 소각을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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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5년 주민과의 대화 읍면순방 실시
옥천군, 2025년 주민과의 대화 읍면순방 실시
[충청뉴스큐] 황규철 군수는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2025년 주민과의 대화를 위해‘읍면 순방’을 진행한다.
이번 순방은 지역의 주요 현안을 파악하고 군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읍면 기관단체 방문, 2025년 군정업무 보고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되며 방문 일정은 △10일 안내면, 안남면 △11일 군서면, 군북면 △13일 청산면, 청성면 △14일 동이면과 이원면, △17일 옥천읍 순이다.
또한, 순방 보고회를 1년 단위로 진행했던 군은 주민과 소통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순방 건의사항 검토결과 중간보고회를 열어 후속 조치 진행 상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이번 순방을 통해 각 읍면별로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직접 듣고자 한다”며“군민의 의견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군은 2023년부터 군청 민원실에서 군수와 직접 면담이 가능한 ‘열린 군수실’을 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에따라 2024년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평가 최고등급‘SA’등급 달성, ESG평가 충북 권역 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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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5년 제1기 여성회관 기술⋅취미교육 수강생 모집
옥천군, 2025년 제1기 여성회관 기술⋅취미교육 수강생 모집
[충청뉴스큐] 옥천군은 여성들의 잠재된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2025년 제1기 여성회관 기술·취미교육 수강생을 2월 6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사찰음식, 생활요리, 재봉틀 기초반, 재봉틀 고급반, 재봉틀 기초반, 한자교실, 아크릴페인팅, 사군자 문인화, 나도 홈 바리스타, 서예, 생활도예, 영어회화까지 12개 과목이며 각 수업마다 10~15명 이내로 수강생을 받을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오는 2월 25일부터 5월 23일까지 13주간이며 교육을 원하는 옥천 군민 누구나 접수 기간 내 선착순으로 여성회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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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나’등급 획득
옥천군,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나’등급 획득
[충청뉴스큐] 옥천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실시 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찾아가는 통합 민원 상담 서비스 운영 등 다양한 민원 편의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등급을 획득했다.
군은 지난해‘라’등급에 머물렀으나 △민원 처리 신속성, △민원 제도 개선 노력, △군민 편의 증진을 위한 서비스 확대 등의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두 단계나 상승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6개 기관을 5개 등급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기관별 민원 처리 실태를 객관적으로 분석해 국민 중심의 선제적 민원 서비스를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앞으로도 민원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군민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아울러 2025년도 평가에서는 최고등급인‘가’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군은 이번 평가 결과를 발판 삼아 민원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군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