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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의 한겨울 밤, 빛과 국악으로 물든다.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이번 축제는 충주가 가진 장소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하는 장소 특성형 브랜드 '충주본색'의 새로운 시리즈다.'충주본색: 국악ON천'은 국악의 장단과 정서를 전통적 소재인 '빛'과 '한지'를 통해 시각화한 야간 융복합형 국악 전시 프로젝트다.공연장이 아닌 시민의 일상 공간인 산책로와 유휴공간을 무대로 삼아, 걷는 내내 지역 국악 아티스트들이 큐레이션 한 음악을 감상하며 한지 등과 미디어 아트를 공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전시는 크게 '한지 등 조각 전시'와 '미디어 파사드'로 나뉘어 진행된다.먼저 2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충주천과 서충주도서관 옆 산책로 일대는 서정적이고 동화적인 상상력이 가득한 빛의 거리로 변신한다.호암동을 시작해 시내 자유시장까지 이어지는 2.1km의 충주천 산책로에서는 전통 등을 현대예술로 승화시킨 거장이자 '서울 노원달빛산책'의 예술감독 전영일 작가의 빛 조각 25작품이 설치되어 충주의 밤을 따스하게 밝힌다.서충주도서관 옆 산책로 일대에는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구름물고기'시리즈로 전국적인 사랑을 받는 표구철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특히 서충주 아이들과 함께 작업한 결과물 등 100여 점의 작품이 '엄마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설치되어 동화 같은 야간 경관을 연출할 예정이다.설 연휴가 포함된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은 수안보와 탄금공원에서 국악과 최첨단 영상 기술이 결합된 '미디어 파사드'가 펼쳐진다.수안보에서는 '제2의 백남준'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대표작 '산수극장'을 만나볼 수 있다.탄금공원 돔광장에서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를 졸업하고 지역에 정착한 신진작가 팀 'L2S미디어랩'과 'OLAB'과의 협업을 통해, 돔 전체를 웅장한 빛과 영상으로 채우는 몰입형 전시를 선보인다.이 밖에도 전시 기간 주말과 설 연휴에는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기억을 제공할 예정이다.충주시는 이번 '충주본색: 국악ON천'을 통해 겨울철 야간 관광 콘텐츠를 확충하고 도심 속 유휴 공간을 문화적 장소로 재해석해 도시 전체를 하나의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단순한 음악 중심의 축제를 넘어, 시민들이 일상의 공간에서 국악의 선율과 빛의 따스함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새로운 시도"며 "이번 겨울, 충주본색이 선사하는 빛과 소리의 향연 속에서 가족 간의 따뜻한 정과 희망을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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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설 맞아 따뜻한 나눔…취약계층에 온정 나눠
충주시 설 명절 맞이 취약계층 설음식 나눔 활동 펼쳐 (충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설 명절을 맞아 충주 지역사회 단체들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떡, 만두, 김치 등 다양한 설음식 나눔 활동을 펼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노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주민 30가구에 명절 식료품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명절 준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줬다.같은 날, 노은면 향기누리봉사회는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사랑의 반찬 나눔'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준비한 김장김치와 고기를 듬뿍 넣어 직접 빚은 손만두, 떡국떡으로 구성된 '사랑의 반찬'을 전달하며 설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앙성면 농가주부모임도 관내 홀로 어르신 22가구에 '사랑의 만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회원들은 직접 만두를 빚고 조리해 정성껏 포장한 뒤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명절 정을 전했다.지현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향기누리봉사회도 생활이 어려운 홀로 어르신 30가구에 떡과 만두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전을 확인했다.이번 설 명절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 단체들이 서로 협력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명절 정을 전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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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퇴원 후에도 안심…의료-돌봄 연계 협약 체결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충주시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의료기관과 함께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의료와 돌봄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민․관 협력 기반을 공식화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오는 3월 본격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병원 치료 이후에도 돌봄․건강관리․생활지원이 지역사회에서 지속 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퇴원 후 재가 생활 유지가 어려운 어르신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의료와 복지가 분절되지 않고 하나의 체계로 연계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이날 협약에는 충주의료원,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충주미래병원, 이강한방병원, 세명대학교 충주한방병원 등 관내 5개 의료기관이 참여했다.협약에 따라 의료기관은 퇴원환자 중 지역사회 돌봄 연계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신청 및 의뢰를 담당하고 충주시는 의뢰된 대상자에 대해 보건의료․요양․돌봄․주거 등 지역 자원을 종합적으로 연계해 맞춤형 통합돌봄 계획을 수립․지원하게 된다.이를 통해 병원 치료 종료 시점에서 지역사회 돌봄 체계로 자연스럽게 전환이 가능해지며 대상자의 안정적인 재가생활 유지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병원 퇴원이 질환 치료의 끝이 아니라 지역사회에서의 삶이 이어지는 출발점이 돼야 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와 돌봄이 끊기지 않는 충주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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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수소전기차 구매 지원 본격화…대당 최대 4억 5천만원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충주시가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친환경차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수소전기차는 짧은 충전시간과 긴 주행거리를 갖춘 환경친화적 차량으로 전기차와 함께 내연기관차를 대체할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시는 올해 총 79억 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월 9일부터 수소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신청을 접수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차량 출고 순으로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보급 물량은 승용차 80대, 고상버스 10대, 화물차 4대 등 총 94대이며 지원 금액은 승용차 1대당 3350만원이다, 고상버스 1대당 3억 5천만원, 화물은 4억 5천 만원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구매 신청서 접수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연속해 충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과 충주시 내 사업장이 위치한 기업 및 법인 등이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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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9년 연속 선정 쾌거
충주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9년 연속 선정 (충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충주시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시는 국·도비를 포함한 총 4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이는 도내 시·군 가운데 최대 규모로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선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특히 충주시는 해당 사업에 9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지속적인 사업 기획 역량과 체계적인 추진 실적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과 공공·상업시설 등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를 복합 설치해 에너지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주민 체감형 에너지복지 실현과 분산형 에너지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되는 정부 핵심 보급사업이다.충주시는 그간 사업을 통해 실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왔다.2025년 지열 설비를 설치한 앙성면의 한 주민은 “지열보일러 설치 이후 연료에 대한 고민이 없어졌고 매우 편리하고 따뜻하게 지내고 있다”며 “기름보일러 대비 약50% 수준의 비용으로 난방비 절감 효과가 있어 만족한다”고 말했다.또한 태양광 설비를 설치한 연수동의 한 주민은 “태양광 설치 이후 매달 전기요금이 평균 약 5만원 정도 절감되고 있다”며 “초기 부담은 있었지만 장기적으로 가계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충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약 290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추가 보급하고 에너지 취약계층의 부담 완화와 지역 에너지자립률 제고 온실가스 감축 등 실질적인 정책 효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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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한파 대비 쉼터 긴급 점검… 시민 안전 최우선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충주시장 권한대행 김진석 부시장이 6일 오후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관내 한파쉼터를 방문,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최근 지속되는 한파에 대비해 한파쉼터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이용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 관리 상황을 살피기 위해 추진됐다.김진석 부시장은 이날 남산경로당과 약막마을회관 등 한파쉼터 2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난방 상태, 시설 관리 현황, 이용 실태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또한 쉼터를 이용 중인 어르신들에게는 건강한 겨울나기를 당부했다.김진석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시민 안전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현안을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며 "특히 한파, 대설 등의 자연재난과 같이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안에 대해서는 선제적이고 빈틈없는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현장 중심의 점검과 대응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시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충주시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경로당 등 한파쉼터 운영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현장 대응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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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시민 대상·충주를 빛낸 얼굴상·충주행복상 후보자 추천 접수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충주시는 '2026년 충주시 시민 대상', '충주를 빛낸 얼굴상', '충주행복상'후보자를 2월 20일까지 추천받는다고 6일 밝혔다.'시민 대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충주시 명예 선양과 시정 발전, 주민 화합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된다.'충주를 빛낸 얼굴상'과 '충주행복상'은 시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드높였거나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인 시민에게 수여된다.'시민 대상'시상 부문은 △문화·예술·언론 부문 △교육·체육 부문 △산업·경제 부문 △농림·축산 부문 △사회봉사·윤리 부문 △특별 부문 등 총 6개 부문이며 부문별 1명씩 총 6명을 선발한다.'충주를 빛낸 얼굴상'및 '충주행복상'은 별도 부문 없이, 각 2명 이내로 수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시민 대상 후보자는 5년 이상 충주 거주자 또는 과거 5년 이상 충주 거주 경험이 있고 추천 공고일 현재 2년 이상 계속 거주한 자로 제한된다.단, '시민 대상''특별 부문'과 '충주를 빛낸 얼굴상'및 '충주행복상'은 거주 제한이 없다.후보자 추천은 시청 각 부서장, 읍·면·동장, 시 소재 기관 단체장 또는 개인 추천이 가능하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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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산림재난방지단 출범…2026년 '산림재난 제로 도시' 도전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충주시는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이 5일 산림재난방지단 사무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2026년도 산림재난 없는 충주시 조성’을 목표로 결의 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시는 그동안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을 취약 시기별로 운영하던 대응 체계를 개선해, 올해부터 ‘산림재난방지단’53명을 채용해 연중 통합 운영에 나섰다.이를 통해 산림재난 예방과 대응을 위한 공조체계를 강화되고 전문성 확보와 고용기간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인력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채용된 산림재난대응단은 오는 12월까지 근무하며 봄철과 가을철에는 산불 대응에 여름철에는 산사태 대비에 집중한다.이와 함께 연중 산림병해충 조기 예찰과 적기 방재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그동안 여름철에는 산불 진화 인력 부재로 신속한 재난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통합 운영되는 산림재난방지단이 산사태와 산림병해충은 물론 산불 예방과 초동 진화에도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김진석 시장권한대행은 결의대회에서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충주시 산림재난을 막는 최일선에 있다는 사명감을 갖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생활 터전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충주시는 산불 예방 강화를 위해 2025년 충청북도 산불진화용 임차 헬기를 수안보면에 배치하고 산불감시 카메라 11대를 추가 설치하는 등 산림재난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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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설 앞두고 따뜻한 나눔 물결…온정 넘치는 명절 분위기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충주 지역 곳곳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산척면 향기누리봉사회는 5일 관내 홀몸 어르신 40여명을 위해 직접 만두를 빚어 전달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봉사를 펼쳤다.김기자 향기누리봉사회 회장은 “작은 봉사라도 계속된다면 참다운 봉사라는 마음으로 회원 모두가 정성을 다해 만두를 준비했다”며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향기누리봉사회는 15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봉사단체로 산척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위기가정 발굴과 독거노인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같은 날 관내 대광식당은 직접 농사지은 배 300세트를 성내·충인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기탁된 배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비롯해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시설, 경로당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장재영 대표는 “한 해 동안 정성껏 키운 농산물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받는 분들께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대광식당은 지난해에도 농산물 기탁을 이어오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또한 연수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한우곰탕 사골 육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이번 나눔은 2026년 제12기 연수동 주민자치위원회 출범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위원들이 직접 끓인 사골 육수를 동수경로당을 비롯한 관내 경로당 18곳에 전달했다.박성욱 위원장은 “따뜻한 한우곰탕 한 그릇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연수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과 발표회, 작은 음악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설 명절을 앞두고 이어진 작은 나눔들이 모여, 충주 전역에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희망의 온기를 전하고 있다.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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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농촌 어르신 치매 예방 '찾아가는 서비스' 확대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충주시보건소는 급속한 고령화로 증가하는 치매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치매안심센터와 관내 29개 보건지소·보건진료소가 연계해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 프로그램을 생활권 안에서 제공하는 것이 핵심으로 치매 인프라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프로그램은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어르신들이 익숙한 생활 공간을 중심으로 운영돼 이동 부담을 줄이고 참여 접근성을 높였다.이를 통해 농촌 지역 어르신들이 일상 가까운 곳에서 꾸준히 치매 예방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지난해에는 읍·면 지역 주민 1424명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해 치매 조기발견 기반을 강화했으며 찾아가는 치매예방프로그램은 총 272회 운영에 2054명이 참여했다.프로그램 전·후 평가 결과, 주관적 기억감퇴와 노인우울척도 평균 점수가 모두 개선되는 긍정적인 변화가 확인됐다.만족도 조사에서는 참여자의 98.9%가 ‘만족 이상’으로 응답했으며 일상생활 수행력과 삶의 활력, 인지능력 변화 평가에서도 88.6%가 ‘증가했다’고 답해 프로그램 효과가 실제 생활 변화로 이어지고 있음을 입증했다.올해도 충주시 치매안심센터는 29개 보건지소·보건진료소 전문인력을 적극 활용해 참여자 모집부터 프로그램 운영, 치매선별검사, 사후관리까지 현장에서 직접 수행하며 사업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특히 치매 고위험군으로 확인된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 등록과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연계해 예방부터 관리까지 이어지는 체계를 강화한다.시 관계자는 “치매 인프라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일수록 가까운 곳에서 꾸준히 예방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읍·면 보건지소와의 연계를 강화해 농촌 어르신 누구나 치매 예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연중 지속 운영 중인 치매예방프로그램은 현재 농한기를 맞아 앙암진료소와 추평진료소 등 9개소에서 ‘색이 웃는 뇌건강’, ‘내 마음에 꽃을 피워요’, ‘두뇌톡톡 기억쑥쑥’등 친근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집중 운영되며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26-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