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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 먹방BJ들도 선택한 대구 먹방여행 떠나요
여행주간 홍보리플릿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자체가 공동 추진하는 가을 여행주간이 오는 20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된다.
2014년부터 매년 봄, 가을에 추진하는 여행주간이 돌아왔다.
대구시는올해 가을 여행주간에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면 관광지 마그네틱 기념품을 증정한다.
최근 음식을 주제로 하는 인터넷 방송인들 사이에서 대구음식이 회자되고 있다.
다양한 음식을 맛있게 많이 먹는 BJ로 유명한 ‘벤쯔’가 2018 빵드컵 영상에서 ‘전국 8대 명물 빵 대결’을 벌여 대구명물 삼송빵집의 ‘통옥수수빵’이 전국 1위를 했다.
또한 먹방 유투버 형제 ‘BJ 떵개떵’, 일본인 유투버 ‘토키모치’ 등이 소개한 봉덕시장의 ‘꿀떡’이 유명세를 탔다.
대구10味로 이미 유명한 ‘동인동 찜갈비’는 BJ ‘입짧은 햇님’이 소개해 더 유명해지고 있다.
최근 음식을 주제로 하는 인터넷 방송인들 사이에서 대구 안지랑곱창골목은 전국적인 관광명소가 되어 2015년 한국관광100선으로도 선정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대구에는 저마다 색깔있는 음식테마거리가 많아 대구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먹방여행이 트렌드가 되고 있다.
이번 가을여행주간에는 최근의 먹방여행트렌드를 반영하여 대구시내 까페나 음식점 2곳의 영수증과 관광지 12개소 중 2개소에서 스탬프 도장을 찍어오면 ‘대구관광 마그넷’을 증정한다.
아울러 11월 3일과 4일 양일간은 김광석 길에서 대구관광 컬러링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지역의 숙박, 음식 등 관광사업체가 여행주간 특별할인에 참여한다.
특별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대구관광블로그’에서 할인쿠폰을 내려받아서 업체에 제시하면 된다.
대구시는 가을여행주간도 한국관광공사대구지사와 공동으로 운영한다.
대구시 제갈진수 관광과장은 “이번 가을 여행주간에 지역을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이 대구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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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본부장, 서문시장 화재예방지도 직접 나서
서문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지도 실시 모습
[충청뉴스큐]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최근 번개시장 화재로 인해 전통시장 화재예방 경각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지역 최대 규모인 서문시장에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최근 계속되는 전통시장 화재 발생에 대한 국민적 불안을 해소하고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화재안전대책 추진을 위해 진행됐다.
주요 지도내용은 소방시설 적정 유지관리 상태 피난·방화시설 폐쇄 및 훼손 상태 여부 확인 화재 발생 시 이용객 대피 요령 및 유사사고 방지교육 자율소방대 역할 중요성에 대해 관계자에게 화재예방컨설팅을 실시했다.
대구시 이지만 소방안전본부장은 “전통시장의 경우 점포들이 밀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화기사용 시 각별히 주의를 기우고, 특히, 자율소방대가 화재예방 역할에 중추적인 핵심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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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시설 한마음 사랑 큰잔치 열려
참여시설 현황
[충청뉴스큐] 대구시와 대구아동복지협회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아동복지시설 아동 및 종사자, 후원자들이 함께 모여 한마음이 되는 ‘2018년 제34회 아동복지시설 한마음 사랑 큰잔치’를 이월드에서 개최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아동복지협회가 주관하는 ‘아동복지시설 한마음 사랑 큰잔치’는 올해로 34회째 개최되는 행사로서 대구시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과 아동들을 돌보는 시설 종사자 및 후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월드 야외공연장에서 모범 종사자 및 아동에 대하여 포상을 실시하고 각 시설별로 이월드 놀이공원을 자율적으로 이용하면서 깊어져 가는 가을날 즐거운 추억을 만들며 한 때를 보낼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는 23개 아동복지시설에서 713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으며 339명의 종사자가 아동들을 돌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20곳의 시설에서 아동, 종사자, 후원자 등 6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구시 하영숙 여성가족정책관은 “이번 아동복지시설 한마음 사랑 큰잔치를 통해 아동복지시설 아동 및 종사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대구시에서도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련 정책들을 세심하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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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친환경 녹색도시 주역 환경미화원 체육대회 개최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숨, 물, 숲이 건강한 녹색환경도시 대구 만들기에 노고가 많은 환경미화원의 사기를 높이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체육대회가 오는 19일 오전 10시에 환경자원사업소 내 축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개최되는 체육대회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구청장·군수, 김의상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장 등 50여 명의 내빈과 1,100여명의 환경미화원 및 가족 등 모두 1,700여 명이 참석한다.
체육대회는 개회식, 체육경기, 어울림 한마당 순으로 진행되며, 공정하고 떳떳한 경기를 펼치겠다는 선수대표의 선서를 시작으로 명량경기, 줄다리기, 800m 계주 등 환경 가족들 모두가 즐거워하면서 화합도 도모할 수 있는 경기종목을 선택하여 구·군간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할 예정이다.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구군 대표 1명의 노래자랑이나 장기자랑으로 진행되며, 미화원들이 그동안 숨겨왔던 끼와 노래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껏 돋우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낼 것이다.
노래와 장기자랑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미화원에게는 푸짐한 부상도 곁들어 진다.
이 날 행사를 통해 미화원들이 그동안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이고 ‘환경미화원 우리는 한 가족’이라는 유대감을 높이며 우애도 더 돈독히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진 대구광역은 “오늘 모이신 여러분의 고생과 노력 덕분에 시민들은 늘 깨끗한 아침을 맞이하고 있으며, 사시사철 변화되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즐기고 있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미화원 여러분의 작업환경 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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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내버스 안전 UP 쾌적 UP 참좋은 버스 ∼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시내버스의 안전 운행과 보다 청결하고 쾌적한 여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11월 1일까지 7일간 버스운송사업조합 및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합동으로 2018년 하반기 시내버스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대구시, 버스운송사업조합,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 시내버스 26개 업체 1,598대를 대상으로 각 회사 차고지를 방문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하차문 안전장치부, 가속페달 잠금장치, 저상버스 경사장치 등 작동여부 소화기 및 비상망치, 미끄럼 방지 등 승객안전 관련 사항 내 · 외부 청결 및 부착물 실태, 안내방송, 노선도, 요금표 현금함 등을 점검해 승객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일제점검은 시내버스 업체 및 운수종사자의 안전의식 제고가 주요 목적이므로, 이를 위해 점검일정 및 내용 등을 사전에 고지하고 먼저 시내버스 업체가 자율적으로 시정할 수 있도록 유도해, 단속·처분 보다는 안전지도·계도 중심의 점검을 실시한다.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법규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자체 시정토록 업체에 권고하고, 시정하지 않을 시는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시내버스 안전점검 결과는 서비스 개선을 위한 평가에 반영되며, 시내버스 업체에서도 대구시의 안전점검에 대비해 자체적으로 차량정비, 노선안내도 등의 부착물 정비 등 사전점검을 통해 이번 점검에 대비하도록 함으로써 시내버스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을 위한 노후차량 특별안전점검을 18일, 25일 양일간 회차지 2곳에서 13개 노선 223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엔진주변 누유, CNG 가스누기, 파워오일 및 조향장치 등을 점검하며, 정기적 실시를 통해 대구 시내버스 전체에 대한 차량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대구시 김선욱 버스운영과장은 “대구 시민의 발인 시내버스를 시민께서 믿고 안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지속적으로 살피겠다. 시민의 사랑에 서비스로 보답하는 참좋은 버스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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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3D프린팅 의료기기 상용화 대구에서 시작
김현덕 원장 중심(좌) 첨단기술원 관계자, 신민식 대표 중심(우) ㈜지에스메디칼 관계자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인체맞춤형 치료물 제작 기반 구축 사업' 주관 기관인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지에스메디칼이 3D프린팅 금속 임플란트 의료기기 공동연구 및 위탁 제조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미래 신산업인 3D프린팅 의료기기의 상용화가 대구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속 임플란트 의료기기 등 3D프린터를 활용한 의료기기 생산을 위한 공동 연구와 협력 진행 연구-개발-생산-임상 적용에 따르는 정보 공유 3D프린터 활용 공정 위탁 수행에 필요한 GMP시스템 상호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지에스메디칼은 환자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구조로 설계한 정형용 임플란트 의료기기를 경북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의 국내 최초 3D프린팅 의료기기 GMP인증시설을 활용해 제작 및 상용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경북대학교 첨단기술원은 정부의 산업기술거점기관지원사업 중 대형 과제인 '인체맞춤형 치료물 제작 기반 구축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전국 유일의 GMP인증 인체 맞춤형 치료물 제작 센터를 구축·운영 중에 있다.
또한 ㈜지에스메디칼 외에도 중소 의료기업의 3D 맞춤형 의료기기 제조지원 및 인허가 컨설팅 등 관련 기술 이전을 진행하고 있다.
경북대 첨단기술원과 ㈜지에스메디칼의 업무 협약 체결을 축하하며, 대구시 최운백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대구시는 3D프린팅 의료산업의 핵심 거점으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기업이 대구를 찾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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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수돗물 체험투어’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11월 2일, 시민, 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수돗물 수질관리의 투명성 확보와 대구 상수도의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수돗물 체험투어’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수돗물 체험투어’는 대구 상수도 100년의 역사 시설물인 대봉배수지 관람과 더불어 문산정수장 및 신천하수처리장 현장 견학을 통해 최첨단 고도정수처리 과정에서부터 하수처리 과정까지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투어단은 대구 수돗물에 관심있는 시민, 가정주부로 구성된 시민단체, 수돗물사랑 주부모니터단 등 80명 정도로 구성할 계획이며, 17일부터 26일까지 상수도사업본부로 신청하면 된다.
대구시 김문수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많은 시민들이 수돗물 체험투어에 참여해 수돗물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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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빵 나눔 한마당’ 행사 가져
2017년 사랑의 빵 나눔 전달 모습
[충청뉴스큐] 파리바게뜨 대구·경북 가맹점주협의회는 단팥빵 23,000개를 지난 8일 오전 10시 시청광장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증한다.
이번 행사는 파리바게뜨 32주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대구·경북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가 23,000개의 단팥빵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증한다.
대구·경북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는 매년 기념주간을 맞아 3년째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빵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대구·경북지역 파리바게뜨 210개 점포가 함께 참여했다. 점포별로 정성스럽게 만든 단팥빵은 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 및 구·군 푸드뱅크를 통해 대구, 구미, 안동 등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구시 이상길 행정부시장은 “지역사회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빵을 기증해 주신 대구·경북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우리시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 및 구·군 푸드뱅크를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을 역점을 두어 펼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민들과 기업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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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구 위아자 나눔장터’ 에 오세요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재사용품 판매를 통해 환경을 살리고 판매수익금으로 저소득층 어린이를 지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벼룩시장 ‘위아자 나눔장터’가 오는 21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4시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열린다.
‘위아자 나눔장터’는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시민들끼리 사고팔아서 모은 판매수익금으로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는 뜻 깊은 행사로, 행사장에는 40여개의 기관·단체·기업의 판매·체험 운영부스와 청소년, 일반시민의 100여개의 재사용품 판매 돗자리가 운영되며, 명사 기증품 판매 등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나눔·친환경 체험이벤트가 마련된다.
특히, 사회지도층의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명사 기증품 경매 행사에는 전국적으로 입소문이 나 평소 관심있는 명사들의 기증품을 구매하고자 전국에서 몰려오기도 한다.
올해 명사 기증품 경매는 오전 11시 30분에 진행하며, 경매 기증품으로는 권영진 대구시장의 ‘대만 잉펑 시리즈 다도 세트’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족자’ 류규하 중구청장의 ‘장식용 병풍’ 이준섭 대구경찰청장의 ‘폴리폴리 선글라스’를 비롯하여 행사 당일 발표될 지역 출신 연예인의 기증품 등 50여점이 판매될 예정이다.
2017년에는 기업·단체 판매부스 34팀과 시민 판매장터 82팀 등을 통해 2천2백만 원의 판매수익을 올렸으며,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어린이 지원에 사용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최근 대구가 정부 평가에서 3년연속 자원봉사 최우수 도시로 선정되는 등 시민들의 나눔에 대한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여세를 몰아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는 위아자 나눔장터에 대구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여 봉사하고 나누며 책임지는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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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친절로∼ 대구를 밝고 활기차게
2017 미소친절의 날 행사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2018 대구 미소친절의 날’ 행사를 18일 오후 2시부터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시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소친절 대구만들기 운동’의 지속적 추진을 위해 미소친절 시민모니터단, 시민강사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미소친절 실천을 다짐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진행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미소친절 대구 만들기’에 동참해 밝고 활기찬 도시이미지 제고에 헌신해 온 유공 시민 8명에게 대구광역시장 표창패와 대구광역시의회의장 표창패를 수여한다.
이어서, 10. 11일 개최된'제6회 전국 미소친절 대상 선발대회'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한 ‘전북 부안군 삼삼컨설턴트’의 상황극 ‘처음처럼’과 ‘대구JD스토리 교육연구소’의 상황극 ‘귀하는 미스터 선샤인’의 위트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그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미소친절 메시지 전달 퍼포먼스에 이어 ‘대구찬가’에 맞추어 시민과 함께하는 미소친절 플래시몹 율동과 대구미소왕 선발대회, 미소친절 4행시 대회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한편, 대구시는 대구를 전국 최고의 미소친절 도시로 만들기 위해 친절 버스기사, 친절 택시, 친절 음식점을 선정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운수업, 요식업, 시민 및 학생 등을 대상으로 친절과 생활 에티켓 교육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문화시민의식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대구시 이상길 행정부시장은 “앞으로도 미소친절 운동이 생활 속 시민문화운동으로 정착되어 대구가 밝고 활기찬 ‘시민이 행복한 도시, 자랑스러운 대구’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열정어린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18-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