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북도, 소비자 선정 '베스트 HACCP' 최우수 지자체 선정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도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 HACCP평가에서‘최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연맹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도축장 및 집유장의 HACCP 운용과 축산물 위생 관리에 관한 소비자 신뢰도 향상에 노력한 우수 지자체와 도축장·집유장을 선정하기 위해 실시한다.올해 HACCP운용 평가는 전국 182개소를 대상으로 대학 교수 등 외부 전문가와 민간 소비자단체가 참여해 설비 기준 준수 및 위생 관리, HACCP 기준 작성 및 운용 등 업체별 축산물위생과 관리시스템 운용수준을 평가했다.이에 전년 대비 축산물 위생관리 수준 상향 정도, 지난 3년간 HACCP 운용수준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경북이 최종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상은 경북의 도축장·집유장이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축장 및 집유장의 HACCP 운용 및 위생 관리가 더 향상될 수 있도록 수시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등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9
-
2025년 아이돌봄 화합의 날 개최.. 성과 공유·소통과 힐링의 장 마련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북도는 19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올해 아이돌봄 지원사업 성과를 되짚어보고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도내 아이돌봄 지원사업 관계자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아이돌봄 지원사업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2025년 주요 성과 및 2026년 목표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또한 ‘마음도 돌봄이 필요해’를 주제로 한 힐링 토크쇼와 슬로건 퍼포먼스, 경북 영양군 아이돌보미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돌봄 사례 영상 시청, 포토부스·마음건강 지원사업 사진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참석자 간 서로 교류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이돌봄서비스는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돌봄을 제공하는 성평등가족부 주관 사업이다.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정은 소득 기준별로 본인부담금이 달리 발생하며, 경북도는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전국 최대·최고 수준인 본인부담금의 50~100%를 지원하고 있다.그 결과 서비스 이용률은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5년 11월 말 기준 경북도의 아이돌봄서비스 정기 이용 아동은 1만 2200여 명으로 전년 말 대비 12.7% 증가했다.이는 꾸준히 증가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해 아이돌보미를 적극 채용한 결과이며, 현재 도내 아이돌보미 수는 2900여 명으로 전년 말보다 약 10% 늘어났다.또한, 경북도는 자체 사업으로 추진 중인 아이돌봄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에 지방비 222억원을 투입해 전년 대비 19% 증가한 5700여 가구를 지원하며, 부모의 양육 부담을 지속적으로 완화하고 돌봄 비용이 출산과 양육의 장벽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아울러, 경북도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아이돌봄 종사자 마음건강 지원사업을 추진해 종사자의 심리 회복과 소진 예방을 지원하고,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부모 교육과 이용자-돌보미 간 상호 존중 에티켓 캠페인을 병행 추진하는 등 돌봄 현장 안정화와 서비스 품질 관리에 힘썼다.이러한 양적 확대와 서비스 품질 개선 노력은 외부 평가에서도 성과로 이어졌다.성평등가족부가 실시한 2025년 아이돌봄 서비스제공기관 평가에서 경북은 전국 17개 시도 중 최다인 7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하며, 아이돌봄서비스 운영 역량과 품질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았다.박정은 경상북도 아이돌봄과장은 “앞으로도 아이돌봄서비스를 저출생 대응의 핵심 축으로 삼아, 돌봄 인프라 확충과 서비스 품질 제고를 통해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지역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히며, 종사자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2025-12-19
-
경남교육청, 학교체육 활성화 성과 보고회 개최
경상남도 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18일 마산대학교 청강기념관 청강홀에서 ‘2025년 학교체육 활성화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 보고회는 2025학년도 학교체육 활성화 정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실천 사례를 바탕으로 2026학년도 학교체육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학교체육 업무 담당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보고회에서는 △신체활동 앱을 활용한 체육수업 △‘KI-NE 프로그램’을 통한 기본 움직임 기술 증진 연구 △학생 주도형 체육활동을 통한 학교 공동체 회복 △학교 특색을 살린 체육활동 운영 등 다양한 우수 사례가 발표됐다.성과 보고회 마지막에는 질의응답 및 협의 시간을 통해 학교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경남교육청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2026학년도 학교체육 기본계획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성과 보고회는 학교체육 현장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정책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즐겁게 운동하며 성장할 수 있는 학교체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2-18
-
경남교육청, 국제교육교류 성과 공유…미래 교육 방향 모색
경상남도 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18일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 세종홀에서 국제교육교류 참가 교원과 학생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국제교육교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추진한 국제교육교류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성과공유회는 올해 국제교육교류 성과 소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국가와 연계한 국제교류 사례 발표와 향후 발전 방안 모색 순으로 진행되었다.발표에서는 △스웨덴 학교관리자 교류 △일본 오카야마·야마구치현 및 키르기즈공화국 학생 교류 △몽골·독일·우즈베키스탄 등 다문화가정 대상 국가와의 국제교류 및 선도학교 중심의 국제교류 사례가 소개됐다.참가자들은 직접 참여하며 느낀 점을 생생하게 전달했다.특히 학생 발표자들의 진솔한 소감은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었다.개운중학교 서유준 학생은 “일본 방문을 통해 언어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을 나누는 소통이라는 것을 배웠다”라며 “이번 경험이 진로를 고민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김해외국어고등학교 제민영 학생은 “키르기즈공화국 학생들과의 교류는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폭을 넓혀 주었다”라며 “국제교류를 통해 새로운 시각을 얻어 앞으로 더 넓은 세계를 향해 도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교사 발표자들도 국제교류가 가져온 긍정적 변화를 강조했다.봉래초등학교 유지명 교사는 “몽골과의 국제교류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자신의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라며 “한국 학생들도 서로 다른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는 등 교실 전체의 분위기가 한층 긍정적으로 변했다”라고 전했다.경남교육청은 국제교육교류 성과의 확산과 학교 현장의 체계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교육교류 길라잡이』와 『세계시민교육 교수·학습 자료집』을 발간해 국제교육 기반을 강화했다.이를 통해 국제교류 준비 과정을 표준화하고 세계시민교육도 더욱 내실화할 것으로 보인다.이일만 진로교육과장은 “다양한 국가와의 교육교류는 학생들이 국제적 감각과 역량을 기르는 중요한 기회”라며 “성과공유회를 통해 우수 사례가 널리 확산되고, 앞으로의 국제교육 정책도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5-12-18
-
경남교육청, 통합교육 성과 공유회 개최…2026년 발전 방향 모색
경상남도 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18일 ‘2025년 통합교육 지원 사업 성과 나눔회’를 열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 통합교육 관련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이번 성과 나눔회에는 교육지원청 특수교육 담당 전문직, 통합교육 담당 교사, 특수학교 순회학급 담임교사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통합교육지원단 운영 △특수학교 순회교육 △통합교육 현장 지원을 위한 결보강교사제 우수 사례 등을 공유했다.또한 2025년 사업별 교육수요자 만족도 결과를 발표하고, 2026년 통합교육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안내했다.특히 학교 현장의 통합교육 문제점과 지원 사례를 중심으로 한 설루션팀과 협력교사제는 높은 만족도를 얻었으며, 통합교육 지원 사업의 교육적 효과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창원교육지원청 특수교육담당 장학사는 “성과 나눔회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2026학년도에는 통합교육 지원 사업을 더욱 강화해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이민애 유아특수교육과장은 “통합교육은 모든 학생이 존중받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며 함께 배우는 특수교육의 비전이자 목표”라며, “경남교육청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 통합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경남교육청은 2026학년도에 통합교육 모델학교를 운영하고, 지원단 역할을 강화하며, 일반·특수교사 협력 교수 자료를 개발하는 등 통합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현장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2025-12-18
-
경남교육청, '2025 인권교육 나눔마당' 개최
경상남도 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18일 호텔인터내셔널 창원에서 ‘2025년 인권교육 나눔마당’을 열었다.이번 행사에는 유니세프아동친화학교 교육공동체와 인권교육 콘텐츠 개발에 참여한 교원,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 전문강사단 등 인권교육 실천가 60여 명이 함께했다.인권교육 나눔마당은 △인권 문화 공연 체험 △인권교육 실천 자료 나눔 △인권교육 실천 사례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참여자들은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료와 우수 사례를 함께 나누었다.경남교육청은 2022년 12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업무 협약을 맺은 이후,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의 권리를 실현하고 학교 구성원의 권리를 존중하는 유니세프아동친화학교 10개를 운영하고 있다.또한 교원이 직접 참여하는 인권교육 콘텐츠 개발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자료를 매년 개발·보급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 전문강사단 24명을 구성해 노동인권교육을 지원하고 있다.이필우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은 “경남의 다양하고 질 높은 인권교육 사례와 자료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학교 현장에 널리 알리겠다”라며 “모든 학교가 존중·배려·참여·책임의 인권 친화적 학교 문화를 꽃 피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2-18
-
구미에 4.5조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조성 추진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18일 경북도청 경북시대에서 퀀텀일레븐 컨소시엄과 함께 ‘구미 첨단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조성을 위해 4조 5천억원 규모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제프리 추 퀀텀일레븐 대표, Jing Yin 엔스케일 대표, 안효재 로호드파트너스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이번 협약은 구미하이테크밸리 5산업단지 내에 2027년 상반기 300M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준공을 시작으로, 단계별 투자를 통해 2029년에는 1.3GW급 규모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조성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구미 첨단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사업은 인공지능 연구 및 인재 개발 지원, 에너지 집약사업을 위한 에너지 산업단지 조성, AI․클라우드 연계 기업 유치를 위한 인공지능 에코시스템 조성을 목표로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경북도와 구미시는 해당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퀀텀일레븐과 엔스케일이 설립하는 한국 합작법인을 통해 대한 디지털 인프라를 투자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본 컨소시엄에서 로호드파트너스는 AI 데이터센터의 개발 및 운용을 담당하고, NH투자증권 및 KB증권은 PF 주관을 맡는 등 구미 첨단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조성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게 된다.AI 데이터센터는 막대한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받는 것이 핵심요소이며, 경상북도는 전력 자립률 215.6%로 전국 17개 시도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50 탄소중립’달성을 목표로 경북형 에너지 대전환 전략을 적극 추진하며 친환경 전력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이와 같은 풍부한 전력 인프라와 지속적인 친환경 에너지 전환 정책을 기반으로, 경상북도는 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첨단산업 투자의 최적 입지로 국내외 기업으로부터 주목받고 있다.이번 투자를 계기로 서버장비 제조,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솔루션, 클라우드 서비스 등 다양한 연관 산업이 구미를 중심으로 집적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철우 도지사는 “이번에 건립되는 AI 데이터센터는 단순히 건물을 짓는 사업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경상북도의 미래산업을 끌어내고 키우는 전략적 투자”라며 “이곳에서 만들어질 기술과 서비스가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전 세계 무대에서 경상북도와 구미시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경상북도는 퀀텀일레븐 컨소시엄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행정, 인프라, 인재 양성 등 모든 분야에서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이번 사업이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산업 허브를 만드는 기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8
-
경북도, 청년창업 정책협의회 개최…지역 생태계 활성화 모색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8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2025년 제2차 경북 청년창업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경북 도내 청년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협력 방향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이번 협의회는 경상북도와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는 경북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경북 도내 청년창업지원 관계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기관별 청년창업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등 관계기관 간 정책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의회에는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는 경북테크노파크, 청년창업 기업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경북경제진흥원, 청년창업기업 펀드를 운용하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정책 발굴 및 조정기능을 수행하는 경북청년센터가 함께 했다.이 밖에도 대구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경대학교 등 청년창업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고 있는 대학도 참여했다.협의회의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주요 창업지원사업 성과 공유, 청년창업기업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 도 내 창업지원 사업 간 연계 및 공동사업 추진 등이 제시됐다.먼저 2025년 한 해 동안 각 기관에서 추진한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정책 효과와 현장 반응을 중심으로 종합적인 점검이 이뤄졌다.참가 기관들은 창업 초기 단계부터 성장·도약 단계까지 이어지는 지원 사례를 바탕으로, 청년창업기업 육성 성과와 현장 애로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특히 기술창업, 지역특화 산업 연계 창업, 대학 기반 창업지원 사업 등 분야별 성과를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청년창업 기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한 정책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했다.아울러 2026년을 대비한 신규 청년창업 사업 제안과 정책 아이디어 발굴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참석자들은 급변하는 창업 환경과 청년정책 수요를 반영해, 단기적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중장기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한편, 경북도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청년창업 관련 현안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정책협의회를 신규 협업 사업 기획과 정책 제안 창구로 적극 활용함으로써 경북 청년창업 생태계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경상북도 청년정책과 지진태 과장은 “이번 정책협의회는 2025년 청년창업 지원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향후 정책 방향을 함께 설계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청년이 지역에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8
-
경북도, 초등 방학돌봄터 본격 추진…돌봄 공백 해소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방학 기간 초등 저학년 아동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 우리 동네 초등 방학 돌봄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도는 이를 앞두고 18일 ‘2026년 우리 동네 초등 방학 돌봄터 선정기관 간담회’를 열고, 사업에 참여하는 어린이집 원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사업 운영 방향과 세부 지침을 공유했다.우리 동네 초등 방학 돌봄터는 방학 기간 돌봄 수요가 집중되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유휴공간을 보유한 어린이집을 활용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기존 초등 돌봄 시설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웠던 방학 중 돌봄 공백을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해 보완하는 것이 특징이다.2026년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도내 어린이집 31개소에서 방학 중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초 학습 보조, 독서·창의놀이, 체육활동, 안전교육과 함께 급·간식 및 중식도 지원한다.모든 돌봄 서비스는 무료로 운영된다.경상북도는 선정된 어린이집에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하고, 초등 돌봄을 위한 별도 보육교사를 채용해서 아동 안전과 생활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사업 지침 설명과 함께 2025년 여름방학에 시범운영을 실시했던 구미 무지개 어린이집의 운영 사례 발표도 진행돼, 현장 중심의 운영 비결과 개선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했다.엄태현 경상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은 “방학 기간은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부담이 특히 커지는 시기”라며 “우리 동네 초등 방학 돌봄터를 통해 아이들은 안전하게 돌봄을 받고, 부모는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상북도는 2025년 여름방학에 포항, 구미, 도청신도시 등 3개소에서 시범운영을 실시해 총 42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만족도 99%를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사업 규모를 확대했으며, 겨울방학이 연초부터 시작되는 점을 고려해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즉시 돌봄 서비스가 운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2025-12-18
-
경북도,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연구포럼 최종 보고회…미래 에너지 산업 청사진 제시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8일 포항 포스코 국제관에서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연구포럼’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포럼은 지난 4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약 9개월간 진행되었으며, 분과별 과제 선정 및 세부 연구를 통한 결과를 종합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연구포럼은 에너지 전문 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가스공사, 포항공과대학교, 기업체인 포스코, 유니슨 등 총 24명의 산·학·연 에너지 전문가가 참여, 풍력, 무탄소에너지, 분산에너지의 3개 분과로 구성 운영되었다.이번 최종 보고회에서는 경상북도의 에너지 인프라를 기반으로 ▴풍력발전기 유지보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신재생 e숲 조성사업 ▴초대형 해상풍력 시스템 기술 실증 테스트베드 설계 연구 ▴CFE 인증 체계 전략 수립 ▴원전 기반 대용량 수소 생산·저장·배관 조성 전략 ▴경상북도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 추가 사업모델의 6개 최종 연구과제를 발표했다.또한, 연구과제에 대한 이행계획 및 신산업 육성 방안, 기술 및 제도 개선 등 에너지전환 시대에 발맞춘 지역에너지 산업 발전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경상북도는 그동안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연구포럼을 통해 발굴된 제안 과제를 통해 울진 산불 피해 지역 공공주도 지역상생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고, 포항 수소연료전지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등 지역 에너지 분야의 주요 아젠다 발굴에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류시갑 경상북도 에너지정책과장은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논의된 연구 결과인 풍력산업 고도화, 해상풍력 시스템 실증연구 등의 과제를 바탕으로 도의 에너지정책은 물론 및 정부의 에너지 신산업분야와 연계한 중장기과제로 제안하고 공모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에너지분야 연구포럼을 지속 운영하여 현장 중심의 정책연구와 전문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에너지 신산업 육성 과제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