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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 농진청 TOP10 대상 수상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8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5년 지역 특화작목 사업 성과보고회에서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가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대표성과 TOP10’1위 대상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농촌진흥청이 ‘제1차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 종합계획’시행 기간에 도출된 연구 성과를 대상으로 정책 기여도·연구 우수성·지역 활성화 효과·파급성·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전국 47개 특화작목 연구기관 가운데 대표 성과를 선정한 것이다.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는 ‘참외 AI 스마트팜 기술개발’성과를 통해 기존 토경·포복 중심 참외 재배 방식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적 대안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연구소가 개발한 ‘하향식 수직 재배’와 ‘포복형 수경재배’기술은 작업 환경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고려한 재배 모델로 기존 참외 재배 방식과 차별화된 혁신적인 재배 기술로 주목받았다.아울러 참외 재배 현장의 주요 애로사항으로 지적돼 온 병해충과 인력 문제 해결을 위해 ‘담배가루이 스마트 포획기’와‘접목로봇’을 실용화했으며, 이를 통해 방제 비용과 노동력 절감 가능성을 현장에서 확인했다.또한, IT 전문기업 ㈜유비엔과 협력해 구축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영농 관리 시스템‘참외톡톡’은 영농일지 작성, 실시간 온실 환경 제어, 맞춤형 영농 컨설팅 등 자동화․지능화된 혁신 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와 함께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는 참외 장거리 선박 수출 기술을 개발해 홍콩·일본 등 근거리 국가를 넘어 호주·싱가포르 등 원거리 국가까지 수출 범위를 확대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17년 만에 베트남 수출 재개라는 성과를 거뒀다.나아가 참외 수출농업기술지원단 운영을 통해 민·관·학·연 협력 기반의 수출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경북농업마이스터대학 참외과정을 운영해 현재까지 176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했으며, 전국 최다 수준의 마이스터·명장·명인을 배출한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이 과정에서 축적된 인력과 현장 기술은 참외 생산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 최근 3년 연속 6000억 원대 조수입을 기록했다.이번 수상은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가 지역 연구기관을 넘어 국가 농업정책과 연계된 참외 재배 기술 연구의 실증 거점이자 미래 확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성과로 평가된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개별 기술 성과를 넘어 농업인과 연구기관, 기업이 함께 참외 산업의 새로운 재배 패러다임을 제시한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실증을 통해 기술을 고도화하고, 단계적인 확산을 통해 대한민국 참외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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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크리스마스 씰 성금 전달…결핵 없는 건강한 경북 만든다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8일 도지사 접견실에서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크리스마스 씰’성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결핵퇴치와 예방사업을 위한 성금을 협회에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본청, 도의회, 시군 및 산하기관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모금 운동에 참여해 지난해보다 1000여만원이 증가한 성금을 마련하였다.크리스마스 씰은 지난해에 이어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 시즌2’캐릭터를 활용해 씰과 키링 등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그동안 씰 모금운동은 결핵퇴치사업의 상징으로 지난 70여 년간 우리나라 결핵퇴치사업을 위한 중요한 재원으로 자리매김해 왔다.이철우 도지사는 “결핵은 과거의 질병이 아닌, 현재도 어르신 등 감염 취약 계층에게 큰 위협이 되는 질병”이라며, “크리스마스 씰 모금에 동참한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키는 소중한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경상북도는 이번 크리스마스 씰 성금 전달을 통해 결핵 퇴치 재원 마련에 동참하고, 나아가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함으로써 도민 모두의 건강을 지키는 공공보건 증진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크리스마스 씰은 전국 총괄우체국과 GS25편의점, 대한결핵협회 씰 기부 스토어에서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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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환동해 블루이코노미 신성장 계획 추진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환동해 블루이코노미 신성장 계획’은 기후변화, 지속가능성, AI·디지털혁명, 에너지 전환, 해양 경제, 지방 소멸 대응 등 미래 전망 키워드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해양 경제’블루이코노미의 개념을 도입, 경북 동해안을 ▴풍요로운 지역 ▴찾고 싶고, 살고 싶은 지역 ▴세계와 함께하는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세부적인 내용으로는 ▴국내외 트렌드 및 여건, 정책동향, 지역현황 분석을 통한 추진 과제 도출 ▴지역별 기능 설정 및 공간계획 수립을 통한 미래 발전 구상 제시 ▴전략별 추진사업 발굴을 위한 세부 추진 방향 및 사업계획 ▴중점프로젝트 선정 및 세부 계획 등을 포함한다.이날 최종 보고회에서는 지속 가능한 해양 경제 시대를 선도하는 경상북도를 목표로 5개 추진전략인 ▴무탄소 에너지 허브 구축 ▴스마트 수산경제 선도 지역 조성 ▴글로벌 자원ㆍ물류 특화 항만 조성 ▴해양과학기술기반 글로벌 해양신산업 육성 ▴환동해 융복합 해양관광 허브 구축을 설명하고, 동해안 5개 시군의 의견을 수렴한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최영숙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급변성과 불확실성이 높은 대전환의 시대를 대비하여 다양한 발전 잠재력을 보유한 경북 동해안 지역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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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6년 청년정책 대전환 추진…일자리·주거·문화 지원 강화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8일 원융실에서 청년정책 신규 시책 발굴 회의를 개최하고 2026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에 포함될 핵심 신규 시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지난 9월에 발표된 ‘국민주권정부 청년정책 추진방향’에 발맞춰, 경북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정책과제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경북도는 중앙정부의 ‘모두의 청년정책’패러다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분야에 걸쳐 경북형 청년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먼저 교육 인재 양성 방안으로 인재의 의대 선호 현상에 대응해 과학기술 분야 인재 유치를 위한 ‘K-탑티어 석박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K-U시티 프로젝트’, 지역대학 글로벌 무역 전문가 양성, 청년 해외 인턴 지원사업을 통해 2026년 청년정책에 핵심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일자리 창출 분야에서는 AI 핵심기술 개발 및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한 청년 일자리 확대 시책이 제안되었다.항공·방위·물류 분야 청년채용박람회, 박물관·미술관 청년 인턴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일자리 정책이 발굴되었다.농업·어업분야에서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농업계고 졸업생 창업비용 지원 등으로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 시책들이 발굴되었다.특히 ‘Agri-Frontier25’운영을 통해 지역대표 청년농업인 25명을 선발해 농업정책 싱크 탱크로 활용하는 방안이 제시되었다.문화·복지 분야에서는 ‘K-아트 청년창작자 지원’으로 청년 창작예술인을 지원하고, 동아시아 퓨전음악 록 페스티벌 등을 통해 청년세대 문화교류를 활성화하는 시책들이 논의되었다.지역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 운영으로 청년 수요에 맞는 정신건강과 복지 증진 방안도 발굴되었다.주거·생활 분야에서는 청년농촌 보금자리 조성, 도청신도시 -Game 놀이공원 조성, 혁신도시 가족친화형 놀이시설 등 청년 친화형 정주 환경을 조성하는 시책들이 보고되었다.참여·권리 분야에서는 경북청년 홈페이지에 AI챗봇 서비스를 도입해 맞춤형 정책 검색 기능을 제공하고, 젊은 경북 청춘동아리, 청년새마을연대 등을 통해 청년들의 자발적 참여와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방안들이 제안되었다.경상북도는 이번 보고회에서 발굴된 신규 시책들을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에 반영해, 2026년도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경북형 청년정책 대전환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청년인구가 지방 소멸의 잣대인 만큼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유출하지 않도록 경상북도만의 특색있는 정책을 발굴하여 지역 청년들이 수도권보다 더 성공할 수 있도록 더 좋은 정착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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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개선 사례 발표 전국 대상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북소방본부는 15일부터 이틀간 제주도에서 열린 ‘2025년 전국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개선 사례 발표대회’에 참가해 전국 대상을 받았다.이번 발표대회는 19개 시도에서 100여 명의 소방본부 재난 대응 담당자가 참가했으며, 예기치 못한 대규모 재난에 한발 앞선 선제적 대응을 위한 통제단 운영의 개선 사례를 발굴 및 개선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였다.경상북도가 대상을 차지한 가운데, 전라남도, 경상남도, 울산광역시, 전라북도가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차지했다.발표자로 나선 김상규 경북소방본부 현장지휘팀장은 수상 소감에서 “발표 준비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동료들에게 감사드리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이번 대회에서 올봄 발생한 초대형 산불시 경상북도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사례를 ‘초대형 산불 사라진 것들과 남겨진 과제’라는 주제로 ▴초대형산불 대응개요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문제점 및 개선사항 ▴긴급구조정책 소방청 건의사항 ▴경북소방본부 재난대응 노하우 등을 중심으로 발표했다.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형 재난 발생 시 소방중심의 긴급구조기관과 지원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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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다문화 정책 20년…미래 발전 방향 모색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7일 도청 화백당에서 도내 다문화정책 전문가와 가족센터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다문화가족 정책 20년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20년간 경상북도가 추진해 온 다문화정책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은 경상북도 다문화정책 20년의 성과와 앞으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조 강연, 주제 발표,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의 특성을 살린 다문화정책 마련을 위한 실질적이고 발전적인 논의가 이어졌다.이날 기조 강연에서는 전기택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한국 다문화정책 20년과 향후 과제’를 발표하며, 그간의 정책 성과를 되짚고 미래 지향적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이어진 주제 발표에서는 오정숙 대구대학교 사범대학 교수가 ‘경상북도 다문화가족정책 20년 성과와 정책적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에 나서, 경상북도의 다문화정책 주요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소개했다.전문가와 가족센터 종사자, 다문화가족이 참여한 토론에서는 ▴지역산업과 연계한 이주배경청년 정주 생태계 구축 ▴가족센터에서 바라보는 경상북도 다문화가족정책 ▴다문화가족으로서의 삶과 미래 나아갈 방향 등 다양한 토론 주제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정책 개선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2006년 대한민국에 결혼이민여성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면서 이들의 체계적인 관리 및 지원을 위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설립되기 시작할 무렵 경상북도는 이미 농촌형과 도시형으로 나눠 도내 곳곳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기 시작했으며 올해로 다문화정책 추진 20년을 맞았다.그동안 경상북도는 다문화가족 방문 교육 서비스, 결혼이민자 통번역 및 직업교육훈련, 결혼이민여성 임신‧출산 지원, 다문화자녀 언어 발달 및 이중언어 학습지원 등 생애주기 단계별 정책을 추진해 왔다.특히 2016년부터 결혼이민여성들의 이중문화와 이중언어 강점을 살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을 시작해 현재 80여 명이 지역사회에서 이중언어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전국 최초로 ‘다문화가족 자녀 이중언어 대회’를 개최해 오며 다문화자녀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는 동시에 다양한 언어의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경상북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포럼에서 논의된 주요 의견을 앞으로 정책에 적극 반영해,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황인수 경북도 외국인공동체과장은 “지난 20년간 다문화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 이룬 변화는 우리 도의 자랑스러운 역사”라며, “앞으로도 다양성을 존중하고, 누구나 지역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포용적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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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식품·공중위생관리 성과대회 성공적 개최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8일 경주시 더 케이 호텔에서 ‘2025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성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성과대회는 한 해 동안 식품·공중위생 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시군과 유공자를 격려·포상하고, 현장 중심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도와 시군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도내 22개 시군 식품·공중위생 담당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식품안전관리 및 공중위생 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시군에 대한 기관 표창과 식품·공중위생 수준 향상에 이바지한 유공자 표창이 함께 진행됐다.특히, 경주시는 기관 표창 두 분야 모두에서 대상을 받으며, 2025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해 국제 수준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이와 함께, 식품안전관리 분야에서는 ▴최우수상에 포항시·예천군, 우수상에 안동시·상주시·의성군·칠곡군, 시책 우수 특별상에 구미시가 각각 수상했으며, 공중위생 관리 분야에서는 최우수상에 구미시, 우수상에 김천시·경산시·의성군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상을 받은 시군은 APEC 정상회의와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등 국제행사를 대비해 추진한 월드음식점 지정·운영과 다국어 메뉴판 지원, 숙박시설 친절·위생서비스 개선 등 현장 중심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며, 식품·공중위생 관리 정책의 모범사례를 제시했다.아울러,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스마트HACCP 구축지원 사업과 관련해 2023년부터 경북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해 온 협력 지원 사례와 성과를 소개하며, 이를 통해 식품·공중위생관리 체계의 실효성이 한층 강화되었음을 강조했다.한편, 2026년도 정책 방향 공유 시간에는 식품·공중위생 관리가 단순한 위생 상태 점검을 넘어 도민 건강 보호와 관련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정책 분야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앞으로 담당자들의 역할과 책임을 점검하는 등 성과대회의 의미를 더했다.윤성용 경북도 보건정책과장은 “경북의 식품과 공중위생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와 시군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식품·공중위생 관리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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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북 경제, 기업 중심 정책으로 대전환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의 2025년 경제정책 핵심은 “기업을 위한 경북 실현”이었다.올 한 해 경북 경제・투자 정책은 모든 활동이 기업의 자유와 창의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설계되고, ‘지방정부와 기업이 함께하는 투자모델의 확대’와 걸림돌 해소를 위한 해답을 현장에서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부지사가 직접 챙긴 현장, 지역상의도 호평한 기업규제현장지원단 올해, 경상북도는 광역 지방정부 최초로 규제혁신과 기업 지원 업무를 하나로 묶은 기업규제 현장지원단을 출범시켰다.현장지원단은 기업 경영활동을 저해하는 규제사항을 찾아내고 해소하는 현장 중심 기업활동 지원체계로서, 초기부터 지역상공회의소와 함께 구상해 왔다.현장과 행정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위원들은 100여 곳에 육박하는 기업 현장을 방문해 기업의 고충을 듣고, 온라인 소통채널을 통한 상시 접수 체계도 갖추었다.* 2025년 운영결과 : 방문기업 91개, 기업간담회 5회, 규제・애로 발굴 건수 165건 현장지원단의 가장 큰 특징은 지휘부의 격상이다.우선 실무자가 아닌 경제부지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해결책을 제안하는 즉문즉답식 간담회가 진행되었다.또한 간담회 현장에서 이차전지 소재 산업 지원을 위한 염폐수 처리장 구축 등 기업운영을 위한 인프라 선투자까지 경상북도가 먼저 검토하고 제안함으로써 기업인이 체감하는 규제 완화가 가능했다.현장지원단을 총괄하는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한 사람의 목소리는 민원이 될 수 있지만, 유사한 사례가 반복되고 누적되어 공통분모가 생긴다면 규제가 되고 정책아젠다가 된다”면서 현장지원단의 지속적인 운영 의지를 나타냈다.민간 참여 대폭 확대 100배 이상의 레버리지 효과, 대형사업 순항 경상북도의 지역을 바꾸기 위한 프로젝트에 민간이 참여하는 영역도 확대되었다.경상북도는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를 적극 활용하여 재정사업과 민간투자사업으로 분리된 지역 인프라 구축의 패러다임을 공공과 민간의 협력으로 전환, 민간의 참여영역을 확대했다.지역활성화투자펀드 1호 사업인 구미 근로자기숙사 사업은 착공을 진행했고 12월 경북도의 출자까지 완료되었으며, 구미 문화산단사업과 함께 비즈니스호텔 유치까지 ‘노후산단 도시재생의 모범사례’가 될 전망이다.전국 4호 지역활성화투자펀드인 경주 강동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도 착공을 거쳐 공정률이 30%까지 오르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4인 가구 기준 25만 가구가 1년 동안 쓸 수 있는 발전량을 자랑하는 세계 최대 규모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될 전망이며 경주, 포항 등 인근 도시의 AI데이터센터 입지 경쟁력을 더 강화해 주었다는 평가다.경상북도는 두 사업에 총 77억원의 자금을 내고 인허가를 지원해 9500억원의 투자사업을 실현해 100배 이상의 지렛대효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2026년 정책펀드 투자사업, 관광과 첨단산업 메가톤급 성과 기대 내년 투자펀드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올 한 해 국내 최고 호텔브랜드 유치와 투자자모집을 진행해 온 영덕 고래불 호텔 건립은 관광의 목적지가 되는 완결형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2500억원 규모의 4~5성급 호텔로 계획, 동해안의 새로운 관광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안동에 들어서는 메리어트 호텔은 내년 2월에 지역활성화투자펀드 심의를 받고 6월에는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고령, 상주 등 도내 곳곳에도 관광의 활력을 불어넣도록 호텔리조트를 확대할 사전 기획을 마쳤고, AI데이터센터, 스마트팜 등 전통산업에서 첨단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인프라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투자파트너십, 지식파트너십 확대, 경제정책 다각화와 체감도 향상 앞으로 경상북도는 투자파트너십과 지식파트너십 양대 축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정책모델’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먼저 투자파트너십은, 투자구조를 금융권과 지방정부가 함께 설계하고 투자가치를 향상해 투자의 불확실성을 제거한다.대형 인프라 투자기획에 대한 사업성 분석, 투자자 주선, 금융권 섭외 등 개발사업에 필요한 절차를 금융권 전문 기관들과 함께 준비한다.‘세계지식포럼’,‘APEC CEO SUMMIT’으로 얻은 네트워크 자산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특히, 글로벌 컨설팅 그룹을 ‘경상북도 지식파트너’로 활용하고, 글로벌 수준에 맞는 프로젝트 기획역량을 키울 계획이다.이철우 지사는 “2025년 경북의 기업, 지역투자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한 한 해였다”고 말하며, “내년도 메가톤급 성과를 위한 씨앗을 올해 많이 뿌려두었으니, 앞으로 수확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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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환동해 블루이코노미 신성장 계획 수립’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북도는 동해안의 경쟁력 제고와 미래 발전 방안 제시를 위한 ‘환동해 블루이코노미 신성장 계획 수립’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환동해지역본부와 동해안 5개 시군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동부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환동해 블루이코노미 신성장 계획’은 기후변화, 지속가능성, AI·디지털혁명, 에너지 전환, 해양 경제, 지방 소멸 대응 등 미래 전망 키워드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해양 경제’블루이코노미의 개념을 도입, 경북 동해안을 ▴풍요로운 지역 ▴찾고 싶고, 살고 싶은 지역 ▴세계와 함께하는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세부적인 내용으로는 ▴국내외 트렌드 및 여건, 정책동향, 지역현황 분석을 통한 추진 과제 도출 ▴지역별 기능 설정 및 공간계획 수립을 통한 미래 발전 구상 제시 ▴전략별 추진사업 발굴을 위한 세부 추진 방향 및 사업계획 ▴중점프로젝트 선정 및 세부 계획 등을 포함한다.이날 최종 보고회에서는 지속 가능한 해양 경제 시대를 선도하는 경상북도를 목표로 5개 추진전략인 ▴무탄소 에너지 허브 구축 ▴스마트 수산경제 선도 지역 조성 ▴글로벌 자원ㆍ물류 특화 항만 조성 ▴해양과학기술기반 글로벌 해양신산업 육성 ▴환동해 융복합 해양관광 허브 구축을 설명하고, 동해안 5개 시군의 의견을 수렴한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최영숙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급변성과 불확실성이 높은 대전환의 시대를 대비하여 다양한 발전 잠재력을 보유한 경북 동해안 지역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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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어린이집 유휴공간 활용, 2026년 초등방학 돌봄 본격 추진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방학 기간 초등 저학년 아동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 우리 동네 초등 방학 돌봄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도는 이를 앞두고 18일 ‘2026년 우리 동네 초등 방학 돌봄터 선정기관 간담회’를 열고, 사업에 참여하는 어린이집 원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사업 운영 방향과 세부 지침을 공유했다.우리 동네 초등 방학 돌봄터는 방학 기간 돌봄 수요가 집중되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유휴공간을 보유한 어린이집을 활용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기존 초등 돌봄 시설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웠던 방학 중 돌봄 공백을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해 보완하는 것이 특징이다.2026년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도내 어린이집 31개소에서 방학 중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초 학습 보조, 독서·창의놀이, 체육활동, 안전교육과 함께 급·간식 및 중식도 지원한다.모든 돌봄 서비스는 무료로 운영된다.경상북도는 선정된 어린이집에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하고, 초등 돌봄을 위한 별도 보육교사를 채용해서 아동 안전과 생활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사업 지침 설명과 함께 2025년 여름방학에 시범운영을 실시했던 구미 무지개 어린이집의 운영 사례 발표도 진행돼, 현장 중심의 운영 비결과 개선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했다.엄태현 경상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은 “방학 기간은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부담이 특히 커지는 시기”라며 “우리 동네 초등 방학 돌봄터를 통해 아이들은 안전하게 돌봄을 받고, 부모는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상북도는 2025년 여름방학에 포항, 구미, 도청신도시 등 3개소에서 시범운영을 실시해 총 42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만족도 99%를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사업 규모를 확대했으며, 겨울방학이 연초부터 시작되는 점을 고려해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즉시 돌봄 서비스가 운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202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