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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희망 JUMP! 행복UP!’ ‘도민 이동편의 제고’를 위한 도로사업 추진 총력
경남도청전경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도민의 이동 편의를 높여 공존, 성장에 기여하고 도민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2026년 경남도가 건설하는 도로 사업 42건에 1,294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올해 도가 직접 추진하는 지방도 사업은 국가지원지방도 15건, 지방도 27건이다.주요 사업으로는 △거제 송정IC~문동 국지도58호 건설 △김해 매리~양산 국지도60호 건설 △창원 봉강-밀양 무안 국지도30호 건설 △하동 악양~묵계 지방도1047호 건설 △밀양 무안-내이3 지방도1080호 건설 △진주 초전-대곡2 지방도1013호 건설 등이 있다.특히, 함안군 가야면에서 법수면을 연결하는 ‘가야~법수 도로건설사업’ 을 새로 추진하며, 도민의 이동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 밝혔다.도는 장기간 공사 추진으로 인한 소음, 진동, 비산먼지 등 지역 주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0건 26.7km의 도로에 대해 준공·부분 개통을 추진한다.△대동~매리 △매리~양산 △칠북~북면 총 3건 9.4km를 부분 개통한다.△산청~금서 △쌍백~봉수 △검항~검정△무안~내이3 △원북~태실 △대곡~설매 △연담~학동 총 6건 15.8km를 준공․개통할 계획이다.의령군 봉수면과 합천군 쌍백면을 연결하는 ‘쌍백~봉수간 도로건설공사’와 산청군 금서면 화계리와 특리를 연결하는 ‘산청~금서간 도로건설공사’가 준공되면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 기대된다.박성준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안전한, 차질 없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주민 불편 해소에 초점을 맞춰 도로 사업을 추진해 도민 이동 편의 제공과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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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겨울철 도로 안전 총력! 제설 대책 강화
교통건설국장현장방문사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겨울철 도로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설 장비·인력 확충, 자동제설시스템 운영, 결빙 취약구간을 집중관리하며 총력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도는 기상 악화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기상정보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기상예보에 따라 상시 및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강설 전 대기 온도 4℃ 이하, 노면 온도 2℃ 이하가 예상될 경우,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현재 도가 보유한 제설자원은 제설 장비 693대, 제설 자재 총 13,069톤으로, 염화칼슘·소금·친환경 제설제 등도 적정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제설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동제설시스템 10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보다 12개소가 늘어난 규모다.도는 결빙 사고 예방을 위해 결빙 취약 구간 379개소를 지정해 순찰과 제설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결빙 취약 구간에 대한 추가 조사도 1월 중 완료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권역별 제설 전진기지를 운영해 제설 차량 출동 거리를 최소화하고, 결빙 발생 시 신속한 제설작업이 가능하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천왕재, 팔령재, 밤머리재 등 3개소를 운영 중이며, 15일에는 박성준 경상남도 교통건설국장이 산청군 오부면에 신규로 조성 중인 제설전진기지를 방문해 공사추진 현황을 점검했다.박성준 도 교통건설국장은 “겨울철 도로 결빙은 작은 부주의로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도에서는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제설 대응으로 도로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권역별 제설거점 기능을 강화해 제설 차량 출동 시간을 단축하고, 결빙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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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신문초 통학버스 연장 합의...‘아이안전’ 위해 조정력 발휘
실무협의회사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14일 김해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실무협의회를 통해 신문초등학교 통학버스 운행을 2027년 2월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시개발사업 준공 지연으로 통학 안전을 우려하던 4,300여 세대 입주민들의 불안이 해소됐다.이날 개최한 실무협의회에는 경남도와 김해시, 도교육청, 김해교육지원청, 김해서부경찰서, 신문초등학교, 장유신문지구 개발조합, 우림종합건설, 율하이엘 주택조합, 육교 시공사 등 10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통학 차량 운영 지속 여부와 통학로 안전성 확보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당초 신문초 통학버스는 육교가 준공되는 올해 2월까지 운행될 예정이었으나, 도시개발사업 기간이 2026년 12월까지 연장되면서 학생들의 통학 안전 공백 우려가 제기됐다.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올해 1월 초까지 “통학버스 연장 요청 및 통학로 안전 대책 요구”가 ‘열린 도지사실’을 통해 ‘도지사에게 바란다’로 집단 민원이 접수됐다.도는 통학로 현장을 확인하고 교육청, 김해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 절차에 들어갔다. 특히, 교육청과 김해시는 육교 설치 이후에는 통학 차량 지원 근거가 부족하고 예산상 어려움으로 난항을 겪기도 했다.이에 경남도는 즉각 중재에 나섰다. 지난 1월 7일 교육청년국장이 현장을 찾아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도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라는 신뢰를 형성하며 해결의 물꼬를 텄다.이번 민원 해결은 지역사회의 전방위적인 노력의 결실이다. 김해시가 적극적인 행정력을 발휘해,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통학 안전을 위해 예산 분담을 결정했다. 도교육청과 김해교육지원청 역시 학부모들의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김해시와의 예산 분담에 합의했다.또한 지역 도의원 역시 도교육청, 조합장, 학부모 대표 등과 면담을 진행하며 각 기관 간 이견 조율을 지원했다.이번 합의에 따라 통학버스는 기존 5대에서 8대로 확대 운행되며, 2026년 통학생 608명의 안전한 등하교를 보장하게 된다. 구체적인 재원 분담 비율은 16일 김해시장과 교육감 간 간담회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실무협의회에서는 통학버스 확대 운행을 위한 재원 분담과 통학로 안전 확보 대책도 구체화했다. 경찰서와 협력해 교통신호 체계 변경을 논의하고 조합과 시공사에서는 공사 구간의 안전 보완에 철저를 기하고, 김해시와 학교에서는 등하교 통학 도우미를 배치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김성규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 "기관 간의 이해관계를 떠나 '아이들의 안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모두가 뜻을 모은 결과"라며, "남은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여 학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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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6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종합설명회’ 개최
중소기업지원사업종합설명회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15일 오후 2시, 도청 대강당에서 ‘2026년 경남지역 중소기업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정책 방향과 주요 지원사업을 안내했다.이번 설명회는 경상남도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마련한 자리로,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중소기업 정책 방향과 주요 지원사업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열렸다.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역 활성화의 가장 중요한 주체는 기업이며, 기업의 경영 활동이 활력을 띨 때 고용과 지역경제가 함께 살아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기업 지원기관이 다양한 지원 시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정작 기업들이 이를 알지 못해 혜택을 못 받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오늘과 같은 설명회를 통해 기업들이 꼭 필요한 지원을 놓치지 않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최근 경남의 주요 경제 지표가 개선되고 있다”며 “이는 원전·방산·조선·우주항공 등 주력 산업과 이를 이끄는 기업들의 활발한 경영 활동 덕분”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해 경남이 대한민국 경제를 주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행사에는 경남도와 경남중소벤처기업청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남테크노파크, 창원고용복지센터 등 9개 유관기관 관계자와 도내 중소기업 임직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설명회에서는 정책자금, 기술개발, 창업, 수출, 전략산업, 일자리, 소상공인 분야 등 중소기업 지원사업 전반과 함께 올해 달라지는 주요 사항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특히 각 기관 실무 담당자가 직접 강사로 나서 지원사업의 세부 내용과 신청 절차를 설명했으며, 행사장 로비에서는 기관 합동 1:1 상담창구를 운영해 기업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참석 기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경남도는 이와 함께 중소기업·소상공인·창업기업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총 146개의 중소기업 지원 시책을 담은 ‘2026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책자’를 제작해 배부했다. 해당 책자는 ‘경남기업119’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또한 종합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올해 1월부터 2월 말까지 도내 전역에서 총 23회에 걸쳐 분야별‧권역별 ‘찾아가는 설명회’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은 ‘경남기업119’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누리집틀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한편, 경남도는 최근 경제 지표 회복세를 바탕으로 제조 인공지능, 우주항공, 전략산업 육성 등 미래 성장동력과 연계한 기업 지원 정책을 중점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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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경남테크노파크 주력산업 AI 대전환을 위한 현장 간담회 추진
경남테크노파크현장간담회사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15일 경남테크노파크를 방문해 2025년 주요 성과를 청취하고 2026년 주요 사업과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정부의 2026년 경제성장전략 발표에 따라 정부 산업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대응전략을 모색하는 등 상호협력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경남도 이미화 산업국장을 비롯한 도 관계자는 정부의 경제성장전략에 대응해 △피지컬 AI 기술개발과 인재양성 △스마트 함정MRO 클러스터 조성 △첨단 우주항공 제조창업 지원센터 구축 △SMR 혁신제조 개발 및 제작지원센터 구축 등 중점 현안과제에 대해 논의했다.이미화 산업국장은 “전 세계적으로 AI 융합산업화 경쟁이 본격화되는 추세에 따라 주력산업 AI 대전환으로 경남이 세계 제조 AI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2026년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소부장 특화단지 정부공모 및 지역기업 연구개발과제 선정을 위해 전략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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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교육감, '늘봄 남해 아이빛터' 방문…지역 맞춤형 돌봄 모델 확산 논의
박종훈 교육감, '늘봄 남해 아이빛터'서 현장 소통 이어가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15일 남해군의 지역 맞춤형 돌봄 센터인 '늘봄 남해 아이빛터'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센터의 운영 현황을 직접 살피고 현장에서 애쓰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현장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정책국장, 초등교육과장 등 정책 담당자들이 참석했다.또한 남해교육지원청, 남해군청 관계자, 돌봄전담사, 학부모 대표, 해양초·남해초 교장 등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자리를 함께해 현장의 목소리를 나눴다.지난해 3월에 문을 연 '아이빛터'는 모든 학년을 대상으로 저녁 8시까지 운영하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갖추고 있다.특히 셔틀버스 운행과 균형 잡힌 식단 제공 등으로 지역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박종훈 교육감은 '아이빛터'가 남해의 자연을 닮은 아이들의 꿈 터전으로 자리 잡고 있는 모습에 감사를 표했다.박 교육감은 "관계자 여러분의 세심한 돌봄 덕분에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게 되었다"라며, "이러한 노력이 남해군의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교육 생태계를 넓히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오늘 이 자리는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할 점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했다"라고 말했다.또한 박 교육감은 "밀양과 남해처럼 지역 실정에 맞는 돌봄 모델이 경남 전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단순한 보살핌을 넘어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삶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경남교육청이 늘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경남교육청은 이번 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중심의 돌봄 거점 모델 현장 점검 △교육청·지자체·학교 간 협력 구조 강화 △정책 수요자의 목소리를 반영한 돌봄 체계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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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6년 해양수산 전략 발표…어촌 경제 활성화 총력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5일 경상북도 어업기술원에서 시군, 수협, 어업인 단체, 어촌지도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업 대전환 추진과 해양관광을 통한 연안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립한 ‘2026년 해양수산분야 중점 추진 전략’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장을 가졌다.경북도는 기후변화에 따른 어종 변화, 고수온 피해, 어업 인구 급감에 따른 어촌 소멸 위기 등 복합적이고 구조적인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해양수산의 지속가능성 확보가 요원하다고 판단했다.이에 도는 해양수산이 직면한 문제에 대해 통계분석, 전문가 의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2026년 분야별 중점 추진 전략을 수립했다.우선, 어선어업 분야에서는 선진 어업 제도 도입과 함께 폐어구 회수시설 설치, 어구 실명제 강화 등 어구 관리 제도의 정착에 속도를 내고, 어가 안정과 수산자원 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총허용어획량 제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양식어업 분야는 노후화한 시설의 현대화를 통해 생산비를 절감하는 한편, 스마트양식 기반의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세계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산업 구조로 전환을 추진한다.어촌 분야는 대규모 기반 시설 투자를 통해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갖춘 어촌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자율 관리 노력이 우수한 어촌에는 인센티브와 행정 지원을 강화해 지역 활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유통·가공 분야는 수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유통·가공 기반 시설 확충과 함께 수출협회 집중 육성을 병행하며, 세계시장 진출 기반을 탄탄히 다져나간다.연안관리 분야에서는 도서민과 관광객을 위한 해상교통 지원과 함께, 해양쓰레기 수거 확대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해양 관리 정책도 함께 추진된다.해양관광 분야는 연안 5개 시군의 해양관광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어촌마을 관광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해양관광을 지역 경제를 견인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방침이다.문성준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2026년 중점 추진 전략이 어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방향에서 준비했으나 부족한 점이 있을 수 있다”며 “설명회에서 제시된 어업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속적으로 보완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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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국 최초 '기능 강화 보건진료소' 시범 사업 본격 추진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급속한 고령화와 공중보건의 감소로 심화하는 농어촌 의료 취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기능강화 보건진료소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지난해부터 진료 기능이 약화한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의 역할 변화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진료 및 건강관리 기능을 강화한 보건진료소 시범 모델을 전국 최초로 제안해 왔다.이에 따라 도는 15일 시군 보건소장 회의를 개최해 정부의 지역 보건의료기관 개편 방향과 연계한 경북도의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보건지소와 진료소 기능을 통합·확대하는 기구 개편을 제안했다.임상 전문교육을 받은 진료 전담 인력으로 진료 공백 해소와 원격 협진을 확대하고 만성질환자·거동 불편자 등 취약계층 중심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하는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경북도는 우선 4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담 공무원 직무교육비, 시범 사업 운영비 등을 지원해 2026년 본격 시행을 앞두고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이 선도적으로 제안한 진료와 건강관리를 한 층 강화한 ‘새로운 보건진료소 모델’이 정부 정책에 반영된 것은 어려운 지역 의료현장의 목소리가 제도 개선으로 이어진 의미 있는 성과”이며,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농어촌 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보건의료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경상북도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시군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시범사업 운영 과정에서 도출되는 성과와 과제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향후 제도 개선과 전국 확산의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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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이차전지 염폐수 처리기술 개발 위해 기업과 손잡다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5일 포항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차전지 산업의 난제로 꼽히는 염폐수 처리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도약 중인 포항 지역의 이차전지 폐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산업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인 ‘염폐수 처리’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는 경상북도, 포항시를 비롯해 ㈜범우, ㈜에코프로HN, ㈜테크윈, 효림이엔아이, ㈜유앤유, ㈜엔이비 등 기술개발 컨소시엄을 주도하는 6개 기업이 참여했다.최근 이차전지 산업이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고농도 염폐수 처리는 기업의 지속 성장 가능성과 직결되는 시급한 과제가 되었다. 이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관련 기술 확보를 위해 5년간 총 475억 원 규모의 국가 기술개발 공모사업을 추진 중으로 23일까지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신청서를 받고 있다.경상북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 공모사업에 공동으로 대응하며, 이차전지 염폐수 처리 기술개발 연구과제 수행과 기술 실증을 위한 시험부지 및 인프라 제공과 연구 성과의 현장 적용 및 정책 연계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이차전지 기업들의 폐수 처리 비용 절감은 물론 유용 자원 회수와 공업용수 재이용률 향상을 통해 산업 전반의 친환경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이경곤 경상북도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보전과 산업발전이라는 두 가지 핵심 가치를 조화롭게 양립시켜, 지속 성장 가능한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마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환경 기술의 혁신 없이는 산업의 진정한 성공도 보장될 수 없다”며, “산·학·연·관의 역량이 결집 된다면 경북이 이차전지 폐수 처리 분야에서도 세계적인 표준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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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경주시·㈜루브루, 3200억 규모 '경주 코리아 폴로파크 관광단지 조성'MOU 체결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22일 경북도청에서 경주시, ㈜루르부와 함께 경주시 서면 일원에 3200억 원 규모의 복합 스포츠·휴양형 관광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경주 코리아 폴로파크 관광단지 조성'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사업주체인 성호그룹 손명익 회장 등이 참석해, 관광단지의 성공적인 조성과 상호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관광단지 조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루브루는 총 3200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와 함께 지역 신규 일자리 300여명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루브루는 경주시를 기반으로 한 연매출 8500억 규모의 향토기업 성호그룹의 개발법인으로, 다년간 축적된 리조트 및 관광시설 개발·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 사업의 총괄 개발을 맡고 있다.이번 사업을 통해 스포츠와 휴양, 체류 기능이 융합된 차별화된 복합관광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경주 코리아 폴로파크 관광단지'는 경주시 서면 도계·서오·천촌리 일원 약 213만㎡의 부지에 조성되며, ▴국내 최초로 대중이 상시 이용할 수 있는 폴로경기장을 중심으로 한 폴로파크 ▴골프장 등 종합 스포츠파크 ▴모노레일, 짚라인, 숲속체험시설 등 자연친화형 휴양 콘텐츠 ▴스포츠호텔, 콘도 등 숙박시설을 갖춘 체류형 복합 관광단지로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국내 최초 대중형 폴로파크 복합 관광단지, 경북 관광의 새로운 성장 기대 폴로는 전 세계 80여 개국, 3만여 명의 등록 선수가 참여하는 세계적 고급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소수 회원제로 운영되는 제주 한국폴로클럽이 유일할 정도로 접하기 어려운 종목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폴로 경기 운영과 함께 대중이 직접 체험하고 관람할 수 있는 '국내 최초 폴로파크 복합 관광단지'가 조성된다.이를 통해 폴로의 대중화를 이끌어 국내외 관광객들을 유치함과 동시에 글로벌 VIP 사교 및 국제폴로대회 유치 등으로 포스트 APEC 시대 기존 관광지와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특수목적 관광콘텐츠로 성장할 잠재력이 크고,'한국의 윈저로서 경주의 명품 관광브랜드 가치 격상도 가능하다는 평가다.또한, 보문관광단지 등 경주 도심권에 집중된 관광 수요를 서부권으로 분산시켜,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주시 서부 지역의 관광 인프라 확충과 지역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경북도는 본 관광단지가 수도권에서 고속철 이용 시 2시간 이내, 대구와 부산·울산·경남권에서도 1시간 내 접근이 가능한 입지적 강점을 갖춘 만큼, 광역권 관광 수요를 동시에 흡수하는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또 올해 개장하는 인근의 영천 렛츠런파크와 기능 분담 및 인프라 공유등 전문 인력 공동 양성, 통합 관광상품 개발 등 적극 연계해 나간다면, '국내 최대 규모 말 관광산업 벨트'구축 또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경주 코리아 폴로파크 관광단지'는 국내 최초 대중형 폴로파크라는 상징성과 함께, 경북 관광의 지형을 확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부가가치 관광단지 조성을 통한 민간 투자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규제 개선과 행정 지원은 물론, 1시군 1호텔 프로젝트 구체화 및 지역 활성화 투자 여건 조성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한편, 현재 각종 영향평가 및 관계기관 협의가 마무리단계에 있으며, 조만간 도시계획 심의를 거쳐 조성계획 승인 절차를 마무리하고 30년까지 단계적으로 착공·조성·운영할 계획이다.
2026-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