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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신종 코로나’ 수출기업 신고센터 운영
전라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6일 오후 도청 정약용실에서 광주전남중소기업청 등 유관기관, 중국 수출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중국 수출기업인 간담회’를 갖고 수출피해 현황 점검과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직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해 대중국 수출에 큰 영향은 없으나, 유사시 도내 중국 수출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방안을 마련코자 개최됐다.
이날 도, 유관기관 관계자, 중국 수출기업 대표들은 수출 피해기업에 대한 수출보험료 지원 확대, 담보한계 특례보증 제공, 경영안정자금 상환 유예 등 자금지원 방안 등을 의논했다.
전라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시점에 일부 중국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전화 표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금까지 큰 애로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도는 시·군, 유관기관과 공동 대응반을 구성하고 중국 수출기업의 피해사례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중국 수출기업 피해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를 대비, 도내 수출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권역별로 기업 현장을 방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중앙부처, 수출 유관기관과 협업해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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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스마트가든’으로 미세먼지 잡는다
전라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건강을 위협한 미세먼지로부터 도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스마트가든’ 조성 대상지를 오는 14일까지 공모에 나선다.
이번 공모는 도내 소재한 병원·터미널·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 운영기관과 산업단지 등 기업체가 참여할 수 있고 실내정원 실조성면적이 9㎡ 이상이며 전기·관수 사용이 용이한 지역이 선정된다.
선정된 다중이용시설과 기업체는 규모에 따라 3천만원 내외의 실내정원 시설이 지원된다.
‘스마트가든’은 식물관리 자동화 기술과 공기정화 효과가 큰 식물을 활용해 실내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도민들의 건강한 삶 유지와 관련 분야 산업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이 사업은 자동 관수장치 등 식물재배 자동화 설비, 수직·벽면 등 초화류 식재 정원, 이용자들을 위한 쉼터 조성 등을 지원해, 다중이용시설 2개소와 산업단지 등의 기업체 25개소 등 총 27개소에 조성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과 기업체는 대상지, 스마트가든 이용수요 등을 신청서에 기재해 해당 시군 산림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대상지 공모 평가는 위치·규모의 적정성, 전기·수도 및 시설 사용 용이성, 사후관리 및 시설 지속 가능성 7개 항목으로 평가돼 시·군 현장확인과 도 심사를 거쳐 2월 말에 대상지를 확정한다.
박형호 전라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연중 계속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차단하는 최고의 방안은 풀과 나무가 혼합된 숲을 조성하는 것이다”며 “계속해서 도심, 마을 등 도민들의 생활 속에 숲과 정원 조성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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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논 이모작 직불금 신청 하세요
전라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어려운 농가소득의 보전을 위해 다음달 13일까지 올해 논 이모작 직불금 신청에 들어간다.
신청자격은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과 농업법인 등으로 실제 경작하는 농업인만 가능하다.
지난해 농업 외 종합소득이 3천7백만원 이상이거나 농지가 1천㎡ 미만인 자는 신청에서 제외된다.
직불금 신청은 적격한 대상자가 매년 하는 것으로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 또는 주민등록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신청하면 된다.
읍면동을 달리할 경우 경작 면적이 넓은 농지 소재지 읍면동에 신청해야 한다.
지난해 10월부터 올 6월까지 논에 보리, 밀 등 식량작물과 사료작물 등을 재배 할 경우 직불금이 지급되며 단가는 ha당 50만원이다.
농가에서 신청한 직불금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이행점검 과정 등을 거쳐 지급대상자를 확정해 올 10월 지급된다.
곽홍섭 전라남도 식량원예과장은 “논이모작 직불금을 포함한 농업직불금은 어려운 농가소득 보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직불금 대상자는 신청기간을 놓치지 말고 빠짐없이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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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글로벌 강소기업’ 수출 선도기업 육성
전라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수출 선도기업 육성을 위해 성장잠재력을 갖춘 글로벌 강소기업을 집중 육성키로 했다.
이번 ‘2020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성장잠재력과 혁신성을 갖춘 6개 중소기업을 선정한다.
선정기업은 지정기간 동안 해외마케팅 지원 프로그램, 기업 수요 맞춤형 자율 프로그램, 민간 금융기관의 융자 및 보증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신청자격은 지난해 매출액 100억원 이상 1천억원 이하면서 직·간접수출액 500만달러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단 혁신형 기업은 매출액 50억원 이상 1천억원 이하면서 직·간접수출액 100만달러 이상인 경우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한 기업은 다음달 2일까지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국민이 직접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해 기업을 추천할 수 있는 ‘국민추천제’가 처음 시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의 국민추천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 중소벤처기업과와 전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상현 전라남도 경제에너지국장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대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지원으로 지역에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며 “기술력 있는 도내 유망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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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 관련 긴급 담화
전라남도청
[충청뉴스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6일 전남에서 첫 신종 코로나 확진자 발생에 따른 긴급 담화문 발표를 통해 감염병 확산 차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긴급 담화문을 통해 “나주에서 발생한 22번째 확진자는 16번째 확진환자의 오빠로 최종 확인돼 조선대병원에서 격리치료중이다”며 “이미 확인된 가족접촉자의 경우 자가격리를 실시했고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이후 확인된 접촉자도 신속히 격리조치에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전라남도는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이동경로와 접촉자 확인 등 역학조사에 나서는 등 이미 16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나주시에서는 해당 마을 경로당을 폐쇄한 후, 마을과 대중교통시설에 대해서도 소독에 나서는 등 철저한 상황관리에 들어갔다.
김 지사는 특히 “터미널과 마트, 대중교통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일선 의료인과 취약계층들을 위한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용품비 52억여원을 확보해 긴급수요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교육청과 경찰청 등 관계기관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보다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해 즉시 시행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지사는 “지금은 그 어느때 보다도 도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한 시기다”며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을 지켜주시고 여럿이 모인 장소방문은 가급적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전남도에서는 앞으로 가능한 모든 조치를 동원해 지역사회 전파를 막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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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CCTV 통합관제센터 착공, 안전 파수꾼 역할
CCTV 통합관제센터의 착공식과 안전기원제 행사 개최
[충청뉴스큐] 진도군은 지난 5일 사업비 27억원을 투입, 연면적 473㎡,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는 CCTV 통합관제센터의 착공식과 안전기원제 행사를 개최했다.
통합관제센터는 오는 7월 완공 후 시범운영을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통합관제센터에서는 일반방범용 159대, 차량인식과 주정차단속용 48대, 어린이 보호용 62대, 쓰레기 투기 감시용 49대와 진도교육지원청에서 운영 중인 관내 초·중·고 CCTV 120대 등 총 438대의 CCTV를 모니터링하게 된다.
또 2021년까지 242개 전 마을에 마을방범용 CCTV가 추가로 설치·관리 될 예정이다.
그동안 별도의 CCTV 통합관제센터가 없어 사건·사고의 사전 인지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통합관제센터 신축을 통해 선제적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특히 경찰서 등 수사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군민 생활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경찰과 모니터링 요원 17명으로 24시간 운영되는 통합관제센터는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예방과 사건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각종 사건·사고와 재난·재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CCTV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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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전남교육감, 초등학생 ‘인문영재’ 격려
장석웅 전남교육감, 초등학생 ‘인문영재’ 격려
[충청뉴스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만난 조선시대 백자 달항아리는 흰 색에 순박한 모양을 하고 있어 조선을 가장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다.
저는 그것을 ‘순한 조선의 달’이라고 부르고 싶어요.”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문화재를 찾아다니는 아이’로 더 잘 알려진 함평 손불초등학교 6학년 김용건 학생이 6일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과 나눈 대화 중 일부분이다.
김용건 학생은 이날 오전 아버지와 함께 전라남도교육청 5층 교육감실을 방문, 장석웅 교육감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날 만남은 5개월여 전 한 약속으로 이뤄졌다.
용건 학생은 지난해 9월 2일 함평읍 엑스포공원 주제관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평소 관심사인 역사에 대해 질문을 쏟아냈다.
이에 역사 교사 출신인 장 교육감이 각별한 애정을 표시했고 흡족한 마음으로 “한 번 찾아와 줄 것”을 요청했다.
이후 용건 학생은 평소 관심이 많은 역사 공부와 문화·유적지 답사를 계속하며‘문화유산답사기’라는 책 출판 작업에 매진했고 이날 출판을 앞둔 책 가본을 들고 장 교육감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30여 분 동안 공통의 관심사인 역사와 문화재를 주제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대화 과정에서 드러난 용건 학생의 역사와 문화재에 대한 앎의 깊이는 초등학생이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전문적인 수준이어서 역사교사 출신인 장 교육감의 감동을 자아냈다.
장 교육감은 대화 도중 “국보 68호인 청자상감운학문매병에 그려진 학이 몇 마리인지 아느냐?”는 자신의 질문에“69마리”고 서슴없이 답변하는 용건 학생의 깊은 식견에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용건 학생으로부터 곧 출판예정인 ‘문화유산답사기’ 가본을 건네받은 장 교육감은 “베스트셀러인 유홍준 선생의 ‘나의문화유산답사기’못지않은 수작.”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에 용건 학생은 “유홍준의 ‘나의문화유산답사기’ 전 10권을 두 번 읽었고 얼마 전 유홍준 선생을 직접 만나 뵈었다”고 소개해 장 교육감을 더욱 놀라게 했다.
장 교육감은 “이제 중학교에 가면 더 깊이 있게 공부해 모두의 존경을 받는 훌륭한 역사학자로 성장하기 바란다”며 “그러려면 인문학 관련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독려했다.
아울러 “우리나라 역사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향토사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장 교육감은 용건 학생이 쓴 책에 실을 격려사도 따로 써서 전달하며 교사들처럼 학생들의 출판에도 지원할 방안이 있는지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용건 학생은 지난해 SBS TV 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 ‘문화재를 찾아다니는 아이’로 소개될 정도로 역사와 문화재에 큰 관심을 갖고 공부해왔다.
그가 쓴‘문화유산답사기’는 그동안 발품을 팔아 부여와 공주, 익산 등 백제문화 유적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느낀 생각을 정리한 책이다.
그는 이 책에서 부소산성과 낙화암, 무령왕릉, 송산리 고분군, 미륵사지, 왕궁리 유적 등 교과서에서 배운 문화유적지를 초등학생의 눈으로 그려냈다.
특히 전국의 많은 문화 유적지들이 관리가 안 된 채 방치·훼손되는 현장도 고발했다.
용건 학생의 아버지는 “지난해 토크콘서트 현장에서 가볍게 한 약속인데 이렇게 잊지 않고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제 중학생이 되는 용건이에게는 무엇보다 소중한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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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연안여객·화물선박 현대화 추진
전라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정부 ‘연안여객·화물선박 현대화 프로그램’과 연계해 도내 연안여객·화물 현대화를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안여객·화물선박 현대화 프로그램’은 노후된 연안여객·화물선박 교체를 위해 정부가 8천억원의 자금을 마련해 보증과 펀딩으로 선박현대화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5일 정부 ‘2020년 제2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발표됐다.
이는 연안여객선을 운영 중인 해운사의 발주를 지원해 연안여객과 화물선박의 안전을 도모하고 중·소조선사의 일감 확보를 위한 것이다.
정부는 ‘연안여객·화물선박 현대화 계획’ 발표 직후,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해수부장관, 금융위원장, 산업은행회장, 한국해양진흥공사장 등과 목포 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해 해운·조선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조선·해운업체 등 관계기관과 MOU를 체결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신규 교체가 필요한 쾌속선과 차도선 등도 시찰해 “내수 선박 현대화 지원 등 해운·조선업 활력 제고와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목포고용복지센터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촉진 및 생활안정 지원에 행정역량을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도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지역경제 파급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연안여객·화물선박 현대화 프로그램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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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신종 코로나’ 빈틈없는 대책 추진
전라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6번째 확진자가 광주에서 발생돼 감염병 재난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지만 ‘심각’ 수준에 준해 총력 대응키로 했다.
전라남도는 질병관리본부 신속대응팀을 비롯해 도내 시군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면서 확진자 이동 경로와 접촉자 역학조사를 진행 증인 질병관리본부와 정보를 실시간 공유키로 했다.
특히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추정감염원, 감염경로를 확인하기 위한 역학조사반을 기존 3명에서 3개팀 23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전라남도는 이에 앞서 선제적으로 도내 숙박시설 중국인 투숙객 조사와 무안국제공항 입국자 자체 모니터링, 선별진료소 의료기관 운영실태 점검, 예방·홍보, 예방 방역물품인 마스크, 손소독제 등 구입비 3억9천600만원을 긴급 배정한 바 있다.
또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13만3천명에 대한 마스크 보급사업 66억원도 조기 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감염병 환자 발생에 따른 입원병상 단계별 동원계획에 따라 음압시설을 갖춘 공공의료기관의 가동 준비도 마쳤다.
행정부지사 주재로 긴급상황점검회의를 통해 확산 시 도내 음압병상·격리병상 운용계획, 전 부서 협업과 문제점 파악 등 확산을 전제로 한 사전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월 20일 국내 첫 확진환자 발생 이후 중국 입국자 중 의심환자 4명은 검사결과 모두 음성판정, 중국 우한 입국자 11명 모두 격리해제, 접촉자 2명 자가격리 중이고 도에서 직접 확인한 무안국제공항 입국자 가운데 중국 방문력이 있는 25명 중 1명은 해제, 24명은 모니터링중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모든 상황에 대비해 필요한 모든 조치에 의료 기관·단체의 협력 소통이 이뤄져야 한다”며 “마스크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불공정행위에 강력히 대응하는 등 도민 생명보호를 위한 빈틈없는 대책 추진에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도민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비상사태가 수습될 때까지 다중집합장소 등 대외 활동은 가급적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하기, 철저히 손씻기, 기침 예절 준수 등 일상생활에서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며 “의료기관에서 실시하는 면회객 제한 등 감염관리 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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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월 명품숲 ‘보성 웅치 용반 마을전통숲’ 선정
2월 명품숲 ‘보성 웅치 용반 마을전통숲’ 선정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블루 이코노미를 선도해 나갈 2월에 방문해야 할 남도의 아름다운 명품숲으로 ‘보성 웅치면 용반리 마을 전통숲’을 선정했다.
큰숲이라는 유래를 가진 ‘보성 웅치면 용반리 마을 전통숲’은 웅치면사무소에서 제암산 자연휴양림 방면으로 2㎞ 떨어진 덕림마을 입구에 위치한 소나무 숲이다.
붉은 빛이 감도는 수피가 푸른 솔잎과 대조돼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다.
웅치면지에 따르면 1747년경 덕림마을 형성시기부터 조성됐으며 ‘500여 그루를 1천여 평에 조성했다’고 기록돼 있으나, 당시 식재된 소나무는 거의 고사돼 사라지고 새로운 나무가 자라 현재 130여년 된 소나무 168그루가 웅장하게 집단을 이뤄 아름다운 마을숲으로 조성됐다.
보성군은 마을숲의 유전자와 종 보전을 위해 지난 2005년에 산림유전 자원보호림으로 지정해 보호·관리하고 있다.
숲 입구에 들어서면 깨끗하게 잘 관리된 아름답고 푸른 소나무숲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안개 낀 소나무 풍경 사진을 찍기 위해 사진작가들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숲 사이로 소나무 숲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약300m의 산책로가 조성돼 마을 주민의 휴식처로도 활용되고 있다.
예로부터 소나무는 우리 조상들과 함께한 나무로 금줄, 결혼식 장식, 장례식 관에 이르기 까지 널리 사용됐다.
또 푸른 소나무는 초목의 군자라 일컬어지며 절개, 지조, 장수의 상징으로 우리 곁에 늘 함께 해왔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보전과장은 “소나무는 우리 조상들과 함께해온 나무로 보성 웅치 용반리 전통마을숲은 마을 수호의 염원을 담아 조성한 숲이다”며 “마을전통숲을 방문해 조상들의 지혜를 살피고 웅장한 소나무의 기운도 꼭 느껴보길 바란다”며 “블루 이코노미를 선도해 나갈 관광자원으로 명품숲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2020-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