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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2025년 지역개발 공모사업 2개 시군 4개 사업 선정, 국비 200억원 확보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 25년 국토교통부 주관 지역개발 공모사업 중 투자선도지구 1개소, 지역수요맞춤지원 2개소에 더해 지난 5월 선정된 지역활력타운까지 총 4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는 국비 총 200억원을 확보했으며 향후 지방비와 민간투자까지 포함 2,034억원 상당의 대규모 자금이 투입되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금번 선정된 ‘영월 첨단산업 핵심소재단지 투자선도지구’는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 일원 25만㎡ 부지에 총 1,730억원을 투입한다.
텅스텐 기반 산업단지와 첨단소재센터 건립해 핵심광물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국내 텅스텐 공급망 안정화와 첨단산업 시대의 기술·자원 자생력을 확보하고자 한다.
투자선도지구 선정으로 국비 100억원과 함께 조세감면, 건폐율·용적률 완화, 인허가 특례 등 다양한 지원을 받아 민간투자를 촉진하고 영월을 국내 텅스텐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고자한다.
지역수요맞춤 지원사업을 살펴보면 태백시 ‘어쩌면 太白의 모든 이야기 용연동굴’은 숲길 조성 및 야생화 정원 조성하는 사업으로 25억원이 투입되며 영월군 ‘달달영월 미·식 제작소 건립 사업’은 농산물 가공·물류단지 및 전통장류 거점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59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지역개발 사업을 추진해, 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생활거점을 조성하는 동시에,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계획이다.
지난 5월 선정된 ‘태백 학림 지역활력타운’ 사업은 220억원을 투입해 철암동에 공공임대주택 및 시니어 친화형 실내스포츠센터를 건립해, 지방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생활거점을 조성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개발사업 공모사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사업 설명회, 대책회의, 컨설팅을 추진하는 등 사업 기획 단계부터 시군과 협력해 최선의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왔다.
김주용 지역소멸대응정책관은 “도내 다양한 지역개발사업이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소멸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강원특별자치도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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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9월 1일자 교감급 이상 교육공무원 299명 인사발령
강원도교육청사전경(사진=강원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교감급 이상 교육공무원 299명에 대한 9월 1일자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미래교육 중심의 교육정책 실현과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교육전문성 강화를 위한 인재의 배치를 통해 연속성 있는 교육정책 추진 및 안정적인 학교 지원에 주안점을 두었다.
강원교육을 이끌 도교육청 △교육국장에는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이 임명됐으며 △공보담당관에 문화체육특수교육과 김진규 문화교육팀장, △정책기획과장에 중등교육과 서종철 진로진학팀장, △중등교육과장에는 중등교육과 김성래 중등인사팀장이 각각 직위승진했다.
직속기관장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사임당교육원 원장은 정현경 함백고등학교 교장을 임명했다.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일선 학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정책의 현장 착근을 지원할 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춘천교육지원청에 장진호 정책기획과장 △영월교육지원청에 신동훈 단구초등학교 교장 △양구교육지원청에 김애자 임당초등학교 교장을 각각 발탁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인사를 통해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며 학생 중심의 미래형 학교 운영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내일이 더 기대되는 강원교육’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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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소비쿠폰 지급률 94% 돌파… ‘찾아가는 신청’ 으로 100% 도전”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과 관련해 8월 5일 10시 기준 도내 지급률이 94%를 넘어서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아직 신청하지 못한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지급률 100% 달성을 목표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해 추진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신청’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장애인, 정보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가 직접 방문해 신청과 지급을 지원하는 제도로 시군별 여건에 따라 인력을 배치하고 유선 안내와 사전 예약을 통해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실질적인 지역경제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8월 17일까지 ‘소비촉진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소비촉진 주간은 소비쿠폰의 조기 사용을 유도해 골목상권, 전통시장, 소규모 점포 등에서의 소비를 활성화하고 지역 내 자금 순환을 촉진함으로써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도에서는 8월 한 달 간 도내 착한가격업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강원더몰 할인권’을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 강원더몰’ 콜라보 이벤트를 추진한다.
착한가격업소에서 식사 후 발급받은 결제 영수증을 첨부해 강원물가정보망 홈페이지 착한가격업소 이벤트 게시판 또는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군별로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물가 안정 및 소비 촉진 캠페인, 지역축제 연계한 입점 상가 소비 쿠폰 사용 및 소비촉진 이벤트 등 소비촉진 주간을 설정해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사용처별로도 다양한 유인책을 실시하고 있다.
시군별 주요 이벤트는 △홍천·횡성· 평창군은 지역 축제와 연계한 소비쿠폰 사용 행사를 비롯해, △ 속초시 ‘빨리 쓰고 선물 받자’ SNS 이벤트, △ 원주시는 소비쿠폰 연계 팡팡 세일 페스타 개최, △ 양구군 ‘100만원 사용자 전자추첨 배꼽페이 지급’, ‘공공배달앱 먹깨비 1만원 할인 이벤트’, ‘매월 넷째 주 일주일간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으로 양구사랑상품권 결제 시 추가 10% 적립’등을 실시하고 있다.
정호철 도 경제정책과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단순한 지급을 넘어, 도민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이중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아직 신청하지 못한 도민께서는 ‘찾아가는 신청’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꼭 신청해 주시고 지급된 쿠폰은 기한 내 적극적으로 사용해 지역 상권에 온기가 돌 수 있도록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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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고갈되는 내수면 어족자원 회복 위해 총력 기울인다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환경변화와 민물가마우지 텃새화 등으로 급감한 도내 내수면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자체 생산한 대농갱이 어린고기를 8월 7일 홍천군을 시작으로 8월 13일까지 인제, 철원, 영월, 원주 5개 시군 어업활동이 활발한 수역에 총 30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대농갱이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토속어종으로 그렁치, 그렁쳉이로 불리며 쫄깃하고 담백해 매운탕으로 인기가 좋아 어업인들의 주요 소득품종 중 하나로 손꼽힌다.
그러나 최근 기후 환경변화와 민물고기 대량 포식자 가마우지 텃새화 등으로 인해 자원량이 급속히 줄면서 어업인들의 큰 우려를 사고 있는 어종으로 자원회복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도내수면자원센터는 6월 중순 자연산 어미를 확보해 내수면자원센터에서 인공수정을 통해 대농갱이를 자체 대량생산했으며 향후 2~3년 후에는 30cm급 내외로 성장해 어업인 소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희 강원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장은 “지난 5~7월에 전국 단독 특허 보유 어종인 미유기를 25만 마리를 대량생산해 역대 최대 생산량을 기록했으며 어업인 소득품종인 곳체다슬기 등 총 96만 마리 방류한데 이어 이번에 대농갱이 30만 마리를 방류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따른 서식지 파괴와 민물가마우지 텃새화로 황폐화된 내수면 생태계 보호와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수산자원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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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가축방역 특별평가 ‘우수상’ 수상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가축방역 우수사례 특별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가축 질병에 대한 △방역 효과 △노력도 △협업 정도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것으로 도는 뛰어난 가축질병 통제력과 선제적 대응 체계를 기반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는 2024년부터 금년 상반기까지 전국 최대 야생멧돼지 서식지이자 철새도래지라는 고위험 여건 속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럼피스킨병 등 사회재난형 가축전염병의 지역 내 확산을 단 한 건도 허용하지 않았다.
이러한 성과는 실시간 정보의 데이터베이스화, 표준 매뉴얼 정착 등 과학적 기반의 방역체계와 함께 수의직 직급 상향을 포함한 창의적 제도 개선이 뒷받침한 결과로 강원특별자치도가 단순한 방역성과를 넘어 제도 혁신까지 주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안재완 동물방역과장은 “이번 수상은 선제적인 제도 개선과 과학적 방역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제도는 한 발 앞서 준비하고 방역현장은 단 한 순간도 멈추지 않는 청정강원의 방역체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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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2026년 해양수산 신규사업 발굴 본격화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6일 오후 2시, 글로벌본부 환동해관 재난상황실에서 ‘2025 해양수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도내 14개 시군 해양수산 부서와 함께 2026년도 신규 해양수산사업 발굴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협의회는 시군이 추진 중인 2025년도 해양수산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신규사업 발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 시군별 주요사업 추진현황 점검 △ 2026년도 신규사업 발표 △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되며 시책 사례 공유 및 정책 간 연계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도는 현재 ‘어촌에 활력이 넘치는 블루이코노미 해양수산’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어촌 활력 회복과 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시군 간 정책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신규사업을 함께 발굴하는 협업의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기후변화에 따른 수산업 피해 심화, 어촌 고령화 및 소멸 위기 등 복합적 환경 변화에 대응해, 어촌과 수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실효적 대응책 마련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아울러 시군에서 제안된 건의사항은 사업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한 후, 도비 확보를 통해 어업인 민생 안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도 해양수산국 관계자는 “어촌 활력 회복을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신규사업 발굴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시군과 함께 어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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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전문가와 함께 기업유치 본격화. 투자유치자문관 10명 위촉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투자유치자문관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8월 6일 ‘강원특별자치도 투자유치자문관 위촉식’을 열고 민간 투자전문가 10명을 자문관으로 위촉했다.
그간 자문관 제도가 운영돼 왔으나, 실효성이 낮았던 점을 감안해, 올해부터는 위촉식과 간담회 등을 통해 자문관 활동을 내실화할 계획으로 실질적인 기업유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투자유치자문관은 정광열 전 경제부지사, 정창원 ㈜리딩테크 대표이사, 김운태 KOTRA 강원지원본부장 등 10명으로 대기업 및 금융기관 임원으로 재직한 인사, 공공기관 및 정부투자기관 경제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전문지식과 투자유치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2년간 도내 이전기업과 투자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유치에 필요한 정보의 수집과 제공, 홍보활동 등 투자유치 전반에 대해 자문하게 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앞으로 투자유치자문관들과 함께 정기 간담회 등을 통해 최신 투자 동향을 공유하고 수도권 및 타시도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유치 전략을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내 유치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한 전방위적 홍보활동도 추진해, 도의 기업유치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광래 경제부지사는 “이번에 신규 위촉된 정광열 전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투자유치자문관의 역할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자문관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 인적 네트워크 등이 강원특별자치도 투자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고 이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의 민선 8기 기업투자 유치는 협약체결을 기준으로 총 47건, 1조 5,788억원의 투자와 2,328명의 고용 창출 실적을 기록했다.
그 외 바이오 특화단지 등 바이오 관련 정부 핵심과제 유치, 반도체 특성화 교육 등을 통한 전문인력 1만명 양성 등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를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한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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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을지연습 연계 안보현장 체험
강원도교육청사전경(사진=강원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2025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도교육청 비상대비 업무담당자를 포함한 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을지전망대 등 안보 현장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안보현장 체험은 △을지전망대 방문을 통해 분단의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군사분계선 인근의 자연환경을 체감함으로써 전쟁의 비극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지닌 분단의 현실을 극복하고 평화 정착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데 있어, 공직자들이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관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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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가마우지 피해 막는다
민물가마우지 피해 막는다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5일 인제군 하늘내린센터 회의실에서 민물가마우지로 인한 피해 대응과 효율적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물가마우지에 의한 △내수면 어족자원 감소 △양식업 피해 △집단 번식지 주변 수목 고사 등 다양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자리로 도내 피해방지단 소속 엽사와 현장 어업인이 직접 참여해 현장의 실태와 의견을 공유했다.
민물가마우지는 일부 개체가 텃새화되어 강원자치도 내 주요 저수지, 하천, 호수 일대에 집단 서식지를 형성하고 있다.
성체 한 마리는 하루 400~600g의 어류를 포식하며 배설물의 산성 성분으로 인한 수목 고사와 악취 등의 2차 피해를 유발하고 있다.
환경부는 2023년 12월, 민물가마우지를 유해야생동물로 지정해 합법적인 포획이 가능하도록 했으나, 현장에서는 실질적인 퇴치가 어려워 개체수가 여전히 줄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부터 도내 민물가마우지 개체수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주요 서식지와 피해 현황을 기반으로 포획 지역 지정 및 체계적 관리 방안을 추진 중이다.
특히 전국 최초로 ‘민물가마우지 포획포상금 제도’를 도입해 도내 10개 시군에서 포획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24년 한 해 동안 약 1,200마리를 포획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민물가마우지 생태 특성과 개체수 증가 요인 △효과적인 포획·퇴치 및 서식지 차단 방안 △지역별 피해 사례 및 제도 개선 방향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주요 서식지인 소양호 인근 양구군과 인제군의 실태 점검과 함께, 어업인과 엽사들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효성 높은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민물가마우지 피해는 어업을 넘어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도와 시군, 어업인, 전문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내수면 생태계 보전과 피해 저감을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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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도민감사관 첫 공개모집 실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도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도민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8월 4일부터 14일까지 ‘제6기 강원특별자치도 도민감사관’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강원특별자치도 도민감사관 운영 조례’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제도 시행 이후 처음으로 공개모집 방식을 도입한 사례다.
이를 통해 자격을 갖춘 도민이 공정한 절차를 거쳐 감사행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도민감사관 지원 자격은 다음과 같다.
△ 법률, 회계, 기술, 환경, 건설, 보건 등의 분야에 전문자격이 있는 사람으로서 해당 분야의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 △ 대학이나 공인된 연구기관에서 조교수 이상 또는 이에 상당하는 직에 있거나 있었던 사람 △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5급 상당 이상 공무원으로 있었던 사람 △ 사회적 신망이 높고 행정에 관한 식견이 풍부한 사람 △ 그 밖에 감사위원장이 감사업무 수행에 필요한 전문성, 경험, 자질을 갖췄다고 인정하는 사람 도 감사위원회는 감사행정에 대한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겸비한 도민을 중심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도민감사관으로 위촉되면, 2025년 9월 1일부터 2028년 8월 31일까지 3년간 활동하게 된다.
주요 역할은 △공익제보 및 불합리한 제도·관행의 개선·시정 건의 △부패방지·청렴 정책 수립 과정 참여 △감사·조사 참여 등이다.
신청은 이메일 우편,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서 및 세부사항은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 홈페이지 또는 강원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일섭 감사위원장은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내부 통제뿐 아니라 도민의 사전 예방적 참여가 중요하다”며 “이번 공개모집이 도민감사관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