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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복리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내달 15일부터 쓰레기 반입 시작
동복리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내달 15일부터 쓰레기 반입 시작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30일 제주시 동복리 소재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조성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해 제주지역 쓰레기 처리난 해소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쓰레기 매립장 시설 중 제1구역과 6구역이 부분 준공됨에 따라 오는 2월 15일 예정된 쓰레기 첫 반입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에 철저한 점검을 위해 이뤄졌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현장사무소에서 공사관계자와 환경부서 관계자들로부터 ‘환경자원순환센터 조성사업 공사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매립장 사용연한과 구역별 공사진행상황, 도로 및 부대시설 공사 진행상황 등에 대해 상세히 질문을 하면서 꼼꼼히 환경자원순환센터 추진상황을 챙겼다.
원희룡 지사는 이 자리에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바로 인근 주민들의 건강과 환경 문제인 만큼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가 전국에서 가장 오염 부분에서 안전하다는 정확한 데이터를 가지고 주민께 설명을 드리고, 사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어 “타 지역에서 쓰레기 처리시설 주변에서는 지역주민의 건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배출가스 실시간 발생량 등과 같은 부분이 주민들에게도 모니터링 되도록 해야 한다”며 “제주도에서도 주민들의 건강과 환경 문제에 가장 최선을 다해서 꼼꼼히 챙기면서 관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또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가 제대로 가동되면 봉개동에 기존에 매립된 쓰레기까지도 처리할 수 있는 부분들도 기술적으로, 그리고 경제적으로 종합 검토해야 할 것”이라며 “철저히 준비해서 제주도에 더 이상 매립장을 만들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김병수 동복리장은 “제주도가 주민들의 건강과 환경 문제를 잘 챙겨주시겠다고 하셔서 고맙다”며 “동복리 주민들도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가 잘 조성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김 이장은 이어 “현재 읍면지역 음식물쓰레기의 경우 가연성 쓰레기봉투에 넣고 처리하고 있는데 이 문제도 별도로 분리 배출되고 처리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추진해줄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이에 원 지사는 “충분히 주민들이 우려하고, 걱정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는 2021년까지 색달동에 음식물 처리시설이 확충되면 이 부분에 대한 처리도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동복리사무소를 방문해 김병수 동복리 마을이장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김병수 동복리 마을이장은 “환경자원순환센터가 들어서게 되면 소각장으로 인한 주민들의 질병이나 건강관리 등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원희룡 지사는 “마을 주민들의 건강관리는 당연히 도에서 관리해야 되는 사안”이라며 “환경자원순환센터가 들어서기 전에 마을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야지만 통계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내용들을 마을 주민들과 함께 의논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동복리 환경순환센터는 매립장은 지난 2016년 6월 10일부터 사업이 진행돼 올해 3월 30일 준공되고 소각장은 지난 2016년 7월 28일부터 진행돼 올해 11월 30일에 준공될 계획이며, ㈜코오롱글로벌과 ㈜GS건설에서 시공하고 있다.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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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공정한 채용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설 것”
원희룡 지사 “공정한 채용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설 것”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공공기관 채용비리 근절을 위해 전국 최초로 ‘통합채용’을 실시한다.
제주도와 도내 공공기관은 29일 오전 11시 30분,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공정한 채용문화 확산을 위한 ‘공공기관 직원 통합 채용시험 공동실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공정한 채용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참석기관장들에게 “과거에는 연줄 등을 통한 채용으로 인해 사회 불공정과 불신이 있었다”며 “도내 공공기관에 채용문화에 대해 도민들이 절대적인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오경수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이 자리에서 “일자리 창출은 제주경제의 성장 동력이자 최대 복지”라며 “채용시스템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확보하는데 공공기관이 먼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전국 최초로 필기시험부터 면접시험까지 채용시험의 전 과정을 도와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공공기관 직원 통합 채용시험’은 올해 상반기 3개 지방공사에서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문제점을 보완해 모든 출자·출연기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와 공공기관은 공동으로 상·하반기 각 1회 통합 채용시험 실시 ‘필기시험 서류전형 면접시험’순으로 시험방식 개선 지역제한을 통한 제주 청년들의 채용기회 확대 필기시험문제 인쇄·포장 단계에서 도와 공공기관 직원 공동 입회 ‘도민 면접참관제’ 운영 등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공공기관 별 채용계획 발표가 응시자 입장에서는 채용 일정이나 시험정보를 확인하기 어렵고, 공공기관 입장에서는 타 기관의 채용 일정을 일일이 고려해야 한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정한 경쟁을 기반으로 한 ‘인재 발굴’, ‘개별 공공기관 채용에 따른 예산 절감’과 ‘공공기관 직원 채용과정에서의 공정성 시비’도 근본적으로 차단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해 7월부터 공공기관 통합채용 시행 취지 설명회 등 공공기관 의견수렴, TF팀 회의 등을 거쳐 공공기관 통합채용 추진 계획을 마련해 왔다.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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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수확기 기능 개선, 노동력 부족해결·인건비 절감 기대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28일 11시, 구좌읍 행원리 958번지에서 당근 수확 현장 시연회를 연다.
농업기술원은 지난해부터 제주테크노파크, 구좌읍 세림농기계와 공동으로 ‘당근 수확기 기능 개선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 동안 도내에서는 고령 농가를 중심으로 ‘빗창’을 이용한 수작업 수확의 어려움이 지속적으로 호소되어 왔다.
이를 위해 개발한 기존의 당근 수확기는 고속 기어 사용 시 심한 소음과 진동, 수확 시 줄기 엉킴과 본체 휨 등 잦은 고장으로 작업 능률이 떨어진다고 지적되어 왔다.
농업기술원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사업비 20백만 원을 투입해 저속 기어 선택으로 진동 및 소음 최소화 브라켓 재질강화로 고장 요인 최소화 열처리로 잎 절단 칼날 재질 강화 체인 안전커버 설치 기어박스 재질 강화로 파손 방지 등 5가지 기능을 개선했다.
농업기술원은 기존 당근 수확기의 잦은 고장 등 문제점 해결을 위한 기능 개선으로 작업 능률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새롭게 기능을 개선한 당근 수확기와 인력 수확을 단순 비교해도, 1ha당 11명 이상의 인력 절감으로 약 21억 원 이상의 인건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당근 수확기 사용 편리성, 효과, 인건비 절감 등 경영분석 실시 후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당근은 제주도의 주요 월동 채소로 2018년 기준 도내 재배면적은 1,323ha다. 이는 전국 재배 면적의 64%에 해당한다.
생산량은 약 5만 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68%를 차지한다. 당근은 수작업으로 수확할 경우, 1ha당 약 66명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된다. 도내 재배면적 수확을 위해서는 단순 계산만으로도 약 87,000명이 필요하며, 농업인 고령화 등을 감안했을 때 수확기 기능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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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해일피해 사라진다
해일피해 사라진다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우도 전역에 대해 연안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우도 연안에 사업비 11억을 투입해 월파피해 지역 및 연안침식 지역 등 6개 지역에 대한 연안정비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안정비사업으로 우도 일부연안에 침수·월파로 통행에 위험을 초래하는 지역에 파제벽 등 안전시설이 설치된다.
도는 이번 사업으로 관광객은 물론 도민 안전과 재산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우도는 태풍 때마다 월파로 해안시설물 파손·침수피해가 자주 발생했었다.
우도 연안정비사업은 해양수산부"제2차 연안정비 기본계획"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에는 협재·외도·하귀 지구에 사업비 11억원을 투입해 연안정비사업을 시행한 바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조동근 해양수산국장은“앞으로도 해안가 침식 및 자연재해가 우려되는 취약지에 대해서는 연차별 연안정비사업을 추진해 친환경적으로 자연과 조화롭게 제주해안 가꾸기에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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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종합상황실, '도민불편신고센터'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 한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약 24만 5천명이 입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입도객과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설 연휴 종합상황실"이 운영되고, 7개 반 1,222명이 비상 근무하는 등 비상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다.
설 연휴 종합상황실은 공항, 항만 등에서 여객 수송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관광지를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연휴기간 동안 평소보다 많은 양의 쓰레기 배출이 예상됨에 따라 안정적인 생활 쓰레기 수거⋅처리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하수관련 시설물 안전 관리 및 비상대기반을 운영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한다.
24시간 각종 재난 및 사건사고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119구조⋅구급대 긴급 대응체제를 유지한다.
7개 보건소를 중심으로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고,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약국도 운영한다.
제주특별자치도 허법률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생활불편과 안전공백이 발생하지 않고, 안전하고 넉넉한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입도객과 관광객은 설날 불편사항이나 비상사태 발생 시, 도청 종합상황실 또는 120번 민원콜센터를 통해 민원을 접수할 수 있다.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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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1일 청정제주 바다지킴이’로 변신
원희룡 지사 ‘1일 청정제주 바다지킴이’로 변신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일 청정제주 바다지킴이’로 나서 세계인의 사랑받는 제주바다 환경을 체계적으로 지켜나가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원희룡 지사는 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의 속칭 ‘닭머루’ 해안변 일대에서 해양환경단체, 지역주민, 어촌계 등 200여 명과 함께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북서계절풍에 의해 제주연안에 중국, 일본 및 남해안 등에서 발생하는 폐어구 및 폐스치로폼, 플라스틱 등 다양한 해양쓰레기들이 해안가로 유입되고 있어, 설날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지구별 수협, 어촌계, 해양환경보전단체, 공무원,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도내 전역 연안 바닷가 및 항·포구, 양식장에서 실시되면서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은 물론, 범도민이 참여하는 행사를 통해 제주바다를 사랑하는 애향심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원희룡 지사는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해양쓰레기 수거를 전담할 ‘청정제주 바다지킴이’ 기간제 근로자 152명을 상시 채용 배치해 담당지역별 책임정화를 통한 고질적인 해양쓰레기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바다쓰레기는 육지쓰레기와 달리 바위 틈에 껴 있거나, 바다 위를 부유하는 특성을 언급하며 “사람들이 일일이 손으로 치워야 하는 만큼, 도민 여러분도 주인의식과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원희룡 지사는 해양쓰레기 처리와 관련해서는 “해양쓰레기는 염분이 있어 탈염작업이 필요하고, 현재 탈염처리를 위한 시설을 늘리고 있다. 더욱 완비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제주도는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해안변 해양쓰레기의 완벽한 처리를 위해 기간제 근로자 취업규정에 근거한 2019년도 청정제주바다지킴이 운영 지침을 수립해 상시 모니터링과 수거, 중간 집하, 재활용 선별 등 발생부터 처리까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처리를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비 확보 및 ‘청정 제주바다 지킴이’ 기간제 근로자 정원 152명을 확보하였으며, 2019년 1월21일부터 2월 28일까지 모집공고 및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고, 도내 전 해안변을 관리 운영할 계획이다.
‘청정 제주바다 지킴이’는 2017년도부터 우리도에서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 113명에서 152명으로으로 확대한다.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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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공감e가득사업 완료보고회 개최
포스터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디지털사회혁신 활성화 세미나 및 공감e가득사업 완료보고회를 지난 23일 오후 벤처마루 9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 및 보고회에는 디지털사회혁신을 위한 스스로해결단과 공감e가득사업 참여업체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디지털사회혁신 활성화 세미나에서는 제주대 LINC+사업단 주관으로 디지털사회혁신 활성화 방안과 타지자체 운영 사례발표와 함께, 디지털사회혁신 전문가인 이재흥 모더레이션랩 대표가 ‘디지털사회혁신 활성화 방안’ 주제발표를, 서울 구로구청 김성호 스마트정책팀장이 ‘리빙랩 구축 및 운영’ 사례발표를 진행했다.
공감e가득사업 완료보고회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추진·완료한 주민주도 디지털 참여 플랫폼 구축과 무장애 여행 및 마을 도보여행 데이터 발굴 사업에 대한 성과보고를 진행했다.
이들 사업은 오는 2월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주요관광지별 이동약자의 휠체어 이동경로를 안내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한 마을여행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의 공감e가득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지난해 11월 개최한 성과 발표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노희섭 미래전략국장은 “도민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사회문제 해결 과정에서 생성·가공되는 데이터의 민간활성화를 통해 창업 및 산업육성이 이루어지는 선순환구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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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제주-한국노총 협력해 서민경제 버팀목 되자"
“제주-한국노총 협력해 서민경제 버팀목 되자"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올해 민생과 일자리 창출을 도정의 핵심과제로 두고 있다”고 밝히고, “한국노총 제주지역본부·제주상공회의소와도 머리를 맞대 서로 협력할 분야를 찾아나가며 서민경제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24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한국노총제주도지역본부 2019년도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제주형 생활임금의 적용을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함으로써 근로조건의 개선과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원희룡 지사는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노동정책으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설치, 제주형 노동정책기본계획 수립,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을 소개했다.
원 지사는 설을 앞두고 가장 시급한 문제인 체불임금 해소와 관련 “건설경기의 하락과 맞물린 체불임금의 조속한 지급과 발생 방지, 하도급업체 보호 등에 관한 조례 제정 그리고 행정지도를 통해 꼼꼼히 챙기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노사와 행정이 어려울 때 힘을 합쳐 서민들을 보호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할 것을 약속한다”며 협력을 통한 민생안정을 강조했다.
이날 대의원대회에 참석차 제주를 방문한 김주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은 “건설노동자들의 임금체불이 심각한 상태”라며 “노동자들이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제주도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대의원대회에는 원희룡 지사를 비롯해 이상철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 의장, 김대형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김주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등 대의원 및 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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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2019년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2월 15일까지 양성평등 기반 조성 및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을 위해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지원규모는 총 2억 원으로, 기획공모와 자유공모로 구분해 공모하며, 신청대상은 영리목적이 아닌 공익활동 수행을 주목적으로 하는 도내 비영리법인·단체 등이다.
기획공모분야는 양성평등 기반 조성을 위해 정책적으로 권장하는 사업으로 제주역사 속 여성의 삶 재조명 사업 양성평등 청년 네트워크 운영 양성평등정책 기반 마련 사업 등이며, 정액으로 지원된다.
자유공모분야는 사회 곳곳에서의 성평등 실현을 위해 양성평등 인식제고 및 시민사회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으로 자부담 10%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 공모계획은 지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평가에서 개선방안으로 제시된 사항을 적극 반영했다.
우선, 기금의 취지를 살려 양성평등 실현에 반드시 필요한 기획사업 공모를 확대했으며, 단체들의 사업수행 역량강화를 위해 선정된 보조사업별로 사업수행 과정에 별도로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1년간 각 단체별로 추진한 사업에 대해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사업이 종료된 후 12월에는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양성평등기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비영리 법인·단체 등에서는 신청서, 단체현황, 사업계획서 등을 갖춰 오는 2월 15일까지 제주도청 성평등정책관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대상 사업의 확정은 "제주특별자치도 양성평등기금운용 심의위원회"에서 사업계획의 타당성 및 적합성, 사업의 파급성, 사업수행 관련 제안사항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최종 지원대상 사업과 지원금액을 확정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제주어로 풀어보는 양성평등 이야기 교육, 행복씨앗 양성평등부부학교 등 총 15건의 사업이 선정돼 1억1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 바 있다.
이현숙 성평등정책관은 “앞으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확대를 통해 일상 생활속 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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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감귤 생산’ 간벌사업 본격 시행
‘고품질감귤 생산’ 간벌사업 본격 시행
[충청뉴스큐] 농산물 소비 트렌드가 ‘양보다 질’로 변화함에 따라, 고품질감귤 생산 첫 걸음인 계획적 간벌을 통한 품질향상이 요구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1월부터 오는 5월까지 고품질감귤 생산을 통한 ‘4년 연속 감귤 제값받기’를 위해 교육, 홍보, 파쇄기 지원 등 간벌 기술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간벌사업은 제주시 80ha, 서귀포시 170ha 등 총 250ha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나무가 자라 가지가 복잡해지면 병해충방제, 적과, 시비관리, 수확 및 운반 등 농작업이 어려워지고 외관이나 품질이 떨어지는 열매가 많이 생산된다.
농작업을 쉽게 하기 위해 전정을 강하게 하면 위로 뻗은 가지 위주로 남게 되고 도장지가 많이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다.
그러나, 간벌을 실시하면 햇빛이 골고루 비치고 통풍이 잘 돼 병 발생이 줄어들고 광합성을 활발히 해 동화물질이 많이 만들어져 당도가 높아진다.
토양피복, 병해충방제, 수확 및 운반 등 농작업이 매우 편리하고 간벌 후 다음해부터는 잎 수가 많아져 수확량도 증가해 면적이 적은 농가일수록 간벌을 실시해 독립수를 만들어야 한다.
간벌은 아주지를 수평으로 유인했을 때 옆 나무와 약 30cm 이상 교차되면 간벌을 실시해야 한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감귤재배 농업인이 확신을 갖고 간벌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근 3년 이내 간벌을 실시한 3개소의 과원을 현장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등 홍보와 리플릿 5,000부를 제작 배부하고 있다.
또한 행정시, 농·감협, 농업인단체와 협력해 간벌 결의 발대식에서 교육 및 연시 등 기술지도와 성공적인 간발사업 추진을 위해 농·감협 간벌작업단에 중형파쇄기 8대를 지원하고 예비 부품의 점검 및 확보, 사용방법 교육과 함께 고장에 대비해 수리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감귤농업인 간벌 지원을 위해 중형파쇄기 4대, 소형파쇄기 13대 등 총 17대를 임대와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광철 감귤기술팀장은 “고품질감귤 생산을 위해 간벌사업에 많은 농가들이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하면서 “간벌한 과원을 감귤원 구조개선 표준과원으로 조성하면 12브릭스 이상 최고품질 감귤 80% 이상 생산이 가능해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2019-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