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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국제꿈씨영화제, 4개국 영화인 초청 개막… 아시아 대표 도약 신호탄
2026-08-01 06: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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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한영 의원, “AI 미디어 교육, 갈등·협상 역량 결합된 시민교육으로 진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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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AI·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 13개 팀 수상… 전국 본선 진출
대전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전시는 31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2026년 대전광역시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우수팀으로 선정된 13개 팀을 시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기존 공공데이터 활용 중심에서 한 단계 나아가 인공지능 기술 확산과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흐름을 반영해 마련됐다.공공데이터와 생성형 인공지능을 접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제품·서비스를 발굴하고 이를 지역 혁신과 창업으로 연계하는 데 중점을 뒀다.전국 53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의료, 주거, 이동수단 등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가 경쟁을 펼쳤다.참가팀들은 인공지능 기반 분석·예측·추천 서비스를 구현하며 공공데이터 활용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대상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의료 운영 데이터를 분석하고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플랫폼을 제안한 ‘MedicAlive’팀이 차지했다.이 서비스는 의료기관의 의사결정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기술력과 실현 가능성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은 ‘우린 할 수 있다’팀에게 돌아갔다.대전의 문화·관광·축제 등 지역 공공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새로운 지역 콘텐츠 지식재산을 발굴하는 아이디어로 대전의 자원을 미래 콘텐츠 산업으로 확장할 수 있는 경쟁력을 인정받았다.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대상작과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작은 오는 9월 열리는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통합본선 대회에 대전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대전시는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와 제품·서비스가 창업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강화하고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와 인공지능 활용 기반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이옥선 대전시 법무통계담당관은 “공공데이터는 새로운 산업과 창업을 만드는 핵심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대전의 우수한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 역량을 바탕으로 시민과 기업이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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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국가 반도체 종합 연구소 유치 '총력'... 허태정 시장, 국무총리 직접 건의
대전시, 국가 반도체 종합 연구소 대전 구축 건의 (대전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시는 30일 오후 나노종합기술원에서 열린 ‘충청권 반도체 초광역 협력 간담회’에 참석해 한성숙 국무총리에게 ‘국가 반도체 종합 연구소’의 대전 구축을 공식 건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3대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충청권 초광역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한성숙 국무총리와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 단체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부 및 기후에너지환경부 차관,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허태정 대전시장은 1부 오찬간담회에서 △국가 반도체 종합 연구소 대전 구축 △방위산업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대전 바이오클러스터 지원 △국방반도체 공공팹 확장 및 상생팹 유치 △충남대학교 거점국립대 패키지 지원사업 지정 등 민선 9기 주요 현안 사업을 한성숙 국무총리와 관계 부처 차관에게 건의했다.2부 기업간담회에서는 세계 반도체 경쟁 속에서 국가 역량을 모으기 위한 ‘국가 반도체 종합 연구소’ 대전 구축안을 제시했다.구축안에는 △12인치급 첨단 반도체 제조·실증 팹 구축 △첨단패키징 및 소재·부품·장비 실증 기반 조성 △전국 나노 기반시설과 연계한 개방형 연구 체제 운영 △차세대 반도체 연구개발 및 미래 인재 양성 등이 담겼다.허태정 대전시장은 “미국과 대만 등 반도체 선도국은 관련 기관을 한곳에 모아 국가 차원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나노종합기술원 등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기반과 우수 인재가 집중된 대전이 국가 반도체 역량을 결집할 최적지다”고 강조했다.이어 “국가 반도체 종합 연구소를 대전에 구축해 대전이 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선도하고 차세대 반도체 연구개발을 이끌어 미래 시장 선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중부권 광역 반도체 산업 현황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 최성율 한국과학기술원 반도체 공학대학원장도 “국토 중심에 위치해 광역 연계에 유리한 중부권에 전문인력 양성과 차세대 공정 시설·장비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며 “기업과 대학, 연구 기관이 함께 활용하는 개방형 혁신 반도체 종합 연구소를 설립해야 한다”고 건의했다.한편 대전시는 그동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국가 반도체 종합연구소 설립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앞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나노종합기술원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예산 확보와 사업 추진에 힘쓸 계획이다.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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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노후계획도시 정비, 주민 부담↓ 절차↓ 해법 모색
“주민 부담 줄이고 절차는 빠르게”… 대전 노후계획도시 정비 해법 찾는다 (대전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광역시의회는 30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와 박범계 국회의원실 공동 주관으로 둔산지구 등 지역 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핵심 논의 사항과 현장 주민들의 생생한 제안을 점검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대전시의회 김신웅, 서다운 의원과 박범계 국회의원이 공동 좌장을 맡아 현장 토론을 이끌었으며 박준규 행정사, 박유석 대전과학기술대 교수, 한근희 대전시 도시계획과장 등 전문가와 지역 주민 90여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특별정비구역 지정 시 제공되는 기준 용적률 최대 150% 상향, 안전진단 완화 및 통합 심의를 통한 행정절차 단축 등 주요 특례 혜택이 상세히 안내됐다.이어진 토론에서는 주민과 전문가들은 최근 건축비 급등으로 인한 분담금 상승 우려를 지적하며 과도한 공공기여가 주민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시 차원의 합리적인 가이드라인 수립을 요구했다.또한, 매년 사업 단계별로 동의서를 재징구해야 하는 막대한 행정적·비용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동의서 재활용 방안과 미상 소유자 통지를 위한 행정적 편의 제공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공동 좌장을 맡은 박범계 국회의원은 “둔산지구를 비롯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은 단순한 주거 환경 개선을 넘어, 다가오는 도시철도 2호선 개통과 연계해 대전의 상징적인 새로운 도시 미관을 창출해 내는 중차대한 과제”고 역설하며 “복잡한 절차로 인한 주민들의 피로도를 낮추고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관련 법과 제도 정비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이어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공동 좌장 김신웅 대전시의원은 “오늘이 자리는 재건축을 직접 준비하고 계신 현장 주민들의 절실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가감 없이 청취할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하며 “오늘 현장에서 제기된 동의서 재활용 방안, 부재 소유자 통지 절차 개선, 예측 가능한 분담금 가이드라인 마련 등의 소중한 제안들이 대전시 정책에 소외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꼼꼼히 챙기고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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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국회 문 두드렸다… 지역 현안 6가지 '전폭 지원' 요청
지영한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 (대전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지영한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30일 국회를 찾아 조승래 재정경제기획위원장, 박정현 국회의원, 장철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 황정아 국회의원, 장종태 국회의원 등을 차례로 만나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이날 면담에서는 △공공기관 이전 △온통대전 2.0 △대전형 인공지능 재난안전관리체계 구축 △대전의료원 건립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 지원 등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지역 국회의원들은 정부예산 반영과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지영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지역 현안의 원활한 추진과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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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2026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총력전' 돌입
대전 동구는 30일 ‘2026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6월 말 기준 추진 현황 점검 및 평가 실적 향상을 위한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대전동구 제공)
[충청뉴스큐]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중앙행정기관이 지방자치단체의 국가 주요 시책 추진 성과와 행정 역량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로 정량·정성지표를 반영해 실시된다.이번 보고회는 백병일 부구청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정량·정성지표별 이행 현황을 비롯해 부진 지표 개선 방안과 우수사례 발굴, 부서 간 협업 과제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특히 연말까지 실적 향상이 가능한 지표를 중심으로 세부 일정을 면밀히 살피고 협업이 필요한 과제에 대해서는 부서별 역할과 대응 방향을 공유하며 실효성 있는 성과관리 방안을 모색했다.백병일 부구청장은 “정부합동평가는 우리 구의 행정역량과 정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받는 중요한 제도”며 “모든 부서가 지표별 추진 상황을 꼼꼼히 관리하고 긴밀한 협업을 통해 목표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구는 ‘2025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대전시 자치구 기여도 평가에서 2위를 달성한 만큼, 올해도 체계적인 지표 관리와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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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8월 주민세 신고·납부 달 운영… 영문 QR 시범 도입
대전광역시 동구 구청 (대전동구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 동구는 8월 주민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개인분 주민세를 부과하고 사업소분 주민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개인분 주민세는 2026년 7월 1일 현재 동구에 주소를 둔 세대주를 대상으로 부과되며 납부 기간은 8월 16일부터 31일까지다.사업소분 주민세는 2026년 7월 1일 현재 동구에 사업소를 둔 법인과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000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며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구는 원활한 신고·납부를 위해 고지서와 안내문을 발송하고 구청 누리집과 SNS 등을 통해 납부 기간과 방법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증가하는 외국인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주민세 고지서에 영문 안내 QR코드를 시범 도입했다.QR코드를 스캔하면 구청 누리집 영문 안내 페이지로 연결돼 주민세 개요와 신고·납부 기간, 납부 방법 등을 영어로 확인할 수 있다.주민세는 전국 금융기관을 비롯해 현금자동입출금기,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납세자는 지방세 ARS를 이용해 신용카드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황인호 동구청장은 “주민세는 주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납기 내 성실한 신고·납부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민세를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납세 편의 제공과 안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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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100m 단위 '골목길 폭염지도' 구축... 데이터로 취약지역 집중 관리
유성구, 데이터로 골목길까지 살피는 ‘폭염지도’ 구축 (대전유성구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 유성구가 현장 중심의 폭염 대응 정책에 활용할 수 있는 ‘유성구 골목길 폭염지도’를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중앙기관과 광역지자체가 제공하는 기존의 폭염지도는 1km 이상의 넓은 격자나 행정동 단위의 거시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돼 실제 주민 생활권의 폭염 위험을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이에 유성구는 관내 전역을 100m 단위의 격자로 세분화하고 현장에서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폭염 관련 데이터를 종합해 기초지자체 특성에 맞는 폭염지도를 구축했다.폭염지도는 재해 정도와 대상자 민감도, 재난 대응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제작됐으며 주거 중심의 ‘재난 취약계층 밀집형’과 야외 이동 및 보행 중심의 ‘보행 노출 위험형’ 으로 구분해 활용도를 높였다.재해 정도 분석에는 기상청의 기온·습도 관측 자료와 미국 지질조사국의 지표면온도 데이터, 토지피복도, 녹지 및 하천과의 접근성 등 다양한 공간 지표를 결합해 정밀도를 강화했다.또한, 대상자 민감도 분석 시에는 기존의 연령별 인구 분포 중심 분석에서 나아가 기초생활수급자와 고독사 위험군 등 실제 복지취약계층의 거주 분포 데이터를 추가했다.아울러 무더위쉼터·스마트 그늘막·가로수 현황 등 유성구의 폭염 대응 인프라 데이터를 반영해 재난 대응능력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유성구는 폭염지도를 활용해 동별 살수차 노선 선정과 그늘막 설치 대상지 발굴, 폭염 취약지역 관리 등 생활밀착형 폭염 대응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폭염은 같은 지역 안에서도 생활 공간에 따라 위험 정도가 달라지는 만큼 세밀한 분석과 맞춤형 대응이 중요하다”며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폭염 대책을 통해 취약지역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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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1782억 규모 사업 재검토... 미래 투자 재원 확보 '본격화'
대전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전시는 지속적인 세수 감소와 대형 사업 추진에 따른 재정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강도 높은 재정 혁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2025년 말 기준 지방채는 2022년보다 5800억원 늘었고 올해 부족 예산은 5400억원을 넘어섰다.특히 2027년 이후에는 연평균 부족액이 약 7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재정 압박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이에 따라 민선 9기 재정 운영의 기본 방향을 ‘재정 혁신을 통한 미래 투자로의 전환’ 으로 정했다.단기적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핵심사업 재원을 마련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지속 가능한 재정 운영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확보한 재원은 민생 회복, 첨단 과학, 청년 지원 등에 집중 투자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재정 혁신의 첫 단계로 총사업비 100억원 이상 사업 가운데 불요불급하거나 실효성이 낮고 과잉투자 우려가 있는 사업, 유사·중복사업을 과감히 정리했다.대상 사업은 사업 종료, 장기 재검토, 시기 조정, 규모 조정으로 나눠 원점에서 재검토했다.먼저 시급성이 낮고 시민 체감도와 성과가 불확실하거나 난개발이 우려되는 나라사랑공원 조성, 보문산 전망타워 조성, 한밭수목원 목조브릿지 건립 등 총 5259억원 규모의 대형 사업 8건은 종료한다.제2시립미술관 건립, 대전 음악전용공연장 건립, 제도적 기반이 미비한 특례사업인 3칸 굴절버스 등 29개 사업은 장기 재검토 대상으로 분류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 우선순위를 다시 정립한다.사업 종료와 장기 재검토를 통해 확보되는 재원은 총 1782억원이다.앞으로 사업 타당성이 충분히 확보되고 재정 여건이 개선되면 재추진 여부를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청년부부 결혼장려금과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은 내년부터 지원 규모를 조정하고 이를 통해 확보한 재원은 체감도가 높은 청년 정책과 필수 복지 분야에 우선 배분한다.보문산 프르내 자연휴양림 조성 등 5개 사업도 추진 규모를 합리적으로 조정해 156억원의 예산을 줄일 계획이다.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비롯해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 대전철도차량정비단 인입철도 이설 등 29개 사업은 단계별 진행 상황에 맞춰 재원 배분 계획을 탄력적으로 운용한다.이에 따라 올해 2498억원 규모의 예산 조정이 이뤄진다.시민 혜택을 조정하기에 앞서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지출을 줄인다.시장을 포함한 간부공무원의 업무추진비를 연간 20% 이상 절감하고 근무 방식 개선을 통해 초과근무수당을 줄인다.외부 용역을 자체 수행으로 전환하는 등 재정 운용 효율성을 높여 연간 100억원 이상을 절감할 계획이다.허태정 대전시장은 “지속적인 세수 감소와 지방 채무의 증가로 대전시 재정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번 재정 혁신은 민선 9기 시정의 기틀을 바로 세우고 지속 가능한 대전의 미래를 위한 꼭 필요한 선택”이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모든 시정의 중심에 시민을 두고 건전하고 책임감 있는 재정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재정혁신 재검토 대상 주요 재정사업 목록 사진은 행사 종료 후 별도 제공한다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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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흥동, 학교와 행정복지센터 '소통 간담회' 개최… 교육·지역 상생 첫걸음
대전광역시 중구 구청 (대전중구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 중구 대흥동은는 3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학교대표들을 초청해 ‘교육과 지역을 잇는 따뜻한 이음’ 대흥동 학교대표-대흥동 행정복지센터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대흥동은 이번 간담회에 앞서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관내 6개 초·중·고등학교를 순회 방문하며 1차 현장 소통을 진행했다.현장에서 각 학교 교장·교감 및 학교운영위원장 등 학교 대표들로부터 수렴한 통학로 안전 및 학교 주변 환경 개선 등의 건의사항은 관할 부서로 이첩해 처리 절차를 밟고 있다.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사전 방문 결과를 공유하고 관내 학교대표들과 함께 지역과 학교가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연이어 마련된 자리다.박은경 동장은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 듣고 행정복지센터에서 다시 소통하는 이번 과정이 학교와 마을을 잇는 뜻깊은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행정 소통의 범위를 학교까지 지속적으로 넓혀가며 지역사회와 학교가 손잡고 발전하는 대흥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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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농협 3곳 '치매극복선도단체' 신규 지정
대전 중구, ‘치매극복선도단체’ 신규 지정 (대전중구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 중구치매안심센터는 30일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해 NH농협은행 대전영업부, NH농협손해보험 대전총국, NH농협생명보험 대전총국 등 총 3개소를‘치매극복선도단체’로 신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현판식에는 중구 보건소 관계자와 농협 직원들이 참석해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치매극복선도단체’는 구성원 전체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인식 개선 활동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단체다.이번 지정으로 총 3개소가 추가되어 대전 중구의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총 38개소로 확대됐다.특히 금융기관은 고령층이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기관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치매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금융 서비스로 이어져 치매 환자와 가족의 일상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황효숙 중구 보건소장은“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구민들을 일상 속에서 가장 가까이 만나는 기관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치매극복선도단체와 함께 지역사회 치매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