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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일자리편의점·10시 출근제로 워킹맘 지원
일자리편의점·10시 출근제·가족친화기업 지원, 부모 일상 변화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아이 등교를 챙긴 뒤 마음 놓고 출근하고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으며 경력이 끊긴 뒤에도 다시 일을 시작할 수 있는 환경. 일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바라는 이 일상이 경상북도에서는 정책으로 구현되고 있다.경상북도는 일·생활 균형 실현을 위해 △경력보유 여성의 재취업과 돌봄을 한 번에 연결하는 ‘일자리편의점’, △자녀 등교 후 오전 10시까지 출근을 허용하는 ‘초등부모 10시 출근제’, △기업의 가족친화 문화 조성을 지원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 지원’을 3대 축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현장의 목소리에서 출발한 이 사업들은 도민의 일상에 변화를 만들어내며 정부 정책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1) 돌봄과 일자리 한 번에. 경상북도 일자리편의점 결혼과 출산, 육아를 거치며 일을 그만두는 여성이 경북에서도 적지 않다.재취업을 원하지만 시작이 막막하거나,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경상북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취업과 돌봄을 동시에 지원하는 통합 모델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그 결과 탄생한 것이 ‘경상북도 일자리편의점’ 이다.일본에서 출산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오카야마현 나기초의 운영 사례에서 착안한 모델로 편의점처럼 가까운 거점에서 취업 상담, 구인·구직, 돌봄연계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는 모델이다.중소기업에서 최소 1시간, 최대 3개월까지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2024년 6월, 경상북도는 전국 최초로 구미시에 일자리편의점 1호점을 구축했다.여성 경력단절 해소와 자녀 온종일 돌봄 정착을 목표로 내건 첫 시도였다.이후 1호점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포항과 예천까지 확대됐다.이용자는 2024년 225명에서 2025년 351명으로 늘었으며 이 중 약 60%는 장기 고용으로 이어졌다.2026년에는 경주, 영주, 칠곡에 3개소를 추가해 총 6개소 체제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돌봄과 취업을 동시에 연결해 주는 구조는 현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면서 재취업을 망설이던 여성들이 다시 노동시장으로 복귀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일자리편의점은 성평등가족부의 ‘제4차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기본계획’에도 포함됐다.2) 등교 걱정 줄인다.초등부모 10시 출근제 일하는 부모에게 아침 등교 시간은 가장 큰 부담 중 하나다.아이를 챙기면서도 출근 시간에 쫓겨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기 때문이다.경상북도가 도입한 ‘초등부모 10시 출근제’는 자녀 등교를 챙긴 뒤 오전 10시까지 출근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참여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경상북도는 도내 맞벌이 가정의 현실에 맞게 이 제도를 적극 도입하고 참여기업 발굴과 인건비·인센티브 지원에 나섰다.제도 시행 첫해인 2024년에는 초등 1~3학년 자녀를 둔 직원을 대상으로 33개사 36명이 혜택을 받았다.2025년에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적용 범위를 초등 전 학년으로 넓혔다.참여기업도 42개 사로 늘어나 62명이 지원을 받았다.불과 1년 만에 지원 인원이 7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제도에 대한 수요가 그만큼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특히 최근에는 아버지들의 참여가 점차 늘고 있다.출근 전 아이의 등교를 함께 챙기는 것이 특별한 배려가 아닌 당연한 일상으로 받아들여지는 직장 문화가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이다.기업들도 제도 도입 이후 직원 만족도와 업무 집중도가 높아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경북도가 적극 추진해 온 초등부모 10시 출근제가 정부 정책에 반영되어 2026년부터 ‘육아기 10시 출근제’ 가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경북도는 올해부터 돌봄 수요가 많은 방학기간에 초등부모 10시 출근제를 집중 운영해 ’ 26년 1~2월 겨울 방학기간 동안 30개 기업 39명을 지원했다.3) 기업문화 바꾼다.가족친화인증기업 지원 가족친화인증기업 지원은 기업 스스로 가족친화 제도를 갖추도록 독려하고 그 과정을 돕는 사업이다.성평등가족부가 부여하는 국가 인증을 받은 기업에는 공공조달 가점, 금리 우대, 경상북도 환경개선 지원 및 일·생활 균형 포인트 등 실질적인 혜택도 주어진다.경상북도는 2025년 1월 일·생활균형지원센터를 새로 열고 일·생활 균형 컨설팅, 관리자 교육, 가족동반 프로그램 등 기업 맞춤형 지원을 본격 제공하기 시작했다.2025년 한 해에만 2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했다.’ 20~’ 24년 가족친화인증기업 육성사업, ’ 25년 일·생활균형지원센터 개소 그 결과 도내 가족친화인증 기업·기관 수는 2024년 302개에서 2025년 311개로 늘었다.특히 중소기업 참여가 확대되면서 가족친화 경영이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인증기업들 사이에서는 제도 도입 이후 직원들의 만족도 향상과 우수 인재 이탈 감소 등의 효과를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가정의 안정이 업무 집중도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기업 현장에서 확인되고 있다는 평가다.경북도는 앞으로도 일·생활균형지원센터를 인증 지원에 그치지 않고 기업과 가정,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거점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이치헌 저출생극복본부장은 “일하는 부모가 아이 걱정 없이 출근할 수 있는 환경, 다시 일하고 싶은 여성이 망설임 없이 첫발을 내딛을 수 있는 지역을 만드는 것이 경상북도의 목표”며 “도민의 일상에서 출발하는 정책으로 일·생활 균형 문화를 넓혀 저출생 문제를 풀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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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I 기반 특수 목적 모빌리티 개발 박차…국비 46억 확보
경북도, 인공지능 기반 특수목적 모빌리티 개발 나선다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메가시티 협력 첨단산업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경북·전북·광주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돼 국비 46억원을 확보했다.이번 사업은 초광역 단위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5극3특 협력산업 분야의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며 경상북도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총 88억원 규모의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준설 특수목적 모빌리티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한다.최근 기후변화와 도시화로 인한 침수 위험 증가, 노후 지하시설 확대, 밀폐공간 작업에 따른 중대산업재해 위험이 커짐에 따라 관련 기술 개발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경상북도는 모빌리티·인공지능 로봇 등 제조 기반 산업과 물리인공지능·디지털트윈 분야에서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준설 특수목적 모빌리티 기술개발’과제를 추진하게 됐다.피지컬AI : 현실 세계의 물리적 요소와 인공지능이 결합된 기술 이러한 기술 개발은 자동차융합기술원을 주관으로 경북·전북지역산업진흥원, 경북테크노파크, 한국첨단제조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경북대학교, 군산대학교 등 산·학·연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통해 추진된다.특히 경상북도는 하수관로 내부에서 준설 및 청소 작업이 가능한 소형 주행 모빌리티를 개발하고 도내에서 실증함으로써, 현장 적용성을 확보하고 관련 기술의 전국 확산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경상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물리인공지능과 디지털트윈 기반 기술을 활용한 산업의 디지털전환과 인공지능전환을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인공지능과 모빌리티 기술이 결합된 신산업 육성과 관련 기술의 산업화·사업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상북도 박시균 메타에이아이과학국장은 “사람이 접근하기 어렵고 작업이 힘든 현장에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이 적용되어 현장 작업 방식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며 “향후 특수목적용을 넘어 다양한 산업 현장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이를 바탕으로 도내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전환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산업부 메가시티 협력 첨단산업 육성지원 사업 공모 선정 지역 내 초격차 프로젝트를 지원해 신산업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46억을 확보 공모선정 개요 메가시티 협력 첨단산업 육성 지원 사업 ‘26. 4. ~ ‘27. 12. 88억원 경북·전북·광주 컨소시엄 주관 자동차융합기술원, 참여 경북·전북지역산업진흥원, 경북테크노파크, 한국첨단제조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경북대학교, 군산대학교, 관련 기업 등 경상북도, 전라북도, 광주광역시 AI 스마트 하수관로 준설·청소용 모빌리티 기술개발 사업 세부내용 자동화·안전·효율향상 준설 모빌리티 개발 - 공흡입 기반 준설 핵심 장비와 자동 릴링·붐 구동 등 작업 자동화 시스템 구성 - 오폐수재생 및 소형 모빌리티·AI 모니터링을 결합한 스마트 통합 준설 시스템 구현 다기능 준설·청소 소형특수 모빌리티 개발 - 하수관거 내부 주행형 소형모빌리티작업 플랫폼 요소기술 개발 - 모듈 교체형 소형모빌리티작업 플랫폼 고도화 및 실증 AI기반 통합 인지·예측 위험대응 시스템 개발 - 특장차·하수관로연계 데이터 수집 기반 AI 통합 모니터링·관제 기술 개발 - 엣지디바이스·멀티모달센서 기반 AI 관제 고도화 및 안전대응 시스템 개발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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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 학교회계 실무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 실시
경남교육청, 공립 학교회계 현장 밀착 지원 강화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15일 경상남도교육청 학교급식연구소 맛봄에서 도내 18개 교육지원청의 공립학교 회계 업무 담당자와 실무지원단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회계 실무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학교회계 실무지원단은 학교가 재정을 건전하게 집행하고 회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이들은 학교회계를 지도하고 점검할 뿐만 아니라, 저연차 공무원과 복직자가 업무에 잘 적응하도록 돕는 길잡이가 되어 학교 현장의 회계 업무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연수는 실무지원단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지원 능력을 키우고자 마련됐다.연수 내용은 △교육부 규제 개선 과제 △학교회계 강사 인력풀 운영 안내 △케이-에듀파인 담당자 교육 △제도 개선 과제 제출 △회계연도 말 업무 처리 절차 안내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특히 실제 지도·점검 과정에서 나타난 주요 사례에 대한 개선 방안을 중심으로 토론해, 연수의 실무 활용도를 높이고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강만조 정책기획관은 “이번 연수가 학교회계 운영을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강화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학교회계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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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담당자 교육 실시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북도는 4월 15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공공기관 물품구매 및 계약업무 담당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에 대한 공공기관의 인식을 제고하고 구매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의 주요내용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 안내 및 우선구매관리시스템 사용 안내, 우선구매 평가지표 안내, 생산품 구매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아울러 우선구매 담당자 교육과 병행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홍보 부스를 운영해 참석자들이 다양한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중증장애인이 생산하는 물품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의거 공공기관별로 총 구매액의 1.1%이상을 우선구매 하도록 하고 있으며 경북도는 매년 우선구매 담당자 교육을 실시해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의 인식 개선과 구매를 독려하고 있다.현재 경북 도내에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38개소와 판매시설 1개소가 있으며 △사무용품, △ 식품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및 문의는 경상북도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오화선 경상북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중증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공기관에서 장애인생산품 구매가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의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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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년성장 프로젝트'로 '쉬었음' 청년 2300명 지원
경북 청년‘쉬었음’타파‘청년성장 프로젝트’ 추진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취업난으로 구직 의욕을 잃은 도내 미취업 청년들을 위해 올해 ‘청년성장 프로젝트’를 본격 운영한다.청년성장 프로젝트는 최근 급증하는 ‘쉬었음’ 청년들이 경제활동에 다시 참여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취업 역량 강화와 사회 안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사업에는 도내 6개 시·군이 참여하며 취업 실무교육에 중점을 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대표 프로그램인‘취업 준비 연습’에서는 △청년 경력 (재)설계 △인공지능 면접 기술 연습 △성공적인 취업 경험을 가진 청년 재직자 상담 등 맞춤형 지원과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취업 성공률 제고를 추진한다.또한 사회 진입 초기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사회 초년생 교육’도 제공한다.경제·금융 교육과 노동법, 불공정 채용 관련 법률 상담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청년들이 경제적 안정과 자립을 돕는다.이와 함께 참여자에게 청년 일경험 지원, 청년도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청년고용정책 연계 서비스도 제공된다.특히 실업급여 수급자와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청년의 경우, 본 프로그램 참여가 재취업 활동으로 인정돼 중복 혜택을 받을 수 있다.경상북도는 이번 사업으로 도내 청년 23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경북청년e끌림 홈페이지에서 시·군별 모집 일정을 확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누리집 또는 각 시 군 청년 정책 부서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취업의 어려움은 단순히 기술 부족이 아닌 심리적 위축, 취업 정보 부재 등 복합적인 문제에서 비롯된다”며 ”청년성장 프로젝트가 경북 청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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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고유가 피해 지원금 27일부터 1차 지급…취약계층 우선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도민 생활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4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1차 지급을 시작한다.1차 지급은 기초생활수급자에게 1인당 60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에게는 1인당 50만원을 지급한다.2차 지급은 소득 하위 70% 도민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원을 지급하되, 인구감소 우대지역인 8개 시군은 20만원, 특별지역인 7개 시군은 25만원을 지급한다.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다.신용·체크카드 지급을 희망하는 경우 카드사 누리집이나 앱, 콜센터·ARS를 통해 신청하거나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또한, 모바일 또는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은 주소지 관할 지자체의 상품권 앱이나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를 원하는 경우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신청과 동시에 수령할 수 있다.다만, 시·군 여건에 따라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등으로 지급 방식이 상이할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온라인·오프라인 신청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신청 첫 주에는 요일제를 적용한다.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1차 지급이 시작되는 27일에는 1·6, 28일에는 2·7, 29일에는 3·8이 신청 가능하며 5월 1일 노동절이 공휴일인 점을 고려해 30일에는 4·5·9·0이 신청할 수 있다.고유가 피해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 주소지 관할 시·군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사용처는 지역사랑상품권의 경우 해당 지자체 가맹점이며 신용·체크카드나 선불카드는 일부 업종을 제외한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 가능하다.또한 지원금은 중고거래나 양도가 불가하며 불법 유통이 적발될 경우 전액 환수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또한, 정부·지자체 또는 카드사는 URL·링크가 포함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관련 문자는 발송하지 않아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의 URL·링크는 절대 클릭하지 말고 실수로 클릭한 경우 곧바로 스미싱 상담센터로 신고하면 된다.향후, 2차 지급은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국민 70% 대상으로 하되 고액 자산가를 제외하는 기준을 추가로 적용해 5월 중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한편 도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신속하고 차질 없는 지급을 위해 4월 16일 시군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회의에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안내와 시군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해 사업 추진 과정의 보완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이번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도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민생경제 회복 대책”이라며 “도민 누구나 불편 없이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지원 효과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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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연안 침식 정밀조사 착수…기후 위기 대응 강화
경상북도 도청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4월 15일 동부청사에서 ‘2026년 연안 침식 실태조사 용역’착수보고회를 열고 기후변화로 갈수록 심화되는 연안 침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조사에 본격 착수했다.이날 보고회에는 도와 시군 관계자,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해 조사 계획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연안 침식은 해수면 상승과 강한 태풍 증가 등 기후변화 영향과 항만·어항 개발 등 인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 현상으로 최근 그 속도와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경북도는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사 정밀도를 높이고 과학적 관리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조사는 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등 동해안 주요 연안 4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특히 울진 수산지역과 함께 독도를 신규 조사지역으로 포함해 기존 감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영토 관리 차원의 기초자료 확보에도 의미를 더했다.조사 내용은 △계절별 해안선 변화 측량 △퇴적물 분석 △위성영상 분석 △수심 및 하천 영향 조사 등으로 구성된다.포항 송도·영일대, 영덕 장사해수욕장 등 주요 지역에는 영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해 해변 변화를 실시간으로 관측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드론을 활용해 백사장 모래 체적 변화를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등 첨단기술을 적극 도입해 조사 신뢰도를 더욱 높인다.조사 결과는 연안 침식 등급 평가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침식이 심각한 지역은 연안정비사업에 우선 반영해 국비 확보와 체계적인 정비 추진에 활용될 예정이다.문성준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동해안은 파랑의 영향을 직접 받는 지형적 특성상 연안 침식이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이라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소중한 연안 자원을 보존하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안전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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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 학교 운동부 지도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
경남교육청, 학교 운동부 지도자 역량 강화 직무 연수 개최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15일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 홍익관에서 ‘2026년 학교 운동부 지도자 역량 강화 직무 연수’를 열었다.이번 연수는 학교 운동부 지도자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학생 선수의 인권을 보호하며 건강한 스포츠 환경을 만들고자 마련됐다.연수에는 도내 초중고 학교 운동부 지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연수는 청렴교육,폭력 예방 및 인권교육, 운동 상해 예방 및 재활, 학생선수 진로교육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스포츠 분야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성인지 교육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또한, 도핑 방지 교육은 사전에 온라인으로 미리 이수하도록 운영해 현장의 참여도를 높였다.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로 학교 운동부 지도자의 인권 의식과 청렴성을 높여, 학생 선수가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박종훈 교육감은 “학교 운동부 지도자는 학생 선수의 성장과 진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인권과 청렴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학교 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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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6년 공중보건의사 67명 배치…의료 공백 최소화 주력
경상북도 도청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4월 15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2026년도 신규 공중보건의사 67명을 시 군 보건소와 응급의료기관 등에 배치했다.이번에 배치된 신규 공중보건의사는 의과 12명, 치과 24명, 한의과 31명 총 67명으로 앞으로 3년간 도내 보건소와 보건지소, 의료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등에서 복무하게 된다.이에 따라 경북도 내 공중보건의사는 총 278명으로 운영된다.이 중 의과 97명, 치과 72명, 한의과 109명이다.경북도는 보건의료 취약지역 중심으로 공중보건의사를 배치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도민의 의료서비스 이용 불편을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다만 전국적인 추세와 마찬가지로 경북 역시 의과 공중보건의사 수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실제 의과 공중보건의는 2022년 287명에서 2026년 97명으로 줄어들어 진료 공백이 커지고 있다.이에 따라 도는 보건소 진료 의사 인건비 지원사업을 확대해 의료 취약지 1차 진료 기반을 강화하고 공보의 순회진료, 보건지소에는 보건진료전담공무원 배치 등 지역보건의료기관 기능개편을 추진해 나간다.김호섭 복지건강국장은“경북은 전국에서 의료취약지역이 가장 많은 지역인 만큼 공중보건의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신규 공중보건의사들이 지역 의료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도민들의 의료서비스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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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산모 건강 회복 지원…동해 특산 미역 제공
경북도, 산모 건강 회복 지원…동해 특산 미역 제공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저출생 극복 정책의 하나로 도내 임산부의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산모 건강 회복 동해 특산 미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도내에 주소를 두고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임신 중인 여성이다.신청은 4월 20일부터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올해 동해안에서 채취한 지역 자연산 돌미역이 제공된다.이를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북”이라는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는 등 일석이조의 상생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미역국은 전통적으로 산후조리 음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미역은 칼슘과 요오드 함량이 높고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되어 산모의 칼슘 보충 및 모유 분비 촉진과 더불어 산후 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경북도의 ‘산모 건강 회복 동해 특산 미역 지원사업’은 ‘24년부터 시행해 약 1만 900여명에게 지원됐으며 올해는 4600명을 대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지난해 지원을 받은 한 산모는“동해안 자연산이라 믿음이 갔고 품질이 좋아 산후 조리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문성준 해양수산국장은“산모의 빠른 회복과 건강관리를 위해 준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체감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