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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6월 5일~11일 '환경교육주간' 운영...탄소중립 실천 본격화
경남교육청, 6월 5일~11일 제5회 환경교육주간 운영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5일부터 11일까지를 ‘환경교육주간’ 으로 지정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환경교육 활동을 펼친다.도내 모든 학교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환경 계기 교육을 진행하며 학교별 특색을 살린 ‘학교와 교실에서 실천하는 100대 과제’를 자율적으로 추진한다.이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은 기후 위기와 환경 재난 시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한다.또한, 생태전환교육 ‘실천교사단’과 학생 환경동아리 ‘기후천사단’은 6월 한 달 동안 조깅하며 쓰레기 줍기, 자원순환 활동, 생물 다양성 및 오염원 탐구, 반려식물 기르기 등 생활 밀착형 환경 실천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도내 18개 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환경교육 특구’에서도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각 지역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민이 다 함께 참여하는 환경 홍보 캠페인을 비롯해 공연, 체험 행사 등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아울러 경남교육청 전 기관은 연중 운영 중인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캠페인과 연계해 6월 한 달 동안 ‘거절해도 괜찮아’를 추진한다.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계단 이용하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비닐봉지 받지 않기, 배달 주문 시 일회용 수저와 불필요한 기본 반찬 거절하기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적극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박진우 기후환경교육추진단장은 “이번 환경교육주간에 교육공동체가 함께 기후 행동을 실천하며 작은 불편함이 아이들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점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14일 양산 양주중학교에서 열린 양산교육지원청의 ‘푸른 양산 만들기’찾아가는 학부모 생태환경교실에서 학부모들이 자투리 가죽으로 카드지갑을 만들고 있다.
202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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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고독사 예방 '민관협력형 주거개선' 첫 발…영천 취약가구 쾌적한 보금자리 마련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와 경북행복재단은 2026년 5월 30일 영천시의 사회적 고립 위험가구를 대상으로 HS 화성·화성장학문화재단과 함께 ‘2026년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경상북도가 총괄 계획을 수립하고 민간 자원을 적극 연계해 성사시킨 ‘경북형 민관협력 복지모델’의 대표 사례다.최근 저장강박이나 위생불량 등 열악한 주거환경이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을 심화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됨에 따라, 경상북도는 선제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경북도가 사업의 총괄 조정을 맡고도 산하 공공기관인 경북행복재단이 사업을 주관했으며 지역기업인 HS 화성과 화성장학문화재단이 자재·기술 지원 및 임직원 봉사단 파견으로 적극 동참했다.특히 실무진은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월 13일 사전 현장 답사를 실시해 대상 가구의 누수, 단열 상태 및 폐기물 적치 규모 등 구체적인 주거 실태를 면밀히 파악했다.이를 바탕으로 이날 본 사업을 통해 폐기물 처리와 도배, 방역처리 등 가구별 맞춤형 환경 개선을 완료했다.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 가구는 영천시 내 저장강박과 심각한 위생불량 등으로 스스로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렵고 고립 위험이 높은 취약계층으로 관계 기관의 검토와 해당 기준에 따른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주거지 개보수를 넘어, 취약계층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이웃 및 지역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 안전망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김호섭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사업은 저장강박과 위생불량 등으로 고통받는 고립 위험 가구가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경북도가 중심이 되어 민관이 함께 뜻을 모은 의미 있는 성과”며 “앞으로도 경북행복재단, HS 화성 등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촘촘히 메우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경상북도는 지난 2024년 9월 2일 경북행복재단, HS 화성, 화성장학문화재단과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예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도는 이를 기반으로 2025년 두 차례 시범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 첫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데 이어 앞으로 지역별 수요와 여건을 고려해 지원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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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축산유통국, 봉화 사과 농가 일손 돕기 '구슬땀'
경북도 농축산유통국, 봄철 일손 돕기 나서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은 지난 29일 본격적인 봄철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봉화군 석포면의 한 사과 재배 농가를 찾았다.이날 박찬국 농축산유통국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직원들은 초여름을 방불케 하는 무더위 속에서도 사과 알을 솎아내는 ‘적과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사의 어려움을 직접 체감했다.또 현장에서 농가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농가주 강 모씨는 “최근 건강이 좋지 않아 넓은 과수원을 바라보며 올해 사과 농사를 어떻게 짓나 걱정이 많았다”며 “공무원들이 내 일처럼 손을 보태주니, 한시름 덜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한편 경북도는 인력 수요가 집중되는 5~6월과 9~11월을 ‘농촌일손돕기 참여 집중 기간’ 으로 정하고 국민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현재 도내 22개 시군과 농협중앙회 시군 지부에서는 ‘일손돕기 알선 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손돕기 신청 시 참여 희망자의 일정과 선호 지역에 맞춘 맞춤형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홀몸 어르신, 장애 농가, 부녀 농가 등 영농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일손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박찬국 농축산유통국장은 “지금 농촌에서는 일손이 가장 절실한 시기인 만큼 농민의 정성이 온전히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과 기업·단체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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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 연안, 첫 비브리오패혈균 검출… 기후변화 영향 뚜렷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병원성 비브리오균 발생 동향 파악을 위한 자체 상시 감시 결과, 지난 5월 18일 동해 연안에서 채수한 시료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균이 검출됐다고 밝혔다.연구원은 기후 온난화에 따른 감염병 발생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포항, 경주, 영덕, 울진의 동해 연안 8개 지점에서 월 2회 해수와 기수를 채수해 콜레라균, 장염비브리오균, 비브리오패혈균의 분포와 수온, 염도 등 환경인자를 조사하고 있다.비브리오패혈균은 오염된 해산물을 날것으로 먹거나 충분히 익히지 않고 섭취했을 때, 또는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과 접촉할 경우 감염될 수 있다.감염 시 급성 발열,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만성 간질환자나 당뇨병 환자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 감염 및 사망 위험이 높아 더욱 주의해야 한다.이창일 감염병연구부장은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해수 온도가 상승해 균의 활동 시기가 점차 앞당겨지고 있어, 해양환경에서 비브리오균 감시를 강화하고 감시망 운영 결과를 관계기관과 신속하게 공유해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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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설의 심해어' 돗돔 인공 부화 세계 최초 성공…10년 연구 결실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은‘전설의 심해어’로 잘 알려진 대형 어종‘돗돔’을 10년간 사육·연구한 끝에 세계 최초로 수정란 확보 및 인공 부화에 성공했다.돗돔은 수심 약 400~600m 정도의 깊은 바다에 서식하며 몸길이 2m, 무게 200~280kg 가까이 성장하는 대형어류다.산란기인 5~6월이 되면 수온이 따뜻한 연안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어업인들의 그물이나 낚시에 어획되면서 ‘전설의 심해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우리나라 동해안과 남해안, 일본 남부, 러시아 등 북서태평양 일부 해역에만 제한적으로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연간 약 30마리 안팎만 어획될 정도로 희귀한 어종이다.수산자원연구원은 지난 2017년부터 마리당 50~700g 크기의 어린 돗돔 28마리를 확보해, 10년간 육상수조에서 정성을 다해 사육해 최종적으로 전장 1m급 8마리를 어미화하는데 성공했다.지난해 5월 처음으로 암컷 2마리의 산란을 확인했다.당시에는 난질이 좋지 않아 부화에 실패했으나 올해는 본격적인 번식생태 연구에 돌입해 난질 개선을 위한 적정 먹이 공급 및 영양보강, 수정란을 얻기 위한 성숙 호르몬 등을 규명했다.이를 통해 세계 최초로 수정란 200만 개 확보 및 50만 마리를 인공 부화하는데 성공했으며 현재는 전장 1cm급 어린 돗돔 20만 마리를 사육 중이다.심해에 서식하는 돗돔은 어획 과정에서 감압 충격으로 생존율이 매우 낮고 부화 후 어미로 성장하는 데도 8~10년 이상이 소요돼 어미 확보가 쉽지 않다.이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인공 종자생산이나 양식 연구 사례가 거의 없는 실정이다.연구원은 이번에 인공 부화한 어린 돗돔을 활용해 초기생활사, 사육환경, 먹이생물 등 기초 연구를 추진하는 한편 대량 종자생산 기술을 확립해 종 보존과 수산자원 회복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이번 돗돔의 인공 종자생산 성공은 경북의 수산 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증명한 것으로 10년의 집념으로 일궈낸 결실이 동해안 수산업의 흐름을 바꾸는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기후 변화로 사라져가는 귀한 자원을 우리 기술로 되살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으며 향후 종 보존과 방류 사업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바다를 만들고 경북을 대한민국 해양수산의 중심지로 우뚝 세우겠다”고 밝혔다.
202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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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양성평등센터, '차별 없는 공동체' 위한 5대 사업 본격화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지역사회 내 성평등 인식 확산과 안전하고 존중받는 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상담,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경북 양성평등센터는 성평등가족부 시범사업으로 2019년 전국 최초로 지정된 이후 찾아가는 성평등 교육, 별반 성평등 전문강사 양성, 지역정책 모니터링단 운영, 성평등 공감 동행 프로젝트 청년 알리오단 운영 등을 통해 도민 누구나 차별 없이 존중받는 사회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지난해에는 ‘찾아가는 젠더스쿨’을 통해 보육 종사자를 대상으로 성평등 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보육기관 이용 양육자를 대상으로 ‘우리아이 올바른 양육을 위한 성평등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또 다양한 분야에서 성평등 환경 조성 활동을 펼치는 모니터링단은 올해는 안심귀갓길 모니터링 민 관 연 협의체를 운영해 지역의 안전한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아울러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양성평등 전문강사 협력사업으로 전문 심화 위촉 과정을 운영해 전국 단위 성평등 강사 인력풀을 구성하고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적재적소 성평등 의식 개선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양성평등 전문강사 양성 사업은 매년 20여명을 선발해 지역인재 발굴과 강사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성인지감수성 교육 추진의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의 성평등 문화 확산,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이와 함께 경상북도는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성평등 교육, 농촌특화 다양성 존중 교육, 풀뿌리단체 성평등 활동 지원 사업 등을 통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의식 개선 사업과 민간 주도 성평등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2011년부터 추진 중인 풀뿌리단체 성평등 활동 지원은 매년 5~7개 소규모 동아리 형태의 단체를 발굴해 연극, 인형극, 언어사전 제작, 가족체험, 동화책 제작 등 주민 참여형 콘텐츠를 지원하며 지역사회 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인형극 공연, 동화책을 활용한 부모교육, 가족 체험 활동, 유아교사학습 공동체 기관방문 교육, 중학생 성평등 리더십 캠프, 연극기획 및 공연, 독서토론회, 아이어른 세대교류 활동 등이 추진돼 개인 역량 강화와 공동체 공감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경북도는 앞으로도 보편적 교육 중심에서 벗어나 풀뿌리단체 간 협업 지원과 사업 정책화 등을 강화해 주민 주도의 성평등 문화 확산 실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이치헌 경상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은 “도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행복할 권리가 있다”며 “보이지 않는 무의식적 편견, 의도하지 않은 차별을 배제하는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경북도는 다양성이 존중되는 모두가 행복한 사회 구현을 위해 의식 개선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 등을 촘촘하게 챙기겠다. 지역에서도 의식 있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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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100명 청소년과 '2026 UN 생물다양성유스포럼' 개최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경북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일대에서 열리는 2026 UN 생물다양성유스포럼에 참석해 미래세대 환경교육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린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유엔환경계획, 세계자연보전연맹, 에코나우 등이 공동 추진하며 청소년들이 단순한 환경교육을 넘어 직접 관찰·기록하며 환경 문제 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시민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가자들은 백두대간 고산 숲을 탐사하며 다양한 생물종을 관찰·기록하는 바이오블리츠 활동을 비롯해 밤하늘 별자리 관측, 자연의 소리를 기록하는 사운드스케이프 체험, 조별 환경 실천 프로젝트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전 세계에 단 두 곳뿐인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의 연구동을 견학하는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됐다.참가자들은 기후 위기 속에서 씨앗을 보전하는 일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경상북도는 백두대간과 동해안, 낙동강 등 풍부한 생태자원을 기반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생태축 복원,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등 생태계 보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래세대가 자연 속에서 생태적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교육 기반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은 “기후 위기와 생물다양성 손실은 미래세대의 삶과 직결된 가장 시급한 환경 과제”며 “이번 포럼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배우고 스스로 실천하는 시민과학자로 성장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경북도는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생태자산을 활용한 환경교육과 생태 보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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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촌 약자 돌봄 21개 조직 육성…촘촘한 돌봄망 구축 신호탄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가 농촌을 기반으로 하는 돌봄 서비스 확산에 나서며 농촌 지역 돌봄 공백 해소에 힘을 쏟고 있다.도에서는 ‘농촌 돌봄 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21개 돌봄 조직을 육성했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 서비스 제공으로 촘촘한 돌봄망을 형성하고 있다.이 사업은 농업 활동과 농업의 다원적 기능을 활용해 고령자·장애인·아동 등 사회적 약자에게 다양한 경제·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농업을 실천하는 조직을 육성하는 사업이다.의료·생활·복지 등 공공서비스가 미치지 못하는 지역 주민들이 자립형 공동체를 구축해 경제·사회 서비스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서비스 제공 방식에 따라 농촌 돌봄농장과 농촌 주민생활돌봄공동체로 구분한다.농촌돌봄농장 : 농업활동을 통해 장애인·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돌봄·치유·교육 등의 사회적 농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 농촌주민생활돌봄공동체 : 농촌 지역의 열악한 보건·복지 기반을 보완하기 위해 마을 돌봄반장 중심으로 직접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 돌봄 조직의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2024년 돌봄농장으로 선정된 안동시 사회적기업 온더뜰은 발달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농업 활동을 통한 농작업 교육을 운영하는 한편 반찬 나눔과 치유 식물 제공 등 돌봄 활동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지난해 돌봄공동체로 선정된 (사)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는 청도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확보한 귀농인들의 재능을 활용해 반찬 배달, 세탁 지원 등 서비스와 함께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예체능, 기초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이와 함께 경북도는 농촌 돌봄 조직 발굴과 컨설팅, 운영 지원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농촌돌봄 거점농장으로 선정된 농업회사법인 행복한 정원을 경북권역 중간지원조직으로 지정했다.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농업 활동과 지역 공동체를 연계한 농촌형 돌봄 모델을 지속 확대해 주민들이 지역 안에서 서로 돌보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본 사업에 관심이 있는 조직은 경북권역 농촌돌봄 거점농장을 통해 상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2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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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금연사업 관리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경북도, 금연사업 관리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5월 29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에서 ‘2025년 지역사회 금연사업 관리 우수기관’ 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장관표창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경북도는 금연클리닉 운영, 금연구역 지도점검,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체계 구축, 시군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과 컨설팅 등 지역사회 금연사업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지난해 도는 시군 보건소와 함께 금연클리닉을 내실 있게 운영했으며 시군 담당자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해 지역사회 금연사업의 실행력을 높였다.학교 주변 담배 판매점 지도·점검을 통해 청소년 보호에 힘썼으며 교육청·금연지원센터와 연계한 ‘찾아가는 청소년 노담 스쿨 챌린지’, 6개 대학 금연동아리 운영, 금연 캠퍼스 인식 조사 등 청소년과 대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금연 지원 프로그램을 전개했다.김호섭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수상은 도와 시군이 함께 지역사회 금연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금연환경을 조성하고 흡연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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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6년 만에 합계출산율 1.06명 '1명대' 재진입… 출생아·혼인 동반 상승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북도는 2026년 3월 말 기준 잠정 합계출산율이 1.06명으로 6년 만에 1명대로 재진입했다고 밝혔다.국가데이터처가 27일 발표한 ‘2026년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경북도의 올해 1분기 잠정 합계출산율은 1.06명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던 2020년 이후 처음으로 1.0명대를 기록했다.경북도는 인구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 속에서도 저출생 대응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이에 2026년 1분기 출생아 수는 964명으로 전년 동월 845명 대비 14.1%, 출생 증가의 선행지표인 혼인 건수는 793건으로 전년 동월 708건 대비 12% 증가했으며 조출생률도 전년 동월 대비 0.6명 증가한 4.6명을 기록하는 등 인구 지표가 작년 대비 전반적으로 개선됐다.경북도는 만남 주선 프로그램, 출산 지원, K보듬 6000, 일자리편의점 등 만남부터 출산 돌봄까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 확대해 왔다.정책 지원뿐만 아니라, 작은 결혼식 문화 장려와 아이가 우선인 사회 분위기 조성 등 결혼과 출산 육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또한 저출생 정책 평가센터 운영과 동북지방데이터청과 협력을 통해 데이터에 기반한 효과 분석과 성과 평가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경북도는 이러한 합계출산율 증가 흐름이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지표를 지속적으로 분석하는 등 정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이치헌 경상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은 “합계출산율이 2021년 이후 6년 만에 1명대로 재진입한 것은 경북도가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저출생 대응 정책의 의미있는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는 장기적 관점에서 미래를 바라보고 만남부터 결혼, 출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책들을 더욱 과감하게 펼쳐 인구 반등의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경북 출생아 수 및 혼인 건수 추이 경북 및 전국 합계출산율 추이
2026-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