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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농촌진흥 '일잘러' 공무원 집중 육성
2026-04-23 14: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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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농어촌 영유아 '스마트 저축교실' 워크북 개발 착수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14일 예천군에 있는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동행관 2층 대강의실에서 ‘스마트한 저축교실 워크북 제작 보급을 위한 1차 협의회’를 개최하고 농어촌취약지역 영유아를 위한 맞춤형 경제교육 자료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유보통합 기반 조성과 취약지역 영유아의 미래 교육 지원을 위한 ‘미래에서 온 취약지역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디지털 AI 시대에 농어촌 등 취약지역 영유아가 교육 기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고 지역 간 기관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원거리 이동이 어려운 영유아의 교육 여건을 고려해 찾아가는 체험형 교육과 지속 가능한 교육자료 개발을 병행하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는 교육 효과 확산에 중점을 두고 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영유아 경제교육 전문가와 현장 교사가 함께 참여해, 현장성과 전문성을 반영한 실천 중심 교육자료 개발 방향, 워크북의 구성 체계와 내용, 현장 적용 방안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협의가 이뤄졌다.개발 자료는 △유아용 워크북 1종 △교사용 가이드북 1종 등 총 2종으로 구성된다.유아용 워크북은 모의 시장 놀이, 저축 스티커 활동, 만들기 색칠 붙이기 등 놀이와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해 영유아가 경제 개념을 생활 속에서 쉽고 즐겁게 익힐 수 있도록 개발된다.교사용 가이드북은 이론적 배경부터 교수 학습 과정안, 확장 활동까지 포함해 교사가 교육과정 안에서 경제교육을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무형 자료로 제작될 예정이다.또한 기존에 운영 중인 ‘찾아가는 도토리 저축 교실’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교육 효과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현장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경북교육청은 단계별 추진 전략을 통해 자료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4월 협의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자료 개발에 착수하고 8월부터 9월까지 시범 적용 및 현장 검증, 이후 보완 과정을 거쳐 10월부터 12월까지 최종 자료를 제작 보급할 예정이다.아울러 2027년에는 성과 분석과 만족도 조사를 통해 교육 효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지역 영유아 경제교육 확대 △도시 농어촌 및 유치원 어린이집 간 교육 격차 해소 △미래 사회 핵심 경제 역량 함양 등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스마트한 저축교실 워크북은 영유아 경제교육을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교실 속 지속적인 학습으로 이어주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교사가 활용하기 쉽고 아이들의 발달에 적합한 미래 교육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 보급해 교육 격차를 줄이고 모든 아이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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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대구교육청과 교육 교류 확대…4개 공동사업 추진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14일 대구광역시 군위군에 있는 군위청소년허브센터 청소년 문화의 집 자치활동실에서 ‘경북-대구교육청 교류증진협의회 1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경북-대구교육청 교류증진협의회’는 양 교육청의 우수 정책과 사업 사례를 공유하고 경북과 대구 지역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8년 업무협약 체결 이후 운영되고 있는 협의체다.협의회는 경북과 대구교육청이 격년으로 주관하며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협의회에서는 매년 양 교육청이 제안한 교류사업을 선정해 1년간 공동 추진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올해는 경북교육청이 제안한 △경북-대구 낙동강 생태탐방 교류사업 △경북-대구 장애인예술단 교류 협력 사업과 대구교육청이 제안한 △학생 문화예술축제 교류사업 △대구 교육 문화 탐방 프로그램 협력 사업 등 총 4개 사업이 선정됐다.이번 실무회의에는 양 교육청 교류 주관 부서와 사업 추진 부서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해 각 교류사업의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세부 운영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경북교육청은 이번 회의를 통해 양 교육청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간 교육 교류를 통한 학생 참여 중심의 다양한 교육 경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과 대구는 교육 파트너로서 상호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교류를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따뜻한 미래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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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차량 화재 초기 대응 중요…차량용 소화기 비치 필수
경북소방본부, ‘차량용 소화기 비치는 필수’… 차량 화재 초기 대응 강조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소방본부는 차량 화재가 연료와 타이어 시트 등 다양한 가연물로 인해 짧은 시간 내 급격히 확산될 수 있어 차량용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3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자동차 화재는 총 1159건으로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20명, 부상 56명에 달했으며 재산피해는 약 110억원으로 집계됐다.주요 사례로는 △2023년 11월 포항시 남구 동촌동 차량 화재 △2025년 3월 김천시 남면 차량 화재 등이 있다.특히 엔진룸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차량 구조상 초기 진압이 쉽지 않아 신속히 대응하지 못할 경우 대형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이에 따라 차량 내 소화기를 비치하고 평소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차량용 소화기를 선택할 때는 반드시 ‘자동차 겸용’또는 ‘차량용’ 으로 인증된 제품인지 확인해야 하며 KC 인증 등 안전기준을 충족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또한 일반 화재는 물론 유류·전기 화재에도 대응 가능한 A·B·C급 소화기인지, 한 손으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아울러 차량용 소화기 설치·비치 기준도 강화됐다.관련 법령에 따라 2024년 12월 1일부터는 5인승 이상 승용자동차까지 설치·비치 의무가 확대 적용되면서 보다 폭넓은 운전자들의 관심과 실천이 요구되고 있다.실제 차량 화재는 발생 직후 1~2분 이내 초기 대응 여부가 피해 규모를 좌우하는 만큼, 소화기를 손이 쉽게 닿는 위치에 비치하고 사용법을 사전에 익혀 두는 것이 중요하다.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차량 화재는 누구에게나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차량용 소화기 비치는 선택이 아닌 안전을 위한 필수 준비”고 강조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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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바이오 국가산단 예타 통과…경북 북부권 성장 거점 기대
안동 바이오 국가산단, 예타 통과.경북 신성장 거점 확보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안동시 풍산읍 일원에 조성 예정인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이번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비용편익비 1.57, 종합평점 0.551을 기록하며 사업 타당성을 확보했다.이는 경제성과 정책적 필요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다.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는 약 100만㎡ 규모, 총사업비 3465억원이 투입되며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상북도개발공사가 공동 시행한다.바이오의약 및 백신 산업을 중심으로 경북 북부권 바이오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경상북도와 안동시는 그동안 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계획 보완에 힘을 쏟으며 수요 기반을 꾸준히 확보해 왔다.이러한 노력이 사업성 개선으로 이어지며 이번 예비타당성 통과라는 성과로 나타났다는 평가다.사업이 본격화되면 생산유발효과 약 8조 6천억원, 고용유발효과 약 2만 9천 명이 기대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경상북도는 이번 사업을 포함해 미래 전략산업 육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안동을 중심으로 울진, 경주를 잇는 ‘바이오·수소·원자력’산업벨트 구축을 추진하며 지역 산업 지형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향후 일정은 2026년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7년 산단 승인, 2028년 착공, 2033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다.경상북도 관계자는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를 통해 경북 북부권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첨단산업 벨트를 구축해 경상북도 산업 경쟁력을 한층 높이겠다”고 밝혔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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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2026년 기후테크 기업 육성 지원…미래 먹거리 확보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이번 사업은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며 총 3.5억원을 투입해 도내 기후테크 분야 중소기업 약 20개 사를 선정·지원하고 2029년까지 유망 기후테크 기업 100개 사를 육성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도내 본사, 공장 또는 연구소를 둔 중소기업으로 청정에너지, 탄소 포집·제거, 기후 적응, 기후 데이터·AI, 자원순환 등 5대 분야를 집중 육성한다.주요 지원내용은 △ 시제품 제작 및 시험·인증 지원 등 기술지원 △ 특허 출원, 마케팅 제작 등 사업화 지원 △ 국내 및 해외 전시회 참가, 기술 컨설팅, 포럼 등 네트워킹 지원 등으로 구성되며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경상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후테크 기업의 원천기술 확보와 사업화 촉진을 지원하고 지역 산업구조를 저탄소 중심으로 전환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기후테크 산업은 온실가스를 줄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청정에너지 생산, 탄소 포집·저감, 에너지 효율화, 자원 재활용 등 기술을 개발·적용하는 산업으로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최근 글로벌 투자 확대와 함께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정부 또한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대규모 투자와 핵심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녹색금융 확대 및 관련 법·제도 정비를 통해 산업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특히 ‘경상북도 기후테크 산업 육성 지원 조례’ 제정을 계기로 기술개발, 사업화, 투자 연계를 아우르는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기후테크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재)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신청 기간은 4월 21일 오후 6시까지다.이경곤 경상북도 기후환경국장은 “기후테크는 탄소중립 시대의 핵심 성장동력이자 산업구조 전환을 이끄는 핵심분야”며 “지역 기업들이 기술력과 사업성을 동시에 확보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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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하이 투자 포럼 개최…중국 자본 유치 총력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가 중국 경제의 중심지인 상하이에서 대규모 투자 포럼을 개최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영토 확장을 위한 공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경북도는 13일부터 상하이 현지에서 ‘한중 산업협력 포럼 및 경북 투자설명회’를 열고 전 세계적인 공급망 재편 속에서 동북아 경제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투자유치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도내 시·군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이 주관했으며 주상하이 김기환 대한민국 총영사관 영사 등 한중 양국의 정부 관계자, 대학 및 연구기관 전문가, 기업 경영진, 투자기관 관계자, 언론인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경북도가 해외 현지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투자유치 전략의 일환으로 상하이 권역의 유망 기업과 글로벌 공급망 협력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경북으로 유치하기 위해 기획됐다.전문가 라운드테이블 통해 한국 투자의 ‘전략적 가치’입증 이번 포럼은 단순한 지역 홍보를 넘어, 중국 내 금융·자본시장·플랫폼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을 초청해 한국 투자의 필요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자리가 됐다.라운드테이블 패널로 나선 중앙재경대 허샤오위 교수, 비스트라 탁가그룹 장멍난 집행이사, 링크드인 중국 관멍팅 총괄은 “한국, 특히 경북은 중국 기업이 안정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글로벌 공급망을 다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전략적 요충지”며 경북의 투자 환경을 높게 평가했다.첨단산업 4개사와 MOU 실질적 투자 성과 경북도는 이번 포럼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인 반도체, 스마트 제조 등 첨단 산업 분야 4개 기업과 투자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가싱시 상오우테크놀로지 유한회사 : 반도체 패키징용 초고순도 소재 전문 기업으로 경북 내 반도체 공급망 강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시후 지능형 비전기술 유한회사 : 기술 기반 스핀오프 기업으로 고정밀 머신비전 솔루션을 통한 스마트 제조 협력을 추진한다.베이징 커싱촨푸 정보기술유한공사 : 나스닥 상장사 ‘36Kr’의 혁신 플랫폼으로 글로벌 인재 유치와 기술사업화 생태계 구축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페이줘 테크놀로지 : 14일 기업 현장 방문 시 체결 예정인 이 기업은 국가급 ‘전정특신 소거인’인증을 받은 산업용 센서 분야의 강자로 경북의 첨단 제조 인프라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지자체 맞춤형 세일즈와 ‘글로벌 경북’의 비전 포럼에 이어 진행된 설명회에서는 포항, 경주, 구미 등 각 지자체가 맞춤형 인센티브와 산업단지 현황을 소개했다.또 포항시 소재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 및 재사용 기업 (주)엔다이브, ICT 기반 영상정보 솔루션 드론 기업 (주)이스온, 산업용 로봇 기업 뉴로메카, 경주시 소재 자동차 부품 기업 (주)디에스시, 구미시 소재 전기차 및 자동차 배터리 등 부품 기업 (주)세아메카닉스, 김천 소재 통신용 고주파 전력 증폭기 기업 유더블유비텍(주)이 기업소개 및 투자유치 상담을 이어가 중국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상하이 포럼은 경북 기업과 중국의 첨단 기술 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동북아 경제협력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경북도는 상하이 일정에 이어 14일부터 닝보로 이동해 전자상거래 및 2차전지 분야 기업 유치 활동을 이어가는 등 15일까지 현지 투어와 매칭 상담을 지속할 계획이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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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동서트레일로 떠나는 봄맞이 숲길 여행
올봄 숲길 트레킹은 동서트레일 경북에서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봄철 백패킹과 숲길 트레킹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대한민국 최초 장거리 백패킹 숲길인 동서트레일 경북구간이 산림레저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고유가로 근거리 체류형 여행이 주목받는 가운데, 동서트레일 봉화·울진 구간은 백두대간 협곡열차와 분천역·양원역·승부역·울진역 등 철도 접근성이 뛰어나 장거리 운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기차에서 내려 곧바로 낙동강 비경과 봄철 숲길로 진입할 수 있어, 기차 여행의 낭만과 숲속 백패킹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동서트레일은 경북 울진 망양정에서 충남 태안 안면도까지 한반도를 동서로 횡단하는 총연장 849km, 55개 구간의 장거리 숲길로 국내 최초의 백패킹 전용 숲길로 조성되고 있다.경북구간은 영주, 상주, 문경, 예천, 봉화, 울진 등 6개 시·군을 잇는 핵심 구간이다.이 가운데 봉화와 울진은 봄철 대표 트레킹·백패킹 명소로 꼽힌다.봉화 47구간은 춘양목 군락지 숲길을 따라 오전약수터~박달령~국립백두대간수목원~도심리로 이어지는 약 18.2km 코스로 약 4시간이 소요된다.울진 52~55구간은 금강소나무숲길과 성류굴, 망양정으로 이어지는 약 60km 구간으로 숲과 해안 경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대표 코스다.동서트레일 봉화·울진은 자율트레킹 형태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백패킹장 이용 시에는 대피소 사전 예약이 필수다.예약 및 패스 발급 여부는 산림청 통합예약 플랫폼 숲나들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경상북도는 동서트레일을 단순한 걷기 여행길을 넘어 지역과 상생하는 체류형 산림관광 모델로 육성할 계획이다.구간별 거점마을과 연계한 숙박, 먹거리, 지역 체험프로그램을 활성화해 관광객에게는 풍부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에는 실질적인 경제 활력을 더할 방침이다.최순고 경상북도 산림자원국장은 “봄은 백패킹과 숲길 트레킹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라며 “고유가 상황 속에서 가까운 숲에서 여유롭게 머무는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동서트레일 경북구간이 도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트레킹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구간 조성과 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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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유가 급등에 시설 농가 난방유류비 긴급 지원 결정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중동 정세 악화로 유류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원예농가를 위해 난방용 면세유류비 일부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커지면서 글로벌 유류 공급망이 불안정해지고 있다.4월 초 기준 난방용 면세유 가격이 리터당 1341원으로 한 달 만에 20.8%이상 상승했으며 향후 추가 상승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경북지역 시설원예 농가는 3898호로 오이, 토마토, 딸기, 화훼 등을 재배하고 있다.이들 농가는 1000평당 월 평균 1042리터의 등유를 사용하며 유가 상승 이전 약 116만원이던 월 유류비가 현재 약 140만원으로 늘어 농가당 월 24만원 이상의 추가 부담이 발생한 상황이다.이외 비료 농약, 농사용 필름 등 유가와 관련성이 높은 농자재비도 덩달아 오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농가의 시름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경북도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난방용 면세유 가격 인상분의 20%를 긴급히 지원하기로 했다.총 지원 규모는 5억원으로 도 예비비를 활용해 신속히 집행할 계획이다.‘면세유 가격 동향’ 구 분 2. 27일 3.2. 3.9. 3.12년 3월 16일 3.22년 4월 1일 4.5. 면세유 경유 1122 1124 1332 1364 1328 1308 1397 1439 등유 1115 1116 1279 1318 1301 1284 1303 1341 휘발유 1022 1023 1135 1157 1133 1123 1193 1231 이번 조치는 농식품부에서 정부추경으로 확정된 유가연동보조금 한시지원에 앞서 봄철 시설농가의 난방시기를 넘기기 이전에 긴급히 지원한다는데 의미가 깊다.아울러 도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농기계용 유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면세유 가격 상승분에 대한 국비 52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고 최종적으로 정부추경 529억원에 반영됐다.한편 도는 중동상황 장기화에 대비해 ‘신속대응 TF팀’을 구성하고 4월 9일 관계 유관기관 회의를 통해 농축산업에 미치는 상황을 점검했다.앞으로도 분야별 대응 방안을 신속히 추진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농업인의 경영안정과 안정적인 농산물 수급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며 “유류비를 비롯한 농자재비 급등 등 악화된 영농 조건속에서도 농업인이 안심하고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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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건설공사장 긴급 점검…자원안보 위기 대응
경북도, 자원안보 위기 대응, 건설공사장 긴급 점검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가격 급등과 수급에 차질이 발생함에 따라,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 단계 격상에 맞춰 ‘자원안보 위기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이에 경북도는 지난 10일 도내 도로건설사업 건설사업관리인과 현장소장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안보 위기 대응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원자재 공급 불안에 따른 현장별 리스크를 사전에 파악하고 공기 지연을 방지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현재 자원안보 위기로 인해 건설공사의 핵심 자재인 유류, 아스팔트, 철근 등의 수급이 매우 불안정한 상황이다.특히 도로 포장의 필수 자재인 아스콘은 문경, 영덕 등 일부 시·군을 제외한 20개 시·군에서 생산이 중단되는 등 현장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실제로 관내 26개 도로건설 현장을 사전 점검한 결과, 국도 14호선 재해복구사업 현장은 아스콘 생산 중단으로 인해 이미 공사가 일시 정지된 상태다.포항~안동, 내남~외동 구간 등 주요 현장 또한 원자재 수급 지연이 장기화될 경우 공사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나머지 23개 현장은 현재 정상 추진 중이나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이에 경북도는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로건설사업 자재 수급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관리에 들어갔다.주요 점검 사항은 △아스팔트·철근·레미콘 등 주요 자재 확보 현황 및 납품 일정 점검 △유류 가격 상승에 따른 장비 운영 효율화 방안 △비상 연락망 및 보고체계 구축 등이다.특히 자재 수급 차질이 예상되는 현장에 대해서는 사전에 공정을 조정하고 관급자재의 발주 시기 조절 및 납품기한 연장 등을 통해 시공사의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또한, 모든 현장을 대상으로‘주 1회 정기 점검’을 실시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즉각 파악하고 대응할 계획이다.박종태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자원안보 위기는 건설 현장의 공기 지연과 공사비 상승으로 이어져 지역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비상 대응체계 가동을 통해 자재 수급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도로건설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경북도는 조달청 등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원자재 가격 동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위기 단계 변화에 맞춘 추가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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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중동 위기 극복 위한 국비 확보…민생 경제 회복 시동
경북도, 중동 상황 극복 위한 국비 확보.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4월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중동전쟁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이 확정됨에 따라, 도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사업들을 차질 없이 본격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이번 정부 추경은 총 26.2조 원 규모로 △ 고유가 부담 완화 △ 지방재정 보강 △ 민생 안정 지원 △ 산업 피해 최소화 및 공급망 안정 △ 재정 건전성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특히 이번 정부 추경에서 소득 하위 70% 국민 약 3580만명에게 1인당 10만~60만원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도민 생활 안정은 물론, 소비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인구감소특별지역 : 상주,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봉화 인구감소지역 : 안동, 영주, 영천, 문경, 고령, 성주, 울진, 울릉 한편 경상북도는 정부 추경안 국회 제출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해 도민 삶과 직결된 핵심 현안산업을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해 왔으며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 단계마다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해 왔다.아울러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는 ‘중동 상황 대응 분야별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고물가·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민생경제 분야별 대응 현황을 긴급 점검하고 향후 대응 계획을 구체화했다.이를 바탕으로 경상북도는 정부 추경 편성 방향에 맞춰 물류비 상승과 유류비 부담 완화를 위한 에너지 비용 경감 대책과 현장 중심의 긴급 지원 방안을 건의했으며 산업 피해 최소화와 공급망 안정을 위해 지역 산업의 위기 대응력 강화와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을 함께 요청했다.아울러 초대형 산불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실질적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응 인력 확충과 재정 지원 확대를 중점 건의했다.그 결과 △ 어업용 면세유 긴급지원 562억원 △ 농기계 3종 면세경유 유가 연동보조금 한시지원 529억원이 이번 정부 추경 사업에 신규 반영됐으며 △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지원 120억원 △ 지역산업위기대응 70억원 △ 지역콘텐츠산업 균형발전사업 63억원 등은 증액 반영됐다.정부예산 총액기준이 밖에도 △ CCU 메가프로젝트 △ 농어촌 전기공급사업 △ 연안화물선유류비 보조 △ 의료취약지 지역보건의료 긴급지원 사업 등이 반영되어 향후 지역 SOC 확충과 민생복지 향상을 견인하는 핵심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경상북도는 국회 의결 전부터 정부 추경안에 대한 집행 계획을 철저히 준비해 온 만큼, 확정된 예산을 신속히 현장에 투입해 중동전쟁 등으로 더욱 가중되고 있는 도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도록 경기 부양 효과를 최대한 이끌겠다는 구상이다.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는 “이번 정부 추경은 경제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도민들의 삶을 지키기 위한 소중한 재원이 될 것”이라며”고유가와 고물가로 고통받는 소상공인과 취약 계층에게 예산이 적기에 전달되어 도민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