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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현대성우쏠라이트 322억 투자 유치...AGM 배터리 생산라인 증설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5월 27일 경주시청에서 현대성우쏠라이트와 322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최혁준 경주부시장, 신창호 현대성우쏠라이트 공장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성우쏠라이트는 경주시 건천읍 용명공단길 소재 기존 공장 내에 AGM 배터리 생산라인 증설을 위해 2026년부터 2027년까지 총 322억원을 투자하고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이번 증설로 AGM 배터리 생산능력은 연 120만 대에서 225만 대로 약 1.9배 확대된다.AGM 배터리는 유리섬유 매트에 전해액을 흡수시킨 고성능 납축 배터리로 기존 배터리보다 내구성과 성능이 우수해 친환경차와 고성능 차량 중심으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현대성우쏠라이트는 현대·기아자동차에 OEM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뿐 아니라 유럽·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는 국내 대표 자동차 배터리 전문 기업이다.특히 이번 투자는 현대·기아자동차의 OEM 추가 수주 물량 대응과 해외 애프터마켓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능력 확대 투자로 경주지역 자동차부품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1979년 설립된 현대성우쏠라이트는 1997년 경주공장 설립 이후 지속적인 투자와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경주를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성장해 왔으며 현재 약 800만 대 규모의 배터리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경상북도와 경주시는 기업의 안정적인 투자와 조기 정착을 위해 인·허가 등 행정 지원과 투자 인센티브 지원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현대성우쏠라이트(주) 신창호 공장장은 “적극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아 주신 경상북도와 경주시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투자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투자는 미래 자동차 시장 확대에 대응한 전략적 투자이자, 경북 자동차부품 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의미 있는 투자”며 “경상북도는 앞으로도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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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방선거 앞두고 공직기강 '칼날'… 위반 시 무관용 원칙 적용
경상북도 도청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29일부터 이틀간 사전투표가 실시 됨에 따라 선거 막바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집중 감찰을 강화한다.경북도는 선거가 임박할수록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과 엄정한 공직기강 유지가 중요하다고 보고도 감사관실 자체감찰반 37명을 투입해 선거법 위반 행위와 복무기강 해이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특히 후보자 등록 이후 본격적인 선거운동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공직자의 선거법 위반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다.주요 점검 대상은 △공무원의 특정 정당 행사 참석 △직능단체 모임 및 체육대회 등에 관여하는 행위 △SNS 나 문자메시지를 통한 특정 후보자 지지·반대 의사 표현 등 정치적 중립 훼손 행위 등이다.경북도는 현장 점검과 온라인 단속을 통해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또 선거철 분위기에 편승한 복무기강 해이 행위에 대해서도 감찰을 강화한다.점검 항목은 △무단이석, 지각·조기퇴근, 근무지 내 음주·도박 등 복무기강 해이 행위, △불필요한 출장 및 시간외근무 부정행위, △금품·향응 수수 및 공금 횡령 등 비위 행위 등이다.경북도는 선거 개입이나 선거법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위법성이 중대한 사안은 검찰 및 경찰 등 사법기관에 즉각적으로 수사를 의뢰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윤성용 경상북도 감사관은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며 선거 분위기가 과열됨에 따라, 선거 막바지 공직자들의 철저한 선거법 준수와 복무기강 확립이 그 어느 때보다 엄중히 요구된다”며 “남은 선거기간 동안 도민들의 제보와 상시 점검 체계를 총동원해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공직사회 감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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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해파리 예비주의보 발령... 어업 피해 막기 위한 '종합대책' 본격화
해파리대량출현재난대비훈련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도내 해역에‘보름달물해파리 예비주의보’ 가 발표됨에 따라 어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해‘2026년도 해파리 피해방지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경남 해역 수온이 평년보다 1~2 도 높은 수준을 보이면서 해파리의 성장 속도가 빠른 경향을 보이고 최근 통영시·거제시·고성군 해역 일대에 보름달물해파리가 고밀도로 발견됨에 따라 지난 26일 오후 2시부로 도내 전 해역에 보름달물해파리 예비주의보가 발표됐다.해파리는 플랑크톤의 강력한 포식자로 어린 물고기의 개체군을 감소시키고 어업활동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해양 레저활동 시 피부 접촉에 따른 인명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이에 도는 ‘2026년 해파리 피해방지 종합대책’을 통해 단계별 대응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해역별 모니터링 체계 구축△해파리 폴립 제거를 통한 선제 대응△해파리 구제 모의훈련 실시△상황실 및 대책본부 운영△해파리 발생해역 집중 구제사업 추진 등이다.특히 도는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총 3억 7천만원 규모의 해파리 구제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어선 임차를 통한 해파리 제거△해파리 수매사업△폴립 제거사업 등으로 해파리 확산에 따른 어업피해 최소화에 집중할 방침이다.또한, 지난 19일에는 고성군 두포리 해역에서 해파리 대량출현 재난에 대비한 민·관·경 합동 해상 모의훈련을 통해 특보 단계별 대응체계를 사전 집중 점검했으며 원활한 해파리 구제를 위해 추가 국비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황평길 경남도 수산자원과장은“해양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해파리 대량출현이 매년 반복되며 어업인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며 “해파리 예찰 강화와 신속한 구제작업, 관계기관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어업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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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기획예산처와 제조현장 동행…핵심 국비사업 지원 절실히 건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방문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26일 기획예산처 경제예산 심의관을 초청해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제조기업을 방문하고 핵심 현안 사업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정부의 내년도 예산 편성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기획예산처에 경남 제조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국비 확보의 당위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는 기획예산처 김태곤 경제예산심의관과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산업 소관 부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업 관계자들의 고용, 수출, 기술개발 등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도가 이번 현장 방문에서 중점 건의한 사업은△제조AI·로보틱스 밸리 구축△첨단항공엔진 특화단지 지정 등이다. 도는 경남 제조혁신 사업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제조AI·로보틱스 밸리 구축'은 경남이 보유한 전국 2 위 규모의 스마트공장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규모 제조데이터 기반의AI전환을 실증하는 사업이다.'첨단항공엔진 특화단지 지정'은 우주항공산업의 핵심인 독자 엔진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부품 산업 생태계를 경남에 조성해 글로벌 항공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사업으로 도는 지난 2월 공모 신청을 했다.경남도는 그간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소관 부처와 국회, 기획예산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신규사업 예산 편성의 타당성을 설명해 왔다.도는 이번 현장 방문이 단순한 의견 청취를 넘어, 정부 예산 심의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와 핵심 국비사업의 필요성을 직접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명주 경제부지사는“기획예산처 경제예산심의관이 직접 창원을 찾아 제조현장의 고충을 확인한 만큼 경남의 내년도 예산 편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말까지 국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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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사태 '제로화' 선언... 10월까지 비상 대응체계 가동
경남도청전경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극한호우가 증가하면서 산사태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과정에 걸친 현장 중심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경남도는 여름철 산림재해대책기간 동안도 산림휴양과와 18개 전 시군 산림 부서에‘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산림청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시군 상황실과 연계해 기상정보와 산사태 예측 정보, 위기경보, 현장 상황 등을 공유하며 대응체계를 유지한다.집중호우와 태풍 등 기상특보 발효 시에는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산사태 위기경보 수준에 따라 상황근무 인력을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산사태취약지역과 대형산불 피해지, 생활권 주변 위험지역 등에 대한 사전 예찰과 현장 점검도 강화한다.특히 경남도는 올해 산사태 대응의 핵심을 주민 사전대피체계 강화에 두고 지난해보다 현장 중심 대응훈련을 대폭 확대했다.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도내 산사태취약지역이 소재한 252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주민대피 모의훈련을 실시했으며 기존 시군별 18회 실시하던 훈련을 읍면동 단위 252회로 확대해 현장 대응력과 주민대피 실효성을 한층 강화했다.토석류는 발생 이후에는 사실상 대피가 어려운 만큼, 마을별 대피 담당 공무원 지정과 대피조력자 운영, 비상연락망 구축 등을 통해 신속한 주민대피체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경남도는 현재 산사태취약지역 2,591개소를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이들 지역에는 6,513 세대, 9,929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도는 생활권 주변과 민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취약지역을 지속 발굴하고 인명과 재산피해 우려 정도에 따라Ⅰ~Ⅳ등급으로 세분화해 위험도별 맞춤형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또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산사태취약지역과 대피소 등을 대상으로 붕괴위험 여부와 주민대피체계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 실태조사를 기존 730개소에서 2,035개소로 확대하고 생활권 중심 취약지역을 추가 발굴하는 등 사전 예방관리 체계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경남도는 지난해 집중호우와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 우기 전 복구 완료를 목표로 복구를 신속히 추진하고 있으며 토사 유출 등으로 인한 2차 피해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산사태 피해지 1,109개소에 대해서는 인명피해 발생지역과 민가·도로 등 생활권 주변을 우선 복구 대상으로 선정해 신속한 복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집중호우 시 하류 지역 피해 예방을 위해 사방댐과 골막이 등 횡공작물을 우선 시공하는 등 2차 피해 예방에도 총력을 기하고 있다.또한 복구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우기 전 완료를 위해 매월 시군 복구사업 점검회의를 개최해 공정 추진상황과 문제점, 대응방안을 집중 점검하고 시군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현장 안전관리와 주요 공정을 지속 관리하고 있다.한편 경남도는 산사태 예방과 생활권 보호를 위해 사방사업도 확대 추진하고 있다.올해 총 1,751개소에 대해 사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사방댐 43개소와 계류보전 34km, 산지사방 25ha등을 시행해 집중호우 시 토사 유출과 산사태를 예방하고 하류 지역 주택과 농경지 등 생활권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또한 도내 18개 시군에 총 96명의 산림재난대응단을 운영해 취약지역 점검과 배수로 정비, 주민대피 안내 등 현장 대응도 강화할 계획이다.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최근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국지성 호우가 빈번해지면서 산사태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상황관리와 주민대피, 취약지역 관리, 예방사업, 피해지 복구까지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유지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도민들께서도 재난문자와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위험징후가 보이면 즉시 대피하는 등 대피 안내와 통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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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하반기 교육공무직 238명 공개 채용...안정적 교육환경 조성 '총력'
경북교육청, 하반기 교육공무직원 238명 공개채용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교육복지를 더욱 촘촘히 지원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반기 신규 교육공무직원 238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지난 1월 발표한 상반기 대규모 인력 확충과 근무 체계 개편 기조를 이어가는 후속 조치로 추진된다.경북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조리원 대규모 채용과 상시 근무 전환을 통해 학교 급식 현장의 구조적 개선을 추진한 바 있으며 당시 예고했던 특수교육 지원 인력 확대 계획에 따라 이번 하반기 선발을 진행하게 됐다.채용 규모는 △조리원 199명 △특수교육실무사 39명 등 총 238명이다.특히 특수학급 신 증설과 학급 수 증가에 맞춰 특수교육실무사 인력을 확충함으로써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도 실질적으로 완화할 방침이다.응시 자격은 18세 이상 60세 미만으로 공고일 전일부터 최종시험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상북도에 있거나 공고일 전일까지 경상북도 거주 기간이 합산 2년 이상이면 지역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다만 특수교육실무사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시행규칙’에 따라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을 갖추어야 한다.원서 접수는 오는 6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조리원은 방문 등기우편 전자우편 접수가 가능하며 특수교육실무사는 온라인 접수 또는 원서접수처 방문 접수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경북교육청은 공정성과 직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직종별로 전형 방식을 달리 운영한다.조리원은 1차 서류심사 후 2차 면접시험을 7월 22일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7월 31일 발표할 예정이다.특수교육실무사는 1차 필기시험을 7월 4일 실시하고 2차 면접시험을 거쳐 8월 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최종합격자는 오는 9월 1일 자 인사 발령을 시작으로 학교 현장 결원 발생 시 채용후보자명부 순위에 따라 순차 배치될 예정이다.경북교육청은 이를 통해 퇴직 등으로 발생하는 인력 공백 상황에도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해 학교 급식과 특수교육 현장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채용 지역별 인원과 세부 내용은 경북교육청 및 각 지역 교육지원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치한 학교지원과장은 “상반기 급식 현장 인력 확충에 이어 하반기에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인력을 적기에 증원하게 됐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 절차를 통해 교육 현장에 필요한 우수 인력이 안정적으로 충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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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제51년 차 경북영농학생축제 성료…미래 농업 인재 '경연'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27일 김천시에 있는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제51년 차 경북영농학생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경북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농업교육협회 경북지부와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가 공동 주관했다.FFK 는 농업계 고등학생들의 전문성과 리더쉽 함양을 목표로 하는 전국 단위 학생 조직으로 이번 대회에는 도내 7개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336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이번 축제는 △전공경진 6종목 △실무능력경진 8종목 △과제 이수 발표 4종목 △FFK 골든벨 등 총 19개 종목으로 운영됐다.전공경진 분야에서는 식물자원과 동물자원, 식품 가공, 농업기계, 조경, 산림자원 종목이 진행됐으며 실무능력경진에서는 화훼장식과 스마트팜운영, 제과 제빵, 농식품 가공, 조경 시공, 농기계 정비, 농식품 조리, 애견 미용 종목에서 학생들이 실무 역량을 겨뤘다.또한 경영 과제와 연구과제 분야 발표를 통해 학생들은 탐구와 연구 활동 성과를 공유했으며 FFK 골든벨을 통해 농업 관련 지식과 소양을 겨루며 우정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대회는 농생명 산업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미래 농업을 선도할 창의적이고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이와 함께 농업계 교사들은 현장 연구발표 대회를 통해 농업교육 교수 학습 개선 사례와 실습 현장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전문성을 높이고 정보를 공유했다.경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81명과 현장 연구발표 대회 입상 교사들은 오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제55년 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 경북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배동인 부교육감은 “이번 대회를 통해 경북 농업교육의 미래 모델을 제시하고 학생들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미래 농생명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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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농번기 일손 돕기 본격화… 영양군 농가에 구슬땀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27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영양군 석보면 일대에서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일손 돕기에는도 교육청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지역 농가를 방문하고 사과나무 적과 작업과 주변 환경 정비 등 농촌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작업을 지원했다.이번 활동은 농촌지역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심화하고 있는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를 함께 극복하고 적기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영양군과 같은 산간 지역은 고령 농업인이 많고 일손 확보가 어려워 농번기마다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경북교육청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실천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에 나섰다.참여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농가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힘을 보탰다.경북교육청은 이번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상생하는 공공기관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강기태 총무과장은 “작은 힘이지만 농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북교육청은 매년 농촌 일손 돕기와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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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6 도-농 이음교실 운영 박차… 80명 참가 연수 개최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27일 경주시에 있는 황룡원에서 도시와 농촌 학교의 교류와 상호 발전을 위한 ‘2026 경북 도-농 이음교실 운영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에는 도내 지역별 도-농 이음교실을 운영하는 중심학교 교감과 업무 담당 교사, 협력 학교 교사,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 장학사 등 80여명이 참석해 도-농 교육 교류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연수는 남계초등학교의 ‘도-농 이음교실 운영 우수사례’발표로 시작됐다.참석자들은 실제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도-농 교류 교육과정의 구체적인 운영 방향과 현장 적용 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올해 연수는 기존 전달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중심학교와 협력 학교 간 실질적인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맞춤형 분임 활동’을 새롭게 운영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분임 활동에는 지역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 장학사도 함께 참여해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지역 단위 도-농 이음교육 운영 현황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참석자들은 도시 학교와 농촌 학교가 가진 각각의 교육 환경과 지역 자원을 공유하며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활발하게 논의했다.청도 지역 중심학교 소속의 한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중심학교와 협력 학교의 역할을 보다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고 상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도-농 이음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경북교육청은 이날 분임 토의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과 현장 건의 사항을 자세히 검토해 내년도 도-농 이음교실 운영 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배동인 부교육감은 “도-농 이음교실은 도시와 농촌의 학생들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장점을 나누며 폭넓은 시야를 가진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교육 정책”이라며 “오늘 연수가 중심학교와 협력 학교, 교육지원청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도-농 이음교육이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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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주거취약계층 중개수수료 30만원 지원... 2026년까지 '주거 안정' 총력
경상북도, 주거취약계층 주택 중개수수료 지원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도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2026년 주거취약계층 주택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통해 1억원 이하 주택의 매매 또는 전·월세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전입신고를 완료한 경우, 실제 지불한 중개보수 최대 30만원까지 도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특히 도는 수혜 대상 확대를 위해 2025년 1월 1일 이후 체결된 계약 건부터 소급 지원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경북 도내 시·군 간 전입자 또는 타 시도에서 경북 도내로 전입한 경우이며 계약체결 일 기준 2년 내 1회만 지원한다.다만, 타 기관이나 단체에서 이미 중개보수 지원을 받은 경우나 LH 전세임대주택 등 본인이 중개보수를 부담하지 않는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을 원하는 도민은 주택 중개보수 지원 신청서와 함께 △수급자 증명서 또는 차상위계층 확인서 △주민등록등본 △매매·임대차 계약서 사본 △중개보수 영수증 사본 △통장 사본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등을 구비해 전입한 소재지의 시·군·구 부동산 담당 부서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청서류는 매월 21일부터 익월 20일까지 접수하며 검토를 거쳐 다음달 초 지원금을 대상자 본인 계좌로 일괄 지급하고 있다.경상북도는 2026년 1월부터 4월 20일까지 신청분 73건에 대해 총 1286만원을 지급했다.박종태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이 이사 비용 부담을 덜고 보다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체감도 높은 주거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7